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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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가끔 신비로운 풍경을 만나거나 축적된 시간을 만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감탄을 넘어 경이로움을 느낀다. 스스로 그러한 것들은 자신의 모습을 꾸밈없이 그러한 까닭 그대로 스스로이기 때문이리라. 길을 걷다 만난 놀라운 광경이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이용화-d6p7e
    @이용화-d6p7e 14 дней назад +1

    신선이 사는 곳 같습니다 ㅎ

  • @전계영-z6l
    @전계영-z6l 13 дней назад +1

    1990년 봄에 월악산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오르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서 그 산은 보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지금 다시 봅니다.

    • @바람의그림자
      @바람의그림자  13 дней назад

      드로잉한 월악산 영봉은 덕산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1990년 그 즈음이면 송계나 월악이나 주변이 지금하고 많이 달랐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