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향은 3가지가 있죠. 불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탄화되서 생기는 탄 향, 숯이나 나무의 연기에 닿아 생기는 훈연 향, 고온의 기름에 재료가 볶아지면서 생기는 마이야르 성분의 향인 웍 헤이 3가지로요. 최근 마이야르 반응이라는 키워드가 인기를 끌면서 대중들이 탄 고기와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난 고기를 구분하기 시작한 것처럼, 불 맛에 대한 인식도 어떤 계기만 생기면 대중들이 위의 3가지를 명확히 분리해서 인식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회사 다닐때 업무 때문에 베이징 상하이 청두 다 다녀봤는데.. 진짜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그 불맛? 암튼 그런 맛이 나는 요리는 현지에서 먹어본 적이 없네요.. 아마 그 불맛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맛인듯? 대부분 녹말 전분 푼 볶음 요리 아니면 라조장 들어간 볶음류 아니면 기름을 끼얹어서 먹는 찜류 정도?
근데 보통 중식에 불맛이 난다고 말하는게 그냥 웍에 쎈불로 고슬고슬하게 볶아도 그 강한불로 조리를 한것에 대한걸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예전 댓글 보니까 목초액 얘기하던데 애초에 목초액은 뭐 바베큐나 이런쪽 이야기라서 중식이랑은 연관이 별로 없는것 같고 다른 음식에 비해 중식요리가 불을 사용하는 요리가 많아서 그렇게 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수많은 석학들이 연구해서 내놓은게 불맛 기름인데 왜 없겠어. 중력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왜 뉴턴이 발견했겠어. 그냥 불맛 기름이 불맛인거야. 짬뽕다시도 예전부터 있었고, 불맛 기름도 그냥 예전부터 있었어. 그래 진짜로 열심히 볶아서 나는 뭔가 신비로운 맛이 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건 동네에서 8천원 주고 먹을 수 있는 맛이 아니야. 꼬우면 8천원 주고 니가 그 맛을 내봐. 불맛이라고 우기는 사람도 찾는 사람도 진짜 무슨 사막에서 신기루 찾는것마냥 허우적대는 꼴 보면 어우..
형님 예전엔 불만 많은 일반인 이나 무서운 비평가 같은 느낌이 엿는데 볼살이 올라서 그런지 너무나 행복한 성공한 아저씨 같네요 ㅋㅋ
불향은 3가지가 있죠. 불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탄화되서 생기는 탄 향, 숯이나 나무의 연기에 닿아 생기는 훈연 향, 고온의 기름에 재료가 볶아지면서 생기는 마이야르 성분의 향인 웍 헤이 3가지로요. 최근 마이야르 반응이라는 키워드가 인기를 끌면서 대중들이 탄 고기와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난 고기를 구분하기 시작한 것처럼, 불 맛에 대한 인식도 어떤 계기만 생기면 대중들이 위의 3가지를 명확히 분리해서 인식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초액..
한국은 엣날부터 숯불에 구워서 먹는게 일상이어서
불맛이 주류였고
중국은 팬에 볶아서 먹어서 엣날에는 화력이 약했기때문에
불맛이 없었음
흔히 불맛이라고 말하는 것은 마이야르 초과된 불맛을 말하는거라고 봐야죠
@@prestetuu2611 이것도 애매합니다 화유 같은 제품이 가진 불향은 마이야르 성분인 '웍 헤이' 향이니까요. 웍 헤이는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중식의 웍 조리에서 발생하는 향이 그 근원이구요.
@@user-ft5pf1rr4e 목초액은 1번과 2번이 섞여있는 조미료라고 할 수 있겠네요
@@akas777 닭발 같은 요리에서 나는 불향은 훈연향인 경우가 많습니다. 목초액/리퀴드 스모크는 탄 향과 훈연 향이 섞여있으니까요.
설명 넣어주시는 거 너무너무 좋다... 역사도 알아가네요. 새로운 걸 알아가는 게 정말 재밌어요
중국의 불맛은 소스에 있습니다 다들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 중식당 및 가정 요리가 많죠^^ 우리나라는 토치로 억지 불맛을 내잖아요^^@user-ph5eg6op4u
국교 저 술 진짜 찐인데 존맛임
1:48 작골형제
국교 진짜 최고!! 수정방 같은건 비빌수 없는...
예전 회사 다닐때 업무 때문에 베이징 상하이 청두 다 다녀봤는데.. 진짜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그 불맛? 암튼 그런 맛이 나는 요리는 현지에서 먹어본 적이 없네요.. 아마 그 불맛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맛인듯? 대부분 녹말 전분 푼 볶음 요리 아니면 라조장 들어간 볶음류 아니면 기름을 끼얹어서 먹는 찜류 정도?
원래 정석은 불꽃이 살짝살짝 할정도만 하는데
그정도로 해서는 불향이 확 돌지 않고
불향을 입힐려면 재가 나올정도로 볶아야됨
그걸 아는사람은 그렇게 절대로 먹지 않음
발암물질이 과도하게 생기기때문
@@prestetuu2611 배우고갑니다
80년대 일본중화식당에서 밥볶는스타일임
우리가 말하는 불맛이 아니라 锅香이죠.
중식영상 레파토리
1. 중식은 튀김보다 볶음이다
2. 이미 완성된 요리에 간장찍어먹지말라
3. 수정방은 전통명주가 아니다(마케팅)
4. 탕수육은 볶먹이지
5. 베이징 김정은 숙박한데 옆에서 만한전석 먹은썰
6. 이런음식 중국에서 본적이없어 (팔보채, 양장피 등등)
근데 한국에서 파는 중국음식은 애초부터 한국화 된 중국음식이기 때문에 뭐 그걸 가지고 또 이게 맞다 저게 맞다란것도 없는거 같아요 저도 부먹이긴 하지만 ㅋㅋ
@@Oren0614 저도요 ㅋ 간장찍어먹고 불맛도 좋아해요
비잘알 ㅇㅈ ㅋㅋ
ㅋㅋㅋㅋㅋ아 웃겨
몇번 씩 들은 말이긴 하죠 ㅋㅋㅋ
시어머니가 잔소리하는거 같음.했던소리를 몇번을 하는지
블러그에서만 보다가 영상으로 보니 설명도 잘하시고
아주 좋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2:23 극악의 개드립에도 웃어넘기는 여유....
풍채만큼이나 자존감이 엄청나시네요
용형 ㅋㅋㅋ
비밀이야님이랑 엄청 자연스럽게 잘어울리네요
저는 제 짬뽕에 땅콩 버터 씁니다.. 저만의 비기 같은 거라고 생각 했는데,, 땅콩버터를 넣은 짬뽕을 다른데서 드셔보신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땅콩버터 맛을 느끼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건가요??
제가 예전부터 느끼고 있던거네요 중국현지에서 중식을 먹어보면 고급일수록 불맛안나요 오히려 불맛이나면 불조절을 잘못해서 실패한 요리로 인식함
용감한 형제 침투력 무엇ㅋㅋㅋ
카메라 뭐 쓰시나요???
라고 하셨는데 레알 땅콩버터가 따악 ...들어갔으면 대박
와우 노주노교 최고죠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찰떡일듯
삿포로편 기대하고있습니다:)
쇼츠에서 넘어왔습니다. 보고 많이 배울게요^^7
중국 쉐프에게 물어봤었는데. 볶음밥의 정석은 밥알 하나하나가 다 떨어지도록 (비빌이야님 말을 쓰면 고슬고슬하도록) 웍질하면서 볶는 것이랍니다.
그렇게 밥알 흩날리게 하는 ㅄ같은 방법들이 다 유행해가지고 ,
볶음밥 먹으면 밥의 찰진느낌이없고 밥이 탱탱해가지고 오히려 딱딱한느낌 ,
밥먹는대 밥에 수분기가 거의없어서 밥먹어도 밥먹은거같지가않고 포만감이 안차고 , 소화도안됨 ㅡㅡ
@@jqgj6692? 볶음밥이 뭔지 모르는건가?
@@jqgj6692그러면 볶음밥 드시지말고 비빔밥을 드시러가세요 선생님
@@치타타 😂
중식엔 노주노교죠 설원이나 연태랑 진짜 차원이 다른 명주인데 매장에좀 많이깔려야하는데 없어서 아쉬비
안동옥야식당에서 제피들어간 김치라고 했는데
경상도에서도 김치에는 제피는 씌지않고
산초를 사용합니다 비슷하지만 다르지요
산초는 김치를 오래보관하게 할수있다고
진짜 용형인가요??? 와...
궈쟈오 저거도 비싸서 처다만 보는술인데...짱부러워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재밋다..ㅋㅋ 남이 먹는걸 보면서 어쩜 이리 재밌게말하지
탕수육은 볶먹이 정상이다 공감100% 이네요. 한 20년 전만해도 중국집가서 탕수육 시키면 대부분 다 볶아서 주셨던 기억 나네요.
뭐가 맞는지를 떠나 찍먹이 다수가 된다면 값을 내리거나 고기양을 늘려야 하겠지요.
소스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나 노력을 생각하면 찍먹은 돈이 너무 아까워요.
@@이현석-t2z 물론 취향이지만 저도 현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탕수육은 소스까지 요리라고 생각해서 소스가 너무 아까워요 찍먹은.... 차라리 매장가서 부먹으로 먹는게 진정한 맛 같아요
원래 따지면 고대음식까지 올라갑니다. 시대에 맞게 음식은 변화하는 겁니다. 오리지널만 따지면 음식문화는 절대 다양해지고 발전할 수 없습니다.
탕슉은 부먹도 찍먹도 심지어 볶먹도 아니다. 닥치고 빨리 처먹이다. 어찌 먹어도 맛나니까. 선택 가능 하다면 난 뽁먹
반가운 영상입니다○~
제가 나중 시골 중식당 오픈 하고 싶은데 전통성을 고수한 퓨전요리를 하고 싶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변 소음에 낮은 베이스의 브금과 목소리까지 들으려니 상당히 어지럽네용
2:21 풍채도 형님이 이기셨습니다🎉
아 진짜 유일하게 넘기지않고 보는 유튜브 따랑해요!
노주노교 GUOJIAO~~ 엄지척!! 믿고 마십니다!!
02:23 형님, 지인 분은 살아계십니까
괜히 걱정됩니다
오늘 유난히 업텐션이라 좋네요 ㅋㅋㅋ 이날 기분 좋으셨나봐요
이연복 주방장도 불맛에 대해서 약간 거리두면서 얘기했죠 예전엔 안 찾던 맛이라며
저도 수요미식회애서 그거 봤는데 아주 거만했다고 봅니다 대중들이 맛있어서 좋다고 하는 건데 그걸 비아냥 거리는거 보고
@@jillvalentine1384 김치에 토마토 넣는 게 유행되면 김치 장인이 고개 절레절레하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전통요리인이 어딨음 ㅋㅋㅋㅋ
@@jillvalentine1384몇십년을 중식을 했는데 요즘에 불맛불맛 찾으니깐 그렇지요 상당히 거만하시네
@@44marchi 김치에 토마토랑은 맥락이 안맞지
새 해 파리 식당 추천해 주세요!!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느낌이 물신 풍기네요 ㅎㅎ
국교 진짜 깔끔하던데~ 늦었는데 한잔하고 싶네요 ㅠ
짜장면 완전 맛있겠어요
면은 역시 얇은면이 진리죠ㅎㅅㅎ
국교 귀한술이라 좋은날 많이 먹었는데 그립네요😮
중식은 확실히 간장이 기름에 볶아진 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맥주를들고 찾아도 가능해요?
맞습니다.불맛이란게 2000년대 중반이후로 자주 나옴..그전엔 그런거 없었슴여
지인분이 아끼는 술이라고 국교 같이 마셨는데 정말 마 쥑이더라구요!
배추찜 되게 신기하네요 집에서 꽤 자주 해먹는 안주인데 촉촉하게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더 찌기도 하거든요 식감이 살아 있는 상태라니
국교 진짜 좋더라구요
국교 1573 고급술이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Wok hei라고 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미국에서도 흔히 쓰이는 용어인데요
오늘 머리카락이 유난히 부드러워보이시네요 시강..
형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이번에 군대 완전히 제대하면 월급 적금들어놓은거 깨지는데 그 돈으로 부모님 좋은곳에서 식사 한 번 대접하려 합니다. 혹시 추천해 주실 수 있는데 있으실까요??
그래도 부모님 한테 슬쩍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부모님 사드리는거니까.
연근 제 최애 ❤️ 졸맛
풍체가 뒷바탕이 되어서 더 믿음직 스럽네요
부먹찍먹은 걍 밈이져 ㅋㅋ
사실 그동안 이미 영상에서 수도없이 하신 얘기들 ㅋㅋ
동파육이랑 볶음밥이 진짜 개맛있어보이네
중식이 강한 불로 빠르게 조리하는게 많아서 불맛불맛 이런거지 한국에서 말하는 불맛은 불에 태운맛이지..한마디로 탄맛임 요즘 식당에서 불맛소스 공급받아 쓰는거로 아는데 참..
크 너무 맛있겠어요😊
비밀이야 조아!
짬뽕에 마가린 넣고 볶은데가 땅콩버터맛 납니다.
길거리 샤오카오 좀 먹어보세요~
뭔지 모르는 술은 중국 선전에 가면 엄청 광고 하는 술 이라는 기억이 , 저는 제갈량 술이 가성비로는 최고 인듯 슈퍼에서 70위안 정도로 기억 하는데....
국교1573 괜히 비싼게 아니죠.
오량액의 농염한 맛과는 다른 부드럽고 깔끔한 맛.
음...불향 나는데요.. 서민 음식 길거리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길거리 볶음밥이 불향나고 너무 잘 볶아서 잘 먹었는데
근데 보통 중식에 불맛이 난다고 말하는게 그냥 웍에 쎈불로 고슬고슬하게 볶아도 그 강한불로 조리를 한것에 대한걸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예전 댓글 보니까 목초액 얘기하던데 애초에 목초액은 뭐 바베큐나 이런쪽 이야기라서 중식이랑은 연관이 별로 없는것 같고 다른 음식에 비해 중식요리가 불을 사용하는 요리가 많아서 그렇게 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젬민-j6i 중식당에서 목초액 잘쓰지도않지만, 쓰면 단번에 티나고 목초액쓰는집치고 실력있는 집 없죠
베이징덕 순례기 엑기스 톱3... 한번 더? ㅎㅎㅎㅎㅎㅎ
사실 한국에서 중국음식이.. 똑같은게 있기는한가 싶은데.. 진짜 찐 중국음식이 너무 그리워요 ㅜ
병먹금
@@mattcarpenter533 ㅋㅋㅋㅋㅋ
2:22 소신발언
강의 한편 찍으시죠
마지막에 SANDBOX 머임????
형 영상 아주 예전부터 본사람인데..
궁금해서...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선생님^^!
중국에 없는 불맛이 한국 중식에 더해져서 중국과는 다른 스타일로 맛있었던거군요 ^^
일본라멘집 스타일 볶음밥이 한국 불맛볶음밥임
노주노교......중국에서 항상 마시던 술인데.....정말 그립다 ㅜㅜ 한국엔 어찌나 비싸게 파는지...
이야 비밀이야님이 칭찬하는 중국집은 더더욱 기대가 되는거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항상
재료를 최대한 빠르고 강한열로 볶아서 신선함+재료의 조합이 주는 그 자체를 불맛이라고 생각합니다. 탄맛 말고요.
먹는것도 거의 수령님 스타일;
메뉴판보니 정말 합리적인가격에 고퀄리티 같네요. 더 소문나기전에 빨리 다녀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형님처럼 친한 동생들 맛있는거 맥이면서 살고 싶습니다. 지아지아.. 가보고 싶네요.
진짜 용형인줄 알았네 ㅋㅋㅋ
스타일이 살짝비슷하다고? 우리 수령님한테 그러다 핵맞습니다..
노주노교 이곡 두곡 대곡 특곡 국교 다마셔봤는데 오량액만한게 없더라. 아무리 마셔봐도 농향형은 오량액이 원탑임.
우량예는 농향형중 모든 것을 갖춘 절대적 원픽이죠. 다만 한가지 특곡~ 등이 아니라 특국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曲라서 우리 통상 발음으로는 곡이지만. 중국어로 누룩을 말하는 한자인 국자의 간체도 曲입니다. 해서 특국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편... 기대된다... 궁극의 베이징덕이 특히ㅋㅋ
불맛내는 소스 있습니다 대부분 그거 씁니다
당과 단백질이 동시에 캬라멜라이징&마이야르되면 나는게 불맛인걸로 알고있수
이런 고급 음식들은 많이 못 먹었지만 서민 음식들은 많이 먹어봤는데...불맛나요 ㅎ 쎈불에 잘하면 맛잇죠. 샤오카오는 드셔보셧나요?
사람들이말하는 불맛은,,ㅋㅋㅋ 센불에 볶아내는맛이라는거죠 ㅋㅋㅋㅋ 유명중국쉐프들이 집에거후라이팬에하는볶음밥이 한계가있다고하는것처럼ㅋ
수많은 석학들이 연구해서 내놓은게 불맛 기름인데 왜 없겠어. 중력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왜 뉴턴이 발견했겠어. 그냥 불맛 기름이 불맛인거야. 짬뽕다시도 예전부터 있었고, 불맛 기름도 그냥 예전부터 있었어. 그래 진짜로 열심히 볶아서 나는 뭔가 신비로운 맛이 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건 동네에서 8천원 주고 먹을 수 있는 맛이 아니야. 꼬우면 8천원 주고 니가 그 맛을 내봐. 불맛이라고 우기는 사람도 찾는 사람도 진짜 무슨 사막에서 신기루 찾는것마냥 허우적대는 꼴 보면 어우..
한국인은 자극적인걸 좋아더라구요 😷
아니 그럼 불맛은 한국인의 맛이었군...!! 8분 46초에 설명나와용 8:46
비밀이야 형님 말씀듣고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이탈리아 여행을 했었는데 그때 로씨올리를 들렀었습니다.. 근데 한국인 입에는 맞지않는 식당인거같아요 파스타 간이 생각보다 짜고 면도 알덴테가 입에 맞진 않더라구요...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이탈리아 현지 음식이 워낙 짜다는 평이 많죠 ㅎ
조만간 이형님 티비에 나올듯
그때 이댓글이 성지순례가 될거라봅니다
티비 나오는게 뭐 대단한건가요? ㅋㅋ 이분은 그런 제안들어와도 안나갈듯
비밀이야 왈:
김정은 나보다 먹을 줄 모른다
사천 마파두부 원조집 뚝배기에 나오던데 ㅋㅋㅋ
면이 뿔지않는 배달면이네 암튼 뿔지는않아
그종원 저격 ㄷㄷ
이 아조씨 구독자수 왜이리 늘었음?
와 국교 역시 비밀이야 찐니다
wok hei라고 하는군요
대한민국 1번...
저희 부모남 합정동 땅에 새로 지은 건물안에 입주한 중식당이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