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바닷가 인정많은아줌마. 배가고파서 밥먹었습니다.산골바닷가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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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박정희-o2n8m
    @박정희-o2n8m 11 часов назад +3

    늘 시골장터만 구경하다가 세삼 바닷가를 보여주시니 새롭고 좋으네요. 추운날 수고하셨어요. 잘봤습니다

    • @sangolbrunch
      @sangolbrunch  11 часов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ljm0520
    @ljm0520 9 часов назад +2

    고향이 장호예요..
    지금 시청중인데.. 엄마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그리워 많이 울었습니다.
    대학교때 술마신 화물차 기사놈에게 부모님 두분다 삼척항에 뿌려드리고.. 정말 어떻게 여태 혼자 살았는지.. 지금 뒤돌아보니 참 치열하네 안타깝게 가엽게 살아온거 같아 이번생은ᆢ 아닌거 같아요. 이젠 힘이 없어요 너무 힘들고 아픈 인생이거든요.. 사기도 많이 당하고 회사 직원이 횡령을 하고.. 착하게 바르게만 살줄 알았어요. 근데 이세상은 착하게 열심히만 살면 숨도 못쉴정도로 아프게 힘들게끔 하네요.. 며칠째 아무것도 못먹어 온몸이 떨리고 어지러운데 물도 잘넘어가는데..오징어 손질하시는 할머니 보니까 너무 너무먹고싶어 서럽게 눈물납니다.. 오징어내장탕도 생각나고 참.. 기막힌 인생이라 이젠 희망이없어 하나하나 정리하던중.. 브런치님의 사투리가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어요.. 오징어내장탕에 소주한잔 마시고 싶네요.
    1년째 수습하고 해결하고 매달리고.. 미친듯이 다니다.. 이젠 온몸의 진이 다빠지고 희망이 안보이니까 되려 마음이 편안해져요. 다내려놓으니까요.. 기회가 된다면 힘이 난다면.. 삼척항가서 오징어 내장탕에 사홉드리 쏘주사서 마셔야겠어요.
    아릴정도로 너무 예쁜 삼척항 거리와 갈매기. 할머님들. 출렁거리는 바다. 말린오징어.
    하아~~ 어렸을때 항상 보고살던 그 모습.
    짧지만 너무너무 아름답고 설레는 영상으로 정말 행복합니다.. 산골브런치님꺼 맛난것도 대접해 드리고 싶구요.
    곰치국 맛있어요 시원하고 담백하고.. 맛있게 많이 드세요^^

  • @안젤라-f7g
    @안젤라-f7g 11 часов назад +2

    곰치국맛있겠네요~담엔 브런치님 얼굴두 가끔 보여주세요 ~궁금 해요^^

  • @to-ma-to-
    @to-ma-to- 11 часов назад +1

    오랜만에 뵙네요 브런치님 여전히 목소리 구수 하십니다...저도 속초갔을때 곰치국 먹어 봤는데 시원하고 좋더라구요..궁금 한거 있는데요 굴피집 어르신은 잘 계신가요

  • @이옥희-b1s
    @이옥희-b1s 12 часов назад +2

    바닷가 오징어 건조하는 것만 빼면 여기 통영바닷가와 비슷하네요😮😅 통영은 오징어가 구경하기.힘들어요 곰치국 시원하고 칼칼하니 생선살이 부드러워서 맛있어요😊😅

    • @sangolbrunch
      @sangolbrunch  12 часов назад +1

      요즘 오징어 어획량이 저조하다고 해요
      곰치국 시원합니다 ㅎ

  • @제이영-q7e
    @제이영-q7e 10 часов назад

    참이슬이 뒤끝좋고 최고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