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살기 1일차, 미라클 모닝으로 첫 걸음마를 떼다!?ㅣ최고참의 브이로그 시즌2 EP.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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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окт 2024
- 샌애긔 여러분들!
나 최고참 한다면 하는 사람인 거 알g ??
갓생살기 1일 차 미라클 모닝 시작해씀다~~~!!!!
ㅁ ㅓ 이 정도면 성공이지ㅎㅎㅎㅎ하하하하핳핳
그러니까 나에게 집착하지마 신이빈!
(그냥 솔직히 나 한테 관심 있다고 말을 하덩가~~~~~!!!!)
샌애기님들 제 미라클 모닝 루틴이 먼지 아세연?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기
미라클 모닝..ㅇ
커피 대신 맥주 마시기
.
.
.
쏘~EZ한 미라클 모닝 더~ 쉽게 하는 방법이 있지
나 고차미의 특급 비밀인데 (라고 말하고 원스토어 검색 찬스!!)
재밌고 빠르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해커스 일본어 첫걸음’으로
미라클 모닝 첫 걸음을 시작해 보라고 😏
고참이이의 일본어 비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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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안 나온 애니 볼 때 절실하게 필요했다구요!!
예전에 구직활동 할 때 영어성적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영어공부가 절실했던 적이 있네요
일하다 피할 수 없는 외국인이 오면
항상 후회하고 지금이라도 ? 라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아들이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워왔는데 가끔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그래서 요즘 영어공부합니다ㅎ
일본 여행 갔는데 거기서 서양인을 만나게 됐어요.
일본어에 대해서 어쩌다가 질문을 받게됐는데
일본 문화에 대해 영어로 설명을 해야하니
일본어 영어 둘다 알아야했죠.. 결국 설명하기 어려워서 파X고 온...
그래도 직접 말로 설명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해요.
영어도 영어지만 특히 일본어를 애매하게 알고 있는 게 큰 문제..
해커스 일본어 첫걸음으로 한번 일본어 공부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예전에 보고 싶던 영화 자막이 이상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영어를 잘 알고 있었다면...한 적이 있네요
해외여행가서 제일 많이 절실해요
사고 싶은것도 많고 먹고 싶은것도 많은데 참 어렵죠
외국여행 갔는데 현지인처럼 생겨서 그런지 자꾸 영어로 물어보는데 아무말 못했던 기억이...영어공부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학시절 처음으로 간 해외여행지가 일본이었습니다. 간단한 인사정도만 외우고 갔는데 구글맵이나 번역기도 없던 시절이라 하루 세끼를 모두 편의점에서 먹은 기억이 있네요. 귀국 후 일본어 공부만 3년 했습니다!!
외국 여행을 여유롭게 다닐라면 그나라의 언어는 필수인거 같아요 싱가폴가서 몸짓 발짓 바디랭귀지만 했던 기억이...
영화나 애니 자막 없이 간지나게 보고싶을 때!!!
오픽공부요~회사 진급하려면 오픽 성적이 어느정도 나와야 하는데 영어공부를 하나도 안 해놔서...ㅠ
일본 여행 갔을 때 일본인들이 자기들 사진 찍어 줄 수 있냐고 말을 걸더라고요. 일본인들은 민폐 끼치는거 싫어한다고 알고 있어서 사진 찍어달라고 안할 줄 알았는데, 이쁜 배경으로 사진 찍고 싶은 심정은 다 똑같은가 봐요. 그리고 로컬 식당 갔을 때도 친절하게 제철 메뉴 설명해주려고 하셨던 사장님과 손님들이 생각나네요. 대충은 알아듣겠지만, 대화는 안되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4:58~5:22 해커스 관련 내용은 세상 짧은거 아닙니까 ㅋㅋㅋ
직장에서 영어회화가 필요할때요..
이메일은 괜찮았는데 요즘은 화상이 잘되어있다보니 종종 회화가 필요한데
그럴때마다 빡세요 ㅠㅠ
예전에 편의점 알바할때 외국인 손님이 왔었는데 영어로 물어보니 이해는 해도 대답을 못하겠더라구요.
앞으로 외국인들이 점차 더 늘어날텐데 영어회화실력을 키우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일본 드라마, 일본 애니 자막 없이 봐보고 싶음. 공부하면 해볼만 할거 같은데 시간이 부족함ㅠ
해외여행 가서 음식 잘못 먹고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졌을때요
말 안통하니깐 기본 표현 공부도 안한 제가 그렇게 원망스럽더군요
길 걷다가 어떤 자그마한 카페에 들어갔는데 메뉴판이 온통 영어여서 살짝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어요. 평소 시중에서 먹던 메뉴와는 이름이 달라서 한참 찾다가 도저히 헷갈려서 사장님께 그냥 물어보고 주문했었는데, 커피 받아들고 나갈때 보니깐 정작 1인 1메뉴 알림말은 한글로 적혀있어서 조금 웃겼던 기억이..
아무래도 취직 때문이라도 2개국어는 필수같아요 저는 영어대신 중국어를 배웠는데 이게 전혀 쓸일이 없네요 ㅜㅜ
신도림 역에서 인도 분이 영어로 길을 물어보시는데...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 때.. 내가 원어민 만큼하면 알아들을 수 있었을 텐데.. 나의 짧은 영어실력이 여기서 들어나는구나 싶었어요
한미연합훈련을 하면서 미군이랑 많이 대화하는데 카츄사가 없을때 종종 영어공부 해둘걸 했던 기억이 있어요
친구와 일본 여행 중 현금 계산이 필요한 시점에 현금이 없어서 난감했던 상황이 정말 기억나네요...
일본어를 잘 했다면 설명도 잘하고 했을텐데......
안 그래도 국내로 복귀하기 전 마지막 식사였는데 하마터면 국내 복귀 못할 뻔했네요......
작년인가 출시된 게임할 때 영어가 부족해서 힘들었어요..ㅠㅠ 한국어 지원 해줄 것처럼 하더니 결국 안해줘서 한땀한땀 번역해가며 어렵게 해가는 중이에요.
이게 처음 한국어로 바로 하는 것과 번역해가며 하는게 게임 속 이입하는데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게임을 더 재밌게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어요. 영어 공부 좀 더 해줄걸 그랬나..?
서울사람이 아닌데 편하게 생겨서 그런지 서울 올라갈 일만 있으면 우리나라 사람이건 외국 사람이건 길을 물어보는데 외국사람이 물어봤을 때 대답 못해드리면 평소 영어 공부 해둘걸...하는 생각을 합니다
가끔 지하철이나 길을 가다보면 외국인분이 길을 물어보실때가 있었는데
외국어 실력이 안되서 바디랭귀지로 길을 알려드렸거든요
그때 외국어 공부가 잘되었다면 말로 길을 편하게 알려드릴수 있었을텐데 하고 후회되었어요ㅠㅠ
외국어는 언제나 평생의 숙제처럼 느껴지는 기분입니다ㅎㅎ
일본쪽 해외직구로 제품을 하나 구매했는데 배송 도중에 문제가 생겨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 담당자분과 이메일로 일본어를 번역해가며 주고 받았는데 지금처럼 챗gpt 같은게 없었던 시절이라 좀 애먹었던 ㅋㅋㅋ 일본어 능력이 정말 그 당시에는 애절했네요
길에서 만난ㅇ외국인이. 쉬운표현으로 분명 제가 아는 걸 물어보는대 입이 안떨어져 대답을 못하니 너무 답답하더군요
외국어 하니까 예전 대학생 때 들었던 수업 중에 팀프로젝트로 참여한 폴란드 친구가 생각나요.
짧게 교환학생으로 왔었던 친구였는데 한국말이 아직 많이 서툴러서 팀원들과 그 친구 다 같이 영어로 기준점 잡고 소통한다고 고생했는데 몸짓 발짓까지 써가며 서로 웃겨 가지고 재밌게 진행했었던 추억이 생각났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