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리더님은 항상 생물을 따뜻한 시각으로 보시는것같아 좋습니다 . 대발생하였지만 쟤들도 원해서 한건 아니고 인간의 편의상 해악으로 여겨지고 있는건데 막 다죽여없애기! 같은 컨텐츠는 이해가기도 하지만 한편 마음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오브리더님의 영상이 유독 힐링되고 계속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오 저게 놀래기였군요. 어제 저녁에 화장실에 곰팡이 제거제를 뿌리고 잤더니 오늘 아침 세면대 위에 저게 똥글똥글 말린 채로 죽어 있었어요. 작은 지네인가 했는데 바로 오늘 저녁에 이름을 알게 됐네요. 대발생 중인 녀석이었구나... 사람에게 해가 없다고 하니 어쩐지 죽게 해서 미안하네요ㅠㅠ
며칠전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가지 못하고 뱅뱅도는 빤딱빤딱한 풍뎅이를 만났어요~ 바닥에 떨어지길래 내보내줘야겠다! 해서 손으로 집자마자 파다다다닥!! 끼야아악! 하고 뛰쳐나왔어요.. 요즘 오브리더님 곤충 영상을 많이 봐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직 내공이 부족했네요ㅠ 오늘 영상도 소리지르면서 봤어요ㅎㅎ
노래기는 6~7년 전쯤에 영산강에서 대발생한적 있었습니다 자전거도로에 끝도 없이 죽어있었는데 1~2년만에 제자리를 찾더라구요 1~2년전엔 대발생 까진 아니지만 매미나방애벌레가 종종보이더니 우연인지 다음해 참새과,박새과,오목눈이개체수가 늘면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어쩌면 이런 대발생들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심각한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학교를 갈때마다 다리를 건너 가는데 비오고 난후 꼭 재들이 겁나게 붙어 있더라구요 족히 수십마리는 있더라고요 전 그동안 지네인줄 알았는데 ㄷㄷ 그게 노래기라는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다리를 지나가다 보니 밟혀 뒤진 애들이 많더라구요 심지어 학교 체육관에 벽에도 붙어 있다는건 안 비밀~♡)
으아 이거보면서 퇴근하는데 무심코 본 벽에 노래기가 너무많이서 소름돋았어요ㅠㅠ
으아아아아...겁나 무섭다..
으...무서우셨을 것 같네요 ㅠㅠ
저는 길걷는데 노래기가많아서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ㅜㅜㅜ
사람에게는 해를 주지 않는다니 다행이네요. 사람에게 해주는 사람이 더 무섭지.
오브리더님은 항상 생물을 따뜻한 시각으로 보시는것같아 좋습니다 . 대발생하였지만 쟤들도 원해서 한건 아니고 인간의 편의상 해악으로 여겨지고 있는건데 막 다죽여없애기! 같은 컨텐츠는 이해가기도 하지만 한편 마음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오브리더님의 영상이 유독 힐링되고 계속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죽여없애기가 직관적인데 결군 문제 해결은 안되더라구요
욀케 대발생이 많은거야..
인간멸종까진 아니지만 진짜 앞으로 몇세대안에 큰일이날것같아....
@필리아 바퀴도요..
겨울이 따뜻했다보니 온갖 곤충알들이 죽지않고 다 부화하네요..
@@jung13113 아맞네 ㄷㄷ
멸종위기동물들이 대발생하면 좋겠네요 ^^
역시 겨울은 추워야...
겨울은 겨울답게.....
확실히 겨울의 소중함 느낌...ㅠㅠ
ㄹㅇ 계속 영하10도씨넘게 떨어지면 좋겟는데 작년에는 겨울인지가을인지 구분이안갓음
우리밭에도 무척많아요
아악 지네 확대샷 충격으로 쓰러졌습니다
노브리더님 오늘도 고생하셨어용~늘 편안히 보고가욥ㅎ
고맙습니당~!
역시 벌레는 화면으로 봐야 제맛^^ 노래기가 해충이 아니었다니, 덜 미워해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늘 고맙습니다~
근데 오브리더님 정말 항마력 맥스네요 저걸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다니ㄷㄷ
저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바퀴벌레 쥐 등 지저분하다고 인식되는건 못만져요
@@BreederOH ㅋㅋ
@@BreederOH 저걸 만지는데 쥐를 못만지다니...
무균 쥐는 햄스터나 마찬가지아닌가요?
요즘 들어 느끼는 건데 지구 멸망 얼마 안 남은 거 같음
그래서 대충 살까 생각 중임
ㄹㅇㅋㅋ 이번해에만 송충이+노래기+대벌레 대발생....
매미나방 대벌레 노래기... 그 다음엔 또 뭐일지 ㅜㅜ
호주에는 산불이 나고 일본,중국,한국은 물에 잠기게 생겼음
흠.. 이런거 아니였어도 걍 대충살듯한 마인드네
이미 대충살고 있.. 큼..
옛날 학교화단같은데 보면 뽈뽈 돌아다니는거 참 귀엽긴한데 저렇게 많으니까 확실히 부담스럽긴하네요 ㅋㅋ
어우ㅠㅠ 소름돋아서 젤 작게 플로팅화면 띄워서 보는 중임다ㅠㅠ
고맙습니다^^
학교 벽 구석에 시커먼게
몇백마리가있어서 봤더니 저녀석들
생긴게 좀그렇지만 이친구들이 없으면 식물성유기물이 넘쳐나서 곤란할거예요
너무 미워하지말아주세요
그래도 적응이... ㅡㅡ;;
사람에게는 해를 주지 않는다니 저는 귀엽기만하네요. 사람에게 해주는 사람이 더 무섭지.
진짜 심각하군..........
안그래도 집옆벽에 잔뜩 올라타있어서 오브리더님께 제보(?)같은걸 해볼까하고 사진 찍어놨었는데 얘들이었네요.
정체를 알아서 답답함이 해소되고 새로운 답답함이..ㅠㅠ
노래기 진짜귀엽다
@@haliyoonn 안타깝게도 그정도론 꿈쩍도 안하는지라...파이팅!
무해한 곤충이라 다행이긴한데 그래도 집안까지 들어오는 노래기는 안잡을수가없더라고요. 집안에만 안들어오면 좋을텐데
사람에게는 해를 주지 않는다니 다행이네요. 사람에게 해주는 사람이 더 무섭지요.
7:32 밀리피드 꽁무니에서 뿜어낸 액체는 먼가요?
우앗 손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막 만지시네요?! 해롭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걸어갈 때 다리가 귀여운 걸 알았습니다!!
귀엽진... 크흠
독있는건지네가더많음 그리고 노래기는조금밖에없음
카이트님
4:38 여기에 왜 오브리더님답지 않게 거북이 사진을 안 넣으셨는지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와 예리하시네요 그거 넣으려고 찾다가요 거북해 하고있는 거북이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BreederOH 와...거북해하는 거북이라니 할 말을 잃었습니다 교수님 제 예상을 뛰어넘으셨습니다
노래기가 공원에 너무 많아 채집을 수십마리 했드아
수정안했으면베댓이었을듯
@@문준혁-n1w 배댓이돼고싶지만 달게없다
놀래기 있기 없기 ㅋㅋㅋㅋ 오브리더님 개그스타일 딱 제 스타일.. 막간에 열심히보다가 빵터졌네요.
0:42 역시...오브리더님의 개그는 정말 짱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BreederOH 아닙니다 ㅎㅎ.좋은 저녁 되셔요 ^^
안그래도 노래기가 많이 보여서 ㅜ 궁금하던차에 봤는데요..!!
7:56 이건 못견디겠..ㅋㅋ육성으로 으악 나왔어요
큰 애 보니까 귀엽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순둥순둥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애들은 발달린 밀웜 같애욬ㅋㅋㅋㅋㅋ
긍정적이신분
으으으 ㅠㅠ 마지막에 크기 비교할때 너무 깜짝 놀랐어요...!!
오늘영상보고 큰노래기 다시보고싶어서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지금 이렇게 영상으로 볼때는 흥미롭게보고있지만 실제로 보면 으아아ㄱ 하며 기겁할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우마님은 좋겠네요
올 여름 소재가 끊이질 않아요
노래기의 천적이라 해 봐야 닭이나 양서류 정도
제가 바로 노래기의 천적입니다
진짜 영상 볼때마다 진심으로 부탁드리는데
어디 들어가거나 작업하실때 제발제발제발제발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장갑좀 끼고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걱정됩니다ㅜㅜㅜㅠㅠㅜ
감사합니 다:) 노래기는 괘안아요~~
아프리칸 노래기는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출근길에 왤캐 많나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노브리더 with 우마 먹방 갑시다!!!!
오브리더님 멋있어요 항상 저런 벌레 맨손으로 잡고 ... 그리고 저 잘 안웃는데 오브리더님 영상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찍하다구요?어헝헝ㅜㅜ
1:10 널 깨물어주고 싶어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그걸 손으로만지는 당신은 데체....
올해 우마님 먹을거 많네
현타 ㅋㅋㅋㅋㅋㅋ 유익충이라니.예뻐보이네요
저도학교가는길에 많이보엿는데 노래기엿다니 좋은정보 감시힙니자
끝까지 다 봤다아~
대단하십니다
으아 밤에 누워서 보다가
노래기 많이나오는 장면에 실수로 놓처서
얼굴로 떨어트렸는데 너무 놀라서
개크게 소리질러버렸음ㅠㅠ
부모님 다 깨서 내방으로 오셨음ㅋㅋㅋ큐ㅠㅠ
낚시 미끼로는 못쓰나요?
오우 쉣 실화냐고 젠장
노래기가 혹시 빨리 움직이면 S자 모양으로도 움직이나요?
부모님이랑 하는 밭에 넘 많아서 슬퍼여 ㅜㅜ
오브리더님 덕분에 하다하다 이제는 노래기 까지 귀여워 보입니다
아프리카 노래기(?)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하다 흠칫했네요
닭들이 잘 먹는 것 같았는데 참새나 이런 작은 새들이 줄어들어서 대발생 저지가 안 되는 걸까요? 이 녀석들 잡아다 밀웜대신 관상어 생먹이로 이용하는 건 어떨까요?
냄새때문에 보관이나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뒷산 배수로에 잔침노린재 같은 노래기를 주식으로 하는 노린재가 종종보이는데 천적들이 활약을 해주면 좋겠네요ㅎㅎ
용인에 노래기 젽나 많습니다.
매미나방,꽃매미,노래기,대벌레.. 아 미쳐요 아주
지난주 수원화성 갔다가 성벽에 저거 너무 많아서 이것도 곧 소개되려나?했는데 바로 나오네요ㅋㅋㅋㅋ 제가 본 건 저 정도는 아니었지만요
오늘도 하이클라스 마무리 멘트로 끝나는군요ㅋㅋㅋ
꽤 높았죠?
@@BreederOH 역시는 역시입니다😁ㅋㅋㅋㅋ
노래기도 물어요... 저도 귀여워서 볼때마다 귀여워하다가 발 한번 물리고 나서는 눈에보이면 치워줍니다 ㅠㅠㅠ
바닥에 건초같은게 움직여서 자세히 보니까 노래기더라고요 근데 너어무 많아서 피해다니기 넘 힘듦,,,😅 제발 알아서좀 피해줘 친구들아,,,,
06:50 레알 내눈을 의심함....와씨.........
ㅋㅋㅋㅋㅋ 특유의 유머 감각은 여전하신 ㅋㅋㅋㅋㅋ
굿데이 유튭! 우맙니다
무슨약이 잴 많이,빨리 죽이는지 궁금합니다
노래기를......참..... 아무렇지 않게 만지시네요..... 와우.. 대단해
오브리더님 명분이
아 이번 영상은 아무리 면역 만렙이어도 힘드네요...
8:25 얘는 귀엽당
1:24 새들은 이런거 안잡아먹어요?
저 큰 노래기는 만지면 냄새안나나요??
쌍살벌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ㅠㅠ
감자훈찌 맞아요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집도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벌도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휴ㅠㅠㅠㅠㅠㅠㅠㅎㅎ휴ㅠ휴휴휴흏ㅎ휴ㅠ흏흏휴ㅠㅠㅠㅠㅠㅠㅠㅠ
흠 개미 올리고 올릴까 했는데 담 주 안으로 준비해 볼게요
@@BreederOH 오옷..감사합니다 ㅠㅡㅠ
내 물통에 노래기가 들어갔는데 다 모르고 친구가 그거 마시고 흔들고 놨더니 껍질 한칸한칸 분해되 있더라
구와아아아악
돼다 급식아
수가 너무 많네요..
오 저게 놀래기였군요. 어제 저녁에 화장실에 곰팡이 제거제를 뿌리고 잤더니 오늘 아침 세면대 위에 저게 똥글똥글 말린 채로 죽어 있었어요. 작은 지네인가 했는데 바로 오늘 저녁에 이름을 알게 됐네요. 대발생 중인 녀석이었구나... 사람에게 해가 없다고 하니 어쩐지 죽게 해서 미안하네요ㅠㅠ
할머니네가 강화여서 노래기가 많이 나오는데 워낙 많아서 놀랍지도 않다..... 근데 시골이랑 겨누어도 비슷......ㄷㄷ
으으 영상보니까 미국에서 살 때 집 안에 들어온 뱀만한 노래기때문에 거품물고 살충업체 불러서 돈 왕창 깨졌던거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노브리더 입니다.
7:53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았습네다..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 있을까
밀리패드는 제눈에는 너무 귀엽네요
며칠전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가지 못하고 뱅뱅도는 빤딱빤딱한 풍뎅이를 만났어요~ 바닥에 떨어지길래 내보내줘야겠다! 해서 손으로 집자마자 파다다다닥!! 끼야아악! 하고 뛰쳐나왔어요.. 요즘 오브리더님 곤충 영상을 많이 봐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직 내공이 부족했네요ㅠ 오늘 영상도 소리지르면서 봤어요ㅎㅎ
생각의 전환이 조금 필요합니다.
벌레가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거인이 자기를 잡으려고 손을 휘두르며 큰 소리까지 내었으니요!
시골에서 사는 사람인데 밭에도 노래기 엄청 나오더라고요 고추밭 농약 준후에 노래기 수백.수천마리가 죽어있더라고요...
예전에 군에 있을때, 경계근무서는 벽 따라서 몇만마리가 그냥 벽을 뒤덮어서 근무 설때마다 화염방사기로 태워죽이고 그랬었는데..
아무런 해가 없는 곤충이였군요.. 몇몇 마음 약한 후임들은 경계때 노이로제 걸려서 토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보니 새롭네요
자이언트노래기도 꼬물꼬물귀여운데 저정도면 귀염폭발이네
예전에도 대발생하는 곤충들이 많았나요..
대벌레 매미나방.. 이젠 노래기
슝하다ㄷㄷㄷ 어구 슝해ㅠㅠㅠ
아 이거 다리밑에 진짜많아요ㅠㅠ
재작년에 20cm 크기가 가까이 가는 노래기 왕숙천 토평교쪽에서 자주 봤는데 무슨 종인가여.?
그렇게 크면 지네입니다
노래기는 6~7년 전쯤에 영산강에서 대발생한적 있었습니다 자전거도로에 끝도 없이 죽어있었는데 1~2년만에 제자리를 찾더라구요 1~2년전엔 대발생 까진 아니지만 매미나방애벌레가 종종보이더니 우연인지 다음해 참새과,박새과,오목눈이개체수가 늘면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어쩌면 이런 대발생들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심각한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6:49 맨손으오로로옥옹아앙아아아악
7:54 갸아아아아앙앙아아아아악악!
저거 잡아와서 키워도 되나요??
저렇게많으면 많이잡아서 음식물 쓰래기 제거에 활용하면 좋지않을까요
소름돋게귀엽네요..귀여운게맞겠죠?ㅋㅋㅋ
이동할때 다리들이 파도타기하는게 눈을뗄수가없네여ㅋㅋ
충남 부여 시골에 와있는데 여기도 요즘엄청많다더라구요 저도 떼로몰린거 어제 봤어요
저거 많이 모여있을때 토치로 조지면 됩니다 2~3초씩만 지나가면 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당에 수백마리가 모여있기에 한번에 보냈습니다
5:02 야타~!!ㅋㅋㅋㅋ
어렸을때 많이 봤는데..!
자이언트 밀리패드는 좀 커여운걸요 ㅋㅋ
노래기도 냄새만 안나면 귀여운데
제 눈이 이상한 건가요 ㅋㅋㅋ
오...온다!! 빨간 그녀석이 잇힝
@UM읍
물고기가 노래기는 잘 먹나요?
안줘봤는데 먹었다 뱉을것 같아요
지네는 건드리기 좀그런데 노래기는 귀엽더라 ㅋㅋ
수줍어하는 매력이 있음
흠..노래기는 새같은 곤충먹는 동물들이 안먹나요?
냄새나서 피하는것 같아요
제가 학교를 갈때마다 다리를 건너 가는데
비오고 난후 꼭 재들이 겁나게 붙어 있더라구요 족히 수십마리는 있더라고요 전 그동안 지네인줄 알았는데 ㄷㄷ 그게 노래기라는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다리를 지나가다 보니 밟혀 뒤진 애들이 많더라구요 심지어 학교 체육관에 벽에도 붙어 있다는건 안 비밀~♡)
오드리님 요즘에 매미소리가안들리던데... 왜그럴까여ㅜ
좀 있으면 납니당 ㅎㅎ
으으으~~ 으윽~
하면서 끝까지 다 본 1인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노래기의 습격 ㄷㄷ
헐 대박
괜히 봤어... 괜히 봤어... 괜히 봤어... 젠장 다 봐벼렸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