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가 성공한 이유는 마케팅 + 20만원대 안경브랜드 경쟁사가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이지 시대정신과 그러한 거창한게아님. 소비자가 원하는 안경은 무조건 착용했을때 멋있어지는 안경을 원하는대 그러한 안경테들은 최소 30만원 이상에 일제나 유럽제임. 젠몬은 10만원후반에서 20만원후반 사이의 안경테를 동양인 얼굴에 어울리는 외제산과 비슷한 높은 수준의 디자인을 뽑아냈고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아짐 그뿐임. 안경테는 다 비슷비슷하게 보여도 착용했을떄 얼마나 보기 좋냐가 완전히 갈림
@@woojazz그놈의 퀄퀄 타령ㅋㅋㅋ20만원 안경이 뭐 바위에 부딪혀도 멀쩡해야 퀄 좋은거임?ㅋㅋㅋ 조금만 보태긴 뭘 보태 ㅋㅋㅋ 모닝 살 바에야 조금만 더 보태서 아반테 사고 아반테 살바에야 조금 더 보태서 소나타 가고 그랜져가고 제네시스 가고 벤츠까지 가겠네 ㅋㅋㅋ 근데 이런 말 하는 애들 특징이 모닝 살 돈도 없다는거
안경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젠몬 판매가 기준으로 제품 생산가 대비 최소10~15배정도의 높은 마진율이 가능하기에 초기 스타 마케팅등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태울 수 있었다는 점과 제품보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실험정신을 앞세워 초기 논현동 쇼룸에 배를 갖다 놓는다거나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신선하고 수준 높은 브랜딩이 고객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결과인듯 하네요.
모든 안경이 원가 15,000원이라고 표현하는곳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품 개발비나 인건비 , 광고비 기타등등 들어가는 비용이 많은데, 단순히 플라스틱만 가지고 원가라 하는것은 오류인듯 합니다. 약국의 원가는 더 적은데, 약사 선생님은 약 조제값에 대해 인정을 하는데, ... 자신의 생각을 너무 정당한 사실이라 설명한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젠틀몬스터의 흥행 포인트는 좀 달라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물건 관리를 잘했어요. 이미지메이킹과 스토리텔링. 물론 중요하지만 포인트는 그게 아녜요. 브랜드가 정상에 올랐을때 수요와 공급을 적절하게 잘 조절했어요. 온라인사이트 지정, 오프라인스토어 지정. 온라인사이트 포함 소매점의 입장에서 젠틀몬스터 제품을 구할 길이 없었어요. A급 매장과 사이트가 아니면 공급을 하지 않은거죠. 기업의 입장에서 도박과 같은 운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을 잘 통제 했습니다. 대한민국 아이웨어마켓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그 외에도 분명 여러 이유는 있겠지만 확실한 포인트는 위 언급한 제품유통.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텔링을 위한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은 인정받아 마땅하지만 두번째 얘기란거죠. 그리고 그 당시 오버 핏 선글라스는 매우 흔한아이템이었습니다.
젠몬 초기 안경제품들 보면 죄다 카피에카피 독창성은 단1도 없었던ㅋㅋ 그리고 가격도 초창기엔 그래도 살만했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샘플로 껴볼수도 있는 서비스 제공했지만, 글쎄 안경브랜드라하기엔 사실 현재 제품만 봐선 선넘지 브랜딩으로 성공한다지만 사실 제품의 퀄이 안받쳐주면 오래 못가는데.. 탬버린즈도 자체공장이 아닌 그냥 외주..
우와...이렇게 명품 브랜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분석한 영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어떻게 명품이 새롭게 만들어지는지를 경영적, 또 세일즈 마케팅적 측면에서 보면 또 새롭네요. 우리나라 명품 시장이 주로 외국, 특히 유럽 브랜드에 의해 독차지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젠틀몬스터의 성장이 더욱 눈여결볼 한 것 같아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재밌는 콘텐츠 기대해요!
말로는 참 쉬워요 뭐 연예인 쓰고 돈 바르면 된다 허세다 퀄리티가 떨어진다 댓글에서 난리신데, 그럼 왜 다른 대기업이나 안경 브랜드는 훨씬 스타트가 빠르고 자본력이 뛰어남에도 젠틀몬스터가 되지 못 했을까요. 명품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 대부분이 장인이 만드는 극상의 퀄리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브랜드가 창조한 세계와 이미지를 구입하는 겁니다. 트랜드에 민감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 젊은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가 젠틀몬스터입니다. 지금까지 저정도로 브랜드 구축을 잘 했던 브랜드는 거의 전무후무하다고 봐요. 뭐 안경 퀄리틱 높은 최고급 브랜드들 이야기 하시는데 그런 브랜드와는 애초에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계고 안경이고 일정 수준 이상을 넘어가면 그 분야에 변태적인 수준의 매니아들만 알지 않나요? 자라가 최고급 브랜드와 비교해서 질이 조금 떨어지니 브랜드라 별로다 얘기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결국은 그 브랜드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과 판매량이 말해주는데 말입니다. 젠틀몬스터 가격대에 디자인, 퀄리티를 대체할만한 브랜드는 없지 않나요?
니즈=문제로부터 나온다는건 역사적으로 흥했던 모든 산업으로부터 증명되어 왔습니다. 산업이란 이름으로 근로가 시작된 시점이 아니더라도 어떤 국가에서 어떤 업종이 탄생한 건 그 업무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죠. 요즘 시대에는 이런 문제가 워낙 많은 다양성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문제(큰 얼굴형)를 잘 캐치해 (얼굴을 작아보이게 만드는)큰 선글라스를 출시한 캐치 능력도 중요했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killingbias 지속성 정말 중요한듯합니다. 반짝하고 운으로 매출을 올릴 순 있어도 지속하는것은 실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그래서 필요한게 진짜 고객이고 브랜딩인거 같네요. 그런 면에서 킬링 바이어스님 채널 브랜딩도 성공하신듯하네요. 오래 지속해주실것이죠?^^
영상에서 젠몬이 '문제'를 해결하여 브랜드의 반열에 올랐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 대목에서 의문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그들이 사업초기 와비파커를 따라하여 홈트라이 서비스를 실시 했으나 실패했다고 하셨는데 그게 도수용 안경테였다면 일면 수긍이 가지만 선글라스였다면 문제를 해결한 것이 성공 요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진정 소비자들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초기 시장진입 때부터 성공가도를 달렸겠지요.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그들의 성공은 결국엔 전지현이라는 톱스타에게 우연히 pick이 되어 대히트를 기록한 드라마에 노출되는 큰 행운을 얻은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젠몬이 뜨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 선글라스 시장은 룩소티카를 필두로 사필로 등이 수많은 명품 브랜드들의 라이선스권을 획득하여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는데 그 가격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가 없었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10만 원대의 착한 가격으로 톱스타와 동일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었기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된거라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앞에 잠깐 나왔던 럭소티카의 선글라스헛에서 일하는데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는 디자인은 너무 예쁘고 세련됐고 아시안 트렌드에도 잘 맞지만 (해외 브랜드 선글라스 좀 촌스러움...) 너무 싸구려같이 느껴짐 걍 손으로 집었을 때부터 아! 애기들 장난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세련됨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서 '패션 악세서리'를 만들었으니 이제는 투자해서 좋은 퀄리티의 '선글라스'를 만들어야 할 것 같음
길 가다가 전시회인가 싶어서 들어가본게 젠몬 쇼륨 매장이었음. 현재 안경 3개, 선글라스 2개 갖고 있음. 선글 1개는 무거워서 중고로 처분.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했음. 그리고 전국에 매장이 있어서 접근성도 편하고, 최근엔 낡은 렌즈 프레임 부분을 교체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새 안경 산 느낌으로 다시 잘 착용중.. 젠몬 가격이면 다른거 산다는데 사실 어디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안경점/백화점 가면 디자인이 별로거나 너무 비싸거나.. 선글라스는 사실 착용감이 좋진 않음. 무거운 편이고 한국인 콧대에 맞는 디자인인지 의문이 듦. 안경은 디자인, 착용감 둘 다 마음에 듦. 아무튼 브랜딩도 잘하고 디자인도 좋은데 퀄리티만 좀 더 높아지면 좋을듯
콧대가 좀 이상하긴해요 저도 선글 20개중 젠몬 2개있는데 코가 안맞고 들뜨는 느낌.. 근데 가격대는 정말 접근하기 쉬운정도에 디자인이 트렌드 반영이 잘 되는거 같아요 그 층의 고객들을 잘 겨냥하는거네요 아무튼 이 채널 3개영상뿐인데 퀄이 너무 좋아서 제 인생 첨으로 초기신데 구독박아요
* 비싸도 잘 팔리는 브랜드는 뭐가 다를까?
PRICELESS 강의 바로가기
killingbias.com/shop/?idx=15
* AI 그림으로 배우는,
사업가의 디자인 씽킹
killingbias.com/shop/?idx=16
젠틀몬스터가 성공한 이유는 마케팅 + 20만원대 안경브랜드 경쟁사가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이지 시대정신과 그러한 거창한게아님. 소비자가 원하는 안경은 무조건 착용했을때 멋있어지는 안경을 원하는대 그러한 안경테들은 최소 30만원 이상에 일제나 유럽제임. 젠몬은 10만원후반에서 20만원후반 사이의 안경테를 동양인 얼굴에 어울리는 외제산과 비슷한 높은 수준의 디자인을 뽑아냈고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아짐 그뿐임. 안경테는 다 비슷비슷하게 보여도 착용했을떄 얼마나 보기 좋냐가 완전히 갈림
22
퀄은 모르겠던데... 솔직히 젠몬에 조금만 더보태서 모스콧이나 타르트옵티컬 가는게 나음 할인받으면 젠틀몬스터보다 더싸게도 가능함 젠몬은 할인이 없으니ㅋㅋ
요즘 20만원대 브랜드널렸는데
@@튼튼한거북이젠몬은 요즘 나온 브랜드가 아니니까요
@@woojazz그놈의 퀄퀄 타령ㅋㅋㅋ20만원 안경이 뭐 바위에 부딪혀도 멀쩡해야 퀄 좋은거임?ㅋㅋㅋ 조금만 보태긴 뭘 보태 ㅋㅋㅋ 모닝 살 바에야 조금만 더 보태서 아반테 사고 아반테 살바에야 조금 더 보태서 소나타 가고 그랜져가고 제네시스 가고 벤츠까지 가겠네 ㅋㅋㅋ 근데 이런 말 하는 애들 특징이 모닝 살 돈도 없다는거
현업에 있습니다. 이해도와 깊이가 최고네요. 처음으로 알림설정 해봅니다.
안목이 좋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젠몬은 퀄리티만 좀 Made in China에서 Made in Italy/Japan으로만 바꿔도 확 달라질텐데.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안경 브랜드에 비해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함.
ㅈ구려서 안 씀 ..
제니 빨로 반짝
완전 공감. 이미지 좋고 디자인 좋아서 몇번 시착해보는데 완전 무겁고 착용감 쉣… 볼때마다 브랜딩만 있는 제품이구나 체감하고 내려놓음.
사실 젠틀몬스터 중국인들한테 인기 많죠... 그 외에 사람들은 잘 구매안하는... 가격이 싼것도 아니라서요
만들기도 힘듦 개같은 거
Made in Korea 가 더좋는뎅 :)
안경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젠몬 판매가 기준으로 제품 생산가 대비 최소10~15배정도의 높은 마진율이 가능하기에 초기 스타 마케팅등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태울 수 있었다는 점과 제품보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실험정신을 앞세워 초기 논현동 쇼룸에 배를 갖다 놓는다거나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신선하고 수준 높은 브랜딩이 고객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결과인듯 하네요.
모든 안경이 원가 15,000원이라고 표현하는곳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품 개발비나 인건비 , 광고비 기타등등 들어가는 비용이 많은데, 단순히 플라스틱만 가지고 원가라 하는것은 오류인듯 합니다. 약국의 원가는 더 적은데, 약사 선생님은 약 조제값에 대해 인정을 하는데, ... 자신의 생각을 너무 정당한 사실이라 설명한듯 합니다.
창업자의 결핍을 보고 통찰하시고 그것으로 마지막 마무리까지..기획력도 멋지시네요 파이팅 👍👍
젠몬 진짜 브랜딩전략을 잘짬... 제품퀄에 비해 가치가 비약적으로 높아진듯
제가 생각하는 젠틀몬스터의 흥행 포인트는 좀 달라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물건 관리를 잘했어요.
이미지메이킹과 스토리텔링. 물론 중요하지만 포인트는 그게 아녜요.
브랜드가 정상에 올랐을때 수요와 공급을 적절하게 잘 조절했어요.
온라인사이트 지정, 오프라인스토어 지정. 온라인사이트 포함 소매점의 입장에서 젠틀몬스터 제품을 구할 길이 없었어요.
A급 매장과 사이트가 아니면 공급을 하지 않은거죠.
기업의 입장에서 도박과 같은 운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을 잘 통제 했습니다. 대한민국 아이웨어마켓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그 외에도 분명 여러 이유는 있겠지만 확실한 포인트는 위 언급한 제품유통.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텔링을 위한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은 인정받아 마땅하지만 두번째 얘기란거죠.
그리고 그 당시 오버 핏 선글라스는 매우 흔한아이템이었습니다.
진짜 대단합니다 이런 브랜드 정보드를 어디서 가져와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지 우연히 뜬 알고리즘에 구독과 응원댓글을 남깁니다.고정하신 댓글 처럼 1년 안에 몇십만명으로 불어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좋은정보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젠몬 초기 안경제품들 보면 죄다 카피에카피
독창성은 단1도 없었던ㅋㅋ
그리고 가격도 초창기엔 그래도 살만했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샘플로 껴볼수도 있는 서비스
제공했지만,
글쎄 안경브랜드라하기엔 사실 현재 제품만 봐선
선넘지
브랜딩으로 성공한다지만 사실 제품의 퀄이
안받쳐주면 오래 못가는데..
탬버린즈도 자체공장이 아닌 그냥 외주..
지금도 카피 존나 함
화장품은 oem 많이 하니까..!!
응~ 1년 지났는데 더 성장했쥬 ?
첫 영상인데도 이 정도 반응을 이끌어낼 정도면 님도 대단한 사람!
첫영상인데 퀄이 되게 좋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기까지 서두가 살짝 긴 것 빼고는 다 좋은듯
모두가 소재와 근본을 주목할 때 가치와 방향성을 바라는 젠틀몬스터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둘 다 되면 더 좋지만요
하우스 안경테 좋아하는데 젠몬은 솔직히 앞으로도 살일은 없을듯.. 퀄보다는 결국 포장
오.. 뜻밖의 오랫만에보는 사막속에 오아시스같은 깊이있고 내용좋고 편집좋고 다좋은 굿뜨영상입니다.
첫영상부터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셨군요
실제 사업을 하는 시청자들이 영감을 얻고 응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제작을 부탁드립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몇달안에 엄청 크게 성장하실꺼 같아요. 미리 고정댓글 박아주세요 ㅎ
마케팅에 본질을 생각해볼 좋은 채널이다... 나만 보고싶은, 알고싶은 그런
그저 브랜딩을 잘한 운빨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본 후로도 그렇게 생각되네요
영상 너무 알차고 잘 만드시네요.구독과좋아요 눌렀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영상에서 다음 이미지나 자막나올 때 나오는 효과음 소리가 조금만 작거나 낮은 음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목소리에 집중하고 싶어서요! ㅎㅎ 자주 보겠습니다
우와...이렇게 명품 브랜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분석한 영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어떻게 명품이 새롭게 만들어지는지를 경영적, 또 세일즈 마케팅적 측면에서 보면 또 새롭네요. 우리나라 명품 시장이 주로 외국, 특히 유럽 브랜드에 의해 독차지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젠틀몬스터의 성장이 더욱 눈여결볼 한 것 같아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재밌는 콘텐츠 기대해요!
브랜딩을 정말 잘하고 셀럽들도 많이 착용하는 브랜드이지만 유행을 따라하고 카피하는 느낌이 강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서 더 멋진 한국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
정리 진짜 깔끔하시다
이 영상 하나만으로 구독할 이유가
충분해 보입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떡국먹고 왔더니 기분 좋은 댓글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훗날 저의 목표를 위해 기반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퀄리티 미쳤네요..
말로는 참 쉬워요 뭐 연예인 쓰고 돈 바르면 된다 허세다 퀄리티가 떨어진다 댓글에서 난리신데, 그럼 왜 다른 대기업이나 안경 브랜드는 훨씬 스타트가 빠르고 자본력이 뛰어남에도 젠틀몬스터가 되지 못 했을까요.
명품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 대부분이 장인이 만드는 극상의 퀄리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브랜드가 창조한 세계와 이미지를 구입하는 겁니다. 트랜드에 민감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 젊은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가 젠틀몬스터입니다. 지금까지 저정도로 브랜드 구축을 잘 했던 브랜드는 거의 전무후무하다고 봐요. 뭐 안경 퀄리틱 높은 최고급 브랜드들 이야기 하시는데 그런 브랜드와는 애초에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계고 안경이고 일정 수준 이상을 넘어가면 그 분야에 변태적인 수준의 매니아들만 알지 않나요? 자라가 최고급 브랜드와 비교해서 질이 조금 떨어지니 브랜드라 별로다 얘기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결국은 그 브랜드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과 판매량이 말해주는데 말입니다. 젠틀몬스터 가격대에 디자인, 퀄리티를 대체할만한 브랜드는 없지 않나요?
영상 퀄리티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가요!
저는 갠적으로 전지현씨 드라마랑 cf 자주 비추던 시절 때 전지현씨 모델로 계속 젠몬 협찬했던 것도 젠몬이 성장하는데 한 몫한다고 봅니다 연예인 누굴 선택해서 사고 싶게 만드느냐도 젠몬이 머리를 잘 썼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젠몬의 시각화가 너무 과하고 그럴듯해보이기만 하고 결정적으로 감동이 없어서.. 지금까지 성공도 대단하지만 진짜 오래갈수있을까 항상 의아한 브랜드
제대로 본질을 다루는 브랜딩 채널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오호... 사업 7년차로 다양한 비지니스를 해왔는데 느꼈던 경험들을 이분이 그대로 풀어서 잘 전달해주고 계시네요. 모두들 열심히 곱씹으면서 보세요~! 큰 도움 됩니다.
우와 바로 구독햇어요 인사이트가 남다르시네요!
처음 듣는 브랜드네요
영상은 재밌게 봤습니다 ㅋ
영상 보고 한번, 조회수 보고 한번 더 놀랐습니다.
구독하고 영상 목록 봤는데 첫영상이네요!
좋은 채널 발견한 것 같아서 신나요❤️🔥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잘 보겠습니다😄
깊이 있는 1개 영상에 구독하고 갑니다.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내공이 엄청나시군요 ㅎㅎ 영상 시작 1분만에 구독누르고 갑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화이팅입니다!
브랜드에대해 아예 몰랐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전율이 돋네요...
알고리즘에 떴는데 영상이 너무 좋아요 😚
소비자의 문제에 집중하기!
바로 구독하였고 예티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서 보았네요
내공이 엄청나신 것 같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서적들이 있을까요?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막연하게 궁금했던 부가가치와 브랜딩에 대해 정말 즐겁게 알 수 있었습니다! 혹시 영상 속 내용과 관련해 참고하셨거나, 추천해 주실 만한 책이 있으실까요??
몇번이고 다시보고 복습하게하는 채널은 처음이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와우.. 구독바로했어요 ㅎㅎ 다음엔 영국의 하이엔드패션에대해서 이야기해주면 좋을꺼같아요! 맥퀸이나 앤더슨같은
저도 촉이 좋은데요.
당신은 유튜브로 성공할겁니다
젠틀몬스터는 브랜딩이 잘된만큼 제품 퀄리티도 신경 써주면 더욱 좋을거 같음
와, 이런 영상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과 좋아요와 구독을 누릅니다!
양질의 컨텐츠, 차분한 나레이션 구독 꾸욱!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부탁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니즈=문제로부터 나온다는건 역사적으로 흥했던 모든 산업으로부터 증명되어 왔습니다.
산업이란 이름으로 근로가 시작된 시점이 아니더라도 어떤 국가에서 어떤 업종이 탄생한 건 그 업무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죠. 요즘 시대에는 이런 문제가 워낙 많은 다양성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문제(큰 얼굴형)를 잘 캐치해 (얼굴을 작아보이게 만드는)큰 선글라스를 출시한 캐치 능력도 중요했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이 너무 알차요 감사합니다
젠몬의 방향성과 브랜딩은 정말 극찬을 아낄 수 없지만 영상에 나오는 마돈나는 워스트 드레서로 유명해서 걱정이되네요 쇼핑에 미쳐있는 조니뎁 같은 사람이 사주면 좋겠구만
영상 굿 입니다.
베이비 채널이지만 저도 구독을 꾹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다만 하나, 수정이 필요한 오타들이 보여요. 자막 작업을 할 때 오타나 띄어쓰기를 좀더 유의하시면 더 퀄리티 있는 영상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구독할게요~
영상 하나 보고 구독 알림설정 처음!!!
사장님 이름까지 완-벽 ㄷㄷ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하나인데도 구독한 채널은 처음이네요. 앞으로 다양한 영상 부탁드려요🙏🏻🙏🏻
이런 구독은 처음이라는 말씀 참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휼룡합니다. 영상이 두개밖에 없지만, 잠재성이 느껴지는 채널이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잘 봤어요. 젠틀 몬스터 진짜 많이 컸다.
굉장히 유익한 내용이에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고민 중이던 중에 본질적인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 운좋게 제 피드에 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기업 브랜딩 뿐만 아니라 퍼스널 브랜딩도 중요한 시대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톱니바퀴 하나였다면 이제는 하나의 시계로, 머신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영감을 받으셨거나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 책 하나만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삶의 격 -피터 비에리
퍼스널 브랜딩을 포함한, 모든 브랜딩의 필수 요소는 ’지속성‘ 입니다.
지속을 위해선, 이데올로기 보다 중요한 자신 만의 기준이 필요해요. 그런면에서 본 책이 저는 좋았습니다.
@@killingbias 감사합니다
관심이가 검색 해서 찾아봤습니다 페터 비에리 삶의격 추천 감사합니다
@@killingbias 지속성 정말 중요한듯합니다. 반짝하고 운으로 매출을 올릴 순 있어도 지속하는것은 실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그래서 필요한게 진짜 고객이고 브랜딩인거 같네요.
그런 면에서 킬링 바이어스님 채널 브랜딩도 성공하신듯하네요.
오래 지속해주실것이죠?^^
브랜드에 대한 시각과 영상 구성도너무 좋았습니당 ! 여러번돌려볼거같아요 ~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당~
서핑웨어, 골프브랜드 한번 다뤄 주세요🙏🙏 부디
빠르게 구독을 누르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빠르게 좋아요를 누르게 되는 댓글 입니다.
강의 하나 들은거 같네요~ 작은 사업운영중인데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샘솟습니다
젠몬 영업이익에 어느정도 일조해서 영상 아주 훙미롭게 봤어용 ㅋㅋㅋㅋ
얼른 다음 영상..!!!
내용도 좋고 컨셉도 마음에 들어요 다음 브랜드? 또는 문제?는 무엇이될지도 궁금하네요! :) 안식년(?) 의미있는 실험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관찰력이 좋으세요:) 그러게요. 휴식이 생각보다 바빠질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내용임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이 영상 퀄리티에 구독자가 111? 얼마나 떡상할지 벌써 두근거림
젠틀 몬스터도 초반에 광고와 모델 으로 돈 쏟아부었습니다. 돈만 많다고 가능한것도 아니죠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 했습니다.열일 해주세요🥺
구독 누르고갑니다. 배울게 엄청 많네요! 영상 자주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기분좋은 댓글 이네요.감사합니다. 저도 남차님께 차에 대해 좀 배워야 겠습니다.
안목이있어서 구독 누릅니다:)
안경매니아는 젠틀몬스터를 사지 않는다. 그저 브랜딩과 마케팅으로 큰 회사. 혁신이라고는 하는데 기괴할 뿐.
@bttd 호구 어서오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젠몬이 '문제'를 해결하여 브랜드의 반열에 올랐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 대목에서 의문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그들이 사업초기 와비파커를 따라하여 홈트라이 서비스를 실시 했으나 실패했다고 하셨는데
그게 도수용 안경테였다면 일면 수긍이 가지만 선글라스였다면 문제를 해결한 것이 성공 요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진정 소비자들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초기 시장진입 때부터 성공가도를 달렸겠지요.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그들의 성공은 결국엔 전지현이라는 톱스타에게 우연히 pick이 되어 대히트를 기록한 드라마에 노출되는 큰 행운을 얻은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젠몬이 뜨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 선글라스 시장은 룩소티카를 필두로 사필로 등이 수많은 명품 브랜드들의 라이선스권을 획득하여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는데 그 가격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가 없었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10만 원대의 착한 가격으로 톱스타와 동일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었기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된거라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냥 결과부터보고 끼워맞춘느낌이드네요
영상 만드실때 뒷배경 음악소리를 잔잔하게 해줬으면 좋을것같아요 목소리가 뭍히네요
BX/UX와 같은 관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채널 찐이네여 구독하고감니다
동기부여 좋네요!
와 영상 퀄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젠틀몬스터 많이 구매해봤는데,, 요즘은 기본적인 디자인을 찾기 힘들정도... 기본적인 디자인에 브랜드마크만 박혀도 더좋은데..ㅠ
올3월 창업하는데 많은생각을 하게만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고퀄 채널이네요
진짜 재밌어요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제작자분은 브랜드 사업을 하고 계신분인가요?
앞에 잠깐 나왔던 럭소티카의 선글라스헛에서 일하는데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는 디자인은 너무 예쁘고 세련됐고 아시안 트렌드에도 잘 맞지만 (해외 브랜드 선글라스 좀 촌스러움...) 너무 싸구려같이 느껴짐 걍 손으로 집었을 때부터 아! 애기들 장난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세련됨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서 '패션 악세서리'를 만들었으니 이제는 투자해서 좋은 퀄리티의 '선글라스'를 만들어야 할 것 같음
궁금한게 있는데 영상 초반에나오는 룩소티카 사의 15,000짜리 샤넬 선글라스가 64만원에 팔리는데 젠몬이랑 비교했을때 퀄리티 차이가 심한가료? 둘다 원가는 비슷할서같아서요.. 퀄에 차이가 심하진 않을거같은데..
길 가다가 전시회인가 싶어서 들어가본게 젠몬 쇼륨 매장이었음. 현재 안경 3개, 선글라스 2개 갖고 있음. 선글 1개는 무거워서 중고로 처분.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했음.
그리고 전국에 매장이 있어서 접근성도 편하고, 최근엔 낡은 렌즈 프레임 부분을 교체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새 안경 산 느낌으로 다시 잘 착용중.. 젠몬 가격이면 다른거 산다는데 사실 어디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안경점/백화점 가면 디자인이 별로거나 너무 비싸거나..
선글라스는 사실 착용감이 좋진 않음. 무거운 편이고 한국인 콧대에 맞는 디자인인지 의문이 듦. 안경은 디자인, 착용감 둘 다 마음에 듦.
아무튼 브랜딩도 잘하고 디자인도 좋은데 퀄리티만 좀 더 높아지면 좋을듯
품질에 대해선 비슷한 의견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콧대가 좀 이상하긴해요 저도 선글 20개중 젠몬 2개있는데 코가 안맞고 들뜨는 느낌.. 근데 가격대는 정말 접근하기 쉬운정도에 디자인이 트렌드 반영이 잘 되는거 같아요 그 층의 고객들을 잘 겨냥하는거네요 아무튼 이 채널 3개영상뿐인데 퀄이 너무 좋아서 제 인생 첨으로 초기신데 구독박아요
오. 재밌네요!!!! 다른 영상들도 궁금하네요
재미있다니 성공 입니다.
퀄이 좋아 젠몬
이 채널 나만 알고싶다...
설레임!
뭐지 확 끌여당기네 다른영상 잇나보니 이게 첫 영상이네 당신 회사가 어디요??
젠몬 모든 제품의 원가가 5천원을 넘지 않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