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중 EP.326 찰나의 선택이 너무 중요한 이유 - 「버티고 견디고 살아내라」 안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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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7

  • @GOD_people
    @GOD_people  4 дня назад +4

    ▶안호성 저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내라』
    mall.godpeople.com/?G=9791165045883
    ▶안호성 목사 롬팔이팔 인터뷰 보기
    ruclips.net/video/e-SlVzunq88/видео.html
    ▶오늘의 말씀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잠언 1장 23절
    ▶오늘의 테마(영상에서 낭독한 책 본문 보기)
    cnts.godpeople.com/p/77986
    ▶진행 및 낭독
    규장·갓피플 여진구 대표
    ▶개척교회 사역지원금 후원하기
    국민 787237-04-000974
    예금주 : (주)갓피플
    cnts.godpeople.com/p/6761

  • @jwj-kz8pk
    @jwj-kz8pk 4 дня назад +20

    새벽기도 하고와서 영상봅니다. 하나님 안믿는 부모님 구원을 위해서 설날까지 아침금식하고 있습니다. 예전 영상에서 단순이 금식만 하는것이 아니라 금식하면서 동시에 주님을 말씀을 채워야한다고 해서 오전시간동안 말씀보고 규장책보면서 금식 합니다. 설날까지 영적전투에서 꼭 승리하길 아버지 어머니 설날에 영접하고 구원받길 기도해주세요. 이번 설날에 믿지않는 가족들이 모두 구원받길 기도합니다❤

  • @이미용-k3c
    @이미용-k3c 4 дня назад +8

    아멘 아멘 귀한 간증 감동적이고 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의마음로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소서

  • @하늘-d2d
    @하늘-d2d 4 дня назад +46

    아멘... 저두 얼마전 세차장에서 후진한상태에서 한눈판사이에 브래이크에 발을 떼어 차가 혼자 움직여 뒤에 세차중이던 차로 가고있었습니다... 순간 갑자기 느낌이 이상해서 차를 보고.. 급하게 브래이크를 밟아 멈췄습니다... 창피한마음에 상대방 차주님이 많이 놀란상태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는데 저는 제대로 사과드리지않고 도망나오기급급했습니다... 집이근처라 블박을 다시보았는데 왠지 다았을지도 모른다는 찜찜한 생각에 마음속에서 전쟁이 났었습니다... 다았음어쩌지? 그냥 모른척할까? 그때 주님이 저에게 "너지금 뭐하고있니? 라고 하시는 음성이 느껴져 바로 다시갔습니다...아직 그분이 계시길래,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혹시 다았는지 여쭤보니 자기가 그상황을 처음부터 다보고 확인했는데... 다행히, 딱! 닿기전에 차가 멈춰서 본인도 많이 놀라셨다며...뽑은지 몇일않된 새차였다고 하시더라구요 ㅠ 얼마나 부끄럽고 감사했는지... 주님이 이상황을 다보시고 계셨을텐데... 주님께 더 창피하고 죄송한마음이 들었습니다... 날마다 깨닫게 해주시고 가르쳐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부족한 저를 자녀삼아주시니...더욱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귀하고 소중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최지혜-c1g
      @최지혜-c1g 3 дня назад +1

      제가 울컥합니다
      정직한 하나님 사람 예수님 이름으로만 축복합니다

  • @오명숙-s3j
    @오명숙-s3j 4 дня назад +13

    저는 몇달전 고가에 팔찌를 지하 주차장에서 출근길에 주웠어요.
    평상시처럼 출근하고 퇴근후 가방속 팔찌를 꺼내어 마음이 시키는대로 팔찌안에 코드번호를 핸드폰검색창에 검색하니 고가에 팔찌..
    놀란마음과 함께 진행자님처럼 내 양심은 먼저 내꺼야...난주운거야
    내 잘못은 없어라며 마음에 소리가 컸지요.
    잠을자고 새벽예배에서 기도가 안되고 그팔찌만 생각나는거예요.
    이틀 ....삼일째 주님이 마음으로 그 팔찌를 찾고있는자 마음을 느끼게 하셨고... 또 가장 가까이 있는 공동체에게 말하라고 하는 마음을 주셔서 제 딸에게 이 이야기를 나누니 빨리 경찰서에 갔다주라는 거예요. 😭
    전 경찰서라는 말에 더 가슴이 뛰고 두려웠어요.
    그리고 내가 왜?? 경찰서에 가야하는지 겁쟁이인 나는 또 주님께 나아가 기도했어요. 나 두렵다고요 그리고 다른 방법이 없으신가요? 물었더니 경비실 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하셨어요. 아 아파트 경비실이 있었네요.
    새벽예배 후 집에 온 나는 또 다시 마음이 약해져 경비실에 찾아가 말할수도 없는 나를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했어요 배우자남편에게 이 사실을 다 말하고... 남편에게 대신 가져다 주길 우리 남편은 흔쾌히 다 처리해 주었어요.
    이 큰 물질시험에 주님은 나를 선한방법으로 통과하게 하셨죠 가족공동체로 해결점을 찾게 하시고 그 다음으로 마음평안과 결국 주님선택으로 모든것 선하게 해결해 주셨어요.
    말씀하신대로 하늘에서 내 마음도 다 감찰하시고 실시간 내 모습 보셨을 주님께 죄송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간증을 내놓게 하시는 주님께도 감사해요
    그리고 몇주후에 우리 남편에게 전하여 들은건
    팔찌주인이 잘 찾아가셨고. 연락처를 물어보셨다고 하셨으나 우리 정직이 남편은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전하셨답니다.
    이렇게 부족한 자녀도 어여쁘다 하시는 하늘 아버지께 오늘도 범사에 감사 무한 감사할 뿐입니다😊

  • @유성주-i1p
    @유성주-i1p 4 дня назад +6

    늘 진솔하시고 하나님을 의식하고 회개와 감사로 나가시는 대표님 ...용서받은 죄인임을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삶은겨란-g3j
    @삶은겨란-g3j 4 дня назад +6

    늘 그 선택의 순간인것같습니다.
    현실에 매여 세상사람과 똑같이 살고있을때
    나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고계셨을텐데 .. 너무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주님이 다듬어가시는 중이라 믿으며 오늘을 살아내보겠습니다.
    주마중식구들 모두 화이팅❤

  • @소설하-s3o
    @소설하-s3o 4 дня назад +8

    알면서도 순간의 모면을 위해서 말로 회피하고 도움을 받으며 기도덕분에 주님이 도우셨다고 면피했던 일이 참 많 습니다 주님 재정의 문제가 생기니 너무 힘들어 아는데 어찌할즐 모르겠습니다 불쌍히 여기셔도와주셔요 아멘❤

  • @정해은-k8m
    @정해은-k8m 3 дня назад +2

    제가 욕심에 눈이 어두워
    아니하게 선택한 사건이
    정말 올무가 되어서 ㅠㅠ
    숨통이 조여오는 고통을 경험하고
    또 저의 어리석음과 부족함을
    또 한번 절실히 깨닫고 주님께
    눈물로 회계합니다 하나님
    절 용서해 주세요
    다시 돌이켜나올수 있도록
    살길을 열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ginaryu
    @ginaryu 4 дня назад +4

    너무 멋진 간증과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삶 속에 진짜 예배자로 살고 계시네요...도전이 됩니다

  • @아름다운-g3d
    @아름다운-g3d 4 дня назад +4

    아멘
    고난의 페이지 믿음으로 정직하게 잘 감당하게 하소서. 반드시 그 다음은 회복과 감사임을 믿습니다.
    대표님의 영화이야기,소소한 간증과 적용이 교과서의 (예)처럼 재미있으면서도 마음깊히 돌아보게 됩니다. 선택의 순간 믿음으로 정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매일 은혜의 나눔해 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 @신부-k1b
    @신부-k1b 3 дня назад +1

    저도 대표님과 유사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깨끗 한 양심을 훈련받고 있을때였던 것 같아요.저도 단지내에서 아무도 본사람이 없고 사알짝 닿았는데 그 순간 머릿속에 여러가지 생각이 스쳤었는데 주님이 보고계시지~라는 마음의 생각이 떠올라서 관리실 가서 차번호 묻고 주인을 찿아가서 사과하고 보상해 드린다했더니 그분이 차를 보고 아주 흔쾌히 이정도는 괜찮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해서 케익을 사다드리고 일이 마무리 되었던 적이 있었네요~^^그 뒤에 오는 기쁨은 말로 할 수 없는 기쁨이었어요~ㅎㅎ 주님은 우리의 중심을 달아보시되 참 기쁨을 맛보게 하시더라구요~감사감사~!!

  • @오직예수-i8e
    @오직예수-i8e 4 дня назад +8

    아멘!
    찰나의 선태! 제에게도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않으셨으면ᆢ
    지금 이자리에 없었을수도ㅜ 생각만해도 아찔아찔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이유가 하나님아버지 덕분입니다^^
    할렐루야!!❤

  • @jinjuchoi9578
    @jinjuchoi9578 4 дня назад +5

    최근에 처음가 본 미용실에 갔는데 머리를 다하고 금액이 너무 많이 나와서 무르지도 못하고 머리도 마음에 안들고 속상했는데 단지 머리하는데 조금 손해봤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손해 본 경험들이 참 많지만 예수님을 믿은 최고의 선택 덕분에 오로지 감사가 넘칩니다 할렐루야~~~

  • @오명희-w3t
    @오명희-w3t 4 дня назад +4

    늘 주님앞에 정직한자가 되게 하소서..오늘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bbo_yni
    @bbo_yni 3 дня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맞기전에 돌이킬게요

  • @yusun1016
    @yusun1016 4 дня назад +5

    대표님ㅜ저도 비슷한경험을했어요,반나절동안 감추려했는데 아무도안봐도 하나님은 보신다 제맘에 그런 맘을주셔서 연락드렸는데, 결론은 상대분이 범퍼 스크러치인데 범퍼를 바꾸신다해서 비용이 꽤 나와서 맘이 어려웠지만.그래도 하나님앞에 떴떳하자 였어서 많이 배운 경험이었어요ㅎㅎㅜㅎ
    그 기억을하면 여전히 제자신이 너무 너무 부끄럽고 숨고싶지만, 대표님 고백으로 인해 위로와 격려를얻습니다😊😂
    다신 그 일을 기억하며 눌리지않겠습니다.!

  • @김미정-y9t
    @김미정-y9t 3 дня назад +3

    귀한 말씀과 간증 감사합니다 ❤

  • @user-hh8lf2pr5j
    @user-hh8lf2pr5j 3 дня назад +3

    아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선택하는 지혜와 담대함을 주옵소서

  • @minimini2222
    @minimini2222 4 дня назад +4

    대표님~ 소중한 간증 감사해요
    대가를 치르더라도 꼭 사수해야하는 것! 오늘도 찰나를 잘 선택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심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전 제 차가 다치고 난 1주일 후에야 사고를 알게되었고 블박주차 충격영상이 남아 있어서 차를 고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때 피의자는 아니었지만 모든 진실은 어떻게든 밝혀진다는 교훈!
    그리고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기억하고 계셔서 자녀들에게는 꼭
    대가가 있더라도 가르치신다는 사건으로 받았습니다.
    영의 선택은 영이 민감하게 깨어 있을때만 바르게 선택할 수 있음을 잊지 않고 오늘을 살겠습니다.

  • @jinny1919
    @jinny1919 3 дня назад +4

    살면서 잘못된 선택이 얼마나 많은지, 이기적인 저의 본성을 회개합니다. 2025년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고 싶습니다. 아멘!

  • @SUNNY_NOTF
    @SUNNY_NOTF 4 дня назад +4

    승리 승리 참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귀합니다♡

  • @강경하-b5u
    @강경하-b5u 4 дня назад +4

    우와.. 저도 똑같은..
    제일먼저 주위cctv가있는지 보는사람있었는지도 보는 제모습이 너무 창피했습니다. 하나님이 실시간으로 보시는데 하면서 회개했던..
    하나님만, 십자가만 선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잊고 있던 사건을 깨닫고 어제오늘 갈등했던 일을 해결할수 있게해 주셔서..

  • @MiracleLife-nv6sn
    @MiracleLife-nv6sn 4 дня назад +4

    오늘도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블레싱~❤

  • @영아-y5p
    @영아-y5p 4 дня назад +4

    부끄러워 고개를 못 들겠어요 전 비슷한 상황이었고 약간의 스크래치에 상대차도 오래된 차여서 저 정도쯤이야 하며 피했던 몇년전의 생각이 떠올려졌어요
    주님이 보고 계셨는데..
    새차였을 때 누군가가 차를 심하게 망가뜨려놓고 아무 조치없이 가 버려 누군가를 원망했던 기억까지..
    말씀 앞에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 @Seojee
    @Seojee 4 дня назад +5

    돌이킬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제손 잡아주시고 돕는 손길들을 허락해주세요.

  • @서명숙-p6y
    @서명숙-p6y 4 дня назад +3

    하나님의영광을 선택하는 평생되게하옵소서~~

  • @강미정-o5n
    @강미정-o5n 4 дня назад +4

    새벽기도 다녀와서 다시 말씀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취준진담-q4l
    @취준진담-q4l 3 дня назад +1

    예전에 저도 와이프가 차 콩 아주쌀짝 박았는데, 자수하고 나서 금액마니 나와서 속상했는데
    지금 보니잘한거네요 ㅋㅋㅋ 맞습니다. 내ㅜ영혼,믿음의가격..!
    어제는 에어비앤비에 숙소묵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인원 추가로 비용많이내서 아쉬웠는데..
    그것도잘한거네요 ㅋㅋ 역시 .. 저는 아직 육에속해서 손해본것만 생각했는데
    다르게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보다가 동료가 확인요청한것 , 미루지않고 실수인정하고 바로 했네요 ㅎㅎ 오늘도 주마중으로 인도하심 주의하는 하루 보내고있어 감사합니다!

  • @hayng20
    @hayng20 3 дня назад +1

    아멘~진솔하게 나눠주시는 간증이 은혜가 됩니다
    저도 같은 상황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살짝 닿는 느낌이 있어 내려서 전화로 접촉사고를 전하고 산밑이라 불빛하나없고 인적도 없는곳이라 후레쉬로 접촉부위를보니 정말 살짝 귾힌정도였습니다 운전을 많이 하다보니 저는 그런 정도면 그냥 사과받고 보낸 경험이 있어 상대차주분도 그렇겠지 했는데 사고가 아니어도 수리가 필요했을 차였는데 결과는 그부위 전체를 수리해달라해서 이해할수 없는 많은 금액으로 손해를 본적이 있습니다
    정직하고 선한양심으로 살아간다는것이 쉽지않은것같습니다

  • @이수영-p2j
    @이수영-p2j 4 дня назад +2

    아멘아멘~~
    ㅋ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
    솔직한 간증 감사합니다~^^

  • @카라-d8b
    @카라-d8b 4 дня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서명숙-p6y
    @서명숙-p6y 4 дня назад +2

    아멘아멘~감사드립니다

  • @임영란-rhdwn
    @임영란-rhdwn 4 дня назад +2

    아멘!! 감사합니다♡

  • @차정복-p8r
    @차정복-p8r 4 дня назад +1

    아멘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 @유창분-x4e
    @유창분-x4e 4 дня назад +3

    아멘 감사합니다 ❤

  • @카리스-z6q
    @카리스-z6q 4 дня назад +2

    아멘!!

  • @라온김숙희
    @라온김숙희 4 дня назад +2

    아멘 🙏

  • @여주-g6g
    @여주-g6g 3 дня назад

    성경책 받고싶었는데
    잘 안데서 못 올렸습니다
    아쉽네요~~!!!!

  • @이영미-k8v
    @이영미-k8v 4 дня назад +2

    아멘..감사합니다 ❤
    ..

  • @김영임-c6f
    @김영임-c6f 3 дня назад +1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블레싱

  • @정연주-v6n2i
    @정연주-v6n2i 4 дня назад +2

  • @heesoon1875
    @heesoon1875 3 дня назад +1

    오래전 사건이 기억납니다. 교회가 재개발 지역이라 도로 공사 중이었습니다. 급한 일이 있어 교회 밖 한참 아래쪽에 주차했는데, 시간이 되어 급히 교회를 가려 나오는데 뒷쪽이 살짝 긁힌 듯한 느낌을 받아 쳐다보니 미세한 흔적이라 그냥 나왔습니다. 일을 마치고 아무래도 마음이 괴로워 다시 현장에 갔더니 그 차가 없었습니다. 공사장 터 길거리라 카메라가 없었고, 상대방 차도 허름해서 고급스러운 차도 아니었기에 마음의 소리를 듣지 않고 행동했습니다. 주님께 자백해도 풀리지 않고 여러 날이 지났는데, 도저히 심령이 괴로워 주님과 지체들에게 그 죄를 고백하고 속건제(헌금)를 드렸습니다. 20년 전 사건인데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하나님 앞과 성도들 앞에 어찌나 수치스러웠던지요. 그 수치, 지금까지도 벌거벗은 듯합니다. 그런데 이 수치를 먼저 당하신 분이 예수님이셨어요. 그야말로 벌거벗은 몸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어요. 내 죄를 드러내시느라고 만천하 앞에서 벌거벗으시고 돌아가셨어요. 이런 수치스러운 죄를 짓게 된 것도 은혜였습니다.
    이렇게 수치스러운 죄를 토설하게 해 주는 은혜가 이곳에 있네요. 여진구 대표님의 솔직한 고백으로 잊혀졌던 수치를 다시 고백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 @mee842
    @mee842 2 дня назад

    제 간증을 나눕니다. 저녁에 마트를 다녀오던 중에 아파트 근처에 다 와서 골목은 아니지만 이면주차를 하는 원룸 건물 사이로 차량 3대가 엉켜서 한 대라도 빠져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제 차를 조심스레 빼다가 무슨 닿는 소리가 나서 주차한 차를 긁었다는 생각에 바로 내려서 닿은 차를 확인하니 아무 흠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제 차가 밑에 어디가 닿았었나 생각하고 주님께 상황을 말씀드리고 아파트주차장에 와서 다시 한번 제 차 측면을 핸폰 후레쉬를 켜고 다시 확인해보니 아무런 흔적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그 다음 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어요. 제 차량 번호를 누가 보고 신고를 했다며, 상대차량에게 전화해서 제 차번호를 알려주었다고요. 그래서 제가 상황 설명을 다 말씀 드렸고 그 곳에 cc티비도 설치 되어 있다고 하셔서 그럼 확인해 보시라고 말씀 드렸죠. 그리고 저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라고... 그런데 상대 차주분께 저에게 보상을 받을 생각은 없고 왜 말을 안하고 그냥 갔는지 경고 차원으로 신고를 하셨대요. 그 분과 통화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경찰분이 그러셔서 바로 전화를 드렸더니 그러셨냐고 아주 친절하게 오해를 푼 적이 있습니다. 아주 살짝 빨간색으로 흔적이 있었지만 닦으면 없어지는 수준이었었나봐요. 제 차를 다시 확인해 보니 세상에 측면 밑에 살짝 긁힌 흔적이 있더라고요. 상대 차주분과 통화하기 전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어요. 어찌나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주시던지요! 주님은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상대의 심령을 만져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아! 정말 예수님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 @감사-h5l
    @감사-h5l 4 дня назад +3

    아멘 감사합니다

  • @한겨레-z9y
    @한겨레-z9y 3 дня назад +2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