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은 이때 요즘 교회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술은 기본이더라고요...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교회 다닌다고 하면 ‘그래도 술은 먹어도 되지 않느냐... 내 주변 교회 다니는 사람들 다 잘만 먹고 다닌다’ 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소위 "크리스찬" 을 자칭하며 술과 담배는 기본인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걸 보면 왜 바른 말씀이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한 자라도 정확한 표준킹제임스성경이 주어진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술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속 시원하고 명쾌하게 선을 그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옛날 선교사들이 조선 시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을 처음 보고 음주가무를 너무 좋아해서 놀랐다는 대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오면 우리나라 사람들한테서 가장 놀라는 점 중 하나가 식당마다 술을 파는 것이라고 합니다. 외국은 펍이나 바에 가야 술을 먹는 모양입니다. 한 번도 성경에서 술을 권한 적이 없다는 것을 배우고 더 명확해졌습니다. 술을 먹지 말라는 말은 있어도, 적당히 먹으라든지 술을 권하는 말씀이 없습니다. 말술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술에 대한 교리를 더욱 강력하게 전하는 설교자를 주신 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우리나라 술문화는 포도주 정도를 먹는 것과 비교할 수도 없고 혼합된 술에 독주를 마시는 문화입니다.
샬롬!! 목사님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멀리 유럽, 와인의 최초 본고장에 와있는데요 지금까지 진리로 알고 있었던 오류들을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바로잡아주고 계심을 봅니다 포도주에 대한 오해는 우리가족에게 거리낌없이 마시게했던 것이었고 이제서야 그것이 큰 오해였음을 깨닫습니다 ㅠ 가족들 선물로 사둔 와인을 반품할거구요 ㅎ 앞으로 계속해서 진리의 말씀을 바로 배워서 교정받길 소망합니다❤ 샬롬 샬롬!!
찾는자만 진리의말씀을 들을수있다고 봅니다. 개신교채널의 화려한 썸네일은 많은 조회수를 찍어내지만 달달할뿐이죠. 바이블빌리버성경교사의 컨텐츠는 자극적이고 달달한 제목이 나올수없습니다. 개신교인들은 성경 자체에 큰 관심이없기에 그들 귀에 달달한 말을 해주는 선생만 찾는것이죠. 마지막때의 특징입니다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사람들은 술이나, 마약이나, 취미나, 돈등에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도록 만들어 졌는데 이를 거부하니까 마음이 외롭고 세상에 좋은 것이 있는 줄알고, 돈만 많으면 행복할 줄, 권력을 잡으면 좋을 줄 알지만 다 헛된것들로 결국 허망한 인생을 살다 가 지옥에 갑니다. 하나님없이는 아무것도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면 행복을 느낄수도 있고,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며, 노력합니다. 세상은 어떤것도 만족도 행복도 없습니다.
가나 혼인잔치 기적이 포도주가 아니라 포도즙이라는 것을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펄킨이 살아나면서 알려주시는 진리입니다. 인간은 술을 먹으면 개와 원숭이와 사자가 된다고 탈무드에도 나옵니다. 저는 술 먹으면 통제력을 상실해서 무슨 일을 할 지 몰라 술 안 먹습니다. 천국에서는 죄 없는 몸으로 포도주를 먹고 뭘 해도 죄가 아니겠지만 타락한 인간은 술을 먹으면 죄성이 증폭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술 먹으면 통치자도 못 되게 하시는가. 하나님이 음주 측정해서 몇 도 이상만 거르시는 게 아니니 형제 자매님들 그냥 근처도 가지 마십쇼.
술을 먹어도 괜찮다는 분들은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우롱당하지 않으세요 무오하신 하나님께서 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씀하시고 쳐다도 보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술을 먹으라고 권장할까요? 사실 어떻게 보면 상식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내가 술을 먹고싶어서 본인 스스로를 합리화하시는건 아닌지 진지하게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드리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술을 만드시거나 드신것이 아니라는것에 전적 동의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치여 살다가 쏘주한잔 맥주한잔 하시던분들이 은혜복음을 믿고 구원받은경우도 많겟지요. 단숨에 끊기란 어려운 일이죠. 구원받아서 삶이 극적으로 변화되는사람도있고 구원받았으되 조금 변화되는 사람도있겟죠. 술을 먹으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정 술을 먹고싶으면 집에서 혼자 한잔 하시고 푹자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영상은 Wine 이라는 영단어를 포도주로 번역한 기존의 개역성경에 대한 비진리를 바로잡아주어 유익한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에스더l6x 님은 아무런 죄를 짓지않습니까? 어차피 먹을사람들은 누가 뭐래도 다 먹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내육신의정욕과 싸우지만. 님은 하루 24시간 365일 죄를 하나도 짓지않습니까? 여기서 맥락이 술을 혼자 먹으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님에도 그렇게 자기의 의를 드러내는것같은 발언은 무엇입니까?
성경말씀이 왜 sharper than twoedged sword 인지 알겠습니다. Wine이라는 단어속에 포도즙과 술 두의미가 포함되어 있어서 자신을 합리화 시킬수 있는 함정이 있어요. 와인을 모두 술로 번역해 버리면 술을 허용해도 되고 양날선 말씀의 칼이 나를 찌르게 될것입니다.
[신명기 32장 34절 ]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 이사야 63장 ] 1. 에돔에서 오는 이는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선혈이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 신명기 32장 34절 ) 이것이 내 곁에 쌓여 있지 아니하며, 나의 보물 창고들 가운데 밀봉되어 있지 아니하냐? 34. Is not this laid up in store with me, and sealed up among my treasures? (이사야 63장 1-6절 ) 1, 에돔에서 나오며 물든 의복들을 입은 채 보즈라에서 나오는 이이가 누구인가? 그의 복장이 영광스럽고, 그의 힘의 위대함으로 나아가는 이이가 누구인가? 의 안에서 말하고, 구원에 막강한 나로다. 1. Who is this that cometh from Edom, with dyed garments from Bozrah? this that is glorious in his apparel, travelling in the greatness of his strength? I that speak in righteousness, mighty to save. 2. 어찌 너는 너의 복장을 입은 채 붉어졌고, 너의 의복들은 포도즙 짜는 틀을 밟는 자와 같은가? 2. Wherefore art thou red in thine apparel, and thy garments like him that treadeth in the winefat? 3.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도다. 그리고 백성들 중에서는 아무도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였노라. 이는 내가 나의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밟을 것이요, 나의 격한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밟아 뭉갤 것이기 때문이라. 그리하면 그들의 피가 나의 의복들 위에 뿌려질 것이요, 나는 나의 모든 의상을 얼룩지게 하겠노라. 3. I have trodden the winepress alone; and of the people there was none with me: for I will tread them in mine anger, and trample them in my fury; and their blood shall be sprinkled upon my garments, and I will stain all my raiment. 4. 이는 복수의 날이 나의 마음속에 있었고 나의 구속받은 해가 이르렀기 때문이라 4. For the day of vengeance is in mine heart, and the year of my redeemed is come. 5. 그리하여 내가 바라보았더니, 돕는 이가 아무도 없었도다. 그런즉 두둔하는 자가 아무도 없는 것을 내가 의아해하였도다. 그러므로 내 자신의 팔이 나에게 구원을 가져왔도다. 그리하여 나의 격한 분노, 그것이 나를 두둔하였도다. 5. And I looked, and there was none to help; and I wondered that there was none to uphold: therefore mine own arm brought salvation unto me; and my fury, it upheld me. 6. 그런즉 내가 나의 분노 가운데서 백성들을 짓밟고 나의 격한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취하게 만들겠노라. 그리하여 내가 그들의 힘을 땅까지 끌어내리겠노라 6. And I will tread down the people in mine anger, and make them drunk in my fury, and I will bring down their strength to the earth.
( 신명기 32장 34절 )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 이사야 63장 ) 1. 에돔에서 오는 이는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선혈이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 신명기 32장 34절 ) 이것이 내 곁에 쌓여 있지 아니하며, 나의 보물 창고들 가운데 밀봉되어 있지 아니하냐? 34. Is not this laid up in store with me, and sealed up among my treasures? (이사야 63장 1-6절 ) 1, 에돔에서 나오며 물든 의복들을 입은 채 보즈라에서 나오는 이이가 누구인가? 그의 복장이 영광스럽고, 그의 힘의 위대함으로 나아가는 이이가 누구인가? 의 안에서 말하고, 구원에 막강한 나로다. 1. Who is this that cometh from Edom, with dyed garments from Bozrah? this that is glorious in his apparel, travelling in the greatness of his strength? I that speak in righteousness, mighty to save. 2. 어찌 너는 너의 복장을 입은 채 붉어졌고, 너의 의복들은 포도즙 짜는 틀을 밟는 자와 같은가? 2. Wherefore art thou red in thine apparel, and thy garments like him that treadeth in the winefat? 3.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도다. 그리고 백성들 중에서는 아무도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였노라. 이는 내가 나의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밟을 것이요, 나의 격한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밟아 뭉갤 것이기 때문이라. 그리하면 그들의 피가 나의 의복들 위에 뿌려질 것이요, 나는 나의 모든 의상을 얼룩지게 하겠노라. 3. I have trodden the winepress alone; and of the people there was none with me: for I will tread them in mine anger, and trample them in my fury; and their blood shall be sprinkled upon my garments, and I will stain all my raiment. 4. 이는 복수의 날이 나의 마음속에 있었고 나의 구속받은 해가 이르렀기 때문이라 4. For the day of vengeance is in mine heart, and the year of my redeemed is come. 5. 그리하여 내가 바라보았더니, 돕는 이가 아무도 없었도다. 그런즉 두둔하는 자가 아무도 없는 것을 내가 의아해하였도다. 그러므로 내 자신의 팔이 나에게 구원을 가져왔도다. 그리하여 나의 격한 분노, 그것이 나를 두둔하였도다. 5. And I looked, and there was none to help; and I wondered that there was none to uphold: therefore mine own arm brought salvation unto me; and my fury, it upheld me. 6. 그런즉 내가 나의 분노 가운데서 백성들을 짓밟고 나의 격한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취하게 만들겠노라. 그리하여 내가 그들의 힘을 땅까지 끌어내리겠노라 6. And I will tread down the people in mine anger, and make them drunk in my fury, and I will bring down their strength to the earth.
포도즙과 포도주가 정확하게 번역된 성경을 읽으면 확실하게 이해가 됩니다. 간혹 포도주로만 번역된 성경으로 인해 논쟁을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포도주를 사용할때와 포도즙을 사용할때와 숙성된 포도즙과 새포도즙이 다양하게 성경에서는 나오는데 모두다 포도주로 번역한 성경때문에 논쟁이 계속일어나네요, 정확한 성경이 중요합니다. 술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건 분명하네요.
표준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디모데전서 5장 23절 말씀에 따라 술을 금기시 해야한다는 생각을 깨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설교 말씀을 보니 그건 아닌 것 같네요. 그렇다면 디모데전서 5장 23절은 어떻게 받아드려야할까요? 너의 위장과 자주 앓는 너의 짏한들로 인하여 더는 물만 마시지 말고 소량의 포도주를 사용하라. 입니다
즐겁게 표준킹제임스 성경을 읽고있는 청년입니다. 한가지 번역상 오류가 있큰 것인가 제가 잘 모르는 것인가 의아해서 여쭙니다. 마태복음 21장 35절 말씀에 영어킹제임스 성경은 돌로쳤더라 까지 번역이되는걸로 보이는데 돌로쳐서 '죽였더라' 라고 죽였더라가 추가된 것 같아서요. 뭐 별거 아니지만 물어봅니다.
아멘. 반갑습니다^^ 마태복음 21장 35절은 정확한 번역이 맞습니다^^ stone이란 말은 단순히 돌로 치다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사형 방식으로써 돌로 쳐서 죽이다는 말입니다^^ 영영사전에 보면 to beat and kill with stones "돌로 쳐서 죽이다"로 되어 있어요. 즉, 유대인들은 단순히 돌 몇 개 던지다 마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돌을 던져서 죽이는 것이죠^^ 스데반의 예처럼요~ 😊😊
이 부분은 표준킹제임스성경에 정확히 번역되어어 있는 그대로입니다. 너의 위장과 자주 앓는 너의 질환들로 인하여 더는 물만 마시지 말고 소량의 포도주를 사용하라. 디모데후서 5:23 여기서 포도주라 할지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마시라가 아니라 위장병을 위해 소량을 use사용하라고 하시기 때문에 오히려 포도주를 멀리했던 디모데의 생활 방식이 드러납니다. 약이 없던 시대에 소량의 독을 써서 병을 치료하라고 하는 거예요. 약국에서 처방전을 받으면 아주 소량의 약을 줍니다. 티스푼으로 한 숟갈 계량해서 약을 먹듯이 소량을 쓴 것이지 잔으로 술을 마신 게 아니랍니다. 실제로 많은 약이 많이 쓰면 독이 되거나 실제 독에서 추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은 독입니다. 수많은 약이 개발된 오늘날 굳이 위장약으로 포도주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사야 25장 6절) 이후에 이 산속에서 만군의 주께서는 모든 백성들에게 살진 것들의 한 잔치와, 앙금들 위에 뜬 포도즙들의 한 잔치를 마련하시리니, 그 기름진 것들은 골수로 가득하고 그 앙금들 위에 뜬 포도즙들은 잘 정제되었도다. 6. And in this mountain shall the LORD of hosts make unto all people a feast of fat things, a feast of wines on the lees, of fat things full of marrow, of wines on the lees well refined
술에 취하는것이 잘못이라는 것은 대분분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첫언급의 법칙관련해서 노아 사건에서의 와인은 누구나 인정하듯이 포도주 이죠. 즉 와인의 기본 뜻은 포도주를 의미하고 뉴와인은 포도즙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문맥에 따라 판단해야하구요.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갈때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한것에 대해서는 반대로 생각하면 평상시에는 마셔도 되는데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할때는 마시지 말라는 것으로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실인에게 술을 금한것도 그렇게 볼수 있고요. 호세아4:11에서는 포도주와 새포도즙을 구분하는것으로 보아 와인은 기본적으로 포도주로 보는것이 맞다는 근거가 되지 않을까요? 심지어 민수기, 신명기 에서는 독주를 사서 즐겁게 먹으라고 하는데요. 민28:7 또 그것의 음료 헌물로는 어린양 한 마리마다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너는 성소에서 {주}께 독한 포도주를 부어 음료 헌물로 삼을 것이며 신14:26 네 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즙이나 독주나 네 혼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고 거기서 {주} 네 [하나님] 앞에서 네가 먹고 너와 네 집안이 기뻐할지니라. ㅇ 신약에서 먹는것에 대한 기본적인 교리는 음식자체가 부정하지는 않으나 다른 사람을 실족시킬경우 금하는 것으로 봅니다. ㅇ유월절에 누룩을 집에서 없애라, 그러므로 발효된 술은 먹으면 안된다는 논리도 있던데 그런 논리라면 발효된 음식들, 빵들도 먹으면 안되고, 사도행전에서 금지한 피가 들어간 음식들, 순대, 선지, 육회등도 먹으면 안될것입니다. ㅇ고전 11:21에서 다른사람보다 먼저 식사를 한 성도들이 술에 취해있었는데, 술을 마신것으로 책망받은것이 아니라 먼저 먹어서 책망받은것으로 보이며, ㅇ 집사의 기준에는 술을 마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많은 술을 마시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딤전3: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반드시 신중하며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아니하며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저도 술을 마시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성경을 보면 볼수록 술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닌것으로 이해됩니다. 식탐이 욕심으로 탐욕의 죄인것처럼 술도 취할정도로 마시는 것이 죄가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집트라는 나라에 술을 마시는 사람은 없을까요? 오히려 음로보다 술이 더 많이 보관되고 관리되었을 것입니다.
매일의 번제헌물을 드릴때 독한 포도주를 음료제물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민28:7 또 그것의 음료 헌물로는 어린양 한 마리마다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너는 성소에서 {주}께 독한 포도주를 부어 음료 헌물로 삼을 것이며 민28:7 And the drink offering thereof shall be the fourth part of an hin for the one lamb: in the holy place shalt thou cause the strong wine to be poured unto the LORD for a drink offering.
안녕하세요~ 성경에서 술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들을 모두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술과 관련해서 너무나도 많은 가정과 개인이 망가지는 것을 봐 왔기 때문에 이 교리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를 듣고 와인에 대해 바로 알고 버리신 간증도 올라왔는데 이 댓글창에서 교리적 혼란을 느끼시는 분들이 없도록 마치 제 일처럼 자발적으로 답변을 드리고 있어요. hopeji님이 말씀하신 구절들이 술을 허용하는 분들이 교리적 근거로 삼고 계시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이 부분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말씀하신 것처럼 wine의 첫 언급은 노아의 사건에서 등장합니다. 여기서 명백하게 wine은 부정적으로 등장하는 발효된 포도즙입니다. 아마도 노아의 홍수 이후로 대기가 바뀌어 쉽게 포도즙이 산화되어 알콜 음료가 되었던 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경에서 wine이 다 포도주라는 증거는 되지 않습니다. 첫 언급의 법칙은 성경의 단어가 가장 처음에 등장하는 그 단어가 부정적인 것인지 긍정적인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지, 그 의미를 규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wine 안에는 포도주, 포도즙, 술 세 의미가 모두 있기 때문에 문맥을 통해서 봐야 합니다.
2) 호세아 4:11 여기서 오히려 wine의 두 용례를 모두 쓰고 있으므로 구분해서 쓰는 것이 타당하다는 근거는 될 수 있어도 기본형이 술이다라는 증거로 쓸 수는 없습니다. 3) 민수기 28:7 여기서 독주를 제사로 부어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히려 이것은 제사장들이 술을 먹을 수 없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예를 들면 제사장들 제물을 드릴 때 지방은 모두 태워드려야 했었습니다. 따라서 제물을 드리고 남은 고기를 먹었던 제사장은 지방 부위가 아닌 살코기 위주로 먹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독주는 모두 주께 부어드렸으므로 제사장들이 독주를 먹지 않았다는 것을 뒷받침합니다. 제사장들이 포도주와 독주를 먹지 않았다는 것은 부분은 너무나 명확하게 명령으로 주셨습니다. 물론 하나님께는 독주를 제물로 받으셔도 전혀 죄가 되지 않습니다. 4) 신명기 14:26 이 부분은 제가 아까 어떤 분께 답변을 드렸는데 구글에서 걸러진 모양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일 년에 단 한 번 술을 마셔도 죄가 되지 않는 날이 있었습니다. 각처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던 하나님의 백성이 십일조를 바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먼 길을 와야 할 때 재산이 너무 많아 너무 무거우면 돈으로 바꿔서 예루살렘으로 온 뒤 레위인을 섬기고 하나님께 경배하면 마음에 있는 것은 무엇이나 해도 죄가 되지 않았습니다. 술을 먹으라고 권하고 계신 게 아니라 그날에는 마음에 하고 싶은 것을 해도 죄로 삼지 않겠다고 엄청난 특혜를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러 오는 하나님의 백성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셨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고,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들이 평소에 술과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결코 그리스도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은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레위인이기 때문에 제사장과 같은 엄격한 도덕 기준이 적용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이땅에서는 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도주를 먹으면 죄를 짓게 되지만 하늘나라에 가면 마음에 있는 어떤 것을 해도 죄가 되지 않는 영광스러운 자유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죄의 몸을 입고 이 땅에서 살 때 포도주를 먹는 것이 죄가 됨은 명백합니다.
5) 고린도전서 11:21 고린도교회는 육신적인 교회였고,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은 것으로 책망을 들은 교회였기 때문에 실제로 주의 만찬 때 술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을 잘했다고 기록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의 만찬 때 쓰는 포도즙은 예수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그 피는 신명기 32장에 등장하는 "포도의 순수한 피"와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만찬 때 쓰는 포도즙을 발효된 포도주라고 하면 마치 예수님의 피가 용의 독처럼 발효가 되어 거품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는 것입니다. 주의 만찬 때 예수님의 살을 예표하는 빵에 누룩을 넣는 것을 엄격히 금하고 있는 것처럼(고린도전서 5:8) 주의 만찬 때 쓰신 포도즙은 "새 포도즙"입니다. (마태복음 26:29) 6) 이집트 포도주 이집트에서도 창세기 시대 때는 왕이 평상시에 포도즙을 먹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료 관리장이 포도 즙을 짰는데 그것을 가리켜 "당신이 그의 음료 관리자였을 때 하던 이전 방식대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40:13 7) 디모데전서 3:8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근거로 술을 많이 먹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지향점이 아닙니다. 포도즙을 물처럼 담가 먹던 시대에서는 포도즙과 포도주의 차이가 모호한 지점도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많은 이방인들이 갑자기 그리스도인이 되면서 몇몇 성도들은 술을 멀리하고 절제하는 생활을 막 배워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율법으로 규례화하지 않는 신약 시대에 알콜도수 몇 도 이상은 교회법으로 금지라고 규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술 취하지 말라." "많은 술에 내어주지 말라"라고 원칙을 정해 둔 것이지 그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기서도 술을 금하고 있습니다. 또 목사에게는 술에 내어주지 말라고 하는 것을 봤을 때 성장한 그리스도인임을 보여주는 지향점은 술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디모데전서 3:3) 그것은 오늘날 정제된 독한 술을 돈을 주고 사 먹으면서 취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합리화하는 것과 다른 문제일 것 같습니다ㅠㅠ 정리해 주신 덕분에 저도 제 안에서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성경에서는 술을 절대 권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제가 딴지 거는게 아니라,목사님께서 쭉 설명해 주신 것은 일반적으로 독립침례교회 다 똑같은 포도즙 교리로 가르치자나요? 저는 생각이 좀 달라서 한 글자 적고자합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쥬스를 만드셨기에 3리터를 마실수 있다고 하셨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포도즙은 당분때에 사람이 3리터 마시기 거의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포도주는 당분이 빠져나가고 알콜만 남아 있기에 3L 술 좀 마시는 사람들은 많이 마십니다. 중동인들이 체질적으로 술이 동양인보다 더 세구요. 그리고 성경 말씀 중에도 아래의 구절은 전형적인 술문화 아닌가요? 처음에는 좋은 포도 주스를 대접하고 나중에는 안 좋은 포도 주스를 대접하는 문화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이건 전형적인 술대접하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취하기 전에는 혀가 민감하기 때문에 고품질에 술을 대접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나중에는 등급을 좀 낮춰서 내도되구요. 잔치에서 이것저것 음식과 함께 포도쥬스 3L 는 과당 때문에 배불러서 못먹지만 당분이 제거되고 알콜도수가 다소 낮은 맥주 나 포도주는 좋은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 잘 들어갑니다. 하룻밤에 맥주 3000cc 이상 마시는 사람 많습니다. 예전에 노인들이 농담조로 하는 말이 "내가 막걸리 한말을 짊어지고는 못가도 마시고는 간다" 이런말도 있습니다.
리코님 댓글을 보고 다른 분 댓글로 오해했네요😅 요한복음 2장을 문화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분들을 많이 봤었는데 문화적으로 해석하면 각 설명들이 모두 그럴듯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리의 확실성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성경의 진리에 입각해서 행하시기 때문에 진리의 하나님이라 불리십니다. 교리는 성경의 다른 구절과 비교해서 부합하는지를 검증해야 성경의 확고부동한 가르침인 "교리"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것은 왕과 제사장에게 금하고 있고 구약의 약속된 메시아는 왕이자 제사장이자 예언자이기네 술을 가까이하는 것이 비난받을 여지가 됩니다. 실제로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술을 마시셨다는 기록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의를 완벽히 이루셨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아니라 성경적으로 확실한 근거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잘 숙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마을 사람들 전체가 3리터 이상을 마실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아주 잘 마시는 사람이야 3리터나 마시지, 일반 사람은 한 병(750ml)도 못 마십니다. 수천 명을 취하게 할 수 있는 분량인데 그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혼인잔치에 수천 명이서 온 것이 아닐테니, 수백 명이서 모두가 3L씩 마셨다고 주장하는 것은 큰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고주망태가 되도록 예수님께서 술파티를 여셨다는 것이 오히려 매우 비성경적인 것 같습니다^^
@@rico5740포도즙은 현대 포도주스와 다릅니다. 인공적인 설탕을 첨가한 포도맛 물이 아니라, 포도즙은 천연당인데, 잔치 내내 2-3L 마시는 걱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실제로 유대인들의 혼인 잔치는 꽤 오래 지속됩니다. 부페에서 3시간 먹어도 음료수 1리터 이상씩은 쉽게 마십니다. 하물며 거의 하루 종일 진행되는 혼인식에 포도즙 2-3리터를 왜 못 마시겠습니까? 오히려 술은 시간이 갈 수록 취기가 올라와서 못 견디죠^^
흥미다 생겨서 계산해보았습니다. 검색해보니 식당용 참이슬이 360ml라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 주량이 소주 3병이면 매우 잘 마시는 편이라 하는데 3병이면 1리터 밖에 되지 않네요. 600리터면 이백명의 사람들이 8-9병 정도를 마셔야 하는 양인데... 와! 가나에 사는 사람들은 희대의 술고래들만 모여 있지 않고는 불가능할 것 같네요~
포도즙과 포도주 그리고 술에 대해 명확하게 구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세상이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은 이때 요즘 교회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술은 기본이더라고요...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교회 다닌다고 하면 ‘그래도 술은 먹어도 되지 않느냐... 내 주변 교회 다니는 사람들 다 잘만 먹고 다닌다’ 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소위 "크리스찬" 을 자칭하며 술과 담배는 기본인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걸 보면 왜 바른 말씀이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한 자라도 정확한 표준킹제임스성경이 주어진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술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속 시원하고 명쾌하게 선을 그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옛날 선교사들이 조선 시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을 처음 보고 음주가무를 너무 좋아해서 놀랐다는 대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오면 우리나라 사람들한테서 가장 놀라는 점 중 하나가 식당마다 술을 파는 것이라고 합니다. 외국은 펍이나 바에 가야 술을 먹는 모양입니다.
한 번도 성경에서 술을 권한 적이 없다는 것을 배우고 더 명확해졌습니다. 술을 먹지 말라는 말은 있어도, 적당히 먹으라든지 술을 권하는 말씀이 없습니다. 말술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술에 대한 교리를 더욱 강력하게 전하는 설교자를 주신 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우리나라 술문화는 포도주 정도를 먹는 것과 비교할 수도 없고 혼합된 술에 독주를 마시는 문화입니다.
샬롬!!
목사님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멀리 유럽, 와인의 최초 본고장에 와있는데요
지금까지 진리로 알고 있었던
오류들을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바로잡아주고 계심을 봅니다
포도주에 대한 오해는 우리가족에게 거리낌없이 마시게했던 것이었고
이제서야 그것이 큰 오해였음을 깨닫습니다 ㅠ
가족들 선물로 사둔 와인을 반품할거구요 ㅎ 앞으로 계속해서 진리의 말씀을 바로 배워서 교정받길 소망합니다❤
샬롬 샬롬!!
아멘!! 정말 귀한 간증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멘~귀한 간증 멋지십니다!
아멘❤ 간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역만리에서 우리 동포에게서 믿음의 간증을 듣게 되어 더할나위없이 기쁘네요😮
저외에도 이곳-유럽-에 함께 와있는 3명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심으로 이들 모두가 오류에서 벗어나 진리로 교정받길 기도해 주세요 ㅠ
이일을 위해 성령께서 저를 먼저 이 곳-표준KJV-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
할렐루야 ㅠ
아멘, 킹제임스 강해설교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들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깨닫게 하기 위해서는 구독과 좋아요를 해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듣는 일반인입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가 좋아요와 구독이 적어 많이 노출이 안되는 것이 안타까워 드리는 말씀입니다.
찾는자만 진리의말씀을 들을수있다고 봅니다. 개신교채널의 화려한 썸네일은 많은 조회수를 찍어내지만 달달할뿐이죠.
바이블빌리버성경교사의 컨텐츠는 자극적이고 달달한 제목이 나올수없습니다. 개신교인들은 성경 자체에 큰 관심이없기에 그들 귀에 달달한 말을 해주는 선생만 찾는것이죠. 마지막때의 특징입니다
@@jamespark4562 네 맞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술을 너무 좋아하니, 이 강의가 정말 좋은 중요한 강의인데 많이 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사람들은 술이나, 마약이나, 취미나, 돈등에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도록 만들어 졌는데 이를 거부하니까 마음이 외롭고 세상에 좋은 것이 있는 줄알고, 돈만 많으면 행복할 줄, 권력을 잡으면 좋을 줄 알지만 다 헛된것들로 결국 허망한 인생을 살다 가 지옥에 갑니다. 하나님없이는 아무것도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면 행복을 느낄수도 있고,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며, 노력합니다. 세상은 어떤것도 만족도 행복도 없습니다.
가나 혼인잔치 기적이 포도주가 아니라 포도즙이라는 것을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펄킨이 살아나면서 알려주시는 진리입니다. 인간은 술을 먹으면 개와 원숭이와 사자가 된다고 탈무드에도 나옵니다. 저는 술 먹으면 통제력을 상실해서 무슨 일을 할 지 몰라 술 안 먹습니다. 천국에서는 죄 없는 몸으로 포도주를 먹고 뭘 해도 죄가 아니겠지만 타락한 인간은 술을 먹으면 죄성이 증폭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술 먹으면 통치자도 못 되게 하시는가. 하나님이 음주 측정해서 몇 도 이상만 거르시는 게 아니니 형제 자매님들 그냥 근처도 가지 마십쇼.
술을 먹어도 괜찮다는 분들은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우롱당하지 않으세요 무오하신 하나님께서
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씀하시고 쳐다도 보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술을 먹으라고 권장할까요? 사실 어떻게 보면 상식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내가 술을 먹고싶어서 본인 스스로를 합리화하시는건 아닌지 진지하게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드리기 바랍니다.
술에 관해 들은 설교중
으뜸입니다
예수님께서 술을 만드시거나 드신것이 아니라는것에 전적 동의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치여 살다가 쏘주한잔 맥주한잔 하시던분들이 은혜복음을 믿고 구원받은경우도 많겟지요. 단숨에 끊기란 어려운 일이죠.
구원받아서 삶이 극적으로 변화되는사람도있고
구원받았으되 조금 변화되는 사람도있겟죠.
술을 먹으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정 술을 먹고싶으면 집에서 혼자 한잔 하시고 푹자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영상은 Wine 이라는 영단어를 포도주로 번역한 기존의 개역성경에 대한 비진리를 바로잡아주어 유익한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혼자마시고 자라니요?
죄의시작이 혼자있을때부터입니다.
절대 가까이하지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에스더l6x 님은 아무런 죄를 짓지않습니까? 어차피 먹을사람들은 누가 뭐래도 다 먹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내육신의정욕과 싸우지만. 님은 하루 24시간 365일 죄를 하나도 짓지않습니까? 여기서 맥락이 술을 혼자 먹으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님에도 그렇게 자기의 의를 드러내는것같은 발언은 무엇입니까?
혼자 술마시는건 더더욱 위험합니다. 미국서 아줌마들이 집에서 혼자 술마시다가 알콜중독 됩니다.
@@homekeeper 네 그렇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성경말씀이 왜 sharper than twoedged sword 인지 알겠습니다. Wine이라는 단어속에 포도즙과 술 두의미가 포함되어 있어서 자신을 합리화 시킬수 있는 함정이 있어요. 와인을 모두 술로 번역해 버리면 술을 허용해도 되고 양날선 말씀의 칼이 나를 찌르게 될것입니다.
[신명기 32장 34절 ]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 이사야 63장 ]
1. 에돔에서 오는 이는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선혈이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 신명기 32장 34절 )
이것이 내 곁에 쌓여 있지 아니하며, 나의 보물 창고들 가운데 밀봉되어 있지 아니하냐?
34. Is not this laid up in store with me, and sealed up among my treasures?
(이사야 63장 1-6절 )
1, 에돔에서 나오며 물든 의복들을 입은 채 보즈라에서 나오는 이이가 누구인가? 그의 복장이 영광스럽고, 그의 힘의 위대함으로 나아가는 이이가 누구인가? 의 안에서 말하고, 구원에 막강한 나로다.
1. Who is this that cometh from Edom, with dyed garments from Bozrah? this that is glorious in his apparel, travelling in the greatness of his strength? I that speak in righteousness, mighty to save.
2. 어찌 너는 너의 복장을 입은 채 붉어졌고, 너의 의복들은 포도즙 짜는 틀을 밟는 자와 같은가?
2. Wherefore art thou red in thine apparel, and thy garments like him that treadeth in the winefat?
3.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도다. 그리고 백성들 중에서는 아무도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였노라. 이는 내가 나의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밟을 것이요, 나의 격한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밟아 뭉갤 것이기 때문이라. 그리하면 그들의 피가 나의 의복들 위에 뿌려질 것이요, 나는 나의 모든 의상을 얼룩지게 하겠노라.
3. I have trodden the winepress alone; and of the people there was none with me: for I will tread them in mine anger, and trample them in my fury; and their blood shall be sprinkled upon my garments, and I will stain all my raiment.
4. 이는 복수의 날이 나의 마음속에 있었고 나의 구속받은 해가 이르렀기 때문이라
4. For the day of vengeance is in mine heart, and the year of my redeemed is come.
5. 그리하여 내가 바라보았더니, 돕는 이가 아무도 없었도다. 그런즉 두둔하는 자가 아무도 없는 것을 내가 의아해하였도다. 그러므로 내 자신의 팔이 나에게 구원을 가져왔도다. 그리하여 나의 격한 분노, 그것이 나를 두둔하였도다.
5. And I looked, and there was none to help; and I wondered that there was none to uphold: therefore mine own arm brought salvation unto me; and my fury, it upheld me.
6. 그런즉 내가 나의 분노 가운데서 백성들을 짓밟고 나의 격한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취하게 만들겠노라. 그리하여 내가 그들의 힘을 땅까지 끌어내리겠노라
6. And I will tread down the people in mine anger, and make them drunk in my fury, and I will bring down their strength to the earth.
( 신명기 32장 34절 )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 이사야 63장 )
1. 에돔에서 오는 이는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선혈이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 신명기 32장 34절 )
이것이 내 곁에 쌓여 있지 아니하며, 나의 보물 창고들 가운데 밀봉되어 있지 아니하냐?
34. Is not this laid up in store with me, and sealed up among my treasures?
(이사야 63장 1-6절 )
1, 에돔에서 나오며 물든 의복들을 입은 채 보즈라에서 나오는 이이가 누구인가? 그의 복장이 영광스럽고, 그의 힘의 위대함으로 나아가는 이이가 누구인가? 의 안에서 말하고, 구원에 막강한 나로다.
1. Who is this that cometh from Edom, with dyed garments from Bozrah? this that is glorious in his apparel, travelling in the greatness of his strength? I that speak in righteousness, mighty to save.
2. 어찌 너는 너의 복장을 입은 채 붉어졌고, 너의 의복들은 포도즙 짜는 틀을 밟는 자와 같은가?
2. Wherefore art thou red in thine apparel, and thy garments like him that treadeth in the winefat?
3.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도다. 그리고 백성들 중에서는 아무도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였노라. 이는 내가 나의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밟을 것이요, 나의 격한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밟아 뭉갤 것이기 때문이라. 그리하면 그들의 피가 나의 의복들 위에 뿌려질 것이요, 나는 나의 모든 의상을 얼룩지게 하겠노라.
3. I have trodden the winepress alone; and of the people there was none with me: for I will tread them in mine anger, and trample them in my fury; and their blood shall be sprinkled upon my garments, and I will stain all my raiment.
4. 이는 복수의 날이 나의 마음속에 있었고 나의 구속받은 해가 이르렀기 때문이라
4. For the day of vengeance is in mine heart, and the year of my redeemed is come.
5. 그리하여 내가 바라보았더니, 돕는 이가 아무도 없었도다. 그런즉 두둔하는 자가 아무도 없는 것을 내가 의아해하였도다. 그러므로 내 자신의 팔이 나에게 구원을 가져왔도다. 그리하여 나의 격한 분노, 그것이 나를 두둔하였도다.
5. And I looked, and there was none to help; and I wondered that there was none to uphold: therefore mine own arm brought salvation unto me; and my fury, it upheld me.
6. 그런즉 내가 나의 분노 가운데서 백성들을 짓밟고 나의 격한 분노 가운데서 그들을 취하게 만들겠노라. 그리하여 내가 그들의 힘을 땅까지 끌어내리겠노라
6. And I will tread down the people in mine anger, and make them drunk in my fury, and I will bring down their strength to the earth.
포도즙과 포도주가 정확하게 번역된 성경을 읽으면 확실하게 이해가 됩니다. 간혹 포도주로만 번역된 성경으로 인해 논쟁을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포도주를 사용할때와 포도즙을 사용할때와 숙성된 포도즙과 새포도즙이 다양하게 성경에서는 나오는데 모두다 포도주로 번역한 성경때문에 논쟁이 계속일어나네요, 정확한 성경이 중요합니다. 술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건 분명하네요.
표준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디모데전서 5장 23절 말씀에 따라 술을 금기시 해야한다는 생각을 깨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설교 말씀을 보니 그건 아닌 것 같네요. 그렇다면 디모데전서 5장 23절은 어떻게 받아드려야할까요?
너의 위장과 자주 앓는 너의 짏한들로 인하여 더는 물만 마시지 말고 소량의 포도주를 사용하라.
입니다
즐겁게 표준킹제임스 성경을 읽고있는 청년입니다. 한가지 번역상 오류가 있큰 것인가 제가 잘 모르는 것인가 의아해서 여쭙니다.
마태복음 21장 35절 말씀에 영어킹제임스 성경은 돌로쳤더라 까지 번역이되는걸로 보이는데 돌로쳐서 '죽였더라' 라고 죽였더라가 추가된 것 같아서요. 뭐 별거 아니지만 물어봅니다.
아멘. 반갑습니다^^ 마태복음 21장 35절은 정확한 번역이 맞습니다^^ stone이란 말은 단순히 돌로 치다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사형 방식으로써 돌로 쳐서 죽이다는 말입니다^^ 영영사전에 보면 to beat and kill with stones "돌로 쳐서 죽이다"로 되어 있어요. 즉, 유대인들은 단순히 돌 몇 개 던지다 마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돌을 던져서 죽이는 것이죠^^ 스데반의 예처럼요~ 😊😊
이 부분은 표준킹제임스성경에 정확히 번역되어어 있는 그대로입니다.
너의 위장과 자주 앓는 너의 질환들로 인하여 더는 물만 마시지 말고 소량의 포도주를 사용하라. 디모데후서 5:23
여기서 포도주라 할지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마시라가 아니라 위장병을 위해 소량을 use사용하라고 하시기 때문에 오히려 포도주를 멀리했던 디모데의 생활 방식이 드러납니다. 약이 없던 시대에 소량의 독을 써서 병을 치료하라고 하는 거예요. 약국에서 처방전을 받으면 아주 소량의 약을 줍니다. 티스푼으로 한 숟갈 계량해서 약을 먹듯이 소량을 쓴 것이지 잔으로 술을 마신 게 아니랍니다. 실제로 많은 약이 많이 쓰면 독이 되거나 실제 독에서 추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은 독입니다.
수많은 약이 개발된 오늘날 굳이 위장약으로 포도주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사야 25장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이사야 25장 6절) 이후에 이 산속에서 만군의 주께서는 모든 백성들에게 살진 것들의 한 잔치와, 앙금들 위에 뜬 포도즙들의 한 잔치를 마련하시리니, 그 기름진 것들은 골수로 가득하고 그 앙금들 위에 뜬 포도즙들은 잘 정제되었도다.
6. And in this mountain shall the LORD of hosts make unto all people a feast of fat things, a feast of wines on the lees, of fat things full of marrow, of wines on the lees well refined
술에 취하는것이 잘못이라는 것은 대분분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첫언급의 법칙관련해서 노아 사건에서의 와인은 누구나 인정하듯이 포도주 이죠.
즉 와인의 기본 뜻은 포도주를 의미하고 뉴와인은 포도즙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문맥에 따라 판단해야하구요.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갈때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한것에 대해서는
반대로 생각하면 평상시에는 마셔도 되는데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할때는 마시지 말라는 것으로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실인에게 술을 금한것도 그렇게 볼수 있고요.
호세아4:11에서는 포도주와 새포도즙을 구분하는것으로 보아 와인은 기본적으로 포도주로 보는것이 맞다는 근거가 되지 않을까요?
심지어 민수기, 신명기 에서는 독주를 사서 즐겁게 먹으라고 하는데요.
민28:7 또 그것의 음료 헌물로는 어린양 한 마리마다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너는 성소에서 {주}께 독한 포도주를 부어 음료 헌물로 삼을 것이며
신14:26 네 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즙이나 독주나 네 혼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고 거기서 {주} 네 [하나님] 앞에서 네가 먹고 너와 네 집안이 기뻐할지니라.
ㅇ 신약에서 먹는것에 대한 기본적인 교리는 음식자체가 부정하지는 않으나 다른 사람을 실족시킬경우 금하는 것으로 봅니다.
ㅇ유월절에 누룩을 집에서 없애라, 그러므로 발효된 술은 먹으면 안된다는 논리도 있던데 그런 논리라면 발효된 음식들, 빵들도 먹으면 안되고,
사도행전에서 금지한 피가 들어간 음식들, 순대, 선지, 육회등도 먹으면 안될것입니다.
ㅇ고전 11:21에서 다른사람보다 먼저 식사를 한 성도들이 술에 취해있었는데, 술을 마신것으로 책망받은것이 아니라 먼저 먹어서 책망받은것으로 보이며,
ㅇ 집사의 기준에는 술을 마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많은 술을 마시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딤전3: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반드시 신중하며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아니하며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저도 술을 마시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성경을 보면 볼수록 술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닌것으로 이해됩니다.
식탐이 욕심으로 탐욕의 죄인것처럼
술도 취할정도로 마시는 것이 죄가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집트라는 나라에 술을 마시는 사람은 없을까요?
오히려 음로보다 술이 더 많이 보관되고 관리되었을 것입니다.
매일의 번제헌물을 드릴때 독한 포도주를 음료제물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민28:7 또 그것의 음료 헌물로는 어린양 한 마리마다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너는 성소에서 {주}께 독한 포도주를 부어 음료 헌물로 삼을 것이며
민28:7 And the drink offering thereof shall be the fourth part of an hin for the one lamb: in the holy place shalt thou cause the strong wine to be poured unto the LORD for a drink offering.
안녕하세요~
성경에서 술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들을 모두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술과 관련해서 너무나도 많은 가정과 개인이 망가지는 것을 봐 왔기 때문에 이 교리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를 듣고 와인에 대해 바로 알고 버리신 간증도 올라왔는데 이 댓글창에서 교리적 혼란을 느끼시는 분들이 없도록 마치 제 일처럼 자발적으로 답변을 드리고 있어요. hopeji님이 말씀하신 구절들이 술을 허용하는 분들이 교리적 근거로 삼고 계시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이 부분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말씀하신 것처럼 wine의 첫 언급은 노아의 사건에서 등장합니다.
여기서 명백하게 wine은 부정적으로 등장하는 발효된 포도즙입니다.
아마도 노아의 홍수 이후로 대기가 바뀌어 쉽게 포도즙이 산화되어 알콜 음료가 되었던 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경에서 wine이 다 포도주라는 증거는 되지 않습니다.
첫 언급의 법칙은 성경의 단어가 가장 처음에 등장하는 그 단어가 부정적인 것인지 긍정적인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지, 그 의미를 규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wine 안에는 포도주, 포도즙, 술 세 의미가 모두 있기 때문에 문맥을 통해서 봐야 합니다.
2) 호세아 4:11
여기서 오히려 wine의 두 용례를 모두 쓰고 있으므로 구분해서 쓰는 것이 타당하다는 근거는 될 수 있어도 기본형이 술이다라는 증거로 쓸 수는 없습니다.
3) 민수기 28:7
여기서 독주를 제사로 부어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히려 이것은 제사장들이 술을 먹을 수 없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예를 들면 제사장들 제물을 드릴 때 지방은 모두 태워드려야 했었습니다. 따라서 제물을 드리고 남은 고기를 먹었던 제사장은 지방 부위가 아닌 살코기 위주로 먹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독주는 모두 주께 부어드렸으므로 제사장들이 독주를 먹지 않았다는 것을 뒷받침합니다.
제사장들이 포도주와 독주를 먹지 않았다는 것은 부분은 너무나 명확하게 명령으로 주셨습니다.
물론 하나님께는 독주를 제물로 받으셔도 전혀 죄가 되지 않습니다.
4) 신명기 14:26
이 부분은 제가 아까 어떤 분께 답변을 드렸는데 구글에서 걸러진 모양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일 년에 단 한 번 술을 마셔도 죄가 되지 않는 날이 있었습니다.
각처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던 하나님의 백성이 십일조를 바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먼 길을 와야 할 때 재산이 너무 많아 너무 무거우면 돈으로 바꿔서 예루살렘으로 온 뒤 레위인을 섬기고 하나님께 경배하면 마음에 있는 것은 무엇이나 해도 죄가 되지 않았습니다. 술을 먹으라고 권하고 계신 게 아니라 그날에는 마음에 하고 싶은 것을 해도 죄로 삼지 않겠다고 엄청난 특혜를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러 오는 하나님의 백성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셨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고,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들이 평소에 술과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결코 그리스도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은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레위인이기 때문에 제사장과 같은 엄격한 도덕 기준이 적용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이땅에서는 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도주를 먹으면 죄를 짓게 되지만 하늘나라에 가면 마음에 있는 어떤 것을 해도 죄가 되지 않는 영광스러운 자유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죄의 몸을 입고 이 땅에서 살 때 포도주를 먹는 것이 죄가 됨은 명백합니다.
5) 고린도전서 11:21
고린도교회는 육신적인 교회였고,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은 것으로 책망을 들은 교회였기 때문에 실제로 주의 만찬 때 술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을 잘했다고 기록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의 만찬 때 쓰는 포도즙은 예수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그 피는 신명기 32장에 등장하는 "포도의 순수한 피"와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만찬 때 쓰는 포도즙을 발효된 포도주라고 하면 마치 예수님의 피가 용의 독처럼 발효가 되어 거품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는 것입니다. 주의 만찬 때 예수님의 살을 예표하는 빵에 누룩을 넣는 것을 엄격히 금하고 있는 것처럼(고린도전서 5:8) 주의 만찬 때 쓰신 포도즙은 "새 포도즙"입니다. (마태복음 26:29)
6) 이집트 포도주
이집트에서도 창세기 시대 때는 왕이 평상시에 포도즙을 먹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료 관리장이 포도 즙을 짰는데 그것을 가리켜 "당신이 그의 음료 관리자였을 때 하던 이전 방식대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40:13
7) 디모데전서 3:8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근거로 술을 많이 먹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지향점이 아닙니다. 포도즙을 물처럼 담가 먹던 시대에서는 포도즙과 포도주의 차이가 모호한 지점도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많은 이방인들이 갑자기 그리스도인이 되면서 몇몇 성도들은 술을 멀리하고 절제하는 생활을 막 배워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율법으로 규례화하지 않는 신약 시대에 알콜도수 몇 도 이상은 교회법으로 금지라고 규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술 취하지 말라." "많은 술에 내어주지 말라"라고 원칙을 정해 둔 것이지 그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기서도 술을 금하고 있습니다. 또 목사에게는 술에 내어주지 말라고 하는 것을 봤을 때 성장한 그리스도인임을 보여주는 지향점은 술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디모데전서 3:3) 그것은 오늘날 정제된 독한 술을 돈을 주고 사 먹으면서 취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합리화하는 것과 다른 문제일 것 같습니다ㅠㅠ
정리해 주신 덕분에 저도 제 안에서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성경에서는 술을 절대 권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제가 딴지 거는게 아니라,목사님께서 쭉 설명해 주신 것은 일반적으로 독립침례교회 다 똑같은 포도즙 교리로 가르치자나요?
저는 생각이 좀 달라서 한 글자 적고자합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쥬스를 만드셨기에 3리터를 마실수 있다고 하셨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포도즙은 당분때에 사람이 3리터 마시기 거의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포도주는 당분이 빠져나가고 알콜만 남아 있기에 3L 술 좀 마시는 사람들은 많이 마십니다. 중동인들이 체질적으로 술이 동양인보다 더 세구요.
그리고 성경 말씀 중에도 아래의 구절은 전형적인 술문화 아닌가요?
처음에는 좋은 포도 주스를 대접하고 나중에는 안 좋은 포도 주스를 대접하는 문화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이건 전형적인 술대접하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취하기 전에는 혀가 민감하기 때문에 고품질에 술을 대접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나중에는 등급을 좀 낮춰서 내도되구요.
잔치에서 이것저것 음식과 함께 포도쥬스 3L 는 과당 때문에 배불러서 못먹지만
당분이 제거되고 알콜도수가 다소 낮은 맥주 나 포도주는 좋은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 잘 들어갑니다.
하룻밤에 맥주 3000cc 이상 마시는 사람 많습니다.
예전에 노인들이 농담조로 하는 말이 "내가 막걸리 한말을 짊어지고는 못가도 마시고는 간다" 이런말도 있습니다.
리코님 댓글을 보고 다른 분 댓글로 오해했네요😅
요한복음 2장을 문화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분들을 많이 봤었는데 문화적으로 해석하면 각 설명들이 모두 그럴듯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리의 확실성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성경의 진리에 입각해서 행하시기 때문에 진리의 하나님이라 불리십니다. 교리는 성경의 다른 구절과 비교해서 부합하는지를 검증해야 성경의 확고부동한 가르침인 "교리"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것은 왕과 제사장에게 금하고 있고 구약의 약속된 메시아는 왕이자 제사장이자 예언자이기네 술을 가까이하는 것이 비난받을 여지가 됩니다. 실제로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술을 마시셨다는 기록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의를 완벽히 이루셨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아니라 성경적으로 확실한 근거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잘 숙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마을 사람들 전체가 3리터 이상을 마실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아주 잘 마시는 사람이야 3리터나 마시지, 일반 사람은 한 병(750ml)도 못 마십니다. 수천 명을 취하게 할 수 있는 분량인데 그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혼인잔치에 수천 명이서 온 것이 아닐테니, 수백 명이서 모두가 3L씩 마셨다고 주장하는 것은 큰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고주망태가 되도록 예수님께서 술파티를 여셨다는 것이 오히려 매우 비성경적인 것 같습니다^^
@@Heavenandearth417 그러면 반대로 모든 마을 사람이 음식과 함께 포도쥬스 3L 를 배불러서 어떻게 마시나요? 당분이 그렇게 많은 포도쥬스를 ???
@@rico5740포도즙은 현대 포도주스와 다릅니다. 인공적인 설탕을 첨가한 포도맛 물이 아니라, 포도즙은 천연당인데, 잔치 내내 2-3L 마시는 걱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실제로 유대인들의 혼인 잔치는 꽤 오래 지속됩니다. 부페에서 3시간 먹어도 음료수 1리터 이상씩은 쉽게 마십니다. 하물며 거의 하루 종일 진행되는 혼인식에 포도즙 2-3리터를 왜 못 마시겠습니까? 오히려 술은 시간이 갈 수록 취기가 올라와서 못 견디죠^^
흥미다 생겨서 계산해보았습니다. 검색해보니 식당용 참이슬이 360ml라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 주량이 소주 3병이면 매우 잘 마시는 편이라 하는데 3병이면 1리터 밖에 되지 않네요. 600리터면 이백명의 사람들이 8-9병 정도를 마셔야 하는 양인데... 와! 가나에 사는 사람들은 희대의 술고래들만 모여 있지 않고는 불가능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