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70대라 그런가. "여보" 라고 부르면 제일 좋더라. 80가까워 가니 그 호칭이 '엄마' 하고 들린다. 우리 할배가 점점 어린애가 되어가서 그렇기도 하고 할매인 나도 남편에게 모성애의 본능이 젊을 때보다 높아지는 것은 서로 늙어가니 측은지심이 자연스레 왕성해지기도 해서인 것 같다.
배우자가 본인만 알고 이기적이고 돈 안쓰는 구두쇠고 애들 가스라이팅으로 앞길 막고 애들에게 돈 쓰는거 아까워하고 너무 부정적 사고로 불평불만을 달고 살고 너무 대화 불통하고 해도 답답해서 못 삽니다 꼭 외도 도박 폭력 아니더래도 성격적으로 이상하면 나르나 사패나 소패이면~
나이들면 누구와 같이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긴한데 그동안 쌓인 정신적인 피로도 때문에 떨어지고 싶은거죠.그렇다면 따로 살면서 서로 들여다 보는것으로 대신하는 것도 좋다고생각해요.그리고 다 자란 아이들은 빨리 보내야 독립해요 오래 끼고 살고싶은건 노후가 적적할 걱정한 부모의 이기심때문이죠 부모가 건강하게 언제까지 자식 곁에 있어줄 수 없으니 혼기 놓치기 전에 빨리 짝찾아야죠
안녕하세요 저자이신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님 🙏 > 꼭 하면 안되는 것 "이혼해" 라는 말 상대가 고통스러워하고 싫어하는 말 무시하는 말 상대 집안에 대해서 하는 말 > 하면 좋은 것 상대가 원하는 호칭으로 부르기 상대가 듣고 싮어하는 말 해주기 스킨십 하기 산책하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
@45플러스 취미가 같아서 예전엔 새벽 수영과 주말 산행을 했었는데, 제가 허리로 인해 이렇게 지내며 마트 같이 가는 것도 간절히 원하는 것이 됐네요. 남편 수술 후 작은 거라도 같이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제 월요일에 대학병원 외래진료 오전ㆍ오후 있어서 오가며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어요. 이런 시간 갖는 것도 쉽지 않을 때가 있으니까요. 제가 당일 올라오는 영상 댓글에 안 보이는 날은 대학병원 간 날이라 힘들어서 함께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노력해볼게요 늘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글쎄요! 무시하는 말을 들어서 상대를 살인이나 폭력을 하게 된다 라는 말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살인하고 폭행을 하곤 그 원인을 상대 탓으로 다들 돌리는데, 절대 상대 탓으로 그런 행동을 한게 아닙니다. 상대 탓을 하며 살인 폭력을 하는 인간들은요, 평소 자기 통제, 자기 절제력이 없고 내면에 미움 증오감만 품고 키워, 자기 못난 열등감 분노를, 자기보다 힘 없고 만만한 사람 상대로만 분노를 표출할 기회만을 노렸다가 상대가 한 작은 언행을 빌미로 또는 그냥 만만한 사람이 자기 눈 앞에 띈 이유만으로도 살인 폭행을 하여 , 자기가 우월하다 자만하는 저급하고 찌질하고 못난 범죄자 마인드만 품고 갈다가 살인 폭력을 실행한 머저리 쓰레기일뿐입니다 자기 자신을 진정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사람은요, 상대의 별 쓰레기같은 농락 비하 놀림 무시를 당했다고 상대에게 분노해 사람을 살인할 마음만 품고 키우고 폭력으로 만만한 사람들을 통제 제압하려는 찌질하고 못난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여 자신을 쓰레기로 만들어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망가뜨리지 않습니다 남 탓만 하는 인간들은 다 지가 그만큼 못났고 형편없는 쓰례기란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인 거랍니다
26년차인데 결혼식 날짜 잡으면서 여보라 불렀어요 그 외에도 많은 애칭이 있는데 그때그때 상황 분위기에 따라 달리 사용해요 여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여보"라는 한 단어에 많은 표정이 있다고 생각해요 여보라는 단어를 딱딱하다고 하는데 저는 사랑스러운 단어가 여보라고 생각해요
난 남편이 당신이라 부르는거 듣기 싫어 죽겠음 그렇게 부르지 말래도 자기 부모님이 그렇게 불렀다고 지도 계속 그렇게 부름! 싫다고 계속 얘기하는데도 고치지를 않음! 진짜 호칭 하나가 관계를 망치기도 함! 뭔 영감도 아니고 진짜 징그러워 죽겠음!! 상대가 듣기 싫은 호칭은 옳고 그름을 떠나 안부르는게 맞음! 어후 징그럽고 짜증나!!!!
신혼초 연예할때 ㅇㅇ씨~하고 입에. 붙어 무의적으로 시부모님앞에서 ㅇㅇㅆ~ 하고 불렀다가 아직도 ㅇㅇ씨 냐고 혼난적 있어서 아기 낳고는 ㅇㅇ아빠 라고 부렀네요. 요즘 특히 오빠는 친 오빠한테 또는 결혼전만 써야해요. 결혼후 부부가 왠? 생각없이 오빠~, 아빠 ~ 냐고요.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
난 분명 영상의 좋은 점처럼 잘 했는데 남편은 영상의 나쁜 점처럼 해서 이혼할 예정이다 이 영상은 정확하다
난 이호선 교수님 너무....좋더라. 명쾌하셔❤
연애 횟수가 많다고 매력있고 능력있는게 아니죠.
오랜 기간 좋은 관계로 이어가는 게 진짜 매력이고 능력인거예요.
내년 50인데...너무 도움되는 말씀이네요^^ 우리 부부는 퇴근하면 꼭 포옹하고 주말에 친구야 놀러가자 하고 나들이갑니다 자식들은 저들 친구들이랑 노니까요 나랑 편하게 놀아주는 친구가 남편이더라구요 잘 지내도록 말조심하며 사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는데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멋진분 이시네요. 아름다운 여인. ❤❤❤
이호선 교수님 일부러 유트브찾아다니면서 골라 보고 있어요
잘못된점을 속 시원히 허를 찌르는 말을 너무 잘하세요.
이렇게 말 잘하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전 50에 남편이 베프가 되었네요 너무 편한 친구
오십되면 사람도 극과극으로 나뉘더라고요. 하고 싶던거 참던 거 막 하고 사는 사람, 눈치보며 더 조용히 사는 사람...
칼로베인상처는 시간이지나면 아물지만 말로베인상처는오래간다는말이있지요
오십이 넘으니 이젠 혼자가 좋네요 혼자서 작은집서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 살 자신 있어요
남편도 자식들도 다 버거워요^^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결혼 안하고 내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저도 그래요. .공감합니다
아프지만 않으면 혼자가 편안합니다.아프면 병원 접수 조차도 힘들어요.
그런가요, ㅠㅠ@@돈벼락맞은여자-b2k
저도요~~
오십 넘어서까지 혼자 살다 보니
외롭고 사는낙이 없다.
다시 젊어지면 결혼해서 아이들도 많이 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
언제나 명쾌한 이호선 교수님 좋아요 👍
요새 너무 오래 살쟎아요. 그것부터 이제 사람들이 오래 참거나 한사람과 쭉 사는거 쉽지않다는...생각을 하는거같아요. 좋은 사람이면 괜챦지만 별로인 사람과 너무 오래 산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쟎아요.
딸이 서울시립대 다닐때
교수님 강의가 너무 좋았다고 심리학에 큰 관심을 갖더라고요.가끔씩 방송에 교수님 나오시면 우리 교수님 참 멋진분이야 라며 좋아하던 딸이 벌써 36살이 되었네요
50대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ㅎㅎ
네, 화이팅이에요😊
저녁에 공원 산책가면 나이 있으신 부부가 조용히 발맞춰 걸으시는데, 친구같은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보기 좋더라고요. 두분이 자주 나오시는것 같았어요. 오늘도 이호선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힘이 되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70대 저희 부부는 저녁식사 후 한시간 이상 걸으며 학창시절 불렀던 노래 부르니 옛기억이 즐겁고 새로와요.
@@영실박-t6m 우와~그러시군요 얘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랜 만에 진짜 전문가다운 전문가를 맞났네요^^
말씀을 너무 맛있게 하시네요.
20대 30대까지 너무 싸웠는데 50넘어가니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 주식으로 억대를 날려도 아이가 취업을 못하고 있어도 전 지금 남편 아들 딸 같이 생활하는게 너무 즐거워요 지금은 그런데 나중에는 또 모르죠
최고의 생각이세요^^
저는 60대인데 지금도 싸워요 ㅜㅎㅎ
어떤남자이든 오랜세월 동고동락한 귀한사람이지요~
참 좋아요~!^^
나는 70대라 그런가. "여보" 라고 부르면
제일 좋더라. 80가까워 가니
그 호칭이 '엄마' 하고 들린다.
우리 할배가 점점 어린애가 되어가서
그렇기도 하고 할매인 나도 남편에게
모성애의 본능이 젊을 때보다 높아지는 것은
서로 늙어가니 측은지심이
자연스레 왕성해지기도 해서인 것 같다.
배우자가 본인만 알고 이기적이고 돈 안쓰는 구두쇠고 애들 가스라이팅으로 앞길 막고 애들에게 돈 쓰는거 아까워하고 너무 부정적 사고로 불평불만을 달고 살고 너무 대화 불통하고 해도 답답해서 못 삽니다 꼭 외도 도박 폭력 아니더래도 성격적으로 이상하면 나르나 사패나 소패이면~
내 남편얘기인데ᆢㅡㅡ
이런사람 50% 이상
그냥 본인이 절약안하고 과소비 일수도 있어요
''
70넘으신 한국 할아버지들 거의 그따구죠?
이혼하고 자유분방하게
사시든
지금 와이프랑 잘사시든
그냥 즐겁게 사시면됩니다
단 이혼후 가정있는 이남자여자 찝적되지마세요
그건 쓰레기입니다
나이들면 누구와 같이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긴한데 그동안 쌓인 정신적인 피로도 때문에 떨어지고 싶은거죠.그렇다면 따로 살면서 서로 들여다 보는것으로 대신하는 것도 좋다고생각해요.그리고 다 자란 아이들은 빨리 보내야 독립해요 오래 끼고 살고싶은건 노후가 적적할 걱정한 부모의 이기심때문이죠 부모가 건강하게 언제까지 자식 곁에 있어줄 수 없으니 혼기 놓치기 전에 빨리 짝찾아야죠
예비 부부나 신혼 부부가 이 영상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듣고 싶은 호칭이 따로 있군요
우리 남편이 저보고 띵순이래요. 아무 생각없는 여자~ 그러지말래도 놀려요. 저도 띵돌이라고 하고 그래 나 아무 생각없이 산다 당신 덕분에 편하게 산다 하고 웃지요.ㅎㅎ
서로 놀리는 맛에 삽니다 ㅋㅋ.. 맞아요 이게 사랑이던데
대화가 안되는 사람은 정말 힘든듯
70 대도 진심 사랑합니다
부부가 자식보다 나아요 같이 고생해서 서로 아픈곳 스다듬고 돌봐주며 많이 싸우고 돈돈했는데 이젠 감사하는맘으로 살려합니다 여전히 돋돈하는 영감도 불쌍히여기며
무시한다고 살해하고 폭행하는 놈이 처벌을 받아야하는 가해자지요..
누가 가해자아니래요?
굳이 남편을 가해자로 만들지 말자는 얘기지요.
맞아요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혼은 아주 안좋은 거라서 쉽게 말하면 안됩니다
누구엄마보다 여보가 낫지 싶은데 생각이 다르구나
나는 여보라를 호칭 좋던데...
하긴 물론 스윗하게 말할수도 있겠지만 평상시에 딱딱하게 여보. 했다가 갑자기 자기야~ 하면 연애, 신혼때로 돌아간것 같고 풋풋해지겠다
이혼이라는말은 신혼때 한창 싸웠을때 한두번빼곤 지금 까지 한번도없었슴.그때도,시댁때문에~~~배우자때문에 싸운적은 별로없슴.결혼24년차 인데도,최근 10여년동안 싸운적없슴.또 여보~라는말을 정식적으로한적없슴.거의"자기야" 라고함.
아닌데요 우리남편은 여보라고 불러주는거 좋아합니다
호칭 선호도는 개인차가 참 크네요. 어떻게 불러주면 제일 듣기 좋아?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50대인 동생네부부 제부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자유롭게 살겠다고 집을얻어서 독립을 했습니다.
생활비는 월600씩은 준다고 합니다
나중에 퇴직금받으면 반은 주겠다고 한답니다.
멋있네요 저런 남편 훌륭하죠
@에유샤사 울 동생도 땡큐래요 ㅎㅎㅎ
와... 이건 졸혼의 바람직한 케이스인가요 ㅎㅎ
@jk1299 ㅎㅎ 그렇죠 20년 살았으니까 각자 편하게 사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저는 갠적으로 부럽습니다 ㅋ
그돈은 언제 끊길지 모릅니다.
다른 여자가 있을지도 모르고
세상은 예상대로 뻔하고 저속합니다.
자식들 다키우고나서 50대에 남편과 다시 연애시작하니 넘좋아요
오! 부럽습니다😊
바람핀걸 왜 꼭 참고 살아야 하나요?
능력이 있으면 이혼하는게 더 낫답니다.
오죽하면 영혼살인이란 말이 있겠어요? 부모가 싸우며 사는것보다 따로 사는게 더 낫답니다.
이혼이 그렇게 쉽나요?
가정을 깨는게 쉽냐구요
함께한 세월이 있고 아이들도 있는데.... 무조건 참으라는게 아니라 인내하며 다시 시작할 수도 있자나요
@@jennycho3192용서를 빌고 반성을 하면 고민해보겠지만 계속 직진이면 이혼이 답이지.
뻔히 대놓고 바람피는 것들한테는 인내는 무슨...
상대가 다시 시작할 생각이 없다는데 혼자 다시 시작함?ㅎ
지놈이바람피워놓고 상대방꼬투리잡아서 말도안되는걸 크게 만들고 인간이아니더라
퇴직후에도 그버릇못버려서 연락하고 ㅁㅊ거엔 정말 답도 없고약도 없네요
@@jennycho3192 노래방 도우미들과 들킨것만 3번에..
잡아냈으면 숱하게 많았을 남자는 이혼하는게 낫겠져......
여보는 '여기 보오'의 준말입니다, 비하나 ❤나쁜 말이 아닙니다
여보는 같을여 보배보 보배같다 는 뜻으로 부부를 보배 처럼 여긴다는 뜻입니다 여보라는 말은 부부간에 아주 좋은 단어 입니다.
그렇더라도 듣기 싫을 수도 있겠지요.
애들있는데 남편한테 오빠라부르는 것보다는 훨씬 좋아요
오빠랑 사는 여자들
저도 별로예요.
존칭부터 정립했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자이신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님 🙏
> 꼭 하면 안되는 것
"이혼해" 라는 말
상대가 고통스러워하고 싫어하는 말
무시하는 말
상대 집안에 대해서 하는 말
> 하면 좋은 것
상대가 원하는 호칭으로 부르기
상대가 듣고 싮어하는 말 해주기
스킨십 하기
산책하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
남편분과 날마다 자주 산책하시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고 행복에도 더 가까워진답니다💜
@45플러스
취미가 같아서 예전엔 새벽 수영과 주말 산행을 했었는데, 제가 허리로 인해 이렇게 지내며 마트 같이 가는 것도 간절히 원하는 것이 됐네요.
남편 수술 후 작은 거라도 같이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제 월요일에 대학병원 외래진료 오전ㆍ오후 있어서 오가며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어요.
이런 시간 갖는 것도 쉽지 않을 때가 있으니까요.
제가 당일 올라오는 영상 댓글에 안 보이는 날은 대학병원 간 날이라 힘들어서 함께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노력해볼게요
늘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건강 꼭 회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45플러스
꼭 회복해서 남편 밥을 해주고 싮어요.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여보당신이 무난한 것 같아요 저는 애들 이름 누구아빠로 평생 불렀는데
그 자식이 다커서 결혼시키니
누구아빠라고 부르기도 민망해서 이제서야 여보당신 연습하는데 어색해서 잘 안나와요
누구씨도 자식이 크면 그것도 좀 그래요
내 나이 60이 되도
부모님의 사이가 안좋으시면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신 한
우린 아직도 자식입니다.
자식들이 다 성장 했으니
이혼해도 된다.....는 아닌듯 합니다.
부모님 맘대로 사시게 두세여.....
저는 재혼을 앞두고 있어요
친구처럼 지내고 픈 남편 되시는 분은 저에게 여보라고 부르시던데 ᆢ
싸우더라도 한집에 살아야 합니다
아직 젊어서 모르지만 70대 이후가 되면 혼자가 얼마나 쓸쓸 한데요
나는새로운게 싫던데 사랑이어떻게변하냐
나이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진이름..
누구씨하고 이름 불러주면 좋아합니다
아, 그렇군요^^ '어떻게 부르는 게 좋아?' 물어봐야 하는 걸 몰랐습니다💐
글쎄요! 무시하는 말을 들어서 상대를 살인이나 폭력을 하게 된다 라는 말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살인하고 폭행을 하곤 그 원인을 상대 탓으로 다들 돌리는데, 절대 상대 탓으로 그런 행동을 한게 아닙니다.
상대 탓을 하며 살인 폭력을 하는 인간들은요, 평소 자기 통제, 자기 절제력이 없고 내면에 미움 증오감만 품고 키워, 자기 못난 열등감 분노를, 자기보다 힘 없고 만만한 사람 상대로만 분노를 표출할 기회만을 노렸다가 상대가 한 작은 언행을 빌미로 또는 그냥 만만한 사람이 자기 눈 앞에 띈 이유만으로도 살인 폭행을 하여 , 자기가 우월하다 자만하는 저급하고 찌질하고 못난 범죄자 마인드만 품고 갈다가 살인 폭력을 실행한 머저리 쓰레기일뿐입니다
자기 자신을 진정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사람은요,
상대의 별 쓰레기같은 농락 비하 놀림 무시를 당했다고 상대에게 분노해
사람을 살인할 마음만 품고 키우고 폭력으로 만만한 사람들을 통제 제압하려는 찌질하고 못난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여 자신을 쓰레기로 만들어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망가뜨리지 않습니다
남 탓만 하는 인간들은 다 지가 그만큼 못났고 형편없는 쓰례기란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인 거랍니다
유익한. 영상으로 생각됩니다!
무시발언은임산부에게먼저하였습니다.
살다보면존중이라는건서로원하는것아닙니까?
두아이키우며치매어른계시는시어른도돌봐야하는상황이었고.곁에있는남편이라는사람이수고했어.라고말해준적이없어요.
그런과정으로아이들앞에서다툼으로상처준게있고.그런스트레스로말투나성격이변해그럴수도있잖아요.그런걸참지못하고저의물건에해꼬지로거짓말하는것은정마져떨어졌습니다.
숙려기간에...주어진시간을애들생각하며다시생각해보라는시간이라생각했구요.법원서보라는영상보고어린둘째아이에게물었거든요.엄마의싫은점.고쳐야할점을말해주거나편지로써주면안되겠냐고. ..
대답을해주지않아혼자를선택하였습니다.아이속마음이원하지않아대답을못한거일수도있다고지금은생각합니다.표현을잘하지않는아이들이라. ..
Jtbc,숙려기간시청하고있어요.
제가겪었던법정과는달랐고...그렇게문제점도묻지도않았고...1분도안되어...점을찍을수있더라구요.저는여자판사님이협의이혼에동의하셨냐는말을물었을때대답이안나왔습니다.그런데이남자는"네"라는저보다먼저하더라구요.그래서그정마져도싹다사라졌습니다.
저는그런이혼의절차도모르고그냥그지내왔던내가힘들었던것만생각하고애들도나를힘들게하나보다하고...존재감이없구나하는결론을내렸습니다.
혼자서도자신감있게살아가야하는데노력해봐도잘안되니포기로되더라구요.
이호선님이방송에서부르셨던노래 가생각나서글남겨요...
다돌려놔.너를만나기전의내모습으로노래요...
그런몸과자신감이없이아이들에게떳떳하지못한엄마로지내고있습니다.
우리 부부 14년차인데..
연애할때 부터 애칭 여보라 했음..
이제 여보라 안하면 어색할정도 ㅋㅋㅋ
그리구 지금까지 싸워본적도 없다.
사이좋은 부부도 많아요..
전 아버님이 결혼하자마자 여보라 부르라고 하심!그렇게 부르자마자 남자로 안보이던데여...ㅠ
26년차인데 결혼식 날짜 잡으면서 여보라 불렀어요 그 외에도 많은 애칭이 있는데 그때그때 상황 분위기에 따라 달리 사용해요 여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여보"라는 한 단어에 많은 표정이 있다고 생각해요 여보라는 단어를 딱딱하다고 하는데 저는 사랑스러운 단어가 여보라고 생각해요
@스며듬-d2q 정답임니다^^👍
여보가 어때서요? 얼마나 다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호칭인데 안되다니요?
동의할 수 없네요
사이가좋은데 따로사는게 졸혼이라~?
난 남편이 당신이라 부르는거 듣기 싫어 죽겠음 그렇게 부르지 말래도 자기 부모님이 그렇게 불렀다고 지도 계속 그렇게 부름! 싫다고 계속 얘기하는데도 고치지를 않음! 진짜 호칭 하나가 관계를 망치기도 함! 뭔 영감도 아니고 진짜 징그러워 죽겠음!! 상대가 듣기 싫은 호칭은 옳고 그름을 떠나 안부르는게 맞음! 어후 징그럽고 짜증나!!!!
결혼하면
여보 당신이 바람직한 호칭 입니다.
아이들 보기에도 완전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거죠..
자녀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겁니다.
○○씨, 자기야 ..
가 좋은건 연애때 처럼, 또는 불륜처럼 살고싶다는것인데 별로 바람직하지가 않습니다.
부부간의 호칭은 여보 당신이 정석입니다..!
여보 당신 좋아요
신혼초 연예할때 ㅇㅇ씨~하고 입에. 붙어 무의적으로 시부모님앞에서 ㅇㅇㅆ~ 하고 불렀다가 아직도 ㅇㅇ씨 냐고 혼난적 있어서 아기 낳고는 ㅇㅇ아빠 라고 부렀네요.
요즘 특히 오빠는
친 오빠한테 또는 결혼전만 써야해요.
결혼후 부부가 왠? 생각없이 오빠~, 아빠 ~ 냐고요.
호칭 속에도 의미가 있으니 부부가 불려지는 호칭 또한 알고 불러야 합니다.
이름불러주라 메스컴에 만이나오지만 나도 사이좋을때 나쁠때도있지만 여보 당신 35년 같이 부르고있어요.
40년을 살아도 여보 당신소리는 안나오던데. 누구아빠가 편하다 이젠 누구할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산책하면서 계속 다른 여자 쳐다보면요?
오십대 분들이 87년생 저보다 더 개방적이신 분들이 많네요😂
여보, 당신이 왜 싫은지 궁금하네
부부간 서로를 존중하고 높이는 말이구만
예전에는 오히려 이름을 부르는게 낮춤말이었지.
저두요, 우리부부도 서로 여보라고 하는데요.
○○이 아빠~/ ○○이 엄마~ : 이렇게들 부르시더라고요😅
어떻게 불러줄 때 제일 듣기 좋은지 물어보면 되는데 우리가 그걸 못하고들 삽니다😊
이혼 하면 재혼 안할 각오로 해야 별 사람 없어요 자신에게 더 큰 악점이 있을수도.
숨좀 쉬가면서 얘기하시면 좋을듯.
편집인거같아요 ㅎㅎ
@Runt8021 그런가봐요ㅋ
❤❤❤❤❤❤❤😂😂😂😂😂😂🎉🎉🎉🎉🎉🎉🎉🎉
원정성매매로 아빠없이 자라나는 코피노 문제랑은 민감하게 분리돼야 한다.
한인간만 보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
이혼하고 그렇게 사시길..
졸혼은 사기! 여자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 돈은 받고
가사는 안 하는 거니 ㅠ 졸혼할거면 자기가 필요한 돈은 지가 벌어라
돈도 같이벌고 가사,육아도 같이 혜나가야 갈등이 없습니다.
어느쪽 치우치면 한쪽이 힘들어지고 참 다가 결국 파국으로 가더라고요.
여보말고 담치야😅
나도 자기야 넘 좋음
여보는 별루
웃기는 나라가 되었네요. 뭐여 졸혼이.....
특유재산, 연금, 상속외에만 반 가져가고 퉁치세요. 어휴..
여보 징그라와요
여보라는뜻~~
*나의 보물* 이랍니다
@루아-i2w 근데 징그러워요 어감이요 ㅋㅋㅋㅋㅋ
별게 다 징그럽나봐요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
여보란 단어음이 사실은 듣기좋은 소리는 아닙니다. 단 둘이서만 잠 자리에서 사용하세요~~
나도 아내가 여보라고 부를때 반말로 무시하듯이 부르는호칭같음!!!여보라는 말이 기분이 안조음!
옷을 너무 못입은편이시다.강의는 잘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저분 나름데로 한껏 꾸미신것 입니다 . 메이크업 의상에 집중하지 마시고 유쾌하게 진행하시는 강의만 듣자구요. 연예인은 아니시니까요
옷이 뭐가 중해요? 말씀하시는 내용이 중요하죠! 😡
꼭 여자 전문가들 영상엠 이런글 달린다. 옷 목소리 외모등 지적.. 남자 전문가는 거의 볼수 없음. 너나 잘입어라
매력덩어리라 구지
저는 말씀에만 집중하느라 옷을 못봤어요. ㅎㅎㅎ
주변에 부부사이에 참견하고 늘 끼여 있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아들은 아들. 남편은 남편.. 역활을 장소와 때를 가려 잘 해야한다. 여자쪽도 그렇고.
누구나 다아는 얘기를 뭘저리 주절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