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드디어 R1250RS 시승기가 올라왔네요 제 친구가 지금 R1250RS를 타고 있어요 작년에 저는 ZX10R로 기변하고 친구놈은 R1250RS로 기변 했는데 둘이 중거리 투어 갔다가 저는 진심 ZX10R 버리고 싶었습니다. 알차 특성상 가다서다 반복 하면 너무 힘들어서 야...아무데나 바이크좀 세워봐 나 도저히 못가겠다 방잡을래 ㅠ,.ㅠ 근데 친구넘은 응? 왜? 뭐가? 힘드냐? 라고.... 거기다 수납공간 아예없어서 힙색에 이거저거 넣었더니 몸은 더힘들고 친구는 사이드박스에서 뭐 넣을거 다 넣고 다니는데 너무 부럽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닌자1000SX로 기변한 이유였죠 지금은 둘다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BMW의 박스 엔진의 라인업은 다 명차들인거 같아요 GS R RS RT 등등 아 그리고 BMW의 전자장비에 길들여진 라이더들은 일제 바이크 타면 불안하다고 하더라구여 전자장비가 너무나 빵빵하다보니 ㅎㅎㅎㅎ 친구넘이 자기는 RS 무덤까지 타고갈꺼라고 기변 생각이 없더라구여 이만한 바이크 없다면서....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라이딩의 계절입니다. 항상 다니는 길 보니 더 반갑네요. 바이크 정말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bmw와는 차도 바이크도 인연이 없네요. 저는 할리와 클래식 바이크를 좋아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어드벤쳐 바이크도 타보고 싶은데 아프리카 트윈에 관심이 가네요.
네이키드의 성향과 풀카울의 성향을 같이 갖고 싶은데 카울 최대한 내리면 바람 좀 맞을 수 있을까요? 네이키드 느낌도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려울까요..?? 네이키드인 R 모델로 가야할까용? 피곤할 때나 겨울에는 방풍도 필요할 것 같아서 카울링의 성향도 가지고 싶어요. R을 더 추천하실까요? RS를 더 추천하실까용?
rs 타고 있는데. 방품성능은 좋습니다. 2단으로 스크린 올리면 몸쪽 바람은 확실히 막아 줍니다. 헬멧 쪽으로는 바람이 스치는 데. 그렇다고 바람이 헬멧을 밀거나 해서 목에 힘이 들어가진 않음. 풍절음 까지는 아니고 헬멧이 바람을 가르는 듯한 소리 정도? 나는 느낌입니다. 완벽하고 조용한 방풍성능을 원하신다면. rt나 골드윙 ~
![[OB찬_일기]](http://yt3.ggpht.com/CBih2uY2HKrx_EdFLzekj-7aC5KmnO9sMd6pAFolv8M8tABPSu4f2j5pbCeDVyBXcgdl5qyFLQ=s48-c-k-c0x00ffffff-no-rj)
![[시승기] 단순 할 수록 박력있다.. 박서에 무슨짓을 한 거냐 / BMW R1250R](http://i.ytimg.com/vi/A28fJjbuZ4Q/mqdefault.jpg)
![[타봄] 2기통이라고 무시하면 큰일난다 ! | R1250RS](http://i.ytimg.com/vi/DsKrsVpK10c/mqdefault.jpg)
![[모토톡]BMW 박서엔진의 장점 BMW R 1250 RT, GS, RS, R 시승투어](/img/1.gif)
형님~ 드디어 R1250RS 시승기가 올라왔네요 제 친구가 지금 R1250RS를 타고 있어요 작년에 저는 ZX10R로 기변하고 친구놈은 R1250RS로 기변 했는데 둘이 중거리 투어 갔다가 저는 진심 ZX10R 버리고 싶었습니다. 알차 특성상 가다서다 반복 하면 너무 힘들어서 야...아무데나 바이크좀 세워봐 나 도저히 못가겠다 방잡을래 ㅠ,.ㅠ 근데 친구넘은 응? 왜? 뭐가? 힘드냐? 라고.... 거기다 수납공간 아예없어서 힙색에 이거저거 넣었더니 몸은 더힘들고 친구는 사이드박스에서 뭐 넣을거 다 넣고 다니는데 너무 부럽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닌자1000SX로 기변한 이유였죠 지금은 둘다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BMW의 박스 엔진의 라인업은 다 명차들인거 같아요 GS R RS RT 등등 아 그리고 BMW의 전자장비에 길들여진 라이더들은 일제 바이크 타면 불안하다고 하더라구여 전자장비가 너무나 빵빵하다보니 ㅎㅎㅎㅎ 친구넘이 자기는 RS 무덤까지 타고갈꺼라고 기변 생각이 없더라구여 이만한 바이크 없다면서....
생긴거완 다르게 완벽한 투어용입니다....즐겁드라구요.스트레스가 없어서.
오.. 내공이 느껴지는 리뷰 감사합니다 ㅎ 안라하세요!
23년 박스 까서 잘타고 있네요 ㅎ 박서엔진 익숙해지면 이만한 가성비 좋은 바이크도 없음. 다른 건 모르겠고 한여름에도 사타구니 열기에서는 자유롭다는게 매력 포인트~
정찬님, 바이크, 풍경 3가지가 잘 어우러진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찬님 ~
1250rs랑 닌자1000sx중에 어떤게 더 마음에 드시나요?
이번 영상은 평소보다 흥이 넘치는것 같은데..
정찬님에게 좋은 일이 생긴건 아니까 싶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
ㅎㅎㅎ 바이크가 절 즐겁게 해줬습니다......^^
좋아요 👍
전문기자!울고갈
멋진리뷰!
3년째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어우.....고맙습니다 "^^
1년째 타고 다니고있는데 모르던것 까지 알아서 좋네요~
안라와 무복의 신이 늘 함께 하시길!
Singing... 😊 Parece un recorrido más ameno de lo habitual.
La bicicleta es muy cómoda.
@@OLDBOYS_OBCHAN ❤
앗 안녕하세요 배우님 이셨네요^^ 목소리가 비슷하다생각했는데 오늘 두번째 보았습니다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ㅎ 바이크 타셨네요^^
ㅎㅎ 반갑습니다...네 2006년부터 탔습니다. 그냥 취미로 조용히 탔죠. 언제나 안라와 무복이 함께 하시길!!!!
@@OLDBOYS_OBCHAN 아 오래되셨네요 저도 오래전 부터탓습니다 벌써 25년은된거 같네요. 저는 07년도 부터 4기통 탓습니다^^**
BMW 바이크는 그냥 진리 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라이딩의 계절입니다.
항상 다니는 길 보니 더 반갑네요.
바이크 정말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bmw와는 차도 바이크도 인연이 없네요.
저는 할리와 클래식 바이크를 좋아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어드벤쳐 바이크도 타보고 싶은데 아프리카 트윈에 관심이 가네요.
nt1100도 곧 리뷰 올라갑니다.
안라와 무복 하세요.....!!!!
1250r 타고 있어서 무척 반가운 리뷰이고 오늘도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RS 무척 궁금해졌네요ㅎㅎ
무복과 안라의 신이 함께 하시길!!!
샤프트방식이라 체인 방식보다 유지관리가 더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가요? 대신 샤프트는 망가지면 다 교체하고 큰돈이 든다고는 하더라구영.
체인청소 안해도 되는게 제일 맘에 듭니다. 경험하면 체인바이크 절대 못타요...
7월에 박스까서 타고 있는데 너무 만족중입니다 ㅎㅎ 리뷰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안라와 무복의 신이 늘 함깨 하실겁니다
@@OLDBOYS_OBCHAN 감사합니다 찬님도 항상 안라무복 하셔요!
셔츠 안에 입으신 보호대 안전하고 간편 해보이내요 ^^ 따라 사야 겠어요 ㅋㅋㅋ
네 좋습니다
네이키드의 성향과 풀카울의 성향을 같이 갖고 싶은데 카울 최대한 내리면 바람 좀 맞을 수 있을까요? 네이키드 느낌도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려울까요..?? 네이키드인 R 모델로 가야할까용? 피곤할 때나 겨울에는 방풍도 필요할 것 같아서 카울링의 성향도 가지고 싶어요. R을 더 추천하실까요? RS를 더 추천하실까용?
@@이얍후훗 이건 말이죠.....^^
아내와 애인을 동시에 가지고 싶다는 말이랑 동급입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을 마치겠습니다.ㅋ
@@OLDBOYS_OBCHAN 히익!!ㅋㅋㅋㅎㅎ너무나도 완벽한 비유를.... 감사합니다~! 그럼 저에게는 네이키드 버전인 R이 좀 더 맞겠네용. 방풍의 장점보다는 바람 맞는 느낌의 장점을 좀 더 우선하니까용~
@@이얍후훗s750. 3년타다가 이번에 r 하고 rs 고민하다 23년식 rs로 기변했는데
만족합니다 핸들라이저 달고 스크린 내리면 충분히 편한자세로 바람 맞으면서 주행가능합니다
rs 타고 있는데. 방품성능은 좋습니다. 2단으로 스크린 올리면 몸쪽 바람은 확실히 막아 줍니다. 헬멧 쪽으로는 바람이 스치는 데. 그렇다고 바람이 헬멧을 밀거나 해서 목에 힘이 들어가진 않음. 풍절음 까지는 아니고 헬멧이 바람을 가르는 듯한 소리 정도? 나는 느낌입니다. 완벽하고 조용한 방풍성능을 원하신다면. rt나 골드윙 ~
셔츠안에 입는 보호대 어떤건지 좀 알랴주실 수 있나요? 여름에 시원한가요?
레빗 revit 사의 메쉬쟈켓입니다.
R은 또 다릅니다. 직접 따보시면 몽말인지 아실꺼에요
비엠의 R엔진 좋죠 저도 수냉R엔진과 공랭R엔진 차량 두대를 가지고 잇지만 공통적인건 편하다는거~더울때도 흘러나오는 열기도 S엔진이나 다른브랜드모델보다 뜨겁진않은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하지만 단점이라면 고알피엠에서의 한계라고하나 지루한부분도 잇죠.. 편안함에 익숙해져 지루함을 느껴서 팔고 KTM의 재미때문에 넘어갓다가 다시 그편안함과 안정감때매 다시 R엔진을 찾게되더군요 이번에 나올 1300이나오는데 그런단점을 얼마나 줄여줫을지 궁금하네요
진정 두바퀴매니아시군요!
타다 보면 오고 가고 하죠!
1300은 배기가스 규제로 키운 배기량 같습니다.
물론 나와봐야 알지만, 1250rt 시승해보니까. 거의 정점에 도달한듯 하더군요.
트렌스컨티넨탈 타고 있는데, 거기도 박서 엔진입니다ㅎ
5천대 비엠이죠.
k1600gtl이랑 베거도 언제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러지요....^^
혹시 gs 시승리뷰는 안하시나요
할듯~
저는 공랭 sohc 박서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좌우로 치는 고동감을 참 좋아하는데 1250은 그런말이 없는거 보니 다 없어졌나보네요
고동감이라.....중립에서 악셀 감으면 당연히 좌우진동합니다......^^
@@OLDBOYS_OBCHAN 예를들면 변속할때 두둥 하면서 느껴지는 좌우로 치는 고동감 이런건 없나 보네요
현재 나오는 모델들은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심지어 체인이 아닌 샤프트버전도 과거의 변속감은 아니에요. 거의 체인처럼 느껴질정도로 변속감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드디어 1250RS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