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하게 담아...”라지만 안타깝게도 명맥이 끊겼었죠. 지금도 보면서 예상으로 세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책으로도 단체마다 움직임이 다릅니다. 비기라 할 순 없겠지만 여러 전쟁을 거치면서 중일의 세법까지 수렴한 군대의 훈련서, 제식도감 같은 책이라 할 만하겠습니다. 너무 종주국 강조 안하셔도 됩니다. 세계공통 발생적인 형태가 많고 책자체가 국가 관계없이 강한 무예를 만드는걸 목표하고 있으니까요.
신라 본국검법 까지 자세히 기록해 뒀네 ㄷㄷ 근데 왜 우리 전통 무술인 수박은 빠트리고 중국 권법을 넣은건가; 아쉽다 당시 중국 무술이 유행이었나 본데 수천년간 전쟁 터에서 발전 시킨 우리 민족의 실전적 무예인 수박이 전해지지 않은게 너무 안타깝다 정조 대왕께서 거의 모든 무술을 집대성 하셨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연마할 수 있는 수박을 빠트린게 너무 아쉽다
@@win9861 무슨말씀 하고싶으신지 알겠지만 고려무예는 사실상 실전되었습니다. 무예도보통지 내용은 일부 검법을 제외하고는 일본쪽 검술과 명나라 특히, 남병들의 진형인 원앙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세조 이후쯤 부턴 단병기 관련병과도 무과에서 관련 종목도 대폭 줄어듭니다. 왜란과 호란에서 보이는 졸전도 개활지에 탱킹을 할 병과가 시원치않았던점이 크게작용합니다.
30년전 지방의 경당이라는 곳에서 24반 무예를 1년이상 수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경당에서 맥이 끊긴 24반무예를 당시 각지역 사범님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통해 무예도보통지를 재해석을 해서 보급하는 과정인 초기에 배웠습니다 수련은 죽도가 아닌 목검으로 시작을 했고 목검의 길이 또한 검도의 목검에 비해 30Cm이상 더 길었고 무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본국검법,쌍수도,제독검법,왜도,예도24,교전술을 배우면서 조선시대 실전 군사무술을 체험을 했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사방을 방어 공격할수있는 본국검법,예도24가 있었고 중국의 검법을 가져온 포위망을 뚫고 나갈수 있는 제독검법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짧은칼과 간결한 검법으로 단거리에서 조선군이 제압 당했던 일본의 검법을 반영한 간결한 왜도검법을 배우면서 우리조상의 지혜를 경험해 본 좋은 기회였습니다 일본 검법의 기술이 반영된 검도는 간결하고 동작이 크지 않습니다 우리의 검법이 동작이 큽니다 그리고 머리부터 발목까지 공격하는 기술 또한 다양했습니다
훌륭한 정치를 위해선 헬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정치인들 군인 모두 취사병 전설이 되다처럼 헬창이 되던가 무예를 일주일에 일정이시간 충족 해야합니다. ㅇㅇ장관님 요새 잼버리로 생각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1세트 더하겠습니다. 중량은 덤이고요. 우리 세종대왕께서도 당뇨는 찾아볼수 없게 활등 무예도 몸을 단련하셨으면 조선의 태종 태조 의 피를 이어받아 무인으로 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을겁니다.. 역사를 보고 같은 잘못은 되풀이 되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이걸 조선 고유의 무예라고 해야 할 지는 의문 임. 본국검법은 신라 시대 때 화랑이 춤 처럼 추웠던 것이라 정확한 고증도 힘들고 조선 세법 정도가 조선의 것인데.. 나머지는 중국과 일본 무술을 모아 놓은 교련책 .... 더구나 왜검 교전보나 왜검보 같은 경우 어떤 류인지도 애매하고 그 일부만 실어 놓았는데 최고의 무예서라는 건 무슨 근거인지... 과소평가 할 필요도 없고 과대 평가 할 필요도 없다.
![[계사전 #67] 비인야! 어떻게 사람이 아닌 자가 사람 위에서 통치를 할 수가 있나? 올 1년 우리가 한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 친일파의 역사 [도올김용옥]](http://i.ytimg.com/vi/ynsduP3_NW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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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such a great material! Thank you for sharing! Grettings from Argentina!
한글말 알아요 이걸 어떻게 보는거지?
@@shanty6146 Hello, i can read the text that you wrote, with the Google Translator :)
“생생하게 담아...”라지만 안타깝게도 명맥이 끊겼었죠. 지금도 보면서 예상으로 세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책으로도 단체마다 움직임이 다릅니다.
비기라 할 순 없겠지만 여러 전쟁을 거치면서 중일의 세법까지 수렴한 군대의 훈련서, 제식도감 같은 책이라 할 만하겠습니다.
너무 종주국 강조 안하셔도 됩니다. 세계공통 발생적인 형태가 많고 책자체가 국가 관계없이 강한 무예를 만드는걸 목표하고 있으니까요.
HEMA (historical European martial art)도 똑같습니다. 저렇게 포즈는 있지만 그 포즈 사이사이 마다 어떻게 움직였는지는 기록이 되지 않아서 여기도 그룹마다 다릅니다.
당대 동아시아 무술을 집대성한 국정 무술교범이라는것이 중요한 점이겠군요.
실학적 관점에서 적의 무예도 과감하게 받아들여 연구하는 모습!! 멋지다!
편곤을 휘두를때는 처음부터 회전력을 주면 안되고 마지막단계에 갈때까지 수평으로 가게끔 크게 힘을 주진 않습니다 뒤로 젖혀서 치면서 거의 다다를때 회전력을 최대로 줍니다.
신라 본국검법 까지 자세히 기록해 뒀네 ㄷㄷ
근데 왜 우리 전통 무술인 수박은 빠트리고 중국 권법을 넣은건가;
아쉽다 당시 중국 무술이 유행이었나 본데 수천년간 전쟁 터에서 발전 시킨 우리 민족의 실전적 무예인 수박이 전해지지 않은게 너무 안타깝다
정조 대왕께서 거의 모든 무술을 집대성 하셨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연마할 수 있는 수박을 빠트린게 너무 아쉽다
우리나라 무예의 꽃은 고려시대 무신들이 만든 무예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무예도 신기하군요.
고려시대 무예가 남아있나요?
@@사냥충 아녀 추측일 뿐입니다. 무신정권이나 잦은 전쟁 때문에 그랬을것이라고...
아마 맞을껍니다 고려때 완성된것들을 조선에서 널리퍼지고 그걸 집대성한게 무예도보통지죠 조선은 발전없는 나라의 표본답게 무술같은게 크게 바뀌지않았다고봅니다 문의 나라니까요 그냥 왜란겪고 호란겪으면서 신무기보고 그것들까지 포함한거죠.
@@win9861 무슨말씀 하고싶으신지 알겠지만 고려무예는 사실상 실전되었습니다. 무예도보통지 내용은 일부 검법을 제외하고는 일본쪽 검술과 명나라 특히, 남병들의 진형인 원앙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세조 이후쯤 부턴 단병기 관련병과도 무과에서 관련 종목도 대폭 줄어듭니다. 왜란과 호란에서 보이는 졸전도 개활지에 탱킹을 할 병과가 시원치않았던점이 크게작용합니다.
임진왜란때 나온무술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야규신카게도 임진왜란때 들어온거라
좋습니다.
조선과 대한제국의 군대가 남아 있었다면 무예도보통지의 내용이 그대로 전수 되어 우리의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무예도보통지의 무예들이 잘 복원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창종류의 ㅁ무기는 처음부터 맞출려고 하는게 아니라 원심력을 이용한 무기술입니다.
1:21 수박은 왜 깨냐
실전에서 머리통 날리려는 연습 아님?
머리통을 깰 수는 없잖아요
십팔기쪽 황금 락카 등패는 언제봐도 어색하군요ㅜㅜ
십팔기쪽은 김광석선생의 제자들일
가능성 큼 이분 쿵후 중국 무술 하셨던
분 검술도 무당 기예도 있고
경당쪽(무예24기)이 더 호감감
같이 복원 했다해도
12분45초 중국창법과 비슷 하다고 하는데 당연한게 중국 쿵푸했던 양반이 쿵푸식으로 무통지를 해석 했으니 당연한 소리지ㅋㅋㅋㅋ 초창기 18기는 진짜 쿵푸였는데
19:58
무예 도보 통지구나, 무예도 보통지인줄,,ㅋ
편곤은 도리깨질을 해본 사람이면 아주 잘할수 있어요
마지막 bgm 이 좋은데 알수 없나요?
무예 도보 통지구나 무예도 보통지인줄
저게 지금 무예가 쎄다 약하다 그거 따지려고 만든 서적으로만 보이나?? 에휴....ㅉㅉ 댓글 수준이 진짜 어린애들 투성이란게 느껴지는구나....
38:00 일본검술은 정조도 인정할정도
였나봄
중국은 창
조선은 활
일본은 검
그러니까
무예도 보통지에 다넣었지
와 원앙진 맛깔나네
30년전 지방의 경당이라는 곳에서 24반 무예를 1년이상 수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경당에서 맥이 끊긴 24반무예를 당시 각지역 사범님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통해 무예도보통지를 재해석을 해서 보급하는 과정인 초기에 배웠습니다 수련은 죽도가 아닌 목검으로 시작을 했고 목검의 길이 또한 검도의 목검에 비해 30Cm이상 더 길었고 무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본국검법,쌍수도,제독검법,왜도,예도24,교전술을 배우면서 조선시대 실전 군사무술을 체험을 했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사방을 방어 공격할수있는 본국검법,예도24가 있었고 중국의 검법을 가져온 포위망을 뚫고 나갈수 있는 제독검법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짧은칼과 간결한 검법으로 단거리에서 조선군이 제압 당했던 일본의 검법을 반영한 간결한 왜도검법을 배우면서 우리조상의 지혜를 경험해 본 좋은 기회였습니다
일본 검법의 기술이 반영된 검도는 간결하고 동작이 크지 않습니다 우리의 검법이 동작이 큽니다 그리고 머리부터 발목까지 공격하는 기술 또한 다양했습니다
🎉
실용적인 마상무예
멋지다.
인간문화재로 우대해주고 있나?
훌륭한 정치를 위해선 헬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정치인들 군인 모두 취사병 전설이 되다처럼 헬창이 되던가 무예를 일주일에 일정이시간 충족 해야합니다. ㅇㅇ장관님 요새 잼버리로 생각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1세트 더하겠습니다. 중량은 덤이고요.
우리 세종대왕께서도 당뇨는 찾아볼수 없게 활등 무예도 몸을 단련하셨으면 조선의 태종 태조 의 피를 이어받아 무인으로 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을겁니다.. 역사를 보고 같은 잘못은 되풀이 되면 안됩니다.
산악구보 발차기 500회 정권찌르기 1000번 복싱 수련3시간 헬쓰 4시간 매일하면 됨...
현대가 되어 창작된 무술이구나. 게다가 중국의 전통무술과 꽤 혼동되고 있다.
실전경험이 제일 중요한듯. 전국시대로 다져진 일본 사무라이들, 창병들이 임진왜란 때 조선 병사들 백병전으로 그냥 발라버렸다던데......
임진왜란때 까지 근100년간 큰 전쟁이 없어서 그렇죠. 일본은 그 100년간 싸웠고.
중국도 여진하고 계속 싸웠으니.
얼마나 실전감각이 다 떨어졌으면 훈련 편하게 받을려고 근접무기 길이를 다 줄여놨음... 그러니 길이가 배가 되는 일본의 근접무기에 다 털려버림... 근접무기는 길이가 생명인 마당에...
과거 백강전투에서 나당 연합군에게
일본이 쳐 발린거 훈련된거 정도의
차이임
십팔기는 김광석 선생의 제자들이
대부분 김광석 선생은 쿵후 중국
무술한 분임
경당과는 다름.
@@gerughigiulio9190
인정합니다 활 용이하게 쓰려고
칼길이 줄여 사용하고 그러다
임난때 낭패 보지요
댓글들이 열등의식에 쩔어있구나 우리것은 일본에 안된다 중국에 안된다 참..선조들께서 지하에서 통곡하겠다
사병 혁파와 군비 줄임, 무과 천시로 인하여 무술이 150여년간 묻힌 책임도 큽니다.
@@adenyang4398 사실 세조의 갑사폐지 궁병위주편성이 크죠
스트리밍으로 발전하는데 카세트 테이프 좋다고 대량생산 공장 만든 격이네....같은시기 서양에선 화승총 - 라이플 - 총검- 기관총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냉병기 수련......
전투 무술
실학적 관점에서 만들어졌다 한들 그걸 다시 주자학만이 지배해야 한다는 논리 세력이 다시 뒤엎는데 무슨 소용.. 조선에 사실상 실학은 없는셈.. 주자학만이 숭배되는 신권 세상
저는 실전만 추구하는 무술을 고집합니다.
스포츠 대한검도. 주짓수. 크라브마가요.
ㅋ
원래 무술은. 기본기를 배우고. 개인별로 변형,합성해서 쓰는 거니까.
@lars lay 크라브마가도 실전성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lars lay 네. 알겠습니다
네네
그무예로 외국열강에 처발렸다지요
댓글 보니까 국뽕말고 중뽕 일뽕이 활개를 치네 ㅋㅋㅋ
한족처럼 애를 많이 까는 방법을 알거싶니?
왜구처럼 기습이랑 뒷통수 때리는 방법을 알고싶니?
응 정면 백병전에도 왜구한테 좆발렸어
그리고 사격전으로 좆발랐지
겨울고양이 왜란 당시 조총은 일본이 더 훌륭했습니다. 왜란 후 조선군 보병 대부분의 주무장이 조총과 도검으로 바뀌고, 활은 기마용이나 민간에서의 기예용으로 밀려납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이걸 조선 고유의 무예라고 해야 할 지는 의문 임. 본국검법은 신라 시대 때 화랑이 춤 처럼 추웠던 것이라 정확한 고증도 힘들고 조선 세법 정도가 조선의 것인데.. 나머지는 중국과 일본 무술을 모아 놓은 교련책 .... 더구나 왜검 교전보나 왜검보 같은 경우 어떤 류인지도 애매하고 그 일부만 실어 놓았는데 최고의 무예서라는 건 무슨 근거인지... 과소평가 할 필요도 없고 과대 평가 할 필요도 없다.
여기에 백동수가 있었다!!!
백동수는 정조사망후 김씨들에 의해 숙청당했다!!!!!!
무참하게~
와 kbs에서 무예도보통지 다루면서도 칼집은 손에들고 활을 등에 메네...하..
그리고 사도세자는...좀 정신병증세가 있는건 맞지않나 주제때문인지 좀 띄워주는군요
누구나 공과는 있으니까요
이것이 조선시대무림의 절대 개세비급인가? 최소한10갑자의 내공이 있어야 완벽하게 시전하는 절대무공이란 말인가? 볏단배고 수박박살내는 어마 어마 한 무공.
남들 전부 기차끌고 다닐때 혼자 소달구지하나 없던 나라가 있다?
총앞에 장사 없다. 어렸을 적 황비홍이 최고인줄 알고, 권투는 쿵푸에 쨉도 안되는줄 알았었는데... 다 정신승리였더군
그래서 한국에서 총 들고 다닐 수 있냐? 현실적인 소리를 해라
@@대한광복의용대 전쟁나면 손으로 싸우냐 갑자기 한국 총기가 왜 나오냐
@@axlose5115 총앞에 장사없다는데 에도시대 서양인들이 리볼버로 무사랑 싸우다가 반갈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