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네 뜻대로만 되지는 않을게다 어려운 일도 많고 외로울 때도 있지만 마음 굳게 먹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네 자신을 믿으면 어떠한 시련도 이겨낼 수 있어. 주인공의 이 말. 제가 누군가에게 듣고싶었고 위로가되고 힘이 나네요. 멋진 말입니다. 가슴에 늘 새기겠습니다.
행복이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누군가의 한마디에 누군가의 배려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께 된다. 그 순간에는 행복임을 몰랐지만 지나고 나면 그때가 행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것 같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지난 행복한 추억을 돌이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영상 감동적이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트로에 모옌 작가 소설 로 만들었다고 나와있는데 처음 알았어요ㅎㅎ 모옌작가 소설중에서 많이 유명하진 않은 소설인가보네요. 책도 구하기 힘들어요. 모옌작가님은 2012년엔 노벨상문학상도 받으셨구요. 장예모 감독 붉은 수수밭도 모옌작가 소설에서 가져왔는데 장예모 감독님이 모옌작가 소설을 많이 좋아하시나보네요. 장예모 감독님 옛날 영화들은 몇번을 봐도 너무 좋아요. 잘 보겠습니다!
행복하려고 한 행동들이지만 결국은 모든것이 거짓말이라.. 아이러니하네요. 그래도 행복하게 만들고자 했던 마음만은 진실이겠죠..그럼에도 행복을 현실로 만들려면 결국은 진실되게 열심히 살아야 되겠구나 싶네요ㅋㅋ 행복이라 믿었던 순간들이 진실이 아니었다는걸 아이가 깨달았을때를 생각해보면 왠지 쓸쓸한 기분이라..
친하지 않던 누군가가 내게 먼저 연락을 해오면서 몸이 아프냐고 걱정도 해주고 매일 말을 걸고 그랬던 때가 있었는데 나한테 관심이 있나? 싶어서 행복했던 감정이 들었지만 알고 보니 그 사람은 그저 친구가 필요했던 것뿐, 나라는 사람에 대한 호감이나 관심이 아니었단 걸 깨달았을 때의 그 심정이 생각나네요 아주 따뜻하고 눈부시던 봄이었는데 결국은 다시 차가워지는 시린 계절로
집으로 가는길, 내 작은 서랍속의 동화, 행복한 날들 이 영화들은 장예모 감독이 붉은 수수밭, 국두 등으로 초기 국제적 명성을 얻은 후 잠시 시련을 겪을때 소일삼아 찍었던 작은 소품 3부작입니다. 그 이후 그는 거대 자본을 업은 상업영화 감독으로 돌아옵니다. 그 노선을 쭈욱 타고 베이징 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거치고 친정부 성향의 문화인사로 변하면서 그의 영화도 같이 저물어가죠. 그의 이름은 현재 거장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과거와 같은 명성을 회복하긴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3부작은 그의 영화인생에서 너무 주옥같은 작품들입니다. 그의 감독이력에 화양연화가 있었다면 이때가 아니었을까요?
Кин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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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두 번 이혼했어요
남: 두 번 밖에 안했네요...저는
경력있는 여자가 좋아요ㅎㅎ
이런 따뜻한 남자 세상에 있을까?
진짜 그 누구보다 멋진 아저씨네
호구
너무 웃겨요 ㅎㅎ
😂😝~~~
에휴😮💨
삶이 네 뜻대로만 되지는 않을게다
어려운 일도 많고 외로울 때도 있지만
마음 굳게 먹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네 자신을 믿으면 어떠한 시련도 이겨낼 수 있어.
주인공의 이 말. 제가 누군가에게 듣고싶었고 위로가되고 힘이 나네요. 멋진 말입니다. 가슴에 늘 새기겠습니다.
힘과 위로를 주는 대사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시던 화이팅입니다! : )
현실에서는 돌봐줄 사람 없고 어린 여자애.. 이용하려는 나쁜 사람이 많은데 영화에서만이라도 따듯한 사람들이 나오니 좋네요...ㅜㅜ
그러게요
사람들이 여주인공을 이용하려 하지 않아 다행이고 너무 따뜻했네요.
감사합니다.
나이를 많이 꽤 많이 먹고 나면 지난 일상이 소소하나 행복이었다는..
조건이 붙는 행복은 행복이 아니다.
'행복은 알아차리는것'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내가 행복하다고 느껴야 행복인 거지
남의 말도, 남과의 비교도 다 의미없고
장예모의 이런 점들이 영화를 더욱 깊이있게 한다
처음에 불쾌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왠지 맘따뜻해지는 영화네요 ㅎㅎ
행복이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누군가의 한마디에 누군가의 배려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께 된다. 그 순간에는 행복임을 몰랐지만 지나고 나면 그때가 행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것 같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지난 행복한 추억을 돌이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영상 감동적이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행복은 정말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또 어느 순간 문득 떠오르기도 하구요 : )
중국영화가 왜이렇게 세련됬지? 했는데
2000년대 장예모 군요...
너무 좋네요. 이런 영화가 좋아요.
이런 보석같은 영화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는 영화셨다니 저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 )
장예모 감독의 영화가 참 좋네요.
참 장예모 감독은 동양권 특유의 감수성과 인간의 대한 사랑을 잘 나타내는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어내는 훌륭한 감독입니다.
어릴때 학교에서 본거같은데 아닌가 기억이... 좋은영화엿군
내가 가진 행복의크기를 생각하게 해주는군요~
행복의 크기가 어떠하신지요? 감사합니다 : )
인트로에 모옌 작가 소설 로 만들었다고 나와있는데 처음 알았어요ㅎㅎ 모옌작가 소설중에서 많이 유명하진 않은 소설인가보네요. 책도 구하기 힘들어요. 모옌작가님은 2012년엔 노벨상문학상도 받으셨구요. 장예모 감독 붉은 수수밭도 모옌작가 소설에서 가져왔는데 장예모 감독님이 모옌작가 소설을 많이 좋아하시나보네요. 장예모 감독님 옛날 영화들은 몇번을 봐도 너무 좋아요. 잘 보겠습니다!
장예모감독의 좋은 영화 잘 봤어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감사합니다 : )
요즘 넘 우울해서 다 못보겠어요ㅋㅋ 아무렇지도 않는 날 봐야지ㅜㅜ
뭐 재밌을라고....하면서 혹시나 하는맘에 영상을 보았는데...
점점....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네요..잔잔하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인듯..그리고 맘이 따뜻해지는
찾아서 봐야할것 같은 영화이네요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네요)
뭐야 ㅠㅠㅠ 행복해진건 그 뚱띠 계모 뿐인거야 ㅠㅠㅠ 이 와중에ㅠ여주 김지원 닮고 이뿌다 ㅠㅠ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키야아! 아주. 해석이 국보급이네, 뿔라님 사랑합니다.
해석이 마음에 드셨나요? 감사합니다 : )
'행복을 알아차리다'제가 요즘 알아차린 깨달음인데 이영화의 주제군요! 덕분에 좋은 영화알고 갑니다.
소소한 일상이 행복 이라는 말, 좋습니다
책상 서랍속의 동화와 더불어 장예모가 그린 중국 소시민의 따뜻한 감성.
나레이션하는 뿔라님의 목소리가 이영화를 보는 마음에 행복함을 더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행복함을 느끼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리며 행복해 했습니다 감사해요
감동입니다
감동이지요~? : )
따뜻하고 감동적이고 먹먹하기도 합니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뿔라티비님 장예모영화 소개해주실때마다 넘~좋아요~~ 편집도좋고 차분한목소리도좋습니당~~
아름다운 이야기
뿔라님 영상 아주 잘보고 있어요 장예모 감독 작품을 좋아했었는데 아줌마로 살면서 잊고있었던 그 영화들의 느낌을 잘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
소소한 행복에 대한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고맙읍니다 명작들을 보여주시고자세한 설명을해주서어 넘무감사드립니다 늘감사하면서 보고 느끼며 살아가겟읍니다 건행
너무좋은영화네요 잘보고갑니당
매력있는 영화에유
알고리즘이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로 절 이끄네요...영화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뿔라님 나레이션 너무 편하고 듣기좋아요 잘보고가요
와 엄청 좋은 영화입니다
내용도 잔잔하고 감동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배우들이 연기를 넘 잘해서 ~~~
알아차림..
감사합니다 😊
간만에 돈주고 다운 받아서 밤에 애들 잘때 봐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참 따뜻한 영화네요.
영화소개에 '한참을 웃다보면...'이라고 하셨는데, 보는 내내 웃기보단 가슴이 먹먹할 뿐 이었습니다.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셨는데 영화를 느끼는 감성은 전혀 다른듯 하네요...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잔잔한 웃음과 감동😂
이 영화 꼭 한번 보고싶어지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아 좋아요 좋아
이런 따뜻한 햇살 동화같은 이야기.. 너무좋네요... 결말은.해피엔딩이겠죠?
훈훈......
로빙화부터 참.. 동화같은 이야기.. 소박하고.. 이런 신파에는 면역이 없다..ㅠ
ㅠㅠㅠㅠㅠㅠ그래서 어떻게되나요 ㅜㅜㅜ 보물같은영화네요ㅜㅜ
찾아봤는데 그냥 저렇게 끝나나봐요ㅠㅜㅜ 아뭔가 아쉽고 영화로 보고싶네요..
조본산 중국 개그계 1인자 이젠 은퇴 했지만 참 없이 사는 시대에 웃음 줬던 사람
멋진 마지막 해설이 좋군요
좋은 작품의 소재도 거창하고, 화려하고, 우아한
것들만 성공하는 게 아니다
조본산 평범한 개그맨처럼 보이지만 영향력이 어마어마함
아.. 너무너무 귀여운 영화네요.
은근 귀여운 느낌이 가득한 영화이지요 . 감사합니다 : )
영화 리뷰어 채널중 최고인듯
행복하려고 한 행동들이지만 결국은 모든것이 거짓말이라.. 아이러니하네요. 그래도 행복하게 만들고자 했던 마음만은 진실이겠죠..그럼에도 행복을 현실로 만들려면 결국은 진실되게 열심히 살아야 되겠구나 싶네요ㅋㅋ 행복이라 믿었던 순간들이 진실이 아니었다는걸 아이가 깨달았을때를 생각해보면 왠지 쓸쓸한 기분이라..
친하지 않던 누군가가 내게 먼저 연락을 해오면서 몸이 아프냐고 걱정도 해주고 매일 말을 걸고 그랬던 때가 있었는데
나한테 관심이 있나? 싶어서 행복했던 감정이 들었지만
알고 보니 그 사람은 그저 친구가 필요했던 것뿐, 나라는 사람에 대한 호감이나 관심이 아니었단 걸 깨달았을 때의
그 심정이 생각나네요
아주 따뜻하고 눈부시던 봄이었는데
결국은 다시 차가워지는 시린 계절로
또 올라왔으니... 또 봐야죠...ㅋ
네, 결말 부분을 살짝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너무 슬픈데요
조본산 아저씨 영화 참 좋죠..낙엽귀근도 추천합니다
비록..행복의 순간을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을지라도 말이죠
저때 중국 영화는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덕지 덕지 돈칠하고 스케일만 키우고 공산당 찬양밖에 없는게 되버렸어
의부 아닌 아빠의 자녀 사랑
이 리뷰보고 구독합니다~^^
참 쉽다! 행복!
결혼 두번 밖에 안했네요~ 전 경력있는 사람좋습키다, ㅋ 애가 둘이에요? 전 애를 좋아합니다, ㅋㅋㅋ 알아차림이 중요합니다
집으로 가는길, 내 작은 서랍속의 동화, 행복한 날들 이 영화들은 장예모 감독이 붉은 수수밭, 국두 등으로 초기 국제적 명성을 얻은 후 잠시 시련을 겪을때 소일삼아 찍었던 작은 소품 3부작입니다. 그 이후 그는 거대 자본을 업은 상업영화 감독으로 돌아옵니다. 그 노선을 쭈욱 타고 베이징 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거치고 친정부 성향의 문화인사로 변하면서 그의 영화도 같이 저물어가죠. 그의 이름은 현재 거장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과거와 같은 명성을 회복하긴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3부작은 그의 영화인생에서 너무 주옥같은 작품들입니다. 그의 감독이력에 화양연화가 있었다면 이때가 아니었을까요?
장예모, 이런 인물이 있는 한 중국인을 사랑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터질것같은 매력의 아지매가
좋다니...
예전 중국영화가 좋았네
장예모감독은...모택동보다 위대하다~♡
울고 있는 나!😭😢
옛날의 장예모 첸카이거 영화가 좋았지요.. 지금 장예모는 참.. 안타까울뿐
완전 반전이네요..포스터보고 뭐야 이뚱땡이 아줌마는..하고 봤는데..감동적인 영화군요...근데 이거 어디서 볼수 있나요..네이버는 없네요
아 우울헤..
😌
따땃~`하다. . . 후후
자막 싱크가 좀 안 맞네요.. 전하려는 뜻도 안 나와있고.. 그래도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결말이 뭔가 해소가 되지 않고 떡이 식도에 콱 막힌 느낌....
헐 썸넬 맨만숙인줄
이거 영화 너무 보고싶은데 볼수 있는 곳이 없네요 ㅠㅠ 애플티비도 더 이상 안되고.. 혹시 어디서 볼수있는지 아시나용~~~?😢
네 자신을 믿으면 어떠한 시련도 극복할 수 있단다
저는 살이 많고 따뜻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저렇게 이쁜 애는..맴찢
2000년대 초까진 참 순박했던 중국인들
어디서 영화 다시볼수있는지 아니요 돈주고 보고싶은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나
내눈주고싶다 ㅠㅠ
누구나 다 쓸모 있고 소중한 존재 입니다. 누군가의 자식 누군가의 형제 누군가의 부모 그 존재만으로도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 말 하지마요. 그쪽이 누군지도 모르는 나도 그런 소리 들으니 마음이 안좋네요
우리는 모두 존재 자체로도 누군가에게 위로와 위안을 줍니다, 쓸모까지 있다면 뭐 더할나위가 없겠지만
눈먼 소녀...공리 닮았어U
아 왠지 너무 따뜻하고 웃기다 생각했는데 뚱뚱한 아줌마 나쁘다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쁠 것을 생각못하고 저런 말 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다함
오징어 게임보다 더 와닷네.
예전 KBS에서 더빙 으로 해줘서 봤는데 ...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 영화 였군요....
6:42 이 부분에서 울컥하네..
광고가 너무 많아요 여섯편 이상 봤어요
동결... 엄청 어릴때다..와 ..여의전에서 그 얼굴이 좀 보이긴하네
本山大叔
따뜻한 영화라서 감동이 옵니다. 근데 저런 뚱뚱한 여자랑 왜 겷혼을..😅
여주인공 이름이 뭔가요? 암향이라는 중국드라마에서 주인공이었던거 같은데.. 엄청 오랜만에 영화로 만나네요..
董潔요. ㅋㅋ 여의전에서 황후로 나오는
이영화 어디서볼수있나요ㅠ
여사께서 영화도 출연하시고
어라 채널에서 본거같은데..? 재업인가요
재업 맞습니다. 결말 부분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 )
장이머우 참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