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호를 바꿔도 큰 차이는 없는데요. theta를 음수각에서부터 양수각으로 적분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적분을 했습니다. theta_2를 음수각으로 정의하는 이유는.. 비오사바르에서는 phi의 적분구간을 정의해야 하는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따라가야만 sin(phi)의 부호가 -에서 시작해서 +로 적분이 되야 정의한 자기장 방향으로 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조금 아리송 하실수도 있는데 처음 말한 것처럼 부호를 바꾸어도 답은 달라지지 않을듯 합니다.
@@CarnotKim 네 감사합니다. 비오사바 관련 유튜브에서 여러편 검색했는데 유도과정이 다 다르다는것이 흥미롭더군요. 선생님 말씀처럼 영상만 보는게 아니라 종이에 처음부터 저 혼자 증명해보려고 여러번 시도끝에 세타값 선정에 에를 먹었는데 적분의 정의에 나온 원래 세타 1,2 로 놓고 풀고 마지막에 각도를 바꿔 줘서 해결했습니다. 물리학은 종이와 펜이라는 선생님 말씀이 여운으로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만약 점 p 가 사각형 도선중 한면에 수직이라면, 선분 x와 90도가 아니라 a와 90도가 된다면 B1방향이 상쇄가 안되고 i3에 의한 자기장만큼 빼주면 되는거 맞을까요?
방향이 많이 헷갈리시죠?^^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B1의 y방향이 B3의 y방향과 상쇄가 된다는 뜻입니다. x방향은 더해지구요~ B2와 B4의 z방향도 상쇄되구요~
질문의 요지는 점p의 위치가 사각형 도선의 중심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4B1x와 같은 단순한 형태로 안나타나지지 않냐는거였습니다. 다만 중심에서의 여러 방향고려도 아직 미숙한거같아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임임임임림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손으로 계산할수 있는 문제가 안됩니다 ㅠ 지금 고민하시는 것만으로도 실력향상에 충분하신듯 합니다~
정적분 구간산정이 왜? - 세타2 부터 세타 1 인가요?
사실 부호를 바꿔도 큰 차이는 없는데요. theta를 음수각에서부터 양수각으로 적분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적분을 했습니다. theta_2를 음수각으로 정의하는 이유는.. 비오사바르에서는 phi의 적분구간을 정의해야 하는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따라가야만 sin(phi)의 부호가 -에서 시작해서 +로 적분이 되야 정의한 자기장 방향으로 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조금 아리송 하실수도 있는데 처음 말한 것처럼 부호를 바꾸어도 답은 달라지지 않을듯 합니다.
@@CarnotKim 네 감사합니다. 비오사바 관련 유튜브에서 여러편 검색했는데 유도과정이 다 다르다는것이 흥미롭더군요. 선생님 말씀처럼 영상만 보는게 아니라 종이에 처음부터 저 혼자 증명해보려고 여러번 시도끝에 세타값 선정에 에를 먹었는데 적분의 정의에 나온 원래 세타 1,2 로 놓고 풀고 마지막에 각도를 바꿔 줘서 해결했습니다.
물리학은 종이와 펜이라는 선생님 말씀이 여운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