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숲으로 간 이유는 사려 깊은 삶을 살면서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만 직면하고 인생이 가르치는 바를 내가 과연 배울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죽을 때가 되어서 자신이 진정한 삶을 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통곡하는 꼴이 되고 싶지 않았고, 인생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인생은 살고 싶지 않았다. 나는 깊이 살아서 인생의 정수를 남김없이 쭉 빨아들이고 싶었고 스파르타인처럼 씩씩하게 살면서 인생이라 할 수 없는 것은 죄다 파멸시키고 폭넓게 인생의 뿌리까지 잡아 뽑으며 생활을 구석구석 뒤쫓고 밑바닥까지 바짝 다가서고 싶었다. 무엇이든 간소하게 간소하게 살아야한다. 자신의 문제는 백이나 천이 아니라 두개나 세개로 줄여두자. 백만을 세는 대신 여섯까지 세고 계산은 엄지손톱에 기록해둔다. 간소하게, 간소하게 늘 잊지 말고 주의하라. 하루 세끼의 식사도 필요하다면 한끼로 줄이고 백접시 먹던 건 다섯접시로 , 그 외의 것도 줄여나가라. 옷이든 친구든, 새것을 얻으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호수..바람..철새와나무들... 자연안으로 들어가면 모든게 신비롭게 되어지나 봐요. 진정 자기 자신만의 윌든은 어디에 있는지 들여다 볼때입니다. 바쁘게 살지말고 느리게 살라고 말해주는듯합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우치라고 말하는듯도 합니다. 옆에 두고서 언제든 펼치면 평안함과 마음이 정화될 것 같아요. 따뜻한 커피를 들고와 낭독을 들으니 더없이 행복하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꽃잠 주무셔요^^
꽃잠 주무셨나요? 표현이 참 예뻐서 저도 써먹었어요.ㅎ 자신만의 월든...이란 표현이 참 와닿습니다.^^ 역시 멋지신분이세요.^^ 대자연의 아름다운 찬미가 넘치는 글 속에 감사가 충만해지는 책이에요. 가장 소중한 것들은 값없이 주어지나 봅니다. 햇빛, 물, 공기, 호수,숲..등등... 참 감사한 일이죠. 이 책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호수"와 "고독"부분이에요. 머리가 복잡복잡 생각이 많을 때 꺼내서 소리내어 읽으면 마음 정화가 저절로 된답니다. 다음에 한번 더 낭독할 생각이에요.^^ 따스한 마음,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빛나는 삶을 누리시길 바래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철학서같은 생각에 빠져드는 아주 촘촘하고 부드러운 실루엣같은 윌든의 호숫가와 숲속을 조용히 사색하며 천천히 거닐다 온 기분입니다 고독을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아름다운 책을 약간 잠긴 음성이지만 편안하게 잘 들었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목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호수"와 "고독"이에요 소리내 읽으면 영혼의 정화가 되는 것 같아 너무나 좋더군요. 요즘 목도 늙어가는건지, 조금만 말을 해도 금방 잠기고 쉰소리가 나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고 행복하세요.
저자에게서 혜안이, 삶의 본질과 자연인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잘 엿보입니다. 사색 고찰을 통해서 행복을 찾는 저자가 지혜롭고 또 부럽네요.. 비가와서 안개가 낮게깔린 앙상한 겨울숲을 걸으면서 이 글을 들으니 더 가슴깊이 와 닿네요.. 주체할수 없이 욕망을 향해 떠내려가는 나 자신을 잠시나마 돌아보게 되는군요.. 잠시나마 정신을 차리게 되는군요~ 루나님의 정성스러운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 .
바삐 움직이는 우리의 삶에 쉼표를 찍게 해주는 책이에요. 오늘처럼 비내리는 수요일 , 월든 호숫가 숲속을 상상하니 더 운치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seounguk park 의 겨울숲 산책도 아름다워보입니다. 오늘도 공감댓글,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선택만 하면 갈 수 있죠.^^ 버리고 비우고 살아갈 수 있다면 말이에요. 어느 것을 선택하든 자신이 행복해야죠. 값없이 주어진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참 감사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 책이에요. 이 책은 눈으로 읽을 때보다 소리내어 또박 또박 읽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부시게 빛나는 날 보내세요.
을 이렇게나 차분하고 고요하게 전달하는 채널도 있었군요. 참 좋습니다.^^ 저도 을 너무나 좋아하여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나서 맨 처음으로 올린 작품 소개 영상으로 을 선택했더랬습니다. 그런데, 너무 의욕만 앞세우다 보니, 영상의 길이는 30분을 훌쩍 넘어가고, 너무 많은 내용들을 전달하려 애쓰다 보니 영상이 너무 무거워진 듯해서 내내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러던 차에 이 영상을 들으니, lunar pulse 님의 영상이 더욱 따뜻하게 들리는 듯합니다.^^
@@lunar_pulse 저는 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드는데 꼬박 15일씩이나 걸렸습니다. 이 작품을 소개하려는 마음은 굴뚝같았는데(저는 을 읽고 나서 너무나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난생 처음으로 필사까지 해봤고,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책은 말고도 나머지 책들을 거의 다 읽었었거든요.) 정작 동영상 제작 방법을 몰라서 애를 태웠지요. 이런 저런 녹화 프로그램이 있고, 이런저런 편집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 그걸 배워가면서 영상까지 한꺼번에 만들다 보니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더군요. 그래도 애초에 동영상에 꼭 담고 싶었던 내용들을 어느 정도는 담아냈다고 생각하니 몹시 뿌듯하기도 하더라구요. 비록 '오디오'가 너무 미약해서 아주 불만스럽긴 하지만요.^^
소로우...,Sorrow(슬픔)....인간과 자연,인생 본연에 대해 소로우가 느낀 감정은 슬픔을 월던 호수가에 조용히 내려놓고 미니멀리즘의 삶속에서 행복을 찾은것 같습니다.링컨,콩코드라는 묵직한 지명 가운데 위치한 월던.우리 삶도 거대한 우주의 소용돌이 속에서 작은 태풍의 눈과 같은 평안의 장소가 필요합니다.이 채널처럼 말입니다.아직 채우기에 바쁜 재클린...
잘 듣고 갑니다 책읽어주는 여자님...요즘 미세먼지로인해 공기가 안좋다보니 예민한 기관인 목에 무리가 가셨나봐요..듣기에 전혀 나쁘진않지만 조그만 말을 해도 금방 쉰소리가 난다고 하니 내심 걱정이되네요... 따뜻한차와 비타민C 드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새벽에 잠이 깨면 조용하게 생각한다 오늘은 어떤 일을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 월든을 들으며 내 손길을 기다리는 꽃 나무 씨앗들 씨앗을 넣는 일도 수확을 하는 일도 마음을 나누는 일도 우리는 때에 맞아야 한다 바이러스가 전 지구를 휘돌며 위협을 하지만 주어지는 스스로 그렇게 되어가는 자연에서는 걱정할 일이 아니다 월든을 들으며 오늘 하루를 또 설계한다
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 숲속 호숫가 작은집! 영혼 맑히는 교회 종소리가 뎅뎅 울린다! 내가 꿈꿔왔던 그런곳에서 소로는 서문을 연다. 영혼의 시간은 숭고하며 지금 여기에 있다한다. 시간은 시냇물에 넣는 낚시줄과 같다면서 새벽은 내부의 자아 아침은 눈 뜨게 하고 저녁은 하루 궁핍한 계산서 내게한다하고, 천상의 음악같은 해돋이와 함께 시인과미술가 조각가의 훌륭한 일, 가능케 하는게 덕성이라 한다. 시와 음악이 거리에 넘치는 위대하고 가치 흐르는 실재하는걸 찬미한다. 불확성의 시대에 확실하게 살자는건지~ 죽을때 되어 살아온 인생이라 말하기 어려운 삶은 싫다는 저자는, 황망하게 살아가야만 하나, 내일의 아홉 바늘 위해 오늘 천바늘 꿰멘다. 우와 단순하게 살자면서 내겐 어렵다. 교양이 잘 닦여진 순간을 만들어 나가는 지성을 움직일 사람은 백만명당 한명이라는데 역시 루나펄스 화이팅! 실패의 경험에 기대어 아이보다 현명하다고 믿는 우리들에게 저자의 세밀한 표현속에서 간소하게, 간단함의 철학을 읽는다. 감사합니다!!
법정 ,간디, 프로스트. 다 남자네요. 요즘 나는 자연인이다가 남자들의 대리만족인데 공통점은 여성들은 그런생활을 끔찍하게 생각한다는 것. 동학사에서 시작된 등산이 계룡산 줄기를 타고 하산할때쯤 전망좋은 남향터 산 중턱에 오누이 탑이라는 탑이 있었는데 예전에 어떤 오누이가 그 곳에서 동반 출가해서 정진했던 터라고 ... 쓸데 없는 것들을 너무 많이 배우고 쓸데 없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어느날 모두 내려놓고 정말 단순하게 고요히 앉아보고 있는 그대로 산과 나무를 보고 싶을때 새소리 물소리와 하나 되고 싶을때 내가 그저 자연속의 일부가 되고 싶어질때 이곳을 벗어나기를 원하고 이 생활 과 다른 삶을 꿈꾼다 그러나 그 생각은 늘 생각에서 멈추고 남의 용기의 결과인 그들의 쳬험담은 나에게는 대리만족에 그치는 부러움. 이 시대 남자들의 로망. 단순하게 살고 싶다 꼭 필요한 생존의 조건이 허락된다면 누군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오누이 처럼 공통의 관심사에 서 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단 일년만이라도 그렇게 살아 보고 싶다 시 음악 문학 예술 역사 그 즐거움속이라면 인생이 짧을것 같은데....
@@lunar_pulse 자연인으로 살아가기# 에 대한 여성들의 공통된 반응. 하루나 일주일 정도 정 원하면 한달정도 자연속에서 쉬었다가 오면 되지 꼭 고립되고 그런데 들어가서 살아야만 되는건 아니잖아? 자유롭다고 느끼는 그곳 생활이 오히려 자연의 위험으로 부터 구속 될수도 있다고는 생각 안해? 인간 사회와 인류 문명이 당신을 구속한다고 느끼고 자연인의 삶을 꿈꾸지만 사회와 문명 그 자체가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수단이라고는 왜 생각 안하지? 그건 도피고 책임 회피 이고 사회적 인적 자산의 소멸 사회악적인 부추김이고 사회현상이다 교육받고 쌓여진 지식과 경험 만큼 사회의 중심에서 자기 역할을 하는것이 자신의 삶에 충실한 것이다 산속에서 자연인이 되고 싶다고? 인간아! 니가 간디냐? 법정이야? 앞에는 실제 나누었던 대화 내용이고 거기서 더 얘기를 안했었는데 계속 얘기 했으면 뒷부분의 혼냄을 당했을 터. 논리와 말로 여성과 대립하는 건 무모합니다 생각의 구조 체계가 남자와 달라요 남자는 발밑을 보는데 여성은 저 밑에서 뭘 끄집어다 앞에 펼쳐놓고 내가 앞으로 어떤 상황에 처할지를 얘기합니다 지금 그렇게 얘기해도 보나 마나 일년도 안돼서 못 살겠다고 뛰쳐 나올 위인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듯 가소로운 눈길로...
그런 생활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자극이 된다면 수용하면 될 것이고, 와닿지 않는다면 '아, 이렇게 생각하며 사는 사람도 있구나' 스쳐지나가 버리면 될 일이죠. 그러나 무언가를 채우려고 가뿐 숨 몰아쉬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한 호흡 가다듬고 사유해볼 여지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낭독해드린 부분은 이 책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아요. 이 책은 제가 삐죽삐죽 모난 마음이 들때 가끔 꺼내서 소리내어 읽어보는 책이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끄러운 하루 보내세요.
내가 숲으로 간 이유는 사려 깊은 삶을 살면서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만 직면하고 인생이 가르치는 바를 내가 과연 배울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죽을 때가 되어서 자신이 진정한 삶을 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통곡하는 꼴이 되고 싶지 않았고, 인생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인생은 살고 싶지 않았다.
나는 깊이 살아서 인생의 정수를 남김없이 쭉 빨아들이고 싶었고 스파르타인처럼 씩씩하게 살면서 인생이라 할 수 없는 것은 죄다 파멸시키고 폭넓게 인생의 뿌리까지 잡아 뽑으며 생활을 구석구석 뒤쫓고 밑바닥까지 바짝 다가서고 싶었다.
무엇이든 간소하게 간소하게 살아야한다.
자신의 문제는 백이나 천이 아니라 두개나 세개로 줄여두자.
백만을 세는 대신 여섯까지 세고 계산은 엄지손톱에 기록해둔다.
간소하게, 간소하게 늘 잊지 말고 주의하라.
하루 세끼의 식사도 필요하다면 한끼로 줄이고 백접시 먹던 건 다섯접시로 , 그 외의 것도 줄여나가라.
옷이든 친구든, 새것을 얻으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아침에 눈뜨면 월든 듣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참 좋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마음에 잘 녹아 들어오네요.
월든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디ㅡ
법정스님의 무소유처럼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있던 책인데요. 10년전 캐나다로 이민가서 살면서 더욱 공감햇던 책. 귀한 낭독 감사합니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려 하루하루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셨군요. 공감어린 댓글 참 감사합니다.^^
미니멀리즘으로 진정한 행복을 누리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눈부시게 빛나는 삶을 응원합니다.
한국책을 접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듣게되어 넘 감사해요
@@choonheelee6640
가끔 오셔서 안부남겨주세요.
고국이 그립고
따스한 한국말이 그리울때,,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수..바람..철새와나무들...
자연안으로 들어가면 모든게 신비롭게 되어지나 봐요.
진정 자기 자신만의 윌든은 어디에 있는지 들여다 볼때입니다.
바쁘게 살지말고 느리게 살라고 말해주는듯합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우치라고 말하는듯도 합니다.
옆에 두고서 언제든 펼치면 평안함과 마음이 정화될 것 같아요.
따뜻한 커피를 들고와 낭독을 들으니 더없이 행복하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꽃잠 주무셔요^^
꽃잠 주무셨나요? 표현이 참 예뻐서 저도 써먹었어요.ㅎ
자신만의 월든...이란 표현이 참 와닿습니다.^^
역시 멋지신분이세요.^^
대자연의 아름다운 찬미가 넘치는 글 속에
감사가 충만해지는 책이에요.
가장 소중한 것들은 값없이 주어지나 봅니다.
햇빛, 물, 공기, 호수,숲..등등...
참 감사한 일이죠.
이 책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호수"와 "고독"부분이에요.
머리가 복잡복잡 생각이 많을 때 꺼내서 소리내어 읽으면
마음 정화가 저절로 된답니다.
다음에 한번 더 낭독할 생각이에요.^^
따스한 마음,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빛나는 삶을 누리시길 바래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철학서같은 생각에 빠져드는 아주 촘촘하고 부드러운 실루엣같은 윌든의 호숫가와 숲속을 조용히 사색하며 천천히 거닐다 온 기분입니다 고독을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아름다운 책을 약간 잠긴 음성이지만 편안하게 잘 들었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목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호수"와 "고독"이에요
소리내 읽으면 영혼의 정화가 되는 것 같아 너무나 좋더군요.
요즘 목도 늙어가는건지, 조금만 말을 해도 금방 잠기고 쉰소리가 나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무데나 펼쳐 읽어두 마음이 고요해져요
월든!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과 함께, 작은 호숫가와 작은 숲이 있는
작은 집에서 작은 새의 소리를 듣고 싶군요.
빛과 그늘을 내려다 보는 하늘을
우러르며 오늘 하루 행복한 미니멀리스트를
꿈꿔 봅니다.
햇빛의 찬란한 기쁨을 누리는 날들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좋은댓글,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대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새삼 느끼고 삽니다.
저도 늘 감사합니다.
저자에게서 혜안이, 삶의 본질과 자연인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잘 엿보입니다.
사색 고찰을 통해서 행복을 찾는 저자가 지혜롭고 또 부럽네요..
비가와서 안개가 낮게깔린 앙상한 겨울숲을 걸으면서 이 글을 들으니 더 가슴깊이 와 닿네요..
주체할수 없이 욕망을 향해 떠내려가는 나 자신을 잠시나마 돌아보게 되는군요..
잠시나마 정신을 차리게 되는군요~
루나님의 정성스러운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
.
바삐 움직이는 우리의 삶에 쉼표를 찍게 해주는 책이에요.
오늘처럼 비내리는 수요일 , 월든 호숫가 숲속을 상상하니 더 운치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seounguk park 의 겨울숲 산책도 아름다워보입니다.
오늘도 공감댓글,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이 책 보고 전원생활을 꿈꾼다면 멈춰주세요 그리고 1년 전기세를 계산해보시고 그래도 괜찮다고 하시면 떠나세요 혹한과 혹서를 버티다가 골병 들고 에어컨과 막강한 난방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간 전기세 800만원 정도가 든답니다.
북트래불님이 소개해서 바로 오늘 주문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또 소개를 해 주시니 낼이라도 책이오기를 고대해봅니다 정말 책을 주문하고 설렘이 생겨납니다 암튼 고맙습니다 앞으로 저도 첵을 더 가까이하기로 합니다 뭊기대가 됩니다 친구맺고 갑니다.
아,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책이죠^^
출판사마다 번역이 조금씩 다르긴해도요~^^
평안하세요.
감사하고도 감사드려요
책읽기 힘들었는데
읽이주시니 참 좋아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유학중에 루나펄스님이 읽어주시는 책이 위안이 많이 된다고 댓글 남겼었는데요 여전히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그 어떤 목소리보다 편안하고 좋아요 듣고 있다보면 한밤에 켜놓고 바라보는 촛불같은 느낌이 들어요 따듯한 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여전히 잘 듣고 계시다니 너무 기쁘네요.
오랜만에 무척 반갑네요.
지금도 유학중이세요?
한밤의 촛불같은 낭독이군요.^^ 따스한 표현, 감사합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속에서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차분하고 깨달음을주는 좋은책 잘 들을수있어 감사합니다😊❤😊
들어주시고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부시게 빛나는 삶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한 맘으로 잘 들었습니다~^^♡
비내리는 수요일입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삶을 깊이 있는 성찰을 하게 만드는 목소립니다
월든 선물처럼 들어봅니다
'항상 자신이 태어난(살아온) 날만큼 현명하지못한걸 안타까워 한다.' 안타까운것들 많죠....
일이며 인간사회라는 것을 언제쯤 내려놓고 WALDEN(청산)에 갈수있을까요.
아름다운 자연과 사색이 가득흐르는 낭독 감사드려요.
축복합니다.💐
선택만 하면 갈 수 있죠.^^
버리고 비우고 살아갈 수 있다면 말이에요.
어느 것을 선택하든 자신이 행복해야죠.
값없이 주어진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참 감사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 책이에요.
이 책은 눈으로 읽을 때보다 소리내어 또박 또박 읽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부시게 빛나는 날 보내세요.
월든이 궁금했어요. 낭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니멀 라이프,,,^^
숲속
월든 호수가로
안내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월든 호숫가에서 느긋한 산책 즐기셨나요?
대자연에 대한 찬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들어주시고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값없이 주어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날 보내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인사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200번도넘게 들었어요
잠들기전 자장가처럼 듣고있어요
제발 스콧니어링 조화로운 삶도 읽어주세요!!!!!!!!
저도 그책 좋아합니다.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낭독이 가능해요.
차후 알아볼게요.
일시 중단해야할것들이많네요~
오늘도 루나님의 수고에 감사하며~내일아침미팅 훌륭한 시작이 될 것입니다 ~
내일 아침 미팅, 훌륭하게 진행될 거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잘 되실 거에요.
들어주시고 공감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큰 힘이 됩니다.
옷이든 친구든
너무 새것을 얻으려
애쓰지 말아야 하는데.. 욕심은
끝도 없고 ㅎ
가득 차있는 생각도
버리고 줄이고
싶네요
내 삶도 가벼워
지면 좋겠네요
오늘도 들으면서
잠을 청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꽃잠 주무세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을 이렇게나 차분하고 고요하게 전달하는 채널도 있었군요. 참 좋습니다.^^
저도 을 너무나 좋아하여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나서 맨 처음으로 올린 작품 소개 영상으로 을 선택했더랬습니다. 그런데, 너무 의욕만 앞세우다 보니, 영상의 길이는 30분을 훌쩍 넘어가고, 너무 많은 내용들을 전달하려 애쓰다 보니 영상이 너무 무거워진 듯해서 내내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러던 차에 이 영상을 들으니,
lunar pulse 님의 영상이 더욱 따뜻하게 들리는 듯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북트래블님의 리뷰를 들어봐야겠네요.
너무 궁금합니다.
워낙 방대한 책이라 한꺼번에 많은 걸 전달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저도 한챕터만 낭독했어요.
다음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호수'와 '고독'을 낭독할 생각이랍니다.
방문해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트래블님의 채널도 승승장구 하길 빕니다.
응원하겠습니다.
@@lunar_pulse 저는 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드는데 꼬박 15일씩이나 걸렸습니다. 이 작품을 소개하려는 마음은 굴뚝같았는데(저는 을 읽고 나서 너무나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난생 처음으로 필사까지 해봤고,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책은 말고도 나머지 책들을 거의 다 읽었었거든요.) 정작 동영상 제작 방법을 몰라서 애를 태웠지요. 이런 저런 녹화 프로그램이 있고, 이런저런 편집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 그걸 배워가면서 영상까지 한꺼번에 만들다 보니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더군요. 그래도 애초에 동영상에 꼭 담고 싶었던 내용들을 어느 정도는 담아냈다고 생각하니 몹시 뿌듯하기도 하더라구요. 비록 '오디오'가 너무 미약해서 아주 불만스럽긴 하지만요.^^
정말 대단합니다.^^ 정성이 가득한 영상이군요. 물론 리뷰 내용도 너무 훌륭하구요.
선생님의 영상을 먼저 보고 낭독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렇게 알게 되어 참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 따뜻한낭독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미니멀 라이프🌻
나는 자연인이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마스크 쓰고 다니셔요.
감사해요.😷💖
유미순님도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늘 활기찬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항상 공감 댓글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디ㅡ
소로우...,Sorrow(슬픔)....인간과 자연,인생 본연에 대해 소로우가 느낀 감정은 슬픔을 월던 호수가에 조용히 내려놓고 미니멀리즘의 삶속에서 행복을 찾은것 같습니다.링컨,콩코드라는 묵직한 지명 가운데 위치한 월던.우리 삶도 거대한 우주의 소용돌이 속에서 작은 태풍의 눈과 같은 평안의 장소가 필요합니다.이 채널처럼 말입니다.아직 채우기에 바쁜 재클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써주신 것 처럼 우리도 자신만의 ''월든''이 필요하죠.
각자의 월든속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요.
감사합니다.
정말많은깨우침을주는
책입니다
강추하는 책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든을 읽으면 내면의 책울림이 상당하죠^^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책도 추천드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제 영상에 있어요^^
정말 좋은 책이에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책읽어주는 여자님...요즘 미세먼지로인해 공기가 안좋다보니 예민한 기관인 목에 무리가 가셨나봐요..듣기에 전혀 나쁘진않지만 조그만 말을 해도 금방 쉰소리가 난다고 하니 내심 걱정이되네요... 따뜻한차와 비타민C 드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따스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목상태가 금방 좋아질 것 같아요.
비내리는 수요일입니다.
기적같은 오늘, 행복하세요.
새벽에 잠이 깨면 조용하게 생각한다
오늘은 어떤 일을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
월든을 들으며 내 손길을 기다리는
꽃 나무 씨앗들
씨앗을 넣는 일도
수확을 하는 일도
마음을 나누는 일도
우리는 때에 맞아야 한다
바이러스가 전 지구를 휘돌며 위협을 하지만
주어지는
스스로 그렇게 되어가는 자연에서는 걱정할 일이 아니다
월든을 들으며 오늘 하루를 또 설계한다
아름다운 댓글에 저 또한 큰 힘을 얻습니다.
따스한 마음에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 하루 발길 닿는 곳마다 평화가 가득하길 빕니다.
진정한 미니멀리즘은 시각적인것에서 시작되기보다는 욕심을 비우고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실천하면 자연스럽게 삶에 녹아나지 않을까요???
그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1인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
숲속 호숫가 작은집!
영혼 맑히는 교회 종소리가
뎅뎅 울린다!
내가 꿈꿔왔던
그런곳에서 소로는
서문을 연다.
영혼의 시간은
숭고하며
지금 여기에 있다한다.
시간은
시냇물에 넣는
낚시줄과 같다면서
새벽은 내부의 자아
아침은 눈 뜨게 하고
저녁은 하루 궁핍한 계산서
내게한다하고,
천상의 음악같은
해돋이와 함께
시인과미술가 조각가의
훌륭한 일, 가능케 하는게
덕성이라 한다.
시와 음악이
거리에 넘치는
위대하고 가치 흐르는
실재하는걸 찬미한다.
불확성의 시대에
확실하게 살자는건지~
죽을때 되어
살아온 인생이라
말하기 어려운 삶은
싫다는 저자는,
황망하게 살아가야만 하나,
내일의 아홉 바늘 위해
오늘 천바늘 꿰멘다.
우와
단순하게 살자면서
내겐 어렵다.
교양이 잘 닦여진
순간을 만들어 나가는
지성을 움직일 사람은
백만명당 한명이라는데
역시 루나펄스 화이팅!
실패의 경험에 기대어
아이보다 현명하다고
믿는 우리들에게
저자의 세밀한 표현속에서
간소하게,
간단함의 철학을 읽는다.
감사합니다!!
멋진 댓글입니다.
간소하게 비워내며 사는 삶을 동경하지만 욕심때문에 실행하긴 어렵죠.
그러나 심플하게 사는게 정신건강에는 더 좋고 행복한것 같아요.
오늘도 기쁘고 복된 하루 보내셔요.
법정 ,간디, 프로스트.
다 남자네요.
요즘
나는 자연인이다가
남자들의 대리만족인데
공통점은
여성들은 그런생활을 끔찍하게 생각한다는 것.
동학사에서 시작된 등산이
계룡산 줄기를 타고
하산할때쯤 전망좋은 남향터 산 중턱에
오누이 탑이라는 탑이 있었는데
예전에 어떤
오누이가 그 곳에서
동반 출가해서 정진했던 터라고 ...
쓸데 없는 것들을
너무 많이 배우고
쓸데 없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어느날
모두 내려놓고
정말
단순하게
고요히 앉아보고
있는 그대로
산과 나무를 보고 싶을때
새소리
물소리와 하나 되고 싶을때
내가 그저 자연속의 일부가 되고 싶어질때
이곳을 벗어나기를
원하고
이 생활 과 다른 삶을 꿈꾼다
그러나
그 생각은
늘 생각에서 멈추고
남의 용기의 결과인 그들의 쳬험담은
나에게는 대리만족에
그치는 부러움.
이 시대 남자들의 로망.
단순하게 살고 싶다
꼭 필요한
생존의 조건이 허락된다면
누군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오누이 처럼
공통의 관심사에
서 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단 일년만이라도
그렇게
살아 보고 싶다
시
음악
문학
예술
역사
그 즐거움속이라면
인생이
짧을것 같은데....
루나펄스 채널이 월든 호숫가 오두막 집이라고 생각하시고
즐거움을 누리시면 좋겠네요. ^^
이루지 못한 동경이 있기에 삶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조심스런 멘트를 써봅니다.
지금 누리는 일상에서도 즐거움을 못누린다면 그렇게 꿈꾸던 저곳의 삶이 이루어진다한들
과연 만끽하며 살수 있을까요.
동경은 동경대로 아름답고,
현실은 현실대로 아름답게,
지금 제가 서있는 발끝에 행복이 있다 생각하며 살아가는 저인지라,
전기선님의 삶의 발끝에도 그런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눈길 닿는 곳에 사랑이 가득한 날들 보내시길 빕니다.
늘 생각해볼 거리를 주시는 귀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lunar_pulse
자연인으로 살아가기#
에 대한
여성들의 공통된 반응.
하루나 일주일 정도
정 원하면 한달정도
자연속에서 쉬었다가 오면 되지
꼭 고립되고
그런데 들어가서
살아야만 되는건 아니잖아?
자유롭다고 느끼는 그곳 생활이
오히려
자연의 위험으로 부터
구속 될수도 있다고는
생각 안해?
인간 사회와 인류 문명이
당신을 구속한다고 느끼고 자연인의 삶을 꿈꾸지만
사회와 문명 그 자체가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수단이라고는
왜 생각 안하지?
그건
도피고
책임 회피 이고
사회적 인적 자산의 소멸
사회악적인 부추김이고
사회현상이다
교육받고
쌓여진 지식과 경험 만큼
사회의 중심에서
자기 역할을 하는것이
자신의 삶에 충실한 것이다
산속에서 자연인이 되고 싶다고?
인간아!
니가 간디냐?
법정이야?
앞에는
실제 나누었던 대화 내용이고
거기서 더 얘기를 안했었는데
계속 얘기 했으면
뒷부분의
혼냄을 당했을 터.
논리와 말로
여성과 대립하는 건
무모합니다
생각의 구조 체계가
남자와 달라요
남자는
발밑을 보는데
여성은
저 밑에서 뭘 끄집어다
앞에 펼쳐놓고
내가 앞으로 어떤 상황에
처할지를 얘기합니다
지금 그렇게 얘기해도
보나 마나
일년도 안돼서
못 살겠다고 뛰쳐 나올 위인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듯
가소로운 눈길로...
@@jungisun4104 저의 마음을 대변하듯 써주신 글이네요.
저도 그런 여성 중 하나죠.
종종 숲을 찾아 누리는건 좋으나,
삶을 통째로 숲에 맡기고 싶지는 않거든요.^^
항상 정성이 가득한 글,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여자가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자연의 삻을 덜 선호하는 이유는 여자가 아이를 키우기에 안전한 환경을 원하기 때문인것도 있어 보입니다, 저는 여자이면서 노동을 잘 못하는데도 저런삶을 동경하거든요...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영상 감사해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값없이 주어지는 것들에 감사한 하루,,,
눈부시게 빛나는 오늘을 응원하겠습니다.
북런치님의 채널도 승승장구하길 빕니다.
@@lunar_pulse 눈부시게 빛나는 오늘을 책읽어주는여자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
마음 촉촉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왜저리살까요,한끼를먹던열끼를먹던,자신이컨트럴할문제이죠,우리나라자연에서,사시는분들은?
그런 생활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자극이 된다면 수용하면 될 것이고,
와닿지 않는다면 '아, 이렇게 생각하며 사는 사람도 있구나' 스쳐지나가 버리면 될 일이죠.
그러나 무언가를 채우려고 가뿐 숨 몰아쉬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한 호흡 가다듬고 사유해볼 여지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낭독해드린 부분은 이 책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아요.
이 책은 제가 삐죽삐죽 모난 마음이 들때 가끔 꺼내서 소리내어 읽어보는 책이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끄러운 하루 보내세요.
네~
영상 잘 봤습니다
미니멀리즘. 홀로섬. 진리를 추구
이 세 키워드로 읽으시면 좋을 거에요!
ruclips.net/video/PjOxohs-77U/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