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피해자가 죽은게 이해되는 사건들에 대해 『씨불여 봤습니다』[보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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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 #명탐정코난 #코난 #정당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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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죽이고싶다 = 아직 살만한
패 죽여버리고싶다 = 이미 몇번 올라가봄
아직 살만함????????
@@보리동생 띠용??????????????????????
척추 갈아버리고 싶다 = 한번 싸운 적이 있음
못참겠다 = 곧 죽일예정
ㄹㅇㅋㅋㅋ 당해보니 왜 살인나는지 알겠음
여기엔 안나왔지만 개인적으로 이 에피소드들 못지않게 범인이 아주 불쌍하다고 느꼈던 에피소드로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버렸다"입니다. 이 에피소드는 범인의 친구들이 영생불멸이라는 미신 하나에 광신도마냥 홀려서 주인공의 어머니를 영생불멸하는 사람이라고 제멋대로 판단해서 죽여버리고 범인한텐 나몰라라 하고 숨겨서 범인이 싹다 죽여버린 에피소드입니다 근데 이건 그 섬 내에 있는 범인을 제외한 사람들이 싹다 인간쓰레기들인게 지들은 그 영생불멸이 미신이라는 사실과 범인의 어머니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있음에도 아가리 여물고 다녀서 친구놈들은 정신 못차리고 범인한테 계속 영생불멸하고싶으니까 인어 비녀(인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를 내놓으라고 재촉하는걸 그냥 방관만 했다는거임 코난 보면서 유일하게 혈압 올랐던 에피소드였음
화살이욥 그거 못 주겠으면 인어 무덤 알려달라고 했어유
ㅇㅈ 죽어도 싼 년들이었음. 그런 것들이 친구라니 정말 토 나올 지경임.
코난 관련 영상에서 해당 에피소드 제목이 워낙 많이 언급되길래 왜일까 했더니 이런 내용이었군요;;
게다가 어머니 죽은거 알면서도 모른척 범인을 지역 관광에 이용한 마을 사람들도 개싫었네요..
불질러서 죽인 인어가 다시 살아났으니 무덤 알려달라는 저 년 죽어도 쌌음
개인적으로 더빙 1기 살해동기가 동정이 되는 편이 많았습니다
ex)1기의 이별의 포도주, 외교관 살인사건, 드라큘라별장 살인사건 등등 거기에 살해동기 공개될 때 나오는 브금까지 어울릴 정도로요
이것도 1기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버렸다 이거도 살해동기가 동정이 됨
아마도 4기 초반일걸요 그거 좋죠...
개인적으로 드라큘라별장 편이 인상깊었네요.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vlsidesigner7428 아.. 진짜 저도 이편 울면서 봤음..
@@user-ep7jd6ow5p 더빙은 1기로 나와요 kbs 판 요
저기서 층간 소음 건은 충분히 이해가 가요. 현실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라서.... 거기다가 저런 경우처럼 아랫집 사람 면전에서 대놓고 막말을 하면 그냥 대놓고 나 죽여 달라고 말하는 거랑 뭐가 다르나 싶네요.
낮에 시끄러운건 봐줄 수 있는데 밤에 쿵쾅거리고 소리지르면 ㄹㅇ 죽이고싶음
시끄러운건 그랬다쳐도 저런말 하면 뭔 일을해도 죽이고 싶지 ㅋㅋ
층간소음 진짜 겪어봤고 진짜 화나는 일인건 맞는데,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하는건 이해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게 된게 좀 무섭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절대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저지르지는 않을텐데.
@@user-ci2lz6sb2l난 살인 까지는 아니더라도 김치싸대기 갈거버리고 싶음
후반 부분에 언급된 미용사가 전남친 살인한 사건도 알고 보면 단순히 전남친이 머리 스타일 바꿔서가 아니라 전남친이 싸웠다고 다른 여자랑 바람 피고 결혼까지 발표하고 다른 여자가 요구하는 머리 스타일을 굳이 피의자 미용사에게 와서 머리를 잘랐기 때문이에요 ㅋㅋㅋㅋㅋ
=죽일 명분까진 아니였지만 죽기직전까지 패버리고 싶을정도로 남친새끼가 눈치가 없었다
@Olivia 그렇게 따지면 이 영상은 어떻게 존재하냐 뭘 하든 사람 죽이면 안 되지 지금 도덕 교과서 얘기하냐고...
층간소음은 당해보면 알지 진짜 멍빡치는 거 ㅠㅠ
층간소음 뒤지게 하고 자기가 안했다고 하면서 ㅈㄹ함
@@always_smile365 보통 알겠다~ 알겠다~ 하고 달라지는 게 없더라구요
@@always_smile365 ㄹㅇ 그래서 죽여버리고싶어짐
@@always_smile365 어우씨;
근데 문제는 집주인이자냐
맘에 안들면 지가 나가면되지
그 뭐지 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초창기에 뒤따라 오던 스토커를 자신이 마시던(마시던 척) 음료에 독 타서 죽인 여자 이야기도 마찬가지죠. 그때 여자가 스토커를 죽이지 않았다면 그날 살해 당했을꺼란 증거와 코난의 추리까지... 충격이었습니다
1기 스토커의 최후 편입니다 ^^
스토커는 법이 심판하지 않으면
피해자가 맞서야 하니 ㅠㅠ
실제로도 그렇죠..
결혼식날 자기 신부가 즐겨 마시던 레몬티에 약을 넣어서 독살하려던 에피소드도 있었죠.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피해자 신부의 아버지가 경찰입니다. 옛날에 어린 아이의 어머니가 어떤 차에 치여 죽었는데 그걸 외면하고 범인 쫓는데만 정신 팔려서 그 앙갚음으로 죽이려 했다더군요. 어머니를 죽게 한 건 피해자 부친이 아니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경찰이 그걸 외면했다는 게 범행 주요 동기였습니다.
늦게 입덕해서 이제 900화 정도 본 코덕인데 월광소나타는 여운깊게 봐서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나요.. 정말 레전드죠
1000화까지 보세요 1000화가 월광 리메이크에요
이 에피소드가 중요한 이유는 이 사건을 기점으로 코난이 범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음.
어디서 볼수있나요?
@@sji6397 티빙
진짜 탭댄스 저거는 자연사 처리 해줘야됨
바나나 껍질 밟고 미끄러져 뒤진거랑 동일.
옷걸이 맞은 아줌마는 싸이코패스가 아니라 피해 여성이 실수였으면 실수였다고 말해야하지만 말하지않고 미안해하는 표정만 잠깐 짓고는 가라고 짜증을 내었으며 옷걸이를 맞아서 맞은 부위를 손으로 문지르고 있었기에 표정을 볼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옷걸이 사건을 어이없다고 생각하는것은 이영상에서 나온 장기에 무르기는 몇번 넣을까? 사건과 마찬가지로 오해이며 골롬보 반장의 대사와 옷걸이에 맞았다는 대사와 스토리때문에 옷걸이 사건의 아줌마는 싸이코패스로 잘못 인식되었으며 어이없는 사건으로 잘못 알려지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줌마는 피해 여성보고 떠나지 말아달라고 걱정돼서 찾아간것이었고 옷걸이에 맞기전까진 화를 전혀 안냈는데 옷걸이에 맞고나서 화내는 장면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줌마가 원래부터 화를 못참는 성격인지 아니면 착했는지는 알수없지만 자신의 가게를 떠나려고 했는데 화를 않낸것만 봐을땐 평소에도 화를 잘 않내는 성격이었을수도 있습니다. 옷걸이에 맞고 화를 낸것은 단지 옷걸이가 방아쇠 같은 역할을 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착한 사람도 인내심에 한계가 있으며 착한 사람이 화나면 무섭다는 말이 있듯 옷걸이에 맞은것이 방아쇠가 되어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하였고 그게 살인까지 이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자연사 처리보다는 사고사 처리가 더 자연 스러울 듯 ㅋㅋ 걍 탭댄스 추다가 넘어져서 뇌진탕 사망 한걸로 ㄱㄱ
@@user-oe5ko1bn8z 하지만 인터넷의 밈을 위해선 옷걸이 아줌마는 분조장웃음벨로 남아줘야하죠
ㅋㅋㅋㅋ
범인 이라도 추리로 자살을 하게 만든 탐정은 살인자나 다름이 없고 범인을 자살로 몰지 않고 살려서 죄 값을 치르게 하는 것은 공감이 되네요.
전일아 반성해라....
월광 소나타 사건은 코난에게도 엉청나게 영향을 주었죠 가해자도 얼마든지 자살할 수 있다는 점을 교훈을 얻고 다시는 그런 비극이 생기지 않게 미리 대비하죠
살인은 용서받을수 없다.
왜냐하면 용서해줄 피해자가 없기 때문이다.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에도 학교에서 따돌림이 원인인 살인사건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따돌림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죄책감이 얼마나 없는지 보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피해자가 괴롭힘때문에 자살했고 그 친구가 복수하면서 가해자 5명이 한명씩 살해되는데 4번째놈이 형사가 찾아와 자살한 애랑 어떤 일이 있지않았냐묻자 입에 침도 안바르고 우린 좋은 친구였다고 지껄입니다
코난이랑 같이 20년넘게 봤는데 월광 이후로 아무리 잔인한 살인자라해도 절대 죽게 냅두지않음
물론 극장판(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도 나오고
월광편 어릴때 티비로 봤는데 내용은 흐리지만 월광소나타가 너무 무섭고 슬펐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명곡인 월광소나타를 잘 못들어요... 코난덕후는아니지만 인상적인 사건이라고생각합니다...
진짜 코난 초반에는 이유있거나 저렇게 씁쓸한 내용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좀 싸이코?들이 많은..내용인거같아서 슬프다ㅠㅠ
개인적으로 고교탐정중에 자신이 잘못된 추리를 하면서 빤스런 해서 죄없는 사람이 자살한편, 인어 불사신인줄 알고 대놓고 가두고 불태운편이 생각나네요.
아 그 추리대결편? 나도 짜증나는 에피소드중 한편입니다 제대로 조사해봤으면 드러날 이야기였는데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자살을 살인으로 몰고가서 여자 하나를 자살하게 만든 그사건도 대박이죠
5:43 진짜 숨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설명이 진짜 귀에 쏙쏙들어오네욬ㅋㅋㅋㅋㅋㅋ
3:03 와 진짜 층간소음은 당해본 사람만 아는데... 저렇게 나오면 와.... 저건 뭐..;;; ㄹㅇ뚝배기 각이네;;;;
옷걸이나 머리 스타일 때문에 죽인 건 작중 캐릭터도 인정하는 개어이 동기... 저 동기 듣고 골롬보 반장인가가 겨우 그런걸로 사람을 죽이냐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월광 소나타 편은 10년 전에 봤었지만 여전히 여운이 남는 편...
월광 소나타 아직도 기억나는 씁쓸하고 마음이 찡해지는 사건.....
솔직히 코난을 사건보다는 코하, 키드코난 케미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 있죠ㅋㅋㅋ
그 말대로면 코난팬들한테 취향 안맞아서 알고리즘 안뜨겠네요 허허
@키드코난 인정합니다!크으!
ㅇㅈ
난 코난 헤테로컾이 좋아서 보는중 신란 카아 개좋음..
@@user-rh5pe9lu3x 신란카아 ㄹㅇ 넘좋음
월광 사건은 나름 스토리랑 해서 되게 명작이었던거 같음
알고보면 피해자가 빌런인 경우가 대다수인 애니
월광 소나타는 코난 손가락안에 드는 에피소드지.. 15년전에 본거같은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미란이 끝까지 유니콘이라고 부르는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 때문에 고통을 받는 연인을 위해서 그렇게 만든 사람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범인이 나오는 편도 있었고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편에서는 범인이 자신이 용기를 내어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갚았다고 했을 때에 미란이는 용기는 사람을 분발하게 만드는 정의로 운 말 이라고 하면서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데에 사용해서 안 되는 말 이라고 했고 그 말을 듣고 장미는 미란이에게 다가 갔죠.
월광소나타 편은 어릴 때 봤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부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ㅠㅠ
장기 무르기가 여기 들어간다면 옷걸이도 들어가야지. 옷걸이도 만만찮게 와전된 이야기인데 여기서로 그런 설명이 없으니 또 와전되어 퍼질듯.
옷걸이는 그걸 던진 미용실 선생도 표정을 보면 자기가 실수했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어서(일해달라는 여사장을 비웃으려고 던졌다기 보다는 서로 실랑이하면서 뿌리치다가) 오해가 부른 안타까운 살인이라면, 요 장기 무르기는 죽은 놈이 대놓고 비웃은 거라 다르게 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옷걸이도 옷걸이를 던진게 트리거였지 동고동락한 동료가 떠난다고 하니까 계속 남아달라는 범인의 부탁을 피해자가 계속 얄밉게 거절했고 이에 배신감을 느끼던 찰나 약간의 다툼에서 실수로 옷걸이가 튕겨서 날아간거였음... 동기 연출이 트리거가 된 요소를 강조해서 더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물론 우발적이고 이거로 사람을 죽일정도인가? 라지만 코난의 동기가 이와 비슷하게 그정도로 엄청난 이유가 아닌것도 많은 편이라 이정도면 평법하다고 생각함. 애초에 첫 에피소드 동기부터 피해자가 범인을 차고 다른 여친을 만난것에 대한 원한과 질투인데, 나름 잘 해결된건지 서로 여사친, 남사친으로 지내고 놀이공원 놀러가는데 낄정도로 겉으로는 친한 사이였으니 동기로 자신을 찬 원한과 질투라 하긴...
그나마 대학원에 가겠다는건 공부하고 싶어서 가는건데 교수가 논문만 꿀꺽하고 딴 데로 보낸거니 빡칠만 하고 장기게임 무르기는 20년 내내 안 정했다는건 그간 개발을 1도 안 했다는 의미라서 이해 안 가는 건 아님
월광은 진짜 옛날에 봤는데 지금도 월광만 들으면 바로 저 에피소드가 생각남…
8:43 이랬던 녀석이 사건 안일어나냐고 초조해하고, 사건 일어났다고 신나하는 거 보면 살인사건은 게임이 아니라고 한 유명한 탐정 1승. 자살 방조탐정이라고 김전일 비판하는 코난팬들 이중성 쩌는 게 이 부분...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당
아래층에서 드릴소리가나요.... 주변에서 공사소리가 나요... 건물을 새로지어.... 벌써 새번째야 그래.... 왜 집이 비행기 가는 경로지.... 학교가도 지겹게 들리는 거지... 살려줘
첫번째 사건은 진짜 너무 인상남았네요..ㅠ
오히려 속이 후련하다면서 웃는데 그때 눈물흘리는게 착잡하고 슬펐..
진짜 층간소음에 인신공격 까지하면
씹 어떤 사람이 참을수 있겠노
오해로 일어난 살인사건도 해주세요
학교폭력 당해서 자살한 아들이 있는 아버지가 가해자 죽인건 반려동물인 존을 이용하여 살해한건 잘못 됐어도 아버지 마음은 이해되요 저도 학교에서 상처받는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 그 중 한 말이 "가위바위보도 못 하면서 왜 사냐"라서요
학교폭력 편이 1기 26화라고 하셔서 찾아봤는데 안 보였어요 자막판은 몇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몇일 전에 인과율이라는 게임을 봐서 3번째 사건이 가장 공감 되네요. 학교폭력 가해자에 의해 피해자는 살해당하고, 가해자는 정신 못차리고 그 짓을 반복하거나 살인을 했다는 걸 묻으려고 하는 등 아주 쓰레기 짓을 반복하죠. 그에반에 피해자는 죽을 떼까지 그 고통에서 못 벗어나고, 피해자가 겪는 고통이 심히 공감됩니다. 진짜 3번째 사건을 보고 분노가 차오릅니다. 진짜 피해자의 복수심이 공감됩니다.
... 학교폭력을 당해본 건 아니지만 게임을 해봐서 공감이 간다?
며 칠
몇 일이 뭡니까 몇일이
층간소음은 진짜 이해가 되는게 윗집에서
망치소리부터 공사하는거같은소리가 가끔 들려서 스트레스ㅠㅠ 밤에는 그소리가 안들려서 잘때는 문제없음!
월광 에피소드에서 기억이 남는게 어떤 한 아저씨가 화장실 간다고 얘기할때 원래 "잠깐 화장실"이라고 얘기하는거 같은데 더빙에서는 "화장실간다" 라고 말한 목소리가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일이에 일부러 아파트에서 새벽에 망치로 층간소음 내는 편 있었는데 거기에서 피해자들 엄청 괴로워하는 모습 보고 나 범인을 맘 속으로 이미 다섯번 이상 죽였음...
공중파에서요? 공중에서 머리찍어버려 그냥
코난은 초기 에피소드들은 괜찮은 스토리가 많았는데.....
오늘은 특히 알찬 영상이었다...!
성미센세 남자인거 ㄹㅇ 야마도네ㅋㅋㅋㅋ
저학교폭력 에피... 진짜 저건 그럴만 했다. 오히려 아버지가 보살이다 근데 진짜 존한텐 좀 그랬어
아파트 미스테리:도대체 망치질이 맨날 들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아 진짜 주말마다 들려요 ㅠ.ㅠ
ㅇㅈ 뭔 공사를 이집저집 돌아가면서 하나
와 진짜 대사 찰치다 ㅋㅋ 꽄 흥하실겁니다 선생님
층간소음..ㅋㅋ 저렇게 나오면 죽어도 싸다 정말....
카드 마술사편도 되게 인상 깊었음. 천재 중의 천재 마술사라 불렸던 오빠가 자기 스승에게 공연 중 사고로 보이게끔 살해 당한 후, 일부러 장치를 고장내 오빠를 죽였던 스승의 모습을 본 여동생이 그 스승 밑으로 들어가서 복수하고 너도 소중한 사람을 잃는 고통을 맛봐라 해서 스승의 어린 딸까지 죽이려고 했으나 애가 무슨 죄가 있겠냐ㅠ 생각해서 멈춘 사건 ㅠ
아버지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셔서 대장암 치료법 논문을 6년동안 작성했는데 지도교수가 자기이름으로 등록해버린 사건도 있었지
사실 불난곳에서 불타죽는것보다 질식사를 먼저 해서 보통 불난곳에선 작열통을 느낄일이 없죠
전 돌아가신 아버지 병으로 논문썼는데 그거 스틸해간 대학교수 죽인사건이요. ㄹㅇ 자연사
월광 에피소드 7살때 처음 보고 월광소나타가 무서워서 한동안 듣지도 못함... 진짜 올타임레전드에피소드
진짜요 저도 초등학교때 처음봤는데 아직도 깨름찍하네요
그 마지막에 불타는 마을회관에서 피아노 건반하나 탁 치며 '이제 끝났어요 아버지' 할 때 그 표정 진짜 그림자 때문에 더 섬뜩하게 느껴졌음
탭댄스는 ㄹㅇ 무죄아니냐
아니 그래 층간소음.....도 짜증나지만 그래......뭐
근데 뭐라더라 그 니 머리 위에서 밟아주는 느낌이랬나? 암튼 그 말은 ㄹㅇ 나 죽여달라고를 돌려서 말한거 아니냐 ..
우리 옆집인가 위틍인기 아래충인가 어느집인지 몰라도 보고있냐
아니 밤에 피아노는.
잠 잘오는거로 쳐줘라.....
너무 잘쳐서 뭐라 못하겠더라 난 같은 피아노 치는 사람이러
이거 말고도 인어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것도 너무 쓸쓸함.
진짜 영상 보는 내내 겁나 웃었어요ㅋㅋㅋㅋㅋ
4:01 근대 개 눈이......
사실 제일 나쁜 ㅅㄲ는 저 피해자들보다 아무 이유도 없이 피해받은 범인들을 잡아내는 코난임. 일단 범인들도 사람인데 조금 도망친다고 축구공으로 뚝배기를 포탄처럼 차 제끼는게 절대 정상은 아니지
6:26 어의없는...나도 어이없는...
4:34아니 씹 그럼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나쁜짓 안하고 착하게 살아야지
진짜 재밌네요 구독하고가용
인어이야기? 그 젊은 여자가 할매연기하던 그 사건도 너무 슬프던뎅
전 개인적으로 탐정 코시엔에 나온 사건도 쫌 찝찝하게 느꼈어요
마지막에 범인이 남긴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사건 내용: 한 저택에 살던 여자가 목을매고 죽었는데 그 사건을 담당하던 고등학생 탐정이 그집에 일하던 가사도우미를 범인으로 지목했는데 사실 가사도우미는 범인이 아니었어요
그 고등학생 탐정은 창문이 풀로 고정돼있다는 증거로 가사도우미를 범인으로 몰았지만 창문을 그렇게 해놓은건 한 도둑놈이었어요 (나중에 집에 침입하려고 창문을 떼고 풀로 고정시켜놨던거임)그 가사도우미는 친구한테 어떤 고등학생 탐정이 자길 범인으로 몰고있다는 마지막 메세지를 보내고 자살했어요 그래서 그 가사도우미의 친구였던 여자가 고등학생 탐정들을 모아서 자기 친굴 죽음으로 몬 탐정을 죽였어요.
전 사실 그 탐정보다 집에 침입하려던 도둑이 더 싫더군요
마지막에 범인이 남긴 말이 뭔가요??
@@user-lf8hf1lf3q 마지막에 한말은 "하느님께서 용서해 주신다면 너희들이랑 정말로 고교 탐정 대결...하고싶다. 내가 정말 순수했던...그 여고 시절로 돌아가서..." 이 대사땜에 제 기억에 계속 남아있는 사건인거같아요
중간에 머리 바꿨다고 죽이는 게 아니라 자기가 바람펴놓고서는 전여친한테가서 현여친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머리해달라고 해서 죽인거임. 얼토당토 아닌 것까지는 아님
옷걸이도 단순히 "던져서 맞은 옷걸이 때문에" 빡친 가해자가 살인을 헀다가 아니라
가해자는 그전부터 피해자와 원만하지 않은 관계가 있었고,
그 살인의 트리거가 된게 참다참다 못해 옷걸이까지 맞아가며 자존심에 금이 간 가해자가 저지를 살인이라는 점을 잘 설명해줘야 공감을 이끌어 내지
앞에 다 짜르고 피해자가 던진 옷걸이에 가해자가 빡쳐서 사람을 죽였어요. 이래버리면 미친년 탄생인거죠.
이게 위에 나온 학폭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남 괴롭히는 새끼들은 다 뒤져야 합니다.
+ 저는 저주받은 가면은 차갑게 웃는다도 기억에 남네요
아 그것도 피해자가 개갞끼였죠
인어이야기도 포함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너무 유명해서 일부러 뺏어요
그건 무슨에피인데요?
@@bbodaminoo 섬마을에 130살넘은 할머니 연기하던거요
편집 진짜 깔꼼하시다. 설명도 너무 재밋고 깔꼼해요
층간소음이면 저는 우퍼스피커로 ABB GTO VVVF.도시바GTO.IGBT.알스톰GTO.IGBT.특대형 디젤기관차 구동음으로 복수할듯
임성미하니까 임성리가 생각이 납니다.
진짜 월광편 어릴때 혼자 보는데 넘 무서워서 울었다...특히 그편이 왜그리 무서웠는지...ㅡㅡ
깔끔하고 속도도 완전 완벽 해요 잘봣습니당
"노애리(아내)의 알몸은 나만 볼 수 있다."
유명한 명언 - 중 -
그외에도 뭐 그리고 인어는 사라졌다랑 저주받은 가면은 차갑게 웃는다도 이해가 됨
월광 원래 스토리는 김전일인게 함정...
이 에피소드를 다 아는 내 인생이 ㄹㅈㄷ
월광 소나타랑 흔들리는 경시청 에피소드는 ㄹㅇ ㄹㅈㄷ 임 코난 영상 넘 잼씀니다더 올려주세용
구독도 안 했는데 댓글마다 하나하나 확인도 해주시고..
하트주시고, 가끔 댓 달아주시고..
열심히 활동 하시는게 멋지네요..
구독했습니다..
월광 에피소드는 지금 봐도 재밌넹
잘보고 갑니다.
층간소음은 사과라도 하면 그나마 넘어가줄 수도 있는걸 저따위로 말하면 말이지.
8살부터 지금까지 코난만큼은 계속 파고 있는데
처음에 코난 봤을 때는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밌었다만 지금은 그냥 정들어서 코난 얼굴 보는 맛에 봄
코난하면 떠오르는 에피소드는 월광밖에 없는 듯
솔직하게 말하면 코난은 중범죄를 하도 다니는데도 처벌조차 받지도 않습니다
7:39열ㄹ여여려렬ㄹ려리
저는 층간소음 역으로 초치는 중입니다.
임대아파트고 어머니랑 살다가 옆동으로 분가했는데, 거기 윗집 사람이 자기 어머니가 내는 소음을 모르쇠로 무시, 그 옆집은 알중이 살아서 꼭두새벽에도 병방망이질이 판치는 정신병자들 가운데에 살게 되었는데..
참다가 결국 그 사람들 다 미치게 만들 짓을 하는 중이죠.
저는 애초에 어머니가 사는 옆동 출신.
그냥 이불과 침대만 빼서 다시 어머니 집으로 옮기고, 새로 이사한 집 천장에 우버 스피커 달아서 24시간 틀었습니다.
다음날 관리소에서 전화 오고, 항의 와서 껐는데 며칠 후 또 시도 때도 없이 울려서 스피커 틀고 어머니 집으로 잠적.
저는 그 동의 신개념 광기로 손가락질 당하는 중.
코난 초기: 연재를 이어가야 하니 완성도있는 추리물을 만들어야지
코난 현재: 연재를 이어가야 하니 뭐라도 갖고와서 써먹어야지
나에게 옷걸이를 던졌어요 만큼 강렬한건 없지
올타임 레전드 월광 소나타 쌉인정..
진짜 어릴때 봤던 편인데 아직도 저 음악 들으면 심장이 뭔가 저릿하고 슬프고 무서움..
세계관이 이상한건 아님. 실제로 한해 자살자 수만 평균 2만명이고 강력범죄는 2만4천건, 그 중 살인은 300건임. 꽤 현실적인 세계관
그거 혹시 나라기준임?
아니면 현(일본의 땅을 나누는 기준)기준임?
문제는 매사건마다 코난이 있다는거
월광은 피해자가 그냥 재활용 불가 쓰레기지...
그깟 마약때문에 사람을 죽여? ㄷㄱㄹ가 어디나갔나;;
9:07이때 이쌍둥이 일본어를 잘모르는 청년이 서로 썸타던 여자에게 전해달라던 말,샤인(shine)을 시나이(일본어로 죽어라)로 전해버려서 집안사람들을 3명이나 골로 보내버린 놈들.....
암튼 일본어에서나 가능한 언어유희라 미방영에피소드입니다
시나이가 아니고 시네요
어렸을때 코난 보면 왜 말실수로 사람을 죽이냐 싶었는데 좀 크고나니 저놈들이 뒤질만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6:26 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어이없는
솔직히 코난 피해자들은 어이없이 죽는거도 있지만 예시로든 인물들은 현실적이면서 죽어 마땅한 인간들이네요
9:11 개웃긴게 남친이 자기랑 헤어진것도 아니고 싸운 상태로 딴년이랑 바람나서 약혼한 것 보다 남친 머리 바뀐게 더 화난다는게 ㄹㅇ 얼탱이없었음
영상 넘 잼있어요 감사합니다. 스포 사랑하는 편이라
900화쯤 보다가 내가 먼저 늙어죽을꺼같아서 포기한 애니메이션...ㅋ
극장판만 보는중...
사람이 하도 많이 죽어서 이제는 사람이 죽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세계관 명탐정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