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 결국 소설도 드라마와 같은 결말을 맞을 것. - 시즌 8의 결말이 유난히 엉성하고 급조된 느낌을 주는 이유는 조지할배가 덤앤더머 프로듀서에게 결말을 말해줄때, 결과만 알려주고 과정을 제대로 안알려줘서 이 멍청이들이 책 진도 따라잡은 이후엔 그냥 결말로 닥치고 돌진 해버렸기 때문. - 차라리 시즌8로 끝내지말고 좀 천천히 시즌10까지 하면서 캐릭터들의 행동에 설득력과 정당성을 부여했으면 지금의 결론에 모두가 쉽게 납득 했을 것. - 아쉬운 마음은 많이 남지만 After all, it was one hell of a ride. 고마워 왕좌의 게임!
죽은 사람 리스트를 보면 수긍은 되는데... 시즌1부터 차근차근 빌드업했던 나이트킹, 라니스터 남매, 대너리스 요 셋이 죽는 과정을 꼼꼼하게만 전개했어도....ㅠㅠ 이럴꺼면 얼음과 불의 노래 말고 까마귀의 향연을 전체제목으로 했어야하는 거 아닌가~! ㅡㅡ^ 마틴옹이 계획한 마지막권 제목이 "A time for wolves" 라던데... 책도 결말이 같다는 의견에 동감~!! 그나저나 브렉시트....ㅋㅋㅋㅋㅋ
솔직히.. 납득이 여전히 안되네요. 최종시즌에서조차 브랜은 아무런 역할이나 기여도 없었고, 그동안 역경을 거쳐 성장해 throne을 쓸 자격이 있다는 걸 보여준게 없는데.. 그냥 메인 캐릭터는 다 자빠진 틈에 무혈입성하는 어부지리 같은 느낌까지 들더군요. (게다가 "why do you think I came here all the way?" 라니.. 니가 대체 뭘 했다구? 개허탈 ㅜㅠ) 차라리 산사는 "브렉시트(^^)"에 대한 설득력이라도 좀 있는데..
영상 보면서 계속 이 생각했는데 'ㅋㅋ 이걸로 댓글써서 형 까야지' 하면서. 나도 이건 최소 시즌10 필요했었다고 봄. 빠른 전개는 암은 치료해줬지만 그냥 미드 보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왕좌의 게임에 캐릭터가 이렇게 되어야 된다는 팬들의 얘기가 좀 아닌게 왕좌의 게임은 이전부터 주인공인줄 알았던 사람들 다 목 따버렸음ㅋㅋ
브랜이 킹된다는 예측보고 말도 안돼 했었는데 진짜 되는거 보고 어이없었음 그보다 더한건 존이 더네리스를 죽이는것도 한회만에 급설정이라 설득력이 전혀 없음 젤 불쌍한건 용임 하루아침에 엄마잃고 형제들도 잃고 다잃고 혼자 어뜨케 살라고ㅠㅠ 꼭 죽였어야만 했냐 존 스노우..you know nothing John Snow
브랜이 어렸을때 롭을 놔두고 네다드가 브랜을 가르치는 이유는 롭이 브랜의 나이일때 이미 가르쳤던거 아닐까요 나이트워치 처형 장면만 봐도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쳐다보는 롭이 나오자나요.. 시즌1만봐도 명실상부 스타크 후계자는 롭이라고 나오는데 너무 억지로 끼워맞추시는듯 ㅠㅠ
애쓰셨습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는 라에가르 타르가르옌과 리안나 스타크를 상징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하모니로 태어난 게 존 스노우니까 얼음과 불의 노래 그 자체는 존 스노우를 상징한다 생각합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로 왕좌를 차지하는 게임이 시작된 것인데 결론은 스타크라...
사람들이 결말을 아쉬워하는 건 결말이 너무 현실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대너리스가 존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역사적으로도 혁명을 이룬 영웅이 자기 정의감에 취해 숙청을 일삼다 최측근에게 살해당하는 경우들이 꽤 있죠. 정의를 실현한다는 명분으로 살인을 정당화하면서 그 순간 권력을 느낀다는 대사도 드라마에 나오잖아요. 대너리스의 운명을 예감하는 대사인 듯 하네요. 티리온 배우가 인터뷰에서 한 말이 인상적인데 본인이 참여한 작품 중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인데 판타지 드라마라고. . . 브랜은 세눈까마귀가 되면서 심리적인 평온 혹은 무감각 상태가 되어 인간이 느끼는 희노애락이 사라졌습니다. 세르세이나 다른 지도자들이 감정에 휘둘려 전쟁을 일으키고 분란을 일으킨 것과 대조적입니다. 미래세계에 대한 열린 결말 아닐까 싶네요. 샘이 직접민주주의를 얘기하면서 비웃음을 샀지만 상당히 의미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결말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냥 보고 즐기면 되지요.
어디가 납득인거지? 1. Bran se07: I can never be a Lord of anything 2. Also Bran se08: why do you think I came all this way? (...) 3. Cersei와 Arya, Clegane & mountain 컴플렉스 해소 문제 4. Night king 암살 작전에서 bran 이 도대체 까마귀로서 한 것이 없다는 점(작중에 까마귀정찰까지 해놓고 결국 미끼만 될뿐 능력 자체는 아무 의미 없는 것 치부) 5.varys가 서신을 이미 많이 보내서 비밀이 새나갔다는 장치를 마련해놓고 sansa가 자기 아버지가 지킨 18년 비밀을 바로 누설했다는 식으로 전개해 산사를 욕먹인 점 6.그러나 실제로 존 스노우가 Targaryen이라는 점은 아무런 장치가 되지 못한 점 7.도트락들은 새로운 칼인 존 스노우를 따라야 한다는 점 8. Bran 보다 imp가 다 꾸민 것 같은 끊임 없는 정치질 대사
1. 아리아(no one, 유럽의 정체성을 버림) : 서진해서 신대륙에 도착해서 샌프란시스코 해변에서 아침 서핑을 하면 가문의 이름은 아무도 묻지 않치. 계급도 성차별도 없는 탈유럽 newID 2. 브랜(remember, 중세유럽의 역사가 모두 기록된 인간 역사책) : 유럽은 세속전제군주제를 겪으며 그 폐해를 기억하고 입헌군주제로 바뀜. 마그나 카르타. 대너리스 >>> 브랜으로 진보 3. 존 스노우(know nothing) : 브랜처럼 유럽문명의 엑기스가 되는 것도 아니고, 대너리스처럼 new타가리엔이 왕이 되고, new라니스터가 총리가 되는 것도 아닌. 미지로의(유라시아) 확장 4. 대너리스 : 본인은 사슬을 끊고 해방자가 된다고 했으나.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중세유럽의 끝없이 회전하는 수레바퀴를 상징. 매드킹과 전혀 다르지 않은 전제군주. 모든게 왕마음대로. 중세유럽 역사빠인 RR마틴은 유럽문명의 미래행보에 따라 4명의 인물을 상징화 시킨 것이다. 물론 시즌7&8의 재미없슴은 원작소설이 출간되지 않은상태의 공백때문이고. 결론만 요약하면 RR마틴이 짠 결말의 큰틀은 HBO 드라마에서도 동일하기 때문에. 결론 위주로 유럽문명을 주어로 생각하면 무리없는 마무리임. 후반시즌 완성도는 존망이고. 영국역사로 보면 바다를 통해 대영제국이 되었다. 아리아는 해양으로 확장을, 존 스노우는 대륙으로의 확장을 상징. 아리아는 실제 역사의 현실, 존 스노우는 아프리카 대륙종단.
너무 멋진 결말이더군요.. 자애롭고 정의로운 부모에게서 자란 형제들이 평화로운 통치자들이 되고, 존 스노우는 전설처럼 얼음왕국에서 죽은자가 아닌 산 자들의 새로운 나라를 만든다는 결말.. 존 스노우의 결말이 너무 아련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가을의 전설이란 영화에서 브레드 핏이 방랑자로 노인이 되어 떠돌다 곰과의 결투 중 장렬하게 죽어가던 라스트컷이 병치되더군요.. 미지를 향해 떠나는 아리아의 결말도 아련하고, 서세이와 제이미의 죽음도 너무 아련했습니다.. 저는 왕좌의 게임 결말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결말 댓글 보니 많은 분들이 결론에 허탈감을 느끼고 실망했다 하시는데.. 다른 관점에서 보면 대너리스나 존 스노우가 왕이 되는 것이야말로 뻔한 결말이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국적이고 전설적인 두 사람의 과거가 너무 문명적이고 뻔한 칠왕국의 왕좌를 차지하고 늙어가는 결말이라면 그게 더 슬픈 결말일 것 같습니다.. 북부는 자치독립을 원했으니 7왕국에서 북부를 뺀 6왕국의 왕좌를 브랜이 차지한 결론이 됐지만 6왕국의 왕이 되었다고 브랜이 주인공이라는 것은 억지 같습니다.. 진정한 주인공은 존 스노우입니다.. 죽은자의 얼음왕국에 산자들을 이끌고 나아가는 결말이니까요.. 다 이루었고 편안하고 뻔한 6왕국의 왕좌에 존 스노우를 앉히는 것이 더 재미없는 결론이었을 텐데, 척박하디 척박한 얼음왕국으로 백성을 이끌고가는 그의 앞날은 추측이 안되는 미지 그자체입니다.. 아리아 역시 어떤 왕국을 건설해 나타날지 모르고요.. 암튼 정말 최고의 결말입니다
소설과 병행해서 봤었다면 이정도의 멘붕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ㅋㅋ 최소한 불과 어름의 노래라는 제목만이라도 알고 봤으면 이정도 멘붕은 아니였을텐데요 ㅎㅎ 왕좌의 게임이니 최소한 그 제목을 벗어난 스토리라곤 생각안한거죠 ㅋㅋ 처음엔 형식에 맞춰 가다가 중간에 딴얘기 잔뜩하다 피니쉬에 본론으로 돌아와 엔딩 딱 이거임 ㅋㅋ
결국 왕좌의 게임의 갈등을 조장한건 헛된 가문의 영광따위였다. 작가의 작중 주제 역시 가문과 왕좌를 부수는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중 가장 적합한 인물은 대부분 사람들이 납득하기 힘들겠지만 브랜이었다. 작중 브랜의 위치는 모든 일의 원인과 예지를 갖고 있었고 누구보다 가문보다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하다.그리고 후사를 치를수 없는 몸이기에 가문과 타협되기 힘든 인물이며 북부의 영주를 포기하면서도 훗날 존스노우의 출생의 비밀을 알리며 선택의 기회 역시 마련해주었다. 그건 왕좌를 꿈꾸는 사랑하는 대너리스를 위해 그 사실을 숨기느냐 혹은 그 사실을 알려 대너리스의 왕좌를 불안과 광기로 물들게 만드느냐 결국 존스노우는 후자를 선택하고 주변인들은 점차 대너리스를 떠나거나 암살을 모의하며 존스노우를 적합한 왕이라며 치켜세우게 되며 대너리스는 광기에 휩싸이게 만든다. 결국 그렇게 고생하고 성장했으리라 믿었던 존스노우 역시 가문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캐릭이 되고 만것이다. 북부왕국의 여왕이 된 산사(영국) 역시 결국 장벽넘어 북부로 나아가는 존스노우(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와의 화평관계로써 나쁘지 않은 선택이 아닐꺼라 예상된다. 왕좌의 게임의 결말은 지극히 현실적,미래지향적,열린 결말로 끝이 맺어져 드라마틱한 결말을 원한 시청자로써 불만을 갖는건 당연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왕좌의 게임 1기 부터 중간까지의 스토리 전개를 보자면 왕좌의 게임다운 결말이었다라고 말할수있겠다.
솔직히 결말이 뭐같은건 모두 다같은 입장일거고 왕겜이 떡밥 뿌리기와 기막힌 떡밥 회수 예측할수 없는 전개 이런게 매력이였는데 브로큰 더 브랜은 예상밖에 전개라 납득 한다 쳐도 최대의 빌런인 나이트킹의 허무한 죽음 같은건 너무.. 어쨌든 10년 동안 재밌었음 브래이킹 배드, 덱스터와 함께 내 최애 미드인건 변함없고, 그리고 아직 아리아의 대모험이 남았으니까!
결국 제작진 쌔기들이 문제임 왕좌의 게임이 재미있었던 것은 상당히 현실같이 젓같은 일이 개연성있게 일어났기 떄문인데 마지막에 판타지였음. 티리온같이 입만 산 무능한 놈들 이놈들 스타워즈 제작하러 간다는데 보나마나 망필..ㅋㅋ 세기의 명작이 될 수도 있었는데 똥통에 쳐밖고 떠남..ㅋㅋ
어린 소녀영주 모르몬트의 반의반정도의 기백만이라도 존에게 있섰더라면 당연히 왕좌는 존의것이었슬게다. 이런 바보같은 존에게 왕좌를 주지 않은 제작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존은 멍청이다. 누가 떠먹여주기만을 바랬다. 주인공 치곤 귀가 너무 얇다.티리온이 뭐라고 그랬다고 바로 가서 애인을 죽인다. 주인공이 깡도 없다. 드래곤 스톤에서 용과 처음 마주 쳤슬때. 의연히 서서 '저게 용이란거냐?'라고 물었서야했다. 바싹 엎드린 존을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우는 티리온은 그런 생각을 했슬거다. '어휴. 저런 쪼다' 용을 타고 하늘을 붕붕 나는 주인공이 고작 하는 짓거리가 사랑하는 애인을 키스도중 자신의 단검으로 찔러죽이고는 뒷감당도 못한다. 대너리스의 죽음을 감지하고 날라온 드로곤을 설득하지도 못하고 겁에 질려 뒷걸음 친다. 잘만 했스면 용의 고모부, 아니 용의 아버지 될뻔 했자나.
개고생은 존과 대너가 다하고~ 한 일 없이 낼름 왕좌를 받아먹은 게 브랜과 산사임~ 그게 작금의 정치 현실이라면 조금 말이 되지만~ 결말로 가는 과정도 너무 어거지가 많고 판타지 드라마에서 느낄수 있는 카타르시스 효과는 완전 제로임~ 어떤 이유를 갖다붙여도 시즌 8만 보면 역대급으로 쳐망한 드라마임~
Hail the king Brad the broken. F*ck GOT. The reason why Arya set off for the West : She set off for the America, because 2 new people were added to the list- David Benioff and Daniel Weiss.
@@EstellaKim-nw6gf 깨달으니까 성장할수도 있겠지... 하지만 우리가 극을 보는 이유는 이극을 보면서 뭔가를 깨닫는 다는 것이지. 그 깨달은 내용을 대충 주제라고 불러. 그러니까 진주인공은 이왕좌의 게임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뭔가를 깨달은 사람이라는 거지. 내가 이영상에 토를 단 이유는 이극을 통해서 가장 성장한 사람이 진주인공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고전 그리스 극작법을 예로 들면서 기원전 7세기라고 하는데 그리스 비극은 기원전5세기라고 하는게 맞을거야, 최초의 극작법서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니까) 그리고 시학에는 성장이라는 말은 나오지도 않아 뭔가를 안다 즉 깨닫는다라고 말하지.(무슨 알피지 게임도 아니고..) 일례로 시학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하는'오이디푸스 왕'에서도 오이디푸스왕이 성장한내용이 아니고 오이디푸스 알게되는 엄청난 진실이 이극의 핵심이야
뭔 납득 헐 브랜이 칠왕국 왕이된순간 그동안 뿌린 떡밥과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작품의 개연성마저 나락으로 가버렸음 헐 .브랜이 시즌팔회 동안 한 일이라곤 장애몸으로 동료 희생(작품내 인성까지 개판)시키고 새눈까마귀라고 한일이라곤 관심있게본 시청자는 다알고 있던 출생의 비밀과 나이트킹의 북부침공을 알려준거 뿐인데 나이트킹이 왜 브랜에게 뜬금없이 집착하다 허망하게 칼빵맞고 갔는지 더 큰떡밥만 남기고 무슨 해탈한 사람만냥 세눈까마귀라고서 북부의 왕을 양보하더만 더 뜬금없이 칠왕국의 왕이 되느게 말이 안됌. 왕좌이라는건 강력한 군사력으로 지켜지는것인데 강력한 동맹(늑대,숫사슴,독수리가문)으로 미친왕을 몰아내고 마음에 없는 결혼(사자가문)까지 하고 철왕좌에 올랐던 로버트 왕도 각 가문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이 사단이 났는데 킹스랜딩에 아무 관계없고 그렇다고 전쟁에서 공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막강한 군대도 없이 이름뿐인 왕자리가 어떻게 될지 뻔함 곧 왕좌을 차지하려는 온갓 음모와 배신이 판칠것이며 내전으로 백성들은 죽어나가게 될것임. 어쩌다 잘 유지해도 남매의 자손들의 골육상쟁이 올게뻔 함 역사에서 늘 그래왔던거 처럼 이게 무슨 의미냐면 다른의미의 윈터 이즈 커밍이고 또 다른 나이트킹의 출현임. 결국 용두사미 시즌8화 작가 ㅅㄲ 누구야 . ㅠㅠ 용 살려내라구
![[왕좌의게임을 위한 필독서 1편] 왕좌의 게임 그 이전의 이야기 한방에 정리 [왕좌의 게임 배경]](http://i.ytimg.com/vi/Ntwgs1U7s8Y/mqdefault.jpg)
추가) - 결국 소설도 드라마와 같은 결말을 맞을 것.
- 시즌 8의 결말이 유난히 엉성하고 급조된 느낌을 주는 이유는 조지할배가 덤앤더머 프로듀서에게 결말을 말해줄때, 결과만 알려주고 과정을 제대로 안알려줘서 이 멍청이들이 책 진도 따라잡은 이후엔 그냥 결말로 닥치고 돌진 해버렸기 때문.
- 차라리 시즌8로 끝내지말고 좀 천천히 시즌10까지 하면서 캐릭터들의 행동에 설득력과 정당성을 부여했으면 지금의 결론에 모두가 쉽게 납득 했을 것.
- 아쉬운 마음은 많이 남지만 After all, it was one hell of a ride. 고마워 왕좌의 게임!
그래도 여느 미드보다 결말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미드는 워낙 용두사미 막장 엔딩들이 많아서ㅋㅋ
죽은 사람 리스트를 보면 수긍은 되는데... 시즌1부터 차근차근 빌드업했던 나이트킹, 라니스터 남매, 대너리스 요 셋이 죽는 과정을 꼼꼼하게만 전개했어도....ㅠㅠ
이럴꺼면 얼음과 불의 노래 말고 까마귀의 향연을 전체제목으로 했어야하는 거 아닌가~! ㅡㅡ^
마틴옹이 계획한 마지막권 제목이 "A time for wolves" 라던데... 책도 결말이 같다는 의견에 동감~!!
그나저나 브렉시트....ㅋㅋㅋㅋㅋ
솔직히.. 납득이 여전히 안되네요. 최종시즌에서조차 브랜은 아무런 역할이나 기여도 없었고, 그동안 역경을 거쳐 성장해 throne을 쓸 자격이 있다는 걸 보여준게 없는데.. 그냥 메인 캐릭터는 다 자빠진 틈에 무혈입성하는 어부지리 같은 느낌까지 들더군요. (게다가 "why do you think I came here all the way?" 라니.. 니가 대체 뭘 했다구? 개허탈 ㅜㅠ)
차라리 산사는 "브렉시트(^^)"에 대한 설득력이라도 좀 있는데..
영상 보면서 계속 이 생각했는데
'ㅋㅋ 이걸로 댓글써서 형 까야지' 하면서. 나도 이건 최소 시즌10 필요했었다고 봄. 빠른 전개는 암은 치료해줬지만 그냥 미드 보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왕좌의 게임에 캐릭터가 이렇게 되어야 된다는 팬들의 얘기가 좀 아닌게 왕좌의 게임은 이전부터 주인공인줄 알았던 사람들 다 목 따버렸음ㅋㅋ
헐 존 스노우는 원작에서도 불행한 결말인가요??
브랜이 주인공이라니...고생을 브랜만큼 안했던 캐릭터는 왕겜에 없죠...하반신 장애를 갖게 된건 불쌍하지만 그후 주변인물들 도움으로 장벽넘어 세발까막귀가 된거고, 돌아와서는 모든걸 안다는듯 가만히 눈뒤집고 앉아있다 왕이된 케이스인데요. 주인공이 될만큼 내외적으로 성장했다라고도 보기는 힘듬;; 거기다 자긴 브랜이 아닌 세발까마귀가 되서 윈터펠영주를 못한다고 거절해대기에 세속에서 벗어난 초월자설정인가 싶더니 왕자리는 냉큼 받아들이고...아무리 끼워맞춰 납득해주고 싶어도 불가능...차라리 시즌8을 없는셈 치고 미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브랜이 왕위에 오른순간
눈이 뒤집어 졌다가 다시 깨어나면서
"아 ㅆㅂ 꿈!!"
하길 간절히 바랬다 ㅋ ㅋ ㅋ
브랜이 킹된다는 예측보고 말도 안돼 했었는데 진짜 되는거 보고 어이없었음 그보다 더한건 존이 더네리스를 죽이는것도 한회만에 급설정이라 설득력이 전혀 없음 젤 불쌍한건 용임 하루아침에 엄마잃고 형제들도 잃고 다잃고 혼자 어뜨케 살라고ㅠㅠ 꼭 죽였어야만 했냐 존 스노우..you know nothing John Snow
Jon Snow 입니다
5화 브랜: 난 까마귀야 영주가 될 수 없어
6화 브랜: 난 이걸위해 기다렸어
영주가 안된다고 했지 왕은 안된다는 말은 안했어요 ㅋㅋㅋㅋ
ejxbdnd djcue 영주가 곧 왕인거지 봉건제에서는
@@ejxbdnddjcue4571 말장난
브랜이 어렸을때 롭을 놔두고 네다드가 브랜을 가르치는 이유는 롭이 브랜의 나이일때 이미 가르쳤던거 아닐까요 나이트워치 처형 장면만 봐도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쳐다보는 롭이 나오자나요.. 시즌1만봐도 명실상부 스타크 후계자는 롭이라고 나오는데 너무 억지로 끼워맞추시는듯 ㅠㅠ
그냥 삼국지 한편 봤다고 생각하면 이해는 갈듯. 조조 유비 손권을 주인공으로 무대가 그려졌지만 통일은 쫄따구 손자가 했잖수
저럴려고 호도르 죽인거냐 호도르 살려내라
대너리스는 죽지않았습니다.
용이 얼음여왕으로 살려내고
스노우와 장벽넘어에서만나고
브랜은 그걸 봤기때문에 산사를 방패막이로 남겨둔겁니다....
야비한왕 브랜....
이렇게되야 왕좌께임이지...
Jh lee 와 그럼 존나 재밌겠네
@@선빵필승-v5s 동쪽으로갔다가 우회전해서 올라가것지...
정경법사 우회전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우회전 ㅋㅋㅋ 심지어 우회전하면 남쪽..
@@gnosiser 지구는 둥글다 계속 우회전하면 북쪽에 도착하긋지 뭐
애쓰셨습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는
라에가르 타르가르옌과
리안나 스타크를 상징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하모니로 태어난 게 존 스노우니까
얼음과 불의 노래 그 자체는 존 스노우를
상징한다 생각합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로 왕좌를 차지하는 게임이 시작된 것인데
결론은 스타크라...
그러게요
소설에도 분명히 존스노우가 얼불노라고 명시되있는데...
근데 소설도 결알이같다니...
사람들이 결말을 아쉬워하는 건 결말이 너무 현실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대너리스가 존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역사적으로도 혁명을 이룬 영웅이 자기 정의감에 취해 숙청을 일삼다 최측근에게 살해당하는 경우들이 꽤 있죠. 정의를 실현한다는 명분으로 살인을 정당화하면서 그 순간 권력을 느낀다는 대사도 드라마에 나오잖아요. 대너리스의 운명을 예감하는 대사인 듯 하네요. 티리온 배우가 인터뷰에서 한 말이 인상적인데 본인이 참여한 작품 중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인데 판타지 드라마라고. . .
브랜은 세눈까마귀가 되면서 심리적인 평온 혹은 무감각 상태가 되어 인간이 느끼는 희노애락이 사라졌습니다. 세르세이나 다른 지도자들이 감정에 휘둘려 전쟁을 일으키고 분란을 일으킨 것과 대조적입니다.
미래세계에 대한 열린 결말 아닐까 싶네요. 샘이 직접민주주의를 얘기하면서 비웃음을 샀지만 상당히 의미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결말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냥 보고 즐기면 되지요.
저도 께름칙하긴했지만 꽤 괜찮은 결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불호하시는 것 같네요
용엄마의 죽음까지는 이해가능 좋은 전개였는데 반장선거가 문제...
서사가 부족했음. 결말은 이해가능
아니 산사스타크가 싸움 한번도 안하고 피한방울 안흘리고 북부왕이 된다는게 말이됨?
산사가 제일 암 걸림 ㅆㄴ임
셀프 납득을 위해서 삼일간. 날새며 시즌1부터 다시정주행 .폐인 되었지만,납득되었음. 완전 납득 되었음.
어떤부분에서용?
완결로 인해 망작이란걸 납득하신듯 ㅋㅋㅋ
사랑하는 사람이랑 싸우면서 헤어진 느낌입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바로 그느낌이네요
정확한 표현이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가맥히닼ㅋㅋㅋ
완전 그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주인공이 조연보다 출연횟수도 적고 엔딩에도 안 나온건 이 드라마 밖에 없을듯
형 정말 애정하지만 이번건 아닌거같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 스노우 토사구팽ㅋㅋ..숙청왕 브랜
마틴 작가의 생각과는 달리 감독들이 연출을 개떡 같이 한거네요 소설판 을 기대해봐야겠네요
왕좌의 게임에는 주연은 있어도 주인공은 없습니다.
납득되지 않네요. 시학을 읽은 사람은 많지만,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몇 안 된다는 사실만 납득이 가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하시면 될 걸. 고생하세요.
어디가 납득인거지?
1. Bran se07: I can never be a Lord of anything
2. Also Bran se08: why do you think I came all this way? (...)
3. Cersei와 Arya, Clegane & mountain 컴플렉스 해소 문제
4. Night king 암살 작전에서 bran 이 도대체 까마귀로서 한 것이 없다는 점(작중에 까마귀정찰까지 해놓고 결국 미끼만 될뿐 능력 자체는 아무 의미 없는 것 치부)
5.varys가 서신을 이미 많이 보내서 비밀이 새나갔다는 장치를 마련해놓고 sansa가 자기 아버지가 지킨 18년 비밀을 바로 누설했다는 식으로 전개해 산사를 욕먹인 점
6.그러나 실제로 존 스노우가 Targaryen이라는 점은 아무런 장치가 되지 못한 점
7.도트락들은 새로운 칼인 존 스노우를 따라야 한다는 점
8. Bran 보다 imp가 다 꾸민 것 같은 끊임 없는 정치질 대사
1. 아리아(no one, 유럽의 정체성을 버림) : 서진해서 신대륙에 도착해서 샌프란시스코 해변에서 아침 서핑을 하면 가문의 이름은 아무도 묻지 않치. 계급도 성차별도 없는 탈유럽 newID
2. 브랜(remember, 중세유럽의 역사가 모두 기록된 인간 역사책) : 유럽은 세속전제군주제를 겪으며 그 폐해를 기억하고 입헌군주제로 바뀜. 마그나 카르타. 대너리스 >>> 브랜으로 진보
3. 존 스노우(know nothing) : 브랜처럼 유럽문명의 엑기스가 되는 것도 아니고, 대너리스처럼 new타가리엔이 왕이 되고, new라니스터가 총리가 되는 것도 아닌. 미지로의(유라시아) 확장
4. 대너리스 : 본인은 사슬을 끊고 해방자가 된다고 했으나.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중세유럽의 끝없이 회전하는 수레바퀴를 상징. 매드킹과 전혀 다르지 않은 전제군주. 모든게 왕마음대로.
중세유럽 역사빠인 RR마틴은 유럽문명의 미래행보에 따라 4명의 인물을 상징화 시킨 것이다. 물론 시즌7&8의 재미없슴은 원작소설이 출간되지 않은상태의 공백때문이고.
결론만 요약하면 RR마틴이 짠 결말의 큰틀은 HBO 드라마에서도 동일하기 때문에. 결론 위주로 유럽문명을 주어로 생각하면 무리없는 마무리임. 후반시즌 완성도는 존망이고.
영국역사로 보면 바다를 통해 대영제국이 되었다. 아리아는 해양으로 확장을, 존 스노우는 대륙으로의 확장을 상징. 아리아는 실제 역사의 현실, 존 스노우는 아프리카 대륙종단.
아리아보면서 딱 미국 개척자 삘 나긴했음. 서방은 뭔가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이랬는데 유럽 기준상 서방세계는 미국이니께. ㅇㅇ
7시즌까지 그럭저럭 수긍이 가는데 8시즌은 너무해요....ㅠㅠ 대너리스를 그런식으로 만들다니....
아니 리뷰를 이르케
커엽게 하시면 어쩌란말이야🤩
브랜 할때 빵터짐 ㅋㅋ
반말도 맘에들어 매력댕이~~~
유노 낫딩 존스노우는.. 존 너는 주인공이 아니야라는 뜻 ㅋㅋㅋ
왕좌의 게임 아직 안봐서 댓글만 남기고 뒤로가기 총총총
재밋어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와 용과 와이번 비교ㅋㅋ고맙다ㅋㅋ근데진짜리뷰굳ㅋ깔끔하게 정리잘했어
헤즐링은 멀까요?
너무 멋진 결말이더군요.. 자애롭고 정의로운 부모에게서 자란 형제들이 평화로운 통치자들이 되고, 존 스노우는 전설처럼 얼음왕국에서 죽은자가 아닌 산 자들의 새로운 나라를 만든다는 결말.. 존 스노우의 결말이 너무 아련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가을의 전설이란 영화에서 브레드 핏이 방랑자로 노인이 되어 떠돌다 곰과의 결투 중 장렬하게 죽어가던 라스트컷이 병치되더군요.. 미지를 향해 떠나는 아리아의 결말도 아련하고, 서세이와 제이미의 죽음도 너무 아련했습니다.. 저는 왕좌의 게임 결말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결말 댓글 보니 많은 분들이 결론에 허탈감을 느끼고 실망했다 하시는데.. 다른 관점에서 보면 대너리스나 존 스노우가 왕이 되는 것이야말로 뻔한 결말이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국적이고 전설적인 두 사람의 과거가 너무 문명적이고 뻔한 칠왕국의 왕좌를 차지하고 늙어가는 결말이라면 그게 더 슬픈 결말일 것 같습니다.. 북부는 자치독립을 원했으니 7왕국에서 북부를 뺀 6왕국의 왕좌를 브랜이 차지한 결론이 됐지만 6왕국의 왕이 되었다고 브랜이 주인공이라는 것은 억지 같습니다.. 진정한 주인공은 존 스노우입니다.. 죽은자의 얼음왕국에 산자들을 이끌고 나아가는 결말이니까요.. 다 이루었고 편안하고 뻔한 6왕국의 왕좌에 존 스노우를 앉히는 것이 더 재미없는 결론이었을 텐데, 척박하디 척박한 얼음왕국으로 백성을 이끌고가는 그의 앞날은 추측이 안되는 미지 그자체입니다.. 아리아 역시 어떤 왕국을 건설해 나타날지 모르고요.. 암튼 정말 최고의 결말입니다
ㅈ같은 소리하네 설정 다 무시하고. ㅈㄴ 억지지은건데
지금껏 수많은 리뷰를 보고 GOT 레딧 포스팅 다 읽고 납득 안되는 결말 납득하려 하고 있었는데 ㅠㅠ 덕분에 납득하고 갑니다. 이제 Prequel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ㅋㅋㅋ. 심폐소생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소설과 병행해서 봤었다면 이정도의 멘붕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ㅋㅋ 최소한 불과 어름의 노래라는 제목만이라도 알고 봤으면 이정도 멘붕은 아니였을텐데요 ㅎㅎ 왕좌의 게임이니 최소한 그 제목을 벗어난 스토리라곤 생각안한거죠 ㅋㅋ 처음엔 형식에 맞춰 가다가 중간에 딴얘기 잔뜩하다 피니쉬에 본론으로 돌아와 엔딩 딱 이거임 ㅋㅋ
굉장히 매력적이시네~
너무 잼잇게 보고갑니닿ㅎㅎㅎㅎㅎ
왕좌에 게임의 마지막화에 대한 완벽한 설명입니다. 영상이랑 분위기가 너무 고급지고 좋아여.. 구독눌럿어용
만약 브랜을 주인공으로 가정했을때 가장 큰 문제가
이야기의 마지막 결정적 갈등을 해결해내면서, 이야기의 중심에 서야하는데....
브랜은 아니었잖아....
결국 왕좌의 게임의 갈등을 조장한건 헛된 가문의 영광따위였다. 작가의 작중 주제 역시 가문과 왕좌를 부수는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중 가장 적합한 인물은 대부분 사람들이 납득하기 힘들겠지만 브랜이었다. 작중 브랜의 위치는 모든 일의 원인과 예지를 갖고 있었고 누구보다 가문보다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하다.그리고 후사를 치를수 없는 몸이기에 가문과 타협되기 힘든 인물이며 북부의 영주를 포기하면서도 훗날 존스노우의 출생의 비밀을 알리며 선택의 기회 역시 마련해주었다. 그건 왕좌를 꿈꾸는 사랑하는 대너리스를 위해 그 사실을 숨기느냐 혹은 그 사실을 알려 대너리스의 왕좌를 불안과 광기로 물들게 만드느냐 결국 존스노우는 후자를 선택하고 주변인들은 점차 대너리스를 떠나거나 암살을 모의하며 존스노우를 적합한 왕이라며 치켜세우게 되며 대너리스는 광기에 휩싸이게 만든다. 결국 그렇게 고생하고 성장했으리라 믿었던 존스노우 역시 가문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캐릭이 되고 만것이다. 북부왕국의 여왕이 된 산사(영국) 역시 결국 장벽넘어 북부로 나아가는 존스노우(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와의 화평관계로써 나쁘지 않은 선택이 아닐꺼라 예상된다. 왕좌의 게임의 결말은 지극히 현실적,미래지향적,열린 결말로 끝이 맺어져 드라마틱한 결말을 원한 시청자로써 불만을 갖는건 당연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왕좌의 게임 1기 부터 중간까지의 스토리 전개를 보자면 왕좌의 게임다운 결말이었다라고 말할수있겠다.
솔직히 결말이 뭐같은건 모두 다같은 입장일거고 왕겜이 떡밥 뿌리기와 기막힌 떡밥 회수 예측할수 없는 전개 이런게 매력이였는데 브로큰 더 브랜은 예상밖에 전개라 납득 한다 쳐도 최대의 빌런인 나이트킹의 허무한 죽음 같은건 너무..
어쨌든 10년 동안 재밌었음 브래이킹 배드, 덱스터와 함께 내 최애 미드인건 변함없고, 그리고 아직 아리아의 대모험이 남았으니까!
누가봐도 아닌걸 꼭 억지부러서 맞다고 우기는것 같아요.
엥 악플 왜케많아여 ㅋㅋㅋㅋ찐 팬의 입장으로 납득되는 아니 납득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고 저도 같이 납득되고 갑니댜,,,
자막이 없어도 귀에박히는건 처음이네요
잘봤어욯ㅎㅎ
다아는거를 미국 흑인처럼 목걸이 차고 아는척 이야기하지마 ㅋ
재밌게잘봤고 굉장히 느끼하신분이내요 집에김치없어서 혼났습니다
이스타보고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제작진 쌔기들이 문제임 왕좌의 게임이 재미있었던 것은 상당히 현실같이 젓같은 일이 개연성있게 일어났기 떄문인데 마지막에 판타지였음. 티리온같이 입만 산 무능한 놈들 이놈들 스타워즈 제작하러 간다는데 보나마나 망필..ㅋㅋ 세기의 명작이 될 수도 있었는데 똥통에 쳐밖고 떠남..ㅋㅋ
귀염둥이 애기적 브랜과...크고난후 역변한 브랜의 온도차가 너무 났어요 ㅠㅠㅠ
잘 봤습니다ㅋ 유튜브 영화평 중에 젤 맘에 드는 체널입니다ㅎ
왕따위 티리온이 해도 되고 민주제가되도 상관없음.
평론가?작화?애초에 내 평가기준 아님.
그냥 대충 만든게 티가나서 짜증나는거임. 좋은 재료로 이연복 셰프가 자장 볶다가 급하게 김풍이 웍 바꿔잡은거에 불과함.
복선은 무슨...
차이나는 클라스 넘 잘보고 있어요!!!
브랜 개객기ㅋㄱㅋㅋㅋㅋ 제이미한테 큰절 백번해라ㅋㅋㅋㅋㅋㅋ
대너리스는 집에 가고싶다고 했는데 집에서 죽었잖아요.
브랜 어릴때 보면서 느무느무 기염둥이 그 자체였는데... 휴
ㅋㅋㅋ형이거 잘못하면 무리수인거알지? 브랜이 말한것처럼 미래를 예지한거면 모두를 죽이기 위해서 전후 까마귀에게 모두가 농락당한거임.할베가 드라마보고서 빡쳐서 다르게만들지도몰름 ㅋㅋ 그리고 조지형 요즘 프롬소프트랑 오픈월드게임만들오 있어서 언제나올지모름
브랜은 미래를 예지하지 못해요 과거와 현재일만 볼수 있을 뿐
소름....불태울때 모습 매드킹인줄........뭐 이것은 이것대로 받아들여야하죠
이 다음으로 뭐가 나오든 그만 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이쯤에서 완벽하게 손절해야죠
결말 : 타가리옌 가문 멸망.
유일한 핏줄 중 하나인 대너리스는 불임+ 죽음/ 존스노우는 나이트워치가서 평생 결혼도 못하고 자기자식도 남길 수 없음....
뭔가 열심히 설명하려곤 했지만 납득은 하나도 안됨
와 대박!!! 형 저 동희에요 from SC!!!!! 방송 랜덤하게 첨보게 되는데 하시는일 건승하시길 빌어요!!!!
저는 왕좌의게임의 주인공은 대니가 아니라 산사라고 생각해요. 산사도 고난을 많이 겪어요
브랜의 도망만 다니다 눈깔만 뒤집고 왕되기 프로젝트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는데 그걸 멋지게 해내셨네요
어린 소녀영주 모르몬트의 반의반정도의 기백만이라도 존에게 있섰더라면 당연히 왕좌는 존의것이었슬게다. 이런 바보같은 존에게 왕좌를 주지 않은 제작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존은 멍청이다. 누가 떠먹여주기만을 바랬다.
주인공 치곤 귀가 너무 얇다.티리온이 뭐라고 그랬다고 바로 가서 애인을 죽인다.
주인공이 깡도 없다. 드래곤 스톤에서 용과 처음 마주 쳤슬때. 의연히 서서 '저게 용이란거냐?'라고 물었서야했다. 바싹 엎드린 존을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우는 티리온은 그런 생각을 했슬거다. '어휴. 저런 쪼다'
용을 타고 하늘을 붕붕 나는 주인공이 고작 하는 짓거리가 사랑하는 애인을 키스도중 자신의 단검으로 찔러죽이고는 뒷감당도 못한다.
대너리스의 죽음을 감지하고 날라온 드로곤을 설득하지도 못하고 겁에 질려 뒷걸음 친다.
잘만 했스면 용의 고모부, 아니 용의 아버지 될뻔 했자나.
납득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랑 비슷한 생각하는 분이네^^
눈뒤집을때 넘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의 용이란 존재와 서양의 드래곤이란 존재가 동일하게 인식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ㅠ _ ㅠ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불 뿜는 존재는 드래곤 이고 용은 한국의 비와 바람으로 농사를 짓는 신이라 ;;
맞아요 서양 용은 설명하신 대로고
동양의 용은 영험한 존재 ~
헐 소설도 브랜이 왕이 될 가능성이 높다구요?? 헉......
존을 좋아했는데 데너리스를 죽이는 이유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열받네요
납득 필요없습니다~ 이미 맘 완전 파탄났습니다.
인물도 좋구 목소리도 좋은데 쓸데없는 애드리브나 어색한 웃음...찐따방송을 스스로 만들고 있네요. 정밀 아쉬움에 댓글하니 남기니 새겨들어 보셔요
결국 남부통합, 북부, 장벽 스타크 가문이 다 해쳐먹네..
이러니 토니스타크가 다이아 수저지
개고생은 존과 대너가 다하고~ 한 일 없이 낼름 왕좌를 받아먹은 게 브랜과 산사임~ 그게 작금의 정치 현실이라면 조금 말이 되지만~ 결말로 가는 과정도 너무 어거지가 많고 판타지 드라마에서 느낄수 있는 카타르시스 효과는 완전 제로임~ 어떤 이유를 갖다붙여도 시즌 8만 보면 역대급으로 쳐망한 드라마임~
어느 시즌인가부터 안 보았는데... 납득은 되는군요...
그냥 우리 정치적 올바름을 현실에서 조금 더 적용하고 문학이나 드라마, 영화에서는 그런거 따지지 말고 재미있게 만들자.
RR옹도 반전의 중독자를 치료하는 모임같은데 나가서 "이름은 쌍알이예요. 반전은 끊은지 하루 됐고요. 지금도 손이 떨려요."고백하고.
왠 10년 ?? 몰아서 5일만에 봤는데^^ 다행이네여 허탈감은 없어서 ㅋㅋㅋ
삼국지의 최종승자가 아닐지언정 주인공은 유비이듯....
삼국지연의는 애초에 촉을 주인공으로 쓴거라 어쩔 수 없구요.
뭐 이건 개인적인 견해라고 생각해 저는 삼국지에 진정한 주인공은 조조
최종승자는 사마의
못듣겠어서 끔. ㅡㅡ
개꿀잼~~~👍👍
아름다운 희생 호도 ㅜ 충격적인 죽음 미쳐버린 대너리스 ㅜ 에효, 황당한 결말였어여. 존 스노우가 왕좌를 차지할거라 기대했었는뎅
시즌8 5화까지 실망하다 6화에서 괜찮아뵈는 이유는 5화까지 워낙 개삽질을 해놔서 기대치가 0으로 떨어져서임.
목소리 발음 전달력 괜찮은데 반말에 얼굴 면대면이라 첨본 입장에선 상당히 부담스럽고 느끼함. 지나가다가 적음.
자꾸 인간사 들먹이는데 이야기,소설,드라마,영화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게 뭔데ㅋㅋ 인간사 찾을거면 역사책이나 읽겠지ㅋㅋ 이런 오락거리의 타당성은 인간사가 아니라 개연성이 주는것인데 이걸 다 개무시했잖아 결국 8년동안 눈만 뒤집던 브랜이 왕이된다는걸 누가 납득하겠나
와 감사합니다. 납득이 되었어요
납득이는 역시 안가는구나......
Hail the king Brad the broken. F*ck GOT.
The reason why Arya set off for the West : She set off for the America, because 2 new people were added to the list- David Benioff and Daniel Weiss.
Haha:)
영상만드느라 고생했다. 영상도 반말이니 댓글반말이라고 기쁜나쁘진 않지?
미국 본토 레딧에는 다 최악의결말이라고 하던데 ㅋㅋ..
흠. 원제는 왕좌의 게임이 아니라 불과 얼음의 노래임. 브랜이 이 제목이랑 뭔 관계가 있지? 말도 안돼는 걸로 억지도 엮으면 브랜이 주인공이지만 주인공 법칙은 존도 만만찭게 많음.
주연은 성장하는게 아니고 깨닫는거지...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을 잘못 읽었고만
아니면 않읽었던가
깨달으니까 성장하는거지~
깨달음 없이 성장이 가당키나 하냐?
또는 깨달았는데 성장이 없다면 그게 진정한 깨달음이냐?
결국은 방향성의 문제로 귀결되긴 하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 진짜 유치...
@@EstellaKim-nw6gf 깨달으니까 성장할수도 있겠지...
하지만 우리가 극을 보는 이유는 이극을 보면서 뭔가를 깨닫는 다는 것이지.
그 깨달은 내용을 대충 주제라고 불러.
그러니까 진주인공은 이왕좌의 게임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뭔가를 깨달은 사람이라는 거지.
내가 이영상에 토를 단 이유는 이극을 통해서 가장 성장한 사람이 진주인공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고전 그리스 극작법을 예로 들면서 기원전 7세기라고 하는데 그리스 비극은 기원전5세기라고 하는게 맞을거야, 최초의 극작법서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니까) 그리고 시학에는 성장이라는 말은 나오지도 않아 뭔가를 안다 즉 깨닫는다라고 말하지.(무슨 알피지 게임도 아니고..)
일례로 시학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하는'오이디푸스 왕'에서도 오이디푸스왕이 성장한내용이 아니고 오이디푸스 알게되는 엄청난 진실이 이극의 핵심이야
솔직히 대너리스는 초반에 고생했지만 용가지고선 떵떵거리면서 잘살았음 산사 개고생한거 맞고 아리아 개고생했고 존스노우 개고생했고 브랜....브랜은 자기도 고생했지만 주변이 훨씬더 개고생 스토리로보면 이상할거 없긴한데...문제는 저딴식으로 빠르게 설명하듯이 끝내버린것이 인생드라마의 끝이라는게...화가날뿐인네요
뭔 납득 헐 브랜이 칠왕국 왕이된순간 그동안 뿌린 떡밥과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작품의 개연성마저 나락으로 가버렸음 헐 .브랜이 시즌팔회 동안 한 일이라곤 장애몸으로 동료 희생(작품내 인성까지 개판)시키고 새눈까마귀라고 한일이라곤 관심있게본 시청자는 다알고 있던 출생의 비밀과 나이트킹의 북부침공을 알려준거 뿐인데 나이트킹이 왜 브랜에게 뜬금없이 집착하다 허망하게 칼빵맞고 갔는지 더 큰떡밥만 남기고 무슨 해탈한 사람만냥 세눈까마귀라고서 북부의 왕을 양보하더만 더 뜬금없이 칠왕국의 왕이 되느게 말이 안됌. 왕좌이라는건 강력한 군사력으로 지켜지는것인데 강력한 동맹(늑대,숫사슴,독수리가문)으로 미친왕을 몰아내고 마음에 없는 결혼(사자가문)까지 하고 철왕좌에 올랐던 로버트 왕도 각 가문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이 사단이 났는데 킹스랜딩에 아무 관계없고 그렇다고 전쟁에서 공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막강한 군대도 없이 이름뿐인 왕자리가 어떻게 될지 뻔함 곧 왕좌을 차지하려는 온갓 음모와 배신이 판칠것이며 내전으로 백성들은 죽어나가게 될것임. 어쩌다 잘 유지해도 남매의 자손들의 골육상쟁이 올게뻔 함 역사에서 늘 그래왔던거 처럼 이게 무슨 의미냐면 다른의미의 윈터 이즈 커밍이고 또 다른 나이트킹의 출현임. 결국 용두사미 시즌8화 작가 ㅅㄲ 누구야 . ㅠㅠ 용 살려내라구
이해하고싶다...내사랑 왕겜...이해하고싶다...근데 ㅆㅂ이해가 안간다 데너리스 마지막에 폭주한 이유 도저히 납득이안된다 폐허가된곳의 왕이 되고싶은게 아니라며..그리고 브랜은 왜 왕이된거임...?난 세눈 까마귀야ㅜㅜㅜㅜㅠㅜ이지랄히ㅡ더니...
한강에 버린 쓰레기는 다시 주웠겠죠??
태웠죠
쯧... 브랜이 그럼 왕이 되려고 과거를 본 정보를 조작 회유했다는 소리??
티리온이 주인공
한강에서 불피우고 쓰레기 버리다니 벌금각...
찐따방송이네
ㅈㄴ사랑했다
만나서 좋았는데... 집착끊고 놓아줄게 ㅅㅂ 잘가라
음 .. 별로 납득은 안됐지만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ㅡ 하는 생각은 하게됐네요.
안녕.. 왕좌의 게임...
필요없어. 스타크가 꺼져~~
브랜주는거나 브론에게주는거랑 다를게없을정도라 욕하지 ㅋㅋㅋ 내용은 다만들어서 끼워맞출수있어 반장선거에서 왕될정도면ㅋㅋ
롭스타크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