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KD.. 좋은 기술이지요.. 다만 미-중 무역 갈등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QKD는 중국이 앞서고 있습니다. 미국은 'HW 중심인 QKD는 제한적이다, SW 중심인 QKEM으로 간다' 라는 명분을 내세워, QKD를 배척하고 SW 기술의 PQC, QKEM을 밀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저도 이 부분을 영상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현재는 양자암호 정리한 동영상 정도만 있네요..ㅎㅎ
궁금한게요. 이건 양자키분배에 대한 설명이잖아요? 이 양자키분배에 대한 설명은 넘쳐나는 데, 난수를 생성해서 그걸 키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 즉 암호키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암호키 생성 때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난수를 생성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양자난수생성기를 이용하는 거잖아요? 광자와 방사능물질을 이용해서. 그 난수가 암호키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기에 그것이 중요한 건지 알고 싶구요. 또한 키분배 이후 데이터를 교환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키분배만 양자로 이루어지고 데이터 교환시에는 통상적인 방법을 쓰는 것인지, 키 분배와 데이터 교환도 다 양자를 이용하는 건지 궁금하구요. 마지막으로 양자정보통신을 이용한 기술은 양자키분배에만 해당하고 본인 인증과 같은 과정에는 관여할 수 없는 기술적 한계점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왜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키분배, 정보교환, 본인인증 모두 해결할 수 있어서 다음 세대 중요수단으로 대두되고 미국에서 표준화 작업에 있다고 알고 있는데, 왜 양자암호통신은 양자키분배에만 해당이 되는 거죠? 궁금합니다. 어딜 봐도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된 자료를 못찾겠어요.
저도 이해를 제대로 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송신자가 광자를 보내서 4:40 에서 보시면 저렇게 위상변조기를 통과해서 나오는 표 같은것이 있는데 검출이 안되거나 a b 동시에 나오는거 제외하면 a 또는 b 이렇게 상태가 결정되잖아요 거기서 아무거나 0 1 잡으면 수신부에서는 암호가 생성된거고 이제 발신부가 문제인데 이때 발신부에 수신부의 위상정보를 알려주게 되면 발신부는 4:45 표를 보고 수신부와 똑같은 암호 생성이 가능하죠. 그러나 외부에 노출되게 된 정보는 수신부가 보내준 위상정보밖에 없는데 그것만으로는 감청자는 0인지 1인지 알수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으로 암호가 공유되는 방식 같습니다. 제가봤을때 양자난수 생성기는 위상변조기가 무작위로 위상이 변조될 수 있도록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예측이 불가능하지요.
QKD.. 좋은 기술이지요.. 다만 미-중 무역 갈등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QKD는 중국이 앞서고 있습니다. 미국은 'HW 중심인 QKD는 제한적이다, SW 중심인 QKEM으로 간다' 라는 명분을 내세워, QKD를 배척하고 SW 기술의 PQC, QKEM을 밀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저도 이 부분을 영상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현재는 양자암호 정리한 동영상 정도만 있네요..ㅎㅎ
뭔데 설명과 영상퀄리티가 이렇게좋죠??? 다들 개념적으로만 설명해서 의문투성이었는데 대박이네요
저 위상변조기만 알아낼수 있으면 해킹할수있다는 이야기네
👍
QKD.. 좋은 기술이지요..
다만 미-중 무역 갈등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QKD는 중국이 앞서고 있습니다.
미국은 'HW 중심인 QKD는 제한적이다, SW 중심인 QKEM으로 간다' 라는 명분을 내세워,
QKD를 배척하고 SW 기술의 PQC, QKEM을 밀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저도 이 부분을 영상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현재는 양자암호 정리한 동영상 정도만 있네요..ㅎㅎ
궁금한게요. 이건 양자키분배에 대한 설명이잖아요?
이 양자키분배에 대한 설명은 넘쳐나는 데,
난수를 생성해서 그걸 키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
즉 암호키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암호키 생성 때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난수를 생성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양자난수생성기를 이용하는 거잖아요? 광자와 방사능물질을 이용해서.
그 난수가 암호키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기에 그것이 중요한 건지 알고 싶구요.
또한 키분배 이후 데이터를 교환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키분배만 양자로 이루어지고 데이터 교환시에는 통상적인 방법을 쓰는 것인지,
키 분배와 데이터 교환도 다 양자를 이용하는 건지 궁금하구요.
마지막으로 양자정보통신을 이용한 기술은 양자키분배에만 해당하고 본인 인증과 같은 과정에는 관여할 수 없는 기술적 한계점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왜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키분배, 정보교환, 본인인증 모두 해결할 수 있어서 다음 세대 중요수단으로 대두되고 미국에서 표준화 작업에 있다고 알고 있는데,
왜 양자암호통신은 양자키분배에만 해당이 되는 거죠?
궁금합니다.
어딜 봐도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된 자료를 못찾겠어요.
저도 이해를 제대로 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송신자가 광자를 보내서 4:40 에서 보시면 저렇게 위상변조기를 통과해서 나오는 표 같은것이 있는데 검출이 안되거나 a b 동시에 나오는거 제외하면 a 또는 b 이렇게 상태가 결정되잖아요 거기서 아무거나 0 1 잡으면 수신부에서는 암호가 생성된거고 이제 발신부가 문제인데 이때 발신부에 수신부의 위상정보를 알려주게 되면 발신부는 4:45 표를 보고 수신부와 똑같은 암호 생성이 가능하죠. 그러나 외부에 노출되게 된 정보는 수신부가 보내준 위상정보밖에 없는데 그것만으로는 감청자는 0인지 1인지 알수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으로 암호가 공유되는 방식 같습니다. 제가봤을때 양자난수 생성기는 위상변조기가 무작위로 위상이 변조될 수 있도록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예측이 불가능하지요.
QKD.. 좋은 기술이지요..
다만 미-중 무역 갈등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QKD는 중국이 앞서고 있습니다.
미국은 'HW 중심인 QKD는 제한적이다, SW 중심인 QKEM으로 간다' 라는 명분을 내세워,
QKD를 배척하고 SW 기술의 PQC, QKEM을 밀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저도 이 부분을 영상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현재는 양자암호 정리한 동영상 정도만 있네요..ㅎㅎ
QKD 양자키분배 외에도 다양한 암호 방식이 있습니다. QKEM, PQC, QRNG 등 기술이 많이 나오고 있구요.. 제가 조만간 영상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