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는 진짜 텐션 높아지려면 옆에 믿는 사람이랑 단 둘이 있어야 함..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어야 하고.. 근데 평소에 진지하다 소리 많이 듣고 남들이 깔깔 웃는데 웃어야 되나?하면서 적당히 그냥 따라 웃음 ㅋㅋㅋㅋㅋ 그렇다보니 휩쓸리고 그러면 속으로 피곤하고.. 휴 ㅋㅋㅋㅋㅋ
인프제는 남몰래 도전을 많이 해야돼요. 운동 공부부터 시작해서 해외에 혼자 머물면서 외국인하고도 스스럼없이 수다떨어보고, 펍에서 축구보면서 응원가를 불러보기도 하고 평범한 경험말고 좀 흔히 할 수 없는 체험들을 많이 해봐야 대화소재도 풍부해지고 재미가 납니다. + 운동 평생 꾸준히 해야돼요~ 인프제는 그 고귀한 내면을 강한 육체, 멘탈로 보호해야됩니다 재미없는 목표 세우지 말고 바디프로필 정도는 찍겠다는 각오로요 그리고 착하고 바른 성격은 아무나 못가지니 소소한 자부심 정도는 가져도 될듯해용. 방대한 지식체계, 사고과정에서 기인한 쓴소리장전하고 독한 멘탈만 갖추면 사회생활도 중간 이상은 갈거같아요. 독심술이 워낙 타고나서...
나도 인프제인데 진짜 인프제는 남들이 보기엔 신기해 하지만 자신이 제일 힘든 유형인듯. 공감을 너무 많이 해서 안그래도 많이 하는 생각에 다른 사람의 고민을 추가해서 자신이 제일 힘듬. 진짜 팩폭 다 맞아,,, 근데 인프제 놀 때는 잘 놈 자신하고 잘맞는 친구들하고 있으면 개시끄러워서 외향으로 착각당한적도 있음
저도 30대 인프제인데 이 영상 보면서 뭔가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는 것 같네요.. 10대에는 감성적이면서 상상을 자주 하거나 호기심이 많았고, 20대에는 낯가림이 심해져서 너는 참 조용하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는데 바깥 활동은 자주 했어요. 30대부터는 사회생활 덕인지 낯가림은 많이 줄었고 남들 앞에서 말도 잘하게 됐지만 그로 인해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아져서 집순이가 되었죠..ㅋㅋ
5:05 진짜진짜진짜 공감 여럿이 있을때 깊은 대화를 하려고 시도하면 다른 주제로 넘어감 깊은 대화라는게 서로 속에있는 생각들을 주고받는거라고 생각해서 대화중에 혼자 말하고 그 다음에 상대방 말 듣고 하는 게 많은데 여럿이 있다보면 내가 깊은 대화를 하면 모두가 나를 집중함 그러면 눈을 마주쳐야하는 인원수도 많아지고 압박받는 느낌이나 빨리 말 끊으라는 느낌을 받음 분위기에 휩싸여서 "너무 내 얘기만 했네" "..이 얘기는 그만할까?" 라고 먼저 말해버림 결국에 분위기 다운되고 또 머릿속에는 오만가지 생각듦 '나때문에 분위기가 쳐졌네' '미안해 얘들아..' '다음부턴 여럿이 있을때 얘기 안해야지' '얼른 말 잘하는 사람이 분위기 수습 해줬으면 좋겠다,,' 등등
와 근데 저는 infj인데 텐션 낮다는 소리 한 번도 안 들어봤고 반에서도 의도하진 않았는데 개그맨 캐릭터 ..?? 근데 망상도 많고 인류의 존재 이런 ..? 닭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 이런거 있잖아요 근데 사람 많으면 피곤한데 또 혼자인건 외로워서 싫고 다같이 쉬는게 좋다 해야하나..근데 선 긋는것 같다는 소리랑 속을 모르겠다 이런 소리도 많이 듣고 근데 또 감수성폭발이구....근데 계획적인데 공부 청소이런것 보단 쉬는게 계획적이라 해야하나요 근데 또 인간관계를 그렇게 중요시 하지는 않아요 싫은 사람은 바로 속으로 연끊고 .. 귀찮다 싶으면 관계를 정리해요.. 이러면 안 될것을 알지만 근데 또 관심 받는 거 좋아해요 ..저 같은 성격은 없나요??
인프제들을 여러명 보면서 느끼게 된점.. 첫인상은 새침해보이지만 처음 대화할때 겨우 입을 떼는 편이고 살짝 주눅들어보임... 계속 이야기하다 보면 점점 선한면이 드러남... 진중한성격탓에 비유를 들어가며 나긋나긋하게 끝까지 할말은 하는 스타일처럼 보이네요... 진짜 친해지면 둘도 없는 댕댕이 선넘는 자에겐 우린 다시태어나도 만나지 말자 빠염~
2:35 소름...저도 이런 말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싫어하는게 아니라 낯가림이 심해서 어색해서 그런건데.. 오해가 생겼을 때 대화로 풀고 싶은데 그러지는 못했어요...ㅋㅋ 저는 mbti 알기 전에는 엄마 조차도 제 성격이 너무 예민하다 하니까 앞에서는 괜찮은 척 했지만 혼자 있을 때 생각 하면서 혼자 자책하고 그랬거든요. 제 성격이 너무 싫고 왜 나는 다른 친구들처럼 다른사람과 잘 친해지지 못하고 남의 표정과 행동은 쓸데없이 왜 이렇게 잘 읽혀지는건지... 삶이 너무 피곤하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mbti 알고 나서 나만 이런게 아니였구나. 하고 조금 위로가 되었달까요? 슬프게도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게,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게 더 위로가 되는 때가 있잖아요. 딱 그런 마음이였어요. 이 사람들과는 굳이 말 하지않아도 서로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알겠다... 나이를 더 먹다보면 인생 살기가 좀 더 쉬워지려나 싶었지만 여전히 어려워요. 뜻대로 되는 일은 하나없고, 실수투성이에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잘 견뎌내고 있고 그만큼 성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인프제들 화이팅!
후 ㅋㅋㅋㅋㅋ 눈을 어디다 둬야 될지 모르는 게 너무 잘 보이잖아요 ㅋㅋㅋㅋ저도 인프젠데 막 몰입해서 이야기 하다가도 갑자기 깨면 나혼자 어색해하고 눈 못쳐다보고 이러는데 저도 저기 나갔으면 똑같았을 것 같아요 ㅋㅋㅋ최대한 말 잘 들어주게 리액션(나름대로) 해주고.. Q&A 시간이 제일 힘들 것 같은데 그 전부터 뭐 질문할지 생각하고 시뮬레이션도 할 것 같고 어후 근데 저 분위기 너무 느끼고 싶지 않네요..ㅋㅋ..... 새로운 사람들이랑 초면에 이런 얘기를 눈마주치면서 하는게 힘들어서.....아마 이 분들도 나중에 집에가면 진 다 빠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근데 또 좋은 시간인 것 같다고 생각은 할 것 같음 ㅋㅋ
주변에 infj가 두명 있는데 사려깊고, 침착하고, 신중하고(상처받을까봐 조심조심 말하는게 보임), 귀엽고(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제가 귀엽다고 생각한 사람은 다 infj밖에 없었음), 성격도 잘맞는 것 같구 암튼 너무좋아해욯ㅎㅎㅎㅎ mbti유형 중에 제일 어른스러운 듯 참고로 전 infp
저 분들 속마음: 아 빨리 나가고 싶다. 벌레 소리 왜캐 거슬리지? 죽이고 싶다. 아 그래도 생명인데 죽이면 안 될 거 같은데 죽이면 불쌍한 거 같아 그래도 너무 거슬리는 데 죽이고 싶어 안 돼 죽이자는 생각 하지말자 아 스트레스 겁나 쌓이네 어쩌다 스트레스가 쌓인 거지? 그래 내가 촬영하러 여기 오기 전 부터 스트레스 였어 괜히 왔어 빨리 나가고 싶어 그래도 아직 촬영 다 안 끝났는데 나가면 안 될거 같은데~ (무한 루트)
저도 인프제지만 인프제 모든 분들은 HSP (Highly Sensitive Person)에 대해서 알아보면 그나마 생활이 편해질거에요! 저도 정말 예민하고 주변 감정이 쉽게 감염도 되고 힘들었는데 덜 힘들어졌거든요! 인프제가 살기는 어려운 세상이긴 하지만 그런 세상이나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한테 좌절하지말고 지내봅시다!! (내 목표이기도 하지만..ㅎ)
갠적으로 그런 것도 있음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괜히 내가 잘못한 것처럼 떨리고 그러는거 ㅋㅋㅋㅋ 예를들면 학교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났다고 치면 선생님이 훔친사람 누구야 그랬을 때 내가 훔친 것도 아닌데 막 손이랑 심장 엄청 떨리고 눈 못 마주치고 범인 의심 받을 만한 행동을 하게 됨
운동이 확실히 생각 덜어내는데 도움되더라고요! 원래 자기 전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1시간씩 누워있고 그랬는데, 운동하니까 피곤해져서 일찍일찍 자게돼요. 잉여에너지가 있으면 생각하는데에 써버리게 되는데 운동을 함으로써 잉여에너지를 줄이는 느낌? 건강해져서 체력도 좋아지고 일석이조예요😁
ESFJ인데 사람 많은 모임은 피곤하고 1:1 속 깊은 대화를 좋아하는 건 여기 분들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INFJ 유형이 흔하지 않다보니 , 이 유형 친구가 주변에 많진 않지만, 배울 것이 많고 속이 깊어서 좋아하는 친구 유형. 개인적으론 INFJ 친구 이야기도 주의 깊게 많이 들어줘서 상호 도움이 되는 듯해요.
mbti 몰랐을때 한 9명 모여서 놀때 내가 말이 없으니까 왜 말이 없냐 화났냐 등등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빡침 그땐 그게 잘못된줄 알았음... 그냥 이게 내 성격이라고 나만 이런줄 알았는데 ㅠㅠㅠ 마피아할때도 말 안하고 애들 관찰하면서 누가 마피아일지 보고있는데 애들이 말 안한다고 마피아로 몰아가고 ㅋ ㅋㅋ ㅋㅋㅋ 아오 빡쳐 내가 인프제라 이렇다 이것들아
20대 인프제인데요 이제서야 제 성향을 제대로보고 이걸 토대로 제자신을 더 인정할수 있겠네요..사실 제가 너무 복잡하구 피곤하게 산건맞는데 이게 남들과 너무 잘못됬다고 생각한적이 많아요. 이런성격인줄 깨닫기까지 좀 오래걸렸는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구, 제가 할수있는 일들을 찾는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인프제 성격유형 나온 모든 영상 너무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성격이 왜 이러나 싶어 자책해서 자신감이 없엇는데 인정하니깐 편안해지네요ㅎㅎㅎ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60대인데 어릴때부터 남과 다르다고 느끼고 남과 거리를두고 혼자 유유자적 삽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라서 자유롭고 너무 편합니다 이나이가 되니 세상 궁금한게 거의 없어지고 세상돌아가는 이치도 거의 아니 타인과 점점 접점이 사라집니다 마치 신이 나날이 세상을 운행하듯이 묵묵히 세상을 바라보고 혼자 삽니다 내가 완전히 완성되면서 죽음이 올겁니다 깨달음이 거의 4대성인보다 내가 나을 겁니다 죽어서 4대성인들보다 더 높은자리에 가게 될겁니다 여러분들은 이해가 안가겠지만 나와같은 이들이 현재 말세 세상에 많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다 공감이 갈 정도로 성격이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너무 비슷해서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마지막 30대 언니의 자책하지 말라는 조언까지 30년 인생을 꿰뚫는 완벽한 마무리 같아요 ㅎㅎ 제 주변에 같은 인프제가 없는데 인프제끼리 만나면 재밌겠다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인프제들 파이팅!♡
30대 infj 입니다. 10대 20대 분들보니 제 과거의 모습들을 보는것같았어서 재밌었어요. 30대분 보면서 진짜 공감 많이 느꼈구요. ㅎㅎ 확실히 사회화가 많이 된? 느낌이라 다른 연령대보다는 말에 힘도 들어가고 ㅎ 적극적인 성격도 탑재하게 된것같아요. 제일 공감된 부분은 운동을 통해서 불필요한 생각을 차단한다는점에서 동의해요~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가기보다는 운동하고 집에가면 회사에서의 일들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더라구요. Infj 는 정말 사회생활이 힘든 유형이라고 느끼지만 정말 소중하고 매력적인 유형이라고 느껴요~
저는 40대 infj 인데 인터뷰 하신분들과 대부분 동일 하지만 사회생활의 경험을 수렴 해서 단점이라 생각 하는 부분은 좀 무시하고 극복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완벽 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극복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성격 특성상 지존감이 낮거나 상황이 안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믾이 몰려요.. 그래서 좀 힘들어요^^
원래 고요해 보일때의 바닷속이 가장 폭풍같다고... 미치기 일보직전 폭발할 것 처럼 속 시끄러울때도, 가까운 사이의 사람조차 알아채지 못할 만큼 겉은 멀쩡해 보이는 것 같음. 근데 정작 본인은 '나 지금 죽을것 같은데 왜 때문에 아무도 어떻게 이걸 모를수가 있지?'라고 생각...
우리집에도 인프제가 하나 있는데...큰 소리로 웃는것도 드물고 화내는 일도 드뭄...그냥 은은함...그래도 친하게 생각하는 모양인지 장난도 치는데...그것도 잔잔함ㅡㅡ;;;내가 엣티제로 성격이 완전 반데인데...그래도 같이 애도 낳고 잘 살고 있음...남편을 보면 인프제도 사람은 좋은거 같음
헉...인사 하는데 안 들려서 부모님도 그렇고 아는 어른들도 그렇고......"인사 했어?인사 다시 해봐.안들려"이러시고...그럴때마다 너무 당황스럽고 싫어요ㅠㅜ제발 다시 하라고 안 들린다고 목소리 좀 크게 하라고 재촉하지 말아줬으면 해요.목소리 작다고 혼난적도 많고...그래서 제 성격이 너무 싫었어요.친구들한테 첫인상 물어보면 힐끔힐끔 봐서 째려보는 줄 알았고 차가워 보였다고 그러더라구요...
나름,, 다른 인프제들에 비해 낯선 환경에 가는 걸 재밌어하는 인프제인데요. 어디든 가자마자 스캔 상황판단 분위기 읽고 누가 어떤 사람인지 조용히 눈알 굴리면서 바쁜 제 자신... 그렇게 읽을 때는 모르는데 (읽는 게 아니라 저절로 읽히는 것에 가깝) 지금 생각해보니 저 너무 바쁘네요ㅋㅋㅋㅋㅋ
ㄹㅇ 인프제인데요 직장생활에서 인프제한테 도어슬램 당하면 직장동료가 아니라 아는사람1로 변하는거에요 이 둘의 차이가 별로 안나보이죠? 엄청 심해요.. 도어슬램 당하기 쉽지 않은데 이게 각 사람마다의 성격에 맞춰주는 페르소나를 항상 쓰기에 밖을 나가면 피곤해져요 항상 사람들에게 친절 다정 다감해보이나 속은 아닌게 함정이죠 겉으론 차가워보여도 말을 자주 건다면 인프제는 그사람만의 인싸가 될수도 있어요
극강의 infj로 종교학 부전공을 했으며 3명 이상 모임에서 급격히 말이 줄어들어요. 제가 낯가리기도 하지만, 발언의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라 제 발언권을 굳이 늘리지 않는? 선택 같아요. 상대방이 실제로 내용이나 의도를 이해하기를 100% 바라기 때문에 말 은근 많아지고 비유 많이 쓰고요. 상실이 너무 아파서 누군가 소중해지는 걸 두려워하며 모두가 평균 이상 긍정할 수 있는 문제해결법을 고민합니다....ㅎㅎ
![[INFJ 댓글읽기] 테레사 수녀와 히틀러가 공존하는 인프제?😇😈ㅣ나만 성격 여러 개야? 다들 그런 거 아니야!?](http://i.ytimg.com/vi/12Jsdn40LCk/mqdefault.jpg)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INFJ이 말하는 INFJ의 특징
'~같다' 라는 말을 많이사용함
다방면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말을 하면서도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항상 열려있음. 그래서 확신을 잘 못함.
수정됨.. 에구
맞어요..
이거 ㄹㅇ 진짜 내가 맨날 생각하는건데 어캐 알았지
그런것 같아요
이거 진짜... 조금이라도 아닐 수도 있으니까 되게 애매모호하게 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분이 먼저 얘기하고 있을 때 '나는 뭐 말해야하지'하며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돌리는 게 보입니다 ㅋㅋㅋㅋ 겉으로 보기에는 무척 정적인데 지금 경청도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에 머릿속 너무 바쁨 ㅋㅋㅋㅋ
ㄹㅇㅋㅋㅋ 근데 이제 앞에서 누가 먼저 말했는데 내가 생각했던거랑 똑같이 먼저 말하면 머리 2배로 돌아가고 동공지진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면 저기에 저런 대답해야징 하고있는것도 킬포임
아니 이거 찐 인프제 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뮬레이션 다 돌리고 내 차례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주제가 바뀌면 멘붕와요ㅋㅋ 진짜 꼭 하고 싶었던 말이면 결국엔 나중에 말하는데 이미 뒷북이 되었다는거ㅋㅋㅠㅠ
완전공감ㅋㅋㅋㅋㅋㅋ
인프제는 진짜 텐션 높아지려면 옆에 믿는 사람이랑 단 둘이 있어야 함..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어야 하고.. 근데 평소에 진지하다 소리 많이 듣고 남들이 깔깔 웃는데 웃어야 되나?하면서 적당히 그냥 따라 웃음 ㅋㅋㅋㅋㅋ 그렇다보니 휩쓸리고 그러면 속으로 피곤하고.. 휴 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중요포인트!믿는 사람인데 일단 무조건 단둘이어야한다는거. 세명이상부터는 뭔가 내 마음속 문을 열어서 보여주기엔 진입장벽이 높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요
하아 이게 정말 상대방이랑 말만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진지모드 되는데 이거때메 애들이 나 불편해하는거같우 이게 고치려 해도 잘안되 ㅜㅜ 나도 다른인싸들처럼 말 가볍게 잘하고싶은데도 참 나는 무거운편이야 ㅜㅜ
ㅇㅇㅇ마자요 스트레스 없고 맘의 짐이 없는 상태여야 찐으로 웃을수 잇자나요ㅠㅠ 앞에서 난리부르스를 쳐도 걱정거리 이
와 진짜 너무 맞아요! 화들짝 놀래서 좋아요 남기고 가요,,,
ㅇㄱㄹㅇ;;
인프제는 뭐랄까 인프제 마음의 벽 안에 있는 사람이든 밖에 있는 사람이든 남들이 보기엔 좋은 성격인거 같은데 정작 인프제 당사자에겐 너무 힘든 성격...
셋이 앉아 있는 게 뭔가 잘못하고 교무실에 불려온 학생들 같다 ㅋㅋㅋㅋ
아 진짜 킬포 본인평소자세라 터짐
!! 세분이 자세가 똑같아요..!!
속(생각)은 전혀 차분하지 않지만 겉은 세상 누구보다도 차분한 사람들의 차분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차분해지는 기분이 너무 차분하다.
끀끀큨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가지고 아무리 좋아하는 드라마라도 보다가 너어무 슬프거나 안타까운 장면들이 나올법하면 더 못보고 채널 돌리기도 해요 가끔 ㅜ
22... 특히 의학 드라마에서 가족 중 한명 안타깝게 사망하는 장면 같은 거 못 보고 넘겨요...
와 공감해요 ㅠㅠ
저 또오해영 그래서 못봄,,, 공감수치,,,따른 드라마도 인물에 정식으면 드라마 다른화 못봄,,,
대박...저욭ㅋㅋㅋㅋ와...
헐..저도그래요..
인프제는 남몰래 도전을 많이 해야돼요. 운동 공부부터 시작해서 해외에 혼자 머물면서 외국인하고도 스스럼없이 수다떨어보고, 펍에서 축구보면서 응원가를 불러보기도 하고 평범한 경험말고 좀 흔히 할 수 없는 체험들을 많이 해봐야 대화소재도 풍부해지고 재미가 납니다.
+ 운동 평생 꾸준히 해야돼요~ 인프제는 그 고귀한 내면을 강한 육체, 멘탈로 보호해야됩니다
재미없는 목표 세우지 말고 바디프로필 정도는 찍겠다는 각오로요
그리고 착하고 바른 성격은 아무나 못가지니 소소한 자부심 정도는 가져도 될듯해용. 방대한 지식체계, 사고과정에서 기인한 쓴소리장전하고 독한 멘탈만 갖추면 사회생활도 중간 이상은 갈거같아요. 독심술이 워낙 타고나서...
아하!!!
감사합니당
나는 저 세분 포즈가 똑같은게 너무 재밌닼ㅋㅋ
남들이 날 볼때 저런 이미지겠지..?ㅋㅋㅋㅋ
조신하다는말 들어본 경험이 항상있었던거 같아요 ㅠ
@@user-be2gp9qg8h 맞아요 어른들이 유난히 이뻐하셨어요 ㅋㅋ
나도 인프제인데 진짜 인프제는 남들이 보기엔 신기해 하지만 자신이 제일 힘든 유형인듯. 공감을 너무 많이 해서 안그래도 많이 하는 생각에 다른 사람의 고민을 추가해서 자신이 제일 힘듬. 진짜 팩폭 다 맞아,,, 근데 인프제 놀 때는 잘 놈 자신하고 잘맞는 친구들하고 있으면 개시끄러워서 외향으로 착각당한적도 있음
@@lalamia7797 세상에...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그럴때만 텐션 갑자기 높아져서 나중에 다시 생각하면 왜그랬지 이거 반복해요 진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
와... 저도 대학생활 때 또라이 소리듣고 외향적이라고 주변사람들한테 들었는데 저도 속아서 그동안 esfj enfj 인줄 알았는데 특징이 저랑 너무 안 맞는거같아서 infj보니 그냥 저이더군요....ㅜㅜ 인프제들도 외향적으로 보이게 연기하는 사람들도 많을듯...
@@메롱-r7q 그게 접니다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무시당할까봐 외향적인척..
인프제가 진짜 진짜 생각이 많아서 애들이 그냥 툭 뱉은 말도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안 좋은 쪽으로 향하게 되면 더 불안해지고 그러는 것 같음...
(Feat. 자연친화적 bgm 🦗🌿)
풀벌레 소리가 초반부터도 아주 우렁차죠..! 이날 스튜디오에 풀벌레들이 잠입해 있어서 오디오가 너무나 아쉽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저 이어폰끼고있는데 풀벌레 소리 들리길래 문열어놨나 싶어서 확인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자연친화적 브금 인정합니다ㅋㅋㅋㅋ
풀벌레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어떻게하면 풀벌레가 들어오죠?? 아 그렇구나하고 읽고 있었는데 뻘하게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스튜디오가 굉장히 친환경적인가봐요..
풀벌레도 ASMR
우와 너무 자연스러워서 브금 편집하신줄 알았어요!!
자주 드는 생각 : 세상은 피곤해 , 하지만 나는 모든걸 케어하고 둥근척 다 잘 견뎌냈다 휴…
(쿵 - 일어나다 부딪힘)
2:23 ㅋㅋㅋㅋㅋㅋ 꿈에나오는거 ㄹㅇ ..
나만그래? ㅠ 맨날 중요한 일 있기전날 꿈에 무조건 나옴ㅠ
말투만봐도 착한사람들같음
먼저 다가가기 힘들다면 내가 더 다가갈게 인프제들 ~ 딱 기다려🏃🏻♀️
Infj들 딱대 여기 esfp 한명있다
고마워요
한명씩 와주세요.....
고마어..ㅠ
고마워요...
청소...운동.... 제 최애 취미들입니당
다들 취미가 비슷하네여
다들 생각 많아지시면 두가지 해보세요! 몸이 지쳐서 잠도 잘 오고 몸이 건강해서 정신도 건강해지니까 덜 예민해져요!
저도 30대 인프제인데 이 영상 보면서 뭔가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는 것 같네요.. 10대에는 감성적이면서 상상을 자주 하거나 호기심이 많았고, 20대에는 낯가림이 심해져서 너는 참 조용하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는데 바깥 활동은 자주 했어요. 30대부터는 사회생활 덕인지 낯가림은 많이 줄었고 남들 앞에서 말도 잘하게 됐지만 그로 인해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아져서 집순이가 되었죠..ㅋㅋ
..접니다..
공감해요 딱 저도 그래요 ㅎㅎ
여기도 한 명 더 추가요..^^ 밖에선 누구보다 외향적이고, 붙임성있고, 친화력 갑이지만 집에오면 방전.. 그 어디로도 나가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구와도 연락하고 싶지 않아요ㅜㅜ
공감해요..
너무 공감....
차갑게 보인다는 말 다들 듣는군요... 웃기지도 않은데 어떻게 웃지... 이 생각도 하는구냐~
5:05 진짜진짜진짜 공감 여럿이 있을때 깊은 대화를 하려고 시도하면 다른 주제로 넘어감 깊은 대화라는게 서로 속에있는 생각들을 주고받는거라고 생각해서 대화중에 혼자 말하고 그 다음에 상대방 말 듣고 하는 게 많은데 여럿이 있다보면 내가 깊은 대화를 하면 모두가 나를 집중함 그러면 눈을 마주쳐야하는 인원수도 많아지고 압박받는 느낌이나 빨리 말 끊으라는 느낌을 받음 분위기에 휩싸여서 "너무 내 얘기만 했네" "..이 얘기는 그만할까?" 라고 먼저 말해버림 결국에 분위기 다운되고 또 머릿속에는 오만가지 생각듦 '나때문에 분위기가 쳐졌네' '미안해 얘들아..' '다음부턴 여럿이 있을때 얘기 안해야지' '얼른 말 잘하는 사람이 분위기 수습 해줬으면 좋겠다,,' 등등
아니 내 머리속에서 복사 붙여넣기를 했나 시발ㅋㅋㅋㅋ
어머머머 진짜 제 친구가 infj인데 어제도 제 흑역사 얘기하다가 이 얘기는 그만할까 ? 했어요요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관찰당한 줄,,
인프제분들,,말투도,,너모좋다,,
신기한게 실제로 이런 소리 자주 들음...
와 근데 저는 infj인데 텐션 낮다는 소리 한 번도 안 들어봤고 반에서도 의도하진 않았는데 개그맨 캐릭터 ..?? 근데 망상도 많고 인류의 존재 이런 ..? 닭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 이런거 있잖아요 근데 사람 많으면 피곤한데 또 혼자인건 외로워서 싫고 다같이 쉬는게 좋다 해야하나..근데 선 긋는것 같다는 소리랑 속을 모르겠다 이런 소리도 많이 듣고 근데 또 감수성폭발이구....근데 계획적인데 공부 청소이런것 보단 쉬는게 계획적이라 해야하나요 근데 또 인간관계를 그렇게 중요시 하지는 않아요 싫은 사람은 바로 속으로 연끊고 .. 귀찮다 싶으면 관계를 정리해요.. 이러면 안 될것을 알지만 근데 또 관심 받는 거 좋아해요 ..저 같은 성격은 없나요??
저도.... 아무리봐도 i같지는 않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와 본문 다 받아요 제 특징 그대로 적어놓은줄...인
와.... 제가 쓴 글인줄 ㅋㅋㅋㅋ 개그욕심있어서 웃기고 실없는 소리잘함 ㅋㅋㅋ 내사람들한테는 내얘기 주절주절 SNS는 거의 일기장 사생활없는듯 비밀없이 투명하고 근데 또 낯은 가려서 처음 대면하는 사람 속으로 엄청 파악하고 처음보는 사람한테 친절한건 그사람이 어색하고 불편해할까봐 걱정되서 배려하는 것이지 친해지고 싶어서는 아님
삶과 죽음에 대해 자주고민하고 우울해하고 내 영혼과 정신이 사라지는 죽음이 무섭고 귀신되고 싶고 왜태어난거지까지 생각하다 머리쥐어짜면서 딴생각하려고 덕질영상보거나 야구보거나 게임하거나 뭔가 집중해서 생각을 못하게 막어야함
저도학창시절그랬어요 인류애덕이죠 다맞춰줘야한다는생각에 하이텐션 혼자선 우울.조용
개그욕심 인프제 특징인가요? ㅋㅋㅋㅋㅋ
7:56 너무 공감 ㅋㅋㅋㅋ 그래서 공포 새드나 너무 많은 감정이 들어간 매체를 안 좋아함.영화라도 너무 그 사람의 심리상태나 환경이나 그걸 알것 같아서 괴로움 .
그래서 내가 로맨틱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나보네요
전 항상 영화나 드라마에 그 인물의 입장이 되어서 어떻게 대처할지 상상해봅니다ㅋㅋ
전 그래서 오히려 액션 영화나 수사물 좋아합니다 별생각 없이 빠져들기 좋더라고요
@@lalamia7797 저도요 완전 공감.수사물 완전 좋아해요
전 실화기반 전쟁물을 절대로 못봐요 ㅜ 안그래도 괴로운 이야긴데 실화라 도망칠 수가 없음 ㅜㅜㅜ
다른 사람 고민 들어주다가 나까지 우울해져버린다니...!! 이런 따뜻한 인프제들!!!💗
미립 몰랐을땐 마냥 차가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면은 정말 따뜻한 사람들이네요😊
큰 리액션은 안하지만 옆에 사람 말 공감되서 웃는거 진짜 너무 귀여워 죽겠다ㅠㅠ
인프제들을 여러명 보면서 느끼게 된점..
첫인상은 새침해보이지만 처음 대화할때 겨우 입을 떼는 편이고 살짝 주눅들어보임...
계속 이야기하다 보면 점점 선한면이 드러남...
진중한성격탓에 비유를 들어가며 나긋나긋하게 끝까지 할말은 하는 스타일처럼 보이네요...
진짜 친해지면 둘도 없는 댕댕이
선넘는 자에겐 우린 다시태어나도 만나지 말자 빠염~
ㄹㅇ
Infj는 생각 너무많음...난 다들 이러고사는줄. Estj인 엄마가 내 망상이나 둥둥떠다니는 생각들 가끔 들어주는데 힘겨워보일때가있음. 엄마는 망상이나 비현실적 생각 왜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눈치빠른데 눈치없는척잘해요. 남이 원하는거 잘파악해서 맞춰주고 그래서 인간관계가피곤할때도 있어여 ㅠㅠ 그냥 하루종일 잡생각 너무하는듯. 남들한테 말못할 개연성 1도없는 잡생각 달인
2:35 소름...저도 이런 말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싫어하는게 아니라 낯가림이 심해서 어색해서 그런건데..
오해가 생겼을 때 대화로 풀고 싶은데 그러지는 못했어요...ㅋㅋ
저는 mbti 알기 전에는 엄마 조차도 제 성격이 너무 예민하다 하니까
앞에서는 괜찮은 척 했지만 혼자 있을 때 생각 하면서 혼자 자책하고 그랬거든요.
제 성격이 너무 싫고 왜 나는 다른 친구들처럼 다른사람과 잘 친해지지 못하고
남의 표정과 행동은 쓸데없이 왜 이렇게 잘 읽혀지는건지...
삶이 너무 피곤하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mbti 알고 나서 나만 이런게 아니였구나. 하고 조금 위로가 되었달까요?
슬프게도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게,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게
더 위로가 되는 때가 있잖아요.
딱 그런 마음이였어요. 이 사람들과는 굳이 말 하지않아도 서로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알겠다...
나이를 더 먹다보면 인생 살기가 좀 더 쉬워지려나 싶었지만 여전히 어려워요.
뜻대로 되는 일은 하나없고, 실수투성이에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잘 견뎌내고 있고 그만큼 성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인프제들 화이팅!
낮에 집에서 쭉 퍼질러 자다가 밤에 2시간 산책하는 내 루틴. 집돌이마냥 이틀 짱박혀있다가, 밤에 맥주캔 하나 들고 산책 빡시게 하는게 내 낙.
아 상상만해도 좋다. 여름에 따땃한 저녁에 맥주하나 들고 어슬렁 거리면서 홀짝거리면 기분 엄청 좋을듯
크
착한 게 나쁜 게 아니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쁘다고 하실 때 기분이 확 좋아졌어요! 제가 만날 하는 말이거든요! 저는 INFP예요
인프제 컨텐츠 진짜 대박 너무 좋아요
인프제 성격 짱 ㅜㅜㅜ
저는 인팁인프피 반반인데 인프제님들 너무 좋아요 진짜.. 친해지고싶은.. 근데 상처 줄것같기도하네요 인프제븐들이 자책을 많이 한다고 하시니.. 진짜 주위에 인프제 누군지 궁금해요
@Platinum 어떤 충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나요?
@@qwerty13000 이거제가 인팁이고 제친구가 인프제여서 제 생각엔 인프제분이라면 님한테 실례될까봐 이런거 말안할까 싶어서 댓 달아요
문제상황을 들으면 인팁은 생각하고 직설적으로 큰일 아니라는듯 해결책 제시해주잖아요 그럼 인프제는 얼음되고 그러고 몇초뒤에 어.. 넌... 역시..(말삼킴)이런적이 많아서 이부분에서 참는것 같고
인프제는 말하는걸 입으로 꺼내기까지 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때마다 인팁이 아!! 뭔데!! 왜!! 말해!!(궁금한거있으면 못참음) 하면 또 상처받는게 보이더라구요 아니 말할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입여는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려요
제딸아이도 인프제성격인데... 성격좋다고 말해주니 제가 고맙네요~~ 제가봐도 인프제성격 좋은것같아요... 바른느낌
@@Reiley_ ㅋㅋㅋㅋㅋ 맞아요. 인프제 출력 버퍼링 엄청 오래 걸리고 매번 오래 걸림....
같은 인프제 유형인 사람인데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공감 포인트도 너무 많고 특히 누군가와 대화할 때 비유나 은유를 많이 쓰는 점이 인프제에게는 어떻게 보면 당연할 수도 있는 특징 같고 페르소나를 쓰는 점 역시 인프제에게 중요한 부분 같네요!
후 ㅋㅋㅋㅋㅋ 눈을 어디다 둬야 될지 모르는 게 너무 잘 보이잖아요 ㅋㅋㅋㅋ저도 인프젠데 막 몰입해서 이야기 하다가도 갑자기 깨면 나혼자 어색해하고 눈 못쳐다보고 이러는데 저도 저기 나갔으면 똑같았을 것 같아요 ㅋㅋㅋ최대한 말 잘 들어주게 리액션(나름대로) 해주고.. Q&A 시간이 제일 힘들 것 같은데 그 전부터 뭐 질문할지 생각하고 시뮬레이션도 할 것 같고 어후 근데 저 분위기 너무 느끼고 싶지 않네요..ㅋㅋ..... 새로운 사람들이랑 초면에 이런 얘기를 눈마주치면서 하는게 힘들어서.....아마 이 분들도 나중에 집에가면 진 다 빠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근데 또 좋은 시간인 것 같다고 생각은 할 것 같음 ㅋㅋ
주변에 infj가 두명 있는데 사려깊고, 침착하고,
신중하고(상처받을까봐 조심조심 말하는게 보임),
귀엽고(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제가 귀엽다고 생각한 사람은 다 infj밖에 없었음),
성격도 잘맞는 것 같구 암튼 너무좋아해욯ㅎㅎㅎㅎ
mbti유형 중에 제일 어른스러운 듯
참고로 전 infp
애와 어른이 공존하는 엠비티아이인거 같아요 ㅋㅋ 친한 사람들에게는 엄청 아이처럼 방방뛰고 텐션 올라가는데 안 친한 사람들은 한없이 생각많고 배려에 그 사람 판단하고 있죠 ㅋㅋㅋㅋㅋ
저 분들 속마음: 아 빨리 나가고 싶다. 벌레 소리 왜캐 거슬리지? 죽이고 싶다. 아 그래도 생명인데 죽이면 안 될 거 같은데 죽이면 불쌍한 거 같아 그래도 너무 거슬리는 데 죽이고 싶어 안 돼 죽이자는 생각 하지말자 아 스트레스 겁나 쌓이네 어쩌다 스트레스가 쌓인 거지? 그래 내가 촬영하러 여기 오기 전 부터 스트레스 였어 괜히 왔어 빨리 나가고 싶어 그래도 아직 촬영 다 안 끝났는데 나가면 안 될거 같은데~ (무한 루트)
세 분 다 속으로 무슨 생각하고 계실까나
저 인프제인데 세분 옷 스타일이 너무 맘에 들어요. 본인한테 잘 어울리고 보는 제 눈이 상당히 편안함을 느낌
패션도 비슷해서 신기해요
저도 인프제지만 인프제 모든 분들은 HSP (Highly Sensitive Person)에 대해서 알아보면 그나마 생활이 편해질거에요! 저도 정말 예민하고 주변 감정이 쉽게 감염도 되고 힘들었는데 덜 힘들어졌거든요! 인프제가 살기는 어려운 세상이긴 하지만 그런 세상이나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한테 좌절하지말고 지내봅시다!! (내 목표이기도 하지만..ㅎ)
어디서 알아보셨나요?ㅠㅠ 책을 찾아보면 될까요? 센서티브란 책을 읽긴 했었는데...*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dkask874 저 일본 인프제라서 일본에서 찾은 책을 읽었는데 공감이 많이 갔던 "너무 신경 썼더니 지친다"라는 책은 한국에서도 판매하는걸로 알고있어요!
@@kreepeanuts 헛 감사해요!! 찾아보겠습니다.
헐 저 일본에서 유학 중인데 서점 가면 찾아볼 수 있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nfj랑 확실히 비슷해요 ㅎㅎ 외향적이다 내향적이다 차이지 망상 공상 잘하는 것도 그렇고
확실히 30대가 요령이 더 좋은것 같네요
인프제분들 피곤해하시는것도 참 공감되고.. 고생하셧어요 다들~~ 다들 좋은날들만 가득하시면 좋겠네요
저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라 30대 인프제 분 동생처럼 제동생도 t성향인데 직설적으로 말하라고 많이 들었네요ㅋㅋㅜㅠ 쨋든 저번 영상부터해서 이번 영상까지 잘봤습니당:)
갠적으로 그런 것도 있음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괜히 내가 잘못한 것처럼 떨리고 그러는거 ㅋㅋㅋㅋ 예를들면 학교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났다고 치면 선생님이 훔친사람 누구야 그랬을 때 내가 훔친 것도 아닌데 막 손이랑 심장 엄청 떨리고 눈 못 마주치고 범인 의심 받을 만한 행동을 하게 됨
어디서 매미소리 난다햇는데 여기서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이 확실히 생각 덜어내는데 도움되더라고요! 원래 자기 전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1시간씩 누워있고 그랬는데, 운동하니까 피곤해져서 일찍일찍 자게돼요. 잉여에너지가 있으면 생각하는데에 써버리게 되는데 운동을 함으로써 잉여에너지를 줄이는 느낌? 건강해져서 체력도 좋아지고 일석이조예요😁
스쿼트나 아파트 계단 걷기 강추입니다. 심장이 터질것같이 힘들면 잠시나마 망상이 사라집니다
이분들하고 친해지고 싶다. 나도 INFJ 성향이 있어서 낳가림이 심한데...
또 이 유형은 사기는 안당한다는게 큰 장정입니다.
또 아이를 낳으면 아이한테 좋은영향으로 키운답니다.
ESFJ인데 사람 많은 모임은 피곤하고 1:1 속 깊은 대화를 좋아하는 건 여기 분들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INFJ 유형이 흔하지 않다보니 , 이 유형 친구가 주변에 많진 않지만, 배울 것이 많고 속이 깊어서 좋아하는 친구 유형. 개인적으론 INFJ 친구 이야기도 주의 깊게 많이 들어줘서 상호 도움이 되는 듯해요.
3:08 이거 진짜 공감 ㅋㅋㅋㅋㅠ 뚝딱거리는 내 모습이 싫어서 그런 상황을 피하거나 최대한 안 뚝딱거리려고 함
풀벌레소리너무좋다
저 INFJ인데 영상보고 뼈맞았어요.... 다 저랑 같아서
영상 15분을 봤는데 1시간 지난느낌 ㅋㅋ
mbti 몰랐을때 한 9명 모여서 놀때 내가 말이 없으니까 왜 말이 없냐 화났냐 등등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빡침 그땐 그게 잘못된줄 알았음... 그냥 이게 내 성격이라고 나만 이런줄 알았는데 ㅠㅠㅠ 마피아할때도 말 안하고 애들 관찰하면서 누가 마피아일지 보고있는데 애들이 말 안한다고 마피아로 몰아가고 ㅋ ㅋㅋ ㅋㅋㅋ 아오 빡쳐 내가 인프제라 이렇다 이것들아
맞아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나도 생각 없이 유투브 보면서 마음의 짐을 순간순간씩 내려놓는데
20대 인프제인데요
이제서야 제 성향을 제대로보고 이걸 토대로 제자신을 더 인정할수 있겠네요..사실 제가 너무 복잡하구 피곤하게 산건맞는데 이게 남들과 너무 잘못됬다고 생각한적이 많아요. 이런성격인줄 깨닫기까지 좀 오래걸렸는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구, 제가 할수있는 일들을 찾는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인프제 성격유형 나온 모든 영상 너무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성격이 왜 이러나 싶어 자책해서 자신감이 없엇는데 인정하니깐 편안해지네요ㅎㅎㅎ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와 나랑 너무 똑같다ㅋㅋ큐ㅠㅠㅜ 분위기나 말투나 행동이 나랑 너무 똑같애
주변에 인프제가 잘 없어서 슬펐는데.. 영상이랑 댓글로라도 만나보니까 좋네용
30대분 말씀공감 저도 비유적 은유적표현 많이쓰는데 동생이 st라 결론만 직설적으로 말하라고 많이 혼내서 직설적이게 단답형으로만 결론만 말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시간지나면서 비유적표현을 쓰는건 뭔ㄴ가 아다리 맞출수 있는거같아서 현실적 직설적 사실만 말하려하는데 그럼에도 기분 상하지않게 효율적으로 말하고 싶어서 완곡하게 적는데 상대가 무시까고 무논리로 답하면 전전긍긍한 시간아깝고 대가리 후려치고 욕박아서 말하고싶지만 그러면 후회할 내가 순간적으로 상상되고 그려져서 관둬버림,,인터넷에서도 무논리 자기만 맞다 하는 사람들 보면 왜 상대말 들어도 안보지 답답하다고 느낄때가많고 감정 너무 전염돼서 공감 좀 그만하고싶은데 상상하면서까지 이해할라하고 나도 내가 피곤함 ㅋㅋㅋㅋ ㅠㅠㅠㅠ
ㅗㅜ 머리 안 깨져요? ㄷㄷ
60대인데 어릴때부터 남과 다르다고 느끼고 남과 거리를두고 혼자 유유자적 삽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라서 자유롭고 너무 편합니다 이나이가 되니 세상 궁금한게 거의 없어지고 세상돌아가는 이치도 거의 아니 타인과 점점 접점이 사라집니다 마치 신이 나날이 세상을 운행하듯이 묵묵히 세상을 바라보고 혼자 삽니다 내가 완전히 완성되면서 죽음이 올겁니다 깨달음이 거의 4대성인보다 내가 나을 겁니다 죽어서 4대성인들보다 더 높은자리에 가게 될겁니다 여러분들은 이해가 안가겠지만 나와같은 이들이 현재 말세 세상에 많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다 공감이 갈 정도로 성격이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너무 비슷해서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마지막 30대 언니의 자책하지 말라는 조언까지 30년 인생을 꿰뚫는 완벽한 마무리 같아요 ㅎㅎ 제 주변에 같은 인프제가 없는데 인프제끼리 만나면 재밌겠다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인프제들 파이팅!♡
30대 infj 입니다. 10대 20대 분들보니 제 과거의 모습들을 보는것같았어서 재밌었어요. 30대분 보면서 진짜 공감 많이 느꼈구요. ㅎㅎ 확실히 사회화가 많이 된? 느낌이라 다른 연령대보다는 말에 힘도 들어가고 ㅎ 적극적인 성격도 탑재하게 된것같아요. 제일 공감된 부분은 운동을 통해서 불필요한 생각을 차단한다는점에서 동의해요~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가기보다는 운동하고 집에가면 회사에서의 일들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더라구요. Infj 는 정말 사회생활이 힘든 유형이라고 느끼지만 정말 소중하고 매력적인 유형이라고 느껴요~
저는 40대 infj 인데 인터뷰 하신분들과 대부분 동일 하지만 사회생활의 경험을 수렴 해서 단점이라 생각 하는 부분은 좀 무시하고 극복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완벽 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극복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성격 특성상 지존감이 낮거나 상황이 안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믾이 몰려요.. 그래서 좀 힘들어요^^
Entp 영상 보고 여기로 넘어왔더니 텐션차이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infj다!!!
드라마 오월의청춘에서 얘기가 나왔었죠. "착한게 아니야. 넌 강한거야." 착한건 남이 보기에 착한 것으로 생각되는 남의 기준인 것이지, 나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그것은, 그냥 단지 "내 삶을 사는 것"일뿐.
원래 고요해 보일때의 바닷속이 가장 폭풍같다고... 미치기 일보직전 폭발할 것 처럼 속 시끄러울때도, 가까운 사이의 사람조차 알아채지 못할 만큼 겉은 멀쩡해 보이는 것 같음. 근데 정작 본인은 '나 지금 죽을것 같은데 왜 때문에 아무도 어떻게 이걸 모를수가 있지?'라고 생각...
차분하다 차분해 . 풀벌레소리에 바람소리도 들리는것 같구나... 명상하고 갑니다. - ENTJ
인프제 중에서도 내향이 높으신 분들인듯
우리집에도 인프제가 하나 있는데...큰 소리로 웃는것도 드물고 화내는 일도 드뭄...그냥 은은함...그래도 친하게 생각하는 모양인지 장난도 치는데...그것도 잔잔함ㅡㅡ;;;내가 엣티제로 성격이 완전 반데인데...그래도 같이 애도 낳고 잘 살고 있음...남편을 보면 인프제도 사람은 좋은거 같음
ㅋㅋㅋㅋ저는 10년 사귄 남자친구도 오랜만에 만나면 낯가려요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ㅠㅠ약간 친해지고 싶을 때 힐끔힐끔 보는데 약간 먼저 다가와주길 바래서 되게 싸가지없는 애인 줄 알았다네요ㅠㅠ어렸을 때는 낯가림도 심해서 어렸을 때 맨날 뒤통수에다가 쪼매나게 인사해서 못 들으시니 버릇 없다는 말도 들어봄ㅠㅠ
헉...인사 하는데 안 들려서 부모님도 그렇고 아는 어른들도 그렇고......"인사 했어?인사 다시 해봐.안들려"이러시고...그럴때마다 너무 당황스럽고 싫어요ㅠㅜ제발 다시 하라고 안 들린다고 목소리 좀 크게 하라고 재촉하지 말아줬으면 해요.목소리 작다고 혼난적도 많고...그래서 제 성격이 너무 싫었어요.친구들한테 첫인상 물어보면 힐끔힐끔 봐서 째려보는 줄 알았고 차가워 보였다고 그러더라구요...
귀뚜라미가 거슬린다 -> infj-T
딱히 신경안쓴다 infj -> infj-A
인것같아요 맞나요?
다시 생각해보니 '같아' 사용하고 거슬리다가 맞는 말인지 확인하고 왔네요ㅋㅋㅋ
Infj-a 인데 딱히 신경안써요 처음에 귀뚜라미 소린가 ? 무슨 소리지 생각하다가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세분에 말에 집중했어요 ㅎ
ㅇㅇt인데 매우 거슬림ㅋㅋㅋㅋ
Infj-a 처음에는 거슬렸는데 세분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오.... 저는 infj-a 인데... 귀뚜라미 소리 나는지도 몰랐음...ㅎㅎ
집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나는줄 알고 창문 닫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비슷하다! 나도 저런데! 하면서 보게된다 ㅎㅎ 재밌다
아니 글 쓰고나서 오타 발견하거나 문맥 이상해서 수정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수정됨) 뜨는게 다른 사람 눈에 더 찌질? 해 보일까봐 수정 못하는 infj는 나뿐인거야...?
나름,, 다른 인프제들에 비해 낯선 환경에 가는 걸 재밌어하는 인프제인데요. 어디든 가자마자 스캔 상황판단 분위기 읽고 누가 어떤 사람인지 조용히 눈알 굴리면서 바쁜 제 자신... 그렇게 읽을 때는 모르는데 (읽는 게 아니라 저절로 읽히는 것에 가깝) 지금 생각해보니 저 너무 바쁘네요ㅋㅋㅋㅋㅋ
세분 자세가 똑같음ㅋㅋㅋ
저 세 분 입장: 내 세상에서 생각들에 집중하다 갑자기 카메라 앞에 불려나옴
ㅋㅋㅋ 다들 서로 뻘쭘하게 앉아계신 것부터 너무 공감가네욬ㅋㅋ 다들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어디 둬야 할지 몰라서 계속 지진 중
선하지만 똑부러지는 인상
31년째..인프제 로써...
팩폭6...너무 동감공감...^^
공감하는 영상이라 뭔가 기분훈훈해지네요😊
저는 INFJ - T 인데.... 진짜 이 성격은 극소수인가봐여. 왜 INFJ라고 검색하면 INFJ-T에 관한 이야기는 보기 어려운거 같은건지...
제가 그래요 대박 !!!!!! INJ는 안변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변했어요ㅜㅜ
infj는 a보다 t 유형이 더 많아용 근데 워낙 infj 유형이 제일 없는 유형이긴 해서 드물게 보일수도 있어요
저 INFJ-T 예요😀
보통 infj설명은 t설명이예요 인프제 자체가 워낙 적다보니 a유형과t유형 차이를 다룬분은 별로 없긴해요 a유형은 t보다 고민,후회를 많이 안하고 골치아픈건 금방 잊어버립니다 우울해하지도 않고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잘안받아요
무야호 여기요
난 인프제인데 웃음이 왜이렇게 많지...ㅠ
이상해서 다시 해봐도 계속 인프제 뜨고...
그리고 속으로 막 심한 말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심한 생각이 들면 '아 이러면 안돼'
이렇게 생각하려고 하는구...ㅋㅋ
오 세대별로 보니까 재밌네요. 아예 10대끼리, 20대끼리, 30대끼리 모인 버전도 궁금해져요 ㅎㅎ
큰일날것 없더라구요.
건강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세명정도는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INFJ 라도 사회생활을 어느정도 했냐에 따라 이런 인터뷰같은곳에서는 외향적인 느낌이 더 나올수도 있음
말투나 표정이 저랑 같아욬ㅋㅋㅋㅋ
세 분 다 비슷하게 생기셨어...
ㄹㅇ 인프제인데요 직장생활에서 인프제한테 도어슬램 당하면 직장동료가 아니라 아는사람1로 변하는거에요 이 둘의 차이가 별로 안나보이죠? 엄청 심해요.. 도어슬램 당하기 쉽지 않은데 이게 각 사람마다의 성격에 맞춰주는 페르소나를 항상 쓰기에 밖을 나가면 피곤해져요 항상 사람들에게 친절 다정 다감해보이나 속은 아닌게 함정이죠 겉으론 차가워보여도 말을 자주 건다면 인프제는 그사람만의 인싸가 될수도 있어요
풀벌레소리 레전드닼ㅋㅋㅋㅋ
덧글보는것도 재밌구 공감가서 좋네요ㅋㅋ 친구들이랑 대화하는거보다 재밋는데 어쩌죠~
전 새로운것을 도전하는거 두려운데 좋아요..매우두렵지만 ㅋㅋㅋ
그냥혼자 방어력10+쓰고 다가감ㅋㅋㅋ
쭈뼛쭈뼛ㅋㅋㅋㅋ 사람많은게좋긴한데 기빨려.. 구석 선호(?)
다 공감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극강의 infj로 종교학 부전공을 했으며 3명 이상 모임에서 급격히 말이 줄어들어요. 제가 낯가리기도 하지만, 발언의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라 제 발언권을 굳이 늘리지 않는? 선택 같아요. 상대방이 실제로 내용이나 의도를 이해하기를 100% 바라기 때문에 말 은근 많아지고 비유 많이 쓰고요. 상실이 너무 아파서 누군가 소중해지는 걸 두려워하며 모두가 평균 이상 긍정할 수 있는 문제해결법을 고민합니다....ㅎㅎ
1.5배로 봐도 전혀 빠르지 않자나...? 정상 속도 같은 이 기분...
난줄알았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뚜라미 소리인가요...?
이거ㅜ뭐지 내가 분신술을 썼던가..mbti 안믿었는데 안믿을수가 없네. 내 성격 진짜 안좋아했는데 ㅠㅠ 다 나랑 같음
집에서 영화 라라랜드 서로 갈길 가는 마지막 보고 끝났는데 내가 연애를 안해봤는데 그 느낌이 오던데.. 10분동안 생각이 많이 들던데 내가 너무 오버해서 그런건쥴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공감하는게 맞는거 같음 꿈에서도 나오고 4~5일 동안에는 자꾸 그 생각이 나더라
INTJ특집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