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의 눈물도 보면 젤다가 타임루프를 타자 각 지방을 무력화 시키고 하이랄세력의 군, 통신, 보급체계를 마비시키는 뛰어난 초반 전략을 보여줌. 다만 가논세력도 그 이후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대항하는 링크를 발견하고 아군에게 연락을 취해서 군을 몰아 협공할 통신체계가 없는바람에 시간이 지날수록 각개격파당하고 수세에 몰리는 오판을 저질러 버림.세계관내 있는 마물들 싹다 모아서 링크하나에 전부 몰아서 공격하기만 했어도 가논이 손쉽게 이기니는건데
퍼즐이 쉬운 것은 이해되는 부분이었어요. 리메이크인 꿈섬과 사실상 외전 취급받는 멀티게임인 트포삼을 제외하면 신들의 트라이포스 2가 마지막 탑뷰 작품으로 2013년 즉 11년만의 탑뷰작품이다보니… 하지만 원하는 투영체를 꺼내기 힘들어서 쓰던 것만 쓰게된다. 이 부분은 확실히 대부분이 인정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다양한 시도를 하지 않게 되는 것이 확실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퍼즐은 진짜 좀 아쉬움 ㅠㅠ 유기적인 기믹이 없고 너무 일직선상으로 쉽게 풀리는 퍼즐만이 즐비해서 기존 시리즈들을 많이 해왔다면 너무 캐주얼 하죠. 전투는 하드모드 하면 피격시 젤다의 피가 쭉쭉 빠지니 그럭저럭 재밌습니다. 노멀은 그냥 캐주얼하게 힐링하며 엔딩보는 용도. 그래도 나름 전작들 오마쥬도 많고 맵 돌아다니는 재미에다 초반에 흥미유발도 잘 되어서 수작은 되는 느낌. 아쉬움은 많이도 다수가 좋은 평가를 내린 이유는 있음.
사실 퍼즐 부분에 있어서는 야숨, 왕눈에서도 지적 받는 부분이긴 했습니다. 자유도를 모토로 잡다보니 그에 비례해서 정해진 방식으로 푸는 퍼즐의 깊이는 얕아질 수 밖에 없던거죠. 3D 시리즈에선 그래도 이 자유도가 퍼즐의 얕은 깊이를 커버해줄만큼 재미있었지만, 탑뷰에선 자유도를 대폭 강화하기엔 한계가 있었죠. 만약 외주가 아닌 닌텐도에서 직접 만들었다면 원더처럼 참신한 방법으로 이를 해결했을 수도 있고, 최소한 최적화 문제는 덜 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네요. 개인적으론 자유도도 좋지만 구작 젤다 특유의 선형적인 퍼즐 풀이를 좋아하던지라 다시한번 퍼즐에 힘을 줬으면 하지만, 야숨 왕눈조차 퍼즐이 피곤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마당에 한동안 구작의 퍼즐은 포기해야할 것 같아 아쉽네요.
사실 야숨 왕눈도 젤다 개강했음 100년동안 마왕 혼자서 봉인해~ 그러면서 빛의 활인가 뭔가하는 개사기 무기도 줘 마지막에 봉인도 지가해 심지어 우리가 13칸 체력 써서 마스터소드 뽑은거 젤다가 대충 힘으로 박아둔거임 시간 지나면 땅이랑 결합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지 힘으로 왕눈도 리버레코가 제일 좋았고 마지막 용 없었으면 마지막 가논 용 못잡고 네 이상 개소리입니다
지금 플레이 중인데 나름 수작이에요. 영상 내용에 말씀하신 3가지 정말 공감합니다. 야숨, 왕눈 생각하면 정말 많이 실망할거에요. 하지만 이 게임만의 독창적인 부분이나 재미가 리뷰에 생략된 것 같아 많이 아쉽긴해요. 라넬 쪽에 개꿀 블록 있다는 거 하나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리뷰 감사해요.
자유도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퍼즐 공략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이유...ㅋㅋㅋ 결국 날먹할 수 있는 수단은 있기 마련이고 가면 갈수록 정석으로 풀어내기 귀찮으니 날먹해서 가게 됨... 이번작 트리 칭구들 찾기도 결국 플라잉타일/쿵쿵이??/물/거미면 대부분이 해결되는 수준이고. 저는 전투가 오히려 가면 갈수록 답답했음. 타겟팅대상이 넘 많아져서 내가 원하는 곳을 찍을 수가 없고, 에너지아 회복수단은 균열이랑 드링크 외에는 없어서 일반 필드에선 검사모드를 잘 안 쓰게 되니 소환수에 모든 걸 맡기고 거리유지만 하니 좀 지루했음
퍼즐을 무지성으로 풀 수 있다? 그럴 수 있음. 애초에 전투부터가 무지성으로 되어버렸고, 퍼즐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 근데 퍼즐을 무지성으로 깼어도. 그 보상이 구리면 100% 욕구는 많이 줄어드는 부분. 물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가격이 쌌어야 한다고 생각함. 깊이가 사라진 게임에 야숨과 비슷한 가격이란 것부터 어불성설. 라이트함을 추구했다, 라이트 유저를 위했다. 그렇다면 가격도 라이트했어여지
이게임 이름이 젤다의 전설인 이유는 세계관내 태초의 시대 선역의 '우두머리'인 여신이 종언자의 환생체(주로 가논)가 세상의 파멸을 막기위해 환생한 캐릭터의 이름이 젤다이기 때문에 그렇게 붙였다네요. 미야모토가 게임 처음 만들었을때도 세계를 지탱하는 존재로 묘사했고 주인공이름이 타이틀이 되는 클리셰를 벗어나고 싶었다고 해서였다고
퍼즐이 쉬웠다니.. ㅠㅠ 저는 기존 트포 같은건 사실 스스로 해결한게 거의 없었어요. 공략집 그냥 따라가기, 유투브 보면서 따라하면서 오히려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림책 보는건가 난 뭐하는건가 싶었어요. 잠깐이지만 고민하고 해결하고 성공했을때 희열이 전 있었습니다 분명. 기존 젤다는 이상하리만큼 어렵게 난이도 설정이 있었고 용사의 책무가 무겁게 느껴졌지만 지혜의 투영은 하이랄을 재밌게 여행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번 작은 젤다무쌍처럼 메인 차기작 나올 때까지 심심함을 달래고 간단하게 즐기는 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아직 클리어는 아니지만) 재밌게 하고 있는데 투영체 프리셋을 맞출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고르는 거 너무 귀찮아잉...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너무 간단해서 별로일 수도 있지만 난 오히려 그 간단함이 좋음. 왕눈에서도 정석으로 사당을 풀어보려다 도저히 감을 못잡아서 그냥 로켓방패로 클리어한 적이 있는데 뭔가 찜찜함이 남은 기억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이렇게 간단하게 구성된게 좋음. 요약) 1. 이번 작은 메인 차기작에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2. 투영체 고르기 귀찮다. 프리셋 설정있었으면 더 좋았을 지도? 3. 간단한 퍼즐이 좋앙 (Ps. 리데드 마비 범위 너프 좀...)
젤다의 전설 : 지혜의 투영
- 강철하이랄의 대군주 '젤다'
- 지금까지 가논이 개약했던 건 젤다랑 생사결을 치른 후였기 때문이었음
- 좀 실망스러움
가논과 링크의 소꿉놀이는 젤다를 위한 연극 이였다
항상 이식이나 하던 그레조가 이정도 게임이나 나온게 신기하네여
지혜는 몸이약한자들이나기르는것이란걸알게해준 젤다
외주작이라 ㅋㅋ
??:하이랄은.. 실패해썽...
젤다의 '전설'이 17:1로 싸워이긴 전설이었냐고..
근데 젤다가 17임
ㅋㅋㅋㅋㅋ@@mmmnoqlw017
아아... 그림체와 미모로 정체를 감추신 전쟁여신이시여.... ㅋㅋㅋㅋㅋㅋㅋ
가논이 왜 그렇게 약한가 했더니 이미 사투를 벌인 뒤였기 때문에...
@@메탈킴그건 링크를 향한 젤다의 순애였냐고 ㅋㅋ
전통적으로 가논이 젤다부터 납치한 이유가 있었네
하이랄의 핵심 전력 부터 무력화 시키는 전략적 선택이었던 거잖어
왕국의 눈물도 보면 젤다가 타임루프를 타자 각 지방을 무력화 시키고 하이랄세력의 군, 통신, 보급체계를 마비시키는 뛰어난 초반 전략을 보여줌.
다만 가논세력도 그 이후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대항하는 링크를 발견하고 아군에게 연락을 취해서 군을 몰아 협공할 통신체계가 없는바람에 시간이 지날수록 각개격파당하고 수세에 몰리는 오판을 저질러 버림.세계관내 있는 마물들 싹다 모아서 링크하나에 전부 몰아서 공격하기만 했어도 가논이 손쉽게 이기니는건데
사실 진지빨고 봐도 용기의 트라이포스는 어디 시골 깡촌의 청년이 가져가서 위치도 잘 몰?루 인데 지혜의 트라이포스는 국가의 공주님이 가져가버렸네?
그럼 납치하자! 가 정배긴 하죠
야숨에서도 젤다가 핵심전력이 맞음
우리는 젤다가 왜 납치를 당해왔는지 진지하고 깊게 고촬해봐야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사실 별로 납치를 당한 적이 없습니다.
야숨 왕눈만 해도 가논하고 싸울려고 젤다가 직접 가논한테 가요.
자매품 피치공주도있어요~!
플레이 시간 내내 최종보스와 1대1로 맞다이 까다가 링크 오면 막타만 넘겨주기
@@ftnov9805 사실 피치에 비하면 납치 비율이 그렇게 높진 않은듯ㅋㅋ
사실 젤다를 납치하는 것보다 젤다 몸안에 깃들어 지혜의 트라이포스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링크의 용기 트라이포스도 포함해서요
"그 힘이야 말로 왕인 까닭이다"
이제 됐다
줄곧 폐만 끼쳤구나 링크여
납치당한 체는 이제 끝이다
이제부터 나는 젤다!
용사이니라!
어....? 왜 옆동네 왕이 여기있음? 이상하네...(feet 황금나무)
???:알겠는가?
@@toc7325 (feat)
링크를 어깨에 걸친 젤다 ㄷㄷ
서브퀘스트도 보면 ‘NPC에게 특정 몬스터 보여주기’가 2할인데 사실상 제작진들도 투영체들만 많이 만들었지 대부분은 쓸데가 없다는걸 인정한 꼴이나 다름없음. 게임이 꼭 자유로워야지만 재미가 있는건 아니라는 걸 깨달음
왜 젤다의 전설이기는...
원래 아랫것이 일한 것은 윗대가리 공이 되는거니까
오...
오 그러네
링크 바텀이구나
맞네
@@koyokoyo6849 ㅇㅈ
왜 게임이름이 젤다의 전설이겠습니까.
드디어 본인의 힘을 표출하시는거겠죠.
드디어 죽일 마음이 드신거지
@@메탈킴 하이랄의 정상화라니.
이 모든게 신젤다님의 은혜겠지요.
일단 한가지 알아둬야 하는점
젤다는
젤다시리즈에서
한번도
약하다고 언급된적이
없다
소름...
시리즈 내내, 거짓말은 한 적 없었다 ㅋㅋㅋㅋ
아뿔싸
심지어 야숨-왕눈 트릴로지 한정으로는 혼자서 재앙가논 100년넘게 막아낸 세계관 최강자라는거...
@@메탈킴비슷한 논리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에서 피치공주는 개사기 캐릭터이다
단 한번도 약하다 언급된적이 없다, 가논과 링크의 짝짜꿍은 젤다의 지루함을 덜어주는 언제나 가논에게 납치된 척만 하면 볼 수 있는 재밌는 연극일 뿐
왜 나라의 권력자인지 알게 해주는 겜
"힘"
권력자(拳力子):주먹의 힘으로 나라를 지킨 권왕이라는 뜻
@@이준영-p9o 쓰읍... 그 권력자 아니야..
???:힘이야 말로 왕인 까닭이다!
야숨에서 링크가 가논에게 다가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더는 못막는다고 가논을 풀어주지만 이미 100년을 막고 있었고
1차전 끝내고 짐승 가논이 되자마자 가논 약점을 공격 할 수 있게 설명도 해주시는 공주님...
결코 약했던 적이 없음;;;;;;
심지어 각지에 퍼진 4가논 살아있는 상태에서부터 막고 있었음
왕눈에선 무려 1만년을 빌드업한 젤다.
0:24 예시: DOOM
diablo 아 이게아닌가?
찢고... 죽인다...!!
그 이름만으로도 제목의 임팩트를 올리기에는 충분하다
갓 오브 워
rip and pear.......!
이 시리즈 자체가 아이들 입문용 느낌이 강하기도 한...
여튼 젤다의 전설인 이유는 링크가 범부였을 뿐
@@jinwoo3290 꿈섬은 옛날 탑뷰 젤다 리멬이라 괜찮은데 여긴 너무 많은 시도를 해본듯요
@sizuku-5623 탑뷰 젤다 중에 외전 느낌 좀 강하긴 하죠
2:45 왼쪽 십자키에 왼쪽은 단페이가 만들어주는 장치버튼입니다
그렇군...
퍼즐이 쉬운 것은 이해되는 부분이었어요.
리메이크인 꿈섬과 사실상 외전 취급받는 멀티게임인 트포삼을 제외하면
신들의 트라이포스 2가 마지막 탑뷰 작품으로 2013년
즉 11년만의 탑뷰작품이다보니…
하지만 원하는 투영체를 꺼내기 힘들어서 쓰던 것만 쓰게된다.
이 부분은 확실히 대부분이 인정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다양한 시도를 하지 않게 되는 것이 확실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왕눈이랑 지영에서 뭔가 얻어간게 있겠죠
TMI
게임 제목에 주인공 이름 빼자고 한 사람이 디렉터임
그게 미야모토 시게루
이유는 재밌어 보여서....ㅋㅋㅋ
ㅋㅋㅋㅋ실제로 재밌어서 밈적으로도 자주 사용되고 각종 드립을 나오게 한 결정이라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사실 다양한 가능성을 쥐어주니 플레이어들은 그 가능성을 전부 누리기보다는 최적의 조합 한두개만 사용해서 전투와 퍼즐을 날먹하는건 왕눈의 울트라핸드의 연장선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왕눈과 이번 신작의 차이는 뭐였을까요
일단 보상이 얼마나 가치있었는가와 다른 것들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드냐의 차이도 큽니다.
왕눈의 경우 여러가지를 활용했을 때 꽤 재밌거든요.
얼마면 프로스트펑크2 리뷰 해주시나요?
뭣
온가족의 젤다 말고 어른이들 위한 황공같은 분위기의 딥다크 젤다도 좀 내줬으면 ㅠㅠㅠ
자 링크가 주인공인 이유를 이제 알았지??
야숨-왕눈이 너무 성공하니까 자유도에 집착해버렸나
그냥 정해진 퍼즐 푸는 것도 재미있는데
솔직히 퍼즐이 더 좋아서 아쉽긴한데
닌텐도 입장에선 퍼즐 포기하고 자유도를 힘주니 판매량이 10배가 뛰어서 상업적으로 당연한 판단이긴 함...
자유도도 그닥이긴 해요. 물론 조작 자유도는 꽤 됩니다. 게임은 거의 퍼즐 범벅이고요.
젤다 코스프레한 메탈킴님이 보고싶어요
대체 왜요
녹색옷 입은 애가 젤다죠?
@@메탈킴오좀꼴
하아 메탈이형 리뷰가 너무 달아서 이빨 다 뽑히겠어
하청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 아이디어는 높게 삼. 몬스터를 활용해서 지형을 나아가는 건 마치 포켓몬스터 스페셜같은 느낌이 들어서 향후 겜프릭이 좀 배워다 써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편의성이랑 최적화는 좀 챙겨줬으면 좋겠는데
@@메탈킴 어차피 스위치는 외계인고문하는 퍼스트파티 기술팀 말곤 다들 최적화던지는 걸로 납득중이라... ㅋㅋ 그래도 도저히 못해먹을 수준이라 느끼셨다면 성토되어 마땅한듯 합니다
큰 필드에서는 아예 60fps를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고, 나머지 구역에서도 뚝뚝 끊기는 구간이 있더라고요.
@@메탈킴 포켓몬하던 저에게는 선녀였습니다
사실 가논을 빼면 이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건 젤다일테니 전투에 긴장감이 없는건 고증이긴 하네 ㅋㅋㅋ
"기획만 하고 대충 만든 게임."
젤다 시리즈에 형 얼굴이 이런건 처음본다
후반갈수록 투영체 고르기가 너무 귀찮음.. 하나 고르려면 끝까지 스크롤...
퍼즐은 후반 퍼즐은 꽤 재밌고 어려웠음.
초반퍼즐은 많이쉽고.
탐험욕구도 낫배드였음.
젤다의 전설로만 불러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보여준 게임 전설은 전설로만 남기자....
링크가 검 대신 마법만 쓰고 다니면 얼마나 전설 시리즈가 재미없어질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
도입부가 가장 재미있는 리뷰
게임 내용이 밋밋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퍼즐은 진짜 좀 아쉬움 ㅠㅠ
유기적인 기믹이 없고 너무 일직선상으로 쉽게 풀리는 퍼즐만이 즐비해서 기존 시리즈들을 많이 해왔다면 너무 캐주얼 하죠.
전투는 하드모드 하면 피격시 젤다의 피가 쭉쭉 빠지니 그럭저럭 재밌습니다.
노멀은 그냥 캐주얼하게 힐링하며 엔딩보는 용도.
그래도 나름 전작들 오마쥬도 많고 맵 돌아다니는 재미에다 초반에 흥미유발도 잘 되어서 수작은 되는 느낌.
아쉬움은 많이도 다수가 좋은 평가를 내린 이유는 있음.
링크..젤다가 없던 시대의 범부여
‘젤다의 전설’ 은 이런거죠.
- 1. 왕가에 태어난 공주가 마를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 (사실 여신의 환생)
- 2. 마를 물리치는 힘을 가졌던 초대의 공주 이름을 따서 공주의 이름을 “젤다”라고 짓는다.
타겟이 어린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 작품임
'곤봉 든 잡몸 러쉬가 편하다'
정말 정확한 지적이라 놀랍고, 사람 생각하는 거 똑같아 두번 놀랍네요...ㅋㅋ
확실히 이번젤다는 엄청쉬웠음 공략한번도 안보고 클리어한 젤다는 처음인듯
사실 퍼즐 부분에 있어서는 야숨, 왕눈에서도 지적 받는 부분이긴 했습니다.
자유도를 모토로 잡다보니 그에 비례해서 정해진 방식으로 푸는 퍼즐의 깊이는 얕아질 수 밖에 없던거죠.
3D 시리즈에선 그래도 이 자유도가 퍼즐의 얕은 깊이를 커버해줄만큼 재미있었지만, 탑뷰에선 자유도를 대폭 강화하기엔 한계가 있었죠.
만약 외주가 아닌 닌텐도에서 직접 만들었다면 원더처럼 참신한 방법으로 이를 해결했을 수도 있고, 최소한 최적화 문제는 덜 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네요.
개인적으론 자유도도 좋지만 구작 젤다 특유의 선형적인 퍼즐 풀이를 좋아하던지라 다시한번 퍼즐에 힘을 줬으면 하지만, 야숨 왕눈조차 퍼즐이 피곤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마당에 한동안 구작의 퍼즐은 포기해야할 것 같아 아쉽네요.
심영리뷰가 계속되면서 목소리 톤이 바뀌는걸 느꼈습니다 이런거 까지 신경써주는 메탈킴님을 존경합니다 오늘 리뷰도 잘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바뀌었어요...?
@@메탈킴 아 넵 19년도 20년도 24년도 쯤부터 톤이 바뀌더라구요! 전 다 좋았습니다!
아 ㅋㅋㅋ 톤 얘기였군요. 사실 의식하면서 바꾸고 있긴 합니다. 예전에는 잘 되는 몇 가지 억양만 반복해서 썼었거든요.
@@메탈킴 항상 발전하는 메탈킴님이 좋습니다! 이번 씨즌도 기대할게요!
신트포 맵 기반으로 왕눈을 섞어놓은 느낌
낫배드였음
젤다치곤 신선함이 덜했던거지 맛은 좋았음
사실 야숨 왕눈도 젤다 개강했음
100년동안 마왕 혼자서 봉인해~
그러면서 빛의 활인가 뭔가하는 개사기 무기도 줘
마지막에 봉인도 지가해
심지어 우리가 13칸 체력 써서 마스터소드 뽑은거 젤다가 대충 힘으로 박아둔거임
시간 지나면 땅이랑 결합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지 힘으로
왕눈도 리버레코가 제일 좋았고
마지막 용 없었으면 마지막 가논 용 못잡고
네 이상 개소리입니다
내 생각이랑 거의 똑같네 전투/탐험/퍼즐 모두 초반만 지나가면 전부 똑같아짐 소환수 무한소환/침대 물블록 플라잉발판/ 모험 동기부여 적음 등등 그나마 필로네 던전이 괜찮았음
타겟을 아이들로 잡아서 새로운 유입을 원하는건가…?
젤다가 주역이라 그런가 약간 피치 쇼타임 느낌?
아이들층은 아니지만, 외주준거 보면 엄청 힘줘서 만든 게임은 아니긴함.
아마 야숨, 왕눈에서 성공한 자유도를 탑뷰에도 이식하려 시도한거 같은데 외주사의 역량도 부족했고 탑뷰 자체도 야숨 같은 자유도를 내기엔 한계도 있고
@@제네마르 원래 구작 젤다 이식하던 팀에서 새로 만든 겜이니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을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마리사다제 사실 이전 탑뷰 젤다는 외주줘도 평가가 좋긴했습니다. 다만 그 외주사에 후지바야시(야숨 디렉터)라는 인재가 있었던지라... 그래조는 그에 비해 그 정도의 인재는 없는 듯 하네요
@@제네마르 그레조는 그냥 외주로 구작 이식이나 하는게 맞을지도 ㅋㅋ
상자에서 얻는게 특수 소환물의 재료였다면? 소환할 때마다 피가 깎이거나 딱 한 번만 소환 가능한 특수능력을 지녔다면? 그랬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 플레이 중인데 나름 수작이에요. 영상 내용에 말씀하신 3가지 정말 공감합니다.
야숨, 왕눈 생각하면 정말 많이 실망할거에요.
하지만 이 게임만의 독창적인 부분이나 재미가 리뷰에 생략된 것 같아 많이 아쉽긴해요.
라넬 쪽에 개꿀 블록 있다는 거 하나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리뷰 감사해요.
주인공이 너무 강하고 유능해서 게임의 재미가 줄어든 케이스
링크가 주인공인 이유.
0:46 참고로 마루알 시리즈도 공개됬습니다
자유도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퍼즐 공략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이유...ㅋㅋㅋ 결국 날먹할 수 있는 수단은 있기 마련이고 가면 갈수록 정석으로 풀어내기 귀찮으니 날먹해서 가게 됨... 이번작 트리 칭구들 찾기도 결국 플라잉타일/쿵쿵이??/물/거미면 대부분이 해결되는 수준이고.
저는 전투가 오히려 가면 갈수록 답답했음. 타겟팅대상이 넘 많아져서 내가 원하는 곳을 찍을 수가 없고, 에너지아 회복수단은 균열이랑 드링크 외에는 없어서 일반 필드에선 검사모드를 잘 안 쓰게 되니 소환수에 모든 걸 맡기고 거리유지만 하니 좀 지루했음
ㄹㅇ
야숨은 적절했고 왕눈은 아슬아슬했고 젤지영은 선을 넘었음
하필 왕눈 다음으로 나온 젤다라는게 큰 몫을 했음.. 야숨 왕눈해보고 기대를 했는데..
아동용..ㅠ
님들 그거 앎? 황혼도 시간도 야숨도 가논 붇들어 논거 젤다였음.
붙듬 (물리)
붙듬(머리채)
트라이포스 3개가 링크 젤다 최종보스한테 나눠지는데 트리 뒤에 트라이포스같이 생긴게 6개 달고 다니는거보면 젤다는 이미 트라이포스를 가지고 여행한거 아닌가
셋 다 젤다한테 갈 거였는데 힘이랑 용기는 이미 있는 것 같으니 지혜만 간듯
제목 하나를 섣불리 그러면 재밌을 것 같다는 이유로 메인 주인공의 이름이 나오지 않아 링크는 타이틀에 자기 이름이 걸리지를 못했었죠...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 링크의 전설이라 지어주었으면 여태까지의 설움을 날려주었을텐데...
개인적으로 닌텐도 3ds 때 젤다 시리즈를 처음 접한 이후 처음으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첫 게임이였음 내가 젤다 라는 시리즈에 기대하는 요소들이 보이지않았고 젤다라기보다는 마리오나 커비에 더 가깝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것 같음
퍼즐을 무지성으로 풀 수 있다? 그럴 수 있음. 애초에 전투부터가 무지성으로 되어버렸고, 퍼즐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
근데 퍼즐을 무지성으로 깼어도. 그 보상이 구리면 100% 욕구는 많이 줄어드는 부분.
물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가격이 쌌어야 한다고 생각함.
깊이가 사라진 게임에 야숨과 비슷한 가격이란 것부터 어불성설.
라이트함을 추구했다, 라이트 유저를 위했다. 그렇다면 가격도 라이트했어여지
이야...도입부터 지렸다...
원래 젤다하면 뒤지게 졸릴때까지 하는데 이번작품은 뭔가 손이 잘 안감
꿈섬도 2번은 플레이했는데 이번 작품은 엔딩보고 끝날듯
전투가 쉬운 이유도 그녀가 너무 강하기 때문은 아닐지...
침대가 진짜 사기라 게임 전반적인 영향이 컸던것 같음
침대 하나로 체력회복이랑 이동까지 다 되니까 보물상자에서 주는 보상들이 가치가 없어져버린 느낌
하나못해 트리 레벨 아주 조금이라도 올려주는 보상 넣어놨으면 찾으려 했을듯
그러고보니 진짜로 시리즈 마다 납치만 됬지 절대로 약하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없네..? 진짜로 가논이랑 지낼때 서열정이 빡세게 한건가..?
혹시 젤다의 전설에서 왜 젤다가 주인공이 아니냐는 목소리에 빡쳐서 게임성을 하향시킨게 아닐까?
그래야 젤다의 전설에서 왜 젤다가 주인공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안할테니
이게임 이름이 젤다의 전설인 이유는 세계관내 태초의 시대 선역의 '우두머리'인 여신이 종언자의 환생체(주로 가논)가 세상의 파멸을 막기위해 환생한 캐릭터의 이름이 젤다이기 때문에 그렇게 붙였다네요.
미야모토가 게임 처음 만들었을때도 세계를 지탱하는 존재로 묘사했고 주인공이름이 타이틀이 되는 클리셰를 벗어나고 싶었다고 해서였다고
TMI:
트라이포스가 세 조각으로 나눠질 경우 힘의 조각은 가논, 용기의 조각은 주인공인 링크가 가져가며 지혜의 조각은 젤다가 가져간다
그렇다. 용기(모험을 시작함)와 힘(적을 캡쳐하여 코스트 내에서 무한히 소환함)을 가진 젤다는 트라이포스 그 자체이다
퍼즐이 쉬웠다니.. ㅠㅠ 저는 기존 트포 같은건 사실 스스로 해결한게 거의 없었어요. 공략집 그냥 따라가기, 유투브 보면서 따라하면서 오히려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림책 보는건가 난 뭐하는건가 싶었어요. 잠깐이지만 고민하고 해결하고 성공했을때 희열이 전 있었습니다 분명. 기존 젤다는 이상하리만큼 어렵게 난이도 설정이 있었고 용사의 책무가 무겁게 느껴졌지만 지혜의 투영은 하이랄을 재밌게 여행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갤러-e1l 그 어려운게 게임의 재미였던지라 평가가 높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기에 진입장벽이 높았던 시리즈가 젤다라서
@@제네마르 이번 젤다는 그래서 대중화를 시도한거라 생각합니다. 쉬워서 아쉽다 할순 있어도 비난은 과한거 같아서요.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는 젤다의 전설이 이번엔 대중화를 시도한거라고 애정어리게 봐줚으면 좋겠네요.
@@갤러-e1l 퍼즐게임을 좋아해서 사실 퍼즐 비중 낮추는게 아쉽지만, 이해는 갑니다... 님 같은 사람이 사실 일반적으로 더 많다 보니...
이번 작품도 개인적으론 재밌게 했기도 하고... 하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제네마르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투영을 하니까 야숨을 다시 시작해볼 용기도 생기고 트라이포스 못 깼던 부분이 아쉽고 궁금해져서 재도전하고 싶어져요. ㅎㅎ 젤다 메인 시리즈는 그래도 계속 무게감있게 가지 않을까요?
공감합니다
야숨은 너무 어려워서 못깼는데 투영은 최종보스까지는 왔거든요
이번 링크의 전설은 그냥 다음 찐 후속작을 위해 쉬어가는 타임으로 하나 내준 게임으로 생각합시다 항상 왕눈처럼 코퀄만 낼수 없으니 찐 후속작은 스위치2에서 봅시다
이래서 링크가 주인공이었던 거구나!
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메탈킴님 영상보고 확실히 접었습니다. 감사 감사
젤다가 진정한 로열 블러드라는 걸 증명하는 게임
어린아이들도 쉽게 즐길수있는 젤다를 목표로 한 느낌이었습니다 스토리, 편의성 아쉽긴해도 개인적으로 재밋게 플레이했네요
퍼즐 난이도는 왕눈도 비슷 하다고 생각함 왕눈도 특정 스크랩 빌드면 거의 모든 퍼즐이 클리어 되니까 이번 신작과 차이는 어드벤처 요소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걸 떠나서 젤다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소프트하게 즐기기 좋고 예전 젤다 시리즈의 전통 퍼즐 느낌을 준다고 생각함
왕눈은 그걸 통해 얻는 것들이 의미라도 있었는데...
썸네일 이제보니 젤다 헬스크림 이잖아ㅋㅋㅋ
형 나중에 마루알도 한번 해봐 마리오에 턴제 RPG 묻힌 느낌인데 적들 패턴보고 공격 파훼하는 맛이 있어 양형들이 ㅈㄴ 환장해댄다니까? 게임이 어렵다고 욕을 먹기는 할지언정 퀄이 ㅈ박지는 않는 시리즈라 추천함
마리오 RPG는 아주 옛날에 해본적이 있긴 한데
@@메탈킴 시리즈마다 맛이 다 다름ㅋ
@@메탈킴형님 11월에 마루알 신작 나온다는데 리뷰 ㅆㄱㄴ?
닌텐도 스위치 단일 게임에서 최적화가 불안하다면 급하게 출시됐다는 말이고 그렇다면 게임의 기믹에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는 말과 동일하게 느껴짐다
사실 젤다가 전투에 유능하다는 묘사는 과거작들도 나오긴했는뎈ㅋㅋㅋㅋ이번이 너무 막강해ㅋㅋㅋㅋㅋ(시프의 정체,해적질하는 테트라의 정체)
감사합니다 선생님 야숨왕눈 최근에 끝내고 젤지영 나오자마자 사려다가 반응보고 고민하길 잘했네요
줄여부르니 굉장히 묘하네요
40대 자극적인 게임 다 즐겨본 아재 관점에선 기믹도, 스토리도, 시스템도 허점이 많아보일 거 같네요. 아이들 시점에선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진짜 투영체 선택 UI는 너무 큰 문제에요
그래서 내가 재미를 못느꼈구만
오늘의 명대사
가장강한넘이 제목에 있다.
와~
리뷰내용이
제가 생각한 내용(단점) 그대로입니다.
젤다는 믿고 사는 타이틀인데
이번작은 조금 아쉽네요.
어제 사온거 이제 하려고 스위치 충전중인데 킵해놨다가 다깨고 봐야겠다
이번 작은 젤다무쌍처럼 메인 차기작 나올 때까지 심심함을 달래고 간단하게 즐기는 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아직 클리어는 아니지만) 재밌게 하고 있는데 투영체 프리셋을 맞출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고르는 거 너무 귀찮아잉...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너무 간단해서 별로일 수도 있지만 난 오히려 그 간단함이 좋음. 왕눈에서도 정석으로 사당을 풀어보려다 도저히 감을 못잡아서 그냥 로켓방패로 클리어한 적이 있는데 뭔가 찜찜함이 남은 기억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이렇게 간단하게 구성된게 좋음.
요약)
1. 이번 작은 메인 차기작에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2. 투영체 고르기 귀찮다. 프리셋 설정있었으면 더 좋았을 지도?
3. 간단한 퍼즐이 좋앙
(Ps. 리데드 마비 범위 너프 좀...)
리데드는 한 타겟을 정해서 소리를 지르는거라, 계속 소환하면 타겟찾다가 죽습니다. 한번 활용해보세요
암걸리지 않는 최초의 고론족 😂😂ㅋㅋㅋㅋ
보물상자나 퀘스트에 룩딸템이나 소환기물 등 수집요소만 쥐어줬어도 이 리뷰에서 언급하는 전제가 대부분 틀어졌을텐데
괜히 링크를 수족으로 부리는게 아님
ㅋㅋㅋ 야숨과 왕눈의 그 창의성이 필요했던 퍼즐에서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한 후속작
그런식이면 스소젤다는 소꼽친구 키워서 잡아먹는 오네쇼타....
전 굉장히 재밌게 했지만 어딘가 계속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리뷰를 보고나니 답답한곳을 시원하게 긁어준느낌이네요
링크가 주인공이어야 하는 이유
이게 퍼즐이 힘들 때 대안을 제시하는건 좋은데 차라리 폭력으로 해결하게 했으면 모를까 맵 전체가 침대(후반부엔 구름), 물, 플라잉디스크만 있으면 전부 해결되는 수준이라 뇌지컬도 아니고 피지컬도 아닌 애매한 만능키로 해결하는 느낌이 들어서 영 그랬습니다.
2:30 이거 완전.....왕눈
야숨왕눈 개발했던 그사람들 생각하면 이게맞나 싶긴한데 게임만 놓고보면 그래도 요즘나오는 망겜들보다는 훨씬 재밌음
이제 막 깨고 평가해보건데
용사모드가 굳이 필요했을까 싶긴해요
용사모드가 있어서 편하긴했는데
없어도 재밌게 할 수 있었을듯
혹시 스위치로 이식된 스카이워드 소드도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조작이 이전 기기에서 이식 되어서 좀 그렇긴한데 야숨 이전 어드벤처 게임이니 한 번 평이 궁금해서요
우리가 예상했던 것:시크
나온것:일어나라
이번 젤다 꿀잼 강추
젤다는 역시 납치돼야 돼...ㅋㅋ
젤다라기엔 쉽고 자유로웠고
야숨이라기엔 선형적이고 부자유스러운
겜잘하는사람한테는 너무 쉽고, 뉴비한테는 재밌는 게임인듯
전체이용가로 나왔다는 말 보고 그냥 저 모든 것이 이해됐습니다 그치…애들도 게임 진행은 해야지…..하고요
미야모토 시게루님이 왜 크래딧에서 이름을 빼신지 알겠군요.
갑짜기 스위치2 공개하면서..
"스위치 2에서는 지헤의 투영이 60프레임 풀프레임으로 잘 돌아갑니다."라고 홍보하는 것은 아닐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