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실망했습니다. 비트만 강조하다보니 SM 특유의 멜로디 맛이 없어졌습니다. 아마 정규앨범 직후의 미니앨범이다보니 힘을 좀 뺀 듯하네요. 미니멀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또 노이즈를 언급하시는데 노이즈가 아니라 신디사이저 베이스입니다. 엄연히 멜로디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사운드가 어떻게 노이즈일 수 있습니까. 님이 전에 언급하신 Art Of Noise 의 Moments In Love 에 사용된 노이즈와는 전혀 다른 사운드와 성격입니다. 이 베이스가 깔림으로서 멜로디의 확장효과가 생겨났고 거기서 에스파 음악의 매력이 한껏 돋보였던 겁니다. 이번 곡은 그게 없어서 오히려 심심하네요. 이번곡은 단순하고 쉬운데, 이런 계열은 에스파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광야로 돌아와야 합니다. 얘들은.
이번 앨범 너무 별로. 이젠 식상하다 못해 지루할 지경.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귀에 익은 것도 없음.
저는 좀 실망했습니다. 비트만 강조하다보니 SM 특유의 멜로디 맛이 없어졌습니다. 아마 정규앨범 직후의 미니앨범이다보니 힘을 좀 뺀 듯하네요. 미니멀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또 노이즈를 언급하시는데 노이즈가 아니라 신디사이저 베이스입니다. 엄연히 멜로디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사운드가 어떻게 노이즈일 수 있습니까. 님이 전에 언급하신 Art Of Noise 의 Moments In Love 에 사용된 노이즈와는 전혀 다른 사운드와 성격입니다. 이 베이스가 깔림으로서 멜로디의 확장효과가 생겨났고 거기서 에스파 음악의 매력이 한껏 돋보였던 겁니다. 이번 곡은 그게 없어서 오히려 심심하네요. 이번곡은 단순하고 쉬운데, 이런 계열은 에스파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광야로 돌아와야 합니다. 얘들은.
그냥 정말 말 그대로 보통의 대중으로써 전문성은 1도없는 사람으로써 리뷰하시는분같아용~
@@stravinskky rym에서는 suprnova만큼의 호평받았는데 ㅋㅋ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