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님의 떠나가는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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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 정태춘님의 떠나가는 배입니다.
1978년 1집 시인의마을로 데뷔해서
아직도 꾸준하게 활동중입니다.
22년에는 아치의 노래,정태춘이라는
40주년을 기념해 음악 다큐멘터리도 개봉했습니다.
영화 '아치의 노래' 예고편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51회,
정태춘 박은옥편의 영상을 편집하여 만들었습니다
#촛불 #포크 #7080포크송 #떠나가는배
#박은옥 #7080 #6070
출처:
• [감동노래] 정태춘 & 박은옥 노래
• 떠나가는 배 | 정태추...
• 그의 노래는 | 정태추...
• 정동진 3 | 정태추...
• 떠나는 자들의 서울 ...
•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 런칭 예고편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 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 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어둠 속으로 물결 너머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 갈 것 없는 저 무욕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꾸밈 없이 꾸밈 없이 홀로 떠나가는 배
바람 소리 파도 소리 어둠에 젖어서 밀려올 뿐
1983
정태춘 작사, 곡
날마다 들어도 듣고싶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가수님~~~
ㅎㅎ 나에 인생 이제 저무는 인생 당신을 알 아서 당 신을 알 아서 행복 햇 습니다
저무는 인생은 없습니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입니다. 항상, 파이팅하세요
떠나가는 배
그대를 안고 떠나가는 배는
돌아 올 수 없는 거친 바다를 저어가고
나를 두고 간 당신은
아무런 약속도 없이 멀어져갔지
봄날처럼 따사로운 인연도
날카로운 찬 바람으로 끊어버리고
꿈결 같았던 우리의 이야기도
검은 바다에 던져 버렸어
그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혹 어둠에 밀려오는 찬 파도소리만 들려오는 곳일지라도
다시 만나는 날
꾸밈없이 꾸밈없이 반겨주기를
검은 바다위로 흩어지는
별빛처럼 화사하게----.
멋지시네요
많이슬펴요.지나간세월보고싶은사람
가까이서 까까를 많이 주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지났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겁네요 추억의 사진만 남기고 떠난 아가야~
우리도 조만간......,
그떠나가는 배가 오늘에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ㆍ
가는배에 가득 실은 수출품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습니다ㆍ
노동과 경영 잇을쁜 ㆍ
떠나는배는 처량한게 아니고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희망에 배였 습니다ㆍ
그당시 수출이 있으니 파도도 있는겁니다ㆍ
그당시 노동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
애국자 입니다 ㆍ떠나가는 배는 노동자에 피가아닌 대한민국에 희망 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목소리가 기교도없이,담백합니다.
그렇죠. 영상 만들면서 수십번을 듣지만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네요
30년의목소리,눈물바라입니다
대학교때 400명 앞에서 이 노래 불러 현대음악의 이해라는 과목 학점 A받았었는데 ... 정태춘 박은옥님과 막걸리 먹은 적도 있네요
생각 많이나겠네요😊😊😊
그떠나가는 배가 오는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답니다ㆍ
그배는 희망의 배였지 슬픔의 배는 아니나는게 오늘의 대한민국을 보면 압니다ㆍ 우리는 늙었지만 후손은 우리처럼 빈곤하게 살지 않을겁니다ㆍ
흐음~~~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20대가 생각나네
공감합니다
누구나 그런사람, 한명은 있습니다. 추억으로 담아두면 맘이 진정됩니다.
음유 시인 딱 그 말 그대로.
고등학교 졸업한 77년 그해 촛불을 듣고 또 듣고.
요즘은 저는 자꾸 들을수록 우울해집니다. 그래서 가끔가다 한번씩.......
떠나는 배는 희망 입니다ㆍ
짐이 없는 배가 출항 하겠습니까ㆍ
그당시 함께 배에 가득 실어 보낸
우리에 땀방울과 달아버린 지문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ㆍ
후대에는 좀더 좋은 나라를 남겨주게 되서 다행입니다ㆍ
저기떠나가는배
2년전 소천하신 친정아버지 생각이 나서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ᆢ
술이 모자 라네요
보고싶어요,
시골에서 전축 lp로 약간의 지지직하는 음질로 들었는던 기억이.....
아... 추억
아마내일눈이부울것같아요
82년도에 박은옥정태춘 노래를 성대축재때 들었때는 진짜 아! 그냥좋았다 !그 때는 둘이 찐짜 많이 싸웠는데 벌써 40년이 넘었다 아직도 싸우나?
지들이 싸운다고 했으니 뭐 ?
몰랐던 사실인데 사람사는건 어디가나 다 똑같네요
잘듣고 갑니다 저도 이곡 준비합니다 😮😢🎉😂❤
네^^
저도술이모자네요
저도요......,
하나님이 보살펴서 잘있을껍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생각하고 추억하는것도 애도의 방법중에 하나랍니다.
눈물납니다~
나의결을 떠나간 우리 가족들 생각에~~
좋은일, 좋은생각만하세요.
힘내세요
이제 몇 일뒤면 어머니 49제 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어머니가 떠나셨다는게 실감이 안되네요
지금도 이 날이 오지않기로 바랍니다 이 날이 지나면 진짜로 떠나보내는것 같아서,,,,,,
저도 이해는 되지만... 남들이 항상얘기하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지나고 나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주위분들도 둘려보시고 일생생활로 돌아가서 바쁘게 지내는게 어떨까 싶네요. 모든상황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몇년이 지나도 실감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가는 웃으면서 추억하는날이 올껍니다.
G O O D 1
Good
😊😊😊😊
국회의원 노무현 해직교사 도종환과도 겉이 술 마셔 본 기억도 있네요
좋은 추억 기지고계시네요. 😊😊😊😊
정태춘님 박은옥님 양희은님 피와 살이 되어 주신 분들 입니다
힘든일이 많으셨나 보내요. 그렇지만 지금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