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도 여름 교련선생님이 가면 좋다 재미있다는 말에 백골부대에 일주일간 "명예입대"라는 걸 했습니다. 어린 학생이라 부대에서는 나름 배려를 해주었지만 당시 백골부대의 일상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영상을 보니 여전히 고생은 하겠다마는 2022년의 백골은 1987년에 비할 바가 아니네요.
유격장은 그대로 인것 같은데...시설은 마니 보강 된 듯 하네요 유격 3번 뛰고 제대했는데 파란 딱지 붙이면 불쌍하다고 조교도 덜 굴렸음... 수평이동 하면서 산과 산 사이로 날아갈 때가 젤 좋았음... 유격장에서 육군 중위가 기절하는 거 보고 장난 아니다 싶었음...ㅎㅎ 다들 고생이 많네요 피티8번 할 때 우리소대 고참이 자기 배에 내 군화 올려 놓을 때 천사가 날 구한듯....ㅋㅋ 제대 한지가 30년이 넘었지만 우리 후배들 믿습니다 약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98군번 3사단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유격훈련때 조교로 선발되어 훈련시킨 기억이 있네요!!아들분이 유격 훈련을 안받을수도 있어요!!아들분이 DMZ나GP. GOP근무시 육격받지 않습니다.군생활중에 최전방 사단은 유격훈련을 단 한번도 안받을수있고 재수없음 2번 받을수도 있어요!!그리고 군생활중에 가장기억에 남는게 행군과 유격훈련때 입니다.저도 나이가 40대중반인데 아들분이 저 후임병이네요!!자랑스러운 우리백골부대! 아들분도 무사히 건강하게 전역해서 훌륭한 대한민국의 일꾼이 될겁니다. 전 딸만 둘이라!!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3사단23연대에서 30년 전에 복무했는데 유격 은 여러번 받았는데 그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솔직히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은 참가 부대원 모두가 마찬가지여서 별로 그렇지만 어느날 조교가 뭐가 화가 났는지 웅덩이 똥물에 낮은포복 높은 포복 시키고 완전히 개처럼 굴리는데 철조망 바깥에 농사짓던 농부가 이쪽은 아예 처다보지도 않았던게 기억 이 나고요 또 언제인가 사단 헌병대와 함께 유격 받았는데 그때는 너무 편하게 받아서 그때 헌병대가 유격대의 천적인줄 알았죠ㅎㅎㅎㅎ 세월이 흐르고 보면 모두가 즐거운 추억이네요~~~
1989년 07월 입대 신교대244기 임다. 22연대 소속 자대 배치 GOP 7개월 근무 후 1990년 3월에 김화 학사리 FEBA 에서 근무 13개월 동안 한번도 안쉬고 1주일에 3번씩 비상훈련 150 번 넘게 받았 씀다. 전쟁상황 하고 똑같은 비상훈련 중대장 대대장도 졸라 뛰 죠 ㅋ 전쟁상황 하고 똑같은 비상훈련 주둔지에서 4km 쯤 북쪽에 있는 안암산 589고지 진지 점령 그외에도 훈련도 다 받았었죠.. 실지지뢰매설 훈련. 유격 100km행군.ATT 등 넘넘 힘들어 다들 미치기 직전. 내무군기는 사냥개들만 있는 개우리 정말 살벌살벌 페바 부대의 임무라 별일이 없으면 반드시 주둔지로 복귀. 모두들 진짜 개또라이들 됐었죠. 많이 힘들어 하극상. 패싸움. 식당에서 자리 싸움하다 다른중대와 패싸움도 일어나고 일석점호 때는 항상 난리난리 가 났었던 기억 일직하사 가 대가리 박아 하면 병장들은 안박고 진짜 졸라 싸우고 점호 때는 항상 살벌 했었던 기억 일조점호 때는 일직하사 들이 반동시키고 군가 시키면 병장들은 무조건 안했고 뭐 하루가 멀다 하고 싸우고 했었던 기억. 훈련만 받아도 힘든데 내무군기 주둔지 군기 페바 에서 의 13개 월 하고 1991 년에 다시 GOP 로 들어 갈 순서 인데 1991년 3월 말 쯤에 18연대 와 완전히 연대교체 가 됐었죠 18연대가 철책으로 들어가고 우리 22연대가 18연대 자리로 들어갔죠. 갈말읍 토성리 가 우리 대대 주둔지 였죠. 와 토성리 가니 막사는 진짜 거지 같고 그런데 김화에 있을 때 보다는 진짜 군대생활 할 만 했지요 비상이 없고 그 비상에 대한 대기가 없었 으니까요. 1주일에 한번씩 포천 일동으로 거점 훈련 이라고 1박2일 140 km 행군도 진짜 별거 아니였죠.... 1주일에 한번씩 헬기레펠 훈련등 도 진짜 별거 아니 였었던 기억 입니다. 김화에서 13개월의 군생활은 정말 지옥지옥 이였었던 기억이 남니다.
이게 유격 PT체조인가? 너무 설렁설렁한다는 느낌인데. 80년대초와 비교하는거 많이 무리이지만 그 당시에는 이게 체조인지 얼차려인지 모를 정도로 복창 소리 작다고 트집 잡아서 막 굴렸읍니다. 하루 종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자갈밭에서 낮은 포복시키고 정신없이 돌리는데 지금은 몸이 아프면 바로 손들고 뒤로 가서 쉴 수도 있네요. 정말 좋아졌네요. 중령(대대장)이 몸 아픈 병사들 관리도 해주고.
유격코스도 전시 상황에 대비하여 실전처럼 잘 만들어졌네. 40여년전과 비교해서 훈련의 질은 비교불가로 좋아졌네. 그런데 유격복을 안입었네. 명찰까지 달고. 저러면 아는 사람들을 유격조교들이 봐줄텐데. 지위고하 막론 유격복을 입어야지. 유격장에서는 오로지 올빼미와 교관, 조교만.
1989.07.12 입대 백골신교대 244기 이다. 신병교육 훈련을 빡쎄게 해서 교육사열 합격해서 4박5일 전원 포상휴가 갔다. 자대는 22연대 7중대다.GOP 생창리에서 7개월 근무 후 김화 학사4리 FEBA 에서 11개월 복무했다.이곳에서 정말 힘들었었다. 1주일에 3번씩 전시와 똑같은 비상을 걸어 전쟁과 똑같은 물자분류 하고 완전군장에 안암산589 고지 진지를 점령한다. 이 훈련 산악 행군을 150번 넘게 했었다. 이 때 넘넘넘 힘들어 탈령 병들이 정말 많았었다. 우리 소대에서도 2명 이나 탈령 했었다. 또한 주둔지 에서의 정말 살벌한 군내무 생활. 다시 GOP 들어갈 싯점에 18연대와 완전히 연대교체 됐다. 훈련 예비연대 에서 12개월 복무하고 육군 일반 하사로 만기 전역했다. GOP 경계근무 연대와 훈련연대 의 완전 교체는 20년 만에 연대 교대라 했었다. 우리 부대는 18연대 옛 주둔지 갈말읍 지경리 토성리 로 이동 했고 그곳에서 12개월 복무했다. 훈련연대 답게 훈련은 빡샛다. 2주일에 한번씩 포천까지 왕복150KM 행군은 기본적 훈련 이였다. 그렇지만 FEBA에 있을 때 보다는 훨씬 마음은 편히 군복무 했다. 그 이유는 1주일에 3번씩 비상을 때리는 그런 미쳐 버릴 일들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시로 집합도 별로 없었다. 나는 병 생활 때는 중대 저격수로 활동 했었다. 사단.연대 저격수 집체교육을 4주씩 받았고 대대사격장 에서는 수시로 중대 대대 저격수 교육훈련이 수시로 있어서 저격수들 만의 자체 교육을 받았고 또한 보병 공용화기 60mm로우 3.5인치 사단집체교육을 받았다. 이렇게 집체교육을 받으러 다니며 그나마 나는 진짜 군생활 많이 풀렸었다. 신교대 유격 까지 해서 유격 3번 받았다. 세번째 유격 때 병장 2호봉 때 3번째 유격 때 는 헬기레펄 암벽레펄 막타워 기초공수훈련 을 받았었다. 헬기레펄은 대대 주둔지에 모형 헬기 레펠이 있었다. 매주 토요일에 일주일에 한번씩 헬기 레펠 훈련을 받았었다. 유격 마치고 100km 행군이 최고의 별미 였 다. 3번 째 유격 마치고는 유격장에서 바로 사단 분대장 교육대로 입소 했다. 분대장교육대 에서는 구타가 엄청났다. 지금은 감히 상상도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조교들중 조교 부왕고 두명이 내 신교대 동기 였고 고딩 친구의 친구 였었다. 나는 그 둘 동기 덕택에 그나마 정말 많이 풀렸었다. 점호 때 이빠이 한두 따까리 찐하게 하는데 항상 조교 중 한명인 내 동기 가 우리 내무반에 와서 우리는 엎드려 뻣쳐만 하고 있었다. 옆 내무반에서 비명 곡소리 나고 난리가 아닌데 우리 소대는 조용히 엎드려 뻣쳐만 했었다. ㅋㅋㅋㅋ 나는 우리 동기들에게 전혀 티를 내지 않고 그냥 열심히 교육 받았다. 며칠 뒤에는 소대 총무가 어떻게 알았는지 야간 내무반 불침번 근무와 탄약고 등 근무를 서지 않았다. 하옇튼 그나마 나는 군생활이 좀 이리저리 많이 풀렸다. 우리 분대장교육생 동기가 120명 정도 된다. 가평 66사단에서 우리 백골분대장 교육대로 분대장 위탁교육을 받으러10명 정도 왔다. 조교들이 얼마나 두들겨 팼는지 10명 전원 입실(입원) 다음날 부터 그들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악명높은 백골부대 분대장 교육대 와 신병교육대. 훈련은 빡세게 무자비 해야만이 전시 때 내 목숨 내 전우 목숨을 한번더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백골용사 선서를 잊지 말라 !!
@@휘팔-v6z백골 안녕하세요 ~ FEBA 는 학사4리 였었겠네요. 22연대본부 있는 곳 이요. 우리 때 1989년 때에도 백골신병교육대 의 훈련은 정말 악명 높았었습니다. 우리 때는 신병훈련마치고 교육사열 합격하면 4박5일 휴가 였었습니다. 제가 244기 였고 우리 앞기수 243기가 전원 유급을 맞아서 교육사열 마치고 면회온 가족 면회도 못하게 하고 바로 60트럭에 실어서 23연대 로 데리고 가서 중대장 없이 (중대장 바로 해임) 2주 동안 잠 거의 안재우고 지옥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있어서 4주차에 유격을 마치고 신교대로 복귀 해서는 5주 6주차 2주 동안 밤. 낮 없이 쳐 맞으며 교육사열 연습을 잘 해서 교육사열 합격해서 4박5일 포상 휴가를 나왔었습니다. 저하고 딱 4년 정도 차이 나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백골!!
전쟁 나면 원킬인데 아직도 이런 훈련이 유효할거라는 생각이 틀딱 생각이라는 말에 대해서, 내가 질문하겠음. 전쟁이 6.25같이 전면전만 있다면 커다란 미사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은 당연하겠지만, 국지도발이나 시가지 전투에 어떻게 대비할거임? 미사일보단 인간의 기량이 필요한 작전들, 예를 들면 소말리아 해적선 소탕같은 것은 훈련 없이 어떻게 대비할거임? 무장공비 한 두명이 철책선 넘어오면 어떻게 대비할거? 오히려 미사일같이 살상력 큰 무기들이 발달할수록, 서로 견제할 수 있는 힘이 크기에 작은 전투나 작전 수행에 대비하는 훈련을 소홀히하면 안됨.
![[강군365] 강군리뷰 5회 "공수훈련! 그 훈련의 뒤에는 그들이 있습니다"/(5분)](http://i.ytimg.com/vi/9aGPbYBaMXw/mqdefault.jpg)
![[강군365] 강군리뷰 5회 "공수훈련! 그 훈련의 뒤에는 그들이 있습니다"/(5분)](/img/tr.pn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사랑하는 후배님들 수고 많습니다 옛날 생각이 솔솔 나네요 화이팅
훈련받는 후배들 보니까 든든합니다 30년전 훈련받던 생각이 나네요 후배들 몸건강히 제대하길 바랍니다
그대들이 있어 후방의국민이 편히 일하고 쉬고 잘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25년전 저 유격 훈련장에서 3줄타기 밟는 줄이 끈어져서 30미터 공중에 메달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위험을 감수하고 구해주신 유격조교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87년도 여름 교련선생님이 가면 좋다 재미있다는 말에 백골부대에 일주일간 "명예입대"라는 걸 했습니다. 어린 학생이라 부대에서는 나름 배려를 해주었지만 당시 백골부대의 일상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영상을 보니 여전히 고생은 하겠다마는 2022년의 백골은 1987년에 비할 바가 아니네요.
아예날생각난다 76년도 18연대1대대 보고십은전우여 건강하시요
벌써 40년이 지났네~~필사즉생 골육지정
유격장은 그대로 인것 같은데...시설은 마니 보강 된 듯 하네요 유격 3번 뛰고 제대했는데 파란 딱지 붙이면 불쌍하다고 조교도 덜 굴렸음... 수평이동 하면서 산과 산 사이로 날아갈 때가 젤 좋았음... 유격장에서 육군 중위가 기절하는 거 보고 장난 아니다 싶었음...ㅎㅎ 다들 고생이 많네요 피티8번 할 때 우리소대 고참이 자기 배에 내 군화 올려 놓을 때 천사가 날 구한듯....ㅋㅋ 제대 한지가 30년이 넘었지만 우리 후배들 믿습니다 약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영상보고 너무 맘이아파서 울었습니다 아들이 백골부대있습니다
내일부터 유격훈련 들어가는 백골부대 아들 생각하니 안쓰럽네요ㅜㅜ
98군번 3사단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유격훈련때 조교로 선발되어 훈련시킨
기억이 있네요!!아들분이 유격 훈련을 안받을수도 있어요!!아들분이 DMZ나GP.
GOP근무시 육격받지 않습니다.군생활중에 최전방 사단은 유격훈련을 단 한번도 안받을수있고 재수없음 2번 받을수도 있어요!!그리고
군생활중에 가장기억에 남는게 행군과
유격훈련때 입니다.저도 나이가 40대중반인데 아들분이 저 후임병이네요!!자랑스러운 우리백골부대!
아들분도 무사히 건강하게 전역해서 훌륭한 대한민국의 일꾼이 될겁니다.
전 딸만 둘이라!!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3사단유격훈련받다가 죽는줄알았는데. 그때가 1979년 군생활 하면서 유격훈련만 6번받았다. 전방 오성산이 너무높다고 백골오피를 높인다고 호박돌 시몐트 등짐으로 나르고 하루 할당량 못채우면 거의초죽음 동태말리기 얼차례받고 그래도 지금생각하면 그시절이 추억으로남습니다. 백골 돌격명령내리면. 비호와같이 사단가도기억에뚜렷합니다.
3사단23연대에서 30년 전에 복무했는데 유격 은 여러번 받았는데
그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솔직히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은 참가 부대원 모두가 마찬가지여서 별로 그렇지만
어느날 조교가 뭐가 화가 났는지 웅덩이 똥물에 낮은포복 높은 포복 시키고
완전히 개처럼 굴리는데 철조망 바깥에 농사짓던 농부가 이쪽은 아예 처다보지도 않았던게 기억 이 나고요
또 언제인가 사단 헌병대와 함께 유격 받았는데 그때는 너무 편하게 받아서
그때 헌병대가 유격대의 천적인줄 알았죠ㅎㅎㅎㅎ
세월이 흐르고 보면 모두가 즐거운 추억이네요~~~
유격장은 23연대에서 관리하는데 주둔지는 포병 635대대가 가장 가까웠죠. 유격시즌만 되면은 635대대가 항상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격 훈련 재미있지 유격 훈련 한번 하구 싶다 그런대 몸이 안따러 50년 전 ㅎㅎㅎ
3사단 18연대 진백골 출신입니다 저 전역후에 최전방은 연대에서 전부 여단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저 유격장은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네요
1989년 07월 입대 신교대244기 임다. 22연대 소속 자대 배치 GOP 7개월 근무 후
1990년 3월에 김화 학사리 FEBA 에서 근무 13개월 동안 한번도 안쉬고 1주일에 3번씩 비상훈련 150 번 넘게 받았 씀다.
전쟁상황 하고 똑같은 비상훈련 중대장 대대장도 졸라 뛰 죠 ㅋ 전쟁상황 하고 똑같은 비상훈련 주둔지에서 4km 쯤 북쪽에 있는 안암산 589고지 진지 점령
그외에도 훈련도 다 받았었죠.. 실지지뢰매설 훈련. 유격 100km행군.ATT 등
넘넘 힘들어 다들 미치기 직전. 내무군기는 사냥개들만 있는 개우리 정말 살벌살벌 페바 부대의 임무라 별일이 없으면 반드시 주둔지로 복귀.
모두들 진짜 개또라이들 됐었죠. 많이 힘들어 하극상. 패싸움. 식당에서 자리 싸움하다 다른중대와 패싸움도 일어나고
일석점호 때는 항상 난리난리 가 났었던 기억 일직하사 가 대가리 박아 하면 병장들은 안박고 진짜 졸라 싸우고 점호 때는 항상 살벌 했었던 기억
일조점호 때는 일직하사 들이 반동시키고 군가 시키면 병장들은 무조건 안했고 뭐 하루가 멀다 하고 싸우고 했었던 기억.
훈련만 받아도 힘든데 내무군기 주둔지 군기 페바 에서 의 13개 월 하고 1991 년에 다시 GOP 로 들어 갈 순서 인데
1991년 3월 말 쯤에 18연대 와 완전히 연대교체 가 됐었죠 18연대가 철책으로 들어가고 우리 22연대가 18연대 자리로 들어갔죠.
갈말읍 토성리 가 우리 대대 주둔지 였죠. 와 토성리 가니 막사는 진짜 거지 같고
그런데 김화에 있을 때 보다는 진짜 군대생활 할 만 했지요 비상이 없고 그 비상에 대한 대기가 없었 으니까요.
1주일에 한번씩 포천 일동으로 거점 훈련 이라고 1박2일 140 km 행군도 진짜 별거 아니였죠....
1주일에 한번씩 헬기레펠 훈련등 도 진짜 별거 아니 였었던 기억 입니다.
김화에서 13개월의 군생활은 정말 지옥지옥 이였었던 기억이 남니다.
저는 05-11기 22연대 출신입니다
국방개혁에 따라 이름만 바꾼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백! 골! 유! 격!
89년4월군번 입니다.수색대2중대 3소대~유격장소대.저는1소대였네요.4월에유격장들어가서 10월중 하순에 대대복귀하는 시스템이었는데 한개소대만 독립해서 생활하다보니 군기도 엄청세고(사단인원들 통제하려면 필수겠죠).구타도 참많았던 시절이었죠.그당시 유격교관(중위)분 말씀 도입부가 아직귀에 생생합니다."모가지가 또깍또깍 쏘리가 나게"😂😢😮😅
이게 유격 PT체조인가? 너무 설렁설렁한다는 느낌인데. 80년대초와 비교하는거 많이 무리이지만 그 당시에는 이게 체조인지 얼차려인지 모를 정도로 복창 소리 작다고 트집 잡아서 막 굴렸읍니다. 하루 종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자갈밭에서 낮은 포복시키고 정신없이 돌리는데 지금은 몸이 아프면 바로 손들고 뒤로 가서 쉴 수도 있네요. 정말 좋아졌네요. 중령(대대장)이 몸 아픈 병사들 관리도 해주고.
PT 체조 마지막 구호
조교들이 장난 칠대두
그럼 곱하기
화생방 끝판왕 눈물 콧물
요즘은 마니 바뀌었네요
세월 30년이 넘어서
90년대는 이렇게 체계적이고 여유있게 하지 않았음. 그냥 무조건 굴리고 봅니다.ㅎㅎ
진짜 라떼라는 말이 생각나네요..264기 왔다감
1033기입니다. 선배님 멋지십니다.
@@홍성범-k5e 고맙습니다.한번 백골은 영원한 백골 철원에서 고생 많이 했겠네요.
백골기수 오랜만에 듣네요 1033기면 06년 말이나 07년도로 알고있는데..ㅎ
272기 인사 올립니다 ❤파꼴
갈말읍 문해리에서 훈련받았습니다
크흐~~ㅠ.ㅠ 유격..
조교의 삑삑 삐빅~ 호루라기 소리만 들어도 간담이 서늘하던..
ㅠㅠㅠㅠ우리 아들 3사단 백골부대로 갓는데 걱정되고 잠을몬잡니다ㅠㅠㅠ
안녕하세요!!98군번 3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아들분이 철원 3사단으로
배치를 받으셨네요!!무엇때문에 잠까지 못잘정도로 걱정이 되시는지??오히려 최전방부대가,편할수도있어요!!수색대대.수색중대.GOP근무시 훈련은 전여없습니다.밤.낮 근무 때문에 잠을 못자고,겨울 추위때문에 고생을 하긴합니다.실탄을 항상장전해서 근무를 서기때문에 오발사고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인데.하지만 요즘은 그럴 가능성은 거의,없어요!!어디로 보직이 배치되었는지 모르겠지만.최전방부대는
휴가가 엄청 많아요!!그리고 3사단이면
우리나라 육군 최고의 부대입니다.
자긍심도 있을겁니다.너무 걱정마시고
아들분 첫휴가때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많은 이야기 나누세요!!전역후 다른 사람의 아들분을 만나실겁니다.
전 딸래미만 둘이라!쩝쩝!!
05년 군번입니다
아드님도 잘하고 오실겁니다
원래 올빼미들은 계급장 없는데...올빼미는 번호로 알아보는데 뻔하게 계급장달고있는 올빼미있네요.중위ㅎㅎㅎ아마 코로나 상황이라서 훈련 엄청널널하게 하네요.01군번인데 그때는 저렇게하면 일단 쌍욕에 가까운 단어들을듣게되죠.막타워도 없어졌고 외줄도 없어졌네요.그리고 3m높이정도되는 바위에서 뛰어내리는것도 없어졌고 줄잡고 물건너는것도 없어졌고 똥물빠지는 통나무도 없네요.뭔가 가물가물하지만 기억속에 있던것들이 안보이니 다른부대보는것같아요😅😅
레펠은 없어졌나보네,
그게 젤 재밌었는데 ㅎㅎ
유격코스도 전시 상황에 대비하여 실전처럼 잘 만들어졌네. 40여년전과 비교해서 훈련의 질은 비교불가로 좋아졌네. 그런데 유격복을 안입었네. 명찰까지 달고. 저러면 아는 사람들을 유격조교들이 봐줄텐데. 지위고하 막론 유격복을 입어야지. 유격장에서는 오로지 올빼미와 교관, 조교만.
유격도
느슨 해졌내요
94년도 에는 무조껀
뺑뺑인대 힘은 들엇어도
그때 그시절이 생각 나내요
유격 ㄹㅇ 최초4회실시 이러면서 3회 실시 이럼 ㅋㅋ ㄹㅇ 훼이크 지리내 ㅋㅋ
이때 여단에서 쳐준 텐트 썼었는데 외피 안치고 내피만 쳐줘서 밤에 얼어죽을뻔 했습니다.
완전 특수 부대급 이네요~~~~
1980년도 1990년대도 의 백골부대는 정말 악명 높았지요.
1978년부터1980년
부산해운대유격장 6박7일 생각하기싫다. 지금도 그곳에 있는지?
유격장입소식때 선서중
나는죽거나 다칠시에는 자살이나 자해로 간주한다. 소름끼친다.
현대전에 맞는 시가전을 염두해두고 장애물이 추가됐네요
내가 백골유격장있을때는 벽통과 장애물은 없었어요
06년군번 23연대 2대대에서 전역했고
후임중에 8월군번이 있는데
자대배치를 유격장에서 받고
유격하는 달이 매해 바뀌다보니
전역할때까지 유격 3번받고 전역해야 된다는
후임이 생각나네요 나이도 다른 후임보다 많았었는데
23연대 2대대 본부중대에서 8월에 전역한 명권이형 잘사나????
협동심도 갖게 하고 못한다고
윽박지르고 굴리기보다 할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치는 훈련 보기 좋네요 안전하게 훈련 할수 있도록 기구도 튼튼한지
수시로 확인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12:11
나도그시기에분대장교육갔다왔는데
90년초에 꼬인 군번은 유격 3번까지 받았는데
18여단 3대대 지오피 🤚
능력 햠양에 즁덤을 주고~! ㅋㅋㅋㅋ
265기 입니다. 유격교육이 많이 바꿨네요
요즘 전투화는 사막전투화도 나오나봐요 몰랐는데..
3사단22.2.5중대1소대1분대장
유격대~~~~~~~~~~~~~~~~23연대 3대대
정말 저게 전쟁나면 도움 이 되여?
군대 다녀오긴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총도 장전 못한채 바로 죽잖아
3사단이면 체력단련이 특수부대급인데 유격쯤이야
을지유격!!!!! 을지유격!!!!!!!! 산악의 방패 조국의 창끝!!!!!
12사단 출신이시구나 12사단 유격장 길에 다이빙 하고 싶게 만드는 물 흐르는 길 아시겠네요 ㅋㅋㅋ
난 설포동 시절 이었는데. ㅋㅋ
다들 저거라고 하는데; 전쟁에선 한끗차이입니다. 귀하들이 한번 저 동작해보슈 되는지ㅋㅋ
마스크쓰고 저러면, 진짜 호흡곤란와서 많이 쓰러질것 같네...ㅠㅠ
훈련이 힘든게 아니에요 행군이 뒤지는거지 진짜
참대한민국중위가유격을 날아다녀야지
소위달고유격4주했잔여
울군대장교너무나약함백골이면
거진지원해서오는장교인디 빈약함
그리고 조교들 너무 친절하네.욕도 읺하고.우린 입구부터 오리걸음.군대 좋아지네.진심.
우리때랑 다르네.
난 5월 군번이라 유격 3번 받음 ㅋㅋ 자대 가지 마자 8월 받고 상병때 받고 ,전역이 7월이라 ㅋ 6월에 유격 받고 휴가감 ㅋ 열외 없다고 ㅋㅋ. 유격만 3번 받음 재수 없음 ㅋㅋ
철원 백골!!😂😂😂 개 추워
아..기억난다 초전박살 ㅆㅂ....
0:58 와 샌즈
유격은 피터지게 알배기게 굴려야하는데 저건뭐 .,.
빨강 확성기가 검정마이크로
호루라기는 반박자 느림보
장난하냐ㅋㅋㅋ
유격의 시작은
선착순 아님?ㅋ
안그래도힘들텐데 마스크...
와 진짜 보이스카웃이네. 전쟁나면 다 죽겠다
마스크쓰고 유격을 하면 쓰러질텐데..
2:37 자막러 미필인가?? 유격
안받아봄??PT 3번은 엉덩이 올리기고
쪼그려 뻗히기는 4번임
다음달에 해야하네ㅋㅋㅋㅋ
나때 고해준중사라고 일명 미친개
유격선임하사있었는데...
방송용인가?
나는 현역때 유격 체조 하나당 최소 300개씩은 한거 같은데...
자세 똑바로 안하면 조교한테 끌려가서 죽어라고 구르고...
죽음의 유격체조 그냥 뒤지는거여 ㅋㅋㅋ
국군수도,철정 ,대전 , 마산 등등을 병원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극한으로 예를들면 뇌졸증을 정신병으로 끝내는 병원들입니다. 꼭 사설병원가세요.
마산국군병원은 해체되고 그부지에 천주교 마산지구가 생겼습니다..
@@토성리 아 그렇군요. 2001년도에 가봐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뇌졸증(X) 뇌졸중(O)
예전 과 비교해 보면, 이게 얘들 장난이지 유격 훈련 하는 건가? 병사를 나약하게 만들지 말고 강인한 체격과 정신력 그리고 싸우면 이길 수 있는 군대 다운 전투력을 갖춰야 한다.
방송이라 믿지는 않죠.헌데 우리 때 말고 이 영상이 사실이었으면 좋겠어요.
와 시발 저 구령대 보니까 진짜 ptsd 오네;
글고 계급장 떼고 하는 것이 맞는 것같은데 중위따위가.계급을 드러내면 정상적인 훈련이 가능힌가요?우리는 다 그랬는데.
79년 유격은 거의선착순달리기와 봉부르스 거의초죽음 교관만보면 오금이저렸다. 아 동태말리기도있었다. 동태말리기란 다리에 물이흐르는곳에서 다리위에끈으로묶어서 동태말리는것처럼 오래버텨서 안떨어지는훈련 쉽게말하면 그냥떨어지는게낫다 오래버티다가 죽는다.
3
홀리뻐킹ㅅ쎗
그 코로나 시작할때 입대한사람 있나? 그럼 전역할때 까지 계속 마스크씀?? 뭐 개인정비때도 마스크씀? 잘때는?
1989.07.12 입대 백골신교대 244기 이다.
신병교육 훈련을 빡쎄게 해서 교육사열 합격해서 4박5일 전원 포상휴가 갔다.
자대는 22연대 7중대다.GOP 생창리에서 7개월 근무 후
김화 학사4리 FEBA 에서 11개월 복무했다.이곳에서 정말 힘들었었다.
1주일에 3번씩 전시와 똑같은 비상을 걸어 전쟁과 똑같은 물자분류 하고 완전군장에 안암산589 고지 진지를 점령한다.
이 훈련 산악 행군을 150번 넘게 했었다. 이 때 넘넘넘 힘들어 탈령 병들이 정말 많았었다. 우리 소대에서도 2명 이나 탈령 했었다.
또한 주둔지 에서의 정말 살벌한 군내무 생활.
다시 GOP 들어갈 싯점에 18연대와 완전히 연대교체 됐다.
훈련 예비연대 에서 12개월 복무하고 육군 일반 하사로 만기 전역했다.
GOP 경계근무 연대와 훈련연대 의 완전 교체는 20년 만에
연대 교대라 했었다.
우리 부대는 18연대 옛 주둔지
갈말읍 지경리 토성리 로 이동 했고 그곳에서 12개월 복무했다.
훈련연대 답게 훈련은 빡샛다. 2주일에 한번씩 포천까지 왕복150KM 행군은 기본적 훈련 이였다.
그렇지만
FEBA에 있을 때 보다는 훨씬 마음은 편히 군복무 했다.
그 이유는 1주일에 3번씩 비상을 때리는 그런 미쳐 버릴 일들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시로 집합도 별로 없었다.
나는 병 생활 때는 중대 저격수로 활동 했었다.
사단.연대 저격수 집체교육을 4주씩 받았고
대대사격장 에서는 수시로 중대 대대 저격수 교육훈련이 수시로 있어서 저격수들 만의 자체 교육을 받았고
또한 보병 공용화기 60mm로우 3.5인치 사단집체교육을 받았다.
이렇게 집체교육을 받으러 다니며 그나마 나는 진짜 군생활 많이 풀렸었다.
신교대 유격 까지 해서 유격 3번 받았다.
세번째 유격 때 병장 2호봉 때 3번째 유격 때 는
헬기레펄 암벽레펄 막타워 기초공수훈련 을 받았었다.
헬기레펄은 대대 주둔지에 모형 헬기 레펠이 있었다.
매주 토요일에 일주일에 한번씩 헬기 레펠 훈련을 받았었다.
유격 마치고 100km 행군이 최고의 별미 였 다.
3번 째 유격 마치고는 유격장에서 바로 사단 분대장 교육대로 입소 했다.
분대장교육대 에서는 구타가 엄청났다.
지금은 감히 상상도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조교들중 조교 부왕고 두명이 내 신교대 동기 였고 고딩 친구의 친구 였었다.
나는 그 둘 동기 덕택에 그나마 정말 많이 풀렸었다. 점호 때 이빠이 한두 따까리 찐하게 하는데
항상 조교 중 한명인 내 동기 가 우리 내무반에 와서 우리는 엎드려 뻣쳐만 하고 있었다.
옆 내무반에서 비명 곡소리 나고 난리가 아닌데 우리 소대는 조용히 엎드려 뻣쳐만 했었다. ㅋㅋㅋㅋ
나는 우리 동기들에게 전혀 티를 내지 않고 그냥 열심히 교육 받았다.
며칠 뒤에는 소대 총무가 어떻게 알았는지 야간 내무반 불침번 근무와 탄약고 등 근무를 서지 않았다.
하옇튼 그나마 나는 군생활이 좀 이리저리 많이 풀렸다.
우리 분대장교육생 동기가 120명 정도 된다.
가평 66사단에서 우리 백골분대장 교육대로 분대장 위탁교육을 받으러10명 정도 왔다.
조교들이 얼마나 두들겨 팼는지 10명 전원 입실(입원) 다음날 부터 그들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악명높은 백골부대 분대장 교육대 와 신병교육대.
훈련은 빡세게 무자비 해야만이 전시 때 내 목숨 내 전우 목숨을 한번더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백골용사 선서를 잊지 말라 !!
85년07 .24일 입대 145기 22연대 6중대 FEBA 15개월 GOP15개월 재수가 없어서 PEBA15개월간 신교대 포함 유격3번받음 저당시 군기 불량으로 교육대 끌려가면 (사소한 이유로) 유격장 으로옴 일명 백골 교육대 유격장 조교 놈들이 얼마나 지독한지 삼청교육대 수준임 갔다오면 해골이 된다해서 제대자들이 소원수리 청원해서 87년에 없어졌슴 와수리 가기전 도로 중간에있는 큰해골 86년도에 만들었는데 144기(신교대 144기는 교육사열 잘 했다고 연대장 재량으로 15일 휴가 가고 나 145기부터 신교대 수료하면 기본7일 잘하면15일 휴가가 없어짐)홍익대 조소과 병사가 설계하고 22연대 병사들 차출되서 만드는데 뺑이쳤네 해골이빨 만든다고 개울가에 가서 돌맹이 줒어오고 뗏장 떠오면 금잔듸떼 아니라고 빠구 나중에는 할 수없어서 무덤떼 떠다가 통과하고 군대 복 없는85군번 gop근무 15개월동안 비상시국 이라 전 .후반 보초교대를 3분에2보초 3분에1취짐 을 15개월간 했네
@@휘팔-v6z백골 안녕하세요 ~
FEBA 는 학사4리 였었겠네요.
22연대본부 있는 곳 이요.
우리 때 1989년 때에도 백골신병교육대 의 훈련은 정말 악명 높았었습니다.
우리 때는 신병훈련마치고 교육사열 합격하면 4박5일 휴가 였었습니다.
제가 244기 였고 우리 앞기수 243기가 전원 유급을 맞아서 교육사열 마치고 면회온
가족 면회도 못하게 하고 바로 60트럭에
실어서 23연대 로 데리고 가서 중대장 없이 (중대장 바로 해임) 2주 동안 잠 거의 안재우고 지옥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있어서 4주차에 유격을 마치고 신교대로 복귀 해서는
5주 6주차 2주 동안 밤. 낮 없이 쳐 맞으며 교육사열 연습을 잘 해서
교육사열 합격해서 4박5일 포상 휴가를 나왔었습니다.
저하고 딱 4년 정도 차이 나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백골!!
포들고 589고지 올라가다 진짜 죽는줄알았는데 와
보병 중화기 중대 화기소대 였나 보군요.
군생활 고생 많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 김화읍 안암산 이여
그리고 갈말 589고지 와 475고지@@가라사대-g3n
다 좋은데 너무 친절하네.빨간 모자들.
너무 약하네 ㅋㅋㅋ 호루라기 소리 너무 여유로운거 아닙니까!!
27유격 훈련과 비교하니. 이건 뭐 슬로우 모션도 아니고 유격장도 무슨 애들 놀이터 같네..
진짜 쓸모없는 훈련 ㅎㅎㅎ 현실은 미사일 원킬사망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하는거 보면서도 아직도 그렇게 생각함?
@@lIlIIIIIll ㅇㅇ유격 백날해도 탱크 미사일 맞고 사망 이게 요즘 시대아님? 아님 틀딱시절 군생활 기준으로 생각하는거?
전쟁 나면 원킬인데 아직도 이런 훈련이 유효할거라는 생각이 틀딱 생각이라는 말에 대해서, 내가 질문하겠음.
전쟁이 6.25같이 전면전만 있다면 커다란 미사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은 당연하겠지만, 국지도발이나 시가지 전투에 어떻게 대비할거임? 미사일보단 인간의 기량이 필요한 작전들, 예를 들면 소말리아 해적선 소탕같은 것은 훈련 없이 어떻게 대비할거임? 무장공비 한 두명이 철책선 넘어오면 어떻게 대비할거?
오히려 미사일같이 살상력 큰 무기들이 발달할수록, 서로 견제할 수 있는 힘이 크기에 작은 전투나 작전 수행에 대비하는 훈련을 소홀히하면 안됨.
유격은 항상 행군이 가장힘들다.
지가 난다고ㅡㅡㅋ 현실이 되었구나
오늘 끝났다 시바 ㅋㅋㅋ
국군은 언제까지 야외 노지 산악 훈련에 집중할꺼냐? 우크라이나 전쟁 못봣냐?
여기가 한국이지 우크라임?
전쟁은 지역 나라와 관계없음.
선착순 존나달려서 1등했는데 한바퀴더 외치던 조교 시브랄색기 생각나네
전반적으로 무슨 유격체조가 저렇게 느긋하지?
호루라기 소리에이미 군기가없는것 가터
89년도 복무했습니다.
티비라고 졸라 봐주네.
이게 훈련하는 건가 ??
훈련좀. 빡빡하게. 해라
ㅋㅋㅋㅋㅋㅋ 백골유격장 막사 폐막사 썼을텐데
이게 머야???? 보이스카웃 훈련하냐??? 유격장이 이정도라고????
21년도에 전역한 18여단 출신인데 통신중대 어디갔냐ㅑㅑㅑㅑ??? 다 전역해서 모르는얼굴들만 있는건가….
12년전 떠올라서 개역겹네
군대 마이 달라졋네. pt하는데 쥐낫다고 빼주고.
아주 가 족같은 군생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유격체조 1번도 제대로하는애가 없넼ㅋㅋㅋㅋ
유격.. 그냥 훈련이네
50분 굴리고 코스이동하고...
거짓말이 심하네요. 아킬이 끊어져도 꾀병인ㅠㅠ 방송하지 말아요.
이래가지고 북한군 이기겠너??;;;;;
유격훈련 맞아요? 어린이 체험캠프 아닌가요?ㅠ
에효...설마 저러고 유격휴장 받는건 아니죠?
유격장이 어째 많이 변한거같네요. 그립습니다 ㅜㅜ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하수구를 왜 ㅋㅋㅋㅋ
코시국에는 유격 간소화 해야 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