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36번 지문 해설하시지 않은 부분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ㅠㅠ verisimilitude를 cultural과 generic으로 나눴다고 한 문장 이후에서 "In order to be recognized ~~~~~~~ a particular genre is guaranteed." 이 문장들이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건지 포인트를 못잡겠어요ㅠㅠ second order veri'라는 새로운 종류에 대해 설명하는건지? 아니면 그게 cultural veri 혹은 generic veri 중 하나에 대한 설명인건지? 그리고 그렇게 해설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N이라는 사람이 문화적 개연성과 일반적 개연성을 구분했다. 특정 장르에 속한 영화로 기억되기 위해서 그건 그 장르의 룰을 따라야한다. 다른말로 장르의 관습이란 second order veri를 만들어낸다. ((이게 cultural과 generic중 generic인지 어떻게 알수있는지?-36번 4번 선지)). -이로써 우리가 특정 장르와 연관짓는 허구의 세계의 신뢰성이나 진실성이 보장된다. generic은 장르적 신뢰성의 범위 안에서 판타지와 상당한 자유를 허용하는 반면에, cultural은 허구의 외부에 있는 사회세계의 규범, 도덕, 상식으로 우리를 이끈다. 저는 이런식으로 해석을 했는데 여기서 36번에 2,3,4 선지가 왜 맞는건지를 못찾겠더라구요 논점을 못잡겠어서 질문 드립니다ㅠㅠ🥲
② ~ ④번 선택지에서 왜 올바른지 각 부차설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외, 글로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겠네요. 이화여자대학교 1차 합격자 및 금일 건국대학교 필답고사 직후 각 학생별로 학업계획서 대비하는 업무가 분주하기 때문에, 하단 단서로서 설명을 마칩니다. ② It secures the truth of the fictional world in a particular genre. → the credibility or truth of the fictional world we associate with a particular genre is guaranteed. 이 문장을 통해, generic verisimilitude가 특정 장르에서 허구적 세계의 신뢰성과 진실성을 보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③ It must follow the rules of a genre. → "it must comply with the rules of that genre"라는 지문 내용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음 ④ It is a kind of second-order verisimilitude. → 지문에서 "genre conventions produce a second order verisimilitude"라고 명시돼 있음을 통해, ② ~ ④번에 관한 단서를 알 수 있음
안녕하세요, 넘 좋은 강의에 감사드리지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30번에 선지 2번을 골라 틀렸는데, 'BookTok'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답이 될 수 없다는 설명이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저는 2번의 A new form of literature criticism 이 BookTok을 간접적으로 얘기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5번에서는 traditional way of bookselling이 지문에 언급된 적이 없기 때문에 바로 2번으로 직행했는데요...ㅠㅠ 답이 될 수 없는 이유가 그냥 BookTok이 없기 때문인 건가요?? 제가 생각한, 2번이 틀리고 5번이 맞는 이유를 한 번 봐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한 2,5번의 차이는 북톡이 '책 판매를 늘리고 있다'와 '전통적인 책판매 방식을 바꾸고 있다'입니다. 내용이 1,2문단에서는 북톡이 뭔지, 그리고 북톡의 특징(passionate & profitable)이 나오고, 3문단에서는 젊은 여성(신, 북톡 세대)-백인 남성(전통적,지배적이었던)간의 약간의 대립을 얘기하고 있다고 봤습니다. 이걸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선지 2번은 단지 '책판매를 증진시킨다'는 것만으로는 3문단까지의 내용을 아우를 수 없을 것 같고(2문단의 profitable하다는 것만 받을 수 있는 제목), 5번의 '전통적인 책판매 방식을 변화시킨다'가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다고 사후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오답,정답을 알고 나서 생각한 거라 제가 좀 끼워맞추기 식으로 생각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강의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다른 Title 문제 풀 때도 주요 소재 의 직접적인 언급이 없으면 틀렸다고 보는 게 더 나을까요? 추가로, 경희대 한의학과 해설을 보고 싶은데 멤버쉽 가입을 하면 되는 걸까요?
1. literary criticism을 BookTok으로 인지했는데, 괜찮은가? BookTok의 활동은 감정적 반응과 독자 간의 공감 형성, 책 판매 증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문학적 비평이라는 것은 문학 작품의 구조, 주제, 문체, 상징성 등을 평가하는 학문적 작업이므로 독자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대중적인 반응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즉, 이를 동일한 요소로 본다는 것은 확대해석, 본인 주관이 개입되는 것입니다. 2. the traditional way of bookselling이라는 게 없다? 지문에서 BookTok은 단순히 책을 팔아치우는 것뿐만 아니라, 출판사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 → 이는 기존의 전통적 방식(서점 중심, 서평가 추천)과는 전혀 다른 소비자 중심의 판매 방식을 나타냄 3. 주요 소재가 직접적인 언급이 없다면 무조건 틀리는가? "주요 소재의 직접적인 언급이 없으면 틀린다"고 단정지어 생각하기보다 얼마든지 핵심소재를 동어반복 회피를 통해, 비유적인 표현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지의 표현이 지문 내용과 얼마나 정확히 부합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 - 한의학과 해설강의는 멤버십 가입 후 별도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28-29 해당 지문이 이해가 안돼서 질문드립니다! 마지막 문단 mythical thought opposes the eternal feminine, unique and changeless. 문장이 헷갈리는데요,, myth 는 변하지 않는 절대적 개념. reality는 experience 을 통해 변하는 개념. 인데 myth 가 eternal feminine(절대적 가치를) 반대(opposes)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ㅜㅜ 영상에서는 myth가 불변한다는 이유로 인해서 dispersed,contingent,and multiple experience를 반대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문장에서 because of 같은 인과 표현이 안나왔는데 어떻게 불변한다는 이유로 ~ 반대한다. 라는 해석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해당 맥락에서 oppose는 "대립시키다"라는 의미가 가장 가깝습니다. 다만, 보통 oppose를 "반대하다"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대립시키다"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를 마주하긴 쉽지 않죠. 그래서, 설명하는 데 있어서 수험생 입장에서 받아들이게 쉽게 "~라는 이유로 반대하다"라고 번역해준 것뿐이랍니다. 만일, 정확하게 대립(대조)에 관한 의미를 알고 있다면 "주체와 객체를 대립, 대조시키는 의미로 볼 경우 올바르게 봤다고 보면 됩니다. 즉, 문장에서는 "신화적 사고가 실제 여성들의 다양한 존재에 대립하는 하나의 '영원한 여성성'을 내세운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됩니다.
@@세렌디피티 일반인문은 안정권 900 ~ 950(그 이상일수록 괜찮음) 그리고 학사 같은 경우 800 ~ 시작점으로 생각해주시는 게 편하답니다. 서울과 국제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과보다는 일부 추합 여부 따라 크게 벌어지는 학과도 존재합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추합 여부는 매년 다르기 때문에, 올해에도 동일하게 그렇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e.um_transfer 경희대 꼭 가고 싶어서 기출을 정독중인데, 혹시 23년도 elements 문제와 22년도 exciting 숙어처럼 킬링문제는 경희대 특인걸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경희대 기출 푸는데 75-80이 꾸준히 나오는데, 해설 보면 아 이렇게 보면 맞구나 왜 틀렸지 하고 이해되는 것들이 3-4개 정도 되는데 이거까지 다 맞으면 90은 되는거같습니다. 실제로 틀렸으니 제 실력이지만 좀 팁이 있을까요...? ㅠ
@@세렌디피티 2024학년도 최근 경희대학교의 추세를 보면 앞으로 기준점에 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시사점을 제시합니다. 즉, 문제를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지 시험하나 이 부분에 관련해서 학생분이 어떻게 그동안 독해를 접근해왔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지도한 게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수정하면 더 높은 점수대에 진입할 수 있을지에 관한 피드백을 하는 것은 조심스럽네요😅 다만, 경희대뿐만 아니라, 타 대학에서의 기출에서도 학생분이 독해를 기준으로 봤을 때 맞고 틀림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틀리는 게 있는지 확인해보고. 반복적으로 틀리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점을 매듭지으려고 한다면 단연코 지금보다 더 나은 점수가 나오실 수 있으니, 특정 대학에 국한해서 보기보다 좀 더 넓게 타 대학까지에서도 학생분의 문제유형별 정오를 세밀하게 검토하시고 약점이 파악된다면 그런 점을 더욱 보충할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질의에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편입을 준비하면서 이음편입 기출 해설 강의에 도움을 받고있능 한 학생입니다. 최근에 동국대 문제를 풀고 기출 해설 강의를 보고 싶었는데 회원 전용이라 뜨더군요... 이 회원 전용이라는게 다른 유튜버를 처럼 멤버십에 가입을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뭔갈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졸리면침대로가쟈 멤버십 관련해서 카카오채널로도 다른 수험생분들이 문의해주고 있는데, 11월 전으로 해서 한양대 10개년을 추가적으로 멤버십으로 해줄지. 아니면, 별도로 정규 독해커리큘럼에서 파이널인 만큼 [독해노트 심화유형]을 추가적으로 열어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1.01. 전으로 해서 이번 연도에는 한시적으로 멤버십을 열어둘 계획이기 때문에, 10월 말에 다시 한번 확인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멤버십으로 설정해둔 건 정기기출커리큘럼에서 다뤘던 부분을 공시해둔 것이랍니다. 현재는 저희 클래스에서의 현행 정규 과정 이외 추가적으로 교재 집필 작업이 한창이다보니, 10.21. ~ 10.30. 중으로 열어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연도 좋은 성과 거두길 바랄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36번 지문 해설하시지 않은 부분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ㅠㅠ
verisimilitude를 cultural과 generic으로 나눴다고 한 문장 이후에서 "In order to be recognized ~~~~~~~ a particular genre is guaranteed." 이 문장들이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건지 포인트를 못잡겠어요ㅠㅠ
second order veri'라는 새로운 종류에 대해 설명하는건지? 아니면 그게 cultural veri 혹은 generic veri 중 하나에 대한 설명인건지?
그리고 그렇게 해설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N이라는 사람이 문화적 개연성과 일반적 개연성을 구분했다. 특정 장르에 속한 영화로 기억되기 위해서 그건 그 장르의 룰을 따라야한다. 다른말로 장르의 관습이란 second order veri를 만들어낸다. ((이게 cultural과 generic중 generic인지 어떻게 알수있는지?-36번 4번 선지)). -이로써 우리가 특정 장르와 연관짓는 허구의 세계의 신뢰성이나 진실성이 보장된다. generic은 장르적 신뢰성의 범위 안에서 판타지와 상당한 자유를 허용하는 반면에, cultural은 허구의 외부에 있는 사회세계의 규범, 도덕, 상식으로 우리를 이끈다.
저는 이런식으로 해석을 했는데 여기서 36번에 2,3,4 선지가 왜 맞는건지를 못찾겠더라구요 논점을 못잡겠어서 질문 드립니다ㅠㅠ🥲
② ~ ④번 선택지에서 왜 올바른지 각 부차설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외, 글로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겠네요. 이화여자대학교 1차 합격자 및 금일 건국대학교 필답고사 직후 각 학생별로 학업계획서 대비하는 업무가 분주하기 때문에, 하단 단서로서 설명을 마칩니다.
② It secures the truth of the fictional world in a particular genre.
→ the credibility or truth of the fictional world we associate with a particular genre is guaranteed. 이 문장을 통해, generic verisimilitude가 특정 장르에서 허구적 세계의 신뢰성과 진실성을 보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③ It must follow the rules of a genre.
→ "it must comply with the rules of that genre"라는 지문 내용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음
④ It is a kind of second-order verisimilitude.
→ 지문에서 "genre conventions produce a second order verisimilitude"라고 명시돼 있음을 통해, ② ~ ④번에 관한 단서를 알 수 있음
안녕하세요, 넘 좋은 강의에 감사드리지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30번에 선지 2번을 골라 틀렸는데, 'BookTok'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답이 될 수 없다는 설명이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저는 2번의 A new form of literature criticism 이 BookTok을 간접적으로 얘기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5번에서는 traditional way of bookselling이 지문에 언급된 적이 없기 때문에 바로 2번으로 직행했는데요...ㅠㅠ 답이 될 수 없는 이유가 그냥 BookTok이 없기 때문인 건가요?? 제가 생각한, 2번이 틀리고 5번이 맞는 이유를 한 번 봐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한 2,5번의 차이는 북톡이 '책 판매를 늘리고 있다'와 '전통적인 책판매 방식을 바꾸고 있다'입니다. 내용이 1,2문단에서는 북톡이 뭔지, 그리고 북톡의 특징(passionate & profitable)이 나오고, 3문단에서는 젊은 여성(신, 북톡 세대)-백인 남성(전통적,지배적이었던)간의 약간의 대립을 얘기하고 있다고 봤습니다. 이걸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선지 2번은 단지 '책판매를 증진시킨다'는 것만으로는 3문단까지의 내용을 아우를 수 없을 것 같고(2문단의 profitable하다는 것만 받을 수 있는 제목), 5번의 '전통적인 책판매 방식을 변화시킨다'가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다고 사후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오답,정답을 알고 나서 생각한 거라 제가 좀 끼워맞추기 식으로 생각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강의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다른 Title 문제 풀 때도 주요 소재 의 직접적인 언급이 없으면 틀렸다고 보는 게 더 나을까요?
추가로, 경희대 한의학과 해설을 보고 싶은데 멤버쉽 가입을 하면 되는 걸까요?
1. literary criticism을 BookTok으로 인지했는데, 괜찮은가?
BookTok의 활동은 감정적 반응과 독자 간의 공감 형성, 책 판매 증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문학적 비평이라는 것은 문학 작품의 구조, 주제, 문체, 상징성 등을 평가하는 학문적 작업이므로 독자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대중적인 반응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즉, 이를 동일한 요소로 본다는 것은 확대해석, 본인 주관이 개입되는 것입니다.
2. the traditional way of bookselling이라는 게 없다?
지문에서 BookTok은 단순히 책을 팔아치우는 것뿐만 아니라, 출판사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 → 이는 기존의 전통적 방식(서점 중심, 서평가 추천)과는 전혀 다른 소비자 중심의 판매 방식을 나타냄
3. 주요 소재가 직접적인 언급이 없다면 무조건 틀리는가?
"주요 소재의 직접적인 언급이 없으면 틀린다"고 단정지어 생각하기보다 얼마든지 핵심소재를 동어반복 회피를 통해, 비유적인 표현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지의 표현이 지문 내용과 얼마나 정확히 부합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
- 한의학과 해설강의는 멤버십 가입 후 별도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됐어요!! booktok이 문학 비평이 아니라 보는 사람의 감정적 반을을 바탕으로 하는 홍보인 거네요 그걸 놓친 것 같아요.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28-29 해당 지문이 이해가 안돼서 질문드립니다! 마지막 문단 mythical thought opposes the eternal feminine, unique and changeless. 문장이 헷갈리는데요,, myth 는 변하지 않는 절대적 개념. reality는 experience 을 통해 변하는 개념. 인데 myth 가 eternal feminine(절대적 가치를) 반대(opposes)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ㅜㅜ 영상에서는 myth가 불변한다는 이유로 인해서 dispersed,contingent,and multiple experience를 반대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문장에서 because of 같은 인과 표현이 안나왔는데 어떻게 불변한다는 이유로 ~ 반대한다. 라는 해석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해당 맥락에서 oppose는 "대립시키다"라는 의미가 가장 가깝습니다. 다만, 보통 oppose를 "반대하다"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대립시키다"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를 마주하긴 쉽지 않죠.
그래서, 설명하는 데 있어서 수험생 입장에서 받아들이게 쉽게 "~라는 이유로 반대하다"라고 번역해준 것뿐이랍니다.
만일, 정확하게 대립(대조)에 관한 의미를 알고 있다면 "주체와 객체를 대립, 대조시키는 의미로 볼 경우 올바르게 봤다고 보면 됩니다. 즉, 문장에서는 "신화적 사고가 실제 여성들의 다양한 존재에 대립하는 하나의 '영원한 여성성'을 내세운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서울캠 국제캠 일문 커트가 많이 차이날까요? 그리고 토익 차이보다는 기출 2~3문제 더 맞히는게 훨씬 중요하는건 명백한 사실인가요...?
@@세렌디피티 일반인문은 안정권 900 ~ 950(그 이상일수록 괜찮음) 그리고 학사 같은 경우 800 ~ 시작점으로 생각해주시는 게 편하답니다.
서울과 국제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과보다는 일부 추합 여부 따라 크게 벌어지는 학과도 존재합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추합 여부는 매년 다르기 때문에, 올해에도 동일하게 그렇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e.um_transfer 경희대 꼭 가고 싶어서 기출을 정독중인데, 혹시 23년도 elements 문제와 22년도 exciting 숙어처럼 킬링문제는 경희대 특인걸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경희대 기출 푸는데 75-80이 꾸준히 나오는데, 해설 보면 아 이렇게 보면 맞구나 왜 틀렸지 하고 이해되는 것들이 3-4개 정도 되는데 이거까지 다 맞으면 90은 되는거같습니다. 실제로 틀렸으니 제 실력이지만 좀 팁이 있을까요...? ㅠ
@@세렌디피티 2024학년도 최근 경희대학교의 추세를 보면 앞으로 기준점에 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시사점을 제시합니다.
즉, 문제를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지 시험하나 이 부분에 관련해서 학생분이 어떻게 그동안 독해를 접근해왔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지도한 게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수정하면 더 높은 점수대에 진입할 수 있을지에 관한 피드백을 하는 것은 조심스럽네요😅
다만, 경희대뿐만 아니라, 타 대학에서의 기출에서도 학생분이 독해를 기준으로 봤을 때 맞고 틀림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틀리는 게 있는지 확인해보고. 반복적으로 틀리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점을 매듭지으려고 한다면 단연코 지금보다 더 나은 점수가 나오실 수 있으니, 특정 대학에 국한해서 보기보다 좀 더 넓게 타 대학까지에서도 학생분의 문제유형별 정오를 세밀하게 검토하시고 약점이 파악된다면 그런 점을 더욱 보충할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질의에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e.um_transfer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편입을 준비하면서 이음편입 기출 해설 강의에 도움을 받고있능 한 학생입니다. 최근에 동국대 문제를 풀고 기출 해설 강의를 보고 싶었는데 회원 전용이라 뜨더군요... 이 회원 전용이라는게 다른 유튜버를 처럼 멤버십에 가입을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뭔갈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졸리면침대로가쟈 멤버십 관련해서 카카오채널로도 다른 수험생분들이 문의해주고 있는데, 11월 전으로 해서 한양대 10개년을 추가적으로 멤버십으로 해줄지. 아니면, 별도로 정규 독해커리큘럼에서 파이널인 만큼 [독해노트 심화유형]을 추가적으로 열어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1.01. 전으로 해서 이번 연도에는 한시적으로 멤버십을 열어둘 계획이기 때문에, 10월 말에 다시 한번 확인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멤버십으로 설정해둔 건 정기기출커리큘럼에서 다뤘던 부분을 공시해둔 것이랍니다.
현재는 저희 클래스에서의 현행 정규 과정 이외 추가적으로 교재 집필 작업이 한창이다보니, 10.21. ~ 10.30. 중으로 열어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연도 좋은 성과 거두길 바랄게요🥳
혹시... 계획이 변경 된 걸까요? 틈틈히 확인해 봤지만 열리지 않아서요...
@ 방금 커뮤니티에 공지해두었습니다😇
해설하시는 중에는 38번 정답이 4번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체크하신 건 1번으로 하셨습니다. 38번 정답 4번이 맞나요?
🤔 해설하는 4번이 맞습니다. 정답을 잘못 체크해둔 부분은 촬영 이후 정정 설명하지만 그대로 영상이 올라가서 헷갈릴 수 있겠네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um_transfe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