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클래식 350을 탔고 지금 일본에 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처음에 GB350을 노리다 대체제로 클래식 350을 구매해서 재밋게 타고 일본에 넘어왔는데, 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땐 아 박쌤이 클래식에 대한 경력과 애정이 깊어 그런거지 일반인들한테는 충분히 재밋을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GB350을 일본에 길게 있지는 않을 거라 구매는 못하고 렌탈로 타 볼 기회가 있었는데 타면서 아 박쌤 말은 정말 정확했구나 라고 반성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수냉인지 착각할 정도로 슴슴한 엔진 필링, 근데 롱스트로크의 더디게 올라가는 스로틀 반응, 고알피엠의 불쾌한 진동 및 출력 감소는 그대로 가지고 있는게 클래식의 감성은 빠지고 단점만 모여있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사실 클래식은 감성 빼면 시체잖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많이 실망하고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역시 기대가 너무 컷나봐요
s모델 말고 그냥 350모델이 적당한 가격에 수입된다면, 정말 가볍게 타고 아주아주 가끔 멀리도 가고 하기에 좋을 것 같은데 당장은 혼코에서 수입할 생각이나 있을런지 의문이네요. 혼다는 여러모로 좋은 회사지만 한국에서의 소비자한테 만큼은 정보불친절이 너무 커서... 수입이 되기나 할런지...흑흑... 슴슴하고 재미없어도 막굴리고 지방서도 정비성 좋은 클래식 타고싶어용
@@dustino_dstn 유로 5+로 변하나요...? ㅠㅠ 우리나라 왤케 빠를까요 ㅠㅠ 전 완전 소도시 사는 라이트 바이커라 신차를 구할 수 있고 약간 가성비에 정비성 있는 바이크가 혼다말고는 거의 없다시피해요. 그래서 혼다 내에서 선택지가 늘어나길 기도하는 중인데 슬프네유... 그래도 우리말로 GB350리뷰해주신 영상은 첨이라 넘 재밌게봤습니다.
로얄엔필드 500 싱글 현지 가격이 우리돈으로 400만원 조금 미만입니다. CB350 일본에서 잠시 시승해봤는데, 80 정도 까지는 경쾌합니다. 그런데, 80 이상 속도가 올라가면 갑자기 힘이 빠지는 느낌? 뭐, 기어를 한단 낮추어 감으면 힘이 빠지지은 않겠지만. 천천히 세상구경하는 바이크!
일본 지인이 GB350에 대해서 "차라리 SR400중고를 사겠다. 하지만 신차를 원하는 경우 당장은 이것 이외에 선택지가 딱히 없다." 라고 하더군요. 일본 현지 리뷰 영상을 봐도 굉장히 특별한 뭔가가 있다기 보다는 평범하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일본은 커스텀 시장이 활발하고 입문자가 처음 선택하기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리저리 커스텀하면서 가지고 놀아야지" 를 원하거나 "가볍고 무난하게 시작할 바이크가 필요해" 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나름 인기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혼다에서 만든만큼 내구성과 일본에서의 정비성은 다른 바이크들에 비해 유리한 위치에 있기도 하고요. 공랭 단기통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를 원하는 경우 로얄엔필드 말고는 선택지가 없는 한국 입장에서는 더 귀한 모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GB는 오히려 인도시장보단 돈 좀 있는 나라들에서의 로엔필 포지션으로 잘 팔릴 바이크 같음. 인도에선 로엔필이 유지보수 쉽고 저렴하고 네임밸류 있는데 굳이 돈 더주고 CB350를 사야할까? 분위기라면 한국이나 일본은 돈 더주고 혼다가 낫지 않을까? 분위기일거 같음. 일본은 로엔필보다 싸기도 하니까 한국에서 로엔필 팔리듯이 팔린걸로 아는데.. 단기통 쿼터 클래식이 기다려서 사야 할 차는 아니다는 점에선 동의합니다. 대부분은 거쳐가는 분위기이니..
인기가 꽤나 많을거 같아오. 디자인도 잘나왔고 트라이엄프라는 후광도 있고~ 근데 이급에선 정비성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생각합니다. 비싸고 고급 모델이면 탁송을 보내서도 일을 보겠지만 결국 타고 가서 정비를 받아야 하는데 아직 트라이엄프가 그부분이 전국적으로 해결된건 아니라서요. 그부분만 보강되면 정말 강력해지지 않을까 해요
일본에서 롱런 못할거 같다는 부분에선 좀 다른 상황이긴 해요 일본에서 쿼터급중 제일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독보적으로 잘팔려요 1위가 gb350 5천대 팔렸고 2위가 가와사키 엘레미네이터 4천대 . 그리고 혼다 라는 브랜드 자체가 어떠한 모델이던 무난한 세팅이 근본인 브랜드라 단점 부분에서도 단점인가 싶기도 하네요..
댓글은 처음 남기지만 바이크도 박쌤님 바이크라이프도 좋아해서 더스티노 즐겨시청하고 좋은의견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예전에 단기통 로얄엔필드 클래식500 오너였던 입장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올 가을에 짧게 일본에서 렌탈바이크로 gb350을 타봤을때 디자인 부드러운 엔진느낌등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도입 된다면 하나 소유하고 싶더라구요. 박쌤님 만큼 경험이 부족해 느끼지못하는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쿼터급 클래식바이크에서 저는 둥글둥글 좋더라구요. 국내 출시가 된다면 바이크라는 탈것이 개인적인 취향과 구매의사 있으신 라이더 분들은 편견없이 시승을 해보시고 구매를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저의 결론: 뭐 이정도면 이 포지션에서 무난하고 좋더라. 걱정마라 영원히 소장할 바이크아님 타보고 맞지않음 기변하면 된다. 2종소형 면허가 있으시다면 동내바리용으론 슈퍼커브 이상일수도 있다. 적어도 경험치는 쌓인다😅
우선 저와 저희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기존 혼다에 대한 경험과 애정이 많아 혼다식으로 풀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강했던거 같아요~ 어차피 해당 카테고리에 여러 바이크를 출시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혼다에서 쿼터 클래식을 이걸로 끝낼거라면 조금 더 혼다스러운 바이크를 만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죠... cb223 이나 cb400ss 같은... 너무 엔필드 J 들(350) 을 의식한듯 해요
CL500 출시 후부터 타는 중인데 얘마저도 부담스러운 출력이라, 좀 더 클래식한 디자인에 그냥저냥 동네바리할만한 바이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슈퍼커브도 오래 탔으나 아무래도 가끔씩 가는 장거리에서 워낙 답답해서 구매의사가 이젠 거의 없는데, 얘 하나 딱 정식발매 하면 이래저래 편할 것 같습니다. 수입되서 시승이나 할 수 있는 기회라도 왔음 좋겠네요. 영 소식이 없고 내년엔 유로5에서 더 올라간다니 암담합니다 ㅠㅠ
커브처럼 가볍게 타고 싶은데 커브는 너무 약하다 싶은 정도의 사람에게 딱 맞을듯요. 저 같은 ㅎㅎ 고알피엠 진동이 있네 출력이 감소하네 하는건 쿼터 공냉 단기통 타면서 할 말은 아닌거 같아요 . 공냉 단기통 중에 고알피엠에서 쭉쭉 잘 밀어주는 엔진이 현재 있나요 ...?
아마도, 유러+5 통과때문에 혼다스러움이 없어진거 같아요...그 예가, pcx125의 경우에 유럽배기통과문제로 21년도산부터는 전 모델에 비해 많이 후퇴했다고 합니다...빠다힘도 떨어지고 차제도 떨떨거리고 무게중심도 위로 올러가고 엔진도 그렇고 등등 여러가지가다운됐다고하더라구요... 아마, gb350c도 마찬가지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럽배기량 통과 때문에 저배기량의 기술적 한계로 보여집니다.
'좋아요'만 드리던 더스티노님 영상에 처음으로 비추천을 드렸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반대로 GB350시리즈 현재 일본에서 3년째 압도적 인기로 롱런중입니다. 더스티노님은 많은 숫자의 바이크를 소유하고 계시고, 또 다양한 시승차도 타보시기 때문에 GB350의 장점을 잘 못느끼신듯 합니다. (1) 1대의 바이크만 소유한 사람에게는 하나의 개성이 확 두드러지지 않고 두루두루 매력있는 바이크가 오히려 '질리지 않고 탈 수 있는 장점'입니다. 일본 대도시분들은 주차 공간 때문에라도 바이크3-4대 보유하고 있기 어렵습니다. 그 때에 GB350의 개성은 없지만 고르게 잘 만들어진 특징이 큰 장점이 됩니다. (2) 고장문제에 있어서 로얄엔필드보다 신뢰할 수 있다는 점도 1대만 운용하는 사람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더스티노님이야 한 대가 고장나면 수리 맡기고 다른 녀석을 타고 나가시면 되겠지만 대게의 사람들은 1대가 고장나면 그냥 한동안 시즌 접어야 합니다. (3) GB350의 엔진은 비슷한 류의 바이크들 중에서 현저하게 노이즈와 진동을 잘 잡았더군요. 이게 1대의 애마를 발처럼 사용하며 출퇴근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투어도 가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도 놓치신듯 합니다.
더스티노님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전 입문자 이고 무었보다 클래식에 관심이 많습니다 led전조등 보단 할로겐이 끌립니다ㅎㅎ.. 너무 고민이되서 예전부터 빅보이250에 관심이 많아 고민중인데 연식이 이제 곧 10년이 되는 빅보이 250을 700을 주고 사느냐 이gb350s 를 기다렸다 예약하느냐가 너무 고민됩니다...
트라이엄프 스피드트윈1200을 꿈꾸고 있는 저에게는 이 gb350s는 더욱현실적 대안이 될 바이크네요.!! 리터, 미들, 쿼터 스포츠 또 네이키드바이크를 소유하고 타본 저 이지만 이제는 심심한 바이크가 끌리네요.^^ㅋ 이거 너~무 심심할것도 같지만 제발이지 혼코에서 "S"를 출시해쥤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제발.~~~!! ^^ㅋ
1. 일단 노튼을 소유 하셨다니 저보다 경험이 픙부하실거 같네요. 2. 설마 혼다가 구형보다 신형을 못만들었을까요? 라고 하셨는데 제 답변은 ‘네 더 못만들었습니다’ 입니다. 3. 영상 후반부에 장점을 언급하고 있으며 저 역시 GB350 이 우리나라에서 잘 팔릴거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4. 저 역시 GB350 의 출시를 바랍니다만 많은 유튜버가 그리 이야기 한다고 저도 그 흐름에 따라야 하는건 아닙니다 혼다에서 오랜시간 잔뼈가 굵은 미즈노 코이치 지사장도 인터뷰에서 GB 가 엔필드의 성장세가 너무 두드러져 견재를 위해 출시 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내부자도 엔필드를 의식하고 만든 바이크다 라고 공공연히 입장을 밝히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님께서 그 좋다한 CB223 이 아닌 엔필드 350 과 거의 판박이 같은 바이크가 바로 GB350 이고요. 이 영상의 내용은 혼다에겐 좋은 헤리티지가 이미 있는데 왜 헤리티지가 중요한 클래식 장르에서 본인들의 헤리티지를 사용하지 않고 엔필드맛 바이크를 만들었을까 하는 푸념입니다. 제가 혼다를 안좋아할까요? 저 역시 누구 못지 않게 혼다를 좋아하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바이크들이 혼다 입니다. 혼다가 신앙인가요? 왜 혼다 편에 있는 분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종교나 정치에 심취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을까요? 혼다 헌터커브와 비교를 하셨는데 헌터커브는 125 급에서 비싼편인 바이크 이고 헌터350 은 그 급에서도 가장 싼 바이크라는 점을 알아주셨음 하네요~ 님의 글에 전혀 기분나쁘지 않으며, 저희 영상을 좋아해주셔서 또 이상 제 생각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닼
하지만 실제로는 2022년에 일본 국내에서 z900rs보다 gb350 시리즈가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됨… 심지어 126cc 이상 통틀어서 1위(엔트리급이니 어떻게 보면 당연. 2022년도 일본 이륜차신문의 판매량 추정 인용) 출시는 요원하지만 만약 정발 후 혼다와 동급 엔필드를 저울질한다면 혼다를 선택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임. 이유는… 엔필드 타보면 앎… 굳이 엔필드 타겠다면 말리진 않음. 다만 거쳐가는 바이크로 구입한다면 신차보다는 중고가 유리할 것임.
GB350 이 품귀현상이 있었단 말씀은 저희 영상에서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롱런하긴 힘들거란 건 저의 향후 전망에 대한 견해입니다~ 1. 일본 면허 체계 2. 당시 z900rs 에 수급 불안정(업자 경매 사이트에 신차가 올라올 정도였고 22년도 당시 피가 피크때 50만엔까지 붙어 거래가 되었답니다) 3. 가격 위의 이유로 신차 판매 집계는 당연히 Z900RS 와 GB350 을 단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Z900RS 가 눈에 더 띄는건 이제 출시 된지 이미 수년이 지났고 출시 시점부터 계속 베스트셀러 였기 때문일거 같아요~ 나머지 말씀은 전부 동의 합니다. 엔트리급에서 필링을 논하는것도 너무 진지한 접근일수도 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 일수도 있죠. 단, 혼다의 오랜 팬으로써 혼다식으로 풀었다면... cb223 같은 바이크로 나왔다면 하는 아쉬움이 진한건 어쩔수 없네요.
음... 제 생각이 영상에서 다소 소극적으로 표현되었나봐요. 물론 제가 바란건 성능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세계 최대 브랜드인 혼다의 모터사이클이라면 단순히 브랜드가 다른거 외에 다른 차별화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로얄엔필드 스러운 바이크는 너무 뻔하기도 하고 라이벌의 숙성도가 만만치않거든요 타보았더니 ‘그 뻔한거 만들어줄테니 우리는 혼다니까 우리꺼 사’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시동 걸리는것부터 이상하고 변속기는 서걱 서걱 거리죠.) 그래도 혼다니까 CB223 이나 CB400ss 같은 클래식을 바랬는데... 이건 그냥 엔필드맛 혼다라 왜 잘 하는게 있는데도 이미 남들이 하는걸 또 만들었을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그만큼 인도에서 엔필드 350 의 판매량이 달콤해보였고 거기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혼다 스럽지 않은 바이크인것이 사실이며 그부분이 혼다의 오랜 팬으로써 아쉬움이 컸답니다~
@user-big.brother 저는 우선 엔필드의 350 J 라인들중 국내에 런칭된 모든 차종을 최소 3일 이상 타보고 리뷰했습니다. 그리고 GB350S 도 3일 정도 주행보았고요~ 저는 각 브랜드의 과거부터 쭈욱 봤을때 헌터는 과거의 엔필드 평균 수준을 상회하는 바이크이고 반대로 GB350 은 혼다의 평균치에서 한참 떨어지는 바이크라고 느껐습니다. 둘 사이의 직접 비교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출신에 따른 해당 브랜드의 내의 상대평가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물론 브랜드 수준의 평균치가 혼다가 훨씬 높긴하죠~ 제 감상을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성능의 차이는 사실 둘 사이 장르안에서 누군가를 압도할만큼 드라마틱한 변별력은 없었고(거기서 거기라는 뜻입니다) 낮은 영역대의 느낌은 클래식350, 메테오350 의 느낌보다 헌터가 근소하게 떨어지며 GB의 감각은 그 아래라고 느꼈고요. 배기음 세팅은 사실 엔필드가 굉장히 잘하는 분야라 이 역시도 엔필드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급에서 TCS 가 있다는건 혼다의 승입니다. 아무래도 초보자들이 탈 확율이 높으니깐요. 세계 최대 브랜드인 혼다의 모터사이클이라면 단순히 브랜드가 다른거 외에 다른 차별화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로얄엔필드 스러운 바이크는 너무 뻔하기도 하고 라이벌의 숙성도가 만만치않거든요 타보았더니 ‘그 뻔한거 만들어줄테니 우리는 혼다니까 우리꺼 사’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GB 의 시동 걸리는 모습은 고장났나 싶을 정도이고 변속기는 서걱 서걱 거리죠.) 그래도 혼다니까 단기통 쿼터에서 성공적인 모델이었던 CB223 이나 CB400ss 처럼 시장에서 공급이 귀한 클래식을 바랬는데... 이건 그냥 엔필드맛 혼다라 왜 혼다에서 잘 하는게 있는데도 이미 남들이 하고있는걸 또 만들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만큼 인도에서 엔필드 350 의 판매량이 달콤해보였고 거기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의 생각은 GB350 은 참 혼다 스럽지 않은 바이크인것이 사실이며 그부분 때문에 혼다의 오랜 팬으로써 아쉬움이 컸답니다~
인도는 후진국이라 자동차 시장보다는 아직 바이크 시장이 앞도적입니다. 당연히 바이크 시장이 클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글고 엔필트...최근들어서야 클래식 바이크로소문 난거지만 2차대전 영국회사 그대로 인수해서기술도 없고 지금도 없이 지금까지 온 그야말로 꿀빠는 회사중 하나죠 그나마 그들이 말하는 2차대전 전통성마저 없다믄 그냥 쓰레기...개인적으로도 엔필드 이쁘지만 망설였던 부분이 내구성 잔고장 출력때문이었죠 이쁜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바이크 ㅡㅡ 글고 혼다 내구성은 영업을 잘해서가 아니라 혼다의 기술력입니다. 혼다에 까이셨나 왜그리 삐딱하게 보는건지? 혼다가 내구성이 좋은 이유도 타3사는 일단 레드죤까지 작살내고 최고의 출력과 최고속도를 추구하지만 혼다는 출력을 낮추더라도 내구성 안정감을 추구하는 마인드라서 내구성이 좋을 수 밖에 없죠 글고 시장이 큰데 공략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걸 삐딱하게 볼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1. 인도에 안가보셨군요. 인도는 후진국이라서가 아니고 그냥 자동차든 바이크든 시장이 엄청 큽니다. 2. 기술이 없이 꿀빠는 회사다? - 최근 5년간 엔필드의 행보를 보면 R&D 에 대한 투자와 기술의 발전속도가 엄청납니다. 이는 미디어 런칭처럼 외국 미디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면 대부분의 일본 미디어들 조차도 부러워하는 부분입니다. 3. 혼다에게 까이셨나? - 생각이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논리와 팩트로 설득을 하는게 예의이고 품위입니다. 앞쪽의 틀린 이야기들은 잘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그럴수도 있다지만, 혼다에게 까이셨나 여기부턴 그냥 본인의 망상으로 비아냥 거리는거라 그런건 친한 사람들끼리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님의 바램과 달리 저는 혼다 바이크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며 지금도 소유 바이크중 혼다가 가장 많고 혼다에게 까이지도 않아 혼다와 협업도 활발히 하고 있는중입니다. 4. 혹 제글에 첨언하실 추가 의견은 언제든 환영이나 급발진, 비아냥 처럼 무례한 글을 남기실 경우 바로 차단을 합니다. 더스티노는 불필요한 감정소모보단 건강한 의견교류를 지향합니다. 감사합니다
gb350은 sr400이나 cb400ss에 대체용으로 많이 살꺼같아요. 요즘 클래식바이크가 많이 유행인데 400cc밑으로 살만한차가 솔직히 옜 흔히 썩차밖에 없습니다. cb223 이나 ftr250 cb400ss sr400 가격보면.. 인기 실감합니다. gb350이 그 과열된 시장을 해결해 줬음 합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근데 안타깝지만 제가 타본 GB350 은 솔직히 SR 이나 CB 의 대안이 될수 없다고 뵈요. 심지어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현재 신형 할리가 아무리 잘나와도 과거의 캬브 할리의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것과 이치입니다. 하지만 GB350 이 로얄엔필드 350 들의 대안은 될 수 있겠죠~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FTR250 은 아마 국내 정서류가 많이 잡아도 5대 미만일것이라 구하는건 불가능할것으로 보이고요, 그나마 FTR223 은 잠깐 정식 수입도 했고 병행으로도 꽤 풀려서 힘들지만 가능은 합니다. 둘의 차이점은 단순히 약간의 배기량 그리고 사각라이트냐 원형 라이트냐 정도가 아닌 전혀 다른 바이크로 봐도 될 정도랍니다. 과열 또는 거품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만 지금 그들의 가격은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종된 물건인데 수요가 있다면 가격이 오르는건 당연한 이치이겠지요~ 만약 SR 의 가격이 내린다면 그건 SR 이 유로5+ 로 다시 생산되는것 빼곤 딱히 그럴만한 상황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기술적인 부분은 motorcyclespecs.co.za 에서 직접 찾아보세요~ 카달로그만으로도 충분히 알수 있는 기술적 정보로 따질거라면 뭣하러 외국까지 와서 직접 타보고 이야기 할까요? ㅎㅎㅎㅎ 그리고 경영자가 생각해야할 문제는 개인이 이야기 하면 안되는건가요? 누가 보면 혼다를 북한에서 만드는줄 알겠어요~ 지금까지 혼다의 오랜 팬이며 소비자이고 앞으로도 쭈욱 그러하겠지만 제가 타보고 느낀 개인적인 소신이고 소견인데 뭐가 문제인것인지 의아할 뿐이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님이 보고 싶은 영상을 만들어주는 사람도 아니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도 아니에요~ 제가 만들고 싶은 영상을 만들고 제가 느끼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하는것 뿐이죠~ ㅎㅎㅎㅎㅎ
내가 말을 하다말고가 아니고 님이 영상을 보다말고가 맞는거 같은데요. 이의제기를 하고 싶으면 최소한 뭔 내용인지는 알고 하는게 상식인듯 합니다. 1. 개발 배경에 대한 아쉬움 2. 타는맛의 아쉬움 3. 로컬라이징의 아쉬움 이렇게 영상안에서 친절히 목차까지 달아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몰랑 혼다 까는건 다 싫어~ 이런건가요?
![[시승기] GB350C와 같은 베이스 CB350의 챠밍 포인트는? / HONDA CB350](http://i.ytimg.com/vi/8u8Mo6woz08/mqdefault.jpg)
![[시승기] GB350C와 같은 베이스 CB350의 챠밍 포인트는? / HONDA CB350](/img/tr.pn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한국에서 클래식 350을 탔고 지금 일본에 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처음에 GB350을 노리다 대체제로 클래식 350을 구매해서 재밋게 타고 일본에 넘어왔는데, 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땐 아 박쌤이 클래식에 대한 경력과 애정이 깊어 그런거지 일반인들한테는 충분히 재밋을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GB350을 일본에 길게 있지는 않을 거라 구매는 못하고 렌탈로 타 볼 기회가 있었는데 타면서 아 박쌤 말은 정말 정확했구나 라고 반성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수냉인지 착각할 정도로 슴슴한 엔진 필링, 근데 롱스트로크의 더디게 올라가는 스로틀 반응, 고알피엠의 불쾌한 진동 및 출력 감소는 그대로 가지고 있는게 클래식의 감성은 빠지고 단점만 모여있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사실 클래식은 감성 빼면 시체잖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많이 실망하고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역시 기대가 너무 컷나봐요
ㅎㅎㅎㅎㅎㅎ 저도 참 그부분이 아쉽더라구요. 못난 바이크는 아닌데 맛이 좀 없다랄까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모델 말고 그냥 350모델이 적당한 가격에 수입된다면, 정말 가볍게 타고 아주아주 가끔 멀리도 가고 하기에 좋을 것 같은데 당장은 혼코에서 수입할 생각이나 있을런지 의문이네요. 혼다는 여러모로 좋은 회사지만 한국에서의 소비자한테 만큼은 정보불친절이 너무 커서... 수입이 되기나 할런지...흑흑... 슴슴하고 재미없어도 막굴리고 지방서도 정비성 좋은 클래식 타고싶어용
내년엔 우리나라가 유로 5+ 라 더욱 수입이 어려워질것 같긴 해요.
혼다답게 바이크 자체의 상품성은 매우 좋았어요.
다만 혼다 스러운 점은 상품성 밖에 없어서 클래식과 혼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아쉬움이...
@@dustino_dstn 유로 5+로 변하나요...? ㅠㅠ 우리나라 왤케 빠를까요 ㅠㅠ 전 완전 소도시 사는 라이트 바이커라 신차를 구할 수 있고 약간 가성비에 정비성 있는 바이크가 혼다말고는 거의 없다시피해요. 그래서 혼다 내에서 선택지가 늘어나길 기도하는 중인데 슬프네유... 그래도 우리말로 GB350리뷰해주신 영상은 첨이라 넘 재밌게봤습니다.
빵크고 이쁜커브느낌인 350 공랭 클래식이라는 점에서 엔필드 350 시리즈에게는 치명적인 존재일수 밖에 없죠 AS안전성도 엔필드보다는 혼다가 그래도 믿음직하고요...
저 가격대 바이크중에 슬리퍼클러치랑TCS가 모두 적용된것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가격대만 합리적이라면 입문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숙련자들도 도심주행용으로 막타기 좋아보임
사실 개인적으론 이친구보다 쉐도우750팬텀이 들어와줫으면 합니다만 ㅋㅋㅋ
저도 입문자들에겐 정말 강력한 상품성일거 같아요~ 원래 현지에서도 엔필드 350 들을 노리고 나온거기도 히고 기존에 엔필드 350 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팔렸던터라 우리나라 처럼 혼다에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선 정말 잘 팔릴거에요💸
문제는 로얄엔필드가 실상은 싸지않아서(사악한 정기점검 비용)... 가격만 잘나오면 이게 잘 팔릴거라 봅니다. 헌터350이 약 500만원인데, 정기점검 비용 합치면 600만 가까울듯. 물론 정기점검 비용은 선택이고 추후에 낸다고 하지만.. 기분이 영..
로얄엔필드 500 싱글 현지 가격이 우리돈으로 400만원 조금 미만입니다. CB350 일본에서 잠시 시승해봤는데, 80 정도 까지는 경쾌합니다. 그런데, 80 이상 속도가 올라가면 갑자기 힘이 빠지는 느낌? 뭐, 기어를 한단 낮추어 감으면 힘이 빠지지은 않겠지만. 천천히 세상구경하는 바이크!
마지막 문장이 정확하시네요~ ㅎㅎㅎㅎㅎ
구경하면서 달리기에는 40~50이 좋은거같습니다. ㅎ 같이달리는 차들이 너무빨라서 무서워요..ㅎ
이 바이크에 가장큰 장점. 세컨바이크로 천천히 뽈뽈거리면서 마실또는 시내바리로 구경하면서 맛집 찾아 다니기 좋은 바이크 나오면 바로 살겁니다. 또한 죽을때까지 타도 망가질리 없는? 내구성 정비성, 팔때 희소가치등 고려하여 반드시 사야할 바이크 ㅎ
이 바이크의 현재 기대심리+과대평가에 대한 요소들이 말씀에 잘 담겨있네요~
혼다는 참 사업하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바이크는 없습니다
일본 지인이 GB350에 대해서 "차라리 SR400중고를 사겠다. 하지만 신차를 원하는 경우 당장은 이것 이외에 선택지가 딱히 없다." 라고 하더군요. 일본 현지 리뷰 영상을 봐도 굉장히 특별한 뭔가가 있다기 보다는 평범하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일본은 커스텀 시장이 활발하고 입문자가 처음 선택하기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리저리 커스텀하면서 가지고 놀아야지" 를 원하거나 "가볍고 무난하게 시작할 바이크가 필요해" 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나름 인기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혼다에서 만든만큼 내구성과 일본에서의 정비성은 다른 바이크들에 비해 유리한 위치에 있기도 하고요. 공랭 단기통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를 원하는 경우 로얄엔필드 말고는 선택지가 없는 한국 입장에서는 더 귀한 모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디테일하고 저 역시도 너무 공감가는 덧글입니다~ 그리고 저도 중고 SR 로 갈거 같긴 합니다. ㅎㅎㅎㅎㅎ
솔직히 GB는 오히려 인도시장보단 돈 좀 있는 나라들에서의 로엔필 포지션으로 잘 팔릴 바이크 같음. 인도에선 로엔필이 유지보수 쉽고 저렴하고 네임밸류 있는데 굳이 돈 더주고 CB350를 사야할까? 분위기라면 한국이나 일본은 돈 더주고 혼다가 낫지 않을까? 분위기일거 같음. 일본은 로엔필보다 싸기도 하니까 한국에서 로엔필 팔리듯이 팔린걸로 아는데..
단기통 쿼터 클래식이 기다려서 사야 할 차는 아니다는 점에선 동의합니다. 대부분은 거쳐가는 분위기이니..
맞아요~ 저의 소감은 이렇지만 출시되면 인기가 많을것이다 라는건 이견이 없어요
(영상에서도 그리 이야기 했고요)
다양성은 중요하죠 힘들겠지만 수입되면 좋겠어요
@@dustino_dstn 이 시장을 개척한 점, 그걸 해외에 팔 생각까지 한 건 로엔필이 시장 보는 눈은 확실한 거 같아요.
그 혼다가 CB(GB)350 만들어서 팔고 다른 메이커도 만드는 거 보면 시장을 만든 로엔필에게 감사하단 말은 해야겠어요..
내년에 트엄 400시리즈 국내출시 한다는데 그거나오면 쿼터급 레트로(네오레트로)시장은 씹어먹을것 같던데요.
어찌 생각하시는지?
더스티노님처럼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가격경쟁력이 첫째로 중요할 것 같고, 무엇보다 고급유 셋팅이라 라이트한 쿼터급 시장을 완전히 씹어먹진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은 듀크390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 싶음. 같은 인도 바자즈 생산이니..
테스트 영상 보면 제로백 7초 전후 나오던데 이정도에 듀크 가격이면 오히려 2기통 650CC 넉넉함 필요없다면 650 라인 뺏을 거 같기도? 350 가성비는 이기는 건 힘들 거 같기도 함.
인기가 꽤나 많을거 같아오.
디자인도 잘나왔고 트라이엄프라는 후광도 있고~
근데 이급에선 정비성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생각합니다.
비싸고 고급 모델이면 탁송을 보내서도 일을 보겠지만 결국 타고 가서 정비를 받아야 하는데 아직 트라이엄프가 그부분이 전국적으로 해결된건 아니라서요.
그부분만 보강되면 정말 강력해지지 않을까 해요
@@seungpark4825 하~, 고급유 써야 하나요? 아쉽네.
가격도 안 떴는데 어떻게 씹는지 ㅋㅋㅋ
배경이랑 바이크 잘 오울립니다
ㅎㅎㅎㅎ 다행이네유~
베트남 오셨나보네요.. 베트남에서 20년째 직장생활중인 아재입니다. 한때 혼다XR150을 4년정도 소유했었습니다. 막타고 다니기에 정말 괜찮은 바이크였어요. 베트남영상을 보니 하장쪽으로 가보셨나봐요? 재미있어 보여서 기대댑니다.
네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GB350 도 XR150 도 둘다 저렴한 바이크지만 둘의 현지에서 바라보는 느낌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제가 다음에 일본을 또 간다면 GB350 을 타진 않을거 같아요.
근데 베트남을 간다면 무조건 XR150 을 또 빌릴겁니다~
@@dustino_dstn혹시 xr150 을 선택하신 이유는 공냉이라서 인가요?
베트남에선 150급 경량듀얼 선택지가 많은데
Xr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내년 초까지 연휴라서 기분째지는 상태입니다 그동안 가보고싶었던 더스트하우스 카페 가보려고 하는데 검색해도 주소를 잘 모르겠어요 주소 알려주실수 있나요?
주르륵 지금 운영을 안하고 있어서요... ㅠ.ㅜ
@@dustino_dstn 아이고.. 어.. 음.. 넵
정말 카페가서 기념품도 사고 커피도 하면셔(원래 커피 안먹음) 구경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상당히 아슙습니다
엔필드 350 엔진 5단 놓고 천천히 다니다가 약간 댕기면 "도도동" 그 느낌이 cb350에는 느낄 수 없겠죠!?
네 딱 그부분에서 느낌이 좀 아쉬웠어요~
@@dustino_dstn ^*^
메리크리스마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본에서 롱런 못할거 같다는 부분에선 좀 다른 상황이긴 해요 일본에서 쿼터급중 제일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독보적으로 잘팔려요 1위가 gb350 5천대 팔렸고 2위가 가와사키 엘레미네이터 4천대 . 그리고 혼다 라는 브랜드 자체가 어떠한 모델이던 무난한 세팅이 근본인 브랜드라 단점 부분에서도 단점인가 싶기도 하네요..
더스티노님께선 그럼 gb350보단 엔필드 350들을 더 추천하시는 건가용??
아무것도 추천은 안하셨고 경쟁력과 느낌 그리고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다 라고 하셨네요!
3사 쿼터 클래식이 없어서 꼭 나와야함 빅보이 st250 cb223 밖에 없으니
출시는 항상 환영이죠~!
디자인 죽입니당
디자인은 대중적으로 매우 잘 나온 디자인인거 같아요~
일단 무게대비 배기량과 출력이 낮아도 너무 낮아요. 실제 나가는 스피드감은 pcx125랑 비슷할겁니다.
단기통이라 진동도 매우 심하고요
공감!! 이래서 바이크는 타봐야 한다!! 절반 이상을 알아듣고 있는 제가 신기해집니다 ㅎㅎ 박쌤 그리고 더스티노 메리 크리스마아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K스토리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에유!!!
댓글은 처음 남기지만 바이크도 박쌤님 바이크라이프도 좋아해서 더스티노 즐겨시청하고 좋은의견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예전에 단기통 로얄엔필드 클래식500 오너였던 입장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올 가을에 짧게 일본에서 렌탈바이크로 gb350을 타봤을때 디자인 부드러운 엔진느낌등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도입 된다면 하나 소유하고 싶더라구요.
박쌤님 만큼 경험이 부족해 느끼지못하는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쿼터급 클래식바이크에서 저는 둥글둥글 좋더라구요.
국내 출시가 된다면
바이크라는 탈것이 개인적인 취향과 구매의사 있으신 라이더 분들은 편견없이 시승을 해보시고 구매를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저의 결론: 뭐 이정도면 이 포지션에서 무난하고 좋더라. 걱정마라 영원히 소장할 바이크아님 타보고 맞지않음 기변하면 된다. 2종소형 면허가 있으시다면 동내바리용으론 슈퍼커브 이상일수도 있다.
적어도 경험치는 쌓인다😅
우선 저와 저희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기존 혼다에 대한 경험과 애정이 많아 혼다식으로 풀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강했던거 같아요~
어차피 해당 카테고리에 여러 바이크를 출시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혼다에서 쿼터 클래식을 이걸로 끝낼거라면 조금 더 혼다스러운 바이크를 만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죠... cb223 이나 cb400ss 같은...
너무 엔필드 J 들(350) 을 의식한듯 해요
CL500 출시 후부터 타는 중인데 얘마저도 부담스러운 출력이라, 좀 더 클래식한 디자인에 그냥저냥 동네바리할만한 바이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슈퍼커브도 오래 탔으나 아무래도 가끔씩 가는 장거리에서 워낙 답답해서 구매의사가 이젠 거의 없는데, 얘 하나 딱 정식발매 하면 이래저래 편할 것 같습니다. 수입되서 시승이나 할 수 있는 기회라도 왔음 좋겠네요. 영 소식이 없고 내년엔 유로5에서 더 올라간다니 암담합니다 ㅠㅠ
좋습디다 그냥 나오면 기추각ㅎ
이쁜 클래식바이크죠. 살랑살랑 타고다니면 아주 딱일거같습니다. (GB350 앓이중..)
디자인은 정말 인기가 많을것 같았어요.
참 잘생긴 바이크
네이키드 350cc에서 선택지가 엔필드외엔 대안이 딱히 없는것 같아 아쉬워요 😢 혼다가 내 놓은 제품이 그 부분을 채워주지 못한다니 안타깝네요.. 내년쯤엔 쿼터급으로 올라가고싶은데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
음... 저의 아쉬움이 모두에 아쉬움은 아닐거에요~ 일단 출시한다면 꼭 한번 경험 및 비교 해볼 필요는 있죠. 그리고 출시는 항상 환영!!!
그래도 부식철판에 만듬새 허술한 로얄하고 비교는 혼다 존심이 상하죠 ㅎㅎ 전 무조건 정발하면 구매각입니다.
커브처럼 가볍게 타고 싶은데 커브는 너무 약하다 싶은 정도의 사람에게 딱 맞을듯요. 저 같은 ㅎㅎ 고알피엠 진동이 있네 출력이 감소하네 하는건 쿼터 공냉 단기통 타면서 할 말은 아닌거 같아요 . 공냉 단기통 중에 고알피엠에서 쭉쭉 잘 밀어주는 엔진이 현재 있나요 ...?
베트남 영상 기대됩니다… 하장 진짜 가고 싶었는데… 박쌤 오시기만을 기다렸는데, 코로나때문에 못오셔서 넘 아쉬웠어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기대 해주세유~ 진짜 엄청난 추억이었어요
베트남 영상을 올려달라!올려달라!.. ㅋㅋㅋ
잘보았습니다.
ㅎㅎㅎㅎ 기대해 주세유~
일본판매량 보고 이게무슨바이크인가 검색하다들어왔네요, 그래도 작년 일본쿼터급 판매량 1위네요 ㄷㄷ
상품성은 굉장히 뛰어나죠~ 다만 제 기준에 혼다임을 감안한다면 아쉬운 바이크라서 영상에서 그 아쉬움을 조금 표현해 봤답니다
아마도, 유러+5 통과때문에 혼다스러움이 없어진거 같아요...그 예가, pcx125의 경우에 유럽배기통과문제로 21년도산부터는 전 모델에 비해 많이 후퇴했다고 합니다...빠다힘도 떨어지고 차제도 떨떨거리고 무게중심도 위로 올러가고 엔진도 그렇고 등등 여러가지가다운됐다고하더라구요...
아마, gb350c도 마찬가지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럽배기량 통과 때문에 저배기량의 기술적 한계로 보여집니다.
레블 살까 gb350s 살까 하다가 디자인만 보고 350s샀는데 이영상보고 계약할걸그랬습니다 ㅠ
단점보다 특징으로 이해하신다는 말씀이 너무 멋지네요^^
모든 바이크들은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진짜 국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350.350s 차이점도 궁금하네요
아마도 올해 들어올듯 합니다유~
@@dustino_dstn 와우 희소식이 있나보네요!?!? 기다려집니다
소리가 너무 좋은데요 😢
출시하면 로얄의 상당 부분을 가지고 올거라는건 충분히 예상되는거라 만약 국내에 출시하면 로얄은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할 수 밖에 없을겁나다. A.S정책도 바뀔거고....
10월에 오키나와에서 탔었는데.....렌트점 직원도 로얄엔필드 때문에 만든거라 진짜 재미없는 바이크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입문시에 탈만한 편한 바이크라고만 하더라구요
그분 생각도 저와 매우 비슷하신데유~
혼다라고 기대가 크셨네보네 ㅎㅎ
네 나름 혼다에 애착이 있거든요~ ㅎㅎㅎㅎㅎ
우와~베트남영상까지 아이들이 순박한모습이 정겹네요~저도 혼다빠인데~우리나라에 나오면 얼마에나올지 궁금합니다~이번영상도 너무잘보았습니다~더스티노 화이팅!!
흐흣 감사합니다!
베트남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쿼터급으로 기변을 생각 중인데, 같은 단기통의 CB300R 과 비교했을 때 주행 성능을 어떻게 평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CB300R 이 10 이면 GB350S 가 4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로얄엔필드 다른 350 들도 마찬가지구요
@@dustino_dstn 말씀 감사합니다
'좋아요'만 드리던 더스티노님 영상에 처음으로 비추천을 드렸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반대로 GB350시리즈 현재 일본에서 3년째 압도적 인기로 롱런중입니다. 더스티노님은 많은 숫자의 바이크를 소유하고 계시고, 또 다양한 시승차도 타보시기 때문에 GB350의 장점을 잘 못느끼신듯 합니다.
(1) 1대의 바이크만 소유한 사람에게는 하나의 개성이 확 두드러지지 않고 두루두루 매력있는 바이크가 오히려 '질리지 않고 탈 수 있는 장점'입니다. 일본 대도시분들은 주차 공간 때문에라도 바이크3-4대 보유하고 있기 어렵습니다. 그 때에 GB350의 개성은 없지만 고르게 잘 만들어진 특징이 큰 장점이 됩니다.
(2) 고장문제에 있어서 로얄엔필드보다 신뢰할 수 있다는 점도 1대만 운용하는 사람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더스티노님이야 한 대가 고장나면 수리 맡기고 다른 녀석을 타고 나가시면 되겠지만 대게의 사람들은 1대가 고장나면 그냥 한동안 시즌 접어야 합니다.
(3) GB350의 엔진은 비슷한 류의 바이크들 중에서 현저하게 노이즈와 진동을 잘 잡았더군요. 이게 1대의 애마를 발처럼 사용하며 출퇴근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투어도 가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도 놓치신듯 합니다.
진짜 약빨고 경쟁사(?) 뒤통수 날리는 가격으로 출시되는 순간 공랭 350 시장 거의 다 빨아먹지 싶은데. 엔진필링이 아쉽던 말던 이건 뭐 브랜드에서 일단 비교불가임.
뒤통수 안쳐도 비슷한 가격에만 출시해도 꽤나 잘팔릴거 같긴 합니다~ 영상에도 그리 말씀 드렸고요
@@dustino_dstn
기술의 혼다
믿고 타는 혼다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가볍게 타기에는 부족하지 않아 보이네요.
네~ 기대감이 없다면 충분히 현실적이고 상품성이 뛰어난 바이크 라고 생각해요
더스티노님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전 입문자 이고 무었보다 클래식에 관심이 많습니다 led전조등 보단 할로겐이 끌립니다ㅎㅎ.. 너무 고민이되서 예전부터 빅보이250에 관심이 많아 고민중인데 연식이 이제 곧 10년이 되는 빅보이 250을 700을 주고 사느냐 이gb350s 를 기다렸다 예약하느냐가 너무 고민됩니다...
타보면 둘은 너무 다른 바이크에요~
가볍고 더 다루기 편하고 흙길도 좀 달려보고 싶고 믿고 정비를 맞길곳이 있다면 빅보이
많이 더 묵직하고 적당히 점잖은 분위기와 적당한 고동감이 있으면 된다면 딱히 정비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면 GB350S
S 라서 고동감등 약하고 재미가 덜한것은 아닌지ᆢ 로얄앤필드는 정비비 때문에 별로입니다.
외관이랑 메이커가 혼다라서 튜닝이 다양하게 나온다는데서 반은 먹고 들어가겠죠.
커브에서 업그레이드?하는 선택지라는것도 무시못하구요.
시트고가 살짝 높다는 얘기도 있던데 핸들도 그렇고 튜닝가격 만만치 않을것 같더라구요.
사람마다 개인취향이 있는거니까 실물 나오고나서 시승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혼다 350 나오면 로얄앤필드는 RIP
로얄앤필드는 인도에서 싼맛에 살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비싸서 한국에선 그냥 혼다 삼.
정기점검비용 고집스러운 점도 추가.
엔필드가 어디까지 뺏길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보니 GB350 이 잘 팔리리란건 너무 쉽게 예측 가능했어요.
일부러 일본까지 가셔서 리뷰하신 거라면
기대해봐도 되겠네요 ㅎㅎㅎ
아이구미 간김에 한거쥬~ 일부러 이거 타보려고 일본을 간거면 억울할뻔
S 내년 출시 예정이네요.
헌터랑 고민됩니다
혼다에서도 보고있다면 얘기하고 싶네요 XR150L을 한국에 출시하라~~!!!!(헤드라이트 디자인만 바꿔서...)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아마 출시하긴 힘들겠지만 나온다면 커브 이상 전천후 바이크 등극입니다~
하장 다녀오셨군요! 저도 다녀왔는데 이젠 스카이 워크를 못간다고 하던데 어쩌셨나요?
스카이워크 사연은 영상으로 봐주세요~ ㅎㅎㅎㅎㅎ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후쿠오카 가서 빌려타봤는데 대단할 게 없었습니다 ㅋㅋ
저랑 같은곳에서 빌리신듯~ ㅎㅎㅎㅎ
벳남에서 서식 중인 라이더 임니다 혹시 다시 오신다믄 제꺼 랜트 가능 하심니다요 팬임당
오호 감사합니다~
이번에 기억이 너무 좋아서 아마 종종 갈거 같습니다
올크롬으로 클래식하게 나왔으면 어땟을까 생각이 드네요
클래식 버전도 있어요~
저 디자인으로 미들급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마 내연기관은 점점 힘들어지겠죠...
별로라면서...ㅋㅋ이쁘게는 찍어오셨네요 🤪
ㅎㅎㅎㅎㅎㅎ 잘나왔나요~?
트라이엄프 스피드트윈1200을 꿈꾸고 있는 저에게는 이 gb350s는 더욱현실적 대안이 될 바이크네요.!!
리터, 미들, 쿼터 스포츠 또 네이키드바이크를 소유하고 타본 저 이지만 이제는 심심한 바이크가 끌리네요.^^ㅋ
이거 너~무 심심할것도 같지만 제발이지 혼코에서 "S"를 출시해쥤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제발.~~~!! ^^ㅋ
스피드트윈과는 많이 먼 바이크이긴 하지만 슴슴하게 타긴 또 괜찮죠~
인도에서 CB350RS를 타고 있어요.
GB350은 타보지 못했네요.
CB350RS는 딱 인도 현지 맞춤형이에요.
인도에서는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어요.
아 저는 지금까지 소유한 바이크만 70여대 됩니다.
박쌤님 머하로 일본가서 구지 이런 리뷰남길려고 GB350S 리뷰영상을 올리셨을까요...
뒷쪽에서 마지막영상에는 아쉬운부분말할려고하는데 짜르고 영상편집하셨는데요.
저도 헌터350을 2달 보유해봤는데 무겁고 포지션도 별로고 특히 단기통의 고동감은 좋은데..(이건인정)
하지만 마감품질부터 바이크가 너무 안나가더군요.특히 쇼바가 저가형이라서 그런지 방지턱 건널때 뒷쪽이 털리더군요.
제생각인데 박쌤이 지난번 로얄엔필드 행사때 초청받아서 히말리얀타고 네팔과 인도사이에있는 고온지대를 막누비고
고생고생하면서 마지막까지 주파했던것들이 박쌤마음에는 로얄엔필드란 메이커에 각인이된것같은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혼다만큼 A/S정책부터 바이크를 잘만드는 회사는 없을것같아요..저도 예전에 일제바이크는 돈없는 사람들이
타는 바이크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주로 유럽제 바이크(모토구찌.두카티,BMW,아프렐리아,트라이엄프,노튼,등등는 다타보고 보유해봤고..
미제바이크(할리.인디언)도 몇천만원짜리 다타봤지만 그돈씨 들어가면서 호화생활보네다가 다접고 지금은 혼다바이크를 애용하는사람이 되었습니다.
왜 지금은 혼다로 정착했을까 생각해봤는데 혼다라는 브랜드는 4기통 레플리카부터 다양한 오프로드부터 단기통 125 헌터커브 바이크까지 다양하게
정도를 벗어나지않은 스텐다드식의 교본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편하고 달릴땐 날려주고 때론 거칠게 굴려도 고장없고..내구성 인정한 바이크라
로얄엔필드란 바이크와 비교가 되지않았다고 봅니다.로얄엔필드는 A/S정책이 너무 강압적이더군요.보증기간안에 다른곳에서 정비나 엔진오일갈면 A/S가 안된다? 어이없더군요.
저도 로얄엔필드 바이크가 궁굼해서 헌터350 잠간 68일정도 소유하고 타보았는데 역시 저가형바이크는 않이구나를 느꼈습니다.오히려 혼다 헌터커브125가좋았습니다.
저도 한때 일본에있을때 야마하SR400.스즈키 빅보이.혼다 CB400SS CB223S 다타보았지만 아직도 CB223 그느낌을 잊을수가없습니다.
설마 혼다가 구형보다 신형을 더 못만들었을까요?전 GB350이 국내 출시되면 꼭 한국시장에서는 로얄엔필드보다 5배이상은 잘팔릴꺼라 사료됩니다.
왜 많은 바이크 유튜버들이 혼다 GB350이 언제출시될까? 출시가 꼭되길 바란다는 영상이 자주올라오더군요.과연 박쌤님처럼 안타봐서 그럴까요?
만약 한국에서 출시되면 다시한번 GB350바이크 몇일간 타보시고 재대로된 리뷰 부탁드립니다. 혹시 놓친것이 있는지 좋은점도 찾아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물론전 박쌤님에게 비교할수없는 그저 허접한 바이크 매니아입니다.물론 차도좋아해서 4대이상보유하고있고요..
제답글에 기분나쁘지 않으셨으면하는 구독자의 바램입니다.항상 더스티노를 즐겨보고 박쌤님에대한 바이크에대한 열정과 지식을 잘보고있고요..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일단 노튼을 소유 하셨다니 저보다 경험이 픙부하실거 같네요.
2. 설마 혼다가 구형보다 신형을 못만들었을까요? 라고 하셨는데 제 답변은 ‘네 더 못만들었습니다’ 입니다.
3. 영상 후반부에 장점을 언급하고 있으며 저 역시 GB350 이 우리나라에서 잘 팔릴거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4. 저 역시 GB350 의 출시를 바랍니다만 많은 유튜버가 그리 이야기 한다고 저도 그 흐름에 따라야 하는건 아닙니다
혼다에서 오랜시간 잔뼈가 굵은 미즈노 코이치 지사장도 인터뷰에서 GB 가 엔필드의 성장세가 너무 두드러져 견재를 위해 출시 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내부자도 엔필드를 의식하고 만든 바이크다 라고 공공연히 입장을 밝히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님께서 그 좋다한 CB223 이 아닌 엔필드 350 과 거의 판박이 같은 바이크가 바로 GB350 이고요.
이 영상의 내용은 혼다에겐 좋은 헤리티지가 이미 있는데 왜 헤리티지가 중요한 클래식 장르에서 본인들의 헤리티지를 사용하지 않고 엔필드맛 바이크를 만들었을까 하는 푸념입니다.
제가 혼다를 안좋아할까요?
저 역시 누구 못지 않게 혼다를 좋아하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바이크들이 혼다 입니다.
혼다가 신앙인가요?
왜 혼다 편에 있는 분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종교나 정치에 심취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을까요?
혼다 헌터커브와 비교를 하셨는데 헌터커브는 125 급에서 비싼편인 바이크 이고 헌터350 은 그 급에서도 가장 싼 바이크라는 점을 알아주셨음 하네요~
님의 글에 전혀 기분나쁘지 않으며,
저희 영상을 좋아해주셔서 또 이상 제 생각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닼
하지만 실제로는 2022년에 일본 국내에서 z900rs보다 gb350 시리즈가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됨… 심지어 126cc 이상 통틀어서 1위(엔트리급이니 어떻게 보면 당연. 2022년도 일본 이륜차신문의 판매량 추정 인용)
출시는 요원하지만 만약 정발 후 혼다와 동급 엔필드를 저울질한다면 혼다를 선택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임.
이유는… 엔필드 타보면 앎… 굳이 엔필드 타겠다면 말리진 않음. 다만 거쳐가는 바이크로 구입한다면 신차보다는 중고가 유리할 것임.
GB350 이 품귀현상이 있었단 말씀은 저희 영상에서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롱런하긴 힘들거란 건 저의 향후 전망에 대한 견해입니다~
1. 일본 면허 체계
2. 당시 z900rs 에 수급 불안정(업자 경매 사이트에 신차가 올라올 정도였고 22년도 당시 피가 피크때 50만엔까지 붙어 거래가 되었답니다)
3. 가격
위의 이유로 신차 판매 집계는 당연히 Z900RS 와 GB350 을 단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Z900RS 가 눈에 더 띄는건 이제 출시 된지 이미 수년이 지났고 출시 시점부터 계속 베스트셀러 였기 때문일거 같아요~
나머지 말씀은 전부 동의 합니다.
엔트리급에서 필링을 논하는것도 너무 진지한 접근일수도 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 일수도 있죠.
단, 혼다의 오랜 팬으로써 혼다식으로 풀었다면... cb223 같은 바이크로 나왔다면 하는 아쉬움이 진한건 어쩔수 없네요.
1년넘게 기다리고있는데.. 혹시 레블 500,cl500 으로 가는게 더 나을까요 기다리다 지치네요.. 기다린만큼 별로일거같은 느낌도 들어서..
이제 나온데요. 유럽시장 판매용으로 일단 c부터
Gb350만 나오면 안사고 gb350s나오면 무조건 사려합니다.디자인때문에..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GB350S가 세련미 있고 예쁨,
그 외 노말이나 C버젼은 구닥다리 같은 느낌 ..
나왔으면 ㅜㅜ 일본 혼다 본사가서 고객의 소리함에 직접 출시요청까지 했는데...
2024년 부터 우리나라는 유로 5+ 라 수입이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해요
아니 일본은 언제 또 가신거래요?
흐흣 가을에 갔을때 찍어둔 거랍니다~
입문가성비 모델 중에서 네임밸류땜시 혼다가 더 우위일듯요 이정도 급에서 성능에 대한 디테일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음... 제 생각이 영상에서 다소 소극적으로 표현되었나봐요.
물론 제가 바란건 성능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세계 최대 브랜드인 혼다의 모터사이클이라면 단순히 브랜드가 다른거 외에 다른 차별화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로얄엔필드 스러운 바이크는 너무 뻔하기도 하고 라이벌의 숙성도가 만만치않거든요
타보았더니
‘그 뻔한거 만들어줄테니 우리는 혼다니까 우리꺼 사’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시동 걸리는것부터 이상하고 변속기는 서걱 서걱 거리죠.)
그래도 혼다니까 CB223 이나 CB400ss 같은 클래식을 바랬는데...
이건 그냥 엔필드맛 혼다라
왜 잘 하는게 있는데도 이미 남들이 하는걸 또 만들었을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그만큼 인도에서 엔필드 350 의 판매량이 달콤해보였고 거기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혼다 스럽지 않은 바이크인것이 사실이며 그부분이 혼다의 오랜 팬으로써 아쉬움이 컸답니다~
혼다의 저력은 4 기통 4 기통은 거의 명차
이 단기통은 배기는 경운기 소리가 난다
디자인은 c 빼고 좋고 연비도 무지 좋다
근데 요즘 혼다도 뻥연비 많이씀 -5 -10 은 해야함 카레가 문제임
올해 국내 출시하나요?!
ㄴㄴ
일본메이커과 인도메이커의 묘한 경쟁이 재밌네요 ㅎ
사고 싶네요
앗 번호판이 덜렁거렸네요 ㅎㅎ
가져와야하는건 안가져오고 ..😂
들어온단 루머가 있었는데 내년엔 우리나라 유로5+ 라 더 가져오기 힘들거 같아요~
인도맛 혼다라니 궁금하네요ㅋㅋㅋ
뮤트400 .. 정말 괜칞은데...설명할 방법이 없네.....쿼터급에서 괜찮은데.....저만 그렇게 느끼는거겠죠 😂
자기 바이크에 만족하면 그것도 행복이쥬~
박쌤 그래도..혼다 사랑하시죠..? 헌터커브 타고댕기는데 만약 다음으로 넘어간다면 이친구로 타보고 싶습니다아아 cl500 넘비싸 ㅠㅠ
물론요~ 전 원래 혼다빠입니다. ㅎㅎㅎㅎ
GB 로도 할수 있는게 참 많을겁니다
일본에서는 없어서 못판다는. 350
나오면 구매하고 싶네...
어중간해서 사고 싶다...
비싸지도 않을 거고,,혼다라 부품이 오래오래 보존될거고,,,지금도 효성 엑시드125 ''을 20년 타고 있는데...
출시도 안된 차를 왜 걱정하는지
출시돼고 고민해도 늦지않음
딱히 걱정 한적은 없어요~ 영상에서 밝혔다시피 출시하면 잘 팔릴거라서요
못타본 사람 입장에선 흥미로운 컨텐츠죠. 국내 출시 안되면 타보고 느낌 말하면 안돼요 ? ㅋㅋ
머 ..가성비 아니면 그닥 우리나라 에서도 고배 를 마셔야 할듯. .
헌터350 gb350 둘다 타봤는데 혼다 승!! 마감 자체가 상대가 안됨
오호~
마감 중 어떤 부분에서 그리 느끼셨을까요?
@@dustino_dstn 헌터는 뭔가 디테일한 마감이 2%부족한 느낌이랄까 용접부터 페인팅까지 상대적으로 gb가 훨씬 좋았구요 주행질감도 꽤좋았습니다
조금 차이지만 고단 저 알피엠에서 잘 나가는게 토크도 높은것 같았고요 배기 사운드가 적당하게 듣기좋고 매력적이였습니다 ㅎ
@user-big.brother 저는 우선 엔필드의 350 J 라인들중 국내에 런칭된 모든 차종을 최소 3일 이상 타보고 리뷰했습니다. 그리고 GB350S 도 3일 정도 주행보았고요~
저는 각 브랜드의 과거부터 쭈욱 봤을때 헌터는 과거의 엔필드 평균 수준을 상회하는 바이크이고 반대로 GB350 은 혼다의 평균치에서 한참 떨어지는 바이크라고 느껐습니다.
둘 사이의 직접 비교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출신에 따른 해당 브랜드의 내의 상대평가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물론 브랜드 수준의 평균치가 혼다가 훨씬 높긴하죠~
제 감상을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성능의 차이는 사실 둘 사이 장르안에서 누군가를 압도할만큼 드라마틱한 변별력은 없었고(거기서 거기라는 뜻입니다)
낮은 영역대의 느낌은 클래식350, 메테오350 의 느낌보다 헌터가 근소하게 떨어지며 GB의 감각은 그 아래라고 느꼈고요.
배기음 세팅은 사실 엔필드가 굉장히 잘하는 분야라 이 역시도 엔필드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급에서 TCS 가 있다는건 혼다의 승입니다.
아무래도 초보자들이 탈 확율이 높으니깐요.
세계 최대 브랜드인 혼다의 모터사이클이라면 단순히 브랜드가 다른거 외에 다른 차별화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로얄엔필드 스러운 바이크는 너무 뻔하기도 하고 라이벌의 숙성도가 만만치않거든요
타보았더니
‘그 뻔한거 만들어줄테니 우리는 혼다니까 우리꺼 사’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GB 의 시동 걸리는 모습은 고장났나 싶을 정도이고 변속기는 서걱 서걱 거리죠.)
그래도 혼다니까 단기통 쿼터에서 성공적인 모델이었던 CB223 이나 CB400ss 처럼 시장에서 공급이 귀한 클래식을 바랬는데...
이건 그냥 엔필드맛 혼다라
왜 혼다에서 잘 하는게 있는데도 이미 남들이 하고있는걸 또 만들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만큼 인도에서 엔필드 350 의 판매량이 달콤해보였고 거기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의 생각은 GB350 은 참 혼다 스럽지 않은 바이크인것이 사실이며 그부분 때문에 혼다의 오랜 팬으로써 아쉬움이 컸답니다~
@@dustino_dstn 엔필드맛 혼다에 공감 ㅎ 더 잘 만들어줬으면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이 장르가 없다시피한데 다양하게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헌터는 세컨으로 한시즌 보유했었는데 엔필드 치곤 상품성이 좋다고 느꼈네요 하반기에 나온다는 샷건이 기대됩니다
저 역시 같은 이유로 GB가 국내에 출시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힘좀쎈 시티에이스 느낌일라나욬ㅋㅋ
공냉350cc 인데 비싼편 아닌가요?
하하. 로얄엔필드의 클래식350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렇긴 하죠~ 근데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출시되면 꽤나 잘 팔릴거 같아요~
출시하면 잘팔릴거 같은데요. 클래식 바이크 입문용으로 경쟁력 있을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도는 후진국이라 자동차 시장보다는 아직 바이크 시장이 앞도적입니다. 당연히 바이크 시장이 클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글고 엔필트...최근들어서야 클래식 바이크로소문 난거지만 2차대전 영국회사 그대로 인수해서기술도 없고 지금도 없이 지금까지 온 그야말로 꿀빠는 회사중 하나죠
그나마 그들이 말하는 2차대전 전통성마저 없다믄 그냥 쓰레기...개인적으로도 엔필드 이쁘지만 망설였던 부분이 내구성 잔고장 출력때문이었죠
이쁜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바이크 ㅡㅡ
글고 혼다 내구성은 영업을 잘해서가 아니라 혼다의 기술력입니다. 혼다에 까이셨나 왜그리 삐딱하게 보는건지?
혼다가 내구성이 좋은 이유도 타3사는 일단 레드죤까지 작살내고 최고의 출력과 최고속도를 추구하지만 혼다는 출력을 낮추더라도 내구성 안정감을 추구하는 마인드라서 내구성이 좋을 수 밖에 없죠 글고 시장이 큰데 공략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걸 삐딱하게 볼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1. 인도에 안가보셨군요. 인도는 후진국이라서가 아니고 그냥 자동차든 바이크든 시장이 엄청 큽니다.
2. 기술이 없이 꿀빠는 회사다? - 최근 5년간 엔필드의 행보를 보면 R&D 에 대한 투자와 기술의 발전속도가 엄청납니다.
이는 미디어 런칭처럼 외국 미디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면 대부분의 일본 미디어들 조차도 부러워하는 부분입니다.
3. 혼다에게 까이셨나? - 생각이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논리와 팩트로 설득을 하는게 예의이고 품위입니다.
앞쪽의 틀린 이야기들은 잘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그럴수도 있다지만,
혼다에게 까이셨나 여기부턴 그냥 본인의 망상으로 비아냥 거리는거라 그런건 친한 사람들끼리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님의 바램과 달리 저는 혼다 바이크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며 지금도 소유 바이크중 혼다가 가장 많고 혼다에게 까이지도 않아 혼다와 협업도 활발히 하고 있는중입니다.
4. 혹 제글에 첨언하실 추가 의견은 언제든 환영이나 급발진, 비아냥 처럼 무례한 글을 남기실 경우 바로 차단을 합니다.
더스티노는 불필요한 감정소모보단 건강한 의견교류를 지향합니다. 감사합니다
gb350은 sr400이나 cb400ss에 대체용으로 많이 살꺼같아요. 요즘 클래식바이크가 많이 유행인데 400cc밑으로 살만한차가 솔직히 옜 흔히 썩차밖에 없습니다. cb223 이나 ftr250 cb400ss sr400 가격보면.. 인기 실감합니다. gb350이 그 과열된 시장을 해결해 줬음 합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근데 안타깝지만 제가 타본 GB350 은 솔직히 SR 이나 CB 의 대안이 될수 없다고 뵈요.
심지어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현재 신형 할리가 아무리 잘나와도 과거의 캬브 할리의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것과 이치입니다.
하지만 GB350 이 로얄엔필드 350 들의 대안은 될 수 있겠죠~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FTR250 은 아마 국내 정서류가 많이 잡아도 5대 미만일것이라 구하는건 불가능할것으로 보이고요,
그나마 FTR223 은 잠깐 정식 수입도 했고 병행으로도 꽤 풀려서 힘들지만 가능은 합니다.
둘의 차이점은 단순히 약간의 배기량 그리고 사각라이트냐 원형 라이트냐 정도가 아닌 전혀 다른 바이크로 봐도 될 정도랍니다.
과열 또는 거품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만 지금 그들의 가격은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종된 물건인데 수요가 있다면 가격이 오르는건 당연한 이치이겠지요~
만약 SR 의 가격이 내린다면 그건 SR 이 유로5+ 로 다시 생산되는것 빼곤 딱히 그럴만한 상황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딱 그냥 큰 나비넹 250만원 정도 하나요 gb350? Cb350도 안닌데
이걸 cb350으로 판다면 사기지
그리고 인기모델 2024년 cb400 수입 좀 해요
점점 우리나라는 신차 출시가 힘들어 질거 같아요~ ㅠ.ㅜ
@@dustino_dstn 제발 흔하디 흔했던 cb400 어떻게 못들어오나요
진짜 바이크 떠난 사람들도 돌아올겁니다
오ㅋ 시비350!ㅋ
맞습니다~ 바로 그 녀석이네유~
커리 바이크보단 혼다
로얄은 정검비부터 혐짤
가격이 싸도 크로스커브처럼 완전한 구마모토산이이면 몰라도 GB 이야기 하면서 엔필드보고 커리산이라고 하면 좀 웃겨요~
GB 도 대부분 인도에서 만들어 조립을 일본에서 하는 녹다운 방식으로 제조되는 바이크 입니다.
예를 들자면 일본으로 귀화한 인도인 쯤???
실린더 두개달아서 700으로 나오면 잘팔릴 듯..
그럼 본네빌이나 W 되는거쥬~
이거도 거쳐가는 느낌의 바이크가 될수도..
그럴 가능성이 꽤나 높죠.
이분이 혼다박사들보다 똑똑한듯 ㅋ
일본이신가요? 차선이 반대네?
ㅎㅎㅎㅎ 네넵~
혼다브랜드, 디자인으로 이미게임끝임.
구리다는데?
필링에서 로얄에 못하다지만 내구력에 대한 브랜드 신뢰성에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됨.
저 역시 상당한 혼다 빠지만 그래서 더욱 아쉽네요. 안타깝게도 혼다 스러운 바이크가 아니어서요...
이런 무지성 혼다무새들이 문제임 ㅋㅋㅋ 개성도 줏대도 없는 인간들
저도 일본에서 롱텀으로 운행 해봤는데 개인차는 있겠지만 350쿼터 기준 로얄엔필드 보단 좋습니다(헌터 메테오 클래식...국내 다른 비교군은 사실 이게 다임)
요것도 중고 쏟아 지겠군
경영자가 생각해야될 문제를 왜? 기술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고 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건지?
기술적인 부분은 motorcyclespecs.co.za 에서 직접 찾아보세요~
카달로그만으로도 충분히 알수 있는 기술적 정보로 따질거라면 뭣하러 외국까지 와서 직접 타보고 이야기 할까요? ㅎㅎㅎㅎ
그리고 경영자가 생각해야할 문제는 개인이 이야기 하면 안되는건가요?
누가 보면 혼다를 북한에서 만드는줄 알겠어요~
지금까지 혼다의 오랜 팬이며 소비자이고 앞으로도 쭈욱 그러하겠지만 제가 타보고 느낀 개인적인 소신이고 소견인데 뭐가 문제인것인지 의아할 뿐이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님이 보고 싶은 영상을 만들어주는 사람도 아니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도 아니에요~
제가 만들고 싶은 영상을 만들고 제가 느끼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하는것 뿐이죠~ ㅎㅎㅎㅎㅎ
바갤에서 이상하게도 빨리는 바이크 😂
혼다 자체가 워낙 펜덤이 두터우니깐요~
저도 그중 한명이긴 하고요
클래식이라고 할수없네.. cb400ss 디자인으로 신형으로 내주지 에휴 디자인 엉망이네
에휴 인간이 엉망이네
저도 딱 그 느낌 타면서도... cb223 이랑 cb400ss 가 어찌나 생각나던지요...
@@dustino_dstn cb400ss 시승해봤는데 부드럽고 디자인도 아름다운데 클래식모티브를 건 모델이 저모양이니 참아쉽네요 복각할생각은 안하고 욕심가득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클래식이라고 판매하는게 참 예전 혼다 디자인들이 그립습니다
1등
👍👍👍👍👍
뭐가 아쉽다는건지 말을하다말고 참.나..
내가 말을 하다말고가 아니고 님이 영상을 보다말고가 맞는거 같은데요.
이의제기를 하고 싶으면 최소한 뭔 내용인지는 알고 하는게 상식인듯 합니다.
1. 개발 배경에 대한 아쉬움
2. 타는맛의 아쉬움
3. 로컬라이징의 아쉬움
이렇게 영상안에서 친절히 목차까지 달아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몰랑 혼다 까는건 다 싫어~
이런건가요?
Gb350c. 호평하는 다른 유튜버들은 혼코에 로비당한건가
너무비싸
무지성 혼다빠들 ㅂㄷㅂㄷ소리 여기까지 들리네..
좋아 보이는데 맘에 안드는건 어디까지나 당신 생각이고
소리하나로 나는 베리굿
보기만 해도 아는 전문가가 여기 있으셨구만~ ㅋㅋㅋㅋ
맞아 맘에 안드는건 내 생각이야
근데 여긴 내생각을 이야기 하는 채널이란다
이런애들은 대가리에 뭐가들어있는걸까요?
오 영상으로 만들어서 뭔가 반박이라도 할건가봐요?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