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싶은 말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저 역시 20대 30대 때 외롭고 막막할때 이 노래 들으며 많이 울었어요. 울을일이 없어지진 않지만 분명 더 나아집니다. 내가 나를 더 잘 알게되고, 나를 알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늘어나요. 가다보면 내 발걸음에 힘이 생겨요. 수현씨도, 이 글 읽는 모든 젊은분들도 억지로 힘내지 말고, 그냥 그날의 최선으로 하루씩만 사셔요.
여태 수현이 목소리와 찬혁이 천재성에만 감탄했는데 이번 무대는 색다른 울림을 주네요. 오빠가 같이 부르기 시작한 타이밍도 예술,이후 정말 힘을 얻은듯 다시 목소리 내준 동생도 예술이었어요 서로에 대한 애정이 엿보일 때마다 기분이 몽글거려요. 지극히 개인적인 어떤 슬픔과 고민마저도 예술로 전달할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거니까 두 남매가 앞으로도 슬프고 기쁜 모든 순간을 온전히 누리길 응원합니다!
I don't understand what the song tells about, but I can feel the pain. I wish somebody kindly write the lyrics or the titel of the song so I can search the translation.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내가 우울증인지 자각을 못하고 있어요 눈물도 나지 않고 그냥 무기력할뿐이었는데 노래를 듣다가 몇년만에 눈물샘이 터졌어요 덕분에? 펑펑 울었네요 든든한 찬혁님 목소리에 제가 왜 위로를 받고 힘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런 가족이 있어서 너무 수현님이 부럽습니다 오늘은 조금 힘내도 될것같은 밤이네요
보통 20대 중반은 자기 앞가림 하느라 바쁠 나이지만 이미 금전적인 풍요와 사회적 위치를 다 달성한 상황이라 더더욱 스스로의 길과 미래에 대해서 고민이 많을 듯 후라이의 꿈을 내면서 가사대로 그냥 흘러흘러 살겠다고 했지만 그게 진심이었다면 저렇게 울지도 않았겠죠 사람은 끊임없이 자기증명을 하며 자존감을 채우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거든요
@@_sharplaw8191 살 쪘다고 뭐라하는 놈들 이해안가는 입장인데.. 님 댓글 솔직히 스스로 봐도 웃기지 않나요? 수현이가 애초에 성량이 장점인 보컬도 아닐 뿐더러 방송에서도 살 찐 이유 이미 말했었는데 성량 올리려고 일부러 찌웠다는 억빠는 오히려 악플러들한테 더 좋은 먹잇감 제공할 뿐입니다. 아무리 감싸주고 싶어도 팩트에 근거해서 하세요.
뚜현아 아프고 힘든 시간을 꼭 이겨내지 않아도 돼 힘들면 잠시 그대로 머물러도 돼 넌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고 기특하게 성장해왔는걸 넌 정말 특별하고 귀한 목소리를 가졌지만 무엇보다 너라는 존재라서 우리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거야 우리에게 행복과 사랑을 주는 네가 계속 행복하게 노래했으면 좋겠다
바닥이 없는 길을 걷느라 많이 힘들고 불안한가봐요 오르막길인지, 내리막길인지도 모른채 그저 걸어가야만 할 거 같은 그 길. 운동장에 선을 그을 때, 허릴 숙이고 그어지는 선만 보며 긋다보면 더 삐뚤삐뚤하고 어긋난 방향을 가기 쉽대요. 앞을 보고 가야 더 안정적이라고 ㅎㅎ 한번씩은 허리펴고 일어나서 같이 가고 있는 옆사람도 보며 쉬엄쉬엄 가요 더군다나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이 곁을 지켜주고 있잖아요 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투닥거린다고 하지만 힘들 때 일어설 수 있는 건 기댈 수 있는 오빠가 있기 때문이겠죠. 악플 때문에 너머 고생했을텐데 이렇게 우는 모습 보니까 평소에 얼마나 속앓이를 했을지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 되네요. 중간에 찬혁이가 같이 노래 불러주는 거 보고 너무 울컥했어요.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예쁜 말만 들으면서 행복하게 노래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애기같은 수현이 노래로 많은 사람들한테 에너지와 여러 선물을 해줬는데... 정작 자신은 여러고민도 많았구 힘들었나봐요.... 마음도 짠하고 오빠가 자신의 목소리로 대신 이어가는것도 감동이었고 같이 울면서 봤습니다... 수현님 음악활동도 좋지만 자신도 잘 챙기면서 즐거워 하면서 행복해 하면서 고민 많이 안하고 음악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당신은 소중하고 보석같이 예쁜 사람이에요
눈물 흘리시는 모습 보니 정말 마음 아프네요.. ㅠㅠ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전과 다른 모습으로 변하셨다고 들었는데 겉으론 티 안나지만 이 자리에 오기까지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지금 모습도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귀를 울리는 악뮤가 되어주세요
하나님이 수현씨의 어떤모습도 사랑하듯이...부모님이 그러하듯이..팬들도 그렇답니다. 수현씨의 목소리만으로도 우린 위로를 얻고 힘을 얻어요. 가수는 노래로.. 목소리로 나눠주면, 들려주면 됩니다. 무거운 마음..빨리 떨쳐버리기를...기도해요. 수현씨는 그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이라는걸 기억하세요. 절대 잊지마세요!! 누군가는 수현씨의 목소리로 길을 찾을테니까요!!!!
이 노래가 참..끝이 보이지 않는 살얼음판에서 고요히 불어오는 이른 봄바람처럼 포근해서 유독 울림이 큰 것 같아요. 전 악뮤노래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은 사람인데 기나긴 터널을 아직 지나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적지 않은 시련을 견디어 지나와보면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도 뒤돌아보면 꽤나 먼 길을 왔음을 알게되더라구요. 이 소중한 시간들 속에 악뮤의 음악이 한 편의 위로가 되어주어 고마웠어요! 감사의 말을 통해 위로를 건네니 악뮤에게도 팬분들의 응원이 이른 봄바람처럼 전해지기를 바랄게요!🙏 힘든 시간 속,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시즌즈] 악뮤와 함께 한 오랜 날 오랜 밤, 정말 사랑했어요💚 AKMU 커버&콜라보 무대 모음｜KBS 방송](http://i.ytimg.com/vi/y2MMXGvJRXI/mqdefault.jpg)
![[#더시즌즈] 악뮤와 함께 한 오랜 날 오랜 밤, 정말 사랑했어요💚 AKMU 커버&콜라보 무대 모음｜KBS 방송](/img/tr.png)
![음색에 슬픔x100000ㅠㅠ AKMU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20191220](http://i.ytimg.com/vi/6pH95ObwbPY/mqdefault.jpg)
![[#김창옥쇼3] "제 아내는 흔히 말하는 大가리꽃밭..."🌺 파워T 처제와 파워F 아내 사이에 햄버거처럼 낀 남편썰ㅋㅋㅋ🍔](http://i.ytimg.com/vi/wDMKiFMGs1E/mqdefault.jpg)
정말 인상적인 장면이네요. 찬혁의 목소리가 깔리는 첫 가사가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이어서 더 울림이 있는 무대였어요.
😭
Very beautiful song ❤❤❤❤... So loved it... And the guy who help her continue her song is soamazing that he help her ,😢😢😢 So you are doing great guys.
천사의 목소리로 늘 우리에게 노래불러주는 수현이 많이 힘들었나보다 ㅠ 이제 우리가 수현이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요
Her voice is so beautiful.
감동
수현언니 사랑해❤
항상 고맙습니다 큰 위로를 받고 있어요
몸매가 꽝임. 저래서 시집이나 가겠니. 으이구 수현아 엽떡 적당히 먹고 운동해라 보기가 추하다
와...이거 진짜 눈물버튼이네 ㅠ 투닥투닥해도 항상 뒤에는 찬혁이가 받쳐주고 있고 기댈 수 있는 가족이 같은 직장에 있다는건 너무나도 큰 버팀목이 될 수도 있겠네요...수현이 지금까지 좋은 모습만 보여줬고 어여쁜 목소리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2:38 이찬혁 손 떨리는거 보고 눈무류ㅠㅍ
40대 아줌마 팬입니다. 지금 40대, 50대들도 이 노래 들으며 울면서 20대, 30대를 보냈어요. 다 지나가요 수현씨. 힘들땐 힘 빼고 살살 흘려만 보내면서 살아요. 다 지나가고 편안한 시간이 찾아와요.
감사합니다. 힘만내며 보낸 하루에 너무 큰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왜 제가 위로를 받는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저 역시 20대 30대 때 외롭고 막막할때 이 노래 들으며 많이 울었어요. 울을일이 없어지진 않지만 분명 더 나아집니다. 내가 나를 더 잘 알게되고, 나를 알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늘어나요. 가다보면 내 발걸음에 힘이 생겨요. 수현씨도, 이 글 읽는 모든 젊은분들도 억지로 힘내지 말고, 그냥 그날의 최선으로 하루씩만 사셔요.
저는 님과같은 40대인데. 아직도 길이 안보이네요.. 50엔 내길을 찾길 바라며.. 이노래듣고 감상에 젖네요.
아줌마
여태 수현이 목소리와 찬혁이 천재성에만 감탄했는데 이번 무대는 색다른 울림을 주네요. 오빠가 같이 부르기 시작한 타이밍도 예술,이후 정말 힘을 얻은듯 다시 목소리 내준 동생도 예술이었어요 서로에 대한 애정이 엿보일 때마다 기분이 몽글거려요. 지극히 개인적인 어떤 슬픔과 고민마저도 예술로 전달할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거니까 두 남매가 앞으로도 슬프고 기쁜 모든 순간을 온전히 누리길 응원합니다!
😭❤
😂❤❤
❤
노래의 가사, 수현이의 멈춤, 세션들의 배려, 관객들의 격려, 찬혁이의 도움 모든게 노래 자체였어요!! 너무 아름답고 완성된 노래 덕에 위로 많이 받았어요! 악뮤 정말 행복하고 주어진 길 잘 찾아나가길 응원하고 기도 해요🤍🙏
근데 너무 찌지 않았음? 건강에 문제있나. 엽떡만 세끼먹어도 저렇게 안찔듯. 노래부른다고 나올게 아니라 병원다녀서 치료라도 해야함. 솔찌 보기 딱함😅
@@코코-k6n 다른 댓글에도 똑같이 악의적인 답글을 남기시네요. 응원하는 댓글에 초 치지 말고 가세요 ^^
@@코코-k6n 님이 제일 딱함;
@@뭉-q2r 니엄마가 딱한데?
@@코코-k6n하는 거라곤 매일 익명성 뒤에 숨어서 이런 댓글 남기는 게 다인 당신이야말로 병원 가시고 상담 좀 받으시고 세상 밖으로 좀 나오세요….불쌍해요
떨리듯 흐느끼는 수현과 뒤에서 나지막히 노래를 대신 해주는 찬혁 이 장면까지도 모두 예술 같네요 두 아티스트의 성장을 지켜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찬혁이도 얼굴은 되게 못났어도 체중관리는 하는데 수현이는 뭐니.. 얼굴골격도 오빠보다 큼직하고 몽골사람처럼 생겨서 체중관리라도 해야 봐줄만한데 저러고 자포자기하고 나오냐. 양심없음 ㅉ
저 여린 소녀가 자기 스스로 걸어가야 할 길을 찾아 어둡고 고독한 이 세상을 헤매이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겁날까… 싶어 가슴이 아린 무대였습니다. “힘이 되어달라”고 하소연 하는 것 같아요.. 토닥토닥…
I don't understand what the song tells about, but I can feel the pain. I wish somebody kindly write the lyrics or the titel of the song so I can search the translation.
@@ssnone4543milestone by yoo jae-ha
가리워진 길(Hidden Road) - 유재하(Yu Jae Ha)
수현아 다른 어떤 너를 단정하고 간섭하는 말에 흔들리지 말아, 너는 어떤 모습이든 너 자체로 소중하고 가치있고 귀한 사람이야 정말로. 주변에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 팬들이 있다는거 기억해. 아주아주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평소엔 투닥투닥하는 남매지만 역시 힘들땐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
중간에 찬혁이 노래 잔잔한게 불러주는데 너무 멋지고 감동..
Yes. It's true
conmovedor , siempre la apoya,
모두들 사소하면서도 따듯한 것들이 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수현 씨의 속도에 맞춰지는 피아노 연주처럼, 관객분들의 박수처럼, 찬혁 씨의 잔잔하고 낮은 음성처럼.
❤❤❤❤
남매이기에 흘러나오는 애정이 화면 너머에서도 느껴져서 따뜻해지네요
수현씨 늘 아름다운 목소리로 위로를 전해주어 고마워요
인생의 특징을 본 듯하다..
세션 분들의 반주가 끊이지 않고 흘러가듯, 좋은 방향이든 그저 그런 방향이든간에... life goes on...
남들에게는 10분짜리 가십으로 보일 얘기도 나에게는 긴 흉터로 남아 삶을 괴롭히기도 하죠. 어떤 아픔이 있는지 전부 헤아릴 수는 없어도, 수현님의 노래가 누군가를 위로했듯이 수현님도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럴 자격이 있는 분이니까요. 응원합니다!
감정이 복받쳐 노래 몇소절 못불러도~ 찬혁군이 뒤에서 든든히 받쳐주니
또 감동이네요~💓
몸집을 저렇게 키우는것도 능력이다.. 진짜 눈물나네
@@코코-k6n아이고...이놈아...
@@코코-k6n같은 내용 댓글 도배하고 다니는것도 능력이다… 자기 개발 좀 해라ㅋㅋ
소중하고 보물같은 수현씨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무대 또한 새로운 감동을 줬으니 자책하지 않았으면 ~^^ 멋진 무대 항상 감사합니다
@@코코-k6n 눈치좀바라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내가 우울증인지 자각을 못하고 있어요 눈물도 나지 않고 그냥 무기력할뿐이었는데 노래를 듣다가 몇년만에 눈물샘이 터졌어요 덕분에? 펑펑 울었네요 든든한 찬혁님 목소리에 제가 왜 위로를 받고 힘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런 가족이 있어서 너무 수현님이 부럽습니다 오늘은 조금 힘내도 될것같은 밤이네요
눈물을흘린게고마워요~가둬두지않고흘려보내야고이지않고아프지않아요~잘했어요~수현이~❤️
앞이 보이지 않는 지금이 불안해서 잠은 안 오고, 20살 처음 겪어보는 불면증에 이대로 영영 잠들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으로 눈 감고 누워 눈물만 흘리고 있었는데, 댓글에 남겨진 수현 님을 향한 메시지를 읽으며 위로받고 펑펑 울고 가요.
어떻게든 힘내볼게요
응원합니다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
보통 20대 중반은 자기 앞가림 하느라 바쁠 나이지만
이미 금전적인 풍요와 사회적 위치를 다 달성한 상황이라
더더욱 스스로의 길과 미래에 대해서 고민이 많을 듯
후라이의 꿈을 내면서 가사대로 그냥 흘러흘러 살겠다고 했지만
그게 진심이었다면 저렇게 울지도 않았겠죠
사람은 끊임없이 자기증명을 하며 자존감을 채우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거든요
이렇게 진심으로 노래하고 있는데도 맥락없이 살 빼라는 사람이 있네 ㅋㅋ 지금도 이뻐 수현아 천사같은 목소리 천사같은 마음씨
성악가보고 살빼라고 하는거랑 같은거지 성량 높아지려고 일부러 찐건데 그것도 모르고 ㄹㅇ..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
왜 나 펑펑 울고있지ㅠ
수현양 힘들었나요?
힘내요
@@_sharplaw8191 살 쪘다고 뭐라하는 놈들 이해안가는 입장인데.. 님 댓글 솔직히 스스로 봐도 웃기지 않나요? 수현이가 애초에 성량이 장점인 보컬도 아닐 뿐더러 방송에서도 살 찐 이유 이미 말했었는데 성량 올리려고 일부러 찌웠다는 억빠는 오히려 악플러들한테 더 좋은 먹잇감 제공할 뿐입니다. 아무리 감싸주고 싶어도 팩트에 근거해서 하세요.
@@TonyPark9252이거지... 말 ㅈㄴ잘한다
비긴어게인때부터 수현은 이별이나 끝을 마주하는게 힘들어보였는데 그만큼 진심이었다는거겠지요. 그래서 그녀의 음악에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는것일테고요. 당신의 걸어가는 걸음걸음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만 알아주길 !
선글라스 너머 찬현의 눈빛이 보여서 더 맘이.. ㅠㅠ 진짜 좋은 오빠다..
이미 시작부터 울고있었다 수현이에게 아픈 일들이 많나보다 가서 안아주고싶다..
뚜현아 아프고 힘든 시간을 꼭 이겨내지 않아도 돼 힘들면 잠시 그대로 머물러도 돼 넌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고 기특하게 성장해왔는걸 넌 정말 특별하고 귀한 목소리를 가졌지만 무엇보다 너라는 존재라서 우리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거야 우리에게 행복과 사랑을 주는 네가 계속 행복하게 노래했으면 좋겠다
저 어린 소녀를 무엇이 그리 힘들게 하기에 눈물을 저리 흘릴까 ....인생은 참 모두에게 힘드는 게 진실인가 봅니다
찬혁이 같이 불러주는거 왜케 감동적이지..
3:06 아 찬혁이 선글라스 끼고있는데 바라보는 모습 왤케 애잔한지..
ㅋㅋㅋㅋㅋㅋ그니까요 아 애틋하고 짠하고 든든하고 먹먹한데 찬혁아 물안경ㅜㅋㅋㅋ
진짜 너무 이쁜 남매ㅋㅋㅋ
지금은 그냥 힘든만큼 힘들어해도 되요. 지금이 지나고 나면 분명 확실히 이 모든 감정들이 더해져 더 큰 가수가 되어있을 거니깐. 슬프고 아프겠지만 불안해할 필요는 없어요.
그대여 힘이 되주오. 하는데 가사처럼 찬혁이가 같이불러주면서 힘이 되어 주고 길이 되어주는게 넘 감동.. ㅠㅠ 그러고 다시 또 힘내서 수현이가 노래부르는 장면도..
바닥이 없는 길을 걷느라 많이 힘들고 불안한가봐요 오르막길인지, 내리막길인지도 모른채 그저 걸어가야만 할 거 같은 그 길.
운동장에 선을 그을 때, 허릴 숙이고 그어지는 선만 보며 긋다보면 더 삐뚤삐뚤하고 어긋난 방향을 가기 쉽대요.
앞을 보고 가야 더 안정적이라고 ㅎㅎ
한번씩은 허리펴고 일어나서 같이 가고 있는 옆사람도 보며 쉬엄쉬엄 가요
더군다나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이 곁을 지켜주고 있잖아요 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3살 인생의 중반인 자리에서 돌아보면 힘든 날은 좋은 날을 응원하면서 좋은 날에는 힘들었던 나를 위로하며 걸어온거 같아요. 수현씨 그리고 많은 젊은 분들에게 위로 되는 음악... 저도 많이 울었고 지금도 눈물나는 노래입니다.
수현님…그 마음에 어떤 바람이 지나가고 있을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결국 지나가는 바람 일거예요. 우리에게 노래로 많은 공감과 위로를 건네주고 있는 수현님이기에 우리팬들로부터 그런 깊고 따뜻한 공감과 위로 받으시고 사랑과 응원도 꼭 챙겨받으시길…❤❤❤❤❤❤❤❤❤
든든한 오빠가 있어서 다행이네❤
맞아요 투닥거린다고 하지만 힘들 때 일어설 수 있는 건 기댈 수 있는 오빠가 있기 때문이겠죠. 악플 때문에 너머 고생했을텐데 이렇게 우는 모습 보니까 평소에 얼마나 속앓이를 했을지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 되네요. 중간에 찬혁이가 같이 노래 불러주는 거 보고 너무 울컥했어요.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예쁜 말만 들으면서 행복하게 노래했으면 좋겠어요.
정동환 반주.....
수현이 배려해주고 있네 ㅠㅠ
역시는 역시다!!!
수현님 당분간 쉬면서 건강과 마음 좀 돌보았음 좋겠네요😢
여지껏 들어본 가리워진 길 중 최고…
수현씨 노래에 매번 감동받고 행복합니다.
수현씨도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현씨를 응원하고 있네요.
저정도면 시각테러임 반박시 내말맞음
우리 애기같은 수현이 노래로 많은 사람들한테 에너지와 여러 선물을 해줬는데... 정작 자신은 여러고민도 많았구 힘들었나봐요.... 마음도 짠하고 오빠가 자신의 목소리로 대신 이어가는것도 감동이었고 같이 울면서 봤습니다... 수현님 음악활동도 좋지만 자신도 잘 챙기면서 즐거워 하면서 행복해 하면서 고민 많이 안하고 음악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당신은 소중하고 보석같이 예쁜 사람이에요
악뮤 사랑해❤️팬들이 힘들 때 악뮤음악을 들으며 위로받는것처럼 악뮤에게도 팬들의 응원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어요..
차오르는 눈물도 수현님의 노래였다.
알 수 없는 수현님의 길엔 빛과 같은 오빠가 있고
찬혁님의 길엔 반짝이는 수현님이 함께있다.
그대들이 부럽고 또 부럽소!
수현양의 상처의 깊이 가늠할 수 없지만
가족의 응원과 사랑으로 회복하길 소망합니다.
또 단단해지고 깊어진 영혼으로 더 울림있는 싱어송 라이터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수현씨, 멋진 목소리로 우릴 위로 해주는만큼 수현씨도 위로받고 응원받으며 행복하길 바라요. 감동을 준 좋은 무대 정말 고마워요❤
수현이 저거 초고도비만된거같은데.. 하늘나라가기싫으면 살빼라고 하시지 칭찬만하지말고😅
코코야 댓글목록 보니까 니가 지금 여기저기 달고다니는게 악플이야!
니 생각이 어떤지 관심없으니깐 멈춰 ❌
그동안 들었던 악뮤의 노래중에 단연 가장 아름다운
화음이었습니다.
오빠가 수현씨 힘들때 진짜 힘이 되주는구나...............
보이지 않는 남매간의 뭔가의 이어짐이 느껴지네요 수현양도 찬혁군도 토닥토닥..
눈물 흘리시는 모습 보니 정말 마음 아프네요.. ㅠㅠ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전과 다른 모습으로 변하셨다고 들었는데 겉으론 티 안나지만 이 자리에 오기까지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지금 모습도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귀를 울리는 악뮤가 되어주세요
수현이 목소리는 진짜 보석같다. 다이아몬드같아. 너무 순수하고 반짝인다.
찬혁이가 우연히도 같이 불러주는 부분이 그대여 힘이 돼주오 인게 감동이다,,수현아ㅜㅜ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때 수현이 목소리 들으며 삶을 놓지 않았네요.
너무너무 고마워.
나에게 힘이 되어주어서...
처음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순간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수현 노랫말대로 자신만의 길을 가며 아름다운 노래로 목소리로 웃음으로 눈물로 길을 터주어 고마워요
수현이의 성장통을 응원해.
청춘,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지옥이 있다. 나피디 말이 필요한 지금.
괜찮아. 뭐든…! 😊
수현이 곁에 찬혁이가 있어서 참 다행인것같다
가사도 수현이 느끼고 있는상황이어서 더 감정이입이하면서 불러서 눈물났나보다ㅠㅠ
악뮤 남매가 서로에게, 악뮤와 팬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순간인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수현아 힘내.... 나도 너로인해 힘낼께!
헉 마지막 방송 이었꾸나.....아 너무 아쉽네용..두 남매의 케미 너무 좋았는데..항상 응원할게요!
수현이 동생의 성장통을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주는 찬혁이 오빠가 있어서, 팬으로써 참으로 다행스럽고 든든합니다.
나 왜 수현이랑 같이 울고있냐😢 진짜 마음을 울린 남매의 무대다ㅠ 너무 좋아하는 영상중 하나임 항상 위로받고가요❤
개굴박사 갬동인데..ㅜㅜㅜㅜ 이거 보고 저도 울어써영..ㅜㅜ💚💚
하나님이 수현씨의 어떤모습도 사랑하듯이...부모님이 그러하듯이..팬들도 그렇답니다. 수현씨의 목소리만으로도 우린 위로를 얻고 힘을 얻어요. 가수는 노래로.. 목소리로 나눠주면, 들려주면 됩니다. 무거운 마음..빨리 떨쳐버리기를...기도해요. 수현씨는 그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이라는걸 기억하세요. 절대 잊지마세요!! 누군가는 수현씨의 목소리로 길을 찾을테니까요!!!!
보고 듣고 있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수현언니가 제일재일제일제일제일제일재알제일제일제일제일 진짜 돋보적으로 음색이랑 목소리가 원탑이야...
목소리에 항상 주는 거 없이 위로받고 있어요 그저 감사해요. 앞으로의 어떤 길이든 응원할게요 힘내세요...ㅜㅜ
수현아 가수 해줘서 고마워...ㅠㅠ 나두 회사 다니면서 요즘 사는 게 많이 힘들다... 위로 받고 가
감동입니다^^
남매의 사랑 느껴집니다
수현이 노래 넘 잘해요
천사처럼 맑고 순수한 목소리 같아요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수현이 목소리로 듣고 싶어서 왔는데 울고 나감ㅜㅜ 이럼에도 멋진 공연을 만들어주다니ㅜㅜ
힘들때 이노래를 듣곤합니다.
수현씨 노래는 처음 들어보내요.
옛 힘들때 그때 순간이 생각나서
눈물이 흐릅니다 수현씨도 저랑 같은거 같네요.
그 대목에서 나도 모르게 그냥
흐느끼게 눈물이 납니다.
일년에 한번 두번 미음이 또 힘들때 찾아올게요.
고맙습니다.수현씨
명곡은 언제나 변함없이 마음을 움직이는데 맑은 수현씨 음성으로 들으니 새롭고 좋네요.
수현아 너가 어떤 마음에서 흘리는 눈물인지 다 알수는 없지만,..
너가 불러주는 그 아릿한 노래들로 위로받고 행복하고 삶에 감사함을 찾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항상 알아주면 해!
울음조차 위로가 되는 아름다운 순간
훗날에 수현양을 아프게 한 모든 감정들이 더 깊이있는 노래를 하는데 좋은 양분이 되길. 내가 아파봐야 남의 아픔에 어렴풋이나마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더라구요… 너무 아픈 성장통을 겪진 않길…
혼자만의 시간 정말 힘들었을텐데 방송에서 우는것 울음을 터뜨리는 것 또한 정말 힘들었을텐데 그 숨구멍을 조금은 틔운거 같아 정말 다행인듯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다 괜찮아지는 때가 오길 응원하며 먼발치에서 바라고 또 바라고 있을게요.
왜 내가 눈물이나지.. 힘내라 오빠도 있고 가족도 있고 응원하는 사람도 있어
수현씨 힘내세요 수현씨 노래에 늘 행복하고 위로 받습니다 정말 귀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기획사같은 데서 만들어낼 수 없는
수현씨가 행복하길 바래요❤
눈물을 흘리며 부르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오빠가 같이불러주는 모습에서 오열 ㅜㅜ 감동이었어요❤
무대 끝나고 죄송하다고 한 수현님.. 전 오히려 감사해요.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 나서 속이 답답한데 해소가 안되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노래 듣고 두 분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어요. 진심으로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댓글안다는데 울이쁜수현씨~당신은 너무나소중하고 멋진사람이에요~^^항상응원하고 있을게요~^^
한편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장면, 남매의 애틋하고 위로가 되어주는 소중한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제 가슴이 더 울렁거리고 또 한편으로는 따뜻해지네요, 악뮤야 건강하고 아프지말아.. 너희는 나의 빛이야..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서 모두에게 힘을 주던 수현이가 이렇게 힘든지를 몰랐어서 미안하기만해 노래불러줘서 고맙고 사랑해
나 왜 선글라스 낀 찬혁이 백마탄왕자처럼 보임? 순간 심쿵❤
너무너무너무 힘든하루를 온몸으로 맞아내고 돌아오는길에 이 노래를 들었어요..
첫소절 부터 울컥하다가 수현님 우실때부터 오열했네요...이영상이 저에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님도 좋은한해가 되길 바래요 모든것은 지나가니 기운내세요
@@ju01han 지나가는 글에 따뜻한 댓글 남겨주시는 마음씨를 가지신만큼, 그 배로 받는 한해 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수현씨의 살짝 떨리는 목소리와 찬혁씨의 읊조리듯 깔리는 목소리, 세션분들의 잔잔하고 섬세한 피아노, 비올라까지 모든 것들이 이 무대를 더 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수현아~~ 힘들어하지말고 찬란하게 살아
너한테는 든든하고 좋은 오빠도 있고 아주 많은 행복한 일을 겪으면서 살거야
앞으로도 지금처럼 노래해줘
수현님...당신의 그 눈물이
꼭 웃음으로 되어지길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수현아 ㅠㅠ 울지마 흑
너 우는거 보고 같이 펑펑 울었어
주말마다 수현이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는데 ㅠㅠ
수현아 외롭고 힘든 시간은 다 지나갈거야 힘내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곳은 친구든 애인이든 다 떠나서 가족의 품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무대였어요.... 😭😭
수현이 울지마 ㅜㅜ
나도 막방이랑 너무 슬프다😢ㅜㅜ
언제나 화이팅❤
이수현님 생각날 때마다 기도합니다.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사랑받을만합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울음은 본인 설움에 우는경우 많다지요 힘들었나보네 수현 누구보다 잘하고 있어 늘 응원 만땅
찬혁씨가 오늘따라 너무 든든해보입니다👍
수현씨 목소리가 힐링이 됩니다
수현씨의 노래는 그냥 위로입니다...부디 오래도록 함께해 주세요!!!
이 노래가 참..끝이 보이지 않는 살얼음판에서 고요히 불어오는 이른 봄바람처럼 포근해서 유독 울림이 큰 것 같아요. 전 악뮤노래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은 사람인데 기나긴 터널을 아직 지나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적지 않은 시련을 견디어 지나와보면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도 뒤돌아보면 꽤나 먼 길을 왔음을 알게되더라구요. 이 소중한 시간들 속에 악뮤의 음악이 한 편의 위로가 되어주어 고마웠어요! 감사의 말을 통해 위로를 건네니 악뮤에게도 팬분들의 응원이 이른 봄바람처럼 전해지기를 바랄게요!🙏 힘든 시간 속,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맘두 몸두 아프지말구
아름다운 젊은 시간을 누리길 ~~넘 사랑스런 수현양
수현아 돌아와줘서 정말 고마워
수현님 어떤 상황과 어려움에 있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저 수현님의 가는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노래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현실남매같은 모습만 보였는데
역시 가족은 가족이구나 싶은
든든한 오빠네요
아티스트가 감정이 폭팔하는 장면은
늘 감동적이네요
내가 이노래들었을때느꼈던 먹먹함을 수현씨도 느끼신듯..
ㅜㅜㅜ 수현아 찬혁아 항상 행복해라ㅠㅠㅠ 맨날 위로만 받네ㅠㅠㅠㅠㅠ 오늘 이 무대도 너무 큰 감동이야..
누가 우리 수현이 울렸나 싶어서 찾아왔는데 다시한번 감동받고 갑니다. 수현이의 옆에는 언제나 든든한 오빠가 함께 있다~ 화이팅 찬혁이도 너무 멋져
울 수현씨는
반드시 힘을 내게 되있어요~~^^
더 깊은사랑을 깨닫는 과정이랍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