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깃듭니다..국딩 3학년때 공교롭게도 저희 아버지는 한화이글스 팬이여서ㅜㅜ 집은 인천이었어도 강제적으로 전 3루 ㅠ 요즘 세대는 이해가 안갈지 몰라도 그 당시에는 집에서 1Km만 떨어져도 큰일나는마냥 혼자돌아댕기지도 못하는때라 초등학교 5학년때 드디어 야구장에 혼자 갈수있게되어 1루응원석에 앉는게 너무 행복했었는데 ㅠㅠ 추억의 도원야구장.. 주말이여도 점심11시부터 줄을 서야지만 들어갈수있었는데..ㅋ 그 뒤에 광성고 언덕뺑이에 가려해도 아저씨들땜에 보이지도 않았던 추억의 야구장..
수원! kt wiz! 수원! kt wiz! 이 함성 모아서 너희에게 주리라 이루자 신화창조를 우리의 희망을 모두 다 모아서 힘차게 달려 보아라 마법의 kt wiz 꿈의 구단 kt wiz 지칠줄 모르는 너희의 용기 최강의 kt wiz 꿈의 구단 kt wiz 패기와 정열의 너희의 이름 수원 kt wiz 우리들의 이상이다 수원 kt wiz 우리들의 친구다 수원 kt wiz 너희를 사랑하리라 우리의 수원 kt wiz
안녕하세요 오늘 이택근 형님 만나려 갑니다 조마조마 하면서 긴장 됩니다. 사실은 99년도부터 현대유니콘스 팬 이였슴니다. 그 당시에 가족 형편이 어려워서 야구장 가기에 벅차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도화구장 구경 하고 있는데 한 큰형이 다가와서 이야기 하는거에욥 너 야구 좋아하냐 !! 저는 그때 어린이 였으니깐 넵 (야구공 주면서) 너 이제 현대 팬 해라 .. 그 형이 이택근 선수 였습니다.. 지금은 보려 가는 것이라서 떨립니다
저도 현린이 출신인데 2006년이었나요? 그날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시즌 막바지였던건 기억납니다. 그때 경기 끝나고 수원야구장 홈팬들을 그라운드에 들여보내주었는데 1루쪽에서 글러브에 사인받고 어깨에 손 올리고 사진까지 찍어줬던 젊은 이택근 선수가 기억나네요. 그 이후로 이택근 선수 광팬이 되었었는데 엘지로 보내졌을때는 정말 슬펐습니다. 암흑기 히어로즈의 에이스였던지라 더더욱 ㅠ
현대 유니콘스는 4회의 우승(1998,2000,2003,2004), 8회의 가을 야구를 진출하며(1996,1997,1998,2000,2001,2002,2003,2004,2006),해태왕조를 이은 현대왕조라 불리왔으나 모기업 경영부진으로 결국 해체되어 삼청태현은 역사로 사라지고 만다.{하지만 선수단은 그대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히어로즈)가 이어받았지만.}
@@ryankim23 현대의 해체당시 주축선수들은 넥센으로 넘어감(여기서 히어로즈가 현대유니콘스를 통째로 인수했으면 삼청태현넥이 되지만 그러지 않고 해체후에 창단함) SK는 인천야구지만 창단할때 쌍방울의 주축선수들로 팀을 이룸 그래서 현대의 후임은 누구냐 물었을때 원칙대로 따지면 삼청태현이 끝 주축선수 옮긴걸로 따지면 삼청테현넥 인천야구로 따지면 삼청태현SK 그리고 현대는 SK가 활동할때 서울로 연고이전을 하려했지만 잘 안돼서 수원으로 간 뒤 해체할때까지 머무르게됨(여기서 있던팬도 다떨어져나감)
Kt는 솔직히 반 억지 거의 키움이 목동에 있었으니 목동을 쓴 모든팀은 키움이다 라고하는격 Ssg는 거의 안가깝고 sk가 더 가까움 Ssg는 그냥 sk 역사를 사들인거라 반은 관계없고 sk는 인천에 같이있었고 키움은 선수단 코치진 응원가까지 다 물려받은팀 이래서 사람들중 94%는 현대=키움 5.99%는 현대=sk 0.01%의 이상한사람들은 현대=kt
수원이 아니라 서울에 갈려고 했다가 엘두가 반대해서 서울에 입성을 못했습니다. 인천을 이미 나와버린 상황에서 서울입성때까지 잠시 수원에 있자고 해서 간건데 결국 서울은 못가고 해체되버렸죠. 현대는 수원에 신경도 안쓰고 서울만 바라보고 있으니 수원사람들도 굳이 응원할 이유가 없었어요. 당시 최저관중기록은 모두 수원야구장에서 나온걸로 압니다
팀의 역사는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부터 시작됐으며 현대 유니콘스로서의 역사만 따지면 1996년 창단, 2008년 1월 해체된 팀이다. 연고지는 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로 숭의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썼으나 1999년 시즌 종료 후 서울특별시로 연고지 이전을 선언했지만 서울에 정착하는 데에는 실패했고 결국 제2 홈구장으로 쓰던 수원 야구장을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임시 홈구장으로 썼다.
원래 현대 차에서 유니콘스 인수 하려고 했었어요. Dj정권에서 타이거즈 정상화 시키겠다는 공약까지 한 상태에서 현대차에게 야구단 인수 압박을 하니 그럼 그냥 정주영 회장님이 아끼던 유니콘스를 인수 하려고 했는데... 현대 유니콘스가 당시 하이닉스 소속이었고 하이닉스가 법정관리 받던 시기라 인수 협상을 거의 정부에서 한거나 마찬가지 였는데... 인수가 470억 불렀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타이거즈 200억 정도에 인수하라고 압박... 인수가 차이가 너무 나자 그냥 타이거즈 인수하고 유니콘스는 기회를 그렇게 한번 날렸죠.
당시 정몽구 회장이 재판 받던 시기인가 암튼 정부에 잘 보여야 하는 시기라 한팀은 인수해야 했을건데 현대차에서 유니콘스 인수 하고 타이거즈를 호남 기업이 인수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그게 안되었죠. 연고지 이전 시도하다가 정몽헌 회장님이 안 좋게 되신거라 연고지 팬들의 힘도 없었고 지역구 정치인들의 도움도 못 받은... 결과론으로는 그룹 힘들 때 다른 계열사로 넘겼으면 해체까지는 안 되었을건데... 정주영, 정몽헌 회장께서 가장 아끼던 구단이라 챙기다가... 에휴... 끝까지 정몽윤 회장께서 챙겼는데 금융법 때문에 야구단 인수는 힘들었고 그래도 계열사에서 매년 돈 가져와 운영을 유지했는데... 현정은 씨가 이름도 쓰지말라고 선언하면서 해체까지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몽윤 회장님은 운영비는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이름만 쓰게 해 달라고 딜을 하셨다는데... 정말 매몰차게., . 히어로즈로 넘어가고 금전적으로 힘들 때도 정몽윤 회장님이 많이 도와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1] (해태타이거즈) 무등산 호랑이들](http://i.ytimg.com/vi/-bIZlP2aWFM/mqdefault.jpg)
![⚾️삼미부터 SSG랜더스까지 인천야구 6팀 이야기[오우야 06편]](http://i.ytimg.com/vi/Hze0kta7gKE/mqdefault.jpg)
도원야구장에 울려퍼진 이노래 국딩초딩시절이 그립네요..
1996년 그립네요
눈물 흘리는즁...
교대부국초등학교, 제물포역 앞, 광성고, 광성중 형엉들
찾아본 결과 고인이 되신 홍종명(1967~2012)이란 가수분이 부르셨다고 합니다.
나름대로 중후한 목소리와 디지몬 어드벤쳐, GTO 등 여러 애니메이션, 그리고 드라마의 주제곡을 담당했었습니다.
Aㅏ...그렇습니까?
아 진짜가 아니면 ic씨
진짜임 이거.
홍종명님이 고인이 되신 해부터 넥센-키움이 잘되가는 시기네요..하늘에서 응원하시는게 지금까지 좋은 기운으로 오는것 같아요.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길..
@@kkkkkkkk5250비록 현대는 사라졌지만 삼청태현의 시작점 인천의 ssg, 일부 구단 계승을 한 키움, 마지막 연고지를 이은 kt 등 여러 구단들이 현대를 기억 중이네요... 하늘에선 행복하셨으면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이 노래를 흥얼거리다 유튜브에 검색하니 나오네요. ㅠ
정말 추억이네요.
예전 쓰던 컴퓨터에 저도 가지고 있기는 한데 잘 안 쓰는 컴퓨터라 잊고 지내다가...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현대 응원가라니... 오우야
아 추억의 도원구장 생각나네요 ㅋㅋㅋ 태평양때 경기중반만 되면 외야에서 응원시작하시던 고릴라(헐크)아재는 잘 계시려나..
초3때 집 근처 수원종합운동장 첫 현대 홈 경기
직관을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벌써 18년째
현대를 시작으로 지금의 키움까지 응원하고
있습니다🤭 너무 추억이라 오랜만에
가슴이 뭉클해져요 이 노래 들으니 ㅠㅠ
이당시 서울상경하려고기다리라고한 게비오병신들이 결국불허를해서 화가많이났었던기억이납네요..결국구단사정상 팀이해체하자 우리담배로넘어가면서 서울로연고지가 정해졌지요.우리담배측이 내건조건도 서울에창단을이유로 해서 어쩔수없이 해준거죠.제기랄.
전 태평양부터 30년넘게 응원중인 아재 입니다. 반가워요 ㅋ
@@jongseokheo9414
저도 현대시절부터 지금까지 키움을 응원하는 골수팬이죠 😃
키움이랑 현대랑 아무관련 x
@@PLAYER-o2d현대랑 키움이랑 아무 관련없눈데 골수팬이라뇨 응원은 역사를 알고 제대로 하셔야죠 ㅋㅋㅋㅋ
떠오를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2007년 현대 승리마다 kbsn에서 틀어줬던거 기억나네
현대.....지금도 존재했으면좋겠다....
흉다이 놈들은 스포츠는 관심도 없고 싸구려 자동차나 만들어서 비싸게 팔고 인터넷 감시밖에 할 줄 모름
@@MansourbinZayedAlNahyan-z5v ㅈㄹ 축구에 돈쓰고 기아 운영중인데 개지랄이네
배구 농구는 모르겠고
전북 울산이 k리그 연봉 1 2위임
지금은 lg 응원하고 있지만 06 wbc로 야구 입문했을때 현대팬이었습니다...
솔직히 안타깝더군요 이팀ㅠㅠ
아빠가 삼미때부터 응원하셨던 현대... 한때 10년동안 4번을 우승한 최강의 팀이었는데 지금은 해체돼서 히어로즈를 응원하시지만 그립다.
저희아빠도 삼미때부터 응원하다 히어로즈응원해요 ㅎㅎ
랜더스를 응원하셔야지..
@독성 근본도 우승도 돈도 팬도 없는 팀 빨아제끼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독성 ㅋㅋ 크보피셜 우승 0회인 히어로즈가 무슨 현대계승이에요
@독성 윗댓에 현대-히어로즈라고 말한 건 기억 안나시나요 ㅋㅋ
아... 다시는 듣지 못 할거라 생각해서인지, 저 안에 봉인 했던 그 응원가~ 최강의 유니콘 ~ 꿈의 구단 유니콘~~~ 현대~ 유니콘~ 현대~ 유니콘 련대 유니콘~ 지금은 히어로즈 응원 합니다. 족보만 못 샀지 우리는 현대의 후예들 ㅎㅎㅎ
1996년 아버지 손잡고 인천 도원구장 들어갈때 들리던 이노래 그립습니다 ㅜ ㅜ
98년도 00 03 04년도 우승 하고 나서 ... 참 그립닷
추억이 깃듭니다..국딩 3학년때 공교롭게도 저희 아버지는 한화이글스 팬이여서ㅜㅜ 집은 인천이었어도 강제적으로 전 3루 ㅠ 요즘 세대는 이해가 안갈지 몰라도 그 당시에는 집에서 1Km만 떨어져도 큰일나는마냥 혼자돌아댕기지도 못하는때라 초등학교 5학년때 드디어 야구장에 혼자 갈수있게되어 1루응원석에 앉는게 너무 행복했었는데 ㅠㅠ 추억의 도원야구장.. 주말이여도 점심11시부터 줄을 서야지만 들어갈수있었는데..ㅋ 그 뒤에 광성고 언덕뺑이에 가려해도 아저씨들땜에 보이지도 않았던 추억의 야구장..
광성고 언덕배기에 라디오 틀어 놓고 관중하고 3루 베이스까지만 보였져 ㅜㅜ 가족들도 돗자리 피고 피서겸 앉아서 응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 아버지가 한국시리즈 비오던날 티켓 구해오셔서 진짜 울면서 보다가 역전해서 이긴 그 함성을 잊을수가 없네요.. 추억....눈물이 또르르
크..추억돋네요..소름
예전 마구마구에서 이 응원가 때문에 03현대덱 만들었었는데ㅜㅜ
수원! kt wiz! 수원! kt wiz!
이 함성 모아서 너희에게 주리라 이루자 신화창조를
우리의 희망을 모두 다 모아서 힘차게 달려 보아라
마법의 kt wiz 꿈의 구단 kt wiz 지칠줄 모르는 너희의 용기
최강의 kt wiz 꿈의 구단 kt wiz 패기와 정열의 너희의 이름
수원 kt wiz 우리들의 이상이다
수원 kt wiz 우리들의 친구다
수원 kt wiz 너희를 사랑하리라
우리의 수원 kt wiz
추억속의 현대유니콘스ㆍ그립다
현대 진짜 오랜만 이네요...
어렸을 적 응원하던 현대유니콘스가 해체 후 충격에 KBO를 안보게 된 것 같아요..
제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꿈의구단입니다!!
전국에 계신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내스포츠의 김성탄 입니다. 오늘은 OB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를 여러분께 중계방송 해 드리겠습니다. 사내 돔 구장입니다.
본인 kt팬인데 갑자기 지금은 없는 현대 팬 될 것 같음... 현대! 유니콘스!
현재 남아있는 현대 출신 현역 선수
투수
한화 장시환(당시 : 장효훈)
-KT 전유수(당시 : 전승윤)-
-두산 이현승-
내야수
KT 황재균
롯데 정훈
당시 군입대 선수
KT 오재일(1루수)
취소선은 은퇴
장시환은 08드래프트라서 드랲당시는 현대고 입단은 우리히어로즈 아니었나요?
@@doubled1241 장시환 2007 드래프트 1라운드라서 2007년 현대 입단 맞습니다..!
아빠 손잡고 야구장 다닐 때가 떠오르네요
1998년 우승당시 군휴가나와서 야구장 갔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도원구장 번데기 냄새 그립네요 후~
진짜 현대는 무서웠음..... 특히 브룸바 있을 때
삼성팬인데 현대만 만나면 떡실신 ㅠㅜ
04한국시리즈 마지막경기 비내리는혈투를시작으로 키움까지보게되었습니다 그때가그립네요
안녕하세요 오늘 이택근 형님 만나려 갑니다
조마조마 하면서 긴장 됩니다.
사실은 99년도부터 현대유니콘스 팬 이였슴니다. 그 당시에 가족 형편이 어려워서 야구장 가기에 벅차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도화구장 구경 하고 있는데 한 큰형이 다가와서 이야기 하는거에욥
너 야구 좋아하냐 !!
저는 그때 어린이 였으니깐 넵
(야구공 주면서) 너 이제 현대 팬 해라 ..
그 형이 이택근 선수 였습니다.. 지금은 보려 가는 것이라서 떨립니다
꿈꾸나 개라슥아
저도 현린이 출신인데 2006년이었나요? 그날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시즌 막바지였던건 기억납니다. 그때 경기 끝나고 수원야구장 홈팬들을 그라운드에 들여보내주었는데 1루쪽에서 글러브에 사인받고 어깨에 손 올리고 사진까지 찍어줬던 젊은 이택근 선수가 기억나네요. 그 이후로 이택근 선수 광팬이 되었었는데 엘지로 보내졌을때는 정말 슬펐습니다. 암흑기 히어로즈의 에이스였던지라 더더욱 ㅠ
막강현대는 추억의구호
아 진짜 그립네요ㅠㅠ
현대 걍 최강이었지
94년12월군번입니다 26개월군생활 1만원 군월급 5기갑39전차2중대출신입니다 구타와암기는기본
의정부 덕성리에서 근무햇습니다~~
왠지모르게 들을때마다 울적해지는 느낌
현대가 살아있었더라면 이러진 않았겠지
진짜 도원야구장에서 들었을때 생각난다 1998년 첫우승생각난다
이치성 응원단장님이 생각나네요.
너무 얌전한 관중들을 이끌던.😘
그립다 노랑초록 ..... 지금은 버거디를 응원하지만
영원한 유니콘스ㅠㅠ
현대 유니콘스는 4회의 우승(1998,2000,2003,2004),
8회의 가을 야구를 진출하며(1996,1997,1998,2000,2001,2002,2003,2004,2006),해태왕조를 이은 현대왕조라 불리왔으나 모기업 경영부진으로 결국 해체되어 삼청태현은 역사로 사라지고 만다.{하지만 선수단은 그대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히어로즈)가 이어받았지만.}
SK아님?삼청태현 인천야구잖아요
@@ryankim23 현대의 해체당시 주축선수들은 넥센으로 넘어감(여기서 히어로즈가 현대유니콘스를 통째로 인수했으면 삼청태현넥이 되지만 그러지 않고 해체후에 창단함)
SK는 인천야구지만 창단할때 쌍방울의 주축선수들로 팀을 이룸
그래서 현대의 후임은 누구냐 물었을때
원칙대로 따지면 삼청태현이 끝
주축선수 옮긴걸로 따지면 삼청테현넥
인천야구로 따지면 삼청태현SK
그리고 현대는 SK가 활동할때 서울로 연고이전을 하려했지만 잘 안돼서 수원으로 간 뒤 해체할때까지 머무르게됨(여기서 있던팬도 다떨어져나감)
현대유니콘스...지금까지 있었으면...
히어로즈랑 현대랑 엮지마라 새끼야 ㅡㅡ 기분 나쁘네 그리고 키움 애들 현재 현대 유니폼 입고 뛰던 선수 이택근/오재영 빼면 없다, 더 이상 언급하지마라 강게이도 그렇고
가을 야구 탈락은 1999,2005,2007
여기에 현대팬 형누나들 많아서 넘 좋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용😊
현대 응원가 추억이네요 진짜팬인데ㅎㅎ
현대의 후손
Ssg:인천을 물려받은 팀
키움:선수단을 물려받은 팀
Kt:구장을 물려받은 팀
SK:쌍방울의 후손 즉 북전라북도.
아낌없이 주는 현대...
Kt는 솔직히 반 억지
거의 키움이 목동에 있었으니 목동을 쓴 모든팀은 키움이다 라고하는격
Ssg는 거의 안가깝고 sk가 더 가까움
Ssg는 그냥 sk 역사를 사들인거라 반은 관계없고 sk는 인천에 같이있었고
키움은 선수단 코치진 응원가까지 다 물려받은팀
이래서 사람들중
94%는 현대=키움
5.99%는 현대=sk
0.01%의 이상한사람들은 현대=kt
@@tucsanYTㅋㅋㅋㅋㅋ
@@tucsanYT 대가리에 총쳐맞는 소리하네
쌍방울이랑 SK랑 상관 1도 없는데 괜히 현대랑 키움이랑 어떻게든 엮고 싶어서 해체후 재창단한 쌍방울이랑 Sk까지 꾸역꾸역 엮냐
2007년에 수원구장에서 롯데vs현대 경기 보고 정수근 선수 싸인 받았었는데 이젠 둘 다 볼 수 없게 됐네요😂
도원구장의 파란 인조잔디
거기서 먹었던 컵라면
유니콘즈의 은색 유광잠바 그립다.
우와 미띤 ㄷㄷ
초등학교때 101번타고 도원역에 내려서 야구보러간기억이 😂
그립다 ㅜ 그리고 이때 잘나가던 개랑도 그립다고 생각했는데 채널주 이름이 염두광ㅋㅋㅋㅋㅋㅋㅋㅌ
인천만 안떠났어도.. 모기업이 망하지 않았으면.. 정말 명문구단으로 남아 있을텐데 아쉽다
현대유니콘스 물주님이 돌아가셔서ㅜㅜ 컴투스 프로야구로 kt위즈팀 선택해 현대유니콘스 선수들로 맞췄음ㅋㅋ
일부러 넥센 선수들이랑 연관짓기 싫어서 현대 - 태평양 듀얼하고 있습니다.
웃긴건 현대 해금해도 히어로즈로 남아있으니..
@@adobemastertutorial4924 근데 객관적으로 씈보단 큠이 맞긴함
아 ㅋㅋ 이미 김경기 박종호 시그 있습니다요 ㅋㅋㅋ
@@adobemastertutorial4924 축하
@피직쯔저도 라인업 00년도로 맞추고 있는 중입니다
최강희 눈이 커~
어 현대 유니콘스 응원갑니까?그럼 저 바로 태평양 돌핀스 응원가 신청하겠습니다.(참고로 현대 유니콘스 전신이 태평양 돌핀스임.)
태평양도있나요?
1절만할게요 태평양응원가요
@@Yeom_Giggs 넵!
@@Yeom_Giggs 태평양 무슨 만화노래같음
현대가 스포츠에 더 이상 관심 없는 거 같아 아쉬움... 기아 타이거즈가 있긴 하지만 현대라는 간판 사용하지는 않고... HD현대나 현대자동차가 다시 관심 가져주면 언제든지 가능할텐데
@@kamanevhistory hd랑 현차는 다른 기업임
@@Yeom_Giggs 아아 압니다! 그래도 같이 '현대'라는 이름 사용하기에...
저 현대는 사실상 HD도 아니지 않음? 오히려 현정은 쪽 현대로 보는게 맞을듯
@@afjbrofiw 저때 현대는 현재 현정은 현대가 맞음
전 1999년까지 현대팬인데 응원가는 삼성라이온즈가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현대 유니콘스를 보는 일은 없다 하지만 현대 유니콘스 선수중 현역선수는 있기 때문에 현대 유니콘스 출신 현역 선수는 볼 수 있다
나: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현대 유니콘스를 볼 수 있습니다
???:현대는 해체 했는데요?
나:비록 해체는 됬어도 현대 출신 현역 선수는 볼 수 있어요
???:그럼 그 현역 선수들이 다 은퇴하면 현대 유니콘스는 사라지나요?
나:아마도
손아섭 응원가요
네
유튜브로 지나가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와봄
수원으로 야반도주만 안했으면 지금쯤 엄청난 왕조를 기록했을 텐데
파란만장한 인천야구...
대한민국 최고 재벌 구단이 해체 될 줄 상상도 못했었는데… 현대 해체 때문에 현정은 아줌마 엄청 미워 했었는데
Kt위즈에 뛰고 있는 유한준 도 현대 출신
유한준 제외 하고도 현대 출신은 많음 황재균,강정호 등등
롯데 응원가로 쓰고 싶다 찐으로...
쓰면 서튼 전 감독 생각나서 짜증나요😂😂
노래 뭔가 응답하라 1988 느낌
이 응원가가 키움 히어로즈에 쓰인다면?
가사를 현대 유니콘스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근데 지금 시대에는 좀 그럴려나...?
+ 서울 히어로즈 시절에 했었나 보네요...
ruclips.net/video/6ieA3MKVw_U/видео.html
현대랑 키움이랑 제발 엮지 좀 않았으면...
@@이명박-t4v현대 유니콘스 선수들과 프런트를 인수해서 만들어진게 히어로즈인데 어떻게 안엮을 수 있음?
마구마구 생각난다 ㅋㅋㅋ
도원구장에서 듣는노래
우와 이게 있네ㅎㅎ 🎉🎉🎉
지금이노래를 히어로즈응원가로 썼으면좋겠네요.지금들어도 전혀옛날노래같지않아요.
ruclips.net/video/6ieA3MKVw_U/видео.html
히어로즈 응원가로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혀 안쓰더라구요....
우리아빠원래 현대팬이였는대
해채돼서 기아로갈아탐
추억스럽다 😢
현대가멋있는 여러이유중하나가 내가타구단팬이지만 야구2006년wbc당시부터 눈떳는데 유니콘스유니폼디자인 처음보고 괜찮게잘뽑았네생각했는데 야구관련 인터넷사진.동영상.마구마구를통해 유니콘스유니폼디자인이 1996~2007년까지 20세기부터21세기관통했음에도 한번도바뀌지않고 이어졌다는것을 알았을때 전율이돋았다 유니폼만든 디자이너가 누구인지도 궁금할정도 두산.기아.롯데.엘지등 유니폼을 몇번을바꾼팀들인데 오히려 그팀들유니폼들이 어쩌면 유니콘스유니폼디자인에 밀리는느낌이들었다
추억이네
현대-해태는 뭔 조합이냐
Sk와이번스가 도원구장 2년 쓰다가 문학구장으로 넘어간걸로 기억
히어로즈가 다시 한국시리즈 올라갔어요.
이노래가 듣고싶어서 듣고 갑니다...
뭔 연관임 씹 ㅋㅋㅋ
무-관 ㅋㅋㅋㅋㅋㅋㅋ
히어로즈 한국시리즈 올라간거랑 이노래랑 뭔연관임?ㅋ 생판 남인 팀인데
돈없어서 족보도 못샀으면서 ㅋㅋ
박진만 잃은 현대는 삼성한테 밀리고 싶은 마음 없었다. 박진만 잃은 현대는 삼성한테 3년동안 31승 1무 23패.
원래 진짜 연고지는 인천이엿죠 수원으로 간다고 했늘때 배신감 진짜
수원이 아니라 서울에 갈려고 했다가 엘두가 반대해서 서울에 입성을 못했습니다. 인천을 이미 나와버린 상황에서 서울입성때까지 잠시 수원에 있자고 해서 간건데 결국 서울은 못가고 해체되버렸죠. 현대는 수원에 신경도 안쓰고 서울만 바라보고 있으니 수원사람들도 굳이 응원할 이유가 없었어요. 당시 최저관중기록은 모두 수원야구장에서 나온걸로 압니다
이거 네비 엠피3넣어 들었는데
땡큐~~~
쓱)왜 우리 버리고 도망갔어?
현대유니콘스를 좋아했지만 해체후 야구를 안좋아합니다.(축구보는거 좋아함)
현대 유니콘스... 그립읍니다...
최강의 10년을 보낸 팀임
0:30 코러스
왜 굳이 서울으로 간다고 해서 아무것도 못하다 해체할까
삼성의 김성훈응원가요
네
매일이 즐겁던 그때
최근에야 한국 프로야구를 즐기는데..
만약에 현대가 아직도 있었더라면 LG대신 현대 응원했을지도??
부모님따라가서 보다보니 야구광이된..
혹시 98프로야구 게임에서 나오는
빅토리 삼성 나가자 라이온스 라는
응원가는 없을까요?
도원구장, 도원아재, 도원전사 그리고 매진되는 날이면 광성중,고등학교 언덕에서 관람했던 인천팬들. 인천에만 계속 있지...
와... 그 광성중 언덕에 구경하던 그당시 초딩 이였습니다~^^
태평양 돌핀스 응원가
나성범 박병호 이승엽 해주세요
최강희 눈이커~
어린이 회원이었는데 낼모레 사십임;;
현대 왜 없어지냐? 지금까지도 있어서 목동으로 갔어야 했다. 아쉽다. 난 절대 현대팬 아님.
아나박재홍싸인있는데
유니콘스 아저씨 보고계세요? 키움 히어로즈가 19년도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어요
@@성이름-m7e5f 물론 같은 팀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선수단과 프런트를 거의 고용 승계했으니 아예 관련이 없진 않은 것 같아요.
@@성이름-m7e5f윗분이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뭐 구단 관계자라도 됨?
@@성이름-m7e5f인생이 어떨지 눈에 보인다..ㅠㅠ
현대유니콘스 선수들이 히어로즈 선수들 아님?
걍 새팀에 선수들만 데려간거
추억
가서 제자 삼으라
팀의 역사는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부터 시작됐으며 현대 유니콘스로서의 역사만 따지면 1996년 창단, 2008년 1월 해체된 팀이다. 연고지는 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로 숭의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썼으나 1999년 시즌 종료 후 서울특별시로 연고지 이전을 선언했지만 서울에 정착하는 데에는 실패했고 결국 제2 홈구장으로 쓰던 수원 야구장을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임시 홈구장으로 썼다.
최강희 눈이커
우와
현대로고 올만이네
현대가 다시 키움 인수 못하나
기아있는데 뭐하러 인수함?
@@Yeom_Giggs기아 있으면 인수 못하나요?
@@qwerzxsfl1 아니 야구팀이 이미있는데 뭐하러 또 사옴?
원래 현대 차에서 유니콘스 인수 하려고 했었어요.
Dj정권에서 타이거즈 정상화 시키겠다는 공약까지 한 상태에서 현대차에게 야구단 인수 압박을 하니 그럼 그냥 정주영 회장님이 아끼던 유니콘스를 인수 하려고 했는데...
현대 유니콘스가 당시 하이닉스 소속이었고 하이닉스가 법정관리 받던 시기라 인수 협상을 거의 정부에서 한거나 마찬가지 였는데...
인수가 470억 불렀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타이거즈 200억 정도에 인수하라고 압박...
인수가 차이가 너무 나자 그냥 타이거즈 인수하고 유니콘스는 기회를 그렇게 한번 날렸죠.
당시 정몽구 회장이 재판 받던 시기인가 암튼 정부에 잘 보여야 하는 시기라 한팀은 인수해야 했을건데 현대차에서 유니콘스 인수 하고 타이거즈를 호남 기업이 인수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그게 안되었죠.
연고지 이전 시도하다가 정몽헌 회장님이 안 좋게 되신거라 연고지 팬들의 힘도 없었고 지역구 정치인들의 도움도 못 받은...
결과론으로는 그룹 힘들 때 다른 계열사로 넘겼으면 해체까지는 안 되었을건데...
정주영, 정몽헌 회장께서 가장 아끼던 구단이라 챙기다가... 에휴...
끝까지 정몽윤 회장께서 챙겼는데 금융법 때문에 야구단 인수는 힘들었고 그래도 계열사에서 매년 돈 가져와 운영을 유지했는데...
현정은 씨가 이름도 쓰지말라고 선언하면서 해체까지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몽윤 회장님은 운영비는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이름만 쓰게 해 달라고 딜을 하셨다는데...
정말 매몰차게., .
히어로즈로 넘어가고 금전적으로 힘들 때도 정몽윤 회장님이 많이 도와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