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도 이렇게 생각함.. 다들 엘리트체육하다가 그만두면 할거 없다고 댓글 많이 달았는데, 운동하던 사람이 뭐라도 다른 분야로 파면 또 두각 드러낼거같음. 물론 학생때 설렁하다 도중에 그만두는 사람 말고, 지금 영상에 나온사람처럼 실업팀 들어갈 정도로 올인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 하다못해 핸드폰을 팔더라도 남들보다 더 많이 팔고 자기매장 빨리 차릴거같은데 ㅋㅋ 오히려 나중에 할거없는거는 운동하는 사람보다도 공부는 못하는데 다른 재능도 없는 사람 아닌가. 적어도 운동선수들은 노력하고 인내하는 유전자는 남들보다 뛰어난데
혼자서 고독함을 이겨내야 된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몸은 부상을 입고 은퇴를 해야 된다는 걸 알았을 때는 가슴 한구석이 텁텁해 졌어요. 가끔 티비에서 보이는 기계체조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을 보면서 마냥 멋있어 보였는데 뒷이야기를 알게 되어서 뜻 깊었어요. 앞으론 더 열심히 응원할게요
부와 유명세를 갖고 있는 인기스포츠 선수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그냥 막연히 딴 세상 사람들 같은데 이런 부와 명예는 "아직" 없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우리 주변의 평범한 소시민 같아서 영상 보기 너무 좋습니다. 이런 평범한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왜 이런 우리들의 모습은 담아내지 않는걸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leelee-re4cw 소방관은 어떤 직업보다도 체력 어마무시하게 필요로합니다.... 무거운 방화복, 장비 들쳐업고 엘리베이터 이용도 못하고 계단 수십층 오르락내리락 해야합니다. 연기 때문에 숨도 자유롭지 못하고 시야도 가려져 보통의 정신력으로는 버티기 힘듭니다. 게다가 환자가 벽에 깔려 있으면 장애물도 치워내야 하고 부축하거나 들어서 밖으로 피신시켜야 합니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운동선수들은 누구보다 훌륭한 명분이 있죠.
우리나라 체육교육의 문제점입니다. 더이상 엘리트체육 교육은안되요 다른나라들은 올림픽나가는 선수들도 다 자기 직장이 있어요. 회사를 다니던가 아님 의사같은 전문직이던가. 운동을 그만둬도 본직이 따로 있는거에요 이제 우리나라도 체육을 통해 나라이름을 알리는거에대해 집착할필요 없잖아요? 생활체육으로 바꾸고 좀더 운동을 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더 넓은 사회경험을 쌓을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rth302 기계체조나 비인기 올림픽종목들은 아마추어 스포츠가 맞습니다, 인기가 많았으면 프로리그가 있어야죠. 생활체육으로 올림픽경쟁레벨의 선수를 못 길러내는 것은 인종차이는 아닌듯 싶고요, 생활체육의 인프라, 환경 조건들이 못 갖쳐줬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유아때 부터 스포츠를 접하고 방과후에 실력있는 지도자 밑에서 스포츠를 취미삼아 4시간 이상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스포츠 선진국과달리 우리나라는 방과후 학원까지 가서 공부하다가 일주일에 1~2시간 운동을 할까말까입니다. 결국 생활체육으로 실력있는 선수를 길러내려면 공교육 질도 높이고 체육시설도 많이 늘리고 모든 종목에 실력별로 리그제도 도입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것같네요
M J 저는 이번에 실업팀에 입단하는 선수입니다. 저는 개인종목이기 때문에 프로팀이라고 하지않습니다 프로리그라고 하는것은 축구와 농구같은 구기를 이용해서 토너먼트를 하여서 우승하는것을 칭하는 단어입니다. 말씀하시다피 체육적인 인프라 환경조건들은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아때부터 하는 종목들은 그렇지않은 종목들에 제한이많이 있습니다 제 종목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부터 하도록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외국같은경우 초등학교때부터 생활체육으로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실력차이가 난다고 저는 생각을합니다 저희는 홍보를 한다고 하지만 인기종목에 비해 비인기종목은 중계조차 안해주는 이게 현실입니다 그러면서 비인기종목은 점점 약해지고 떨어지게 되면서 종목들이 하나둘씩 없어지게됩니다 제가 이번에 느낀것이 많습니다. 저희는 종목은 대학에서 아예 올해는 받지않아서 저도 은퇴를고려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러한 고충들이 많습니다 무조간 엘리트를 없애고 생활체육으로 우선적으로 하면 아마 대한민국에서 체육종목은 한정적일것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많습니다 저희 엘리트선수들의 고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ㅠ 메달 못따도 유명하지 않아도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들은 그런 훈련 하루도 못버텼을거에요♥♥♥ 그걸 버틴자체로 님께서는 정신력이 대단하신거에요 그러니까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세요♥♥♥♥♥ 내 아들이었다면 너무 맘이 아팠을것 같아요 부상도 맘아프지만 메달 못딴다고 실망하고 위축될까봐...ㅠㅠ 지금도 충분히 멋지니까 유명선수 못해도 메달못따도 실망하지마요♡♡♡ 힘든 시간 버티고 견뎌낸 힘으로 앞으로 뭐든 해낼수 있어요♥♥♥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온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1. 독일도 엘리트는 엘리트 대로 합니다. 2. 지금의 올림픽은 국가간의 경쟁 모드가 되어 생활체육만으로 하는 건 솔직히 어렵습니다. 3. 한국도 생활체육 인프라는 괜찮습니다. 다만 한국이 메달 따는 종목은 셍활체육으로는 육성 불가능한 종목이 많아서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4. 그러나 운동 그만둔 사람들을 위한 조치는 필요하다 봅니다
정말 여러모로 멘탈, 잦은 부상으로 힘들었던 7년간의 기계체조.. 제일 잘했던 종목이 제일 무서워지고 도저히 미래까지 할 용기도 안나고 슬럼프도 오고 그래서 운동 그만 뒀는데..중3때 처음 일반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것도 어려웠고 고2 말쯤 되서 적응이 되었던것 같은데 선수님이 말하는 부분에 너무 공감이 가네여..그래도 그만두고 성격도 많이 밝아지고 여러모로 모두 장단점이 있는듯!! 시간이 흘러도 몸이 기억해서 기본적 인건 아직도 가능하고 핸드스프링 같은건 몸 안풀고도 가능인데 어디 써 먹을곳이 없다는 힣 그리구 그때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즐거운 추억은 늘 어제 일처럼 늘 새록새록, 맞았던 기억도 마찬가지ㅎㅎ 다 지난 이야기들
이승호 어릴때부터 쉽게 접할수 있는 환경이라면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체조의 버티기나 역도의 스쿼트도 거부감 없이 시키는대로 할수 있거든요. 성인이 되어서 그 지루한 과정을 못버티다보니 다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려운 운동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체대생이지만 진짜 운동선수들 운동하는거 보면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많이 듬...체대입시 몇개월 하는 것만으로도 허리 어깨 박살나고 다시 할 엄두가 안나고 그러는데 운동선수는 선수로 있는 동안 계속 저렇게 강도높은 운동을 소화해야된다니... 게다가 운동선수는 하다가 관두면 뭐 관련종목 감독, 코치... 이정도 외에는 크게 갈곳이 없으니... 너무 자기 자신을 크게 희생하는것 같음...
@@wnznek 흠...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전달되었군요. 죄송합니다. 어깨는 운동을 하던중이 아니라 실기장에서 다쳤습니다. 실기 종목중에 풀업이 있었는데 실기장에서 실기를 진행하는 도중 실수를 해서 어깨 인대가 늘어났었어요. 하지만 허리는 입시중에 병을 얻은게 맞습니다. 시즌이 시작되고나면 하루에 거의 8시간은 운동에 투자하게 되는데 매 타임마다 싯업을 빠지지 않고 했고 갯수로만 치면 매일 1000개 이상은 했었습니다. 심지어 천 개를 그냥 하는것도 아니고 1분 기록, 30초 기록 이런식으로 기록을 재면서 해요. 대부분의 대학 실기 만점 기준이 1분에 70개 이쪽저쪽인데 이거 채우려면 진짜 미친듯이 해야됩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오겠지만 저게 싯업인지 땅에 뒷통수 박기인지 애매할 정도로요. 그러다보니 저를 비롯해 많은 입시생들이 디스크를 달고 삽니다. 물론 전 양호한 편이었죠. 실기장 들어갈때 진통제 맞고 들어가진 않았으니까요. 저랑 같이 운동하던 애들중 열명 가까이는 밥먹고 쉬는 시간이 되면 한의원이나 병원으로 직행하곤 했습니다. 이정도면 입시 운동중 어디 한군데 고장나는게 단지 당사자가 운동을 잘못한 것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흐... 저는 딥스만 해도 온세상 중력은 제가 다 짊어진 것 같은 기분인데 저런 운동을 어릴 때부터 계속 해왔다는 게 정말 존경스럽네요.. 두 분 다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또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는 걸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실테니 씁쓸하기도 하네요 부상없이 운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공부도 그렇지만 특히 운동은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안됨. 결국 운동으로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한 ‘천재’임. 그저 ‘노력’하는 ‘보통’사람은 절대 운동에 있어서 정상에 오를 수 없음. 그리고 운동은 정상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것이 가장 리스크가 있는 부분인 것. 공부도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타고난 부분이 기본 전제로 깔려있지만, 적어도 공부는 정상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각자의 위치에서 충분히 안정되고 만족감있고 혹은 성공한 삶도 살 수가 있음. 운동을 업으로 삼는다라는 선택을 하는 데 있어서 부모들이 경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물론 어떤 분야이든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그 모습 자체로도 존경스럽고 멋진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너무공감됩니다 울었네요 저는 좋아서 한 일이지만 요즘 너무 슬럼프가온 시기에 이영상을보니 정말 복잡한마음이들어요 Mma챔피언을 꿈꾸는 선수지만 파이트머니도 짜서 후에 챔피언이된다한들 ufc입성 혹은 스폰없는이상 선수는 부업으로 해야되고 사회적인 분위기에선 한국은 아직 못배운놈들이 한다는 인식에 사람 피터지고 싸우는걸 왜보냐 혹은 뭐 힘자랑하려고배우냐 이런소리도 여럿 들어봤구요.. 고등학교때 거의매번 학교빠지면서 이십대 중후반 삼십대 초중반 선수형들이랑 매일 체육관생활하고 지옥훈련하는데 성과는 잘 안나오고 내또래들 보면 마냥 서로 즐겁게지내고 사회생활도 다양하게 많이하는거같아서 그런거만보면 매우매우 부러웠거든요 운동을 그만두자니 몇년전부터 매일 운동만하는생활하다가 운동그만두면 그동안 해왔던게 너무아깝고 포기하면 자기자신에게 지는거같고 운동말고 다른쪽으로 가기엔 폭이너무 좁고.... 진짜 정말 응원합니다 저와 같은길을 가려고 훈련같이한 형들은 몇몇 포기하셔서... 저는 절대로 포기하지않고 꿋꿋히 가서 꼭 꿈을 이루고싶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슷한 꿈을 꾸셨네요. 저는 포기했어요. 돌이켜보니 신기루를 쫓았구나 싶더라구요. 초심으로 돌아가보려 했는데, 돌아와보니 허영심이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재능도 없었고, 코치들도 쓰레기고, 여기서 더가면 인생 쫑난다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동준씨는 꿈 이루셨으면 합니다. 못 이루셔도 좋으니 행복하세요. 저는 꿈을 이루진 못했어도 시도했기에 만족합니다.
해외 선수들은 대부분 자기 직장이 따로 있는 줄 아시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걸로 압니다. Case By Case 에요... 그리고 한국이 직장과 스포츠를 같이 한다면 메달이 전부는 아니지만 메달권에서 멀어질겁니다.... 차라리 은퇴 후를 위한 사회 및 직무교육을 훈련과 조금씩 병행하거나 은튀 후 경호나 경찰 같은 직업쪽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게 그나마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원래 인간이란게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열망과 욕심이 많은 동물이라고 해요. 뭐든지 장단점이 있는 법인데, 어떤 분야에서든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누리지 못한 것들을 아쉬워하고 생각하고 하는거죠. 그게 잘못된건 아니에요.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노력해서 얻으면 되는거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그대들은 이미 자신의 길을 잘 가고 있으니까요. 부당한 방법으로 남의 것을 빼앗고 괴롭히는게 정말 잘못된거죠.*
학교에서 체조선수들 연습하는거 지나가다 보면.. 진짜 말그대로 같은 학교 안에 있는데 체조선수들은 특히나 체조 경기장안에 갇혀서 연습만 하는 그런 존재로 보인다.. 같은 대학생으로서 지나가다 보면 안타까움도 느끼고 그랬는데 진짜 말그대로 고독해보여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가지 못해서 미안해요!ㅜㅜ 앞으로 사회가 이런 마이너 스포츠에도 더 관심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인생은 고통이다. 누군가는 명예, 누군가는 돈, 누군가는 사랑 등을 위해 싸우지만 모든 성취에는 그만큼의 고통이 필요함. (그 쉽다는 사랑도 외모를 가꾸는 고통, 마음도 데이는 고통, 실패하는 고통등 끊임없음) 하지만 모든 그렇게 얻은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익숙해짐 게다가 더더욱 비극스러운 점은 그에 비해 고통은 늘 아프기만하고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점. 인생은 고통이다.
예체능 하는거 자체가 진짜 엄청난 도박임.. 미술 음악 체육 이런거 하는 애들은 실기 때문에 공부 할 시간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내신 안챙기면 원하는 고등학교 못가고 진짜 ㄹㅇ 뼈빠지게 해야함 ㅠㅠ 나는 예체능 하다가 관둔 케이스인데 실기에 쓴 시간이 엄청 헛수고인것같고 시간낭비 한것같아서 한동안 회의감 오지게 왔었음.. 예체능 할려면 멘탈도 엄청 강해야하고 두마리 토끼 다잡을수있는 능력이 있어야하는듯.. 그니가 제발 예체능 하는애들 내신은 좀 줄여주자 ㅈㅂ ㅠㅠ 모든 예체능분들 응원합니다
*허프가 [마이너리그] 시리즈를 시작했어요!! 비인기종목 선수들의 멋진 동작과 진짜 이야기를 쭈욱 담아낼게요😎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EP.01 '수구'편 - ruclips.net/video/r1BCG81vRyk/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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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4 '여자역도'편 - ruclips.net/video/GM5JCxiGvqk/видео.html
👉EP.05 '다이빙'편 - ruclips.net/video/EIKhY_c5-Qw/видео.html
(영상에서 편집된 인터뷰는 기사에 모았어요👉bit.ly/2FLGfaQ )
사랑해요 이런영상 개좋음
유도도 비인기 종목인데 보고싶네요ㅠ
평범하게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뭐하나 뛰어나게 잘하기를 바라고 뭐 하나 뛰어난 사람은 일상생활을 원하고 .... ㄹㅇ 이게 모순인듯
명언
4:22
씁슬하다
전자는 후자를 안 해봐서 그렇고, 후자는 후자를 해봐서 전자를 원하는 듯.
@@이클립스-h8u 후자도 전자를 안해봐서 고충을 모르는 거라고 봅니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몸을 해치는건데 외관상 완벽한 몸에섹시한 근육 잘생긴 얼굴뒤에 감춰진 고립감과 정체성 혼돈 여러 부상등........아픔이참 많은 직업이네요. 사람은 사람속에서 살아야 하는건데..........
써니님도 섹시하세요
심지어 섹시하지도 잘생기지도
않은 운동선수 개많음
넌 뭔데 남자 품평하냐
@@커피-b3c 맥락맹이니?
운동선순데 얼굴 몸이쁜게 문제겠냐 멍청아 동영상 보긴봤나
뭐야 2명 인터뷰 번갈아 보여주는거였구나 ㅋㅋㅋ
둘이 목소리 똑같아서 3분까지 모르고 봄
배추밭주현씨 헐 댓보고 암
나도 이 댓 보고 앎
와 진짜!! 댓글 보고암 ㅜㅜ 닮은건 아닌데 같은샤람인줄알앗음 ㅜㅜ
전 끝까지 모름 ㅋㅋㅋㅋ
저는 2분까지 모름
운동하는 아이들 폭행, 구타 세습 없애야해. . 때려가면서 시키는게 그게 무슨 놈의 스포츠냐. .
기계체조 운동 억지로하면 않됩니다
스스로 본인이 매우즐겨야합니다 !!
한국 기계체조 더많은사랑과. 응원 부탁
드림니다😄😃😅😄😃😅🐸🐸🐸🐸
@@motohyun9359 뭐지 착한 잼민이네
@@motohyun9359 헐 귀여웡
@@motohyun9359 귀엽당
반대로 때리는거 합의하면서 운동하면 좋겠음..
나름 맞으면 운동 집중 잘돼고 열심히 하게 돼더라
저렇게 운동에 열정과 시간을 바친 사람은 다른거해도 성공할것같은데.....
나름의 고통은 다 있는거라지만 운동하는 친구들보면 끈기 있고 독하던데
고용주들은 열정,노력,체력 이것들에 큰 비중을 두진 않죠
구텐탁 열정 노력 체력이 가장중요한데...
@@user-lw3ky3kc4e 죄송한데 그런거 존나중요하게 보는데요 학교에서 왜 출석이라도 채울라고 그러나요 중요하니까 그렇지 님 아직 어리셔서
모르시는거같네요
오 저도 이렇게 생각함.. 다들 엘리트체육하다가 그만두면 할거 없다고 댓글 많이 달았는데, 운동하던 사람이 뭐라도 다른 분야로 파면 또 두각 드러낼거같음. 물론 학생때 설렁하다 도중에 그만두는 사람 말고, 지금 영상에 나온사람처럼 실업팀 들어갈 정도로 올인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 하다못해 핸드폰을 팔더라도 남들보다 더 많이 팔고 자기매장 빨리 차릴거같은데 ㅋㅋ
오히려 나중에 할거없는거는 운동하는 사람보다도 공부는 못하는데 다른 재능도 없는 사람 아닌가. 적어도 운동선수들은 노력하고 인내하는 유전자는 남들보다 뛰어난데
혼자서 고독함을 이겨내야 된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몸은 부상을 입고 은퇴를 해야 된다는 걸 알았을 때는 가슴 한구석이 텁텁해 졌어요. 가끔 티비에서 보이는 기계체조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을 보면서 마냥 멋있어 보였는데 뒷이야기를 알게 되어서 뜻 깊었어요. 앞으론 더 열심히 응원할게요
나는 앨리트 체육 깡그리 밀어버렸으면함. 이건 부모가 한 사람의 인생을 갈아넣고 남에게 보여주기식 경기를 하는거잖아... 이게 응원할 가치가 있을까?
부와 유명세를 갖고 있는 인기스포츠 선수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그냥 막연히 딴 세상 사람들 같은데 이런 부와 명예는 "아직" 없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우리 주변의 평범한 소시민 같아서 영상 보기 너무 좋습니다. 이런 평범한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왜 이런 우리들의 모습은 담아내지 않는걸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사람들 솔직히 소방관 경찰특채로 뽑아야됨 공부를 시켜서라도..멀하든 성공할껍니다
경찰관은 범인 잡아야 하니 무도 특채 있는데
소방관은 무슨 명분이 있나요?
@@leelee-re4cw소방도 현장나가는사람중 특전사 출신이나 운동하신분들이 다수입니다 행정소방말구요 거기도 특채뽑아용
@@공산당이싫어요-c2t 글쿤요 ㅋ어쩐지 달력 모델 소방관님들 몸매가 개간지 나더라니ㄷㄷㄷ
ㄹㅇ인재아니냐? 이분들 빨리써라ㅜㅠ
@@leelee-re4cw 소방관은 어떤 직업보다도 체력 어마무시하게 필요로합니다.... 무거운 방화복, 장비 들쳐업고 엘리베이터 이용도 못하고 계단 수십층 오르락내리락 해야합니다. 연기 때문에 숨도 자유롭지 못하고 시야도 가려져 보통의 정신력으로는 버티기 힘듭니다. 게다가 환자가 벽에 깔려 있으면 장애물도 치워내야 하고 부축하거나 들어서 밖으로 피신시켜야 합니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운동선수들은 누구보다 훌륭한 명분이 있죠.
우리나라 체육교육의 문제점입니다. 더이상 엘리트체육 교육은안되요 다른나라들은 올림픽나가는 선수들도 다 자기 직장이 있어요. 회사를 다니던가 아님 의사같은 전문직이던가. 운동을 그만둬도 본직이 따로 있는거에요 이제 우리나라도 체육을 통해 나라이름을 알리는거에대해 집착할필요 없잖아요? 생활체육으로 바꾸고 좀더 운동을 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더 넓은 사회경험을 쌓을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rth302 기계체조나 비인기 올림픽종목들은 아마추어 스포츠가 맞습니다, 인기가 많았으면 프로리그가 있어야죠.
생활체육으로 올림픽경쟁레벨의 선수를 못 길러내는 것은 인종차이는 아닌듯 싶고요, 생활체육의 인프라, 환경 조건들이 못 갖쳐줬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유아때 부터 스포츠를 접하고 방과후에 실력있는 지도자 밑에서 스포츠를 취미삼아 4시간 이상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스포츠 선진국과달리 우리나라는 방과후 학원까지 가서 공부하다가 일주일에 1~2시간 운동을 할까말까입니다.
결국 생활체육으로 실력있는 선수를 길러내려면 공교육 질도 높이고 체육시설도 많이 늘리고 모든 종목에 실력별로 리그제도 도입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것같네요
M J 저는 이번에 실업팀에 입단하는 선수입니다.
저는 개인종목이기 때문에 프로팀이라고 하지않습니다 프로리그라고 하는것은 축구와 농구같은 구기를 이용해서 토너먼트를 하여서 우승하는것을 칭하는 단어입니다. 말씀하시다피 체육적인 인프라 환경조건들은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아때부터 하는 종목들은 그렇지않은 종목들에 제한이많이 있습니다 제 종목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부터 하도록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외국같은경우 초등학교때부터 생활체육으로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실력차이가
난다고 저는 생각을합니다 저희는 홍보를 한다고 하지만 인기종목에 비해 비인기종목은 중계조차 안해주는 이게 현실입니다 그러면서 비인기종목은 점점 약해지고 떨어지게 되면서 종목들이 하나둘씩 없어지게됩니다 제가 이번에 느낀것이 많습니다. 저희는 종목은 대학에서 아예 올해는 받지않아서 저도 은퇴를고려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러한 고충들이 많습니다 무조간 엘리트를 없애고 생활체육으로 우선적으로 하면 아마 대한민국에서 체육종목은 한정적일것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많습니다 저희 엘리트선수들의 고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럽이나 북미는 남미는 그렇지만 동구권이나 중국같은 공산당도 한국같은 엘리트.체육시스템이죠
@@rth302 프로스포츠는 구기유무와 상관없이 스포츠를 하면서 연봉계약하고 돈을 받으면 프로입니다, 실업팀제도가 있는 나라에서는 비인기종목선수 양성을 위해 비인기종목선수들도 국가나 기업에서 돈을 주며 전문선수로 살 수 있게 하는 제도가 실업팀입니다,
@@kizueiydypquioe432 동구권도 초중고등학교는 생활체육시스템입니다, 워낙 지도자가 좋고 체육시설이용료가 저렴해서 인프라가 많은거고요, 국가대표급 선수들에게 지원은 우리보다 많아서 서구권같이 투잡하는 국가대표가 없는것입니다
정강이.뒷꿈치.발목두쪽... 착지 할때 얼마나 두려울까...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맞지만 이젠 바뀌어야 할때 같습니다. 나라가 발전한만큼 일상이 있는 전문체육인 육성으로 바뀌어야죠. 노예도 아니고.
오서준 이게 맞음 우리나라는 근데 가장편한 직장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대우를함 선진국은 몸쓰고 힘든직업이 돈을 더주는데 그리고 나라에서 생활체육을 발전시키려고안하고 협회명목으로 지들 돈불리는 생각밖에없어서 안타깝다
그럼 좋은결과를 못얻죠
올인 해도 안되는데 무슨..
김형욱 제 얘긴 종목에만 몰두하는 엘리트 체육인 양성 말고 자기 돈벌이도 하면서 하는 그런 일상이 있는 유연한 체육인 양성이 필요하단 얘깁니다 ㅎㅎ 서양에서는 실제로 많이들 이루어지고 있죠.
진짜 운동만 고립되서 계속 해서 그런가.. 몸만 성인이지 말하는게 순수해보임 어린애같고..
기계체조 선수분들 보면서 정말 대단하기도 하고 얼마나 노력했을지 참.. 멋지고 멋져요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니까 뭔가 눈물이 나네요 몸 건강하세요!!
자기가 원한 최선일까...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ㅠ
메달 못따도 유명하지
않아도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들은 그런 훈련
하루도 못버텼을거에요♥♥♥
그걸 버틴자체로
님께서는 정신력이 대단하신거에요
그러니까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세요♥♥♥♥♥
내 아들이었다면 너무 맘이
아팠을것 같아요
부상도 맘아프지만
메달 못딴다고 실망하고
위축될까봐...ㅠㅠ
지금도 충분히 멋지니까
유명선수 못해도
메달못따도 실망하지마요♡♡♡
힘든 시간 버티고 견뎌낸 힘으로
앞으로 뭐든 해낼수 있어요♥♥♥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온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맞아요ㅜㅜㅜㅜ
정말 공감해요.
건강하시고 충분히 멋지시니까 너무 압박감 안 가지셨으면...
기계체조 선수분들을 포함한 운동선수 분들의 연습량이나 고된 훈련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얼마나 노력했을지 어림 해볼 수도 없어요,, 막막한 앞길을 혼자 묵묵히 버텨내시고 계신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너무 슬퍼요 어린 아이가 정말 꿈이어서 자의적으로 선택했을지... 심지어 자의적이라고 해도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1으휴 왜 욱했대...??
@@장광남-d6o 힘드냐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이놈아
@@장광남-d6o 이런 정신병 걸린 사람이 정신병원 가야 하는데... 이런 애한테 상처입은 사람이 가는 현실 ㅠ
힘들고 무서운 맘을 극복하고 일상을 다른 고독과 외로움안에서 계속 해나고있는 이 젊은 선수!! 너무 멋지고 존경합니다!! 건강히 원하는 걸 이루길 기도드려요 홧팅!!!!
극복하기 싫어하는데 극복하라고 부추기잖아.
오빠들 미안해 몸 보고 들어왔는데 그렇게 힘든 줄 몰랐어.....
ㄹㅇ 두분다 잘생겨서 훈련유튜브찍으면 조회수오질듯.
몸보고 들어왔데 ㅋㅋ 발정났나 ㄱㄹ역겹네
남자가 누나 미안해 몸보고 들어왔는데 그렇게 힘든줄 몰랐어,,, 라고 하면 댓글 어떨지 궁금하네 진짜 말좀 가려서 하세요
@@wyattgathje7925 페미냐? ㅋㅋ
@@한유진-z6e 페미는 너고~ 발정난년아
진짜 나도 복싱했을때 코치한테 엄청 욕설 듣고 매맞았었는데.... 고딩때 건강때문에 그만두고 결국 적당히 대학다니며 어찌저찌 지내고 있네용.. 운동선수분들 화이팅하세요
노가다 ㄱ
@구독안하면찾아간다 그게 진심으로 힘든사람들한테 할 말인가요? 뇌를 거치고 댓글을 쓰세요.
@@seunghwanbaik6566 힘내세요...!
@@seunghwanbaik6566 와 20살...정말 가능성이 많다 못해 폭발할 시기네요!!
모든 길이 열려있고, 어느 한 길을 선택했을때 그걸 이뤄낼 수 있는 나이라서 부럽기만 하네요 저는ㅋㄱㅋㄱㅋ
앞으로의 꿈을 응원할께요~!
@@rainbowrainbow8622 정말인가요
잘 못하면 맞앗다는 이야기 슬프다. 아직도 이런 교육방식이라니...
@@choijh8739 헛소리하지마세요. 미국 서유럽도 체조강국 많은데 안그럽니다. 한국인들은 맞아야 말듣는답니까. 히딩크 박지성도 자서전에서 체벌교육은 극혐햇어요
수학문제못풀어서 맞은적 많았어 나도
@@choijh8739 체벌을 해야 안다치는건 뭔 개소리에요?
올림픽 금메달 딴 선수도 강간당하는 나라인데 맞는건 하루이틀일까요 지금도 운동하는 어느 누군가는 또 쳐맞고 있습니다
@@user-hannam 우리 학원...
부상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훈련하는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정말 멋져요~~
저건. 부모잘못도있응 분명 애가 안하겠다고했는데 어디가서 잘되면 자식자랑처할라고 시키고 투자했잖아 하고싶은거말해 등 말도안되는소리나하고.
니들과거를 생각해라 니들은 저정도라도할 수 있는지 뒤늦게 사랑한다고말하지마 역겨움
슬프지만 공감
마자요..자퇴하고 싶다면 시켜주면 될 텐데 뭐가 그렇게 안 되는건지
그것도 다 자기들 생각이자나
그래놓고 사랑은 한다는데
사랑한다면 자식이 학교에서 너무 힘들다는데 지금의행복을ㅈ위해서 해줘야지 맨날 니 미래를 생각해라 ㅇㅈㄹ 그럼, 미래를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는 건 괜찮다는 거?모순덩어리..
@@도은-b2v 근데 본인이 자퇴후에 확실하게 할수 있는 일을 구해두고 자퇴한다고 말하시는거죠? 무작정 힘들다고 그만두면 정말 후회하실거에요
@@도은-b2v 님이 설득력이 있으면 부모님이 허락할거에요. 행동부터 보여주면 뭔가 바뀌지않을까용
나도 운동선수였지만 더 이상 엘리트 학원 체육말고 독일처럼 생활체육 형식으로 인프라가 갖춰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마 나처럼 자의 또는 타의로 인해 고등학교 막바지나 대학생 때 운동을 관두게 된 모든 운동 선수들은 내 말에 공감할거라고 본다.
1. 독일도 엘리트는 엘리트 대로 합니다. 2. 지금의 올림픽은 국가간의 경쟁 모드가 되어 생활체육만으로 하는 건 솔직히 어렵습니다. 3. 한국도 생활체육 인프라는 괜찮습니다. 다만 한국이 메달 따는 종목은 셍활체육으로는 육성 불가능한 종목이 많아서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4. 그러나 운동 그만둔 사람들을 위한 조치는 필요하다 봅니다
엘리트 체육이 아닌 클럽 체육으로 가야 체조, 역도같은 운동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은퇴한 선수들이 생활체육 코치 등으로 사회에 적응할 기회도 넓어집니다.
그 투자를 이끌어 내려면 올림픽 금메달 필요합니다
개인종목이 많이 고독하고 힘드실텐데 멋있으십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저도 운동선수로서 시간을 보내다 공장에 취직한 사람으로서 정말 와닿네요..ㅜㅜ
주변친구들은 각자 맞게 살아가고있는데 제 자신만 뒤쳐진 느낌..
물론 사회탓 남탓은 안하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
선택은 제 자신이 하는거니까요 좋아지겠죠 언젠간..
사실 얼굴이랑 몸매 보고 홀ㄹ레레레렐 하거 왔다가 영상 다 끝나고 눈물 흘리거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메달 꼭 따시구 원하는 바 이루셨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ㅠㅠㅠ€€€!
모든 운동선수들에 고민인거 같아요..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ㅠㅠ
운동을 엄청 좋아한다고 생각한 사람도 감량 등 실제로 경험해보면 운동이 싫어질 거 같아요
쉽지않은 길 선택하신것 응원하고 진솔한 인터뷰 잘 봤습니다
부모가 강요한거.
정말 여러모로 멘탈, 잦은 부상으로 힘들었던 7년간의 기계체조.. 제일 잘했던 종목이 제일 무서워지고 도저히 미래까지 할 용기도 안나고 슬럼프도 오고 그래서 운동 그만 뒀는데..중3때 처음 일반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것도 어려웠고 고2 말쯤 되서 적응이 되었던것 같은데 선수님이 말하는 부분에 너무 공감이 가네여..그래도 그만두고 성격도 많이 밝아지고 여러모로 모두 장단점이 있는듯!! 시간이 흘러도 몸이 기억해서 기본적 인건 아직도 가능하고 핸드스프링 같은건 몸 안풀고도 가능인데 어디 써 먹을곳이 없다는 힣 그리구 그때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즐거운 추억은 늘 어제 일처럼 늘 새록새록, 맞았던 기억도 마찬가지ㅎㅎ 다 지난 이야기들
저런 몸과 기술을 가지기위해 온몸 부서져가며 수술해가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을지 상상이 안되네 그만큼의 보상이 확정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예체능이 굶어죽는다는 말이나오는듯
역시 몸매는 기계체조를 따라갈 수가 없음.. 조각이 따로 없네
@cfyur k 어우 두분다 키 크시던데요? 기럭지가 어우
실제로보면 170아래가대부분이에요
ㅇㅈ단점은 단신이라
체조는 키크면 불리함
맞음 ㅋㅋㅋ 기계 체조 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170 넘는 사람 진짜 거의 없음
헬스장이나 태권도, 복싱, 요가 필라테스 할수있는곳은 많아졌는데
일반인이 역도나 기계체조 펜싱같은걸 배울수있는곳은 찾기가 힘들더군요.
선수들을 위한 엘리트체육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배울수있고 즐길수 있는곳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런곳이 많아지다보면 엘리트선수들이 선수생활 이후에 설수있는곳도 많아질거 같습니다.
@Kind Mic 운동 안접해보셧나요?
근데 사실 그런 스포츠에 대한 수요가 적은 것도 팩트라서..
애초에 진입장벽이 높아요ㅋㅋ 일반인이 기계체조 배우면 시작하고 90퍼이상 얼마안가서 포기합니다. 위에서 버티기부터 해야하는데 베이스가 없는 사람은 기초체력자체가 안됨
이승호 어릴때부터 쉽게 접할수 있는
환경이라면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체조의 버티기나 역도의 스쿼트도 거부감 없이 시키는대로 할수 있거든요. 성인이 되어서 그 지루한 과정을 못버티다보니 다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려운 운동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Kind Mic
뭘 죽어요 .
5년차 맞으십니까?
5년차 런닝만 뛰신거같은 의심이 드는데요.
쇠질 좀 했다는 사람한테 나올말이 아닌데.
왜 눈물이 날까요? 그 메달이란 존재가 뭐길래... 응원합니다.
체대생이지만 진짜 운동선수들 운동하는거 보면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많이 듬...체대입시 몇개월 하는 것만으로도 허리 어깨 박살나고 다시 할 엄두가 안나고 그러는데 운동선수는 선수로 있는 동안 계속 저렇게 강도높은 운동을 소화해야된다니... 게다가 운동선수는 하다가 관두면 뭐 관련종목 감독, 코치... 이정도 외에는 크게 갈곳이 없으니... 너무 자기 자신을 크게 희생하는것 같음...
관절아픈건 니 잘못이고
체대입시로 허리 어깨박살난다는건 글쓴이 문제라고 보여지는데.. 그것도 몇개월만이라면 더더욱
@@wnznek 흠...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전달되었군요. 죄송합니다.
어깨는 운동을 하던중이 아니라 실기장에서 다쳤습니다. 실기 종목중에 풀업이 있었는데 실기장에서 실기를 진행하는 도중 실수를 해서 어깨 인대가 늘어났었어요.
하지만 허리는 입시중에 병을 얻은게 맞습니다. 시즌이 시작되고나면 하루에 거의 8시간은 운동에 투자하게 되는데 매 타임마다 싯업을 빠지지 않고 했고 갯수로만 치면 매일 1000개 이상은 했었습니다.
심지어 천 개를 그냥 하는것도 아니고 1분 기록, 30초 기록 이런식으로 기록을 재면서 해요. 대부분의 대학 실기 만점 기준이 1분에 70개 이쪽저쪽인데 이거 채우려면 진짜 미친듯이 해야됩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오겠지만 저게 싯업인지 땅에 뒷통수 박기인지 애매할 정도로요.
그러다보니 저를 비롯해 많은 입시생들이 디스크를 달고 삽니다. 물론 전 양호한 편이었죠. 실기장 들어갈때 진통제 맞고 들어가진 않았으니까요.
저랑 같이 운동하던 애들중 열명 가까이는 밥먹고 쉬는 시간이 되면 한의원이나 병원으로 직행하곤 했습니다. 이정도면 입시 운동중 어디 한군데 고장나는게 단지 당사자가 운동을 잘못한 것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잉 위에 사람들 뭘 모르는 것 같네 체대생들 시즌 때 단기간에 운동해서 다들 다치는 거 아니어도 몸 많이 아프고 망가지는데ㅋㅋㅋ 허리랑 정강이 발목 많이들 아파함
글쓴이 맞는 말..
진짜 운동해서 최고가 되면 모를까, 학교 포기하고 모든걸 포기하고 운동에만 전념했는데 성적 부진하고, 나이들거나 부상당해버리면.. 집이 부자 아닌이상 다시 일어나기 힘들듯하네요.. 정말 무섭네요.. ㅠㅠ
흐... 저는 딥스만 해도 온세상 중력은 제가 다 짊어진 것 같은 기분인데 저런 운동을 어릴 때부터 계속 해왔다는 게 정말 존경스럽네요.. 두 분 다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또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는 걸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실테니 씁쓸하기도 하네요 부상없이 운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운동선수는 운동을 엄청 잘하거나 엄청 좋아허지 않는이상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다가 부상이나 기타적 이유로 그만 두더라도 받혀주실 부모님이 있다면
3:24
이게 좀 안맞는 얘긴게, 처음에 시작단계에서 잘하는지 좋아하는지 판단하기 힘듦. 시간이 지나야 알수있는건데 그건 각자 설정하기 나름이지만 이것도 너무 애매함
그건 모르는거지 박지성이 히딩크 만나기전까지는 그냥 그런선수였는데 님이 그걸 어떻게 판단하냐?
공부도 그렇지만 특히 운동은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안됨. 결국 운동으로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한 ‘천재’임. 그저 ‘노력’하는 ‘보통’사람은 절대 운동에 있어서 정상에 오를 수 없음. 그리고 운동은 정상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것이 가장 리스크가 있는 부분인 것. 공부도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타고난 부분이 기본 전제로 깔려있지만, 적어도 공부는 정상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각자의 위치에서 충분히 안정되고 만족감있고 혹은 성공한 삶도 살 수가 있음. 운동을 업으로 삼는다라는 선택을 하는 데 있어서 부모들이 경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물론 어떤 분야이든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그 모습 자체로도 존경스럽고 멋진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저렇게 노력하고 열심히 운동하는데도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고있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그래도 더 나아가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힘내세요!!!
한국특유의 섞은체육시스템안에 버틴 선수들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누구보다 성실하고 끈기있게 살아오신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한국 체육 개혁되고 운동선수들이 마음편히 연습만 할수있도록 지원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공감됩니다 울었네요
저는 좋아서 한 일이지만 요즘 너무 슬럼프가온 시기에 이영상을보니 정말 복잡한마음이들어요
Mma챔피언을 꿈꾸는 선수지만 파이트머니도 짜서 후에 챔피언이된다한들 ufc입성 혹은 스폰없는이상 선수는 부업으로 해야되고 사회적인 분위기에선 한국은 아직 못배운놈들이 한다는 인식에 사람 피터지고 싸우는걸 왜보냐 혹은 뭐 힘자랑하려고배우냐 이런소리도 여럿 들어봤구요.. 고등학교때 거의매번 학교빠지면서 이십대 중후반 삼십대 초중반 선수형들이랑 매일 체육관생활하고 지옥훈련하는데 성과는 잘 안나오고 내또래들 보면 마냥 서로 즐겁게지내고 사회생활도 다양하게 많이하는거같아서 그런거만보면 매우매우 부러웠거든요 운동을 그만두자니 몇년전부터 매일 운동만하는생활하다가 운동그만두면 그동안 해왔던게 너무아깝고 포기하면 자기자신에게 지는거같고 운동말고 다른쪽으로 가기엔 폭이너무 좁고....
진짜 정말 응원합니다
저와 같은길을 가려고 훈련같이한 형들은 몇몇 포기하셔서... 저는 절대로 포기하지않고 꿋꿋히 가서 꼭 꿈을 이루고싶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슷한 꿈을 꾸셨네요. 저는 포기했어요. 돌이켜보니 신기루를 쫓았구나 싶더라구요. 초심으로 돌아가보려 했는데, 돌아와보니 허영심이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재능도 없었고, 코치들도 쓰레기고, 여기서 더가면 인생 쫑난다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동준씨는 꿈 이루셨으면 합니다. 못 이루셔도 좋으니 행복하세요. 저는 꿈을 이루진 못했어도 시도했기에 만족합니다.
어느순간 주변애들은 공부하고 놀러갈 때 나 혼자 운동복 챙기고 가는게 서글픔 그런데 돌아가긴 너무 멀리 와버려서 돌아가기 두려워서 계속하고있음...
해외 선수들은 대부분 자기 직장이 따로 있는 줄 아시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걸로 압니다.
Case By Case 에요...
그리고 한국이 직장과 스포츠를 같이 한다면 메달이 전부는 아니지만 메달권에서 멀어질겁니다....
차라리 은퇴 후를 위한 사회 및 직무교육을 훈련과 조금씩 병행하거나
은튀 후 경호나 경찰 같은 직업쪽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게 그나마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보통 운동선수 하던분들은 은퇴후 코치나 체육교사쪽으로 가는경우가 많죠
기계체조랑 경호,경찰이 무슨상관이죠?....?
@@adihang6271 그렇군요!
@@호롤롤로-i6f 전반적인걸 말씀드렸어요~ 일반인들 보다 운동신경이 좋으니까 좀만 하면 그쪽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sds0837 경호 경찰은 이미 특채로 유도선수 뽑아갑니다. 기계하고는 좀 거리가 멀어요
고향이 강원도라 더 응원하게 됩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아 진짜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도전이라는 것이 무모 하니까~~~!! 이 말에 공감이 가네요!! 이 사회는 항상 그 무모를 강조하기도 하죠!! 그게 다 괜찮은 줄 알지만 하는 사람은 항상 힘들거든요!!
이렇게 운동을 관두지 않고 계속 해오시고 실업팀에 있는 것만도 대단하신 건데! 진솔한 선수분들의 모습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멋있다!!! 하지만 본인만의 삶이 없으셨다는게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ㅜ화이팅!!!!!
힘내세요!! 정말 가슴아프게 와다았는데!! 꼭 메달따시길 응원할께요!!♡♡♡
육체적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보이신다..익숙해질 때까지 팔이 찢어지고 다리가 무너져내리는 고통이 오갔을텐데 너무 존경스러움
몸으로 하는일은 정말 힘든거다..
나이들어서는 못하고.. 기계체조 선수들은 진짜 진근육이다. 헬스트레이너랑 수준이 다른근육 멋지다.
아.. 진짜 미쳤다... 다친 거 얘기하는 부분에서... 진심 존경...ㅠㅜㅠㅜㅠㅠㅜ
멋있다.. 동기부여 엄청되네요 두분 덕분에. 응원하겠습니다..!
운동선수들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운동하던 사람들이 다른 분야 해도 다 잘하더라구요
노력의 정도가 완전 달라요..
내 친구 중에 운동선출있는데 2년공부하고 연세대감..근데 sky애들 중 몸 좋고 운동 개빡세게 선출처럼 시키는거 견딜사람없고 몸 좋은 애들도없음 이것만 봐도 공부보다 운동이 힘들다는걸 지들 스스로 증명함
고생하셨어요...앞으론 좀 더 편하게 행복하게 잘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썸넬이랑 제목보고 지금 저한테 고백하셨으니까 이제 1일이래요 이런 드립치려고 했는데....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응원할게요
안타까운 한편, 너무 멋지기도 하네요. 좋은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을 했기에 저만큼 성장한거죠.. 진짜 리스펙입니다
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도 뛰어난 김성현 선수 응원합니다! ㅋㅋㅋ
저번 영상부터 김성현님 팬됐었는데! 아고...ㅠㅜㅠㅜㅠ 보는내내 마음이 아프네여😢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으시다 ...ㅎㅎ 촬영기법도 좋고
기계체조에 이어 '다이빙'도 올라왔어요! 10m에서 느끼는 극강의 공포를 선수들이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EP.05 '다이빙'편 - ruclips.net/video/EIKhY_c5-Qw/видео.html
*원래 인간이란게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열망과 욕심이 많은 동물이라고 해요. 뭐든지 장단점이 있는 법인데, 어떤 분야에서든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누리지 못한 것들을 아쉬워하고 생각하고 하는거죠. 그게 잘못된건 아니에요.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노력해서 얻으면 되는거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그대들은 이미 자신의 길을 잘 가고 있으니까요. 부당한 방법으로 남의 것을 빼앗고 괴롭히는게 정말 잘못된거죠.*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프지마요ㅠㅠ
학교에서 체조선수들 연습하는거 지나가다 보면.. 진짜 말그대로 같은 학교 안에 있는데 체조선수들은 특히나 체조 경기장안에 갇혀서 연습만 하는 그런 존재로 보인다.. 같은 대학생으로서 지나가다 보면 안타까움도 느끼고 그랬는데 진짜 말그대로 고독해보여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가지 못해서 미안해요!ㅜㅜ 앞으로 사회가 이런 마이너 스포츠에도 더 관심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나도 저렇게 평범하게 살수 있었는데...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저거 아니면 갈데가 없다는 제약이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사실 그런 제약을 본인이 만드는게 아니고 주변 시선과 그를 지원해주고 있다는 착각이 빚어낸건 아닐까요.
자신의 길을 가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영상에서 자기 얘기 공유해 주신 두 선수 강주원 김성현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꼭 매달따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할게요
도청 소속이면 성공 했다봐야죠
응원합니다! 오래동안 한길 걸어온 모습이 참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운동선수들은 제 개인적인견해이지만 충분히 사회에 나오시면 모든일들을 성실히 바르게하시기때문에 앞으로~미래에 불안감보다는~저는 한길만 가고있는 선수들의 맘도.고충도 조금은 알거든요!! 힘내세요 잘되실거예요!!응원할께요!!^.^사랑합니다♡♡♡
안타깝네요... 몸이 정말 좋군요... 충분히 원하는대로 될겁니다 몸이 좋네요
Oh. 진짜 흥미롭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정말 정말 응원해요
엄청 힘들겠구만유..... 화이팅입니다!
인생은 고통이다.
누군가는 명예, 누군가는 돈, 누군가는 사랑 등을 위해 싸우지만 모든 성취에는 그만큼의 고통이 필요함. (그 쉽다는 사랑도 외모를 가꾸는 고통, 마음도 데이는 고통, 실패하는 고통등 끊임없음)
하지만 모든 그렇게 얻은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익숙해짐 게다가 더더욱 비극스러운 점은 그에 비해 고통은 늘 아프기만하고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점.
인생은 고통이다.
운동선수였던 친구 생각나네요. 지금은 30살인데 그 친구 운동했던걸 그만둔상태입니다. 운동선수들 처후준비 국가가 책임져야될것같아요
초등학생이 뭘 안다고 그때부터 삶이 정해지나.. 어린 학생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타깝네요
운동 선수들이 진짜 신부 신랑감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보면 참을성이 있고, 노력파이고, 순수한 분들이 많더라고요
강박 비슷한 주위의 압박속에서 마음 한켠에는 분명 반항심과 놀고 싶다는 욕구가 상당할 거예요
보이는 곳, 운동하는 곳에서는 참지만 음지, 운동 그만둔 후에는 참을성으로 인해 눌린 욕구들이 해당되는 순간 엄청날 듯요
물론 케바케..
체대 애들 믿거체라 불림ㅋㅋㅋ
결혼대상으로 좋다는 소리는 첨듣는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니까
@@송윤재-z1k 저도 첨 들음...
ㄴㄴ 믿거체라던데 뇌도 근육이라고 인간의 감성의 영역이 바닥이라고 하던데 어디서 들은거임
운동선수 중에서 몸은 기계체조 선수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
역도도 뒤쳐지지 않죠.
요즘은 씨름도
나도 선수생활 해봤는데 진짜 평범하게 반친구들이랑 같이 종례하고 친구랑 하교하는게 제일 꿈이였음
어찌보면 우리의 삶은 부모에 의해서
운에 의해서 결정이 많이 된다.
저런 몸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구나...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독속에서 피땀눈물 흘리면서 연습했겠냐 ㅠㅠ
생활체육 체조 9년차, 이 운동 너무 고급지고 고귀하면서 멋진운동 입니다. 체조인들 화이팅!!
4:27 옆에 김성현 선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 빼꼼쓰
못하면 때렸다에서 이미 끝난거임. 못하고 서툴땐 격려와 과학적인 분석이 필요한데 무작정 때리고 욕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하기 싫다는 반발감만 더 생기니.. 저 사람 어릴때 심정이 이해감.
기계체조가 매우인기종목이면서도
느낌적으로. 비인기종목이라니 매우
씁쓸합니다 . 대한국체조 더많은 사랑과
성원이필요합니다 !!😃😅😄😛😛
힘내세요. 정말 자기 특기가 있는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근데 이와중에 움직임이 두분다 진짜 아름다우셔서 입벌리고 쳐다만보게되네요..와..
예체능 하는거 자체가 진짜 엄청난 도박임.. 미술 음악 체육 이런거 하는 애들은 실기 때문에 공부 할 시간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내신 안챙기면 원하는 고등학교 못가고 진짜 ㄹㅇ 뼈빠지게 해야함 ㅠㅠ 나는 예체능 하다가 관둔 케이스인데 실기에 쓴 시간이 엄청 헛수고인것같고 시간낭비 한것같아서 한동안 회의감 오지게 왔었음.. 예체능 할려면 멘탈도 엄청 강해야하고 두마리 토끼 다잡을수있는 능력이 있어야하는듯.. 그니가 제발 예체능 하는애들 내신은 좀 줄여주자 ㅈㅂ ㅠㅠ 모든 예체능분들 응원합니다
1:17 겨털 매력 ㅠ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 잘됐으면 좋겠고 잘 될거에요~!!!!!
0:54 1초 강동원 ㄷ.... 잘생기셧어요 마인드도 대단하시고
나중에 일반인들도 기계체조 할수있게 작은 시설좀 늘려주세요
엘리트 종목이라서 쉬울련지...
일반인이 기계체조를 할수있으면 일반인이라고 할수 있을까
기계제조도 쉽고 어느정도 배우면 할수있는동작을 하면되죠 그게 아니라면 개량해서 기술만들면되지 누가 생활 체조를 미첬다고 선수들이 하는 고난이도를 합니까 윗분들 생각을하세요
@@wnznek 찐
@@lsjmsi894 ㅋㅋㅋㅋ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