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master 잘봤어요. 또렷한 전달력은 좋습니다. 허나 방송은 조심스레 해야합니다. 방송 소재로 눈길 받기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이혼 사별 모두 그분들의 아픔입니다. 두가지 모두 피치못할 경우도 많구요. 주관적인 내용은 자칫 안티를 부를수도 상처를 줄수도 아픔에 메스를 대는 격일수 있지요. 유투브도 엄연히 매스미디어입니다. 방송은 신중하고 정확하고 검증된 내용만을 송출해야합니다
@@user-wj7tc8wv6x . 젊었을때는 쪽박난 내인생을 생각하기 싫어서 늘 바쁘게살았고 제혼은 생각조차 하기싫었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혼자 살아온게 잘 했다싶어요. 그런데 회사 정년퇴직하고 나니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말에는 다시 직장생활 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람의 마음이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user-zu8nb9qk4m . 네 . 저도 옛날에 그렇게 산적이 있습니다. 그렇다가 전 22년전에 이혼을 했구요. 잠시 머물다 가는게 인생인데 . 살아보면 사는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 왜 이리 복잡하게 힘들게 살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이왕사 사는것 정말 재미있게 오손도손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면서 살아도 잠시인데 ? ? ?
@@user-zu8nb9qk4m . 내하고 생각이 비슷한 친구들을 사귀세요 . 나이들면 친구가 필요합니다 . 저는 오늘 친구집에서 점심 짜장면 삶아먹고. 저녁엔 돼지고기 사서 약초물에 삶아 친구부인과 셋이서 저녁 맛나게 먹고 지금 제 집에왔어요. 낮엔 자전거타고 가까운 곳에 운동갔다 왔습니다 . 다음엔 친구 부인도 따라간다고 자전거 사 달랍니다.
갑작스런 젊은 사별은 평생 못잊어요 남편이 특히 마누라에게 잘했다면 평생 눈물로 살아요 어쩔땐 그고통이 싫어서 차라리 이혼했다면 첨에 이혼도 고통스럽겠지만 이혼은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보란듯이 잊을수있잖아요 사별은 진짜 제사날 기념일 모든게 잊지못해서 고통이에요 먼저간 배우자한테도 너무 미안하기도하고 남자사별은 결격사유가 없으니 재혼도 빨리한다지만 여자는 또 많이 틀려요 혼자두고 간 사람이 어쩔땐미워서 분노로 살때도 있고 먼저간 배우자가 어떤사람이었냐에 따라서 틀립니다
하기 어려운 문제를 이렇게 따뜻하게 말씀을 해주시니 더욱 공감이 갑니다. 좋으면 이혼을 하진 않지요 그래서 이혼을 하면 징글징글 하고 그사람과 같은 사람을 또 만난다면 이가 갈리겠지요. 사별도 정말 오랜 기간 병간호를 하다보면 많이 지쳐버려서 힘들기도 하지만 막상 떠나고 나면 못해준 것이나 잘못한 것이 가시처럼 돋아나서 오래토록 아픕니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그러겠지요. 아내 혹은 남편이 죽으면 화장실에서 웃는다고 하는 우스개 소리가 있기는 하지만 진실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자녀를 보면서 그 사람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지요. 정말 사별후 혹은 이혼을 한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생에 답은 없다가 정답입니다 ! 스피치가 다분히 관념적이고 이분법적이네요 ㅊㅊㅊ 이혼과 사별 경험을 함께 한사람도 있거든요 완죤 극혐이겠네요 ㅋㅋ 세상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생사 흑백논리적 사고로 부터 좀더 자유로울 필요가 있겠지요 그리고 조사, 자료, 지표 너무 신뢰마세요 YOLO !
맞아요. 저도 참 이상하게 생각 했어요.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그런데 제가 그 당사자가 되니 이해가 가네요. 결혼 생활의 이쁜 기억들이 떠오를때마다 너무 아파요. 좋은 기억은 좋아서 아프고 못해준 기억은 미안해서 아프고. 빨리 정리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추억이 정리가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새로운 추억들로 과거를 정리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강의 들으면서 울고 있으면 아직 정리가 안된것 같죠? ㅠㅠㅠㅠ
제가 귀국후 만난 두명다 이혼한 사람들인데 둘다 이혼의 사유는 전 배우자가 잘못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일정기간 연애를 하다보니 둘다 자기애가 너무 강하고 무조건 자신들이 대우받고 무조건 남자가 다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더군요. 물론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안좋은 케이스만 겪은건지 모르겠지만 그로인해 여자에대한 불신만 생기더군요.
남녀관계는 3자대면이 확실합니다 사람관계는 모두 3자대면해야 누가 잘하고 누가 잘못했는지 알게되죠 ㅡ예ㅡ 바닥에 6자를 써놓고 상대가봤을때는 9자인데 서로 6자다 9자다 우기는거죠~ 서로 입장바꿔생각하면 쉽게이해가가는데 자기입장만 고집하는거죠 조금이해하고 조금도배려없는 자기만의주장 이혼은 당연한거죠 서로 주지는않하고 받으려고만하는 사랑 주는게 사랑인건데 말이죠
오늘도 고수님의 낭^낭하게 실감나는 음색의 표정으로 두경우 모두 희미한 잘 잘못을 깨끗히 지우며... 이세상 다 하는날까지 서로가 상처투성 흩날리는 삶에 흔적 들을 기억 저편으로 생각 조차 보이지지 않게 날릴 수 있는 몸과 맘에 준비된 알뜰한 정을 맏기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같은 동반자 戀人있다면 그래도 그~누구보다 사랑과 행복에 성공한 마지막 人生이겠죠...! #늘~고수님을 U.tv알고부터 男&女삶에 교훈적 의미 冊장 넘겨보듯 흩어진 생각 들을 해 봅니다...모두 고맙습니다 !
그럴까요 !ㅎ 가끔지나가다가 노점상 ㅡ 부부가함께 장사하는 사람이 함께하니 좋겠다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싸움 ㅡ 평소 싸움모르고 살았던 사람은 싸움도 상대가 있으니까 하루종일 천장만바라보고 한국 (체면) ~문화때문에 강아지하고만 대화하는사람은 싸움조차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이 배운것이 걸림돌 될수있다는 현실 여자ㅡ대학원졸업ㅡ 그것이ㅡ걸림돌되어ㅡㅡ 오히려 ~~옛날 옛날 주인아씨와 머슴의만남 아 이런영화도 있을수있는 이야기네~~ 피식 웃음요 ~~ㅎ
지나가다가 봤는데요. 애 있는 이혼녀나 사별녀가 경제력이 우수하고 님에게 헌신적이면 그 결혼 괜찮다고 봐요. 자식도 결국 돈문제와 연결되니깐요. 싱글녀가 책임 질 겁니다. 또 미혼인 상대남에게 조금 미안하니 잘해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바람을 피면 용서 못하고 끝낼 수 있어요. 한번 결혼 경험이 있기에 오히려 못 참습니다~~
@@user-eh2ol9wj6z 저는 아직 숫처녀와 성관계를 한번도 안해본 숫총각입니다. 자위행위는 합니다만,,,,,,그리고 그녀의 경제력은 잘 모르겠고, 외모가 예쁘고, 사람을 많이 상대해야하는 보험영업을 하며, 사치품을 좋아하고, 감정기복이 심하고 술을 가끔 마십니다. 넓은 대인관계, 명품가방, 감정기복과 술, 과거 성문제 이런걸 제가 감당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저는 술을 끊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별은 너무 깊은 상처인것 같아요 주위에 이혼한 분들 보면 다 힘들어서 결정내렸를꺼라 생각합니다 50대가 되어보니 참을수 있음 참아라! 그렇게 했던 지난날들이 가끔은 아이러니할뿐 입니다 홀로서기 하는데 많은 시행착오가 있는듯해요 사별은 뜻하지 않는 이별앞에서 속수무책 각각의 상처 암튼 힘내시고 사는날까지 화이팅 결국 내 자신이 견뎌내야하는것 같아요
사람은 인연따라 만나고 팔자대로 살다 갑니다 . 저는 22년전에 이혼하고 딸아이 키우고 살았는데 혼자살아보니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 지금은 오직 나 자신을위해 살고있습니다. 먹고 싶은것먹고 하고싶은것 하고 취미생활도 내 맘대로하고 제혼 안하고 살아온게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죠 . 약간의 외로움은 있는건 사실이지만요 .
저는 이혼했지만 사별한 경우와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그녀를 사랑했지만 그녀가 원해서 헤어져서 그런지 못해줬던것만 생각나고, 이혼에 이르기까지 제가 잘못한 행동과 생각들만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저로 인해 상처받은 것 모두 잊고 행복하길 바랬었죠. 근데 얼마전에 재혼했다는 했다는 걸 알았을 땐 왠지 서운하더군요. 헤어진지 6년이고 아무런 감정이 없는데도 불편한 마음이 생기는게 신기해요.
공감가는 강의 맞습니다 그런데 전 이혼을 자랑하지는않습니다만 숨기지는않죠 어느 어떤자리에서건 당당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이혼녀 ㆍ사별녀 둘다 사겨봤죠 물론 결혼까지는 못갔습니다만 이혼녀랑의 연애가 더 오래가더라고요 나의결론 ~~~이왕이면 이혼한사람끼리 사별한 사람끼리 인연이나 연인으로 나가는것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
이혼한 여자와 사별의 여자 다른 점 이혼한 여자는 재산은 없어도 사회 생활에 준비가 된 상태죠 그렇지 않고 이혼을 쉽게는 안하니까요 하지만 사별한 여자는 다르죠 오랜 병으로 사별을 한 사람도 사회 적응력은 떨어집니다 이 말은 여자가 느끼는 외로움의 차이를 말 하는 것이죠 즉 사별한 여자는 외로움을 느껴 남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식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경제적인 문제가 시급하죠
대부분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몇가지는 제외하고요 어쩌면 또 다시 실패하는 원인 중에 하나 일 수도 있어요 이혼 한 여자는 전 남편의 행동을 잊는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고수님은 새로운 일을 시작 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 일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한테 물어 봅니다 즉 과거에 이 일을 했던 사람들이 알려 주는 것이 기준이 되는 것이죠 남자들 사무실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문서 기안을 해야 되는데 첫번째 하는 일이 전임자는 어떻게 했는지 문서를 뒤져 보죠 그렇다면 지금 문서를 기안 해야 하는 사람이 전임자를 신뢰를 했던 안했던 그것에 관계 없이 일단은 과거에 했던 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왜 ? 편하니까요 그리고 결재자한테 욕을 크게 먹지는 않을테니까요 뭐던지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남자가 싫어서 이혼을 했는데 재혼한 남편은 뭐던지 물어보고 결정을 하면 처음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남자가 결단력도 없고 박력도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죠 귀순한 북한 사람들이 남한에서 어렵게 생활 하는 부분이 이런 점이죠 자유를 줬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고 ㅎ 어릴적 화장실 불 꺼라는 부모님의 잔소리 듣기 싫었는데 부모가 되니 듣기 싫었던 잔소리를 자기가 하기 되죠 이유는 과거를 기준으로 ㅎ
우연히 봤는데, 사별남의 심정을 정확히 말하는군요.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내가 왜 더 잘하지 못했나? 그때 내가 왜 그렇게행동을 했었나? 라는 후회와 반성을 마음속에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 고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혼남의 마음이 더 편할 겁니다.
그사람마음을좀더
알아위로해주었더라면
차라리.재혼해
어딘가
살아있음좋겠어요.
가슴이나
시리지않게..
@@user-li3kc6jw8o 재혼은싫어여...ㅠㅠ 제남편이..
사람마다 다 사정이 다릅니다. 결국, 사람의 마음 자세가 어떤가가 핵심이죠. 일률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게 인간의 복잡 미묘한 심리입니다. ■
ㅡ
근데 이혼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신은 잘못이 없다라는게 크더라구요.
ㅣ
4
783-3 44
기준을 정하지 마세요... 이세상에 기준은 물건만 있을지도..
과거의기억을지우고
새그릇에새롭게담아야한다는
말씀이 제일기억에남습니다
항상좋은방송 감사합니다 ♡♡
네! 모두 행복해 지는 길입니다^^
저는 사별했는데요 남편이 명이짧은것도 먼저간것도 그사람타고난 팔자지요 살아있는 사람팔자가 쎄서그런건 아닙니다
그럼요...
@@lovemaster 잘봤어요. 또렷한 전달력은 좋습니다. 허나 방송은 조심스레 해야합니다. 방송 소재로 눈길 받기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이혼 사별 모두 그분들의 아픔입니다.
두가지 모두 피치못할 경우도 많구요. 주관적인 내용은 자칫 안티를 부를수도 상처를 줄수도 아픔에 메스를 대는 격일수 있지요. 유투브도 엄연히 매스미디어입니다. 방송은 신중하고 정확하고 검증된 내용만을 송출해야합니다
자살한건요..?
그럼요..
그렇죠
저도 아내가 6년을 투병하다가 떠났는데 생각해보면 친정쪽의 유전적 요인이 있더라고요
그냥 혼자 살아요. 약간의
외로움 이외는 전부 편합니다 . 건데 제 주위에 몇몇 남자는 여자없이 못사는데 결국 돈 다쓰고 노후대책이 부족하더라구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살아보니
가끔 외로운것 빼고 좋은점이 더 많아요
진짜같이살아도
인간은늘외롭네요
혼자인거
@@user-wj7tc8wv6x . 젊었을때는 쪽박난 내인생을 생각하기 싫어서 늘 바쁘게살았고 제혼은 생각조차 하기싫었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혼자 살아온게 잘 했다싶어요. 그런데 회사 정년퇴직하고 나니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말에는 다시 직장생활 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람의 마음이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user-zu8nb9qk4m . 네 . 저도 옛날에 그렇게 산적이 있습니다. 그렇다가 전 22년전에 이혼을 했구요. 잠시 머물다 가는게 인생인데 . 살아보면
사는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 왜 이리 복잡하게 힘들게 살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이왕사 사는것 정말 재미있게 오손도손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면서
살아도 잠시인데 ? ? ?
@@user-zu8nb9qk4m . 내하고 생각이 비슷한 친구들을 사귀세요 . 나이들면 친구가 필요합니다 . 저는 오늘 친구집에서 점심 짜장면 삶아먹고. 저녁엔 돼지고기 사서 약초물에 삶아 친구부인과 셋이서 저녁 맛나게 먹고 지금 제 집에왔어요. 낮엔 자전거타고 가까운 곳에 운동갔다 왔습니다 . 다음엔 친구 부인도 따라간다고 자전거 사 달랍니다.
불타던 사랑도 시간이 지남 잔잔해지죠.자는 모습 보면 짠하구.혼자여도 행복할수 있지만 함께해서 느끼는 행복은 대체불가능.이쁜 사랑들 하셔요^^
네!감사합니다~
거두 절미하고........ 참!...옳으신 말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우자의 때문에 피말라 죽고 병들어
죽은 사람이 더 많아요.
그래서 살려고 이혼하는거죠.
영화,드라마와 현실은 다릅니다.
좋고 나쁜것도 없구 모든것이다름을 인정하길
드라마와 다르다 동의
살려고 이혼한다는거...너무 공감 돼요.
맞아요~
힘들게 서로 사는거보다
이혼하는게 맞는거죠
15년넘게 아픈사람과 살아보세요
병원건물 쳐다보기도 싫어짐.
단정짓지마시길...
네! 알겠습니다
갑작스런 젊은 사별은 평생 못잊어요
남편이 특히 마누라에게 잘했다면
평생 눈물로 살아요
어쩔땐 그고통이 싫어서 차라리 이혼했다면 첨에 이혼도 고통스럽겠지만
이혼은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보란듯이 잊을수있잖아요
사별은 진짜 제사날 기념일 모든게 잊지못해서 고통이에요
먼저간 배우자한테도 너무 미안하기도하고 남자사별은 결격사유가 없으니 재혼도 빨리한다지만
여자는 또 많이 틀려요
혼자두고 간 사람이 어쩔땐미워서 분노로 살때도 있고
먼저간 배우자가 어떤사람이었냐에 따라서 틀립니다
동의함니다
저는 20대사별했는데 3년살았는데
26년지난 지금도 남편이 그립습니다 ~♡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이유도 잇고
저도 지금 20대에 사별하였는데 남편이 잘해준것만 생각이나 괴롭습니다. 못해준것도 생각날때도있는데 잘해준게 더 크게 느껴져 하루하루 눈물과 후회중입니다.. 이혼할걸 이혼했으면 살아있지않을까 자식때메
이혼녀또한 악녀 도있죠
하기 어려운 문제를 이렇게 따뜻하게 말씀을 해주시니
더욱 공감이 갑니다.
좋으면 이혼을 하진 않지요
그래서 이혼을 하면 징글징글 하고 그사람과 같은 사람을 또 만난다면 이가 갈리겠지요.
사별도 정말 오랜 기간 병간호를 하다보면 많이 지쳐버려서 힘들기도 하지만 막상 떠나고 나면
못해준 것이나 잘못한 것이 가시처럼 돋아나서 오래토록 아픕니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그러겠지요.
아내 혹은 남편이 죽으면 화장실에서 웃는다고 하는 우스개 소리가 있기는 하지만
진실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자녀를 보면서 그 사람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지요.
정말 사별후 혹은 이혼을 한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열린 마음들이 되었어요~
결혼생활에서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 성격과 취향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산다면 실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잇는 그대로가 순리입니다
인생에 답은 없다가 정답입니다 !
스피치가 다분히 관념적이고 이분법적이네요 ㅊㅊㅊ
이혼과 사별 경험을 함께 한사람도 있거든요 완죤 극혐이겠네요 ㅋㅋ
세상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생사 흑백논리적 사고로 부터 좀더 자유로울 필요가 있겠지요
그리고 조사, 자료, 지표 너무 신뢰마세요 YOLO !
조모조목 비교설명으로 귀에 쏙쏙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200%
건강하게 사이좋게 오래오래 사는게 최고!!!
넵!
공감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이혼, 사별후 기간에 따라 사람보는 눈도 다를거구요.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이혼하기도 쉽지않구요. 죽을만큼 고통스러울 때 하는게 이혼입니다. 살려구요.
이혼이 사람을 성숙하게 만듭니다. 가볍게 보지마세요.
사별도 징그럽게 참고살다가 병들어죽는사람도 많아요
사람나름 ~~
제 아는 지인은 남편분과 별거 8년만에 이혼 앞둔 시점에 그 남편분 폐암말기로 사망하여 보기좋게 이혼녀에서 사별녀 돼엇어요 정말 사람..상황ᆢ 나름이라고 봐요ᆢ 이혼한 분들도 정말 좋은 사람들 많아요(성품)
@@user-kl6tm5wv1k 보기좋게라뇨 말넘심
일부 교과서적인 분석도 없지 않지만 '기억의 차'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한 개연성이 있군요. 행복해보이는 미정씨를 통해 항상기분이 좋아집니다. 다양하고 많은 애기를 앞으로도 많이 풀어내주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 사별하고 혼자사는 분이 있는데 전 남편을 좋게 말해요.근데 이혼은 달라요.
추억이 사별과 이혼은 다를겁니다.
이혼한 여자도 있는데 억울하고 손해본 것만 생각합니다.만날때마다 그 말을 해서 지금은 안 만나요.
아 그럴수도 있군요~~
고수님 강의에 적극 동의 합니다 어쩜 저렇게 똑 부러지게 말씀을 잘 해 주실까 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편하긴하는데 좀 옆구리가 외롭다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기도 그렇고
동감
사별한사람은. 사랑한사람 생각하며살줄 알았는데 더일찍. 재혼을 합디다 다 사람나름이지요 사별해서 재혼하니 더잘해줌
결혼생활에 대해 좋은 기억이 있는 분들이 더 빨리 결혼을 결심합니다!
맞아요. 저도 참 이상하게 생각 했어요.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그런데 제가 그 당사자가 되니 이해가 가네요. 결혼 생활의 이쁜 기억들이 떠오를때마다 너무 아파요. 좋은 기억은 좋아서 아프고 못해준 기억은 미안해서 아프고. 빨리 정리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추억이 정리가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새로운 추억들로 과거를 정리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강의 들으면서 울고 있으면 아직 정리가 안된것 같죠? ㅠㅠㅠㅠ
옛날 못해준 아쉬움땜
이겠지요~~
@@dclee2547 님, 말씀 공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지나다가 님 댓글보게 되었답니다, 우리 소통하면서 자주뵙기를 원합니다
@@dclee2547 오타 ㅋ. 공감,
제가 귀국후 만난 두명다 이혼한 사람들인데 둘다 이혼의 사유는 전 배우자가 잘못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일정기간 연애를 하다보니 둘다 자기애가 너무 강하고 무조건 자신들이 대우받고 무조건 남자가 다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더군요. 물론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안좋은 케이스만 겪은건지 모르겠지만 그로인해 여자에대한 불신만 생기더군요.
남녀관계는 3자대면이 확실합니다
사람관계는 모두 3자대면해야
누가 잘하고 누가 잘못했는지 알게되죠
ㅡ예ㅡ
바닥에 6자를 써놓고
상대가봤을때는 9자인데
서로 6자다 9자다 우기는거죠~
서로 입장바꿔생각하면 쉽게이해가가는데
자기입장만 고집하는거죠
조금이해하고 조금도배려없는
자기만의주장
이혼은 당연한거죠
서로 주지는않하고
받으려고만하는 사랑
주는게 사랑인건데 말이죠
송미정씨.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만나고 헤어짐에대한 답은 없다고 봅니다.송미정씨의 긍정적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이혼은 보통 자기주장이 강하고 문제는 상대방에있다 요로케 생각하기에 갈라서는 확율이높아요!
그래서 재혼 하고싶어면 사별한 사람하고 하세요.최소한 배려심은 있으니까요!!!
사람 나름이예요.
말이 구수한 송미정유투버님!!!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혼이냐 사별이냐가 중요한게 아닌것 같애요
인성이 중요한거지 저역시 25년 살고 이혼했지만 이런사람이였다면 결혼하지 않았죠?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잔아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저도 앤셔리님을 응원합니다^^
@@lovemaster
늘 표정이 밝고 아름다우신 분이라 좋으네요!!
담에도 좋은 내용 부탁해요
이혼한 사람이 전 배우자 핑계만 하면 재혼 배우자로 실격
자기때문이라고 반성하면 합격
자기가 잘못했으니 지 때문이라하지
맞는 말인데 대부분은 전 배우자 핑계가 대부분이더군요.
@@user-hh6zd6xq2x 단순한분?
전배우자나 여친 욕하는 사람치곤 제대로 된 사람 없다고 하죠.못해줘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평타는 가능한 사람
맞아요
주변 사람들 보면 다 상대방 잘못이라고 함 서로 안 맞았다고 한 사람 1명 봤음, 심지어 주폭으로 헤어진거 알고 있는데도 상대가 잘 못해서 이혼 했다 함
이것저것 신경쓸 필요없이 혼자
살면서 친구로 만난는게 제일 낳을듯
맞어요 ...
공감 합니다
저도요 어느정도 공감해요, 이혼후 또다른 사람을 만나 산다는게 너무 힘들고 복잡할듯해요
남자는 동굴이 그리워서 잘안되지요.ㅋㅋㅋ
사별, 남편이 술먹고 부인에게 폭행.. 그렇게 간이 나빠 죽어버린 경우가 많아요.. 사별도 사별 나름..
술먹고 폭행과 폭언을 하는사람은 몸둥이가 답입니다 자기자신행동을 알고계속 똑같이반복합니다
술먹고 집에와서 가정폭력하는사람은
대부분 다
방안퉁수라생각합니다
ㅡ밖에서는 호인소리듣고
밖에서 큰소리못하고 받은 스트레스 집에와서 푸는거죠
폭력남편 대부분이 그러드라구요ㅡ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강한 똘마니~
바보 똘마니짓 하는거죠
주의에서 보면 다그래요
오늘도 고수님의 낭^낭하게 실감나는 음색의 표정으로 두경우 모두 희미한 잘 잘못을 깨끗히 지우며... 이세상 다 하는날까지 서로가 상처투성 흩날리는 삶에 흔적 들을 기억 저편으로
생각 조차 보이지지 않게 날릴 수 있는 몸과 맘에 준비된 알뜰한 정을 맏기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같은 동반자 戀人있다면 그래도 그~누구보다 사랑과 행복에 성공한 마지막 人生이겠죠...!
#늘~고수님을 U.tv알고부터 男&女삶에 교훈적 의미 冊장 넘겨보듯 흩어진 생각 들을 해 봅니다...모두 고맙습니다 !
늘 성의 있는 댓글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그런 연인을 만나는 건 모든 싱글들의 로망이겠죠~
어쩔수없이.자식때문에 이혼도 사별할때까지 사는사람이 더많아~~편견을버립시다
맞아요 우리나라는 무슨 이혼했다고
하면 꼭 남자가 잘못했을거라
생각하거든요
이혼은 인위적 이고 사별은 불가항력적 인데 그런 당사자들 만나 결합하려면 돈이 많고 자식 없으면 그야말로 좋을 수 있으나· 이것저것 다 걸리더라도 같이 살려면 참고 살아야 해야 지요 두번 이상 결혼 해봐도 별스러울 것 없어요
그럴까요
!ㅎ
가끔지나가다가
노점상 ㅡ 부부가함께 장사하는 사람이
함께하니 좋겠다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싸움
ㅡ
평소 싸움모르고 살았던
사람은
싸움도 상대가 있으니까
하루종일 천장만바라보고
한국 (체면) ~문화때문에
강아지하고만 대화하는사람은
싸움조차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이 배운것이
걸림돌 될수있다는 현실
여자ㅡ대학원졸업ㅡ
그것이ㅡ걸림돌되어ㅡㅡ
오히려
~~옛날 옛날
주인아씨와 머슴의만남
아 이런영화도 있을수있는 이야기네~~
피식 웃음요
~~ㅎ
이혼도 불가항력이랍니다.
이혼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죽음과 사투하는 불가항력인경우 많아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도사별했는데 나뿐기억은 조금씩 잊어지고 좋은기억은 혼자있으면 가끔씩 생각납니다
모니터를 해보면 많은 분들이 그렇더군요!
다루기 조심스러운 부분이셨을텐데 ㆍ조곤조곤 좋은말씀 공감되는 말씀 잘듣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5개월전에 31년 살아온 소중한애들엄마를 떠나보내고 가슴에묻어지지안아 매일매일
만나러갑니다.정말지난시간들이 이제 추억이되어가는것이 너무 힘들군요
가슴에와닿는말씀에 다시눈물짓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억지로 잊으려고 하지 마세요.힘내시구요.응원합니다!
@@lovemaster 고맙습니다.
살아있는동안에는 잊혀질수없겠죠.
잠간 어디다니러간것같고 병원에 입원해있는것같고 아직도현실이 받아들여지지안네요.
저도 사별한지 10년 ㅠ
넘 맘아파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세월이 약입니다~^^
이젠 웃을수 있어요
3년정도 지나니까 조금은 평온한 마음이 들던데요
힘내세요 ~
여 선생님!
힘든시간 고생 많아셨습니다.
세월이 약입니다.기억이 무더져야지요~~
힘내시고요...
사별했지만 과거가 징글징글하답니다. 사별이 무조건 가슴아프고 아름답지만도 않네요. 이혼이든 사별이든 함부로 결정짖지 마세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는 사실...
네 맞아요! 이혼이든 사별이든 정말 많은 사연들이 있습니다. 저랑 대화하면서 크리넥스 한통을 다 쓰면서 울었던 어느 여자 분의 사연도 있었습니다 ㅠ.ㅠ 모든 걸 경험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의 삶이 중요하겠지요!
난 지금의 혼자가 너무 자유롭다 ^^~
옳소이다
미투
맞습니다
류원호 그럼 혼자 쭉 사시길 축복 합니다😂
미혼남, 미혼녀가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애딸린 이혼녀나 이혼남과
결혼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 제가 선생님의
미혼 남동생(연애경험도 없는 모태솔로 노총각)이라고 생각하시고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면 결혼하라든가
접대용멘트로 그렇게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도 많더라 이런 교과서적인 조언보다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이고
냉철한 조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애 경험 없는 모태솔로 노총각이시라면 사랑하고 결혼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심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대처 방법도 서투를 수 밖에 없거든요.. 상대방의 조건만 보고 해라 말라고 얘기하기 보다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lovemaster
남의 자식을 키우는게
어떤지 그게 핵심 아닐까요?
지나가다가 봤는데요.
애 있는 이혼녀나 사별녀가 경제력이 우수하고 님에게 헌신적이면 그 결혼 괜찮다고 봐요. 자식도 결국 돈문제와 연결되니깐요. 싱글녀가 책임 질 겁니다.
또 미혼인 상대남에게 조금 미안하니 잘해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바람을 피면 용서 못하고 끝낼 수 있어요. 한번 결혼 경험이 있기에 오히려 못 참습니다~~
@@user-eh2ol9wj6z 저는 아직 숫처녀와 성관계를 한번도 안해본 숫총각입니다. 자위행위는 합니다만,,,,,,그리고 그녀의
경제력은 잘 모르겠고, 외모가
예쁘고, 사람을 많이 상대해야하는
보험영업을 하며, 사치품을 좋아하고, 감정기복이 심하고
술을 가끔 마십니다. 넓은 대인관계, 명품가방,
감정기복과 술, 과거 성문제
이런걸 제가 감당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저는 술을 끊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user-eh2ol9wj6z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녀의 자식을 양육하는 문제고
자식문제 핑게로
이혼한 전 남편과 가끔 만나서
떡정ᆞ육정을 나눌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불안감도 있고 그래서
그녀를 좋아하지만
결혼은 쉽게 결정 못하겠고
고민중입니다
인간은 태생부터가 혼자다.누구에게 의지할려는 마음이 외로움이 되고 서운한 감정 살아난다.
혼자만의 세상 얼마나 아름다운가 ! 자신을 이해할 사람은 자신밖에없다는 사실을 명심
,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혼자인 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출발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과 책임감부터 입니다~
이별은 너무 깊은 상처인것 같아요
주위에 이혼한 분들 보면
다 힘들어서 결정내렸를꺼라
생각합니다
50대가 되어보니
참을수 있음 참아라!
그렇게 했던 지난날들이
가끔은 아이러니할뿐 입니다
홀로서기 하는데
많은 시행착오가 있는듯해요
사별은 뜻하지
않는 이별앞에서 속수무책
각각의 상처
암튼 힘내시고
사는날까지 화이팅
결국 내 자신이 견뎌내야하는것 같아요
네!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번 영상 유익했어요.. 이혼과 사별.. 그렇겠네요.
근데 어떻게 이런 걸 아시는지.. 역시 전문가 고수..!!
감사합니다~
미정씨의 강의가 쏙쏙 잘들어옵니다. 친절한 이웃집
누나처럼 매력을 느낍니다.
나이많은 남자지만 새로운
것을 많이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우리는 죽는날까
지 배워야합니다.평생교육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혼,사별 가능하면 해당않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사별은 어쪌수없지만 이혼은 참고사는게 정답이라 봅니다.헤어져서 다른선택해봐야 더좋은결과가 올수있다고,착각해서 다시 선택해봐야 실망이 더클수있어요.
"인생은 책임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인연따라 만나고
팔자대로 살다 갑니다 .
저는 22년전에 이혼하고 딸아이 키우고 살았는데 혼자살아보니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 지금은 오직 나
자신을위해 살고있습니다.
먹고 싶은것먹고 하고싶은것 하고 취미생활도 내 맘대로하고
제혼 안하고 살아온게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죠 . 약간의 외로움은 있는건 사실이지만요 .
동영상을 보다 보니 이혼과 사별의 설명을 알기쉽고 자세하게 현실감 있는 근거로 풀어 주셔서 이해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별이든 이혼이든
재혼 끔찍하지만 또다른 삶을.살고싶어한다
허나 똑같다 살아보면. 성질죽이고 배려하고 표현하라
사랑한다고.
글구 너무 돈돈하지말구
진짜공감해요.
저는 이혼했지만 사별한 경우와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그녀를 사랑했지만 그녀가 원해서 헤어져서 그런지 못해줬던것만 생각나고, 이혼에 이르기까지 제가 잘못한 행동과 생각들만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저로 인해 상처받은 것 모두 잊고 행복하길 바랬었죠. 근데 얼마전에 재혼했다는 했다는 걸 알았을 땐 왠지 서운하더군요. 헤어진지 6년이고 아무런 감정이 없는데도 불편한 마음이 생기는게 신기해요.
같은마음이네요. ㅠㅠ
그럴거 같네요 참 서운할듯요
ㅠㅠ힘내셔서 재혼하셔요
이혼한 남자들 은
정신병자 들입니다
특히 뱀띠생들 의심 을
많이하는 짐승입니다
사별한 맘 어떻게 이리 잘 아실까요?. 그런데 이 마음때문에 다른사람 만나는게 잘 안되요.
가슴에 묻어두었으니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겪은 두번의 연애가 전부 이혼한 사람들과였는데 동갑은 결혼과 이혼이 전부 자신의 잘못은 없다고 했고 5살 연상녀는 이혼에 대해서 자신의 잘못도 있다고 인정을하더라구요. 어떤 기준보다는 사람의 성향차이가 큰것 같아요.
네!각각의 경험치하고도 상관있구요~
연애고수님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듣기 좋구요.
다른 사람들 사연을 편견없이 듣다보면 동정가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연애고수님 내용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통계적으로 그렇습니다 이혼사람이 재혼할때 오래 못가고 그나마 사별한사람과 재혼하면 그나마 잘 살더라구요
바람핀사람이 또 바람 피우듯
한번 이혼을 한사람들은 또 성격이 안맞는다 하여 또 이혼 하더라구요
이혼과 사별의 차이점...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사실적이고 심플, 깔끔해서 와 닿네요. 미정씨 성품 그대로인거 같아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이별 사별에대한 예리한분석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사별도 오랜 병으로 인해 많은 치료비로 넉넉치 않죠.
말씀이 너무 이쁘시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이혼은 남탓에 기울게 하고
사별은 내탓에 기울게 하는거 같네요.
남탓이든 내탓이든 사실 다 자기한테 나온건데요...
이제 이별의 방식이 사람을 어떻게 길들이는지 조금 정리가 되네요.
고마워요. 좋은내용이요
공감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화가나네요 사별도 사람나름입니다 사는동안 어떡게살았는가 그것이 중요하지 다 행복하게살았을까요? 불행하게산사람은 이혼보다 더 지긋지긋해요
지긋지긋해 같이살기 싫었는데 때맞춰( ? ) 사별했다면 재혼상대로 어떤사람을 원할까요? ^^
당사자나 주변에 대한 상당히 합리적인 분석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얼굴은 남편과 얼굴만닮고 하는행동이나 성격은 반대인사람 만날거예요
님의 이,사별•이별대해 조은 정보내용 정의,
님의 밀씀 청취 잘~들엇ㅂ니다...^•^
완벽한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필 하나, '사별'의 대해↓
사별 된는지에 대해,"정의"가~???
답,""업보""'"선과악"의 정,
공감가는 강의 맞습니다
그런데 전 이혼을 자랑하지는않습니다만 숨기지는않죠
어느 어떤자리에서건 당당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이혼녀 ㆍ사별녀 둘다 사겨봤죠
물론 결혼까지는 못갔습니다만 이혼녀랑의 연애가 더 오래가더라고요
나의결론 ~~~이왕이면 이혼한사람끼리 사별한 사람끼리 인연이나 연인으로 나가는것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
화이팅요~~
이혼한 여자와 사별의 여자
다른 점
이혼한 여자는 재산은 없어도
사회 생활에 준비가 된 상태죠
그렇지 않고 이혼을 쉽게는 안하니까요
하지만 사별한 여자는 다르죠
오랜 병으로 사별을 한 사람도
사회 적응력은 떨어집니다
이 말은 여자가 느끼는 외로움의 차이를 말 하는 것이죠
즉 사별한 여자는 외로움을 느껴 남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식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경제적인 문제가 시급하죠
재밋네요^^
선생님 한번 바람난 여자는 또 바람을 피던데요 남자분들 바람난여자 절대로 재혼하면 또 이혼합니다 즐기기만 하고 휴지통에 버려주십시요 인간안됩니다
행복은 등잔밑에 있는데
멀리서 찾으려니
자꾸 바람피는거 아닐까요
대부분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몇가지는 제외하고요
어쩌면 또 다시 실패하는 원인 중에 하나 일 수도 있어요
이혼 한 여자는 전 남편의 행동을 잊는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고수님은 새로운 일을 시작 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 일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한테 물어 봅니다
즉 과거에 이 일을 했던 사람들이 알려 주는 것이
기준이 되는 것이죠
남자들 사무실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문서 기안을 해야 되는데
첫번째 하는 일이 전임자는
어떻게 했는지 문서를 뒤져 보죠
그렇다면
지금 문서를 기안 해야 하는 사람이 전임자를 신뢰를 했던 안했던 그것에 관계 없이
일단은 과거에 했던 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왜 ?
편하니까요
그리고 결재자한테 욕을 크게 먹지는 않을테니까요
뭐던지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남자가 싫어서 이혼을 했는데
재혼한 남편은 뭐던지 물어보고 결정을 하면
처음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남자가 결단력도 없고
박력도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죠
귀순한 북한 사람들이
남한에서 어렵게 생활 하는 부분이 이런 점이죠
자유를 줬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고 ㅎ
어릴적 화장실 불 꺼라는
부모님의 잔소리 듣기 싫었는데
부모가 되니 듣기 싫었던 잔소리를 자기가 하기 되죠
이유는
과거를 기준으로 ㅎ
네! 경험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죠! 그렇지만 극복해야죠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기 위해서는요~
@@lovemaster
그러니까
인간은 적응 해 가는거죠 ㅎ
돈없으면 혼자 살아야 할듯. 별 이유는 없어
지금까지 봐왓던 방송중에 가장 공감가는 내용이네요(저에게 만요) 감사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또박한말씨로잠시나마공감하구,배우고갑니다^^좋아요..구독하구가용^^
감사합니다~
고급진 목소리와 수준있는 주제^^ 감사해요
인생살이 참 쉽고도 어렵죠 잉~~
좋아요 구독은 코로나도
죽인다
ㅎㅎ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듣기에 불편하지 않게 잘 말씀해주셧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ᆢ쿡
황금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연휴 되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암으로 사별하는경우
전재산 다 쓰고 마이너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ㅠㅠ
연애고수TV선생님🌹
이혼을 했든 차별을 했든 끝난 상태에서 앞으로는 재혼보다 혼아 살면서
행복을 차자 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고수님 뵙고 싶어서 잠시 들렷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박수보냅니다 우리 소통하면서 자주뵙기를 원합니다
일찍 일어나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내가오랜투병생활하다가
하늘로보냈습니다
제가 재혼하고싶어도
제가아프거나
재혼한 배우자가
아플때
긴간호에대한
두려움등으로 어려움이있습니다
아내와사별후
때로는 외롭고 서글퍼질때가많습니다
망망대해에
혼자항해하는것처럼
느낄때가 많습니다~~ㅠㅠ
그러시군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혼자도 얼마든지 즐겁고 행복할수있어요 외로우면 친구처럼 만나시면 되겠네요
8년전 사별한사람이네요
저도 그런두려움때문에 재혼을 망설입니다
사람을 만날때 결혼전제하지마시고
그냥 친구로 지내보세요
시간이가면 어떤결정이 생기겟죠~
네
.애많이쓰셨군요
저도 간호하다보낸사람입니다
공감됩니다
~아빠를~~~
친구처럼 지내면~~~
폭행으로 38년만에 이혼했는데 애들아버지 일년만에 재혼^^~~
가정폭력하는인간 똘마니는
암걸려서 82죽어야되요
가정의평화를위해
ㅡ재혼 했다구요
몇년을 살지 지켜보세요
오래못갈겁니다
또 예비 이혼자 생기겠네요
에휴 그러니까 이혼사유를 결혼전에 제출하는걸 의무화 시켜야 다음 희생자가 안나타날건데
교수님 반갑습니다
토요일은 하루쉬고 오늘부터 또 오후에 출근 합니다
이제 잘준비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람 나름이죠 난 졸혼했는데 같이살땐 지옥같았었는데 혼자 사니 넘 좋아요 글구 마누라도 측은해보이고 사이도 좋아졌네요 죽을때까지 혼자 살겁니다 본인이 불행하다생각되면 이혼 졸혼 별거등 ~~
이혼한사람들은분명이문제가있죠
사별한사람은어쩔수없이한쪽이떠났으니까.이혼한사람보다낮지만.사별한사람은.전처든.전남편들은떠난사람을
잊지못한다고하더군요
공부 잘해읍니다 앞으로도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혼은 이기주의 즉 조건만찾고
사별은 행복을위해 노력한다
방송 잘 시청 했습니다 나날이 발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직막 부분의 맨트가
딱 와닿네요
공감합니다 !!
공감 감사합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공감 감사드려요! 채널 가입도 감사 드리구요~
제 주변에 사별한남자가 초혼녀와 재혼해서 아이까지 낳았건만 ...앞전부인을 잊지못해서 잘되지 못 하는거 봤네요
에고ㅠ.ㅠ
송미정교수님 이혼과 사별의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정적이네요 이혼사별 똑같아요 다만 개별적인 사항에 맞출뿐이죠 정함은 없는것같네요 싱글캬페에서 느낀점이죠
연예고수TV가 좋은이유
1. 송미정 선생님의 인상이 중년여성으로서 너~~~무 좋다..
2. 이야기를 편안하게 하면서, 뭘보고 읽는 느낌이 아니라 소화해서 이야기를 하는것같음
남이 써준 걸 읽는 게 아니라 제 생각을 표현하는 거니까요! 감사합니다~
일부 유사 채널보면 그런분이 있더라고요. 근데 송선생님의 채널은 일단 편안하고 전달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중년 남성으로서 참 도움이 많이 되고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사별한 사람과 만나는게 좋을 것입니다. 이혼한 사람은 성격적인 결함이 많은 사람일듯...
사별한 사람은 가슴에묻고
이혼한 사람은
머리에묻고
머리와가슴에차이!
즉, 극복을 머리로
했는가? 가슴으로
했는가의 차이다.
극복을 못했으면
혼자사는게 정답!
221e
쌤이야기 듣고있다 문득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노래가 생각나네요
노래부르기를 엄청좋아해서요
몾이룬 사랑은 아름답고 애틎해서겠죠
이혼과 동시에 여자분들이 돌싱이라 밝혔다는것이 의외네요
이혼과 사별의 차이를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묘하게 여러 차이가 있네요...
싱글 모임에서 오랜 경험자 왈 ㆍ 이혼녀는 못 쓰고 사별녀가 낫단다 ㆍ
넘 자신감 넘치시는군요
하루한치를 모르는게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