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말하자면, '어떻게 그런 본능을 발휘할까?' 가 초점이 아니라 모든 살아남은 개체는 '원래 그런 행동을 하는' 생물인거지. 그러니까 어떤 목적성에 의해서 본능적인 행동을 '선택'하고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의미부여없이 그냥 애초에 그렇게 움직이도록 디자인된 개체만 남은거. 다르게 행동하고 움직이는 개체는 그냥 우연히 그 환경에 안맞아서 도태된거고. 어떻게보면 너무 염세주의적이고 허무주의적인 길로 빠질 수도 있지만 그 사실이 마음에 들든 들지않든 과학적인 관점에선 존재의 이유도 행위에 대한 거창한 목적도 없는거임 사실. 그냥 존재한다
개와 늑대의 유전자는 차이가 거의 없다. 어느 정도냐 인간의 황인 백인 흑인보다 개와 늑대의 차이가 더 적다. 사실 상 그냥 한 종이다. 이런 한 종을 우리가 구분한 이유는 서로 너무 다른 성향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 성향은 결국 인간과 유대를 가지고 살아 남아 인간에게 의존한 개과 일부 종과 자연에서 치열하게 살아 남은 개과 일부 종의 차이다. 그래서, 개는 본능적으로 인간에게 친숙하려하고 늑대는 다른 모든 생명체에게 경계심을 가진다.
이세상에 태어난 강아지중 대다수는 고소에대한 공포가 없는데 일부가 높은곳에대한 공포를 가진 돌연변이로 태어났다. 돌연변이는 공포때문에 낙상을 당할일이 적었고 일반적인 개체보다 더많이 생존했다. 이일이 수천세대를 거듭하다보면 고소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돌연변이가 더 많은 후손을 낳아 대부분의 생존한 후손들은 그들의 자손이 되는것이다
@@으우앙오 그건 좀 다양하게 설명할 수 있겠는데요. 첫번째로는 운빨입니다. 운좋게 그 개체들이 생존해서 대를 이어온거죠. 두번째는 좀 복잡한데, 암컷이나 혹은 수컷이 서로의 짝을 찾는 기준이 인과관계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암사슴들이 뿔이 큰 숫사슴을 좋아한다고 칩시다. 이게 처음에는 암사슴들 눈에 그게 생존에 유리해보여서 뿔이 큰 수컷들을 짝으로 골랐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냥 뿔이 큰 숫사슴을 좋아하는게 유전으로 남아버려서 지금 현상황에 맞지않게 무턱대고 뿔이 큰 사슴들을 고르는 경우입니다.
인간은 좀 특이한게 태어나서 혼자서 생존할때까지 성장하는 유아기가 엄청나게 김. 또 뇌 역시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영역보다 태어난후 부모에게 배워서 생존하는 법을 배움. 이게 일반적인 동물과 인간의 가장 큰 차이임. 그래서 모든 동물중 유아기에 아무런 공격성도 방어본능도 없고 무방비 상태인 채로 매우 긴 시간을 보내는 거의 유일한 존재가 인간임. 그덕에 후천적으로 배우는 것이 중요해졌고 인간의 문화와 기록 속에서 유전자에 기록할수있는것보다 더 방대한 지식을 습득할수 있게된거지
유전공학, 뇌과학 등 다른 이론과 연구 결과를 끌고오면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인간의 진화도 뇌 가소성으로 설명이 가능하죠. 그 당시에 인간이 살지 않았으니 확실하다게 증명할 수 없다고 따지만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렇게 가정하면 만유인력도 반쯤 추측이니 정확히 증명할 수 없다고 따질 수 있는 단계까지 가버리죠
주우재님도 이런거 궁금해하는게 참 대단한것 같은데 그걸 항상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궤도님도 매번 멋진거같음 👏👏
결론 : 강해서 살아남은게아니라 살아남은게 강한자다
실제로 지 강하다고 하는놈들 한번 나자빠지면 못일어나더라
두려움 없는 놈들은 다 뒤졌다고 ㅋㅋ
??? : 야 나와봐 안죽어!
적자생존의 진정한 예시같음 적자생존은 자연 경쟁에서 강해서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상황에 적합한 개체가 살아남는 것
그러니까 말하자면, '어떻게 그런 본능을 발휘할까?' 가 초점이 아니라 모든 살아남은 개체는 '원래 그런 행동을 하는' 생물인거지. 그러니까 어떤 목적성에 의해서 본능적인 행동을 '선택'하고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의미부여없이 그냥 애초에 그렇게 움직이도록 디자인된 개체만 남은거. 다르게 행동하고 움직이는 개체는 그냥 우연히 그 환경에 안맞아서 도태된거고. 어떻게보면 너무 염세주의적이고 허무주의적인 길로 빠질 수도 있지만 그 사실이 마음에 들든 들지않든 과학적인 관점에선 존재의 이유도 행위에 대한 거창한 목적도 없는거임 사실. 그냥 존재한다
잘생긴 사람에게 호감이가는것도 이런 이유임
실제로 잘생긴 사람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김삿갓_0904 잘생긴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듭ㄴㅣ다..😂😂😂
?
그런 개체가 애초에 왜 태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라는 그저 단순한 논리의 진화론이 지겹지 않은가
저출산 때문에 아주 잘생기거나 돈이 많은 사람들만 결혼을 하니 2세기(120년)후에 한국에는 미남 미녀들만 있을거임
이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생명은 너무 신기하고 경이로운 것 같음
그냥 잘난 놈, 적응한 놈만 살아남는다를 말한건데 딱히 경이로울것 까진?
저게 증명된게 아니고 그냥 가설이에요 ㅎㅎ 본능을 어떻게 증명해 본능이란게 어디서 오는건지는 가설만 할수 있음
@@centupleprice 그냥 가설이라고 치부하기엔 상당수의 학자들이 인정하고 진화론은 과학계에선 이미 정설로 받아들여짐 ㅇㅇ
@@은빈-n7u과학자이신가요? 아님 과학계 대표이신가요? 어느 과학자가 그래요?ㅎㅎ 말못하죠 내생각을 쓰면서 과학계라고 하면 안되죠
@@centupleprice가설이 많은 동의를 얻으면 정설이 된다는게 과학계 아닌가요?과학계에 완전하지 않은게 얼마나 많아요ㅋㅋ수많은 과학자들이 그에 동의한거겠죠
이래서 배우자를 잘 골라야해 내가 망했으니 배우자가 평균을 올려줘야해
생존본능이란 자연 그자체같음. 이 좁은 지구땅에 과부하가 걸리니 알아서 자식생산중단하고 적자생존법칙으로 살아가는ㅇㅇ 참 신비함
그러네요 또 다른 모든 본능 또한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출산률이 낮아지는것도 마찬가지로 자연선택 결과인것 같음 이 좁은 서울 땅에 엄청 모여 사니까 ...
그냥 한국여자가 애를 안낳아서 ㅋㅋ
@@Bingzae출산율문제는 그냥 사회분위기랑 자본주의가 너무 심각해져서...
이야~ 안무서워~ 왜이렇게 웃기냐ㅋㅋㅋㅋㅋㅋ
이게 진화생물학이지(기초편)
설명 참 간결하고 쉽다
유튜브 아니었으면 객관적인 과학적사고 전혀 인식 못해보고 살았을듯. 옛날의 나였더라면 종교에 빠지거나 신이나 뭐가 있다라는식으로밖에 생각못했지. 궤도님도 홟발한 에너지로 왕성한 활동해주셔서 고맙. 옛날에 스타 과학적해설중계때도 그렇고 항상 재밌어요
먼저 세상을 떠나신 모든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해야하는 이유네
사람새키 울 8개월 따님은 침대에서 계속 다이빙하심 다행히도 침대 높이가 20센티밖에 안되서 천만다행임
성경적으로 설명하자면 욥기 38장에서 41장까지가 답변이되겠네요, 천지만물의 기초질서는 창조에서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타조는 왜 알을돌보지 않는가? 왜 동물들이 각기 그러한가
개와 늑대의 유전자는 차이가 거의 없다.
어느 정도냐 인간의 황인 백인 흑인보다 개와 늑대의 차이가 더 적다.
사실 상 그냥 한 종이다.
이런 한 종을 우리가 구분한 이유는 서로 너무 다른 성향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 성향은 결국 인간과 유대를 가지고 살아 남아 인간에게 의존한 개과 일부 종과 자연에서 치열하게 살아 남은 개과 일부 종의 차이다.
그래서, 개는 본능적으로 인간에게 친숙하려하고 늑대는 다른 모든 생명체에게 경계심을 가진다.
인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질적으로 다르게 생긴 무언가를 향한 막연한 공포와 경계와 이물감(?)이라고 해야할까요 달리 적당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네요
피는 절대 진화할수 없다
각각의 종류를 구분짓는 기준은 피다
높은 곳을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물어봐서 결론이 신기한것 같지만 학교 생명과학 시간에 제일 먼저 배우는 기린이 목이 긴 이유 - 자연선택하고 똑같은 원리지
적응 진화적 유전학습과 경험적 행동학습이 상호 작용을 한 것이죠.
와우 종의 기원이 이 내용이구나
다 선배들 덕분이다
공간지각력이 뛰어난 생물이 살아남는다...
인간도 마찬가지...눈치 빠른 넘이 인정받음
처음으로 복어 먹고 죽은 사람들이 있기에 지금 복어 요리가 있지 경험이 신기하긴함
저희집 새끼강아지때, 뭣모르고 침대에서 뛰어내려 떨어진적 있어요… 😢강아지도 아프고 놀라서 비명지르고 울었어요.. 너무애기는 그런거 높은거 모르더라고요😢
진화는 어느날 한순간에 일어나는게 아니다.
크 멋지다
궤도한테 정의를 물어보시다니 한량이신가요
주우재가 궁금한것 : 본능의 기작이 어떻게되는거죠?
궤도답변 : 그거 본능때문임
피아제 인지발달이론이 생각나네요
대상영속성 학습 같은거 배울 때 중력은 날 때부터, 최소한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을 시작하는 나이 때 부터는 학습한 상태라고 여긴다고 했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네요
파충류는 알에서 깨어나면서부터 다 프로그래밍되어있어서 다 정보가 깔려있다고함 뭘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다만 학습이 안됨 포유류는 본능만 깔려있고 나머지는 학습
지능이 낮은 동물은 본능에 크게 의존해 살아가죠
방구석에 누워서 쇼츠나 보는 성격이 과거엔 생존에 유리한 성격이였단거네
근데 저희집 강아지는 ㅠ 당연히 안 내려올 줄 알고 올려놕더니 냅다 뛰어 내려와서 코피가 났지뭐예요 이건 무슨경우인가여 ㅠ
우리나라도 도태될 사람들은 도태되고 있는 중이죠
근데 주우재의 질문과는 조금 다른 결의 답을 내주신듯
경험이 유전된다? 그런 결론이 도출되는데...
이세상에 태어난 강아지중 대다수는 고소에대한 공포가 없는데 일부가 높은곳에대한 공포를 가진 돌연변이로 태어났다. 돌연변이는 공포때문에 낙상을 당할일이 적었고 일반적인 개체보다 더많이 생존했다. 이일이 수천세대를 거듭하다보면 고소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돌연변이가 더 많은 후손을 낳아 대부분의 생존한 후손들은 그들의 자손이 되는것이다
인간도 같습니다 갓난아기가 바닥에 내버려두면 우는 것이 생존확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비둘기가 도망을 안가는거군..😢
과학을 이렇게 배우면 참 재밌겠지만...현실은...하...고3으로써 힘들어 죽을것같다....
하지만 공포는 극복하라고 있는거 아닐까요 ? 즉시 코인 풀매수.
님 자식 없죠?
영상 설명 끝!
246전법을 기억하세요
자식은 남기시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유언인가요?
이런분이 바로 돌연변이. 돌연변이가 생존에 적합한 환경이 되면 이분이 살아남겠지
조금은 다른결인데 동물에 원숭이과가 있고 고양잇과 동물들이 있지만 어쨌든 원숭이와 고양이는 다른 개체인데 애초에 어떻게 두 개체는 탄생한걸까 늘 궁금함...
멍멍이들 태어난지1년2년만에 새끼낳고 태반먹고 새끼키우는거보면 겁나신기함 배운적도을텐데
존내 좋은 질문이였구 좋은대답이였음 ㅋㅋ
사실 갓 태어난 새끼들은 어디 올려놓으면 떨어질거임. 어미들이 보호하고 이제 자라면서 다치고 아프고 하면서 배우는거지.
그건 본능이 아니라 지성이라고 하는거야~
인생1회차와 10회차는 엄청난 경험치의 갭이 있더라
눈도못끈 고양이를 사암이 분유먹여 키워두 고양이처럼 그루밍.점프 등등 고양이가 하는헹동 다 하는것두 보면서 신기햇음..ㅋㅋ
지기 고양이란걸 아케 아는건지 ㅋㅋ
저 왼쪽에 있는 사람이 하는 말 모든게 theory 라는 거...
떨어질 때가 곧 기회다
신기한게 진화는 돌연변이 만년단위로 축적되어서 서서히 일어난다는 게 지금까지의 정설이고 부모의 후천적 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가 정설이지만, 요즘에는 부모의 스트레스 요인이 자식에게 유전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서 생명이란 참 신기합니다
근데 아직까지도 생존이 거의 불가능한 동물이 남아있는 이유가 뭘까요..
@@으우앙오그건 과거엔 생존이 가능한 환경이었으니까요. 지금의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만 보고 생각하면 안되죠. 그건 인간이 최근 200년간 세상을 뒤집어놔서 그런거
@@name-yb5ep 아니 걍 자연 숲속에서 사는데 육체적으로 먹이를 제대로 못 먹는 동물 있었던 거 같은데
@@으우앙오 그건 좀 다양하게 설명할 수 있겠는데요. 첫번째로는 운빨입니다. 운좋게 그 개체들이 생존해서 대를 이어온거죠. 두번째는 좀 복잡한데, 암컷이나 혹은 수컷이 서로의 짝을 찾는 기준이 인과관계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암사슴들이 뿔이 큰 숫사슴을 좋아한다고 칩시다. 이게 처음에는 암사슴들 눈에 그게 생존에 유리해보여서 뿔이 큰 수컷들을 짝으로 골랐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냥 뿔이 큰 숫사슴을 좋아하는게 유전으로 남아버려서 지금 현상황에 맞지않게 무턱대고 뿔이 큰 사슴들을 고르는 경우입니다.
고통에서
자연선택설 길게 말하기~
적자생존
공포를 느끼는 것은 경험이 아니라 유전자에서 온다는 이야긴가?
너무
두려워 하며 살게됨 ㅡㅡ
???: 야ㅋㅋ쫄??ㅋㅋㅋ
???: 아이씨 비켜봐
생각이나 감정은 유전이 안되기 때문에 궤도의 설명은 틀림~ 대륙횡단 하는 새들, 자기장을 느끼며 헤엄치는 거북이 등등 이미 프로그램 돼있다는 증거가 엄청 많음.
어 그거 유전된다는걸로 바꼈어
획득형질도 이제 유전된다고 얘기해
최신논문 찾아봐
네이쳐 사이언스지 급에서도 여러개 실렸으니까
그래서 유전이 과학이고 과학의
힘은 대단하지
진화.
인간은 애기때 높은곳 안무서워하자나여
인간은 좀 특이한게 태어나서 혼자서 생존할때까지 성장하는 유아기가 엄청나게 김. 또 뇌 역시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영역보다 태어난후 부모에게 배워서 생존하는 법을 배움. 이게 일반적인 동물과 인간의 가장 큰 차이임. 그래서 모든 동물중 유아기에 아무런 공격성도 방어본능도 없고 무방비 상태인 채로 매우 긴 시간을 보내는 거의 유일한 존재가 인간임. 그덕에 후천적으로 배우는 것이 중요해졌고 인간의 문화와 기록 속에서 유전자에 기록할수있는것보다 더 방대한 지식을 습득할수 있게된거지
의외로 뇌가소성이 더 희귀한 쪽일것임
핵심은 저 '수많은'인데 진화론은 그걸 증명해내지 못하는 게 역설입니다. 창조도 마찬가지로 증명하기 어렵죠. 결국 믿음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유전공학, 뇌과학 등 다른 이론과 연구 결과를 끌고오면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인간의 진화도 뇌 가소성으로 설명이 가능하죠.
그 당시에 인간이 살지 않았으니 확실하다게 증명할 수 없다고 따지만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렇게 가정하면 만유인력도 반쯤 추측이니 정확히 증명할 수 없다고 따질 수 있는 단계까지 가버리죠
@@kamo3824 네 그래서 믿음의 영역이라고 말하는 방식이 더 타당하답니다 ^^
컴퓨터로 개소리를 댓글로 달면서 과학행위를 믿음의 영역이다 ㅇㅈㄹ 하고있네 ㅋㅋㅋ 과학의 산물는 쓰지마라
@@dodo9729뭔소리야 증명되는게 많은데 니가 안찾아본거겠지
결과론적이지용
생존적본능이 승계되지 못하거나 한 그룹들은
도태되고 멸종이되어 지금이순간 볼수가 없을겁니다
유전자 기억설이네
우정잉방송에서
깡패같은 놈들 만나면 신기한 일이라며 셀카찍으라는 말이 너무 웃김 ㅋㅋ
어떻게 도태되지않고 살아남았냐며..ㅋㅋ
결혼안하고 애 안낳으면 결국 내 유전자는 내대에서 사멸하고 도태되는거라 애는 꼭 낳고싶음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히포캠퍼스
??: 겁없는 새끼들(?)은 일찍이 다 죽었다
행동은 경험에서 오기도하지만, 몸에서 나오는 연산결과죠..
거미가 집짓는거랑 수달이 집짓는거 이게 어찌 ㅋㅋ 교육없이 하는지?
아하.. 그런 새끼들만 살아남았군요
두려움 많은 새끼들이 살아남는군 기특한 새끼
근데 그 어려운 것을 러시아가 해냄
걔네는 두려움이 없는 얘들 같음 ㅋㅋㅋ
박문호 박사를 초청하도록
어설프게 설명하지말고
일본에서 나대던 사람들은 이미 사무라이 시대 때 다 죽었다
이거ㅋㅋ
그런 새끼만 살아 남는 거군요.
노력했던 새끼들이 살아남았구나
'무서운 줄 모르는 새끼들'
그런 새끼들만 살아남는 진화
흠 동성애하는 동물들은 번식을 안하는데 어떻게 사라지지 않은걸까?
사라지는 중인거죠 지금시대가 진화의 끝은 아니잖아요? 수십만년만 지나면 거의 없어지겠죠
동성애 유전자가 반대 성별에서 나타날 경우 다산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의 번식보단 집단의 번식에 유리한 유전자 정도?
주위 교육 환경으로 후천적으로 동성애자 된 인간들도 있슴.
궤도야
두려움의 역사적 배경을 묻는게 아니나
그 시스템(出處)을 묻는거잖아.
윤썩열의 유전자가 이해되기도한다
떨어지는게 안 무서운 것들은 떨어져 죽었다
이공계라면서 저걸 묻네 진화 모르냐?
응 아담과 이브ㅋ
다르게 말하면 그런 사람들만 남아서 세상 모양 이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