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자체가 우리나라랑 기후가 많이 다르다 보니 포지션이 다릅니다 여름이라고 하는 기간이 있긴한데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날씨이니 머 ㅋㅋㅋㅋ 캡바지는 땀배출의 부족한 부분을 위해서 위아래 지퍼가 따로있으니 상관없을듯합니다 물론 적재적소에 스판도 있어서 ~~~~ 좋습니다 땀 배출이안된다고 ? 하니 그것도 궁금합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분들은 고어텍스가 땀배출을 얼마나 해줄꺼라고 생각하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가장 이상 적인 통풍구조는 그냥 바로 지퍼 열어서 통품 하는구조입니다 ~~~ 요즘 나오는 폴리제품군이나 스판 제품군에 비해서 일단 태생 자체가 다르니 서로 다른 포지션으로 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캡바지는 충분히 등산 가능합니다 유럽 브랜드 룬닥스 피엘라벤 클라터뮤젠 노로나 베르간스 등등 전부 등산용 브랜드로 나온 제품 입니다 피엘이 우리나라 아이더급? 머 할말 없네요 ~~~~ 1960년대에 처음 런칭 한 브랜드인데 아이더? ㅋㅋㅋㅋ 룬닥스는 등산화 브랜드였구요 ~~ 저브랜드중에 요즘 현실에 맞는 기능성이라고 생각되는 제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 말은 기능성이라고 하지만 조금 미비 합니다 다만 요즘 은 조금씩 기능성 제품이 나오고 있긴 합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입으시면 될듯합니다 켐핑용이건 등산용이건 상황에 잘 마춰서 입으면 됩니다 ~~~ 겨울에 우모복 입고 등산 하는분들도 있는데 멀 ㅋㅋㅋㅋㅋ
등산복은 맞죠 다만 기능성이 아크테릭스 블랙다이아몬드 마무트 마운틴 하드웨어 파타고니아등의 최신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할려는 브랜드보다 기능성이 떨어질뿐이죠 피엘라벤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룬닥스라는 브랜드도 북유럽 브랜드로 압니다 북유럽 브랜드의 등산 특징은 많이 걷고 산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편이죠 한국처럼 업힐 구간이 가파르는 경우나 당일 등산을 하기 보다는 텔레토비 동산을 천천히 오랫동안 오르는거죠 캠핑도 염두해 두는거죠 이러한 긴 등산 스타일일 경우 속건성 보다 내구성이 중요시됩니다 땀이 잘마르는 소재들은 얉다보니 내구성이 약하고 불에도 약합니다 룬닥스 마케 팬츠도 그렇고 부분만 스판끼있는 소재로만 최소화하고 나머지는 불에도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죠 캠핑을 염두해 두니깐요 그래서 땀이 마르는 것이 타 브랜드에 비해 느리기에 기능성이 떨어진다고 하는겁니다 왁스를 먹이는것도 눈이나 비에 발수를 하기위해 먹입니다 하지만 왁스를 먹이면 통기성이 많이 떨어지게되죠 한국에서 그렇게까지 왁스 코팅까지하면서 사용할 계절은 적습니다 여름은 습해서 코팅된 바지는 악효과고 건조한 날씨면서도 비나 눈이 내리는 날에만 좋다고 봅니다
아 여름의 긴바지냐 반바지냐의 논쟁은 ㄱㅇ 카페에서도 종종 나오는 논쟁이긴합니다 반바지냐 긴바지냐의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 여름에 반바지 사용합니다 이유는 긴바지는 덥기때문이다.. 물론 종아리에 짜잘한 상처는 생기긴하는데 그것보다 더운게 더 고통이더라고요 다만 내구성이 좋은 베기스 쇼츠를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내구성이 좋은만큼 속건성은 아크테릭스 노반 쇼츠나 랩의 모멘텀쇼츠보다 별로지만 바지는 내구성이 안좋으면 손상될 확률이 크기때문입니다
피엘라벤 옷은 대부분 G1000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종류는 여러가지 있는데 거의 두께만 다르고 원재로는 폴리 65%에 코튼 35%로 다 똑같아요. 이 한계가 있어서 기능성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겁니다. 요즘 나오는 최신 기능성 소재는 왁스같은거 안발라도 통풍 잘되고 방풍에 발수까지 되는데, G1000은 왁스 안바르면 방수는커녕 발수도 안되고 통풍도 안되니까요. 거기다 왁스까지 칠하면 땀 배출은 더 안되고요. 그래서 습한 한국 기후에서는 더욱이 좋은 평을 듣기가 어렵습니다. 거기다 원단 자체가 무거운 편에 속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피엘라벤 입고는 등산을 못하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기능성이 타 브랜드에 비해 떨어진다 뿐이지 못할건 또 없어요. G1000 원단은 단점이 크고 명확하지만 장점도 있는데, 내구성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긁히거나 잘 찢어지지도 않고 수십년을 입어도 멀쩡합니다. 그러다보니 등산보다는 부쉬크래프트나 캠핑에서 더 좋은 평가를 듣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왁스가 칠해져 있다보니 불똥이 튀어도 타지 않으니까요. 요즘 나오는 소재들은 나일론 아니면 폴리에스터라 바로 녹습니다. 그렇다고 피엘라벤이 전부 G1000 소재만 쓰는것도 아니라 켑 에코 쉘 같은 경우 독자적으로 개발한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하기도 하고, 켑 울 패디드 자켓 같은 경우도 합성 원단을 씁니다. 기능성이 정말로 떨어지는 브랜드였다면 진작에 패션 브랜드로 빠졌지 아웃도어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계속 유지하지는 않았겠지요. 결론적으로 피엘라벤 옷이 대부분 기능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나 등산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고, 또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등산복이 아니라기보다는 특화된 부분이 다르다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아이더 포지션임.
피엔라벤은 스웨덴 지형상 낮은 하이킹 용이라 업힐 심한 한국 지형엔 기능이 좀 떨어짐. 땀 덜마름
단 너무이쁨.
이분 등산쪽은 잘 모르시는 듯
오호 취미로 히말라야 정상 찍는분 이시군요 … 호에에..
북유럽 자체가 우리나라랑 기후가 많이 다르다 보니 포지션이 다릅니다
여름이라고 하는 기간이 있긴한데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날씨이니 머 ㅋㅋㅋㅋ
캡바지는 땀배출의 부족한 부분을 위해서 위아래 지퍼가 따로있으니 상관없을듯합니다
물론 적재적소에 스판도 있어서 ~~~~ 좋습니다
땀 배출이안된다고 ? 하니 그것도 궁금합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분들은 고어텍스가 땀배출을 얼마나 해줄꺼라고 생각하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가장 이상 적인 통풍구조는 그냥 바로 지퍼 열어서 통품 하는구조입니다 ~~~
요즘 나오는 폴리제품군이나 스판 제품군에 비해서 일단 태생 자체가 다르니 서로 다른 포지션으로 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캡바지는 충분히 등산 가능합니다
유럽 브랜드 룬닥스 피엘라벤 클라터뮤젠 노로나 베르간스 등등 전부 등산용 브랜드로 나온 제품 입니다
피엘이 우리나라 아이더급? 머 할말 없네요 ~~~~
1960년대에 처음 런칭 한 브랜드인데 아이더? ㅋㅋㅋㅋ
룬닥스는 등산화 브랜드였구요 ~~
저브랜드중에 요즘 현실에 맞는 기능성이라고 생각되는 제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
말은 기능성이라고 하지만 조금 미비 합니다
다만 요즘 은 조금씩 기능성 제품이 나오고 있긴 합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입으시면 될듯합니다
켐핑용이건 등산용이건 상황에 잘 마춰서 입으면 됩니다 ~~~
겨울에 우모복 입고 등산 하는분들도 있는데 멀 ㅋㅋㅋㅋㅋ
눈물
등산복은 맞죠
다만 기능성이
아크테릭스 블랙다이아몬드 마무트 마운틴 하드웨어 파타고니아등의
최신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할려는 브랜드보다 기능성이 떨어질뿐이죠
피엘라벤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룬닥스라는 브랜드도 북유럽 브랜드로 압니다
북유럽 브랜드의 등산 특징은
많이 걷고 산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편이죠
한국처럼 업힐 구간이 가파르는 경우나
당일 등산을 하기 보다는
텔레토비 동산을 천천히 오랫동안 오르는거죠
캠핑도 염두해 두는거죠
이러한 긴 등산 스타일일 경우
속건성 보다 내구성이 중요시됩니다
땀이 잘마르는 소재들은
얉다보니 내구성이 약하고
불에도 약합니다
룬닥스 마케 팬츠도 그렇고
부분만 스판끼있는 소재로만 최소화하고
나머지는 불에도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죠
캠핑을 염두해 두니깐요
그래서 땀이 마르는 것이
타 브랜드에 비해 느리기에
기능성이 떨어진다고 하는겁니다
왁스를 먹이는것도
눈이나 비에 발수를 하기위해 먹입니다
하지만 왁스를 먹이면 통기성이 많이 떨어지게되죠
한국에서 그렇게까지 왁스 코팅까지하면서
사용할 계절은 적습니다
여름은 습해서 코팅된 바지는 악효과고
건조한 날씨면서도 비나 눈이 내리는
날에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신기술을 도입할려는 브랜드들도 단점은 있습니다
경량화를 할려다 보니
원단 내구성이 클래식한 소재들보다
약합니다
정말 험한 지형에는 원단 손상 될까봐 신경쓰이죠
바지의 경우는 더더욱 내구성이 약하면
망가질 확률이 높기도합니다
아 여름의 긴바지냐 반바지냐의 논쟁은
ㄱㅇ 카페에서도 종종 나오는 논쟁이긴합니다
반바지냐 긴바지냐의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 여름에 반바지 사용합니다
이유는 긴바지는 덥기때문이다..
물론 종아리에 짜잘한 상처는 생기긴하는데 그것보다 더운게 더 고통이더라고요
다만 내구성이 좋은 베기스 쇼츠를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내구성이 좋은만큼 속건성은
아크테릭스 노반 쇼츠나
랩의 모멘텀쇼츠보다 별로지만
바지는 내구성이 안좋으면
손상될 확률이 크기때문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중 의류에 대해서 가장 해박하시네요~!
추가로
해당제품의 코팅은 세탁할수록 벗겨져서
사계절에도 착용 가능한 제품이니
구매하실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RyuJUMP 어짜피 발수코팅은 몇번 빨면 없어집니다 ^^ 그걸 감안하고 그냥 입는거지요 ~~~
피엘라벤 옷은 대부분 G1000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종류는 여러가지 있는데 거의 두께만 다르고 원재로는 폴리 65%에 코튼 35%로 다 똑같아요. 이 한계가 있어서 기능성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겁니다. 요즘 나오는 최신 기능성 소재는 왁스같은거 안발라도 통풍 잘되고 방풍에 발수까지 되는데, G1000은 왁스 안바르면 방수는커녕 발수도 안되고 통풍도 안되니까요. 거기다 왁스까지 칠하면 땀 배출은 더 안되고요. 그래서 습한 한국 기후에서는 더욱이 좋은 평을 듣기가 어렵습니다. 거기다 원단 자체가 무거운 편에 속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피엘라벤 입고는 등산을 못하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기능성이 타 브랜드에 비해 떨어진다 뿐이지 못할건 또 없어요. G1000 원단은 단점이 크고 명확하지만 장점도 있는데, 내구성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긁히거나 잘 찢어지지도 않고 수십년을 입어도 멀쩡합니다. 그러다보니 등산보다는 부쉬크래프트나 캠핑에서 더 좋은 평가를 듣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왁스가 칠해져 있다보니 불똥이 튀어도 타지 않으니까요. 요즘 나오는 소재들은 나일론 아니면 폴리에스터라 바로 녹습니다.
그렇다고 피엘라벤이 전부 G1000 소재만 쓰는것도 아니라 켑 에코 쉘 같은 경우 독자적으로 개발한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하기도 하고, 켑 울 패디드 자켓 같은 경우도 합성 원단을 씁니다. 기능성이 정말로 떨어지는 브랜드였다면 진작에 패션 브랜드로 빠졌지 아웃도어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계속 유지하지는 않았겠지요.
결론적으로 피엘라벤 옷이 대부분 기능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나 등산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고, 또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등산복이 아니라기보다는 특화된 부분이 다르다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