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수엪 응원하는 이유지!! 얼마만의 홈 승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승강PO 마지막경기에서 홈 역전승과 함께 잔류까지 진짜 소리지르면서 봤네요 ㅋㅋㅋ 다른 경기는 다 직관갔는데 이번엔 하필 일정이 있어서 이 경기는 운전하면서 봤네요 ㅠㅠ 차에서 얼마나 소리질렀는지... 담시즌 유니폼 마킹은 이번 승강PO 골, 도움 했던 사람 중에 한명으로 할겁니다~~~!!
그렇게 청주전때 한골 넣고 더 안넣고 이기겠지하고 안일하게 대충 경기하다 쳐먹히고 김천에게 밀려서 1등확정 못지은게 결국 승강오프까지와서 초반페이스는 의욕땜시 앞섰으나 또 마인드 무장못해서 결국 멘탈무너져서 2부잔류되네. 부산은 본인들이 다 만든 결과임. 그러게 청주전때 죽을힘다해 해서 1등으로 승격확정지었어야지.. 인과응보입니다~~
팀 내 젊은 선수들을 독려하고, 멘탈리티를 이끌어주길 원해서 데려온 임대선수, 베테랑이라는 것들이 외려 중요한 순간마다 힘에 부쳐 고개숙이고, 상대 기세에 눌려 뒤로 밀려나기만 했다. 하다 못해 성질이라도 부리든가. 구상민, 이한도는 그나마 대체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한 시즌 내내 고생하기라도 했으니 그러려니 해주겠다. 특히 민상기 그리고 박동진. 필요에 의해 데려온 임대생들이 그 따위일 거면 당장 내년엔 보이지 마라. 니네 원 소속팀 가서 대장 노릇 하든 뭘 하든 얼씬거리지 말자. 더해서 몇몇 투지없는 안일한 자세의 젊은 선수들. 그냥 그렇게 2부 딱인 선수들로 남아도 아무 문제 없다는 건지. 개인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더 패기를 보여라. 페레즈 강점기 꼴찌나 다름없던 팀과 선수들이 그래도 다이렉트 승격이 가시권이었던 상황까지 올려놓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인 2023년 올 한해. 모두들 수고했고 희망을 가지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겨울 잘 준비해서 내년엔 기필코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갈 수 있기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역동과 감동의 K리그1 그리고 2 모든 구성원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본프레레식 축구의 끝판왕 수원FC 76실점을 하고도 화끈한 공격력이라는 살아남을 이유가 있기에 잔류했다
K리그1 시즌 38경기 76실점
+ 플레이오프 2경기 4실점
40경기 80실점
수원FC는 끝까지 완벽하게 경기당 2실점을 해내고 장렬하게 잔류했다.
우리팀 수원fc 이번 시즌 너무 안 좋았지만 마무리는 해피엔딩으로!🎉🎉
[이번 경기 요약 타임 라인]
01. 01:39 노동건 골키퍼의 선방
02. 02:15 부산의 선제골 (최준 선수)
03. 03:29 04:45 08:56 10:11 16:24 구상민 골키퍼의 선방
04. 05:55 06:58 부산 골대의 선방
05. 07:30 수원FC의 오프사이드 골 (윤빛가람 선수)
06. 09:25 수원FC의 동점골 (김현 선수)
07. 10:22 수원FC의 역전골이자 통합 기준 동점골 (이영재 선수)
08. 13:42 수원FC의 통합 기준 역전골 (이광혁 선수)
09. 14:49 수원FC의 쇄기골 (정재용 선수)
10. 17:17 부산의 추격골 (김정환 선수)
11. 17:58 수원FC의 2차 쇄기골 (로페즈 선수)
K리그 플레이오프 수원FC vs 부산 1차전 + 2차전은 합계 6:4으로 수원FC가 잔류로 살아남았다.
그렇게 수원의 진정한 주인은 수원 삼성이 아닌 수원FC가 되었다.
할 맛 날 듯.
훗날 2023년 어려운 시기 수원FC의 구원해준 영웅은 이영재로 기억하리라~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은 진심 꿀잼 두 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두분 캐스터랑 해설 재밌다 경기도 재밌긴 했지만 이 두분 때문에 더 재밌게 봄ㅋㅋㅋㅋ
와 근데 진심 레전드긴하네
수원의 진정한 주인은 수원FC 입니다
다음에도 저렇게 해주면 좋을 듯.
이게 수엪 응원하는 이유지!! 얼마만의 홈 승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승강PO 마지막경기에서 홈 역전승과 함께 잔류까지 진짜 소리지르면서 봤네요 ㅋㅋㅋ 다른 경기는 다 직관갔는데 이번엔 하필 일정이 있어서 이 경기는 운전하면서 봤네요 ㅠㅠ 차에서 얼마나 소리질렀는지... 담시즌 유니폼 마킹은 이번 승강PO 골, 도움 했던 사람 중에 한명으로 할겁니다~~~!!
리그 마지막 경기 동점골
플옵 마지막 경기 동점골
역시 수원의 왼발..이영재
눈물의 월드컵 87분 쯤 잉글랜드의 프리킥 상황. 잉글랜드4 vs 프랑스2
1차전 결과부터 역대급 승강플옵이었다. p.s : 최준은 앞으로 그딴 세레머니 하려면 종료직전에 쐐기골 정도는 넣고해라 ㅋㅋㅋ 설레발은 필패
우리최준하지마셈수원fc로페즈가더심함ㅋ
진짜 역대급 경기다.
대역전!
너무 재미있었다
그렇게 청주전때 한골 넣고 더 안넣고
이기겠지하고 안일하게 대충 경기하다
쳐먹히고 김천에게 밀려서 1등확정 못지은게 결국 승강오프까지와서 초반페이스는 의욕땜시 앞섰으나 또
마인드 무장못해서 결국 멘탈무너져서 2부잔류되네. 부산은 본인들이 다 만든 결과임. 그러게 청주전때 죽을힘다해
해서 1등으로 승격확정지었어야지..
인과응보입니다~~
간단하지가 않음
2:30초에 세레머니 왜? 말림??
최준이 세리머니를 수엪관중들 바로앞에서 보라는듯 도발해서 그런듯요😅
이 경기 제일 재밌게 본 사람: 이승우
도대체 왜 내려앉는 전술을 사용하는지... 청주때 민상기를 투입하고 내려앉아도 후반에 먹혔는데
❤💙
키퍼가 침착했어 정열 정비해. 그냥해 제발.
첫골 들어갈때 순간적으로 혹시 부산이 이걸..? 했는데 역시 1차전 홈에서 이승우 캐리로 운좋게 이긴거 티나죠 원정에서 골넣었다고 공격 안나가고 존버하다가 개뚜드려맞죠 항상 같은 레퍼토리로 지는데 알아도 또 졌죠ㅋㅋ 수원이 기회 좀만 더 살렸으면 연장없이 90분에 6대1이었죠ㅋㅋㅋ
ㅋㅋㅋㅋ
이승우 없으니까 축구가 더 잘되는 느낌이야😂
ㅇㅈ
ㅇㅈ. 이영재 예술같네 저 골
그래도 있는게 좋지
1차전 퇴장 조롱하는 사람들
선제골 넣고 상대 서포터즈 앞에서 도발 셀레브레이션하는 선수
지난번 청주한테 당하고도 또 내려앉기만 하다 골먹히는 전술 들고온 감독
삼위일체 나이사ㅅㅅㅅㅅㅅ
팀 내 젊은 선수들을 독려하고, 멘탈리티를 이끌어주길 원해서 데려온 임대선수, 베테랑이라는 것들이
외려 중요한 순간마다 힘에 부쳐 고개숙이고, 상대 기세에 눌려 뒤로 밀려나기만 했다.
하다 못해 성질이라도 부리든가.
구상민, 이한도는 그나마 대체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한 시즌 내내 고생하기라도 했으니 그러려니 해주겠다.
특히 민상기 그리고 박동진. 필요에 의해 데려온 임대생들이 그 따위일 거면 당장 내년엔 보이지 마라.
니네 원 소속팀 가서 대장 노릇 하든 뭘 하든 얼씬거리지 말자.
더해서 몇몇 투지없는 안일한 자세의 젊은 선수들.
그냥 그렇게 2부 딱인 선수들로 남아도 아무 문제 없다는 건지.
개인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더 패기를 보여라.
페레즈 강점기 꼴찌나 다름없던 팀과 선수들이 그래도 다이렉트 승격이 가시권이었던 상황까지 올려놓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인 2023년 올 한해. 모두들 수고했고 희망을 가지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겨울 잘 준비해서 내년엔 기필코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갈 수 있기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역동과 감동의 K리그1 그리고 2 모든 구성원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축구에서는 항상 쫄보축구하면 망하게 되어 있다.
부산의 둘리볼은 결정적일때 쫄보축구해서 망한거임..
정상적인 경기를 해야 하는데.
소극적이고 지킬려다.
개 처발림..
청주전도 그랬고.
수원전도 그랬음.
둘리의 쫄보축구가 패인이다..
부산이 승격 실패하니까 부산이 불상해
개잡리그다운 경기였다 용병빨 축구
최준 진짜 쪽팔리겠다... 이길거라고 생각했을거 아냐?? 1차전때 심판때문에 겨우 이긴거면서 왜 저딴 만용을 부리는지...
승격못해도 1부로 이적할줄 알았나봄ㅋㅋ
라마스는 골감각이 너무 없어서 K1팀 아무도 관심없을듯.
김현이 한국 토종 남방 인자를 가지고 일본에서 씨를 뿌리다. 역사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