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편분은 좀 어떠신가요?저는 3기 치료도중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 먹었습니다.4-5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
췌장암 췌장 수술은 진짜로 끔직해요 ㅎ 내장 다 떼고 살바에 죽는게 낮다 생각하죠 췌장암치료8차 받앗는데 구충제도 계속 먹엇고 별거별거 다 먹엇는데 효과가 딱히 없고 크기는 조금 줄엇지만 완치도 안되고 더이상 안줄어들어서 아마 죽울까 싶은데 통증은 없어요 하도 이거저거 독한걸 먹어 그런지..아직 더 살아야 되는데...까갑해요 기운은 넘쳐요 췌장 머리에7cm 꼬리에1 cm 있는데 수술은 안할거임. 지금은 소도 맨손으로 잡을만큼 기운이 넘치고 밥맛도 좋고요..언제 아풀지 모르지만
저는 2019년 4월에 **병원에서 췌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간동맥에 암이 있다하여 수술은 불가능 하니 항암으로 연명하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항암하는 동안 고통은 말할것도 없구 언제까지 해야하는지도 알수없는 항암은 그야말로 고문수준이었습니다 그러던중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인소개로 세브란스 강 창무 교수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수님께 드린말은 "저 살고 싶어요" 그말에 교수님께선 "젊으니깐 한번 해봅시다" 였습니다 다른 2군데 병원에선 죽을날만 기다리라던 저에게 교수님 이 한마디는 저에게 엄청난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후 2020년 1월에 수술을 받고 요양중에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기적이라 했고 제가 알고 있는 지인들 역시 기적이라 했습니다 지금도 수술을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수술후 휴유중이라 아프긴 하지만 기약이 있는 고통이기에 참을수 있습니다 강창무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환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너무나도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미남이시고 인성좋으신 교수님 !!!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없는 연명치료는 환자에게 고통을 줄 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의사는 단 1%의 가능성을 보고 치료를 진행한다고 하지만 그 말은 즉 살 수 있는 가능성이 1%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의사에 말만 듣지 말고 환우분의 보호자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병원을 믿으세요! 라는 말은 절대 믿지 마세요. 부친이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어떻게든 살려보려고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하는 사람들한테 아무 의미없다고 하다니요.. 부친 본인께서 치료를 그만둬달라고 보호자들에게 말한것이 아닌이상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친께서 돌아가셨다지만 의미없지 않습니다.. 안타깝게 되었지만 부친께서 받은 치료가 데이터로써 미래의 췌장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의학은 통계학이기 때문이죠
문의 드립니다 ~ 나이는 만35세구요 소화불량 복부통증으로 인해 대장/위내시경 복부초음파 복부ct 까지 전부했는데 간혈관종 있는거말고는 특이사항없다는 의사분의 결론을 들었는데 복부통증이랑 옆구리 통증이 계속 조금씩 있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다른 검사를해봐야하는걸까요 ? 너무 답답합니다 바쁘시지 않으시다면 짧은 답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ㅠㅠ
강창무교수님 진심 환자편에서 끝까지 환자 손 놓지않는 진정한 의사이십니다~교수님이 저희가족에게 주신 따뜻함 3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않고 있어요~명의세요 교수님
교수님진정한 달인이십니다 응원드림니다
어디 병원입니까
세브란스 병원요
선생님 이땅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에 췌장암3기로 발견되었어요.췌장머리에 제법크게 자란상태라 수술불가능 방사선치료후 3년정도 항암치료로 1센티미만까지 줄어들고 계속 확인받은지 5년이 되었음.현재는 암균의활동이 거의 없다고함.건강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잘하셨습니다
희망을 놓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 병원에서 수술하셨어요?
수술은 하셨나요?
항암치료는 계속 하시는중인지..
지금 상태는 어떠신지요 궁금합니다
@@epl6212 항암치료후에 배낭 여행도 다녀오고 지금은 환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하고 있어요.
@@효-n6i 축하드립니다
저희 남편은 4기 항암중이고 기적만 바라고있습니다 .
그 어려운 수술을 복강경으로 성공적으로 해주셔서 회복도 빠르고 완치까지 가능하게 해주셨습니다. 외래때 교수님 뵐 때마다 털털하면서도 애정어린 진찰에 감사드립니다. 진단-항암-수술-방사선과정 중 세브란스의 의료진의 정성과 실력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멋진 의사 쌤이십니다.
건강 잘 채기셔서, 힘든 수술도 거뜬히 해내시길 응원합니다.^^
교수님 환자를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짱입니다~~~
췌장암걸리신 모든분들 모두 힘내시고 희망을 갖고 잘 드시고 잘 걷고 치료 잘 받아 꼭 완쾌하식길 빕니다🙏
진료를 받으러 교수님 방에 들어가자마자 온기가 느껴지더군요 교수님께서 환자들을 진심으로 대해 주시는 마음에서 비롯된 온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창무교수님넘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든암환자분들가족뷴들
힘내시길바랍니다
인간에대한, 환자의고통에대한
이해와 애정이 느껴지는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어머니 췌장암으로 보내드렸는데 의사선생님 앞으로 환자분들에게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오빠도 췌장암말기로 7개월째 병마와싸우고 있습니다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교수님 참 인간적인 부분을 느낍니다
강창무교수님같은분이 정말 많이계셔야 하는데 ...교수님!힘내세요
암 오기전에
열심히 착하고
행복하게살기
지금 이순간도
소중하고
무지무지하게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
지난달 남편 췌장암 진단받고 성역과도 같은 의료진들에 의해 상처받고 경직되었던 마음이 교수님의 따뜻한 말씀에 위안받고 새로운 용기가 생기네요.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지금남편분은 어떤시가요
저희남편도 1월12일정도에 췌장암 4기 수술도 안되고 첫항암하고 넘무힘들어하네요 남편분은 몇개월지나셨으니 일상생활은 하시는지 굼굼하네요 늘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요즘은 남편분은 좀 어떠신가요?저는 3기 치료도중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 먹었습니다.4-5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
@@김영애-o6e3w 그냥항암하고 지내요 3기면 수술하셨어요 아직은 그냥저양 지내요 할수있는게 없으니 ~~♡
@@김영애-o6e3w
좋아 지셨다니,다행이네요.
그 진액, 계속 드시고,
빨리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자작나무 말굽 버섯?
처음 듣는 이름인데,
그게 좋은가 보네요?
그런 귀한 진액을 어디서,
구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는TV방송에서 처음
선생님을 뵈었는데
그 진솔함이 넘 마음에와닿아 부산에서
선생님을 뵈러갔습니다
의사라는직업은
"숭고함"그자체이다
라고 늘 생각해왔던 사람으로써 선생님을뵙고 그따뜻함과.환자에대한큰관심과. 자신감으로
희망과 의지의 맘을
가득안고간 저를 감동으로 울컥하게 만드
셨 습니다♡
선생님은 진심으로 감동그자체이시고.
숭고함 그자체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많은분들께 빛이되어
주싶시요..♡♡♡
췌장암 환우님들 용기 잃지마시고~나는 할수있다.주치의 말씀 잘 따르시며 자기관리 잘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식습관을 잘 지키시고 마음을 편히 하시는게 중요합니다.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가 됩니다.
강창무님교수님삶에
갈임길에선암환자들에
희망과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와 이분 최고네요
말씀 감동입니다
암도인간의 격어야 하는 인생사.
희망을 주시는말씀 감사합니다 ^^
권위의식도 없어신거같고 자상하신거같아 고마워요 ^^♡
선생님 5년전에 아주가까운. 가족이
하늘로 가셨어요
저또한 췌장염입니다
조심하고. 가려먹어요
샘 얼굴뵈니 너무자상한.분 참 설명이 고맙습니다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강 창무 교수님 자상하고 성심성의껏 말씀해주셔서 무지 무지 감사 감사 사랑 사랑 합니다 와 자 화 이 팅 항상 건강하세요~~~*☆*
강창무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춰장에 이상이있다고 mri찍고 결과 기다리는데 두렵습니다 교수님말습듣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잘 계시는지요? 건강하세요 제발
솔직히 처음 1-2년 시한부 삶 선고를 받으면 누구나 죽음 끝자락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게 될듯..또한 암이 삶의 한부분이라고 하기엔 너무 일찍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기에 받아들이기 힘든듯. 그저 암이 어느정도 극복이 되어 인간이 살만큼 살고 죽으면 좋겠다.
의사선생님 잘새기셨네요 존경합니다 ~^^
.
존경합니다 강 창무 교수님~~~~*☆
저도 만성 췌장염 이 있는데
혹시라도 훗날 올수 있는
일에 대비 지금의 수술법의
박사님의 긍정적인 환자의
보필함의 용기에 진심 감사
드립니다. .
의료진 여러분 항상 코로나
.그리고 환자분들의 치료에
깊은 고맙단 말씀 드립니다
우엉 당근 오이 돌미나리. 갈어서 드셔요
우리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강교수님 얼굴을 보면 착함과 성실함이 넘처나는것 같아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좋으신 선생님 영상보며
많은것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췌장암 췌장 수술은 진짜로 끔직해요 ㅎ 내장 다 떼고 살바에 죽는게 낮다 생각하죠 췌장암치료8차 받앗는데 구충제도 계속 먹엇고 별거별거 다 먹엇는데 효과가 딱히 없고 크기는 조금 줄엇지만 완치도 안되고 더이상 안줄어들어서 아마 죽울까 싶은데 통증은 없어요 하도 이거저거 독한걸 먹어 그런지..아직 더 살아야 되는데...까갑해요 기운은 넘쳐요 췌장 머리에7cm 꼬리에1 cm 있는데 수술은 안할거임. 지금은 소도 맨손으로 잡을만큼 기운이 넘치고 밥맛도 좋고요..언제 아풀지 모르지만
대단하십니다!저도췌장머리부분에물혹이6.1미리에서 1년동안2미리가자랏다하네요!!9월에피검사와MRl찍어보고 수술하자그러는데 지금무서워서 못해요!어차피수술한다고살겟어요!
제 남편도 요번달에 췌장암 진단받았는데
혹시 8차 치료 받으셨다는게 표적항암제인가요?
일반항암제 맞으셨나요?
힘을 내세요
저는 작년7월14일날에 개복수숧하고 보조적 항암18번 하고 이렇게 잘 살고 있어요
소화도 잘되고 식사도 잘 합니다
힘이들면 몸살기운 처럼 아파요
모두들 우리 환우분들 힘을 내세요^^
의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희망이 생깁니다.
제남편이 췌장암4기진단을 어제 받았어요 나이는 만으로50이구여 신장이 안좋아서 투석하고있구요 눈동자가 흰자족이노랗고 힘이음다고해요 올리기도하고 설사도하고 지방에사는데 제발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진짜 눈물뿐이 안나네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강교수님 ㄹ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네 정말. 멋지심니다 정말 위안ㅇ되네요 저는보호자이며 남편이 췌장 꼬리부분 그리고 다리로전이되입원치료 항암을 하고있읍니다 그런좋은기회라도잡고싶었는데 정말. 공감이 되어주셔서 매우감사합니다 마음으로라도 다치유되는위로가필요할때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물 같은 시간! 지금은 사랑할 때! 허투루 시간 보내지 않도록 애쓸게요~
알기 쉽게 설명하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도 강창무 교수님께 췌장절제술 받았고 일년간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고 11k까지 체중도 빠져는데 1년5개월이 지나 3k가 회복되고 강교수님 감사드리고 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넘나멋진 의사쌤.
감동입니다.!!!!
저는 2019년 4월에 **병원에서 췌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간동맥에 암이 있다하여 수술은 불가능 하니 항암으로 연명하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항암하는 동안 고통은 말할것도 없구 언제까지 해야하는지도 알수없는 항암은 그야말로 고문수준이었습니다
그러던중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인소개로 세브란스 강 창무 교수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수님께 드린말은 "저 살고 싶어요" 그말에 교수님께선 "젊으니깐 한번 해봅시다" 였습니다
다른 2군데 병원에선 죽을날만 기다리라던 저에게 교수님 이 한마디는 저에게 엄청난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후 2020년 1월에 수술을 받고 요양중에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기적이라 했고 제가 알고 있는 지인들 역시 기적이라 했습니다
지금도 수술을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수술후 휴유중이라 아프긴 하지만 기약이 있는 고통이기에 참을수 있습니다
강창무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환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너무나도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미남이시고 인성좋으신 교수님 !!!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몇기셨나요? 항암으로 크기를 줄이고 수술하신건가요?
@@Oh-jh9kx 3기 가 넘는걸로 알고있어요
항암으로 크기 줄이고 했어요
@@오공-j4x 감사합니다.희망이되네요~
@@Oh-jh9kx 정말 살고 싶다고 맘 먹으니까
좋은 교수님도 만나고
내가 절실해지니 하늘이 도와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쪄요~~
선생님최고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모야... 똑똑한데 위트있고 잘생겼고 말하는거보니까 가치관도 멋지네. 다가지고 난리야.
강창무교수님 따뜻하고 진심이 담기신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인생 잘 마무리 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필승
선생님 말씀이 right. That is exactly what I have been doing. Being a stage 4 cancer patient, I am having the most quality time of my life.
강창무교수님.안녕하세요 제가요며칠동안생각지도않게췌장물혹때문에교수님의유트브을보게되게되었어요.그래서구독과알람신청했어요.또한이번9월16일오후3시예약하게되었어요.그때직접뵐수있어서너무좋아요.교수님응원합니다
어유 띄어쓰기 좀 ᆢ
괜히 숨쉬기 힘든듯 해요~~~ㅎㅎ
저두 췌장에 물혹있는데
별거 아니라고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명감을 가진 의사를 오랜만에 맞나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효자 의사선생님 저가 쵀장염인데 한국에가면 꼭 찾아가 뵙고싶네요
저도 강선생님께 췌십이지장술 받고 잘살고 있어요.겁내지 마세요.
저의형부도 춰장암 2년째 투병중 강북삼서병원서 지금도 항암제맞고 100번정도항암치료중입니다 강선생님성암좀 가르쳐주세요
@@소나무-u5u 강창무 선생님.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개복으로 수술하셨나요 로봇으로 하셨너요? 복강경으로 수술하셨나요? 금액도 궁금합니다 ㅠ
방덕골 tc tc
저번주금요일에세브란스에서췌장암이고간에전이됏고내일입원해서항암시작한다는데너무무서워요...교수님말씀대로최선을다해서강창무교수님만나기를🙏드립니다....
마음이 따뜻하신 강창무 선생님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늘~건강하셔서 환자분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하루빨리 의료계에 의료가족치료가도입될길바래요 말하자면환자와의사의 소통을위해꼭필요한 것같습니다
창무씨 감사해요
박사님 안녕하시죠?
수술한지 6년이 지나고 있네요. 박사님 덕분에
건강하게 일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췌장암수술 받으시고 건강히 계신거에요?
췌장암2기 췌장담낭 다떼어내고 로봇수술햇어요 지금 요양병원요양중이여요.2월20일 수술햇어요. 배에힘이없고 지금은항암중이여요 .환자분들 모두힘내세요.
헐 지난 목요일에 쌤 만나고왔는데 이 알고니즘 모죠? 강교수님 왠지 든든하고 따뜻한 말씀.
수술보단 항암을 먼저하고 3개월후 선생님을 만나시자고 하셨는데 연결해주신 내과쌤을 만나고 아빠나 저는 그분의 환자를 혼내고 훈계하며 눈도 안마주치는 그분때문에 너무 불쾌했는데ㅜㅜ 그분이 항암진행하게되심 믿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을지 그게 걱정이되네요. 맘같아선 아버지가 항암 잘견디시고 강교수님께 수술후 완치됐다는 소식 전하고 싶네요
완치되셨나요?ㅠ
@@suben6885 수술후 3개월째 전이없고
6개월 검사 하루남기고 갑작스럽게 코로나감염으로 돌아가셨습니다. ㅜㅜ
@@한사랑-n3x 아이고... 힘내세오ㅠ 저희 엄마가 췌장암 진단을 최근에 받아서 완치 소식을 한 케이스라도 더 듣고싶어 물었는데 괜히 더 마음 아프게했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죄송해요
@@suben6885 전혀 죄송할일 없습니다. 어머니 곁에서 동영상 많이 찍고 사랑표현 좀더 해주세요. 수술할수 있으시면 특히나 체력을 많이 필요하니
수술전에 쳬력보강해드리세요. 님이야말로 긴여정의 시작입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병원장이야기를 보며
가고 싶은 산부인과(이화s)가 생겼고요 !!!
한번도 가보지 않은 비뇨기과를 영상으로 간접체험하고,
원장님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강교수님 동창같은데 가물가물합니다
제가당뇨가있어서~췌장암걸릴가봐걱정이되여~
사실 먹고 싶은게 없어지는게 문제죠 의욕이 없어지는게 문제고
췌장암 뼈까지 전이된 우리 누나 지금 7년째 살아가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 믿고 낙관적으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진짜요???
@@수정김-g5s 네네 진짜예요 나이는 지금 61세죠 아주 낙관적인 성격이죠 완전 자연산 부추를 반찬으로 먹고 말려서 차로도 마셨죠 항암은 세브란스에서 했죠
@@박영-j1s 지난주 췌장암 수술해서 80프로 재발 한다는 말 들으니 너무 힘들더라구요.희망을 가져봅니다.감사합니다
@@수정김-g5s 그렇군요 무엇보다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한 듯해요 힘들겠지만 꼭 여유를 갖고 의사 선생님을 신뢰하면서 절대 몸 피곤케 하지 마시고요 꼭 완치하실겁니다~^^
@@박영-j1s 부추를 말려서 끓여서 마시면 되나요?
의사샘이 잘생기셧어요
이건뭔개소리여
다들힘들어서이거보고있을건데
정신차려라
1~2년 좋은시간 보내는 동안 좋은 약도 나올수 있고요.
환우맴도 이해하고 동감하지만 의사쌤 말씀 듣는게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맴을가졌었으니~~
정신적 심리적 부담이 많을 환경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존경스런 선생님 건강하세요
의미없는 연명치료는 환자에게 고통을 줄 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의사는 단 1%의 가능성을 보고 치료를 진행한다고 하지만 그 말은 즉 살 수 있는 가능성이 1%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의사에 말만 듣지 말고 환우분의 보호자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병원을 믿으세요! 라는 말은 절대 믿지 마세요.
부친이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어떻게든 살려보려고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하는 사람들한테 아무 의미없다고 하다니요.. 부친 본인께서 치료를 그만둬달라고 보호자들에게 말한것이 아닌이상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친께서 돌아가셨다지만 의미없지 않습니다.. 안타깝게 되었지만 부친께서 받은 치료가 데이터로써 미래의 췌장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의학은 통계학이기 때문이죠
완벽하신분 인간미도 부인은좋겟어요 애들도
의사선생님.설명 감사합니다.저는 췌장에 물혹이 있어서 6개월 마다 추적 검사중 이라 신경이 쓰이는데 수술이 가능하다 하니 희망적이네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의 철학이 감동적입니다.
저도60초반 2020년 9월17일 췌장암3기로 두부쪽에 수술받고 짐 항암수치와 간수치 높다하여 2차 항암치료받아요
1등 의사 선생님 입니다
선생님 말씀에힘이남니다
췌장암 말기에 삼년이
되어가는데 요즘
배가아프기시작해서
걱정입니다
힘내세요
적극적으로 치료하시고 희망을 놓지마세요
지금은 좀 어떠세요?
저도 지금이 궁금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년 2년이라
그렇게는 고통받으면서
살고싶지는 않을듯허네
난 반댈쎄~~~
수술해서 성공해도 더 살 수 있는 기간이 1~2년이라는 말씀인가요~? ㅠㅠ
교수님 알아듣기 말씀 잘 하시여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선생님세브라스병원에가면선생님한테진단받을수있습니까
문의 드립니다 ~ 나이는 만35세구요 소화불량 복부통증으로 인해 대장/위내시경 복부초음파 복부ct 까지 전부했는데 간혈관종 있는거말고는 특이사항없다는 의사분의 결론을 들었는데 복부통증이랑 옆구리 통증이 계속 조금씩 있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다른 검사를해봐야하는걸까요 ? 너무 답답합니다 바쁘시지 않으시다면 짧은 답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ㅠㅠ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사회자분 웃긴가요???사연에 너무 웃음을ㅜㅜ
어텋게 그렇게 빨리 포기하세요
아마 가족 같으면 그러세요
다른병윈에서 항암 이라도 선생님 찾아 갔잖아요
제가 저극적으로 추천해서 진료하고 싶어서 갔는데
진짜 진짜 너무 실망이고
속상합니다
미워요
저희 어머니께서 2022년4월에 췌장암말기에 혈관으로 전이됐다는 병원의사쌤 소견이 나왔어요
지금도 열심히 싸우시는 중인데 ... 너무너무 괴로워요
지금은 어떠신가요,저도 비슷한시기에 통증이 조금씩옵니다 진행인지 저또한 궁금합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중인 췌장암 환자임니다.
솔찍히 두렵네요.치료가 가능한지 ᆢ
열심히 살아는데
지인중에 췌장암 환자가 있는데 현제 5년됐어요 잘 지내고 있더라고요
세브란스병원 한번 믿고 맡겨보세요 그리고 두려워하지마세요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친절한 간호사님들이 계신곳입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암은 복불복 인명재천이라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제일 우선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사셨다면 꼭 이겨내실거예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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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내실거에요. 힘을 내세요 열심히 살아오셨으니 이것도 이겨내실거에요.!!
잘되실겁니다.
제 지인이 37세에 췌장암 말기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간에도 전이되어 간암2기이며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퇴원을 한 상태입니다. 6살 딸도 있는데 삶에 대한 희망을 놓을까봐 걱정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할것이 없을까요?
지인분 지금은 어떠신가요? 항암 잘 받고계신지..
6개월 판정을 받으셨다면
어려운 삼태인듯 한데
이판사판으로
구충제.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ᆢ
@@jeongra8372 왜 구충제를 권하시나요?
구충제는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지인이 말기라고 4개월 시간을 받았습니다.
에휴
지인께서 술ㆍ담배 안하시고 체중도 줄지 않고 수치도 1.5 구요~
연세는 80세 시구요~
춰장암 2기라고도 4기라고도 하시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좋은 답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췌장염을
알었는데 소화가 안되고 해 이번에
9월 초에 CT을 찍어는데요
췌장에 물혹이 있는데 커기가 4점 3센지가 된다고 하고 양성으로 나왔슴다 저는 수술을 해야 하는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교수님. 환장들에게. 희망 이야기하면되지. 신장 병원가니까. 우짜면.
I love your perspective. Thank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