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달라서 그럴순 없지만 전성기 바이킹 vs 전성기 몽골 전투는 생각만 해도 짜릿하네요.... 겉멋따위 버리고 전투에 실용적이라면 모든걸 적용하는데 힘썼고 어떤 전략도 실행할수 있는 실행력 민족들의 정신 무장 그리고 혈통 보단 실적이나 능력으로 등용하는 방식 전쟁 사령관 장군 왕 바이킹 몽골 양쪽 다 전성기 시대에서는 독보적었음 전투에서 백전백승 할수 밖에 없었죠
근데 바이킹이라는 존재가 상업을 주로 해서 그런지 적어도 계약을 맺은 그 부족은 일방적으로 계약파기만 안하면 지키는거보면 적어도 그 부족은 계약 지키는거 맞음.... 그리고 당시엔 애당초 지금같은 국가주의나 민족주의 개념이 없어서 저렇게 바이킹이라고 퉁치는게 먹히진 않앗던 시절이기도 함. 당시엔 봉건주의도 그렇고 지금같은 선으로 잘 정리가 되던 영토 개념이 아니고 점과 점 같은 관계고 심지어 일종의 부동산 개념같아서 프랑스 경우는 최소 백작같은 대영주 급의 규모부터는 돈주고 사고 팔고 할수 잇다는데(독일은 뭐 남작령같이 작은 단위로도 된다나....) 그럴 경우 그 백작에게 딸려잇던 소영주들은 영토랑 세트로 봉건계약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팔립니다. 즉, 간단히 정리를 하면 A라는 사람이 B라는 백작에게 영토를 살 경우 B라는 사람과 봉건계약을 한 상태인 자작이나 남작 그리고 기사들이 전부 A와 자동으로 봉건계약이 유지된 상태 그대로 A를 상전으로 모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 당시에 바이킹들의 계약도 이런 개념이고 그리고 중세의 다른 지역이라고 해도 다를게 없는지라 이건 뭐 똑같은 실수를 반복햇네 뭐네라고 하기도 그럼. 이러다보니까 19세기 전까지만 해도 자기들 통치자가 외국인이든 말든 자기들 문화에 큰 간섭을 안하고 아주 개차반으로 통치만 안하면 그닥 크게 신경은 쓰지도 않앗다고 합니다. 뭐 아에 몇백년간 계속 투닥거려온 악감정이 쌓일 수준만 아니라면 영국을 독일인간이 통치를 하든, 스페인을 프랑스인이 통치를 하든, 오스트리아인이 통치를 하든 , 이탈리아를 독일인이 통치를 하든, 대체적으로 별로 신경을 안썻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유럽만 이러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그 후한 말만 해도 삼군 오환을 중심으로 후한 그리고 공손찬과 계속 적대를 하던 패거리가 잇던가 하면 공손찬과 잘만 지내는 애들이 잇어서 걔들은 백마의 종에 배속되서 공손찬의 주력이 되다보니까 유비가 공손찬 밑에서 객장 노릇하던 시절에 공손찬이 잘 쓰라고 오환돌기 즉 자기 휘하 오환병력을 2천이나 붙혀주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죠. 그리고 멀리 서쪽 강족들도 그건 매한가지라서 선령 강족을 중심으로 후한 조정을 거부하고 황건적의 난과 같은 시절에 반기를 들어서 양주의 자사를 처리하고 이후 이 세력들을 한수와 마등이 접수하면서 후한 조정을 상대로 투항과 배신을 계속 반복하면서 적대하던 애들이 잇던가 하면 동탁같이 당시 한족 조정이나 한족들하고 우호적이엿고 그런 양주의 한족들과 강족들을 중심으로 후한에 어느정도 협조적으로 굴면서 자기만의 군벌세력을 만들엇던 사례도 잇던 등(그리고 동탁이 살아잇엇을땐 동탁이 회유해서 동탁이 장악하던 후한 조정에 투항햇다가 그 동탁의 병력들을 그대로 물려받은 이각과 곽사가 만만해보엿는지 다시 반기를 들엇다가 개털되서 돌아가기도 햇죠. 한수랑 마등은... 그리고 휘하의 강족병사들도 서로 투닥거렷을거고. 사실 고려때 윤관이 동북 9성을 점거하려고 시도하던 시절 직전까지만 해도 고려와 협조적이던 부족들과 고려와 협조적이지 않던 완안부를 중심으로 하던 부족들이 투닥거리는 등 원래 다른 지역이라고 다를바는 없엇다고 하더라고요. ) 당시엔 좀 그랫거든요. 실제 이건 뭐 동탁의 휘하 병력을 이끌던 장교 중 하나엿던 우보만 해도 동탁이 아들들이 죄다 요절해서 그런지 사위엿던 우보를 아들처럼 대햇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당연히 동탁이 능력과 별개로 휘하 병력들을 제법 많이 배속해줫엇다고 하는데 그 우보가 여포하고 싸우다가 져서 퇴각하는 과정에서 낙마를 하는 바람에 부상을 입어서 도주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우보 주변에 잇던 복호적아를 중심으로 그 휘하 병력들이 우보를 죽이고 재물은 챙기고 목을 장안으로 즉 여포랑 왕윤에게 보냇다고 하는데 이 인간은 복호라는 표현에서 보면 알겟지만 한족은 아니다보니 강족 내지 월지(토하라인)으로 보는 정도인데 어차피 당시 강족들은 마등에 대한 외모 묘사도 잇듯이 이미 한족이나 월지인들하고도 엄청 섞여 살아서(원래 그 지역이 당시만 해도 서부에서 코카소이드나 코카소이드 혼혈이 엄청 많이 들어왓고 월지인도 그들 중에 하나임) 어차피 그 적아라는 인간이 월지든 강족이든 혼혈화가 되서 황백혼혈인건 거의 확정인 상황일 정도(뭐 마등도 조상인 마원 이후로 거기서 살면서 엄청 섞여서 외모가 전혀 한족스럽지 않앗다고 하고)라는데 당시 모습을 보면 알겟지만 그 동네도 무슨 민족이니 국가니 개념보단 동탁 부족장 내지 동탁 보스를 중심으로 뭉쳣거나 아니면 그 반대편에 마등&한수 보스 내지 부족장 중심으로 뭉친 개념이라서 당시 기준에선 갑자기 왠 비슷하게 생긴애들이 와서 돈 준 인간들은 '너네 돈 받앗으니 안와야 하는거 아님?' 이라고 당황해도 걔내들이 '아, 그건 저기 멀리 라그나인지 뭔지 부족장 패거리고 난 다른 대장 모시는데?' 이렇게 사절이 와서 대답하면 별수 없던 상황이긴 함 ㅋㅋㅋㅋㅋㅋ 물론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을 굳이 따지자면 다른 패거리에 잇는 친척이든 친구든 만나러 왓던 그 동네 다녀왓던 모 바이킹씨가 무용담 운운하면서 술마시면서 노가리 까버린 그 나불거리던 싼 주둥이가 탓이겟지만요. 뭐 이게 반대로 좋게 적용된 게 마침 대규모 고용 모집을 하던 상태기도 한데다가 동로마에서 출세하고 돌아온 친구들이 원확 폼나게 돌아오니까 '아, 나도 동로마가서 출세하고 싶다!!!!!'이러는 붐을 일으키는 바랑인 근위대도 잇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선 잘 근속해서 장교계급 달고 그러면 충분히 엄청난 재물은 물론이고 황제가 하사한 금으로 수까지 놓아진 보라색 비단으로 된 망토도 걸치고 돌아오는 진정한 금의환향까지 가능햇거든요. 당시엔 보라색 염료랑 비단이 엄청 비쌋으니까 그렇게 입고오면 다들 부러워서 환장햇다고ㅋㅋㅋㅋㅋ(거기다가 황제가 너 근무 잘해서 특별히 하사한거임. 이런 식이라서 명예로운 전사의 삶을 추구하는 바이킹의 명예욕도 제대로 불질러버린다고....) 물론 딱히 돌아갈 필요가 없으면 그냥 콘스탄티노플에서 눌러앉아서 동로마인 처자랑 결혼하고 그대로 살아버리는 경우도 많앗다는데 간혹 고향에 돌아갈 필요가 잇던 귀족 아들내미들은 그대로 챙겨서 돌아갓으니까 덕분에 소문은 잘만 낫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볼리&볼라처럼 아에 돌아온 아버지와 같이 출세를 위해서 아들도 다시 동로마에 가서 거기서 복무를 하고 돌아오는 사례도 많앗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근위병이라고 해도 이들이 뭐 무슨 라틴어를 아는 것도 아니고 딱히 신앙심이 잇던거도 아니라서 황제 따라서 예배에 참석한건 좋은데 어차피 못알아먹는 라틴어에 지루하긴 더럽게 지루하니까 성당 난간에다가 나 다녀감(하프단이라는 남자가 그런 낙서를 한 게 발견됫음) 이런 낙서도 잇던거보면 그래도 바이킹은 바이킹이라고 기독교하고는 많이 안맞앗던 듯은 함 ㅋㅋㅋㅋㅋ 그래도 황제 모시는 친위대가 됫어서 그런지 몰라도 근위대원 중 한명이 트라키아인 여성 그러니까 수도의 여성을 덥칠려고 햇다가 그 근위대원의 창를 뺏어서 죽인 적이 사건이 잇엇는데 그 행동이 아무래도 정당방위이기도 한데다가 동료가 한 짓도 명예로운 행동이 아니기도 하는지라 동료들이 피해보상 차원에서 그 근위대원의 소지품을 모와서 그 여인에게 준 사건도 잇던거 보면 그래도 근위대는 근위대가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고요. 뭐, 당하는 입장에선 기분 더러우니까 중동인간들은 망할 프랑크놈들! 이런다거나 유럽놈들은 망할 사라센놈들!(저래봐도 중세 초엔 유럽이 오히려 중동 인간들에게 개 털렷음. 시칠리아가 날아가고 이베리아도 통으로 날아가고~) 러시아 놈들도 유목민들도 다 부족이니 민족이 다른데 망할 타타르놈들! 이런 표현들은 잇기는 하긴 햇어요 ㅋㅋㅋㅋ
1. 그 내륙에 있던게 샤를마뉴 대제의 프랑키아제국이었음. 몇번 충돌한 기록이 있긴한데... 훨씬 만만한 먹거리 찾아 바다로 나가는게 더 합리적이죠.ㅎ 제국이 분열되고 나서도 덴마크랑 국경을 접하는 지역은 작센공국이었는데... 그 땅을 다스리던 루돌핑거 가문에서 신성로마제국의 오토대제가 나옵니다. 그만큼 막강한 세력이 버티고 있던 지역이라 쉽게 털 수 없는 동네였죠. 2. 한창 바이킹들이 유럽본토로 진출하던 시기가 일시적 소빙하기라 지금보다도 기온이 더 낮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지금도 덴마크 일부를 제외하면 척박한 땅인데 그때는 더 했겠죠. 그나마 덴마크도 숲 죄다 벌목하고 개간해서 그렇게 된거고 당대엔 그냥 죄다 숲이었음.
원래 중세 기록이 다 그래요. 뻥카가 좀 심한 편임. 뭐 그나마 노르만 기사의 돌격은 바빌론의 성벽도 무너트릴 정도라는 과정 정도는 진짜 애교고, 나중에 동로마와 시칠리아 왕국의 전쟁에서 결국 최종적으론 동로마가 이기다보니 서전에서 잘 싸웟던거랑 별개로 막바지엔 결국 현장 지휘관이던 보에몽이 내빼야 하는데 그 당시 탈출을 위해서 닭을 실은 수레 밑에서 일주일 가까이 그 분뇨 냄새를 참아야 햇냐니 뭐니 하면서 과장을 엄청나게 넣거나 아에 없는걸 넣어서 굴욕적이게 만들려고 용을 쓰는 둥 좀 기록이 그래요.(기원전도 아닌데 이러면 진짜....) 이게 안나 콤니니가 자기 아버지의 전기인 알렉시아스에서 나오는 내용인데요. 그나마 안나 콤니니 정도는 당시엔 별거 아닐 수준으로 쓴겁니다. 저거보다 더 심한 경우가 많거든요. 서유럽 기록이라고 해도 ㅋㅋㅋㅋ 뭐 자기 말로는 자기 아버지라고 해도 공정하게 쓰겟다고 하는데 몇줄 넘어가면 진심이 아닌거 뻔히 나올 정도니.... 뭐 좀 진수처럼 조조의 패배에 대해서 아에 안적고 생략을 해버리는 수준은 아니고 사실 진수도 그냥 무조건 생략한건 아니고 특정인물의 열전에선 불리한 기록을 생략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의 열전을 보면 그 사람의 불리한 기록이 그대로 잇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 정도 암시는 잇긴 합니다. 예를 들면 서황만해도 본인 열전에선 양봉의 부하엿다고만 적엇는데, 정작 양봉의 열전에선 양봉이 백파적 출신이라서 서황도 도적출신인 확율이 높은게 나오는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이 인간도 암시 내지 좀 돌려서 표현하긴 함. 실제 알렉시오스는 지휘관 능력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실제 그는 외교나 협상, 뇌물 등등 뒷공작을 적극적으로 써서 판을 유리하게 만들거나 이기는 경우도 많아서 그에 대해서 뛰어난 재치나 지혜, 혹은 가문의 후광 같은 방식으로 표현한 식이라서요. 당시엔 그딴거도 안쓰는 정도가 많아서 저 정도는 정말 별거 아닐 정도임. 차라리 조조의 정당성을 너무 대놓고 적기 위해서 기록 자체에 문제가 많은 왕침의 위서나 진수의 무제기의 내용들에 비하면 차라리 어떤 면에선 더 나을대도 잇음. 무제기는 아에 조조의 패배를 그냥 생략을 해버리는 경향이 많으니까.... 출사표에서도 대놓고 나오지만 조조의 대표적인 패배인 여양에서 원씨 3형제에게 털린건 다른기록들을 봣을때 이건 털려서 병력빼버린게 대놓고 나오는데도 그걸 뭐 생략하니....기록보면 조조가 이제껏 승패는 병가지상사라고 처벌 안햇는데 이젠 패배하면 그에 따른 책임 묻겟단 드립을 친게 여양에서 병력 뺏을때입니다. 즉 조조가 원소 죽엇으니 별거 아니겟지 하면서 3형제 상대로 선빵 날렷다가 아주 씽나게 털리고 퇴각하면서 장수들에게 그딴 소리한겁니다. 이걸 통으로 생략할 수준임. (진수 정도 기록하면 엄청 공정하게 쓴거로 비교될만큼 서유럽들 중세 기록이 좀 그렇습니다....) 그러니 당시 기록은 저 정도만해도 엄청 양호하단 겁니다. 왜냐면 저거보다 더한 뻥카가 넘치거든요.... 오히려 아에 공정하지 않아도 오히려 안나 정도면 양호한거고 그나마 자기는 최대한 공정하게 쓰겟다고 보도관이 기록하는 형태 식으로 적엇지만 그대로 좀 팔이 안으로 굽느다고 살라흐 앗 딘의 친구이기도 하자 동시의 최측근 기록관이던 바하 알딘이 살라흐 앗딘에 대해서 기록한거 내용을 보면 진짜 별거 아니게 보일 정도로 당시 기록은 좀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중세의 인물인 라그나의 기록이 좀 저런건 별수 없는겁니다. 원확 그 당시 기록들이 그따구니...
바이킹스 보고 관심이 생겨 잘 보고 갑니다
라그나 로스브로크...드라마 바이킹스 보고나서 북유럽관련 역사를 찾아보던 와중 재밌고 유익한 채널을 발견했네요ㅎㅎ 인물중심의 서사전개가 마음에 듭니다
와 멋진영상 잘봤습니다 깊이있게 연구하셧네요 구독좋아요 갑니다~
😂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잘만들겠습니다.
이런 접점은 없나요?
바이킹 vs 몽골
시대가 다르고 홈그라운드가 너무 멀어서 안타깝게도 없었음. 조상들까지 합치자면 그나마 훈족vs게르만족이 그나마 가까움.
시대가 달라서 그럴순 없지만 전성기 바이킹 vs 전성기 몽골 전투는 생각만 해도 짜릿하네요.... 겉멋따위 버리고 전투에 실용적이라면 모든걸 적용하는데 힘썼고 어떤 전략도 실행할수 있는 실행력 민족들의 정신 무장 그리고 혈통 보단 실적이나 능력으로 등용하는 방식 전쟁 사령관 장군 왕 바이킹 몽골 양쪽 다 전성기 시대에서는 독보적었음 전투에서 백전백승 할수 밖에 없었죠
전투에서의 전략도 바이킹 몽골 양쪽 다 상대는 상상도 못해보고 학살 당하는 수준의 전술을 구사한것도 그렇고요.. 소설에서도 볼수 없지만 그 두 집단의 대결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최인규-x4n 게임에서만 가능한듯 하네요.
영상 퀄러티가 좋네요 잼잇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늘 감사합니다ㅎ
영상에나오는 여성바이킹 영화이름이 뭔가요?
드라마 바이킹스입니다~
금을 준건 완전 실수..다음에 다른 바이킹이 또 침공해 돈 띁음..그리고 또 다른 바이킹이 와서 난 저번 바이킹 아니라고 함 다음에 또 다른 바이킹이 와서 난 저번 바이킹 옆동네 바이킹이라고 하고 또 돈 띁어감..계속 다른 놈이 옴..
인간은 어리석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인 걸까요?ㅎㅎ
ㅋㅋ, 개나 소나 돈 뜯으러 옴
근데 바이킹이라는 존재가 상업을 주로 해서 그런지 적어도 계약을 맺은 그 부족은 일방적으로 계약파기만 안하면 지키는거보면 적어도 그 부족은 계약 지키는거 맞음....
그리고 당시엔 애당초 지금같은 국가주의나 민족주의 개념이 없어서 저렇게 바이킹이라고 퉁치는게 먹히진 않앗던 시절이기도 함. 당시엔 봉건주의도 그렇고 지금같은 선으로 잘 정리가 되던 영토 개념이 아니고 점과 점 같은 관계고 심지어 일종의 부동산 개념같아서 프랑스 경우는 최소 백작같은 대영주 급의 규모부터는 돈주고 사고 팔고 할수 잇다는데(독일은 뭐 남작령같이 작은 단위로도 된다나....) 그럴 경우 그 백작에게 딸려잇던 소영주들은 영토랑 세트로 봉건계약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팔립니다.
즉, 간단히 정리를 하면 A라는 사람이 B라는 백작에게 영토를 살 경우 B라는 사람과 봉건계약을 한 상태인 자작이나 남작 그리고 기사들이 전부 A와 자동으로 봉건계약이 유지된 상태 그대로 A를 상전으로 모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 당시에 바이킹들의 계약도 이런 개념이고 그리고 중세의 다른 지역이라고 해도 다를게 없는지라 이건 뭐 똑같은 실수를 반복햇네 뭐네라고 하기도 그럼. 이러다보니까 19세기 전까지만 해도 자기들 통치자가 외국인이든 말든 자기들 문화에 큰 간섭을 안하고 아주 개차반으로 통치만 안하면 그닥 크게 신경은 쓰지도 않앗다고 합니다. 뭐 아에 몇백년간 계속 투닥거려온 악감정이 쌓일 수준만 아니라면 영국을 독일인간이 통치를 하든, 스페인을 프랑스인이 통치를 하든, 오스트리아인이 통치를 하든 , 이탈리아를 독일인이 통치를 하든, 대체적으로 별로 신경을 안썻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유럽만 이러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그 후한 말만 해도 삼군 오환을 중심으로 후한 그리고 공손찬과 계속 적대를 하던 패거리가 잇던가 하면 공손찬과 잘만 지내는 애들이 잇어서 걔들은 백마의 종에 배속되서 공손찬의 주력이 되다보니까 유비가 공손찬 밑에서 객장 노릇하던 시절에 공손찬이 잘 쓰라고 오환돌기 즉 자기 휘하 오환병력을 2천이나 붙혀주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죠. 그리고 멀리 서쪽 강족들도 그건 매한가지라서 선령 강족을 중심으로 후한 조정을 거부하고 황건적의 난과 같은 시절에 반기를 들어서 양주의 자사를 처리하고 이후 이 세력들을 한수와 마등이 접수하면서 후한 조정을 상대로 투항과 배신을 계속 반복하면서 적대하던 애들이 잇던가 하면 동탁같이 당시 한족 조정이나 한족들하고 우호적이엿고 그런 양주의 한족들과 강족들을 중심으로 후한에 어느정도 협조적으로 굴면서 자기만의 군벌세력을 만들엇던 사례도 잇던 등(그리고 동탁이 살아잇엇을땐 동탁이 회유해서 동탁이 장악하던 후한 조정에 투항햇다가 그 동탁의 병력들을 그대로 물려받은 이각과 곽사가 만만해보엿는지 다시 반기를 들엇다가 개털되서 돌아가기도 햇죠. 한수랑 마등은... 그리고 휘하의 강족병사들도 서로 투닥거렷을거고. 사실 고려때 윤관이 동북 9성을 점거하려고 시도하던 시절 직전까지만 해도 고려와 협조적이던 부족들과 고려와 협조적이지 않던 완안부를 중심으로 하던 부족들이 투닥거리는 등 원래 다른 지역이라고 다를바는 없엇다고 하더라고요. ) 당시엔 좀 그랫거든요.
실제 이건 뭐 동탁의 휘하 병력을 이끌던 장교 중 하나엿던 우보만 해도 동탁이 아들들이 죄다 요절해서 그런지 사위엿던 우보를 아들처럼 대햇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당연히 동탁이 능력과 별개로 휘하 병력들을 제법 많이 배속해줫엇다고 하는데 그 우보가 여포하고 싸우다가 져서 퇴각하는 과정에서 낙마를 하는 바람에 부상을 입어서 도주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우보 주변에 잇던 복호적아를 중심으로 그 휘하 병력들이 우보를 죽이고 재물은 챙기고 목을 장안으로 즉 여포랑 왕윤에게 보냇다고 하는데 이 인간은 복호라는 표현에서 보면 알겟지만 한족은 아니다보니 강족 내지 월지(토하라인)으로 보는 정도인데 어차피 당시 강족들은 마등에 대한 외모 묘사도 잇듯이 이미 한족이나 월지인들하고도 엄청 섞여 살아서(원래 그 지역이 당시만 해도 서부에서 코카소이드나 코카소이드 혼혈이 엄청 많이 들어왓고 월지인도 그들 중에 하나임) 어차피 그 적아라는 인간이 월지든 강족이든 혼혈화가 되서 황백혼혈인건 거의 확정인 상황일 정도(뭐 마등도 조상인 마원 이후로 거기서 살면서 엄청 섞여서 외모가 전혀 한족스럽지 않앗다고 하고)라는데 당시 모습을 보면 알겟지만 그 동네도 무슨 민족이니 국가니 개념보단 동탁 부족장 내지 동탁 보스를 중심으로 뭉쳣거나 아니면 그 반대편에 마등&한수 보스 내지 부족장 중심으로 뭉친 개념이라서 당시 기준에선 갑자기 왠 비슷하게 생긴애들이 와서 돈 준 인간들은 '너네 돈 받앗으니 안와야 하는거 아님?' 이라고 당황해도 걔내들이 '아, 그건 저기 멀리 라그나인지 뭔지 부족장 패거리고 난 다른 대장 모시는데?' 이렇게 사절이 와서 대답하면 별수 없던 상황이긴 함 ㅋㅋㅋㅋㅋㅋ
물론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을 굳이 따지자면 다른 패거리에 잇는 친척이든 친구든 만나러 왓던 그 동네 다녀왓던 모 바이킹씨가 무용담 운운하면서 술마시면서 노가리 까버린 그 나불거리던 싼 주둥이가 탓이겟지만요. 뭐 이게 반대로 좋게 적용된 게 마침 대규모 고용 모집을 하던 상태기도 한데다가 동로마에서 출세하고 돌아온 친구들이 원확 폼나게 돌아오니까 '아, 나도 동로마가서 출세하고 싶다!!!!!'이러는 붐을 일으키는 바랑인 근위대도 잇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선 잘 근속해서 장교계급 달고 그러면 충분히 엄청난 재물은 물론이고 황제가 하사한 금으로 수까지 놓아진 보라색 비단으로 된 망토도 걸치고 돌아오는 진정한 금의환향까지 가능햇거든요. 당시엔 보라색 염료랑 비단이 엄청 비쌋으니까 그렇게 입고오면 다들 부러워서 환장햇다고ㅋㅋㅋㅋㅋ(거기다가 황제가 너 근무 잘해서 특별히 하사한거임. 이런 식이라서 명예로운 전사의 삶을 추구하는 바이킹의 명예욕도 제대로 불질러버린다고....) 물론 딱히 돌아갈 필요가 없으면 그냥 콘스탄티노플에서 눌러앉아서 동로마인 처자랑 결혼하고 그대로 살아버리는 경우도 많앗다는데 간혹 고향에 돌아갈 필요가 잇던 귀족 아들내미들은 그대로 챙겨서 돌아갓으니까 덕분에 소문은 잘만 낫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볼리&볼라처럼 아에 돌아온 아버지와 같이 출세를 위해서 아들도 다시 동로마에 가서 거기서 복무를 하고 돌아오는 사례도 많앗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근위병이라고 해도 이들이 뭐 무슨 라틴어를 아는 것도 아니고 딱히 신앙심이 잇던거도 아니라서 황제 따라서 예배에 참석한건 좋은데 어차피 못알아먹는 라틴어에 지루하긴 더럽게 지루하니까 성당 난간에다가 나 다녀감(하프단이라는 남자가 그런 낙서를 한 게 발견됫음) 이런 낙서도 잇던거보면 그래도 바이킹은 바이킹이라고 기독교하고는 많이 안맞앗던 듯은 함 ㅋㅋㅋㅋㅋ
그래도 황제 모시는 친위대가 됫어서 그런지 몰라도 근위대원 중 한명이 트라키아인 여성 그러니까 수도의 여성을 덥칠려고 햇다가 그 근위대원의 창를 뺏어서 죽인 적이 사건이 잇엇는데 그 행동이 아무래도 정당방위이기도 한데다가 동료가 한 짓도 명예로운 행동이 아니기도 하는지라 동료들이 피해보상 차원에서 그 근위대원의 소지품을 모와서 그 여인에게 준 사건도 잇던거 보면 그래도 근위대는 근위대가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고요.
뭐, 당하는 입장에선 기분 더러우니까 중동인간들은 망할 프랑크놈들! 이런다거나 유럽놈들은 망할 사라센놈들!(저래봐도 중세 초엔 유럽이 오히려 중동 인간들에게 개 털렷음. 시칠리아가 날아가고 이베리아도 통으로 날아가고~) 러시아 놈들도 유목민들도 다 부족이니 민족이 다른데 망할 타타르놈들! 이런 표현들은 잇기는 하긴 햇어요 ㅋㅋㅋㅋ
바이킹스 시즌6까지 몰아보기하는데 거진1달걸림 꾸르잼
넷플드라마 시대순
바바리안ㅡ바이킹스ㅡ라스트킹덤 보면꾸르잼입니다
라그나로스브로크 라게타 퀸아스그루드
비욘ㅡ우베ㅡ흐빗세르크ㅡ아이바
와 이거 거의 거진80화가 있는데 어케 1달만에 봤노
@@정현진-m9e 하루 작정하고 드라마몰아보면 12편도 가능 ㅋㅋ 근데 끝나고 찾아오는 눈의 후유증 장난아니다 ㅋㅋㅋ
어쌔씬 크리드 발할라라는 게임까지 하시면 확 정리됩니다.ㅎㅎㅎ
0:07 이거 샘 스미스아님?
솔직히 네이마르 닮았다고 생각함..
ㄹㅇㅆ인정
^^ 인정,
개 존잘
조금 있긴 하네요
흥미진진. 바이킹의 거친 야만성이 매력이죠.
재생목록좀....
어떻게 해드릴까요?
@@생생역사 넘버링 되어있는 영상들이 많은데, 다음 영상을 찾으려니 힘들어요
재생목록을 만들어놓긴 했는데 다시한번 확인해볼게요ㅎㅎ 죄송합니다
이바르가 아닌 아이바..
유럽판 몽골족
바이킹스보고 이해가 안가는점
1.덴마크 바이킹은 더 가까운 내륙으로 왜 진출 하지않고 왜 배타고 노략질을 했나?
2.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다 척박한 땅이엇나?
1. 그 내륙에 있던게 샤를마뉴 대제의 프랑키아제국이었음. 몇번 충돌한 기록이 있긴한데... 훨씬 만만한 먹거리 찾아 바다로 나가는게 더 합리적이죠.ㅎ
제국이 분열되고 나서도 덴마크랑 국경을 접하는 지역은 작센공국이었는데... 그 땅을 다스리던 루돌핑거 가문에서 신성로마제국의 오토대제가 나옵니다. 그만큼 막강한 세력이 버티고 있던 지역이라 쉽게 털 수 없는 동네였죠.
2. 한창 바이킹들이 유럽본토로 진출하던 시기가 일시적 소빙하기라 지금보다도 기온이 더 낮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지금도 덴마크 일부를 제외하면 척박한 땅인데 그때는 더 했겠죠. 그나마 덴마크도 숲 죄다 벌목하고 개간해서 그렇게 된거고 당대엔 그냥 죄다 숲이었음.
발할라 게임 하려고 보러왔어요
와 무서운존재 흡사 유럽의 흉노족 몽골족
당할자들이 없네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실제 여자 바이킹 전사들이 있다는것을 증명했습니다
라그나 틱이 좀 있는것 같던데..
이거 넷플있는데 존잼
이거완결남??
@@SiBA218 ㄴㄴ 낫옛 시즌4까지 나옴
@@Summer_Party 시즌6까지나옴
@@SiBA218 할 진짜여?뭐지 ㄱㅅ함드
살려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딸들이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지
근데 내 아들이던 딸이던 다 이쁨 난 누굴 낳아도 좋아
바이킹들 실제로 저런머리했었나요
ㅋㅋㅋㅋ 살려야 한다!!
비욘은 라그너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되용 시즌 1 보고 있는데 아들 유산에 라게르사는 신께 기도 합니다 눈과 귀를 가져가되 사내 아이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는거 보니 비욘은 다른 남자의 아이 이고 라게르사는 라그너의 사내 아이를 갖고 싶은게 명확히 드러납니다 ㅋㅋ
스포안하겠습니다
@@생생역사
ㅋㅋㅋㅋㅋㅋ 벌써 스포 인가? 역시 생생님은 머리 좋와 시즌2 넘어갑니다 그리고 ㅠㅠ 선생님 영상은 나중에 볼까요 구독 했어요
저 못되게 구독 잘 안눌러줘요 진짜 내가 봐야 겠다 하는 영상만 딱
구독하죵
다른것도 봐주세요ㅠㅠ 다 제 자식같은 놈들입니다ㅠㅠ
비욘은 롤로의 아들로 알고있습니다.
아들들은 실존 인물인데 정작 아버지가 실제와 허구 사이??
단군할아버지와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ㅎㅎ 사실기록이 부족하고 전설의 비중이 더 높은 시대에는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죠ㅎ
@@생생역사 ㅎㅎ 그렇게 설명하시니 이해가 되네요.
원래 중세 기록이 다 그래요. 뻥카가 좀 심한 편임. 뭐 그나마 노르만 기사의 돌격은 바빌론의 성벽도 무너트릴 정도라는 과정 정도는 진짜 애교고, 나중에 동로마와 시칠리아 왕국의 전쟁에서 결국 최종적으론 동로마가 이기다보니 서전에서 잘 싸웟던거랑 별개로 막바지엔 결국 현장 지휘관이던 보에몽이 내빼야 하는데 그 당시 탈출을 위해서 닭을 실은 수레 밑에서 일주일 가까이 그 분뇨 냄새를 참아야 햇냐니 뭐니 하면서 과장을 엄청나게 넣거나 아에 없는걸 넣어서 굴욕적이게 만들려고 용을 쓰는 둥 좀 기록이 그래요.(기원전도 아닌데 이러면 진짜....)
이게 안나 콤니니가 자기 아버지의 전기인 알렉시아스에서 나오는 내용인데요. 그나마 안나 콤니니 정도는 당시엔 별거 아닐 수준으로 쓴겁니다. 저거보다 더 심한 경우가 많거든요. 서유럽 기록이라고 해도 ㅋㅋㅋㅋ 뭐 자기 말로는 자기 아버지라고 해도 공정하게 쓰겟다고 하는데 몇줄 넘어가면 진심이 아닌거 뻔히 나올 정도니....
뭐 좀 진수처럼 조조의 패배에 대해서 아에 안적고 생략을 해버리는 수준은 아니고 사실 진수도 그냥 무조건 생략한건 아니고 특정인물의 열전에선 불리한 기록을 생략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의 열전을 보면 그 사람의 불리한 기록이 그대로 잇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 정도 암시는 잇긴 합니다. 예를 들면 서황만해도 본인 열전에선 양봉의 부하엿다고만 적엇는데, 정작 양봉의 열전에선 양봉이 백파적 출신이라서 서황도 도적출신인 확율이 높은게 나오는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이 인간도 암시 내지 좀 돌려서 표현하긴 함. 실제 알렉시오스는 지휘관 능력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실제 그는 외교나 협상, 뇌물 등등 뒷공작을 적극적으로 써서 판을 유리하게 만들거나 이기는 경우도 많아서 그에 대해서 뛰어난 재치나 지혜, 혹은 가문의 후광 같은 방식으로 표현한 식이라서요. 당시엔 그딴거도 안쓰는 정도가 많아서 저 정도는 정말 별거 아닐 정도임.
차라리 조조의 정당성을 너무 대놓고 적기 위해서 기록 자체에 문제가 많은 왕침의 위서나 진수의 무제기의 내용들에 비하면 차라리 어떤 면에선 더 나을대도 잇음. 무제기는 아에 조조의 패배를 그냥 생략을 해버리는 경향이 많으니까....
출사표에서도 대놓고 나오지만 조조의 대표적인 패배인 여양에서 원씨 3형제에게 털린건 다른기록들을 봣을때 이건 털려서 병력빼버린게 대놓고 나오는데도 그걸 뭐 생략하니....기록보면 조조가 이제껏 승패는 병가지상사라고 처벌 안햇는데 이젠 패배하면 그에 따른 책임 묻겟단 드립을 친게 여양에서 병력 뺏을때입니다. 즉 조조가 원소 죽엇으니 별거 아니겟지 하면서 3형제 상대로 선빵 날렷다가 아주 씽나게 털리고 퇴각하면서 장수들에게 그딴 소리한겁니다. 이걸 통으로 생략할 수준임. (진수 정도 기록하면 엄청 공정하게 쓴거로 비교될만큼 서유럽들 중세 기록이 좀 그렇습니다....)
그러니 당시 기록은 저 정도만해도 엄청 양호하단 겁니다. 왜냐면 저거보다 더한 뻥카가 넘치거든요.... 오히려 아에 공정하지 않아도 오히려 안나 정도면 양호한거고 그나마 자기는 최대한 공정하게 쓰겟다고 보도관이 기록하는 형태 식으로 적엇지만 그대로 좀 팔이 안으로 굽느다고 살라흐 앗 딘의 친구이기도 하자 동시의 최측근 기록관이던 바하 알딘이 살라흐 앗딘에 대해서 기록한거 내용을 보면 진짜 별거 아니게 보일 정도로 당시 기록은 좀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중세의 인물인 라그나의 기록이 좀 저런건 별수 없는겁니다. 원확 그 당시 기록들이 그따구니...
@@이주표-g2z 원확은 뭐지...... 어의없네를 봤을때 만큼의 충격이
역사 유트버가 갑이다... 근거, 논리가 보통 지식이 아니야 전공자들인가?
ㅇㅇ 구글
@@nadry1004s 다 너처럼 멍청하지 않음 ㅇㅇ
뭔 바이킹즈 줄거리 읊으면서 역사 타령은 ㅉㅉ
아닐건데?
앵글로색슨족도 ㅎㄷㄷ한데 바이킹족 당신들은 도덕책 ㅎㅎ 근데 영국은 세계를 호령하는 나라가 됐는데 노르웨이니 덴마크니 스칸디나 애들은 왜케 약해진겨 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