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결국 서울대 가게 될 아이는 이렇게 해도 가고 저렇게 해도 갑니다. 결국은 유전자 입니다. 부모님의 객관화가 중요합니다. 본인과 배우자가 학교 다닐 때 생각해보시고 부모보다 나을거라는 환상을 버려야 자녀와 관계가 좋아지고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자녀를 독립된 개인으로 존중해 주시고 절대로 공부때문에 자녀를 화나게 하지 마세요.
공부법, 선행… 뭐 많은 똑똑한 아이들이 골로 가는 데는 여러 상황들이 있어서 획일적으로 말하기는 힘들지만 사춘기가 올 때 뇌 변화가 크고 그때 뇌가 학습에 적합하게 발달해야 합니다 초딩때 똑똑한 정도랑 중등에서 고등갈때 학습 인지력이 높은 뇌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유전력이 강하고 부모의 정서적 보살핌과 초등 학습기부터 꾸준히 훈련해 온 기본 학습역량도 영향을 미치지만 뇌가 유전적으로 그 시기에 더 발달하고 최상위 인지 능력과 정보 기억력등을 갖추면 비슷한 노력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뇌가 아무리 발달해도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지 않으면 소용없겠지만 보통 학습에 재능을 가진 뇌는 곧 환경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쉽게 파악하기 때문에 보통은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최상위는 노력도 있지만 탁월한 뇌를 기반으로 합니다. 공부는 재능일 뿐입니다.그러니 초등때 너무 열심히 시키지 마세요. 그냥 즐겁게 학교 공부에 발 맞추면서 수리적 사고력을 길러주고 책 읽혀서 문해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을 푹 재우고 뛰어놀아야 중등때 자신 유전력 안에서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 잔뜩주고 부모의 정서적 지지없이 공부 잘 하는 아이는 진짜 천재일 때 가능합니다. 아이가 똑똑하다면 믿고 기다려야지 더 똑똑하게 만들려다 망치고 공부할 재능과 뇌가 없다면 그 돈과 열정으로 다른 재능 찾고 응원해주는 것이 부모의 진정한 역할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기다려주고 사랑해주세요
음..이상적이네요..ㅎㅎ 건강한습관, 잘먹고 잘 놀기만 한 학생이지만 그친구는 원래 공부머리가 있는아이였기에 전교1등이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지낸다고 모두 서울대 갈수있는건 아닐것같아요. 저랑 저희오빠 둘다 서울대갔거든요. 영어는 솔직히 중학교때 학원다녔던거 돈낭비였던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단어는 많이외워둬서 고3까지 단어 외우는게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물론 고3때까지 영어 독학 쉬지않았어요. 이분 말씀처럼 쉬면 안되더라구요.) 수학도 초중딩때 경시반, 올림피아드반 거치면서 선행학습도 많이 했었는데 고2 수학부터는 그동안 해둔걸로 안되는게 느껴졌고 쎄빠지게 공부하기시작했어요. 그래도 그 전에 어려운문제 풀어보고 생각해보고 한 게 힘이 되어서인지 원래 수학머리가 잇어서인진 모르겟지만 어려운 수학문제풀어낼때 희열감이 생겼고 재밌었어요. 나중에 논술 준비할때도 도움이 크게 되었구요. 아무튼 이렇게 주변에 그렇게 놀기만했던 애들보단 어렸을때부터 부모 서포트 힘입어 학원 잘 다니며 공부했던 애들이 더 많아서..^^ 아 물론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아무것도 안한것같아요. 그거생각하면 이분말씀이 맞는것같기도..ㅎㅎ 학교 도서관에서 책 많이 빌리면 상주길래 그거 받고싶어서 책도 열심히 읽었어요. 커선 안읽었지만ㅎㅎ 결국 부모가 아이에 맞게 환경을 잘 조성해주는게 중요한듯요.ㅎㅎ 근데 서울대 졸업하고 나름 미국유학도 다녀와보고 결혼하고 살다보니 서울대나왔다고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돈많이벌고 행복한건 아니더라구요.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한 친구들은 서울대 못갔어도 돈 잘벌고 나름 사회적으로 잘 살고 있구요. 서울대에 목숨걸지말고 공부를 통해 자기절제를 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열심히 사는것을 배울수있다면 그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울대에 자존감 낮은 친구들 굉장히 많았어요. 저를 포함해서요. 이제 아기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서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은 당연히 잇지만 내가 겪었던 대한민국의 교육은 경험하게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요.
중학교 졸업때 다섯손가락 안에 들며 졸업했고, 비평준화 지역에서 최고라는 고등학교 당연히 갈거라는 소리 많이 듣고 결국 그 학교로 진학했지만… 잘못들인 공부습관만 고집부리다가 성적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당시 서울대 간 친구는 학원도 독서실도 안다니고 학교에만 충실했고 쉬는 시간에 자고 수업시간에 초 집중하던 학생이었어요. 요즘드는 생각이, 사교육과 대입 성적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유연한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는것이에요. 어렸을때 공부 스트레스없이 뛰어노는것이 진짜 중요한것같습니다
초3딸을 둔 엄마로써 선생님 말씀에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주변엄마들은 영어는 초등때 끝내야된다며.. 엄청 타이트한 학원들 보내는 것을 보며 엄마로써 내아이도 저리 해야되나 흔들리는 경우도 많았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진심어린 영상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마치 영어 빨리 안시키고 학원 안보내면 큰일이라도 나는듯한 분위기에 자칫 휩쓸리기 쉬워요ㅜㅜ 막상 학원 보내려고 상담 받아보면 상담시간도 그렇게 지루하고 어렵게 수업내용을 다루는데 아이들이 과연 저기에서 얼마나 머리속에 들어 갈까 하는 슬픈생각만 들더군요... 초등학생때까진 무조건 재밌게 배우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많이 공감합니다. 더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고 싶다면, 이러한 국영수보다 인격과 성품이 성숙해질 수 있도록 부모가 본을 보이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SKY 나와도 어느 유명한 분들 처럼 죄 짓고 사는 것보다 인서울(이것도 노력이 필요하지만) 나와서 인격과 성품이 사람 다운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자가 되도록 키우는 것이 진짜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운영을 하는데 선생님의 영상에 깊이 공감합니다. 책읽기의 즐거운 기억키우기,영어는 길게 꾸준하게,한자어 의미파악, 특히 많이 놀라는 것은 놀이를 통해 즐거운 기억과 공감하는 능력과 작은실패와 사회성을 키워줄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친구들과 많이 놀게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아이가 초5이고, 학원을 많이 보내는 편이 아니어서 초등까지는 제가 시켜볼 생각으로 길잡이가 될 교육관련 유튜브를 엄청나게 보는데요, 넘쳐나는 교육관련 영상들 속에서 오히려 머리가 더 혼란스러워지는 찰나였는데,,선생님 영상 보고나서 속이 뻥 뚫리고 머릿속 안개가 걷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초등 4~6학년편도 꼭 부탁드려요~!!
7살 예비초등 맘인데 주위에서 미리 시켜야 한다는 얘기에 걱정 한가득이었건만...너무 맘 편한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일찍 잘재우고 삼시세끼 잘먹이고 잘 놀리고 좋아하는 책 실컷 읽히면 되는거네요 불안한 맘 없지 않지만 학교공부 복습 잘시키며 아이 힘들게 하지않고 잘 해봐야겠늡니다
현재 초1남아. 도서관가기.엄마랑 영어책읽기. 수학은 교과서 익힘책만 풀리고 매주 들로 산으로 놀고 있는데..학원 다니는 주위 친구들 볼때마다 조바심 날때도 있었어요.. 서울대가 목표는 아니지만 강의 듣고 나니 이 정도면 충분한거구나. 더 많이 놀수 있게 해주다가 3~4학년 되면 학원대신 하교후 ebs인강들으며 자습서 풀어야겠네요. 한자를 슬슬 재미있게 시작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네요
마법천자문 책 보심 도움 많이 될거예요 저희아이는 의도한건아니지만 책읽기를 좋아해서 마법천자문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책보고 재미들렸는지 단어에서 한자의미 찾기놀이하자고 하더라구요 그책 덕에 한자모양은 몰라도 한자의 음과 뜻을 이해하고는 있어요 초 1때부터 본거 같아요
저도 국민학교 나왔는데 해뜨기전에 일어나서 해질때까지 놀았어요 ㅋㅋㅋ 그래서 동네 오빠들보다 달리기를 잘해서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죠! 근데 이름 겨우 쓰고 초등학교 갔더니 받아쓰기에 장대비가 내리지 뭐예요? 난 뭐든 잘하는 아이었는데 어째서?? 싶어져서 엄마잡고 나 바보냐고 엉엉 울고 매일 받아쓰기 연습을 하고 (나머지는 또 밖에서 열심히 놀았지만 ㅋㅋ) 성적이 조금씩 올라가고 신나서 더 공부하고 3학년쯤서부터는 거의 계속 올수였어요... 근데 울엄마는 칭찬을 단한번도 안하더라구요? 원래 운동,미술 이런건 다 특기여서 예체능도 다 잘하고 공부도 잘해서 학교에서 썜들한텐 맨날 칭찬만 듣고 동네 아줌마들도 다 칭찬하는데 울엄마만 죽어도 칭찬을 안하더라구요... 집에 애들책이라곤 없었는데 친구집만 가도 전집이 쌓여 있으니 맨날 놀러가서 책도 엄청 읽었어요,케이블 티비가 생기면서 영화도 엄청 보구요 중딩되고도 하던 가닥이 있으니 전교권이었죠..여전히 엄마는 칭찬을 안하고 초딩과 달리 중딩썜들도 칭찬은 안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는 엄청 하면서 이걸 왜 이렇게 해야 되나요? 하면 때리고 닥치고 시키는대로 하래고 점점 공부에 흥미를 잃고 고딩때는 그냥 하고 싶은 과목만 했어요. 언어를 특히 좋아해서 국어,한문,제2외국어인 불어랑 영어 듣기는 거의 만점이고 흥미없는 과목은 막 20점 이러고..이렇게 성적이 널을 뛰어도 엄마는 또 뭐라 하지도 않더라구요?? 저렇게 하시고 옆에서 칭찬,격려,위로도 해주세요...잔소리말구요^^;; 뭐 애들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공부하란 소리고 안하셨지만 잘했다 열심히 했다 수고했다 도 안하는 엄마가 있으면..아이는 인정받았다는 기분이 안들어요.. 제딸은 그래서 학교 숙제 외엔 놀이터에서 놀고 영어 유튭 좀 보고 주말엔 도서관가고 학원은 암것도 안다녀요^^ 내가 겪어보고 주변애들 보고 그런 것도 있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엄마랑 이렇게 놀아주겠어요?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한때 영어강사로 국내아이들이 너무 과하게 공부하는 모습이 안타깝고 불쌍하더라구요. 선생님말씀처럼 영어를 초딩때 끝낸다고 해서, 학년별로 난이도가 다르다는것을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책만 읽어도 언어학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다양한 책 권하지 않고 좋아하는 책위주 고르게하고요. 솔직히 잘하는 아이는 혼자서도 잘한다는것을 하지만 너무 많은 학원을 다닐 필요가 있나싶을정도로 우리나라 사교육이.. 결국에는 안 보이는 혹은 안 나타나는 스트레스가 사춘기 전후 폭발합니다. 아이의 건강한 정신과 몸은 어릴때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에 마음껏 뛰어놀게 하는것과 동시에 체력이 좋아지면서 자신감, 학업능률, 학교생활이 특히 저학년 어린친구들이 즐겁게 학교를 다닐수 있는 베이스가 된다고 봅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년 정도 사교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고 엄마로 아들을 키워본 경험으로 보면 5번째 건강한 습관만들기..예로 들어주신 4학년까지 공부해본 기억이 없다는 학생이 모든 아이들에게 적용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학생은 그럼에도 유전자가 뛰어나던가 타고난 능력이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대다수 평범한 아이들은 초등 저학년까지균형있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4까지 설명문 논설문 을 이해하는 문해력 자연수 4칙 연산을 크게 고민하지않고 해내는 능력은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땀나게 뛰어노는것 너무 좋은 말씀이지만 그기간 균형있는 학습 습관을 갖도록 지도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스마트폰이 일상이된 우리 아이들 정말 문자와 너무 멀어지고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어 안타깝네요 그런데 무조건 뛰어놀게 한다고 몸으로만 놀수있을까요?함께 놀 친구는 있고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입을 끝낸 지 한 2년 정도 된 대학생입니다ㅎㅎ 🤍 영상 보니 초등학교 자녀를 두신 분들께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척척 해주시네요ㅋㅋ 혹시 이 영상을 보고도 좀 불안하시거나 그러신 어머님들..제가 산 증인입니다...ㅋㅋㅋㅋ제발 이 영상대로만 학습시켜주세요!!!!ㅋㅋㅋㅋㅋ 저는 정시로 인서울에 있는 모 대학에 진학을 했는데 과정이 정말 많이 험난했습니다. 어려서 책 읽기를 제일 싫어했고 영어공부는 중학교때ㅋㅋㅋ제일 잘했어요ㅋㅋㅋㅋ한자도 초등학교 시절 배웠던 아주 얄팍한 지식이 전부였구요.. 이런 상태로 대입에 뛰어드니 공부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험난했습니다. 사실 대입이야 뭐 수시도 있고 정시도 있고 가끔 운이 잘 따라주면 자기 위치보다 더 좋은 대학가는 친구들 많습니다. 대학 잘 가는 방법은 많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입시를 다 끝내고 생각해보니 확실히 어렸을때 독서나 한자, 영어공부 학습 등이 제대로 된 친구들이 빛을 발휘하더라구요~ 중요한 건 공부를 뒤늦게 시작해도, 12시간 이상씩 엉덩이 붙이고 있지 않아도 기초가 잘 다져진 친구들이 시간 효율대비 좋은 성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공부를 하면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 같구요. 저는 이런 점들이 너무 부족해서 공부하는 와중에도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가' 하는 생각 정말 많이했습니다ㅋㅋㅋㅋ🥲🥲 분명 공부를 열심히, 또 오래 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제 역량이 너무나 부족한 것 같은 구멍들이 많이 보였어요. 초등 저학년 시기 뿌리는 아주 작은 씨앗이 고등학교 올라가고 부터는 아주 큰 나무가 되고 열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영상의 내용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직장맘의 고민은 남는시간을 관리해줄 사람이 없다는거예요 그래서 그 시간을 관리해줄 학원에 보내면서 학습도 하려는거구요 아이들을 둘 키워보니 한달정도만 매일 똑같이 습관을 길러주면 아이들이 따라올거 같은데 직장맘은 그렇게 해주기가 어려워 다시 흐트러지네요^^; 또 아이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 하는것도 부모의 역할인것 같아요 ^^ 부모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잘 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책읽기 습관이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자리만 잡아 놓으면 재미를 잊지 못해 스스로 다양한 책을 찾아 읽더라고요. 소신 있게 키운다고 마음 먹어도 흔들리는게 부모맘인데 그럴때마다 초3 담임샘 말을 떠올립니다. "어머니, 흔들리지 마세요. 화이팅!!" 중딩인 지금 무서울 정도로 책의 수준이 올라가네요.
내년에 아이가 초등학교 가는데 우연히 추천영상이 떠서 보았어요 다 좋은말씀이지만 5번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 나이마흔에 몸이 너무 약해서 아직도 뭘하려고 하면 너무 힘이들어요 재수하면서도.. 결혼후 공부방운영하면서도 늘 몸이 약해 힘들어서 결국 공부방운영도 접었구요 저 어릴땐 형제자매도 많고 부모님 맞벌이라 자식들 신경써주실 시간이 없으셔서 어쩔수 없었겠지만 내 아이는 진짜 맘껏 뛰놀게 해주려고 저질체력 엄마지만 열심히 데리고 놀러다니고 있습니다. 한자는 주변에서 좋다해서 시키려고 안내 받았다가 아이가 공부를 너무 싫어해서 ..지금은 좋아하는 미술, 피아노만 보내고 있는데 내년부터 다시 보내봐야겠네요 좋은말씀 잘보고갑니다 ^^
선생님 영상보며 아이 지도에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초2 한자공부에 대한 내용으로 영상한번 해주세요 계속 한자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이해는 했는데 더 상세하게 책이나 문제집 아님 교수법등 아이가 한자에 흥미를 가질수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늘 요점만 쏙쏙 얘기해주셔서 넘 좋아요~~
지금 쿠알라룸푸르에 한달살기 와있는 분당맘 입니다. 예비초 아이와 레테로 씨름하고 현타오고 많은 좌절을 느끼며 아이를 잡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즉흥적으로 왔어요~ 여기오니 아이도 정말 행복해하고 매일 수영하고 다국적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하루하루 엄마랑 추억도 만들고 정말 행복합니다. 다시 한국에 간다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학원을 달려야? 하겠지만 지금 이 즐거움과 경험이 아이 인생에서 큰 힘이 되겠다는 확신이 영상을 보며 내내 드네요❤
지나가다 댓글 씁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한자 시작해서 3급까지 했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는 그냥 엄마가 급수 따야 된대서 했습니다 저처럼 시키면 공부하는 애면 급수 올릴 때 애 원하는 거 사주시면 그 방법이 빠르고요 만화로 된 사자성어 같은 책들이 무난합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5급정도만 해도 고등수업까지 나오는 한자들 대충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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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결국 서울대 가게 될 아이는 이렇게 해도 가고 저렇게 해도 갑니다.
결국은 유전자 입니다.
부모님의 객관화가 중요합니다.
본인과 배우자가 학교 다닐 때 생각해보시고 부모보다 나을거라는 환상을 버려야 자녀와 관계가 좋아지고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자녀를 독립된 개인으로 존중해 주시고 절대로 공부때문에
자녀를 화나게 하지 마세요.
공부법, 선행… 뭐 많은 똑똑한 아이들이 골로 가는 데는 여러 상황들이 있어서 획일적으로 말하기는 힘들지만 사춘기가 올 때 뇌 변화가 크고 그때 뇌가 학습에 적합하게 발달해야 합니다 초딩때 똑똑한 정도랑 중등에서 고등갈때 학습 인지력이 높은 뇌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유전력이 강하고 부모의 정서적 보살핌과 초등 학습기부터 꾸준히 훈련해 온 기본 학습역량도 영향을 미치지만 뇌가 유전적으로 그 시기에 더 발달하고 최상위 인지 능력과 정보 기억력등을 갖추면 비슷한 노력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뇌가 아무리 발달해도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지 않으면 소용없겠지만 보통 학습에 재능을 가진 뇌는 곧 환경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쉽게 파악하기 때문에 보통은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최상위는 노력도 있지만 탁월한 뇌를 기반으로 합니다. 공부는 재능일 뿐입니다.그러니 초등때 너무 열심히 시키지 마세요. 그냥 즐겁게 학교 공부에 발 맞추면서 수리적 사고력을 길러주고 책 읽혀서 문해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을 푹 재우고 뛰어놀아야 중등때 자신 유전력 안에서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 잔뜩주고 부모의 정서적 지지없이 공부 잘 하는 아이는 진짜 천재일 때 가능합니다. 아이가 똑똑하다면 믿고 기다려야지 더 똑똑하게 만들려다 망치고 공부할 재능과 뇌가 없다면 그 돈과 열정으로 다른 재능 찾고 응원해주는 것이 부모의 진정한 역할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기다려주고 사랑해주세요
음..이상적이네요..ㅎㅎ
건강한습관, 잘먹고 잘 놀기만 한 학생이지만 그친구는 원래 공부머리가 있는아이였기에 전교1등이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지낸다고 모두 서울대 갈수있는건 아닐것같아요.
저랑 저희오빠 둘다 서울대갔거든요. 영어는 솔직히 중학교때 학원다녔던거 돈낭비였던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단어는 많이외워둬서 고3까지 단어 외우는게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물론 고3때까지 영어 독학 쉬지않았어요. 이분 말씀처럼 쉬면 안되더라구요.) 수학도 초중딩때 경시반, 올림피아드반 거치면서 선행학습도 많이 했었는데 고2 수학부터는 그동안 해둔걸로 안되는게 느껴졌고 쎄빠지게 공부하기시작했어요. 그래도 그 전에 어려운문제 풀어보고 생각해보고 한 게 힘이 되어서인지 원래 수학머리가 잇어서인진 모르겟지만 어려운 수학문제풀어낼때 희열감이 생겼고 재밌었어요. 나중에 논술 준비할때도 도움이 크게 되었구요.
아무튼 이렇게 주변에 그렇게 놀기만했던 애들보단 어렸을때부터 부모 서포트 힘입어 학원 잘 다니며 공부했던 애들이 더 많아서..^^
아 물론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아무것도 안한것같아요. 그거생각하면 이분말씀이 맞는것같기도..ㅎㅎ 학교 도서관에서 책 많이 빌리면 상주길래 그거 받고싶어서 책도 열심히 읽었어요. 커선 안읽었지만ㅎㅎ 결국 부모가 아이에 맞게 환경을 잘 조성해주는게 중요한듯요.ㅎㅎ
근데 서울대 졸업하고 나름 미국유학도 다녀와보고 결혼하고 살다보니
서울대나왔다고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돈많이벌고 행복한건 아니더라구요.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한 친구들은 서울대 못갔어도 돈 잘벌고 나름 사회적으로 잘 살고 있구요. 서울대에 목숨걸지말고 공부를 통해 자기절제를 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열심히 사는것을 배울수있다면 그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울대에 자존감 낮은 친구들 굉장히 많았어요. 저를 포함해서요.
이제 아기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서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은 당연히 잇지만
내가 겪었던 대한민국의 교육은 경험하게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요.
공감되는 말입니다~~요즘 이런 마음으로 중2 아들들 지켜봐주고 있네요~~
정서지능.자존감높은아이로 키우면 자기인생을 주체적.행복감으로 채울거라믿고 아이키우고있네여 머리가나쁜아이가아닌걸 알고나니 얘는할때되믄 스스로 공부 할수있게 만드는게 제목표네요 긴글잙읽었어요^^♥
내가못한거 자식한테 강요하지맙시다. 서울대못가서 불행한 삶이 될 확률보다, 가족간의 사랑이 행복한삶을 살기위한 가장 쉬운길이라고봅니다. 가족이 행복해야 모든게 행복합니다.
공부만 해당하는게 아닙니다 인생 전반적으로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어요ㅜ 근데 체력도 타고나는거라 어릴때부터 생활체력 , 근력을 키워줘야 하는거 같아요
초2 아들맘으로서 평소에 생각했던 저의 기준이 틀리지 않았구나....주변에 흔들리지 말고 이대로 하면 되겠구나...
자신감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요. 주변에서 저와는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 키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한편으로 외롭고 불안한 마음이 조금 있었는데 지지받는 기분이 들어 힘이 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라 넘 공감됩니다.
저도요~ 제가 아이를 잘 못 이끌고 있나 고민이 들 때가 많았어요. 흔들릴 때도 많았는데 힘이 되는 말씀 들어서 기뻐요.
저도요^^이렇게나마 함께해요^^
저도 공감백퍼입니다..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고2딸을 둔 어린이집 교사인 엄마입니다. 너무너무 격하게 공감됩니다. 저희반 일곱살 아이들 세시에 하원하면 학원을 뺑뺑이 돕니다. ㅜㅜ 어쩌나 싶어요
태권도 미술같은건 괜찮지않나요? 아이가좋아하는 거면?
주저없이 구독 좋아요 눌러지게 만드는 말씀입니다. 키워놓은 입장에서 보면 다 맞는 말씀입니다. 초등 저학년 학부모님들 이영상 육아 바이블로 생각하셔서 명심하시길요.
제 학생들 하위권보면 대부분 체력 약하고 초딩때부터 과외나 학원강의 한번도 안쉬었던 애들 많아요.
서울대 간 애들보면 어릴때부터 눈빛이 다르고
그 나이부터(6살 7살) 혼자 공부함.
중학교 졸업때 다섯손가락 안에 들며 졸업했고, 비평준화 지역에서 최고라는 고등학교 당연히 갈거라는 소리 많이 듣고 결국 그 학교로 진학했지만… 잘못들인 공부습관만 고집부리다가 성적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당시 서울대 간 친구는 학원도 독서실도 안다니고 학교에만 충실했고 쉬는 시간에 자고 수업시간에 초 집중하던 학생이었어요. 요즘드는 생각이, 사교육과 대입 성적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유연한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는것이에요. 어렸을때 공부 스트레스없이 뛰어노는것이 진짜 중요한것같습니다
초등교사인데요 1번 적극 공감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책 골라서 읽기 시작하면 거기서 게임끝
이말씀들이 다 맞는말은 아니에요 아이마다 다르죠.서울대는 절실하거나 그냥 타고나고 정해져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공부도 재능입니다^^
초3딸을 둔 엄마로써 선생님 말씀에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주변엄마들은 영어는 초등때 끝내야된다며.. 엄청 타이트한 학원들 보내는 것을 보며 엄마로써 내아이도 저리 해야되나 흔들리는 경우도 많았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진심어린 영상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마치 영어 빨리 안시키고 학원 안보내면 큰일이라도 나는듯한 분위기에 자칫 휩쓸리기 쉬워요ㅜㅜ
막상 학원 보내려고 상담 받아보면
상담시간도 그렇게 지루하고 어렵게 수업내용을 다루는데 아이들이 과연 저기에서 얼마나 머리속에 들어 갈까
하는 슬픈생각만 들더군요...
초등학생때까진 무조건 재밌게 배우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영어는 중2때까지는 꼭 끝내야한다는 말이 유행어처럼 돌지요...
우연히 들어와봤는데 쌤이말씀하신조건이 딱맞는것같아요..저희애도 그렇게키웠어요 ㅎㅎ작년에서울대공대합격했어요..명언이십니다!!
지방 일반고등학교 첫 모의고사 반에서 10등 했는데 졸업시에 전교 3등 안에 들고 서울대 경영 갔습니다.
조기교육한 적 없고 꾸준히 그냥 공부강도를 올리며 성적을 올렸던거 같습니다. 조기교육한 애들은 그 전에 질려 버렸구요.
초등때 ~ 해야한다! 이런 비슷한 내용으로 영상 구구절절 긴것들도 많이 봤는데.. 가장 간략하면서도 핵심을 잘 짚으신거같아요 잘봤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건강한 학생들이 결과를 낸다는 말에 직장생활10년차인 저도 격공합니다. 진짜 멘탈이 다른게 보임
너무 좋네요. 책, 놀아주기, 건강한 습관 부모들이 먼저 모범이 되고 엄청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고등학교 20년차 교사입니다!
제가 지금껏 느꼈던 모든것들을
잘 설명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사고력수학이 꼭 필요할까요?
저도 이거 적으러 왔네요 고등교사입니다.
@@inyounglee8345 사고력수학...특별한 차이점이 있는거 같아요? 사고력 창의력...이 정의조차도 구체적으로 정립되지 않았는데...
수학적개념을 고민하고 이해하려는 시도와 노력이 포인트인거같아요
사고력수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줘요
@@inyounglee8345 수학은 증명으로 공부하는게 최고
맞습니다!! 제발 초등 저학년 어머니들 우리아이 어려운 영단어 암기에 목매지 마세요 독서 한자 문해력 키우는길이 진짜 공부죠
과도한 선행을 한다는것은 체험이라든가 책읽기 시간을 많이 빼앗겼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함정이죠
많이 공감합니다. 더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고 싶다면, 이러한 국영수보다 인격과 성품이 성숙해질 수 있도록 부모가 본을 보이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SKY 나와도 어느 유명한 분들 처럼 죄 짓고 사는 것보다 인서울(이것도 노력이 필요하지만) 나와서 인격과 성품이 사람 다운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자가 되도록 키우는 것이 진짜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밖에서 맘껏 놀게 해주고 싶은데 기질적으로 몸 쓰며 노는 걸 안좋아하는 아이...
인형 가지고 상상놀이 하고 앉아서 레고만 하는 아이...
어떻게 뛰놀게 할 수 있을지...
이런 것도 고민인가 싶겠지만... 정말 고민이네요...
학원운영을 하는데 선생님의 영상에 깊이 공감합니다.
책읽기의 즐거운 기억키우기,영어는 길게 꾸준하게,한자어 의미파악,
특히 많이 놀라는 것은 놀이를 통해 즐거운 기억과 공감하는 능력과 작은실패와 사회성을 키워줄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친구들과 많이 놀게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중1 엄만데 아 구구절절 맞습니다. 쌤 딕션 너무 좋은데, 전달력이 너무 좋네요. 물론 내용이 더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여기서 많이 놀아라 하셨다고 놀기만하면 안되는거 아시죠~ㅋ 기본학습은 해야합니다. 많이 놀던아이들이 다 공부 잘하는거 아니구요...오히려 고학년때 공부습관안되서 힘든거 많이봤어요~~책읽기는 젤 중요한거 백번 옳은말씀이구요~
저희 큰 아이 저학년때 신나게 놀고 고학년가서도 수학만 하고 계속 놀더니.... 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 계속 놉니다. 아이마다 정말 다릅니다. 고등학교 가서 입시를 잘 이겨낼지 걱정입니다. ㅠㅠ
할건 하며 노는게 맞는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공부 하면서 놀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초저때부터 기본학습습관 수학국어영어 매일 시키고 독서도 꾸준히하고 놀아야해요. 마냥 노는 애들보면 집에서 아얘 공부랑 담쌓아서 그냥 엄마들이 학원보내버리더라구요..
아이가 초5이고, 학원을 많이 보내는 편이 아니어서 초등까지는 제가 시켜볼 생각으로 길잡이가 될 교육관련 유튜브를 엄청나게 보는데요, 넘쳐나는 교육관련 영상들 속에서 오히려 머리가 더 혼란스러워지는 찰나였는데,,선생님 영상 보고나서 속이 뻥 뚫리고 머릿속 안개가 걷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초등 4~6학년편도 꼭 부탁드려요~!!
저는이제유투브안봐요 더혼란스럽고 내아이중심이아니여서요
쌍둥이3학년 키우고 있어요 말씀하신데로 추운데도 축구하며 3학년 보내고 있습니다 틈틈이 공부도 하고요 팔랑귀라 흔들릴때도 많았는데 듣고보니 역시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말씀들어보니 걱정이 훨휠날아가네요~감사합니다~^^♡
많은 유튜브 봤는데 정말 최고~!! 간략히 너무 제대로 설명을 속시원히 잘 해주시네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원 뺑뺑이 하는 애들 보면 너무 불쌍해요….ㅠㅠ 성인인 저보다 아이들이 더 바쁘다는;; 저는 초등 때는 독서+많이 뛰어놀기가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이런 강의를 듣고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말씀입니다.
7살 예비초등 맘인데 주위에서 미리 시켜야 한다는 얘기에 걱정 한가득이었건만...너무 맘 편한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일찍 잘재우고 삼시세끼 잘먹이고 잘 놀리고 좋아하는 책 실컷 읽히면 되는거네요 불안한 맘 없지 않지만 학교공부 복습 잘시키며 아이 힘들게 하지않고 잘 해봐야겠늡니다
6,7세 엄마예요 생각의 전환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십니다.
한자 공부 시켜야지 생각만 했다가 오늘 책 주문합니다.
많은 전문가쌤들 영상중 너무 괜찮은분 만난것 같네요...좋아요×1000000000
자식들한테 도움되는거 열심히 알아보는건 좋은데 도움도 안되는 쓸데없는거에 돈 안들이시길...결국엔 책 많이 읽히고 과목에 대한 흥미 안 잃게 조절해주는게 중요한듯 어릴때 열심히 하다가 지쳐서 나가떨어지는애들 많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 2,3학년 둘 키우는 엄마입나다. 이렇게 키우려 하다가도 어느덧 또 학습을 많이 안시키는 모습에 간혹 불안해지는데 느긋하게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늘 주장하는 바입니다.
땀흘려 뛰어노는 경험이요. 놀이가 힘들면 줄넘기 같은 혼자운동 말고 단체 팀대팀 운동 많이 하는거요~ 책100권읽는거보다 기도명상보다 훨씬 뇌발달에 필요해요
이렇게 해도 된다고 이게 맞는 길이라고 확신을 심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
현재 초1남아. 도서관가기.엄마랑 영어책읽기. 수학은 교과서 익힘책만 풀리고 매주 들로 산으로 놀고 있는데..학원 다니는 주위 친구들 볼때마다 조바심 날때도 있었어요..
서울대가 목표는 아니지만 강의 듣고 나니 이 정도면 충분한거구나. 더 많이 놀수 있게 해주다가 3~4학년 되면 학원대신 하교후 ebs인강들으며 자습서 풀어야겠네요.
한자를 슬슬 재미있게 시작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네요
마법천자문 책 보심 도움 많이 될거예요
저희아이는 의도한건아니지만 책읽기를 좋아해서 마법천자문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책보고 재미들렸는지 단어에서 한자의미 찾기놀이하자고 하더라구요 그책 덕에 한자모양은 몰라도 한자의 음과 뜻을 이해하고는 있어요 초 1때부터 본거 같아요
저희 아이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한자수업 듣는데 노래도 하면서 재밌게 접근하시더라구요^^
유명 선생님들 모두들 공통적으오 고등학교가서 시간을 할애하지 않다보니 영어실력이 점점 떨어진다는거랑 수능영어를 위해서는 유치원 초저학년때 영어공부를 너무 몰입시킬 필요가 없다는거.. + 국어랑 한자 중요성 강조하네요..
10살 8살 2살 세아이 엄마입니다. 정말 유익한내용 감사합니다~^^ 꼭 아이들을 서울대 보내야지~! 결심한건 아니지만 아이가 뜻이있다면 밀어줄 생각인데 꼭 알아둬야 하는 내용이라 구독이랑 좋아요 하고 갑니다
서울대 보내기전에 좋은 인성을 가르치는 부모의 역활이 중요하지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도 국민학교 나왔는데 해뜨기전에 일어나서 해질때까지 놀았어요 ㅋㅋㅋ
그래서 동네 오빠들보다 달리기를 잘해서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죠!
근데 이름 겨우 쓰고 초등학교 갔더니 받아쓰기에 장대비가 내리지 뭐예요?
난 뭐든 잘하는 아이었는데 어째서?? 싶어져서 엄마잡고 나 바보냐고 엉엉 울고 매일 받아쓰기 연습을 하고 (나머지는 또 밖에서 열심히 놀았지만 ㅋㅋ) 성적이 조금씩 올라가고 신나서 더 공부하고 3학년쯤서부터는 거의 계속 올수였어요...
근데 울엄마는 칭찬을 단한번도 안하더라구요? 원래 운동,미술 이런건 다 특기여서 예체능도 다 잘하고 공부도 잘해서 학교에서 썜들한텐 맨날 칭찬만 듣고 동네 아줌마들도 다 칭찬하는데 울엄마만 죽어도 칭찬을 안하더라구요...
집에 애들책이라곤 없었는데 친구집만 가도 전집이 쌓여 있으니 맨날 놀러가서 책도 엄청 읽었어요,케이블 티비가 생기면서 영화도 엄청 보구요
중딩되고도 하던 가닥이 있으니 전교권이었죠..여전히 엄마는 칭찬을 안하고 초딩과 달리 중딩썜들도 칭찬은 안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는 엄청 하면서 이걸 왜 이렇게 해야 되나요? 하면 때리고 닥치고 시키는대로 하래고 점점 공부에 흥미를 잃고 고딩때는 그냥 하고 싶은 과목만 했어요.
언어를 특히 좋아해서 국어,한문,제2외국어인 불어랑 영어 듣기는 거의 만점이고 흥미없는 과목은 막 20점 이러고..이렇게 성적이 널을 뛰어도 엄마는 또 뭐라 하지도 않더라구요??
저렇게 하시고 옆에서 칭찬,격려,위로도 해주세요...잔소리말구요^^;;
뭐 애들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공부하란 소리고 안하셨지만 잘했다 열심히 했다 수고했다 도 안하는 엄마가 있으면..아이는 인정받았다는 기분이 안들어요..
제딸은 그래서 학교 숙제 외엔 놀이터에서 놀고 영어 유튭 좀 보고 주말엔 도서관가고 학원은 암것도 안다녀요^^
내가 겪어보고 주변애들 보고 그런 것도 있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엄마랑 이렇게 놀아주겠어요?ㅎㅎ
지금 영상 처음봤는데되게 좋은선생님같으세요. 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는마음을 갖고 지도를 하시는것같습니다.그래서 서울대를 한트럭보내셨나봉가^^ㅡ
좋은선생님 만나는것도 큰복. 화이팅임돠
즐겁게 놀게 하여라, 언어는 감이다, 건강한 식습관
1.책에대한 흥미 높이기(능동적 스스로 읽기)
2.영어는 즐겁게 익힐 수 있을 정도로만 (고등학교까지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우리 말이든 영어든 감 떨어지면 끝)
3.한자 개념 익히기
4.충분히 몸으로 놀기
5.건강한 습관(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땀흘리는 운동)
우연히 봤는데 뼈때리는 말씀들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한때 영어강사로 국내아이들이 너무 과하게
공부하는 모습이 안타깝고 불쌍하더라구요.
선생님말씀처럼 영어를 초딩때 끝낸다고 해서, 학년별로 난이도가 다르다는것을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책만 읽어도 언어학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다양한 책 권하지 않고 좋아하는 책위주 고르게하고요.
솔직히 잘하는 아이는 혼자서도 잘한다는것을
하지만 너무 많은 학원을 다닐 필요가 있나싶을정도로 우리나라 사교육이.. 결국에는 안 보이는 혹은 안 나타나는 스트레스가 사춘기 전후 폭발합니다. 아이의 건강한 정신과 몸은 어릴때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에 마음껏 뛰어놀게 하는것과 동시에 체력이 좋아지면서 자신감, 학업능률, 학교생활이 특히 저학년 어린친구들이 즐겁게 학교를 다닐수 있는 베이스가 된다고 봅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우아..저 다 보고나서 박수쳤어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년 정도 사교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고
엄마로 아들을 키워본 경험으로 보면
5번째 건강한 습관만들기..예로 들어주신 4학년까지 공부해본 기억이 없다는 학생이 모든 아이들에게 적용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학생은 그럼에도 유전자가 뛰어나던가
타고난 능력이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대다수 평범한 아이들은 초등 저학년까지균형있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4까지 설명문 논설문 을 이해하는 문해력 자연수 4칙 연산을 크게 고민하지않고 해내는 능력은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땀나게 뛰어노는것 너무 좋은 말씀이지만 그기간 균형있는 학습 습관을 갖도록 지도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스마트폰이 일상이된 우리 아이들 정말 문자와 너무 멀어지고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어 안타깝네요 그런데 무조건 뛰어놀게 한다고 몸으로만 놀수있을까요?함께 놀 친구는 있고요??
그래서 독서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죠.독서 잘하는 아이들 문해력 높고 학교공부만 따라가주면 사칙연산은 할 수 있죠. 저는 초등교사입니다.
맞아요. 뛰어놀기만 하는친구들 중에 독서많이 하는아이 못봤어요. 집에서도 학습 꾸준히하는 애도 못봤구요....
현실은 노는것도 중요하나 독서와 기본학습습관은 깔고가야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입을 끝낸 지 한 2년 정도 된 대학생입니다ㅎㅎ 🤍 영상 보니 초등학교 자녀를 두신 분들께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척척 해주시네요ㅋㅋ 혹시 이 영상을 보고도 좀 불안하시거나 그러신 어머님들..제가 산 증인입니다...ㅋㅋㅋㅋ제발 이 영상대로만 학습시켜주세요!!!!ㅋㅋㅋㅋㅋ
저는 정시로 인서울에 있는 모 대학에 진학을 했는데 과정이 정말 많이 험난했습니다. 어려서 책 읽기를 제일 싫어했고 영어공부는 중학교때ㅋㅋㅋ제일 잘했어요ㅋㅋㅋㅋ한자도 초등학교 시절 배웠던 아주 얄팍한 지식이 전부였구요.. 이런 상태로 대입에 뛰어드니 공부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험난했습니다. 사실 대입이야 뭐 수시도 있고 정시도 있고 가끔 운이 잘 따라주면 자기 위치보다 더 좋은 대학가는 친구들 많습니다. 대학 잘 가는 방법은 많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입시를 다 끝내고 생각해보니 확실히 어렸을때 독서나 한자, 영어공부 학습 등이 제대로 된 친구들이 빛을 발휘하더라구요~ 중요한 건 공부를 뒤늦게 시작해도, 12시간 이상씩 엉덩이 붙이고 있지 않아도 기초가 잘 다져진 친구들이 시간 효율대비 좋은 성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공부를 하면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 같구요. 저는 이런 점들이 너무 부족해서 공부하는 와중에도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가' 하는 생각 정말 많이했습니다ㅋㅋㅋㅋ🥲🥲 분명 공부를 열심히, 또 오래 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제 역량이 너무나 부족한 것 같은 구멍들이 많이 보였어요.
초등 저학년 시기 뿌리는 아주 작은 씨앗이 고등학교 올라가고 부터는 아주 큰 나무가 되고 열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영상의 내용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직장맘의 고민은 남는시간을 관리해줄 사람이 없다는거예요 그래서 그 시간을 관리해줄 학원에 보내면서 학습도 하려는거구요 아이들을 둘 키워보니 한달정도만 매일 똑같이 습관을 길러주면 아이들이 따라올거 같은데 직장맘은 그렇게 해주기가 어려워 다시 흐트러지네요^^; 또 아이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 하는것도 부모의 역할인것 같아요 ^^ 부모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잘 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다 맞는 밀씀입니다. 감 떨어지면 끝이지요.
영어나 수학이나 잘 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심화로 들어갈 정도로 열정을 보여야 하는데 억지로 만들어낸 성은 모래성처럼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죠.
아 정말 좋은말씀 감사해요 책에대한 흥미높이기 명심할게요
임산부인데 아이를 잘키워보고 싶어서 교육에 대해 몇번 검색해본게 다인데 연관영상에 이게 떠서 봤는데 서울대까지는 너무 욕심인거 같아요 나부터도 못갔는데 아이한테..ㅋㅋㅋㅋ 저는 건강하고 성실한 아이로만 크길바라지만 영상 참고해서 잘 보고 갑니다
자녀 둘을 키운 엄마 입장에서 완전 공감!
어렸을때 땀이 범벅이 될 정도로 엄청 뛰어놀았는데.....
전...왜 지금 이 모냥일까요...?
소중한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책읽기 습관이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자리만 잡아 놓으면 재미를 잊지 못해 스스로 다양한 책을 찾아 읽더라고요. 소신 있게 키운다고 마음 먹어도 흔들리는게 부모맘인데 그럴때마다 초3 담임샘 말을 떠올립니다.
"어머니, 흔들리지 마세요. 화이팅!!"
중딩인 지금 무서울 정도로 책의 수준이 올라가네요.
7살아이인데
책에대한 흥미가 크게없네요..
그래도 엄마가 계속 꾸준히 읽어주면 어느정도는 흥미를 가질까요?
딱 제가 추구하는 방식이네요 지금1학년인데 이게과연맞을까하면서도 이방법말고는 생각이 안나서 가을되고 겨울오면서 딱 고민하고 있을때 이영상을봐서 정말 다행이지 싶어요 감사합니다 쭉 가볼께요
주변 엄마들이 영유 보낸다 어쩐다 등등 4살 애 한글책만 읽어도 될까 고민했는데 더 신나게 놀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큰공감이됩니다
어릴때 신나게놀았던 기억들이 모여 성인이되어 큰에너지로 발산되는것을 체감합니다
1학년 아이 운동많이시키고 즐겁게 동화책 함께 읽으렵니다
고3 & 초2 학부모인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공부든 일이든 결국 체력이 기본이 되야하는거 같아요. 나중에 스트레스 관리도 되고~
미국 초등 잠깐 보냈는데 여자아이들이 학교쉬는시간에 축구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미국애들은 성별떠나서 기본적으로 어렸을때부터 체력을 많이 키우더라구요.
진정 공감합니다. 제 경험으로도, 키우는 아이들을 봐도 정말 하고싶은거 실컷 하게 해주면서 신나게 노는게 답인것 같아요.
내년에 아이가 초등학교 가는데 우연히 추천영상이 떠서 보았어요
다 좋은말씀이지만 5번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 나이마흔에 몸이 너무 약해서 아직도 뭘하려고 하면 너무 힘이들어요
재수하면서도.. 결혼후 공부방운영하면서도 늘 몸이 약해 힘들어서 결국 공부방운영도 접었구요
저 어릴땐 형제자매도 많고 부모님 맞벌이라 자식들 신경써주실 시간이 없으셔서 어쩔수 없었겠지만
내 아이는 진짜 맘껏 뛰놀게 해주려고 저질체력 엄마지만 열심히 데리고 놀러다니고 있습니다.
한자는 주변에서 좋다해서 시키려고 안내 받았다가 아이가 공부를 너무 싫어해서 ..지금은 좋아하는 미술, 피아노만 보내고 있는데 내년부터 다시 보내봐야겠네요
좋은말씀 잘보고갑니다 ^^
간만에 공감백배 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마음속에들어왔다오신거처럼말씀하셔셔 순삭하면서봤어요 좋은말씀감사해요😊
한자 공부 정말 공감 갑니다.
국어 독해도 그렇고 한자 배우면 미래에 중국어나 일본어 공부할때 도움되니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자 정말 저는 영어보다도 한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주변과 의견차이가 좀 있었어요.
쌤의 영상이 제 주장의 근거가 되겠네요 !!! ㅎ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강쌤 최고세요
예비초 엄마입니다. 주변에서 학교들어가기 전 이맘때쯤 문제집도 엄청 사고 해서..나도 사서 더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처음 생각했던것처럼 지금도 충분하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아이를 믿고 건강한 초등생활 할수있게 잘 도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좋은 말씀과 팁이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보며 아이 지도에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초2 한자공부에 대한 내용으로 영상한번 해주세요
계속 한자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이해는 했는데 더 상세하게 책이나 문제집 아님 교수법등 아이가 한자에 흥미를 가질수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늘 요점만 쏙쏙 얘기해주셔서 넘 좋아요~~
저도 초등학교 고학년때까지 미친듯이 뛰어놀고 동네친구들이랑 자전거타고 노느라바빴어요ㅎㅎ근데 지금 인서울대학원박사학위 땄습니다
제가 이렇게될줄 상상이나했을까여....
책상에앉으면 논문보느라 2시간그냥가요 ㅎㅎ아들초1입니다 지금도밖에 놀이터에서 뛰어놀고있어요 ㅎㅎ집에오면 옷이 땀으로범벅입니다ㅋㅋ선생님말씀과 제교육관이완전일치해요!!넘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도 대입 지도해본 입장으로,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한습관 건강한아이 아 마음에 와닿아요
스카이버스 읽다가 댓글 남기러 왔어요. 저희 아들은 유치원생인데 초등 전에 쌤이 주시는 정보를 알고 시작하게 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국에서 입시를 경험하지 않아 두렵고 휩쓸릴 것을 미리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초1초4 아들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저말씀들 잘기억하겠습니다
지금 쿠알라룸푸르에 한달살기 와있는 분당맘 입니다. 예비초 아이와 레테로 씨름하고 현타오고 많은 좌절을 느끼며 아이를 잡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즉흥적으로 왔어요~ 여기오니 아이도 정말 행복해하고 매일 수영하고 다국적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하루하루 엄마랑 추억도 만들고 정말 행복합니다. 다시 한국에 간다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학원을 달려야? 하겠지만 지금 이 즐거움과 경험이 아이 인생에서 큰 힘이 되겠다는 확신이 영상을 보며 내내 드네요❤
야 정말
학습도 타고나 재능이라는걸
알고 있을텐테들
어른이 어른 다와야지
사회전반적으로 분야의 인재 양성이 절실 한데도 편향적 사회제도 누가 이렇게 불균형을 만들고 있을까요.
제발, 행복한 삶이 뭘까
어릴때 부터 자율교육이 선행 되어야 됩니다.
어른이라면
아이를 처음 키우다보니 애초의 내 다짐들은 온데간데 없고 주변의 조언 아닌 조언들에 많이 흔들렸어요.
선생님 말씀 듣고 다시 내 마음을 다잡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잘 살아내기 위해 키우겠다고요.
어린나이부터 영어배우다보니 정작 중2-3에는 옛날에 잘했던거만 생각하고 국어뜻조차 모르는 슬픈 현실은 자각하지못한채 선생 탓만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ㅜ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선행이라고 어린이집. 유치원부터 영어가르키고 한글 마스터 해야할려고 공부 몇시간씩 주입시키는건 부모나 아이나 너무 힘듭니다. 어느때는 내가 선생님이 된것 같은 느낌이에요. 사교육비도 많이 들고요. 교육은 학교에서 해줘도 부모가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요..
훌륭하신 말씀이세요 ..네 아이 키우면서 내가 너무 무신경하나 ..걱정들만큼 주변에서 열심인 엄마들을 보면서 살짝 고민했는데. 이제 그런 고민 다시는 안할렵니다^^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초등 저학년 엄마인데 선생님 영상이 아이 교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한자 이야기해 주셨는데 추천해줄만 책있으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지나가다 댓글 씁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한자 시작해서 3급까지 했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는 그냥 엄마가 급수 따야 된대서 했습니다
저처럼 시키면 공부하는 애면 급수 올릴 때 애 원하는 거 사주시면 그 방법이 빠르고요
만화로 된 사자성어 같은 책들이 무난합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5급정도만 해도 고등수업까지 나오는 한자들 대충 이해합니다
ㄷ
백번 옳은 말씀이예요. 코로나 이후 몸으로 놀기가 부족했는데 더 놀리겠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책도 능동적읽기, 스스로 자기 취향 찾아가기만 되면 이후에는 알아서 읽기가 되는거 같아요. 이런 영상 좋아요.^^
내년에 초4,초2 되는 아이들 둔 엄마입니다. 그동안 많은 공부관련 책을 읽어도 혼란스럽기만 했는데 이 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흔들릴때마다 자주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발달이 느린아이라 맨날 채찍질하면서 집에서 공부 가르쳤는데 이 영상 듣고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ㅠ
아주 아주 공감가는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장 해두고 주기적으로 봐야겠어요 본질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선생님 덕분에 조급한 마음이 치유되네요~ 초등아이 키우다 스트레스에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