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이스 뉴스는 안 가는 곳이 없더군요. 시리아 내전이 한창일 때도 최전선 까지 돌아 다니면서 취재하는 기자들이 있었고,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터 최전선 까지 돌아 다님. 남미나 중미 카르텔 취재도 하고 어느 나라든 직접 찾아가서 발로 뛰는 취재를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더군요.
아이돌들이 국내에서 사랑받았던 이유죠 sns 활발해지기전부터 예능같은곳에 자주나오고 간혹 드라마에서도 나오고 리얼리티예능에서도 나오면서 팬들과 가까워지고 각종굿즈로 팬들끼리도 일체감 느끼고 지금은 코로나 이후 아이돌 예능출연이 많이 줄었지만 그만큼 유튭 sns등이 채우고 있죠 런닝맨 같은 예능들도 동남아에서 유명한게 아이돌들 출연하면서 보다보니 런닝맨 그자체를 좋아하게되는 외국인팬들이 많아짐 물론 우리나라에선 홍보목적으로 나오는경우도 많아서 예능이나 드라마(연기문제로)에 아이돌 나오는걸 싫어하는분들도 많죠 그런데 서진이네같이 아이돌로 인해서 외국인들이 국내예능도 찾아보게 만드는효과도 상당히 큼 (네이버 공식영상에까지 찾아와서 댓글도 남김) 외국인들이 찾아보기 쉽지않은 골때녀 같은프로도 아이돌팬들이 찾아보다가 다른선수 팬들이 된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난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게 kpop가수들 외국나가서 공항에서나 팬이 있는곳에서 만큼은 최소한!!! 웃으면서 손흔드는 팬서비스라도 잘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외국인들 영상보면 알겠지만 웃으면서 손흔드는 모습에도 진짜 정말로 너무너무 행복해함!! 물론 연예인들도 힘들겠지만 저 팬들은 언제 또 자기나라 올수있을지 모르기에 그 짧은시간도 엄청나게 기뻐함 그래서 국내가수들중 팬서비스 잘해주는가수들이 너무 보기 좋은거같음!!!! 그게 곧 영상에서 언급한것처럼 연예인과 팬사이에 준사회적관계로 kpop가수들이 팬과의 소통으로 성장해온 원동력이니간요!!
제 미국 친구는 가족이랑 사이가 안좋았는데 게다가 키우던 고양이가 실종되어서 정말 죽으려고 했었어요. 근데 전에 어렵게 BTS 미국콘서트 표를 사놓은거 있어서 양도하려다가 양도 실패해서 결국 엄마데리고 콘서트를갔대요. 마음을 고쳐먹고 엄마랑도 화해했다고 ... 해피엔딩.
RM에게 계휙적으로 몰아부치는 질문 준비했던 스페인의 엘 파이스 보고서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당시 RM도 잘 받아쳤지만 일부러 그런 질문 준비했던 엘 파이스가 엄청 무서운 언론이었거든요. 걔네들은 절반 쯤 스스로가 제 3세계에 가까운 입장에서, 근현대 선진국에게 밀려본 경험, 문화 식민주의를 겪은 경험으로 한국 대중문화의 성장을 지켜봤어요.
현대인은 전통적인 사회에서 누릴 수 있었던 영웅은 물론 안정적이고 상호의존적인 거의 모든 인간관계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참된 정치 지도자나 스승도 찾을 수 없고 제대로 된 수도승이나 신부, 목사같은 정신적 의지처도 찾을 수도 없고 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고아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시 순수한 샤만이 이끌던 원시시대로 돌아가고 싶은가 봅니다 다들 순수 했던 그 시절엔 샤만이 추장 노릇도 하면서 부족 전체를 이끌고 제의를 치루면서 다 함께 춤과 노래도 다같이 하고 해서 부족의 집단적인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병든 이에게는 약초 치료와 함께 각종 예술적 심리 치료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제는 꿈같은 이야기 겠지요 현대에 와서는 순수한 샤만은 사라지고 다 썩어빠진 종교와 정치만 남았지요 오호애재라!!! ( bts같은 아이돌이 영웅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와..예전에 논스톱 정말 재밌게 볼 때, 술 마시고 기분이 우울해서 장나라한테 전화 해야지 하면서 전화기 꺼낸 적이 있었고, 용산역 근처에서 술 마시다가 아는 얼굴이라 되게 반갑게 인사했는데, 쌩까길래 서운했는데, 한석규씨였던 기억이...내가 미친줄 알았는데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것이었군.
유독 우리 언론은 한 정치인에게만 준사회적 관계를 단지 팬덤으로 치부시키고 맹목적 신도로 표현합니다. 그러한 현상에 '왜'라는 질문은 하지 않고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비단 다른 사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자라면 '왜'라는 기초적인 질문을 하고 기사를 쓰기를 바랍니다.
어디에나 명과 암이 존재한다. [팬을 이용하는 스타. 스타를 흔들려는 팬.] 너무 몰입하다 보면 스타를 향해 맹목적이되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스타에 대한 비판이나 라이벌에 대해 무조건적 옹호와 공격을 하기도 한다. 그게 스타를 위한다고 생각 하겠지만 스타를 죽이는 일인 걸 모른다. 스타와 팬이 서로가 건전한 교류를 하길 희망해 본다.
아이돌에 빠져 본 경험있는 사람으로서 그건 일종의 세뇌더군요. 정말 지금으로선 그 당시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의 행동들을 많이 했었죠 무슨 총공이라는 개념도 그 때 알게 됐고; 어떤 날이 되면 트위터 메세지를 미친듯이 날려야 했어요 또 사생팬마냥 스케줄 체크해가며 출연 방송, 콘서트를 추적하게 됩니다. 또 무슨 비싼 굿즈는 왜 계속 사도록 유도하는지.. 전 이 때 아이돌 덕질이 상당히 비싼 문화활동이라는 걸 깨달았죠 왜 세뇌라고 표현했는지 빠져본 사람들은 내가 무슨말 하는지 잘 알겁니다.
상술이란 걸 알면 세뇌당하지 않아요. 어린 청소년 시절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유도당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성인도 케바케구요. 개인적으로 덕질을 해도 총공 조공 이런 단체행동은 잘 안 합니다. 그게 내 아이돌이 원하는 걸까? 확신이 안 들어서요. 할 사람은 기꺼이 하되 강요하지 않는 게 성숙한 팬덤이죠..
저는 덕질을 하지만 음원은 싸니 하고 앨범은 나온갯수만큼만 사요 굿즈도 별로인건 안 사고 콘서트는 1년에 한번이니 가고 모든 스케줄 다 체크해봐야 사실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따라다니는건 소수고 대부분은 유튜브 등으로 보는거죠 세뇌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내가 사랑해서 하는 일들을 무조건 세뇌라고만 보기엔 사랑이 크지만 그걸 돈으로만 표현하지 않는 저같은 팬은 좀 슬프네요 과열된 문화에 대한 비판은 옳지만 유독 아이돌팬들의 사랑은 평가절하 되는것 같아요 일반적인 사랑과 큰 차이 없는데요 연애도 서로에 대한 환상이 있고, 연애는 이렇게 해야한다는 사회적 세뇌가 존재하는데 그것과 다를 바 없죠 사랑은 사랑으로 보고 잘못된건 비판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일리 있는 말인듯 한국 연예인들이 팬이랑 좀 살가운 교류가 타문화권에 많긴 함 그래서 스타들 열애설에도 유독 개발작을 하는 듯 언감생심 현실에서는 말도 못 걸 존잘존예가 지 남친 지 여친이라고 생각하고 고시 뒷바라지하는 마음으로 돈 시간 다 꼬라박았는데 뒤에서 호박씨 까고 있었다고 느끼면 혈압 터질만하지ㅋㅋ
아니 축구에 미친 대부분의 유럽사람들이나.. 케이팝에 미친 아미나 모가 다르지?? 모 축구에 미친 거는 정상이고 취미일 뿐이고.. 음악이나 연예인에 미친거는 비정상이냐?? 에휴.. 그럼 유럽이나 미국 연예인에 미친 거는 정상이고.. 케이팝에 미친 거는 비정상이냐?? 에휴..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그냥 어떤거에 열정을 가지는 건 좋은거임.. 넌 축구 경기나 보셈.. 나는 케이팝을 들을 거임.. 그냥 이것 뿐이지. 먼 에휴..
어리지만 가수 아이돌에 도전하는 어린 청소년, 성인 모두 참 대단함. 연습도 엄청하는데다 팬들 관리도 해야지. 악플에도 잘대처해야지 정말 멘탈 튼튼해야해. 부디 크게 잘되서 사회에 긍정적 영향들을 끼치기를 바랍니다
잘되서x 잘 돼서o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나는 이분의 편안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
준사회적 관계의 출발은 본인과의 공감이다. 나와 같이 느끼고 행동한다는 것에 대한 공감이다. 그래서 서로 떨어져 있어도 공감과 동질성을 느끼는 것이다.
공감! 동질성! 소속감과 안정을 느끼는 것!
우리는 우리가 존경하고 큰 영감을 받은 사람들을 지원할 뿐입니다
늘 좋은 내용~👍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늘좋은 방송
어제 우연히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했는데 정말 좋은 채널 같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변질되지 않고 승승장구하길.
한번씩 좋은 기사를 내는 외국언론들을 보면 oecd국가 중 언론 신뢰도 최하위를 가진 한국언론이 너무 싫어집니다
한결같은 좋은 내용. 자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바이스 뉴스는 안 가는 곳이 없더군요.
시리아 내전이 한창일 때도 최전선 까지 돌아 다니면서 취재하는 기자들이 있었고,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터 최전선 까지 돌아 다님.
남미나 중미 카르텔 취재도 하고 어느 나라든 직접 찾아가서 발로 뛰는 취재를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아요부터 찍보는 체널 👍
중독성 강한 음악과 한국의 아이돌이 가지는 건전함이 큰 장점인거 같아요~ 배우고 갑니다.
아이돌들이 국내에서 사랑받았던 이유죠 sns 활발해지기전부터 예능같은곳에 자주나오고 간혹 드라마에서도 나오고 리얼리티예능에서도 나오면서 팬들과 가까워지고 각종굿즈로 팬들끼리도 일체감 느끼고 지금은 코로나 이후 아이돌 예능출연이 많이 줄었지만 그만큼 유튭 sns등이 채우고 있죠 런닝맨 같은 예능들도 동남아에서 유명한게 아이돌들 출연하면서 보다보니 런닝맨 그자체를 좋아하게되는 외국인팬들이 많아짐
물론 우리나라에선 홍보목적으로 나오는경우도 많아서 예능이나 드라마(연기문제로)에 아이돌 나오는걸 싫어하는분들도 많죠
그런데 서진이네같이 아이돌로 인해서 외국인들이 국내예능도 찾아보게 만드는효과도 상당히 큼 (네이버 공식영상에까지 찾아와서 댓글도 남김)
외국인들이 찾아보기 쉽지않은 골때녀 같은프로도 아이돌팬들이 찾아보다가 다른선수 팬들이 된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난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게 kpop가수들 외국나가서 공항에서나 팬이 있는곳에서 만큼은 최소한!!! 웃으면서 손흔드는 팬서비스라도 잘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외국인들 영상보면 알겠지만 웃으면서 손흔드는 모습에도 진짜 정말로 너무너무 행복해함!!
물론 연예인들도 힘들겠지만 저 팬들은 언제 또 자기나라 올수있을지 모르기에 그 짧은시간도 엄청나게 기뻐함 그래서 국내가수들중 팬서비스 잘해주는가수들이 너무 보기 좋은거같음!!!!
그게 곧 영상에서 언급한것처럼 연예인과 팬사이에 준사회적관계로 kpop가수들이 팬과의 소통으로 성장해온 원동력이니간요!!
캬 양질의 컨텐츠
좋은 내용 믿음이 가는 방송이네요 구독합니다^^
제 미국 친구는 가족이랑 사이가 안좋았는데 게다가 키우던 고양이가 실종되어서 정말 죽으려고 했었어요. 근데 전에 어렵게 BTS 미국콘서트 표를 사놓은거 있어서 양도하려다가 양도 실패해서 결국 엄마데리고 콘서트를갔대요. 마음을 고쳐먹고 엄마랑도 화해했다고 ... 해피엔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서구에도 쓰레기 언론은 있지만 이런 성숙한 언론의 존재는 부럽다. 한국의 언론중 어떤 언론사가 이런 기사를 낼수 있을까
ㅋㅋㅋ 전혀 존재 할 수가 없음
RM에게 계휙적으로 몰아부치는 질문 준비했던 스페인의 엘 파이스 보고서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당시 RM도 잘 받아쳤지만 일부러 그런 질문 준비했던 엘 파이스가 엄청 무서운 언론이었거든요.
걔네들은 절반 쯤 스스로가 제 3세계에 가까운 입장에서, 근현대 선진국에게 밀려본 경험, 문화 식민주의를 겪은 경험으로 한국 대중문화의 성장을 지켜봤어요.
왜냐면 쟤들은 저런 좋은 기사을 쓰는 언론사에 돈주고 구독하니까 좋은 기사를 쓸 예산이 있고 좋은 작가들이 모이는 거. 미국 대형 언론사들은 이미 온라인 구독료만으로도 광고에 의존도 낮출 수 있을 만큼 수익을 내고 있다고함.
우리나라 언론은 무조건 돈임 그리고 진실을 쓰고 노력하는게 아니고 종편들 보면 돌려까기 오지게 하죠 ㅋㅋ 좋은 기자 언론인 많은데 누가 안봐줌 너 스스로 찾아서 봐야함 개 쓰레기 기레기들은 최악의 범죄자란걸 나라 너 나 좀먹는 개색히들임
@@ptahoteff 정보 감사합니다!
RM이 정말이지 대단해요!
아이러니한게 끊임없는 소통으로 아티스틀은 그만큼 시도때도 없이 감정적 노동을 해야한다는거...
현대인은 전통적인 사회에서 누릴 수 있었던 영웅은 물론
안정적이고 상호의존적인 거의 모든 인간관계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참된 정치 지도자나 스승도 찾을 수 없고
제대로 된 수도승이나 신부, 목사같은 정신적 의지처도 찾을 수도 없고 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고아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시 순수한 샤만이 이끌던 원시시대로 돌아가고 싶은가 봅니다
다들 순수 했던 그 시절엔 샤만이 추장 노릇도 하면서
부족 전체를 이끌고 제의를 치루면서 다 함께
춤과 노래도 다같이 하고 해서 부족의 집단적인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병든 이에게는 약초 치료와 함께 각종 예술적 심리 치료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제는 꿈같은 이야기 겠지요
현대에 와서는 순수한 샤만은 사라지고 다 썩어빠진 종교와 정치만 남았지요
오호애재라!!!
( bts같은 아이돌이 영웅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굉장히 정확한 분석이에요. 실제로 정신분석학자들은 그렇게 보기도 하고요. 실제로 아미에 대한 예일대 연구 중에 종교의 역할, 그러니까 내가 이상화하는 대상을 위해 기부를 하는 것 등이 나타난다는 점을 주목한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거기에 커뮤니티 기능까지 있고요.
미국 GEN Z 가 예전 그루피나 하이틴스타 시대를 못겪어봐서
서구에서 앞세대들은 진작에 경험이 끝난 시절 얘기를 처음부터 다시배우고 있네요
한국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함
그래서 가수 맞춤형 '자화자찬'노래를 부를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남
와..예전에 논스톱 정말 재밌게 볼 때, 술 마시고 기분이 우울해서 장나라한테 전화 해야지 하면서 전화기 꺼낸 적이 있었고, 용산역 근처에서 술 마시다가 아는 얼굴이라 되게 반갑게 인사했는데, 쌩까길래 서운했는데, 한석규씨였던 기억이...내가 미친줄 알았는데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것이었군.
유독 우리 언론은 한 정치인에게만 준사회적 관계를 단지 팬덤으로 치부시키고 맹목적 신도로 표현합니다. 그러한 현상에 '왜'라는 질문은 하지 않고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비단 다른 사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자라면 '왜'라는 기초적인 질문을 하고 기사를 쓰기를 바랍니다.
애매하죠. 잘못하면 정신 질환으로 흐릅니다. 팬 커뮤니티를 보시면 압니다. 언제나 현실과 균형, 조화가 중요합니다.
목소리에 반해 구독누르고 청취중+ㅁ+
아이고 감사합니다😊😊😊😊😊
덕질은 판타지이기 때문에 의미가있는거라고!
3:40 배경음악이 시청하는데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연예인들이 이래서 마약이나 음주운전을 더 안해야하고 하면 더 강한 처벌을
아 이게 내가 김민재선수와 나폴리에 집착하는 이유였구나 ㅋ 얼마전에 밀란전 지고 어찌나 우울하던지..
기사내용의 전형적인 케이스
"케이팝스타 전소미 스킨케어루틴"
ruclips.net/video/VfShZEWRbXw/видео.html
반응들이.. 친구같다.. 현지관념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오죠.
아하.
덕질의 긍정적 끝은 아마 정치적인 것으로 함의 될 거 같습니다.
썸네일 누구임?
이런 논리라면 일본이 전세계 씹어먹구 있어야함 게네 문화가 실력이 jot또 없어도 같이 크는 뭐 이상한 문화가 있던데 그냥 한국은 노래 춤 비주얼이 압도적이라 성공하는거임 어릴때는 힙하구 멋진게 좋잖아 안그래? 리키마틴애들 좋아할려면 30대는 돼야하고 ㅋㅋㅋ
이게 언론이지...
예쁜 팬들하고 자고 다니는 외쿡 아이돌보다는 나름 건전한 인간관계
그래서 우리도 신기함
맨날 tv나와서 떠들고 웃고 뛰어다니는.....
그냥 동네친구같은 애들이 재미있게 노는걸 좋아하는건데....
쟤들에게 미친듯이 열광하는걸 보면
왜????
이해가 안가네????
이런 생각 듬 ㅋ
어디에나 명과 암이 존재한다. [팬을 이용하는 스타. 스타를 흔들려는 팬.]
너무 몰입하다 보면 스타를 향해 맹목적이되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스타에 대한 비판이나 라이벌에 대해 무조건적 옹호와 공격을 하기도 한다. 그게 스타를 위한다고 생각 하겠지만 스타를 죽이는 일인 걸 모른다.
스타와 팬이 서로가 건전한 교류를 하길 희망해 본다.
맹목적이되x 맹목적이 돼o
친구처럼 느껴서 막 반말로 부르고 지나가는데 만지고 그러나 ㅋㅋ
BTS 지민 라이브 듣고 깜놀. 😰
아이돌에 빠져 본 경험있는 사람으로서 그건 일종의 세뇌더군요.
정말 지금으로선 그 당시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의 행동들을 많이 했었죠
무슨 총공이라는 개념도 그 때 알게 됐고; 어떤 날이 되면 트위터 메세지를 미친듯이 날려야 했어요
또 사생팬마냥 스케줄 체크해가며 출연 방송, 콘서트를 추적하게 됩니다.
또 무슨 비싼 굿즈는 왜 계속 사도록 유도하는지.. 전 이 때 아이돌 덕질이 상당히 비싼 문화활동이라는 걸 깨달았죠
왜 세뇌라고 표현했는지 빠져본 사람들은 내가 무슨말 하는지 잘 알겁니다.
전에 책을 본기억이 있는것이 사람은 행복을 가지고 싶어서... 중독이란걸 선택한다고 본기억이 나네요
상술이란 걸 알면 세뇌당하지 않아요. 어린 청소년 시절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유도당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성인도 케바케구요. 개인적으로 덕질을 해도 총공 조공 이런 단체행동은 잘 안 합니다. 그게 내 아이돌이 원하는 걸까? 확신이 안 들어서요. 할 사람은 기꺼이 하되 강요하지 않는 게 성숙한 팬덤이죠..
저는 덕질을 하지만 음원은 싸니 하고 앨범은 나온갯수만큼만 사요 굿즈도 별로인건 안 사고 콘서트는 1년에 한번이니 가고 모든 스케줄 다 체크해봐야 사실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따라다니는건 소수고 대부분은 유튜브 등으로 보는거죠 세뇌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내가 사랑해서 하는 일들을 무조건 세뇌라고만 보기엔 사랑이 크지만 그걸 돈으로만 표현하지 않는 저같은 팬은 좀 슬프네요 과열된 문화에 대한 비판은 옳지만 유독 아이돌팬들의 사랑은 평가절하 되는것 같아요 일반적인 사랑과 큰 차이 없는데요 연애도 서로에 대한 환상이 있고, 연애는 이렇게 해야한다는 사회적 세뇌가 존재하는데 그것과 다를 바 없죠 사랑은 사랑으로 보고 잘못된건 비판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글세요 아직도 미국에서 한류 문화는 그저 마니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의 로얄티가 높은건 맞지만 다소 뻥튀기된 감은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체감은 다르겠지요. 일단은 영어가 아닌 노래는 방송을 잘 안 하니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 '마니아 수준'이 굉장히 광범위하다는 것... 그리고 예전처럼 오타쿠나 괴짜 취급을 받지 않는다는 거죠.
방탄만큼은 하우스 홀드 네임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들도 다 알정도예요.블랙핑크도 항상 방탄기사에 같이 얹혀 보도되지만 케이파피들이나 알지 말씀하신대로 일반대중은 이름도 못들어본정도.
@@anais3913 그러니깐요 방탄만 붕뜬거지 일반적으로 케이팝이 대중화는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기도 어려울거 같아요
@@bigsunjo5049 동네 아줌마같이 너무 짙게 하는 메이크업이 좀 거부감이 듭니다
2023년 5월 5일 일본 동남쪽
해저 11.0 지진/쓰나미로 일본, 대만 멸망 & 동 중국해 연안 7억명 사망 제주도 50m, 남해안 30m 해일 . 지진 감지시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 하세요
예언자 납셨네ㅋㅋㅋ
오 신이시여! ㅂ신님 예언에 대비하것습니다.😅
한국이 무슨 연예인을 친구처럼 느껴요;; 팬들 불가축천민 취급하구만
방탄은 아니라잖아요. 저 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님 한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일리 있는 말인듯 한국 연예인들이 팬이랑 좀 살가운 교류가 타문화권에 많긴 함
그래서 스타들 열애설에도 유독 개발작을 하는 듯
언감생심 현실에서는 말도 못 걸 존잘존예가 지 남친 지 여친이라고 생각하고 고시 뒷바라지하는 마음으로 돈 시간 다 꼬라박았는데 뒤에서 호박씨 까고 있었다고 느끼면 혈압 터질만하지ㅋㅋ
아니 축구에 미친 대부분의 유럽사람들이나..
케이팝에 미친 아미나 모가 다르지??
모 축구에 미친 거는 정상이고 취미일 뿐이고..
음악이나 연예인에 미친거는 비정상이냐?? 에휴..
그럼 유럽이나 미국 연예인에 미친 거는 정상이고..
케이팝에 미친 거는 비정상이냐?? 에휴..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그냥 어떤거에 열정을 가지는 건 좋은거임..
넌 축구 경기나 보셈.. 나는 케이팝을 들을 거임..
그냥 이것 뿐이지. 먼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