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난파, 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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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홍난파, 고향의 봄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 노래는 일제 식민지 시절 경술국치 이전의 조선을 그리워하며 조국을 떠나 만주, 연해주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운동가들의 심정을 우회적으로 잘 표현했다.
식민지 치하에서도 한민족의 것을 지키고자 하는 지식인의 심정이 잘 표현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원래 1925년에 이원수가 자기 고향을 그리며 쓴 것을 나중에 소파 방정환이 1907년에 창간한 잡지 어린이 35호 1926년 발행판에 시 문학 문예 공모전에서 당선되어 실린 것을 보고 맨 처음 산토끼를 작사·작곡 한 이일래가 작곡하였지만, 마산 지역에서만 불리다가 홍난파가 발견하고 다시 작곡을 하여 대중들이 즐겨 부르게 되었다.
그 후 1999년에 이를 기리기 위한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가 개최되고 있다.
편곡, 이재현 Jaehyun Lee
연주,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Hankyung Philharmonic Orchestra
홈페이지 www.hkphil.com
페이스북 / hankyungphil
인스타그램 / hankyung_philharmonic
16년이란 시간과 절망 이란 기억만 있는 나의 고향 이노래는 제일싫어하면서도 고향을 그리위하게 하는 노래이다 갈수없는 나의 어린시절과 나의고향 그 기억속에 있읍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