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부터 계속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1학기가 마치고 여름방학이 다가왔을 때 괜히 자기합리화하며 공부를 회피했어요 다른 애들은 노는데 나도 놀래.. 라는 마음으로.. 약 두 달을 그저그냥 보냈습니다 .. 항상 계획만 거창하게 세워놓고요.. 오늘도 자기합리화하며 내일부터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보고 있었어요 그 순간 정신차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자극 영상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독서실 책상에 붙여놓았던 각종 명언들, 사자성어 싹 다 찢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사진이 담긴 액자 하나를 책상에다 놓았습니다 .. 정말 울컥하더군요 현재 고2 지금부터 더더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해서 효도할게요 이래놓고 나태해지면 사람이 아니겠죠 사람답게 살겠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더라도 우리 부모님 얼굴 보고 힘내겠습니다 엄마아빠 정말 사랑해요
다 맞는말이지만 나만힘든거 아니라는말이 난 제일싫다.. 난 진짜 멍청해서 중학교때부터 남들 다섯번읽을때 나는 열번읽었고 내가 멍청한ㄷ걸 너무 느끼기에 저말들으면 넘 힘빠진다.. 오늘도 공부 하다가 이영상 찾아보려고 왔당.... 이제 자야지ㅠ 그래도 강원우선생님 항상 자극 감사합니다.,
EBS 클립으로만 봐서 이렇게 열정적이고 날카로운 분이신줄 몰랐는데 뒷부분에 말씀하시는거 들으니까 ㄹㅇ 참스승... 나도 강의 들을때 단순한 지식의 전달뿐만아니라 인생사는데 필요할 쓴소리들 듣는거 좋아하고, 책상에 고개 파묻고있는것보다 선생님 눈을 보고 교감하는걸 좋아하는데 스튜디오보다 현강이 좋다는 말씀 들으니까 딱 내가 원하던 그런 분이셔서 놀랐다 선생님 현강을 들을수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진짜 열심히 들었을거같다
댓글들 개빡치네 낳았으니까 잘해줘야지는 부모가 가져야 하는 마음이지 자식이 가져야 할 마음이 아님ㅋㅋㅋㅋㅋㅋ 부모가 니를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먹이고 재우고 키웠으면 그거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인간으로써 응당 가져야 하는거 아니냐?? 그럼 부모가 본인들 뒷바라지를 어디까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건데???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남탓이나 하는 니 같은것도 자식이라고 돈 쏟아 부으시는 니네 부모님이 진짜 불쌍하다 진심으로.
맞아 나도 인정해 부모님이 뼈빠지게 일해서 투자했는데 성적안나오면 울고싶지 근데 나같은경우는 부모님말로는 어렸을때 투자 못받은게 아쉬워서 나한테 투자를 많이하고 난 원하지도 않았는데,공부를 안하면 폐륜아취급받는 병신이되는 기분이 좃같음.철없는 소리같지만 난 공부말고 운동이 하고싶었는데 지금은 고3이라 이미 늦었고 그냥 공부 해도 성적 안나오니까 집에서도 병신 사회에서도 병신 취급받고 욕처먹는데 그게 당연한거라고 말하니까 모르겠다 내가 진짜 잘못생각하는건가;;
근데 좋은 말인건 맞는데 '너만 힘든게 아니고 다들 힘들다 그러니깐 참아라' 이 논리 개병신같은 논리임. '그러면 우리가 장애인 배려 왜해줌? 장애인 분들도 힘든거 다 아는데 그만큼 우리도 힘들어요.'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름? 각자 사람마다 한계치랑 인내심이 다 다르고 누구는 100만큼 할수 있는데 다른사람은 80밖에 못하는 사람도 있고. 다 같은 인간이라는 종족으로 묶어서 다 똑같이 만드는거 ㄹㅇ 개 극혐임 진짜ㅋ;
![[강원우] ● 덤벼라! 넌 할 수 있다!! ●](http://i.ytimg.com/vi/qfhY55mkHkY/mqdefault.jpg)
![[강원우] ● 덤벼라! 넌 할 수 있다!! ●](/img/tr.png)
![오래된 관계가 불편해져서 끊어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302]](http://i.ytimg.com/vi/9GjyQ5bbofk/mqdefault.jpg)
![[#밥친구] 역대급 노베이스 재수생의 등장 😮 50일 안에 수학 8등급에서 5등급, 가능할까?! | [Re: open]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16회](http://i.ytimg.com/vi/fkDj3iD0n3M/mqdefault.jpg)
![[강원우] 독한 재수 성공법](/img/1.gif)
모든 쓴소리 정신교육 다들어봤지만 강원우꺼는 진심으로 받아진다 이사람은 수능7번의 실패후 성공했기에 그런지몰라도 이사람이 하는말은 먼가 진심인듯
그건 ㅇㅈ입니댜
댓글 진짜 안남기는데
그냥도 아니고 진짜 존나 멋있고 와닿는다.
' 부모님 배신 하지 말자.'
많은 쓴소리를 들었지만 이쌤쓴소리는 자꾸 귀에서 맴도는거같다
겨울방학부터 계속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1학기가 마치고
여름방학이 다가왔을 때 괜히 자기합리화하며 공부를 회피했어요
다른 애들은 노는데 나도 놀래.. 라는 마음으로..
약 두 달을 그저그냥 보냈습니다 .. 항상 계획만 거창하게 세워놓고요.. 오늘도 자기합리화하며 내일부터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보고 있었어요 그 순간 정신차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자극 영상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독서실 책상에 붙여놓았던 각종 명언들, 사자성어 싹 다 찢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사진이 담긴 액자 하나를 책상에다 놓았습니다 .. 정말 울컥하더군요
현재 고2
지금부터 더더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해서 효도할게요
이래놓고 나태해지면 사람이 아니겠죠 사람답게 살겠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더라도 우리 부모님 얼굴 보고 힘내겠습니다 엄마아빠 정말 사랑해요
다 맞는말이지만 나만힘든거 아니라는말이 난 제일싫다.. 난 진짜 멍청해서 중학교때부터 남들 다섯번읽을때 나는 열번읽었고 내가 멍청한ㄷ걸 너무 느끼기에 저말들으면 넘 힘빠진다.. 오늘도 공부 하다가 이영상 찾아보려고 왔당.... 이제 자야지ㅠ 그래도 강원우선생님 항상 자극 감사합니다.,
일오공 파이팅!! 같이 잘해보아요
고2라 앞으로 1년남았는데
나태해질때마다 보러오는데
진짜 많이 와닿네요.. 공부하러갑니다
어머니, 아버지 죄송합니다
좋은 대학가서 꼭 보답하겠습니다
그래.
눈물났다.........
쓴소리는 이쌤이 짱임
요즘 정신빠져있었는데... 갑자기 확 와닿네요..
수험생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는데 큰 힘이되고 각성되는 말씀~ 👍
이 선생님 덕분에 많은 반성을하고 있네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부모님 죄송합니다
이거 노트에 적어두고 되새깁니다 ㅜㅜ 부모님께 갚으라는말 진짜 감동인듯해요 !!
원우횽 감사합니다
ㄹㅇ 공부자극... 벌써 몇번째 보구있어요 자극 잘 받고 가요! ( 절대 내성이 생기지 않는 강원우 자극...!! )
강원우쌤 지금 봐도 멋집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존나 울음나..엄마아빠 미안해.공부할께
공부든 뭐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이 영상을 하루 빨리 찾아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고3 4/27 09:25:38
반성할게요 진짜 마음 다잡고 할게요
이미 늦었어~
열심히 하고 있나요? 화이팅 하세요!
유투브에서 처음 뵙는데 많은 메세지를 던져 주시네요....ㅜ
난 이쌤쓴소리는 들어도들어도 눈물이나
오십대주부입니다 공부에대한열망 간절합니다
2:06
팩트로 후벼파버리시넹..
엄마 한테 미안해진다 진짜 조언 감사해요 앞으로 진짜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든다..
무기. ( 6:04 ) 사람이면.
중간 3주남겨놓고 계속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공부하기 싫었는데 조금이나마 자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ㅅㅂ...진짜 구구절절 옳은 말... 내가 이걸 고등학생때 봤어야했는데 너무 속상하다 학생으로서는 늦었지만 부모님 딸로서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서 갚고싶다
EBS 클립으로만 봐서 이렇게 열정적이고 날카로운 분이신줄 몰랐는데 뒷부분에 말씀하시는거 들으니까 ㄹㅇ 참스승... 나도 강의 들을때 단순한 지식의 전달뿐만아니라 인생사는데 필요할 쓴소리들 듣는거 좋아하고, 책상에 고개 파묻고있는것보다 선생님 눈을 보고 교감하는걸 좋아하는데 스튜디오보다 현강이 좋다는 말씀 들으니까 딱 내가 원하던 그런 분이셔서 놀랐다 선생님 현강을 들을수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진짜 열심히 들었을거같다
난 부모님한테 짜증은 안내지만 집 줄이면서까지 과외를 '강제로' 시키는거면 그건 부모님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함 물론 학원보내달라 과외시켜달라 징징대놓고 잘 못하면 그건 학생들 잘못이지만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존나 슬프다.
미안합니다, 부모님.
10배로 갚아드리겠습니다ㅠㅠ
이 분 말은 진짜 인생에 대한 말임
워누찡 넘 좋은 것
부모님 30배로 갚을게요..
이투스가 인재를 놓쳤읍다.아니면 강원우 선생님의 사람됨이나 그릇이 너무 넘치셔서 이투스 에서 감당을 못한 것이겠지요! 과감하게 영어 연구소를 오픈하셨다고 하내요!
아 엄마아빠얘기할때부터 눈물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댓글들 개빡치네 낳았으니까 잘해줘야지는 부모가 가져야 하는 마음이지 자식이 가져야 할 마음이 아님ㅋㅋㅋㅋㅋㅋ 부모가 니를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먹이고 재우고 키웠으면 그거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인간으로써 응당 가져야 하는거 아니냐?? 그럼 부모가 본인들 뒷바라지를 어디까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건데???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남탓이나 하는 니 같은것도 자식이라고 돈 쏟아 부으시는 니네 부모님이 진짜 불쌍하다 진심으로.
다행스럽게도 전 엄마한테 짜증낸 적 없네요. 짐 하나 덜었다.
엄마 보고싶다...ㅠ
제가 잘못 생각하고있었네요 대학가는거에대해 .. 부모님한테 잘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공부하겟ㅅ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뼈를 깎아 내리는듯한 명언이군
엄마 아빠 여태까지 공부를 드럽게 안해서 죄송합니다. 맹세하고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빡세게 하겠습니다.
틀린말씀 하나도 없다... 진짜 정신이 번쩍드네요.
쓴소리 공부자극 동기부여 레전드 . 2020년3월6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신 차렸어요
근데 더소름인게 이거보고 게임영상이나 다른 영상보고나면 봐로 잊혀지는 내인생 ㄹㅈㄷ
감사합니다
썸네일 분필 던져서 공중에 있는 줄 일있네;
ㅜㅜㅜㅜㅜㅜㅜ갚으세요 ㅜㅜ
맞아 나도 인정해 부모님이 뼈빠지게 일해서 투자했는데 성적안나오면 울고싶지 근데 나같은경우는 부모님말로는 어렸을때 투자 못받은게 아쉬워서 나한테 투자를 많이하고 난 원하지도 않았는데,공부를 안하면 폐륜아취급받는 병신이되는 기분이 좃같음.철없는 소리같지만 난 공부말고 운동이 하고싶었는데 지금은 고3이라 이미 늦었고 그냥 공부 해도 성적 안나오니까 집에서도 병신 사회에서도 병신 취급받고 욕처먹는데 그게 당연한거라고 말하니까 모르겠다 내가 진짜 잘못생각하는건가;;
2:00
다른 사람도 힘든거 알겠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래서 내가 힘든게 줄어드냐?
유병재는 말했다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
2:06. 6:32
굿~
0:39
코로나 땜에 공부 제대로 못하는 19살 고삼입니다.. 롤 키겠습니다..
공부안하는게 왜 한국에선 부모님 배신하는행위가 되는거냐?
명언 조까 ㅋㅋㅋㅋㅋ
부모는 낳기 싫으면 안낳으면 그만이였지만, 자식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라서 별로 부모가 자식에게 돈 쏟아박는건 낳은것에 대한 책임으로 봄
너만 힘든거 아니야
아니 근데 낳으니 책임져야하는거 아녀?
근데 공부는 부모를 위해하는건 아니고 날위해하는겨
자라.
낳았다고 책임져야할 수준은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정도고 거기에 공부시켜주는건 플러스 알파임. 그걸 이 영상에서는 얘기하는 듯.
야 너 강원우 들어라
글쎄 남 힘든걸 저렇게 뭉개버리네
과연진짜나보다 힘들게살아봤을까? ;
살아'봤을까'랍니다. 힘든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란 얘기겠죠
힘들다의 기준은 상대적입니다.
나약한소리
왜 그렇게 나약하냐
근데 좋은 말인건 맞는데 '너만 힘든게 아니고 다들 힘들다 그러니깐 참아라' 이 논리 개병신같은 논리임. '그러면 우리가 장애인 배려 왜해줌? 장애인 분들도 힘든거 다 아는데 그만큼 우리도 힘들어요.'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름? 각자 사람마다 한계치랑 인내심이 다 다르고 누구는 100만큼 할수 있는데 다른사람은 80밖에 못하는 사람도 있고. 다 같은 인간이라는 종족으로 묶어서 다 똑같이 만드는거 ㄹㅇ 개 극혐임 진짜ㅋ;
1:50
6:32
4:40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