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랬음 아이돌이 흑인 머리땋기 하면 항상 말 나옴. 동양인이 해서 그랬다기보단 원.래 저럼. 근데 흑인 인종 민감문제는 다 백인 중심 사회라는 특정 맥락 안에서 나오는 건데 왜 거기에 대해 1도 모르는 동양인에게 뭐라하는 건지 모르겠고. 또 그와 동시에 오로지 "마케팅"적인 면으로 봤을 때 논란이 된지 엄~청 오래된 문화차용 이슈를 왜 한류한류하는 제작자들이 아직까지 반영을 못하는 건지 그것도 이해가 안감.. 왜 아이돌들이 아직까지도 그런 머리하고 지구 반대편에서 욕처먹고 있냐고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이 말이 진리라는 것이 또 다시 확인됨 괜히 새로울려고 뭐 만 좀 하면 딴죽이니까 레게머리하지말고 차라리 상투를 틀어라 딱 하는 짓이 한국 흠집내고 이간질 시킬때 왜구들이 하는 짓인데 이번 흡집내기가 그 연장선이 아니길 바란다 만약 흑인들이 이의제기를 한거라면 그건 흑인차별이 아닌 동양인 차별이다 그저 머리모양을 따라했을 뿐인데 그게 기분나쁘다면 얼마나 동양인을 우습게 봤다는 말인가? 백인한테 뺨맞고 동양인에게 화풀이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연수-p6j 아니 그게 아니라요 시발 외국 사람들은 한복과 중국옷을 그냥 기모노라 부릅니다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아직까지 한복을 기모노라 부르는 외국노무 시끼들이 아~주 많답니다~~^^ 근데 봐바요^^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이 한복을 기모노라 부르는 것을 아주 아주 싫어한답니다^^^^^ 그럼~ 흑인들도 박스브레이드 머리를 지들 멋대로 레게머리라고 바꿔 부르면 아주 기분이 나쁘겠죠~~?^^ 이제 시발 이해가되었나요??
요즘에 문화전유라는 말이나오고 있는데 뭐가 뭔지 알아두어야할 단계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말을 안쓰지만 외국에서는 마치 저작권 또는 지적재산처럼 쓰고 있다고 하니... 뭐가 문화전유인지 정확하게 맥락상 뭐가 문제인지 주체가 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할 필요성이 확실히 대두가 되는 영상 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문화전유에 대해 대해알아야 될거 같습니다. 백인이 멕시코 음식을 팔았다고 문화전유다 멕시코인이 장사를 하면 모를까 멕시코인의 일자리를 빼앗았다 개런티? 문화 사용료를 지불해라 백인은 못 준다 어디다 돈을 주냐 버티니 멕시코 문화를 무단으로 사용한거다 인종차별이다 그러는 판국이니 명확하게 문화전유에 대해 알아야 될 것 같네요. 그럼 뉴욕인가??에 흑인모델이 한복을 입은 전광판이 걸렸던적이있는데 그것도 문제가 될려나??? 디자이너가 한국인이 아니라면?? 홍보회사가 한국의 회사가 아니라면?? 흠... 아직 아시아에는 문화전유에 대한 전파가 부족하고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니까 누가 좀 알려줘요~~!!!ㅎㅎ
자신들의 문화적 결핍을 저런 히스테리로 표현 하는게 한편으론 안쓰러울정도네 ㅋㅋ 그렇게 다른나라 문화와 역사, 판타지에 자기들 인종을 pc질로 끼얹는 것도 모잘라서 아주 오만대다 시비를 털고 다니는구나 계속 이렇게 피해자 코스프레 해서 전세계 모두가 흑인들을 경멸하게 됬으면 좋겠다
외국사람들이 뭐라하는거 이젠 별로 신경 안쓰이게 되더라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들의 환상이 다 깨졌음. 우리의 생각보다 덜떨어진 행동과 사고방식에 경악을 금치 못할지경... 특히 인종차별 운운하는 것들 대부분이 못배운 사람들이지. 잘 배운 사람들이면 다른 인종이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 대했을거고 저런 헤어스타일 하나로 꼬투리 잡는 행동은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함.
흑인들의 문제는 문화적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흑인음악은 흑인만 해야 되고 레게머리도 흑인만 해야 된다는 헛소리를 한다는 거죠. 한국사람들은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따라하면 좋아하지만, 흑인들은 타 인종이 자기들 문화를 따라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보니 원 ㅋㅋ. 뭐 이런 것들도 따지고보면 다 제국주의의 원죄이긴 하지만 흑인들 원래 자기들 딴에는 쿨한 거 좋아하는 애들 아니었음?
저 근데 아주 조금은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임. 영국에서 오래 살고있어서 흑인들이 저런거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를 잘 알고 있는데, 흑인들이 백인들에게 예전부터 불쾌감을 받아온것이 백인들이 은근하게 가지고 있는 잠재된 white can do better 의식 때문인데, 흑인의 전통적인 헤어, 화장, 패션, 등을 백인들이 따라하면서 그것이 오히려 그 전통적인 흑인들의 것의 ‘발전된 모습이라 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것이 많아지기 시작했음. 백인 여배우들이 흑인의 그것을 따라하면서 그것으로 그들이 찬사를 받거나 할때 ‘역시 백인이 하니까 더 예쁘고 멋지네’라는 기분을 지울수가 없었던거. 이 레게머리도 마찬가지임 지금까지 계속 피해를 당했던 입장이었고, 자신의 것들을 ‘빼앗기는’ 입장이었고 자신들의 것을 백인이 했을때 ‘더 보기좋은’ 것으로 받아들여졌던 피해를 받았던 사람들임. 우리가 ‘우리가 하면 흑인보다 더 멋지고 예뻐’라는 맘으로 한게 아니라 하더라도 그들 입장에선 피해의식이 없을수가 없는것. 우리는 흑인들이 자신들이 받은 차별을 이야기할따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수 있는 처지가 아님. 절대 우리가 받아보지않고 그들의 설움이나 고통을 ‘우리 기준만으로’ 얘기하는건 오만한 짓. 우린 대부분이 한국 내에서 ‘같은 민족끼리’ 살아왔지 흑인들과 같이 일상속에서 차별을 경험하고 평생을 살아온적이 없거든. 내가, 우리가 여성이 아님에도 여성들이 자신들이 받은 차별을 얘기할때 ‘니들이 뭔 차별을 받아’라고 무식하게 얘기하는것과 비슷한거, 그리고 실제로 그런 남성들 대부분이 그 낮은 공감능력으로 인해 이 흑인 인종차별 이슈에도 ‘니들보다 우리 동양인이 더 차별받거든!!!’ 이라는 수준낮은 모습 많이 봤고. 성차별에 대해서 부정하고 여성이 차별을 받는 이상으로 남성이 차별을 받고있다 논리없이 아득바득 우기는 대상들이나, 흑인이 차별을 받는걸 호소한다고 ‘우리도 외국나가면 종종 받곤 하는데?’ 라고 말하는 그들이. 결국 ‘같은 사람들’인 경우가 많더라고 그 낮은 논리력과 낮은 공감능력이 이 두부분에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공통점을 만드는거. 우리는, 흑인들이 차별을 얘기할때 그들이 받은 차별에 대해서 ‘1도’ 몰라. ‘1도’. 도대체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그들이 차별이라고 느끼는것들에 ‘우린 차별하지 않았어 빼애애액~’이라는 말을 할수 있을까 우리 어렸을때부터 흑인비하, 동남아 비하, 중국인 비하, 무슬림 비하가 ‘아주 일상적인’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우리가 도대체 얼마나 그들을 이해할수 있다고. 그냥 그런 사회.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고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닌 사회에 차별받고 있는 약자가 있다’라고 말을 하면 그들이 우리보다 차별받고 있다는 그 말 자체를 견디기가 힘들어져버린 지금의 이 괴상하고 팍팍한 사회. 아무런 관용조차 남아있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입장만을’ 이기적으로, 극단적으로 생각할 능력과 적은 여유만이 남지 않은. 우리나라 사회가 결코 이정도까지 하등한 정도는 아니었는데 도대체 온라인을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어떻게 이정도 수준까지 타락하게 된건지. 언젠가부터 ‘옳고 그름’이 인생의 철학이 되버린게 아니라 ‘내가 피해받는것, 내가 잘못됐다고 말하는것에서 부정하며 우리 낮은 자존감을 지켜내는것’만이 유일한 철학으로 남아버린 불쌍한 지금의 대한민국 온라인 세대. 우리에게, ‘이해력’이라는것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걸까. 아니면. 온갖 버러지들은 ‘방구석 키보드앞에만’ 몰려서 댓글쓰며 그것이 지금의 젊은세대 전체의 문제라고 착각이드는 잘못된 환상을 만들어내고 있는걸까. 우리 스스로. ‘우리 스스로 부끄러워할 사람’이 이 병신같은 대한민국 온라인에 존재하기는 하는건가.
앞부분까진 끄덕거리며 읽었는데 결론이 좀 이상하네요. 저의 경우 스스로 자문해보니 동남아 차별, 중국인 차별, 무슬림 차별은 있어도 흑인 차별과 여성 차별은 없는거같아요. 그 이유는 제가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생각할 능력이 없고", "여유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전 흑인과 여성들이 저랑 동등한 위치에 서 있다고 여기거든요(그리고 중국인, 동남아, 무슬림은 저랑 같은 출발선에 있지 않다고 여기고요). 제 관점에서 흑인들과 여성들은 저랑 같은 출발선에 있는데, 자꾸 불편하다고, 자꾸 차별받았다고 하면서(사실 여기까진 괜찮지만) 추가적인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어요. 저 같은 사람들이 과연 적을까요? 분명 그들이 원하는 대로 차별 안하고 있는데 계속 차별 받고 있다고 하니, 말이 곱게 안 나가죠. 도대체 누구에게 어떻게 차별받고 있는건가요? 제 눈에는 이건 차별의 문제라기보단 피해의식의 문제입니다. 피해의식을 느꼈다는 것 자체에는 공감해 줄 수 있고, 위로해 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걸로 다른 사람의 자유 행동을 막고, 추가적인 무언가를 달라고 요구하는 건 투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피해의식의 나쁜예
ㅁㅊㅋㅋㅋㅋ
흑인은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좀 그만해라 ㅜ
흑인들은 인종차별 외치는게 종특이네 ㅋㅋ 그러는 자기들은 아시아인, 남미 사람들 상대로 인종차별 ㅋㅋㅋ
얼마나 무시당하고 살았으면 그러겠어요... 근데 드라마에서 흑인비하발언도 없었는데... 아.. 있기는.. 그말이.. 흑인비하발언인가... ?
일부 남아메리카인들 또한 흑인이다. 많은 흑인들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모든 문화에는 인종차별이 있다. 일반적으로 흑인이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보다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더 심하다.
외국인이 kpop좋아해서 따라하고 그러는거면 한국혐오 하는거냐? 그럼 미국이 좋아하는 드라이브 스루, 패스트 푸드 등 다 없애야지ㅋㅋㅋ 별게다 불편하데
흑인 인권은 소중하고 화이트닝제품 팔고 있는 한국도 인종차별 레게머리 따라하는것도 인종차별 한도 끝도 없다.
백인도 흑인도 히스페닉도 모두 동양인을 차별하니 결국 동양인이 젤 불쌍
반대로 동양인은 저들을 대놓고 차별했다는건 들어본적이 별로 없는듯.
그런 논리면 태닝해도 인종차별이겠네요 ㄷㄷ
그럼 반대로 흑인들은 머리를 피면 안되겠네
다른 나라 헤어스타일이 어울릴 것 같아서 레게머리 하면 인종차별 ㅇㅈㄹ하는 진정한 레게노 인간들
레게노 레게머리
라임 ㄷㄷ
ㅇㄷ
아니 무슨 머리스타일도 마음대로 못해ㅋㅋㅋㅋㅋ 저런머리 한 사람 한국에도 꽤 있는데
원래 이랬음 아이돌이 흑인 머리땋기 하면 항상 말 나옴. 동양인이 해서 그랬다기보단 원.래 저럼. 근데 흑인 인종 민감문제는 다 백인 중심 사회라는 특정 맥락 안에서 나오는 건데 왜 거기에 대해 1도 모르는 동양인에게 뭐라하는 건지 모르겠고. 또 그와 동시에 오로지 "마케팅"적인 면으로 봤을 때 논란이 된지 엄~청 오래된 문화차용 이슈를 왜 한류한류하는 제작자들이 아직까지 반영을 못하는 건지 그것도 이해가 안감.. 왜 아이돌들이 아직까지도 그런 머리하고 지구 반대편에서 욕처먹고 있냐고요....
나는 저 분들의 문화를 모르니까 뭐라 할 말이 없다.
누가 한복 입어주면 인종차별이냐.. 생각좀하고살으라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이 말이 진리라는 것이 또 다시 확인됨
괜히 새로울려고 뭐 만 좀 하면 딴죽이니까 레게머리하지말고 차라리 상투를 틀어라
딱 하는 짓이 한국 흠집내고 이간질 시킬때 왜구들이 하는 짓인데 이번 흡집내기가
그 연장선이 아니길 바란다
만약 흑인들이 이의제기를 한거라면 그건 흑인차별이 아닌 동양인 차별이다
그저 머리모양을 따라했을 뿐인데 그게 기분나쁘다면 얼마나 동양인을 우습게 봤다는 말인가?
백인한테 뺨맞고 동양인에게 화풀이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음악을 흑인들이 공연하는걸 주로 봤다고 해서 그게 그들의 머리스타일을 그저 '레게'로 부를수 있는건 아니야.
여러분 레게머리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나쁜거에요 원래 이름은 박스 브레이드입니다
다른 사람이 한복을 기모노라고 말하면 기분나빠하면서 왜 다른 나라의 전통 문화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시나요?
한복은 한국의 전통 복장이고 기모노는 일본의 전통 복장인데 그렇다면 레게머리와 박스 브레이드는 서로 다른 나라의 헤어스타일 이라는 건가요?
@@연수-p6j 아니 그게 아니라요 시발
외국 사람들은 한복과 중국옷을 그냥 기모노라 부릅니다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아직까지 한복을 기모노라 부르는 외국노무 시끼들이 아~주 많답니다~~^^
근데 봐바요^^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이 한복을 기모노라 부르는 것을 아주 아주 싫어한답니다^^^^^
그럼~ 흑인들도 박스브레이드 머리를
지들 멋대로 레게머리라고 바꿔 부르면 아주 기분이 나쁘겠죠~~?^^
이제 시발 이해가되었나요??
느그나라에서 한복입은 사람나오면 황인차별이냐?
우리가 한국에서 영어 쓰면 그것도 차별 이냐
요즘에 문화전유라는 말이나오고 있는데
뭐가 뭔지 알아두어야할 단계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말을 안쓰지만 외국에서는 마치 저작권 또는 지적재산처럼 쓰고 있다고 하니...
뭐가 문화전유인지 정확하게 맥락상 뭐가
문제인지 주체가 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할
필요성이 확실히 대두가 되는 영상 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문화전유에
대해 대해알아야 될거 같습니다.
백인이 멕시코 음식을 팔았다고 문화전유다
멕시코인이 장사를 하면 모를까 멕시코인의
일자리를 빼앗았다 개런티? 문화 사용료를 지불해라 백인은 못 준다 어디다 돈을 주냐 버티니 멕시코 문화를 무단으로 사용한거다 인종차별이다 그러는 판국이니 명확하게 문화전유에 대해 알아야 될 것 같네요. 그럼 뉴욕인가??에 흑인모델이 한복을 입은 전광판이 걸렸던적이있는데 그것도 문제가
될려나??? 디자이너가 한국인이 아니라면??
홍보회사가 한국의 회사가 아니라면??
흠... 아직 아시아에는 문화전유에 대한 전파가 부족하고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니까 누가 좀 알려줘요~~!!!ㅎㅎ
보는 시선이 다른거지 뭐.. 우리는 패션아이템으로 생각하는거고 흑인은 억압과 학대에서 해방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서 그럼
그렇게 치면 욱일기도 허용될 수 있는건데 어디까지 허용해야되는지가 참 어려움
근데 그 당사자가 아픔을 갖고 있다는걸 알면 조심해야되지 않을까요?
왜 저딴걸로 난리지 ㅋㅋ 왜 인종차별 당하나 알거같다 틀의 박힌 생각부터 바꾸시길
자신들의 문화적 결핍을 저런 히스테리로 표현 하는게 한편으론 안쓰러울정도네 ㅋㅋ
그렇게 다른나라 문화와 역사, 판타지에 자기들 인종을 pc질로 끼얹는 것도 모잘라서 아주 오만대다 시비를 털고 다니는구나
계속 이렇게 피해자 코스프레 해서 전세계 모두가 흑인들을 경멸하게 됬으면 좋겠다
인종차별은 하는사람이 미개하다는 인식이 퍼져있지만 요즘은 인종차별 당하는 애들이 미개해서 당한다는 느낌을 주는 기사가 많네요 ㅋㅋ
다른곳에서 차별을 많이 받다보니 솔직히 이런 부분은 과민한 부분같아요
나쁜뜻으로 만든것도 아닌데
불편하면 안보면 되죠
레게머리가 인종차별이면...해외에서 k팝 댄스 따라 추는 사람들도 인종차별 주의자라는 얘기..
아니... K-pop 듣는 거 좋아하신다고요...?
이름부터가 한국 문화인데? 이거 인종차별 아님? ㅋㅋㅋㅋㅋㅋ
외국사람들이 뭐라하는거 이젠 별로 신경 안쓰이게 되더라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들의 환상이 다 깨졌음.
우리의 생각보다 덜떨어진 행동과 사고방식에 경악을 금치 못할지경...
특히 인종차별 운운하는 것들 대부분이 못배운 사람들이지.
잘 배운 사람들이면 다른 인종이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 대했을거고 저런 헤어스타일 하나로 꼬투리 잡는 행동은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함.
근데 이게 굉장히 큰 개념이에요 뭐랄까 생각보다 많이 예민한 부분임 문화적 도용
바보들의 말들은 기사화 하지 않음 좋겠다 . 이러다가 바보들이 세상을 지배하는게 아닌지? 기자도 바보이긴하지만 판단을 하는 간부들이 걸러야 하지 않을까?
흑인들의 문제는 문화적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흑인음악은 흑인만 해야 되고 레게머리도 흑인만 해야 된다는 헛소리를 한다는 거죠. 한국사람들은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따라하면 좋아하지만, 흑인들은 타 인종이 자기들 문화를 따라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보니 원 ㅋㅋ. 뭐 이런 것들도 따지고보면 다 제국주의의 원죄이긴 하지만 흑인들 원래 자기들 딴에는 쿨한 거 좋아하는 애들 아니었음?
이젠 하다하다 머리스타일도 지네꺼라고 하지말라하네 ㅋㅋㅋㅋ
저 근데 아주 조금은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임. 영국에서 오래 살고있어서 흑인들이 저런거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를 잘 알고 있는데,
흑인들이 백인들에게 예전부터 불쾌감을 받아온것이 백인들이 은근하게 가지고 있는 잠재된 white can do better 의식 때문인데, 흑인의 전통적인 헤어, 화장, 패션, 등을 백인들이 따라하면서 그것이 오히려 그 전통적인 흑인들의 것의 ‘발전된 모습이라 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것이 많아지기 시작했음. 백인 여배우들이 흑인의 그것을 따라하면서 그것으로 그들이 찬사를 받거나 할때 ‘역시 백인이 하니까 더 예쁘고 멋지네’라는 기분을 지울수가 없었던거.
이 레게머리도 마찬가지임 지금까지 계속 피해를 당했던 입장이었고, 자신의 것들을 ‘빼앗기는’ 입장이었고 자신들의 것을 백인이 했을때 ‘더 보기좋은’ 것으로 받아들여졌던 피해를 받았던 사람들임.
우리가 ‘우리가 하면 흑인보다 더 멋지고 예뻐’라는 맘으로 한게 아니라 하더라도 그들 입장에선 피해의식이 없을수가 없는것.
우리는 흑인들이 자신들이 받은 차별을 이야기할따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수 있는 처지가 아님. 절대 우리가 받아보지않고 그들의 설움이나 고통을 ‘우리 기준만으로’ 얘기하는건 오만한 짓. 우린 대부분이 한국 내에서 ‘같은 민족끼리’ 살아왔지 흑인들과 같이 일상속에서 차별을 경험하고 평생을 살아온적이 없거든.
내가, 우리가 여성이 아님에도 여성들이 자신들이 받은 차별을 얘기할때 ‘니들이 뭔 차별을 받아’라고 무식하게 얘기하는것과 비슷한거, 그리고 실제로 그런 남성들 대부분이 그 낮은 공감능력으로 인해 이 흑인 인종차별 이슈에도 ‘니들보다 우리 동양인이 더 차별받거든!!!’ 이라는 수준낮은 모습 많이 봤고.
성차별에 대해서 부정하고 여성이 차별을 받는 이상으로 남성이 차별을 받고있다 논리없이 아득바득 우기는 대상들이나, 흑인이 차별을 받는걸 호소한다고 ‘우리도 외국나가면 종종 받곤 하는데?’ 라고 말하는 그들이. 결국 ‘같은 사람들’인 경우가 많더라고 그 낮은 논리력과 낮은 공감능력이 이 두부분에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공통점을 만드는거.
우리는, 흑인들이 차별을 얘기할때 그들이 받은 차별에 대해서 ‘1도’ 몰라. ‘1도’. 도대체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그들이 차별이라고 느끼는것들에 ‘우린 차별하지 않았어 빼애애액~’이라는 말을 할수 있을까 우리 어렸을때부터 흑인비하, 동남아 비하, 중국인 비하, 무슬림 비하가 ‘아주 일상적인’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우리가 도대체 얼마나 그들을 이해할수 있다고.
그냥 그런 사회.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고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닌 사회에 차별받고 있는 약자가 있다’라고 말을 하면 그들이 우리보다 차별받고 있다는 그 말 자체를 견디기가 힘들어져버린 지금의 이 괴상하고 팍팍한 사회. 아무런 관용조차 남아있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입장만을’ 이기적으로, 극단적으로 생각할 능력과 적은 여유만이 남지 않은.
우리나라 사회가 결코 이정도까지 하등한 정도는 아니었는데 도대체 온라인을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어떻게 이정도 수준까지 타락하게 된건지.
언젠가부터 ‘옳고 그름’이 인생의 철학이 되버린게 아니라 ‘내가 피해받는것, 내가 잘못됐다고 말하는것에서 부정하며 우리 낮은 자존감을 지켜내는것’만이 유일한 철학으로 남아버린 불쌍한 지금의 대한민국 온라인 세대.
우리에게, ‘이해력’이라는것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걸까.
아니면.
온갖 버러지들은 ‘방구석 키보드앞에만’ 몰려서 댓글쓰며 그것이 지금의 젊은세대 전체의 문제라고 착각이드는 잘못된 환상을 만들어내고 있는걸까.
우리 스스로. ‘우리 스스로 부끄러워할 사람’이 이 병신같은 대한민국 온라인에 존재하기는 하는건가.
앞부분까진 끄덕거리며 읽었는데 결론이 좀 이상하네요.
저의 경우 스스로 자문해보니 동남아 차별, 중국인 차별, 무슬림 차별은 있어도 흑인 차별과 여성 차별은 없는거같아요. 그 이유는 제가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생각할 능력이 없고", "여유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전 흑인과 여성들이 저랑 동등한 위치에 서 있다고 여기거든요(그리고 중국인, 동남아, 무슬림은 저랑 같은 출발선에 있지 않다고 여기고요). 제 관점에서 흑인들과 여성들은 저랑 같은 출발선에 있는데, 자꾸 불편하다고, 자꾸 차별받았다고 하면서(사실 여기까진 괜찮지만) 추가적인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어요. 저 같은 사람들이 과연 적을까요? 분명 그들이 원하는 대로 차별 안하고 있는데 계속 차별 받고 있다고 하니, 말이 곱게 안 나가죠. 도대체 누구에게 어떻게 차별받고 있는건가요?
제 눈에는 이건 차별의 문제라기보단 피해의식의 문제입니다. 피해의식을 느꼈다는 것 자체에는 공감해 줄 수 있고, 위로해 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걸로 다른 사람의 자유 행동을 막고, 추가적인 무언가를 달라고 요구하는 건 투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제일 역겨운건 이 글에서 작성자의 '나는 깨어있어' 라는 우월감인듯
남들을 하등하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ㅋㅋ
별개같은소리 다듯내...
서양인이 한복입으면 인종차별이겟다
레게머리 좋아하면 인종차별이라니 ㅠㅜ
말도 안되게 짜증나고 고구마 100개 먹은 답답함.
그런데 흑인 애들도 황인 인종차별 졸라함
억지나 갔다붙이는것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
상대가 불편하다면 안하는 게 맞음 눈 찢는 것도 아무생각 없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받아들이는 우리가 불편한 것 처럼
다만 단순히 문화를 도용했다고 인종차별이란건 무슨소린지
아이고... 백인이 한복 입으면 인종차별이냐... 환장하겠네ㅋㅋㅋㅋㅋㅋ 과도한 PC OUT
이번에도 느낀점: 미국이 미국했다
한복입는다고 인종차별이라고 할 놈들
인도인들이 웃긴 노래를 작곡한다면 아리랑 동기로. 그의 얼굴에 웃는 표정으로 김치를 먹으면서. 기분이 상하지 않습니까?
뜨또 잘만 하고 다니던데?
ㅋㅋㅋㅋ너무더운나라는 가끔 뇌가 퇴화되는듯..
흑인이 차별받는대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리고 지금 그걸 알것같다
훅인둘이 인종차별이라고 느낀다는데 좀 하지 말아라
점점 페미니즘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미국
솔직히 이거 아시아사람들도 많이 뭐라하는거잖아? 외국에서 백인들이 젓가락을 쓴다거나 아시아인들 먹는 반찬으로 광고나 영상만들면 다들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인종차별이다 어쩌다하는대.... 진작에 프로불편러들이 다 망쳐놨음
레게머리 히피들이 많이해서 쓴거 아님..?
무식한 애들이 괜히 유난을 떠네
썸내일에 익숙한 분 보여서 들어왔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호미들 루이 씨케이 인스타에도 흑인들 욕하던데
하하랑 스컬은 뼛속 깊이 인종차별주의자네ㅋㅋㅋㅋㅋ둘다 자메이카에 초대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ㅋㅋ
별...참나
아니 헤어스타일가지고 뭔 고나리질인데 헤어에도 색깔을 따지고싶나
어느 헬창 유튜브 ㅇㄹㅇㅅ는 ㄷㅂㅂ덕에 피하것네
불편하신분들이 온갖세계에널려있구나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웃기는 소리지만 미국에 사는 흑인들의 피해의식이 아닌가 싶다
ㅈㄹ
니들이 자기 보디 낮다 생각한 인정이 그런 머리ㅡㄹㄹ해서 기분 나쁜건 아니고?
이러다 드라마에서 OK 손가락사인하면 어떤나라에서인지 기억안나지만 그 나라에선 그게 욕이니까 그것도 뭐라 할건가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도 참신하게하네
에휴...
그냥 뭐만하면 빼액거리네
썬테이닝 하면 흑인모욕이당 !! 리듬타는 몸짓하면서 음악들으면 흑인모욕이당 !! 빠던하면 백인 모욕이당 !! ㅋㅋ
그럼 하하랑스컬도 자주하던데
ㅈㄹㅎㄱ ㅈㅃㅈㄴ
PC충이 또...
저게 인종차별이란건 피해망상이고
이걸 또 놀란이라고 올리는 연합유스 는...
역쉬 조선찡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