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업고 1㎞ 뛰었다"…'살려줘' 딸 문자에 이태원 달려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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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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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0대 남성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다리가 부러진 것 같다”는 딸의 연락에 현장으로 달려갔던 사연을 전했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남성 A(62)씨는 사고 당일 밤 11시 무렵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에 간다던 20대 딸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딸은 다급한 목소리로 “옆에 사람 다 죽었어”라고 말했다. A씨는 딸에게 자초지종을 물었지만, 통신 상태가 좋지 않았던 탓에 계속 통화가 끊어지면서 자세한 내용을 듣지 못했다.
#이태원참사 #이태원 #할로윈
딸을 업고 1키로를 뛰는건 진짜 현역군인들도 힘듭니다
아버지가 딸을 살리겟다는 일념으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거네요
그리고 도와준 30대 커플은 진짜 고맙습니다
와...아무리 가벼워도 50kg은 될것 같은데 거기다가 1km를 업고 뛰다니...정말 위기상황이 오면 초인적이 힘을 발위하긴 하네...
@@user-lo6hr4qw4h 현역군인은 높은 훈련강도로 인해 일반인보다 체력이 월등하게 좋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업고 1키로를 뛰어다니는 것은 군인들에게도 많은 체력소모와 피로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를 일반인인 아버지가 했다? 대단한거죠. 세상에 불만이 많으신가보군요.
+ 똑같은 무게라도 의식이 있는 사람이나 가방을 메는거보다 의식을 잃은 사람을 업는게 더 힘듦니다
불가능해요 부모의 사랑이 극복한거죠
@@user-lo6hr4qw4h우리 주변에 힘이 센 사람중 일반적으로 가장 떠올리기 쉽기 때문이죠
@@user-lo6hr4qw4h현역군인들이 제일 건강하고 힘이넘칠때라 그리 얘기하신거지요~ 굳이 비교가아니라 나이드신 아빠의 힘이 그만큼 딸을 살리려고 얼마나 초인적인 힘이 생겼는지 그 뜻이잖아요~
딸을 업고 1키로를 뛰던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하면 너무 존경스러우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딸이 다행이라 너무 기쁘고 병원까지 태워주신 커플분들 복받으실 겁니다.
그러게요 업고 뛰다가 성추행으로 신고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하다니 ㅠㅠ 정말 간이 크신거 같음
@@냥냥-l1x @냥냥 사람의 생사가 달린 상황에서 이런 댓글이라니.. 아버지의 부성을 볼수있는 영상에서까지 감동을 느끼기는 커녕 혐오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일상생활은 가능하신지..
@@냥냥-l1x 말하는 꼬라지봐라;; 그게 할말이냐
@@냥냥-l1x 남이면 몰라도 딸임..
@@냥냥-l1x 진짜 사람 맞냐?
옆에 사람들 죽어있다고 했을때 아버지 얼마나 놀라셨을까..다 큰 성인을 업고 뛰었다는게 너무 대단하시다
젊은 30대 커플 두분 자부심갖고 살아가며 하는 일 다 잘되길
얼마나 고마운사람들 인가요? 살아있어준 따님도 큰 효도를 한거네요 따님 트라우마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이태원에서여의도갔다 분당까지..먼길일텐데 참 감사합니다
@@speakupyt4900 사람의 죽음을 본인의 정치적 도구로만 사용하는 정치병자가 또 있네 어휴;; 니가 진짜 싸이코패스다.
@@speakupyt4900 어휴 정치병자야
@@speakupyt4900 ㄴㄱㅁ
@@speakupyt4900 야이 미친년아 사고를 정치권에 엮지 말라고
니 가족이 사고 당하고도 이딴 소리 할래?
60대 아빠가 20대 성인딸을 1km넘게 업고뛰셨다니
부모의 힘은 강합니다.
무사하셔 다행이며 따님도 쾌차하시길.
눈물난다진짜...... 육십댜가
엄청 힘드셨을거에ㅔ요 ㅠ.. 딸 살릴라구
중간에 갖다 버리고 싶었을듯
@@user-ed4br7vo9eㄸㄹㅇ네..ㅋㅋㅋ 그래도 딸램은 정신차리고 이제 그런 문화 향유 안할듯.
@@user-ed4br7vo9e너 버려짐?
30대 커플분들 사는 동안 복받으실겁니다
천사입니다.
태워다 주신분 하는일마다 대박 나시길.너무감사하고 고마워요
딸을 위한 아버지의 부정
몇시간을 병원으로 태워서 도와주셨던 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습니다
따님 치료 잘 받으시고요
사고로 희생되신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유가족분들 무슨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지만
힘내십시요
60대 아버지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 1.5km를 뛰어서 딸이 있는 데까지 가고 다시 20대 따님을 업고 1km를 더 뛰시다니..2-30대 젊은 사람들도 쉽지 않은 거리인데 오직 내 딸 살리겠다는 생각만으로..정말 부모란 아무나 되는 게 아닌것 같네요 따님이 하루빨리 퇴원하셔서 멋진 아버지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30대 커플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빠에 마음이 얼마나 애가타고 또 감사 했을지
딸이 회복되어서 감사하네요
의인들을 만나셨네요, 그분들 큰 축복 받으실겁니다. 그리고 참 다행이네요.
하... 젊은 30대분 감사합니다 참 처참하네요 아버지 빠른 판단에 딸 살렸어요 진짜 급한 사람 구하면 뒤사람은 밀리고 참 난감하는 상황 이네요
딸은 살았군요 다행이에요 고마운분들이에요 아빠가살렸네요
눈물나 ㅠ 아버님 나이도 많으신데 딸 살리시려고 ㅠ 딸이 도움요청한것도 넘 장하고 아버님 너무 대단하시고 차로 데려다준분들 너무 감사하고 ㅠ 몇일간 마음이 너무 어려웠는데 대한민국의 희망을 봐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 ㅠ 우리 모두 오늘 잘 삽시다 이기심위해서 아니라 내가 잘되서 저렇게 딴사람 돕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 잘 삽시다 극단적 쾌락주의와 이기심에 빠지지 말고 힘없는 내이웃 살리기 위해 잘살고 힘을 기릅시다 ㅠ 그게 건강한 마음이든 힘이든 지적능력이든 돈이든 모든걸 정말 우리나라 건국이념처럼 널리인간을 이롭게 하기위해 잘됩시다 꼭꼭 마지막까지 그런 나라로 남읍시다 제발 ㅠ
+ 이 이웃사랑에는 무례한 인격장애가진 사람이 함부로 대할때 날 보호하고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하고 때론 분노하는것도 포함합니다 불의에 분노하는것도 포함됩니다 암튼 또한번 잘살아 봅시다
좀 지난 시간이지만, 그 당시 도와주셨던 30대분들이 너무 고맙게 느껴지네요. 그런 사람들이 아직 세상에 많이 존재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아버님의 당시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도와주신 남녀분들정말 큰일하셨네요. 복받으실꺼예요. 따님분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트라우마 잘극복하시길바랍니다.
저게 진짜 영웅이지...
따님 무사하셔서 다행이고 구하시려고 1km이상 달려오신 아버님도진짜 대단하시네요
두분다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60대가 20대를 업고 1km 뛰었다는 게 진짜 너무 눈물남...부모의 사랑은 정말 모든 걸 뛰어넘는구나
뭐 예전엔 어미 원숭이가 내장 다 찢긴채로 자기 자식 데려가는 사냥꾼 죽어라고 쫓아가다가 결국 죽은일도 있었다고 하던데
모든 부모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을 자신의 또다른 심장으로 여기는것 같다
따님도 구사일생 으로 살아 게셔서 감사합니다 차를 태워 주시분은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세상에 세상에 너무 고마운 귀인이여 ^*^ 눈물이 쏟아집니다.
아...정말 마음이 아프다... 30대 남녀 두분은 복 받을거에요..
대단한 아버지시군~~~
살아있는게 어디야
요며칠 이 사건때문에 눈물바람이네요. 딸아이를 살리기 위해 달려오신 아버님 마음 오죽하셨을까요ㅠㅠ 애타는 그 마음을 알아주신 그 두 분도 너무나 감사하네요.
정말 다행 이네요 따님 다리는 다쳤지만 목숨은 구했다니 정말 감사 하네요 젊은분이 차로 병원에 데려 다 주셔서 감사하네요 따님 많이 놀랐을 텐데 잘 돌봐주셔요
생존자라도 오랜시간 압박때문에 신장손상이 치명타라고 하던데 빨리 치료해서 다행입니다 차주분들 진짜 복받으시길...ㅠㅠ
와..따님은 거의 구사 일생으로 살아 나셨다는 거네 다행이다 아버님이 빨리 안갔으면 진짜 따님까지 죽었을지도 모름.. 고생하셨어요😭 진짜..이번 사건은 만약나도 축제에 관심이 있어서 당시 현장에 갔엇다면 나도 깔려서 죽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빡치네
며칠마음이우울했었건만이렇케고마우신분도있고
살만한세상차태워주신분감사감사
두아버님과따님늘행복하시구요
평소에좋은일을많이하셨나봅니다
복을받으신거예요
한사람을 살리고 한가정을 지켜주신 두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자녀키우다보니
아버지 이름만으로도..........참.뭉클합니다.
부모의사랑은.한이없어라~~감동실화네요
ㅜㅜ저 전화를 받고 뛰어갔는데
혹시라도 잘못됐으면 얼마나
아버지가 고통스러웠을까요?
너무너무 다행이예요ㅠㅠ
이건 정말 딸을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앞만보고 달린거임 온몸이 인간의 힘을 뛰어 넘은 상태로 힘을 발휘한거 ..
아버지의 사랑이다 진짜 멋지고 감사합니다
헉 신장손상 ㅠㅠ 되게 큰 부상인데
명을 달리하신 분들도 많아서 ㅠ
그러니까요 저도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ㅠ 근육손실나면 신장에도 영향이 가다니 부디 별일 없고 잘 회복되길 바라요..ㅠ
도와주신 분들 복 많이 많이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정말 고마우신분들 이분들은분명 복받을겁니다 남에게봉사하는 마음없으면 절대못하는일 따님께서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의 헌신과 사랑이 대단하네요
아버님 힘내시고 존경합니다
어휴... 진짜 태워주신분들 복받으실거에요 정말 복받으실거에요ㅜㅜㅜ
아직 대한민국 살아있다
감동적이고 눈물난다.
정말 이렇게 도와가며 살아야된다
와...아버지는 진짜 위대하다 딸을 위해서 계속 뛰고 엎고 뛰고 ㅠㅠ 도와주신 30대 두 분도 감사하네요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ㅠ
차태워주신분들도 정말 감사드리고 복 받으실겁니다.
천만다행이네 진짜 너무 고맙고 기적이다
뭐니뭐니해도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남자는 아버지이다
맞아요 이글보고 눈물나요ㅠ
난 아빠가 없는데 부럽다 ㅜ
아버님 1km를 업고 뛰어 달리심.
중장년나이에 일과후 잠들시간 1km걷기도 힘든데 성인몸무게 딸업고 1km뛰어달림.
이런 영상에 거길 왜 갔냐는 반응이 왜 나오냐... 저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몇 년이 지나도 조롱 받을 걸 알았으면 다들 안 갔겠지
익명 뒤에 숨었다고 못할 말 하는 인간들이 너무 싫네
저건 갔던 본인들 잘못도 어느정도 있으니까..
@@Hansomeeĝĝ왜요
@@Hansomeeĝĝ 뭐 압사 사고 일어날 줄 알고 갔겠음? 나도 남의 나라 축제를 동양인이 왜 즐기나 싶지만 축제가 적으니 그냥 놀러간걸텐데 압사 당할줄 알면 누가감
@@Hansomeeĝĝ없는거 티내지마셈
@@Hansomeeĝĝ 니가 피시방 가서 게임하는거랑 이태원 가서 노는거랑 똑같아 이새끼야 이태원 가서 놀면 클럽가고 마약하고 원나잇만 하는 줄 아는거니? 그리고 술집가서 놀면 잘못한거야?ㅋㅋ 만약 거기 간게 본인의 잘못이라고 치면? 뭐 죽어도 할말 없단 뜻이냐?
정말 천사분 들입니다. 정말 생명의 은인이 따로 없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감사한 일 하셨네요. 감사 합니다. 아직 우리 사회엔 남에게 조건없는 좋은 선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다신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사회가 되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감사하고 따뜻한 사연입니다.
목숨건지 따님 너무 다행이고,
아버지의 사랑도 크게 느껴지네요.
히어로다.. 멋있고 고마운 아버님 대단하십니다
태워다주신 두 분~평생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장수하실겁니다ㅠㅠㅠㅠ 아버님이 따님사랑에 잘 판단하시고 ㅎㅎ아!!! 따님도 그나마 잘 탈출(!)하고 아버지에게 연락 잘 하셔서 그나마 ㅠㅠㅠ 고통 잘 이겨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ㅠㅠㅠㅠ
살려줘ㅠㅠㅠㅠ 이 말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눈물나네요. 정말 이런 분들이 영웅입니다.
아이구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네요.
대대손손 좋은일만 가득하고 복 받으세요.
딸의 처절한 목소리에 아빠의 심정이 어땠을지 감히 가늠도 못하겠네요.
아버님도 따님도 트라우마 잘 이겨 내시고 몸도 마음도 치료 잘 받으셔서 빠르게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고마운분을 만났네요.
아버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님 잘 치료하세요.
아직도 세상에는 좋은분들이 많아서 굴러가고 있나봅니다.
아버님 얼마나 놀라셧을까요..ㅜ.ㅜ
도와주신분들 복받으실겁니다..빨리 쾌차하길 기도합니다.
부모가 부모일 수 있게
딸아 너의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서 너~무 고맙다..
아요... 살아줘서 내가 다 고마워요..
아버님도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도움주신분들은 딸 한명이아닌 두명 을 살리셨네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제가 다 감사하네요
태워주신분 항상 매일 복받을겁니다 이런분한테 상보다 돈을 줘야됨 소중한 생명을 살렸으니까 30대커플 최고입니다
감사해요ㅠ내딸은 아니지만 눈물이나네요ㅠ 부부에게 축복이 있길..
도움주신 두분께 고마운맘에 눈물이 나네요.
평생 복많이 받으세요.
60이 넘으신 아버지께서...ㅠㅠ 울컥하네요 ㅜㅜ
ㅠㅠ아버님 딸 문자받고 가면서도 불안하셨을텐데 다행히 도와주신 분들도 있고 따님도 치료받아서 다행이에요 ㅠㅠ
이 영상 보고 너무 소름 돋았습니다 ㅜㅜ 따님이 살아계시는거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따님 연락에 한걸음에 달려가신 아버님도 ㅠㅠ 태워다주신분들도 너무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십니다 정말 감사해요ㅠㅜ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버지의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두 천사같은 영웅분들께도 말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네요 ♡
뛰어가면서 얼마나 불안했을지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딸을 위한 아버지의 행동과 그들을 태워 병원. 한참이나 걸렸을 젊은 부부님들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저렇게 협조하는 시민이 있다는 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국민모두 안전의식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너무 눈물이 납니다
아빠가 얼마나 강한지 ㆍ ㆍ
그인파속에서도 찾아내서 업고 뛰고
아빠의 사랑에 감동해 하늘이 보내준
천사님들일까요
생과사의 갈림길을 생각하며
뜻깊게 살아가고자합니다
조금더 선한맘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잊지않겠습니다
참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네요.
시민들의 온정이 살아있음에요...
문자 보기만해도 너무 무섭네요,...ㅠㅠㅠㅠㅠㅠ도와주신 분들 너무 멋있으신 분들...따님도 힘드시겠지만 트라우마 극복하시길 바래요 ㅠㅠㅠㅠㅠ
다행이다 진짜 천사분들 감사드립니다
30대의선남.선녀.복많이받으세요!
너무 감사한분들이예요
표창장이라도 수여해요ㅡㅡ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아직도 세상에는 천사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살만한겁니다
미쳤다 정말 너무 감사한 사람들 …. 들으면서 설거지하는데 눈물이 콸콸콸 쏟아짐 …. 그 커플분들도 놀러 나오신걸껀데ㅜㅜ 정말 복받으세요❤❤
30대 두분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이런분들이 아직 계셔서 살만한게 아닐까싶어요!
끼리끼리라고 착한사람들은 커플끼리 착하고 악한인간들은 커플끼리 악하더라. 따님이 빨리 쾌유하고 충격에서 벗어나시길요. 그래도 생명에 지장이 이제 없으시니 너무 다행이고 살아주어서 고맙습니다. 30대 커플분들도 꼭 복많이 받으세요~
천만 다행이다 정말..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해주고 달려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부럽네요 멋있당
너무 고마우신 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짜 복 많이 받으실껍니다. 따님도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딸을위해 2km넘게 달리셨을 아버지를 생각하니....진짜 눈물이 앞을 가로막네요..
위급한 순간에 아빠가 빨리 딸을 병원에 데려갔네요.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 나네..아
부상자가 먼저지 사망자가 먼저인가ㅠ 살아줘서 고맙고 도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30대남녀분,,,ㅠ감사합니다,,분당까지ㅠㅠ
저때 아버님 심경 말로 표현못하겠죠.... ㅠㅠ, 잘버텨준 따님 무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도와주신분들께 백번천번 감사하네요..ㅠㅠ
정말 너무나 마음씨 착하신 부부세요.
복받으시길요~~
태워주신분들 정말 복받으실겁니다!!
다친분도 그만한게 천만다행이네요 ㅠㅠ
빠른쾌유를 빕니다 ㅠ
그런 은인들이 곳곳에 있기에
그래도 살만한 세상입니다.
남의 일이지만 감사해서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그분들 복받으실거네요.
웨케 눈믈이 나는지...너무 감동입니다 연로하신 아버지가 딸을 살리겟다는 마음 하나로 건장한 성인도 못할일을 하신걸 생각하니 마음도 아프고 ... 도와주신분들도 너무 감사하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따님 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효도하며 사시길 바래봅니다
마음이 너무 따듯한 사람인거 같음🥺
살아서 천만다행 이네요.
고맙네요 큰복 받을겁니다
따님이 가벼워서 가능한듯 아버지의 사랑이 참 대단하네요
고등학교때 다리부러져 깁스하느라 목발 짚고 있는중에
치과를 가야했는데....
그때 정말 오랬만에 아빠에게 다시 업혀 봤어요
어릴때 업어주시던 느낌이 생각나더라구요
내가 자란 만큼 아빠는 늙어서 정말 힘들었을텐데
딸래미 힘들까봐 꽤 긴거리 힘단 내색 안하시고 업어주신 기억이 나네요
아빠라서 가능한 세상 든든한 사랑이죠
내가 맘편히 의지할수 있는
딸이라 힘들어 하지 않는 존재...아빠
이제는 정말 제가 다 큰 사회인이 되어서
오히려 ...점점 해줄것 없어 아쉬워 하시는듯 합니다
이미 사망자는 가망없는건데
중상자부터 병원 보내야지
경찰도 답답하고 구조대도 왜 그래
자력호흡이 가능하고 의식이 있는 사람이 후순위로 밀려서 그런듯요.. 저당시 구조대분들 몇십명 cpr하며 열심히 구조한거로 압니다
아ᆢ 차가없어뛰고 딸업고뛰고ᆢ 정말 눈물나지만 ᆢ 다행스럽게 일반병실로 가니 다행입니다ᆢ 몸 잘추스리세요
부모님은 참 위대하다 60대에 딸까지 업고 1km 넘게 뛰는게 가능한건지..ㅠㅠㅠ 눈물난다
우리 아빠라도 그럴 거 같아서 눈물이 난다ㅠㅠ
그리고 놀러다니는 것도 조심해서 다녀야겠다
성남에서부터 오신 아버님 심정이 어떠했으리라 마음이저려오네요. 다행히 따님이 회복중이라니 감사하네요 힘내세요
진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부녀분
우리나라 정말 마음씨 예쁜분들이 많네요 가슴이 뭉클하고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