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음에서 성대도 더 잘 붙게 되고, 확실히 목에 힘도 빠지고, 가벼운 믹스보이스도 낼 수 있게 되었어요. 이 가벼운 믹스보이스도 처음 냈을 때보다는 명확하게 강해졌구요. 발성적인 면에서의 이해도는 확실히 올라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다만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다면 이전부터 목 상태(비염 + 역류성식도염)나 체력이 그렇게 좋지 못한 상태에서도 꾸준히 노래를 불러 왔는데, 발성 연습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 과정에서 전에는 편하게 불렀었던 데에 반해 발성을 과하게 의식해서인지, 점점 특히 중음에서 전에는 외려 벌어지던 성대가 과접촉한다든지, 전반적으로 소리가 비강으로 너무 많이 가서 톤이 망가진다든지 하는 문제점들이 보여요. 이 때문에 분명히 컨디션만 좋으면 예전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듣기 좋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컨디션은 항상 난조에, 실제로 예전에 녹음해뒀던 노래를 들어보면 안정감은 떨어질지언정 톤도 훨씬 좋고 음처리도 좋은 느낌이 드네요. 이러다 보니 요즘 슬럼프가 오는 느낌을 굉장히 강하게 받고 있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예 노래를 한동안 쉬어야 할까요? 어려서부터 가창력은 아쉬울지언정 톤은 너무 좋다, 노래 배우면 잘하겠다 같은 말들을 들어왔고 저로서도 제 톤과 제 노래를 나름대로 되게 좋아했었는데, 더욱더 좋아지려고 시작한 연습이 그 반대의 결과를 낳는 것 같아서 너무 암울하네요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만 백호쌤의 의견ㄴ을 여쭙고싶어 이렇게 글 남ㅁ깁니다,,, 답변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건 저렇건 모쪼록 항상 잘 되시길 바라요!.!
백호님의 슈퍼슈프림~한 티칭 덕분에 3옥 라'까지 안정되게 목소리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2옥 시'정도에서 의구심으로 시작,,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 그리고 '괄목상대' 제게는 엄~~청 난 선물이었답니다 한계가 있겠지만 4옥 미'까지 도전 해 보고 싶어요~~ 가을이 다시 오고 단풍이 온 산에 가득해 경탄을 자아내게 할 지라도 백호님의 트레이닝이야말로 어떤 오색단풍과도 비교 불가한 감흥과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원포인트!!❤
구개설근을 이용해서 입으로 호흡을 많이 뱉으면서 비음도 같이 내고 싶은데 관련 정보 영상이 아예 없어서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연습하고, 감각을 느낄 수 있나요ㅜ? 또한 성대 전체가 아닌 앞부분만 닫는 것과 뒷부분만 닫는 걸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지, 컨트롤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음에서 성대도 더 잘 붙게 되고, 확실히 목에 힘도 빠지고, 가벼운 믹스보이스도 낼 수 있게 되었어요. 이 가벼운 믹스보이스도 처음 냈을 때보다는 명확하게 강해졌구요. 발성적인 면에서의 이해도는 확실히 올라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다만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다면
이전부터 목 상태(비염 + 역류성식도염)나 체력이 그렇게 좋지 못한 상태에서도 꾸준히 노래를 불러 왔는데, 발성 연습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 과정에서 전에는 편하게 불렀었던 데에 반해 발성을 과하게 의식해서인지, 점점 특히 중음에서 전에는 외려 벌어지던 성대가 과접촉한다든지, 전반적으로 소리가 비강으로 너무 많이 가서 톤이 망가진다든지 하는 문제점들이 보여요. 이 때문에 분명히 컨디션만 좋으면 예전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듣기 좋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컨디션은 항상 난조에, 실제로 예전에 녹음해뒀던 노래를 들어보면 안정감은 떨어질지언정 톤도 훨씬 좋고 음처리도 좋은 느낌이 드네요. 이러다 보니 요즘 슬럼프가 오는 느낌을 굉장히 강하게 받고 있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예 노래를 한동안 쉬어야 할까요? 어려서부터 가창력은 아쉬울지언정 톤은 너무 좋다, 노래 배우면 잘하겠다 같은 말들을 들어왔고 저로서도 제 톤과 제 노래를 나름대로 되게 좋아했었는데, 더욱더 좋아지려고 시작한 연습이 그 반대의 결과를 낳는 것 같아서 너무 암울하네요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만 백호쌤의 의견ㄴ을 여쭙고싶어 이렇게 글 남ㅁ깁니다,,, 답변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건 저렇건 모쪼록 항상 잘 되시길 바라요!.!
일단 목건강은 2주 정도 푹쉬시는게 맞구요. 역류성식도염 약도 드시구요. 발성의 경우는 직접 보기전까지는.. ㅜㅜ
백호님
목열기 할 때 하품 or 입안쪽에 공간 만드라는 말과
후설,연구개 내리고 혀뿌리 올리기는 반대 된다고 지금까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요..? 목을 열면서도 혀뿌리를 올릴 수 있나요?
보통 훈련이 안돼있으면 후설과 후두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요. 하지만 분리가 됩니다. 예를 들어 하품하면서 엉 이라고 해보세요 ㅎ
백호님의
슈퍼슈프림~한
티칭 덕분에
3옥 라'까지
안정되게 목소리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2옥 시'정도에서
의구심으로 시작,,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
그리고 '괄목상대'
제게는 엄~~청 난
선물이었답니다
한계가 있겠지만
4옥 미'까지
도전 해 보고 싶어요~~
가을이 다시 오고
단풍이 온 산에
가득해
경탄을 자아내게
할 지라도
백호님의 트레이닝이야말로
어떤 오색단풍과도
비교 불가한
감흥과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원포인트!!❤
크으으으으… 백점!!
선생님 혹시 글로탈을 하려는데 아마 닫아주는 힘이 약해서인지 뱉어주는 호흡이 강해서인지 계속해서 글로탈 소리를 내서 닫는 힘을 기르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올바른 연습방법이 있을까요??
상태를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어요 ㅎㅎ 하지만 아주 작고 가벼운 얇은 접촉으로 해주는 글로탈은 대부분 옳죠 ㅎㅎ
목이 열리면서 후두가 살짝 내려간 상태를 고음에서도 유지를 하나요? 아니면 후두를 고음에서 살짝 올리고 목이 열린 느낌만 유지해도 되나요?
후자가 맞죠 ㅎㅎ 느낌은 열돼 자연스럽게 좁아집니다
@@VocalSalon 감사합니다 ㅎㅎ
구개설근을 이용해서 입으로 호흡을 많이 뱉으면서 비음도 같이 내고 싶은데
관련 정보 영상이 아예 없어서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연습하고, 감각을 느낄 수 있나요ㅜ?
또한 성대 전체가 아닌 앞부분만 닫는 것과 뒷부분만 닫는 걸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지, 컨트롤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첫번째 질문은 이해가 잘 안되구요 ㅜ 두번째 질문은 귀로 판단해야되고 내시경을 보는게 가장 정확해요!
썸네일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안들어올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의점 : 목소리에 집중하다보면 손가락이 잘릴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