실제로 가와지리요시아키 감독은 린타로감독의 수제자로 이 카무이의검의 영향을 받아 쥬베이인풍첩이 만들어진 것이죠. 꽤 장편이고 분량이 긴 극장판 대작인데 일본애니 특유의 기법들이 집약되어 기존 분량의 제작비 애니들보다 훨씬 저렴한 제작비가 들었죠. 린타로 감독의 이런 특징을 더 찾아보고 싶으시면 80년대 초의 안녕은하철도999, 환마대전, 카무이의검, 클램프의 X극장판을 보시면 일본애니 특유의 발전과정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저렴한 제작비의 극강 퀼리티.. 이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또 린타로 감독은 본인이 직접 성우로 출연합니다. 이 카무이의 검에서도 바다를 건너기전 몽ㅎ한적인 분위기에서 이색적인 자객들과의 전투씬에서 그중 1명을 연기했죵 ... ㅎㅎㅎ
이 미친 대작 카무이의검 드디어 리뷰 해주는군요 이거 처음 보고 어떻게 저 시대에 이런 그림과 스토리가 나오다니 하고 생각 했지요 참 일본은 과거가 화려해요 하지만 지금 애니판은 퇴보 중 이런 작품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지금 일본 보면 앞으로는 힘들 것 같아요 이런 작품 보기가
카무이는 영화로만 봤는데...ㅎㅎ 원래 만화가 원작이었군요. 카무이가 주인공 이름이었는데....스토리는 조금 비슷한면이 있는것도 같고.... 극중에서 일반 백성들에게 천시받는 장면이 나오길래 부라쿠민 같은 하층민이었나라고 생각했는데.... 이 애니를 보니 이누이족이었다면 소위 이인...이라고 불린 인간이하의 종족이고 정벌과 절멸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된건가 싶어 살짝 이해가 갑니다. 하다보니 또 막부 말기의 스토리였네요. 일본인들에게 막부 말기는 전국시대와 함께 최고의 소재가 존재하는 시대인것같고, 유신의 정신적 지주였던 후쿠자와 유키치의 '탈아입구' 이념 때문인지 일본을 넘어, 동양을 넘어, 전세계로 진출하고 인정받는 모습을 그린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그림체가 몹시 훌륭했던 어떤 만화에서 러시아를 지나 알래스카를 거쳐 포경을 하고 원주민 여성과 사랑을 나누고 미국에 가서 무용담을 쓰는 그런 스토리들... 실제로는 유럽인들을 마구잡이로 흉내내는 원숭이로 취급받던 당시의 설움과 분노를 애니같은 매체를 통해 풀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음...이래서 일본 애니들이 극우가 많은건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래 저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애니인것 같습니다.
킬라킬 류코가 노논을 쓰려뜨렸을때 썼던 기술 '무박자' 의 원조. (연출도 마지막 텐카이랑 싸웠을때랑 똑같음) 월화의 검사2 오프닝 카에데가 검 꺼낼때 빛나는 부분 의 원조 기도 하죠 킬라킬 보기 이전에 카무이의 검 을 우연찮게 봤었는데, 연출력에 충격받았던 적이 있네요
저도 30년 전에 형님의 추천에 마지못해 봤습니다. 엄청나다고 해서 봤는데 눈에 안들어 왔습니다. 그때 아키라, 바오, 니끼오, 페트레이버, 요마 같은거 돌아다니던 때여서 카무이의 검은 뭔 내용인지 모르고 봤습니다. 재미도 없었구요... 지금 보니까 대단해 보이네요. 닌자 나오는 만화는 카무이의 검의 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군요..
화창한 일요일은 "정오비디오"와 함께!!
리뷰 요청 드립니다.
깜바? 깜보? 쥐 떼가 주인공인 옛날 애니인데, 그림체는 보물섬 비슷했어요.
비디오 1개 봤었는데, 시리즈 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검색해도 없네요 ㅜ
매일 올려만 주신다면야
..
매일 정오와함께 정도는 뭐...^^
정오 아조씨 가사라키도 해주세요.
디지털과 3D 컴퓨터가 없는 오리지널 작화와 필름으로 만든 애니라서 그런지 속도감도 느껴지고 정감이 가는 연출이 많네요.
기존의 일본 애니와는 다른 작화가 돋보입니다. 일본풍의 수채화 느낌도나고 바람이나 물의 움직임이 힘이 있고 역동적 입니다. 보면서 극장판 무사 쥬베이 생각이 떠오르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모르고 있던 애니인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가와지리요시아키 감독은 린타로감독의 수제자로 이 카무이의검의 영향을 받아 쥬베이인풍첩이 만들어진 것이죠. 꽤 장편이고 분량이 긴 극장판 대작인데 일본애니 특유의 기법들이 집약되어 기존 분량의 제작비 애니들보다 훨씬 저렴한 제작비가 들었죠. 린타로 감독의 이런 특징을 더 찾아보고 싶으시면 80년대 초의 안녕은하철도999, 환마대전, 카무이의검, 클램프의 X극장판을 보시면 일본애니 특유의 발전과정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저렴한 제작비의 극강 퀼리티.. 이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또 린타로 감독은 본인이 직접 성우로 출연합니다. 이 카무이의 검에서도 바다를 건너기전 몽ㅎ한적인 분위기에서 이색적인 자객들과의 전투씬에서 그중 1명을 연기했죵 ... ㅎㅎㅎ
작화도 작화지만 환술을 표현 하는 상상력도 놀랍네요
일부러 일요일 정오에 돌려 보는 "정오비디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일요일에도 열일하시는 정오님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손님없이 한가한 가게안에서 장사 안되는 우울함이 정오님의 영상으로 잠시 잊게되네요ㅋ
빈 가게를 보고있는 심정, 십분 이해되네요. 힘내세요.ㅎ
엄청난 액션활극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열심히 일하시는 정오님 건강 유의 하시면서 좋은 영화및 애니 부탁합니당 ㅎ
정오님 리뷰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데서 보면 유치하고 오그러들거같은 연출들이 너무 자연스럽고 멋있는 작품이네요
오늘 따라 기운이 없어 보시시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영상 감사합니다. 추천꾹
3:16 초에 나오는 음악은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촉" 카우이의 검(1985년) 날아라 슈퍼보드(1990년)
드디어 카무이의 검 리뷰네요.
지로와 오유키의 대결 장면은 명장면이죠.
오늘또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어제밤부터 종종 보고있어유!!!
감사합니다.ㅎㅎ
이 미친 대작 카무이의검 드디어 리뷰 해주는군요 이거 처음 보고 어떻게 저 시대에 이런 그림과 스토리가 나오다니 하고 생각 했지요 참 일본은 과거가 화려해요 하지만 지금 애니판은 퇴보 중 이런 작품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지금 일본 보면 앞으로는 힘들 것 같아요 이런 작품 보기가
하얗게 불태웠잔아요
최근 이 분 유튭 채널 알게 된게 보물이네요 매일매일 즐겁네요
말로만 듣던 타이틀인데... 스케일이 어마무시하네요... ㅋ
가와지리 요시아키와 우메츠 야스오미... 전설의 애니메이터이자, 감독들이 여기서 만났었다니.
최고야 최고!!!!!
애니메이션과 재학 하면서
정말 인상깊게 봤던 작품인데
카와지리 요시아키 선생님도
애니메이터로 참여 하셨구나
색감이나 액션 인물들의 생김새에서
요시아키 선생님의 냄새가 난다 했더니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ㅜㅜ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이런 초 명작을 역시 정오의 비디오👍
난 정오아조씨의 옛날 애니 소개 영상이 제일 졓앜ㅋㅋㅋㅋㅋㅋㅋ
7:52 볼 장 다 본 사이에 내욐ㅋㅋㅋㅋㅋㅋㅋㅋ
8:09 반팔 반바짘ㅋㅋㅋㅋㅋ
대륙을 넘나드는 스케일에, 가족사까지 첨가한 시대적 배경
근 40년전 애니이면서 액쏜씬을 표현한 그시대의 작화감까지
역시 사람을 갈아넣으면 가능했던 그시절이란..
아~인디언 원주민 아내랑은 꽁냥꽁냥 잘 살은거쥬??
아니죠, 인디언이 거둬 키운 프랑스인 아내. ㅋ
몰랐던 작품이었는데 재밌네요 오..
언제나 좋은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채널 초창기때..라이브 하실때 부터 봤는데....채널이 마니 성장 하셨네요...잘 보고 있습니다.
와! 대단하네요 훗가이도에서 서울외곽LA까지 거기에 아침드라마급 막장드라마까지 잘보고갑니다^^
너무 멀리가더라구요. 보다가 좀 "어이" 없음을 느끼기도 합니다.ㅋ
항상 질보고 갑니다.
3:45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이가닌자 "야샤마루"를 보는것 같군요ㅋ
진짜 '예술' 그 자체인 엄청난 작품이네요 지금 작품들 중 이걸 따라갈수있는게 많지 않을 듯 합니닼ㅋㅋㅋ 근데 환술 때문에 나도 환술에 걸리겠음
천자문을 읽혀야 함은 닌지로서 기본중의 기본 , 기술 이름을 말할때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 막부 말기인데 마스카라...물에 씻기내려가지 않는 좋은 제품.
잘봤습니다. 85년에 이런 애니를 만들었다니 대단하네요
애니의 인물들을 보니까 각 애니메이터들이 그린 특징들이 잘 나와있네요 특히 텐카이는 무사주베이 생각나게 만듬ㅋ
어우.. 작품해석력 선택 항상 옳은 정오님
과거. . 한25년쯤전에 '송락현의 애니스쿨' 이라는책에서 이 작품을 소개받고 기회가 있으면 한번 보고싶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기회가 안돼서 못봤엇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으아... 추억의 '송락현의 애니스쿨' 이분 성함이 기억이 너무 안났는데.
참 불모지의 민들레 같았던 프로그램이였는데. 헤어스타일이 멋지셨죠
스튜디오 붐붐
작화도 미니멀리즘 같다 그래야 되나 현대적이고 멋지고 스토리도 대작이네요. 넷플릭스 같은데서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정오님은 복 받으실 겁니다
예전 애니가 요즘보다 세련된 느낌이네요.
잘봤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버블의 수혜였고 지금은 저런 애니를 만들기가 힘들죠. 그래서 그런겁니다.
요즘 일본 애니메이터들 굶어죽기 직전
이때 작품이 다 그렇지만 작화가 진짜 예술이네요 ~~
85년작 그냥 예술입니다!🎉
카무이는 영화로만 봤는데...ㅎㅎ
원래 만화가 원작이었군요.
카무이가 주인공 이름이었는데....스토리는 조금 비슷한면이 있는것도 같고....
극중에서 일반 백성들에게 천시받는 장면이 나오길래 부라쿠민 같은 하층민이었나라고 생각했는데....
이 애니를 보니 이누이족이었다면 소위 이인...이라고 불린 인간이하의 종족이고 정벌과 절멸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된건가 싶어 살짝 이해가 갑니다.
하다보니 또 막부 말기의 스토리였네요.
일본인들에게 막부 말기는 전국시대와 함께 최고의 소재가 존재하는 시대인것같고,
유신의 정신적 지주였던 후쿠자와 유키치의 '탈아입구' 이념 때문인지 일본을 넘어, 동양을 넘어, 전세계로 진출하고 인정받는 모습을 그린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그림체가 몹시 훌륭했던 어떤 만화에서 러시아를 지나 알래스카를 거쳐 포경을 하고 원주민 여성과 사랑을 나누고 미국에 가서 무용담을 쓰는 그런 스토리들...
실제로는 유럽인들을 마구잡이로 흉내내는 원숭이로 취급받던 당시의 설움과 분노를 애니같은 매체를 통해 풀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음...이래서 일본 애니들이 극우가 많은건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래 저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애니인것 같습니다.
13:20 앗! 저 개쩌는 포즈로 달려는 게.. 이 작품이 원조였군요!😲
닌자액션을 정립했다고합니다.ㅎㅎ
오유키가 나카모리 아키나 데자이어 의상이랑 비슷하네 기모노에 보브컷 시기도 비슷하고 이작품 음악은 슬픈인연작곡가 우자키 류도래요
와 이런 애니는 대체 어디서 ㄷ ㄷ ㄷ
잘 봤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필명인데 몰랐나보네요. ㅎㅎ
킬라킬 류코가 노논을 쓰려뜨렸을때 썼던 기술 '무박자' 의 원조. (연출도 마지막 텐카이랑 싸웠을때랑 똑같음)
월화의 검사2 오프닝 카에데가 검 꺼낼때 빛나는 부분 의 원조 기도 하죠
킬라킬 보기 이전에 카무이의 검 을 우연찮게 봤었는데, 연출력에 충격받았던 적이 있네요
엄청 크고 화려한 무기 휘두르는 효과보다
빛줄기 선으로 표현하니까 속도감도 좋고 화면도 안가리고 좋네요
15:00 K드라마급도 안할 복잡한 출생의 비밀에 대한 미묘함이 완벽하게 전달되는 톤의 "복잡하죠"에 이 댓글을 적지 않을 수 없었소이다
와 처음 보는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ㅎㅎ
카무이의 검 이군요. 린 타로의 대표작중 하나 리뷰 잘봤습니다.^^
ㅋㅋㅋ 잼있네요~
12:26 이부분 뭔가 중독성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 연출 모두 명작이네요.. 이런게 왜 안 알려졌징
사무라이와 더불어 초슈퍼 과대 뻥튀기된 닌자문화...
ㅋㅋㅋㅋ 애니 설명충 아저씨랑 대결 하듯이 말하는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카무이... 풀로 봐야겠야겠따..
무사 쥬베이랑 분위기가 좀 비슷하다 했더니 이 작품에 참여한 사람이 무사 쥬베이를 만들었었네요
11:02에서 텐카이는 죽었는데 어떻게 또 살아있는거죠? 그에대한 설명이 없네요.
잘 봤습니다.
무사주베이 느낌이 난다 했더니만 역시나 . 와 굉장히 멋진 장면이 많네요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형~
혹시 창세기사 가이아스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카무이의 검은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주인공이 사나다 히로유키였던걸로 기억되네요. 엄청 젊고 어린 사나다 히로유키를 볼 수 있어요.
컴퓨터 그래픽 없이 저런 연출이 가능한가요 저나비 하나 하나 움직이려면 와
와우… 닌자 이야기로 시작해서 스케일이 엄청나네요.
그림체가 왠지 익숙하다 싶었는데 그 분이셨네영
이걸 보고 수병위인풍첩을 봤었으면 수병위인풍첩이 아류작으로 느껴졌을거 같네요. 특히 액션씬이나 악당두목 얼굴? 암튼 엄청난 애니를 알게 되었네요~~
보면서 수병위인풍첩 생각오지게 났는데
이게 그 원조라니 ㄷ
일등 감사합니다. 올해 가기전에 16만 가봅시다
하..딴건 모르겠고
지루 이 쉑 미인만 꼬이네..ㅎ
당시 일애니 놀라운게
그림체는 고전이지만
섬세하고 세련된 작화에 매번 놀람
연출이 죽인다.
텐카이가 오유키과 양패구상하는 걸로 나오는데, 나중에 재등장 하나요? 목숨이 두개인가요? 아니면 대역 이었나요?
목숨이 두개는 아닌 것 같고, 중간에 인디언 소녀의 아버지가 텐카이를 한번 죽인 적이 있는데, 나중에 일본에서 다시 봤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마도, 술법으로 다른 사람을 변신 조종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과거 복체CD판칠땐 보것인데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이거 카와지리 요시아키작품 찾다가 봤던 작품인데 저는 재밌게 봤었네요
5:11 미국 좋아하는 어느 일본 시골 노인의 여행자금이이었을텐데
9:09 우연히 만나 미국인치곤 유창한 일본어실력
9:27 서울 외곽 천사의 분당신도시
10:16 배도 없이 미국이 바로 옆동네만마냥 드나드는 땡중
카무이의 검은 진짜 린정입니다
지금봐도 액션은 멋드러짐
재미있네요
그 사무라이 문화를 애니로 미화해 전세계에 퍼트린거보면 어떤 면에선 대단했다 생각함.
혹시 Curse of the Undead Yoma 妖魔란 애니 아시는 지요
ost쥑이네
와...이거 작화가 미쳤네요
캬~
주인공을 훈련 시켜서 아버지 죽이게 만들고 복수한다는 내용이 원티드가 떠오르는데 이애니 에서 소재를 따왔나 보군요.
출생의히스토리가 띠용 ㅋㅋ!!! 대작입니다.
텐카이가 중간에죽엇는데 다시살아낫네요 수병위인풍첩처럼 불사능력이 있던걸까요
실사 영화 "카무이외전" 도 나름 잼 나쥬~ ㅋ
텐카이 라는 악역 얼굴이 무사 쥬베이에
나오는 그 지역 영주랑 비슷하다 싶었는데 맞았네요
닌자 애니의 또 다른 정석, 라블루걸도 리뷰를,,,아,,,건전한 채널이라 무리인가,,,
블루라걸 리뷰 원해요
이시절의 애니는 돈이 많아서 그런가 거리낌없는 묘사와 작화가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함 요즘은 기술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이런 감성이 안나오는것 같음...
이게 85년도 작품
우리나라는 태권브이나 만들고 있던때
저도 30년 전에 형님의 추천에 마지못해 봤습니다.
엄청나다고 해서 봤는데 눈에 안들어 왔습니다.
그때 아키라, 바오, 니끼오, 페트레이버, 요마 같은거 돌아다니던 때여서
카무이의 검은 뭔 내용인지 모르고 봤습니다. 재미도 없었구요...
지금 보니까 대단해 보이네요.
닌자 나오는 만화는 카무이의 검의 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군요..
닌자애니는 바질리스크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나루토도 쥬베이도 결국에는 카무이가 근본조상님이엇군요... 닌자애니의 역사
정오비디오님 싱고가 어머지 찌르고...왜 다음 전개가 보물을 찾아 복수를 찾아 ..이게 전개가 맞나요 ㅎㅎ; 어머니를 왜 죽였는지 배후가 누구인지 찾아야하는게...갑자기 앞 뒤가 안맞음
작화도 그렇지만 음악이 인상적이네요
옛날 작품치고는 작화가 굉장히 좋네요. 역시 80년대? 이 작품의 닌자 액션들이 여러 닌자물이나 대전 액션에서 계승되어 오마쥬 되었던 걸로 압니다.
영상을 보고 나서 드는 유일한 의문은 "그래서 그 미국 원주민 아내는 어떻게 되었나?"네요.
텐카이의 생존을 알려주며, 일본까지 따라오기는 하는데, 그 후로는 모르겠네요.ㅎㅎ
지로가 둘째한테 붙는 이름이라 형이 있을꺼 같은데 하고 봤는데 누나였군요~
멍멍이 눈이 매력적이군요..~
저 하얀 멍멍이는 명견 실버에 나오는 그 친구와 굉장히 닮았군요 ㅋㅋㅋ
지금 보면 좀 오그라 들지만 진짜 멋있는 연출이네요
멍청 오진다 1:25 만 봐도 딱 아부지가 누군지 알겠는데 패륜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