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귀였는데 아마도...호텔에 묶여서 떠나지 못했던듯. 한이 심하게 맺힌 액귀는 자신이 죽던 노습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하는데 무언가 비는 중년부부도 보이고 호텔에 부적에 해꼬지한것도 보면 아마도 귀신 나타난다고 호텔측에서 무속인을 불렀던거같은데 이들이 죽기전에 무언가를 해놨었고 그거때문에 호텔밖으로도 못나갔던거 같은데 사연자가 죽은 사람이 안됐다 생각해서 무한히 반복될 자살을 막아주고 그걸 틈타 빙의되서 사연자몸으로 부적을 망가뜨린게 아닌가싶음. 퇴치했다기보다 그냥 쫓아낸 정도인거같은데 그래도 나름의 보은은 한다고 사연자를 구해줬던게 아닐런지..?
저는 제작진이 시켜서 그런 줄 알았는데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도 나와서 귀신은 없다 착각이다 환각이다 이런 것을 강조하려 한거보면 추측으론 [괴담은 괴담일뿐 실제 귀신있는 것 처럼 시민들 불안감 조성하지마라] 라는게 방송국에서 지시하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했음. 그래서 그분들 안나오고 나서도 구라형님이 혼자 그 역할 계속 하신 줄 알았음. 이런게 아니라면 당시 제작진, 구라형님 감이 좀 안좋으셨나봄..ㅋㅋ
대만 타이중에서 저도 비슷한 일 겪었어요. 제가 20살때 첫 해외여행으로 갔으니 벌써 6년 전 일이네요. 처음 예약해뒀던 숙소에 도착했을 때, 외관부터 건물 여기 저기 불에 그을린 자국에, 공동대문에 큰 부적이 붙어 있었고, 1층 창문 열린 가정집 안에 슥 보니깐 빨간 조명, 성당에서 볼 법한 성물? 같은게 엄청 세워져있길래 아 여기 건물에선 도저히 못 자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건물 안에 들어가지도 않고 당일 취소 환불 처리 했습니다. 그러고 바로 근처 호텔에서 투숙하게 됐어요. 이 호텔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엄청 쾌적하고 좋더라구요. 여길 왜 못 발견했을까 싶을 정도로.. 숙소 내부도 킹사이즈? 정도의 큰 침대가 두개나 있었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무튼 이 호텔에서 잠을 청한 첫날 밤에 가위에 눌렸습니다. 평소에 가위를 자주 눌리는 편은 아니고 그때까지도 제 생애 두 번째 가위였어요. 여기 영상에 나오는 거처럼 귀 바로 옆에서 대만어?처럼 다른 나라 언어로 엄청 빠르게 중얼중얼 거리더라구요. 근데 그 날이 여행 첫날이기도 했고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귀에 중얼거리는 외국어가 무섭다기보단 짜증났습니다. 힘들어죽겠는데 내 잠을 방해해? 요런 마인드로요.. 눈도 안 뜨고 미간 찌푸린 상태로 소리가 들리는 귀쪽으로 쉐도우 복싱 했습니다. 주먹질 하면서 한국어로 시팔저팔하면서 꺼지라 소리치니깐 몸을 꽉 누르던 공기와 중얼거리던 외국어가 사라졌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킹사이즈 침대 하나씩 차지하고 자서 옆에 친구가 그럴 일은 없었고 친구가 휘두르는 제 주먹에 맞을 일도 없었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잘 때 불편한거 없었냐 하니깐 친구는 뭔가 계속 뒤척였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끙끙거리는 소리도 들은거 같다고 하구요. 제가 가위눌린 사실은 안 말했습니다. 친구가 귀신 이런거 무서워해서요.. 무튼 이 날 이후로 호텔 바꿀까도 싶었지만 그냥 며칠만 버티자 하고 잤는데 첫 날 빼곤 무탈하게 꿀잠 자고 괜찮아졌네요. 별거 아닌 일이긴한데 영상 속 중얼거리는 소리가 제가 들은 소리랑 똑같아서 신기해서 댓글 남겨요. 한국에서 가위 눌렸을 땐 한국말이 들리거나 삐-하는 기계음만 들렸거든요. 근데 대만갔다고 가위눌렸을 때 외국어가 들리는걸 겪으니깐 신기했어요!
@@user-gerenshiyong 결과적으로 기존 원주민들 강제로 배척해서 다 산속으로 쫒아내고 한족들이 터잡고 살고있으니 뺏었다고보는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원주민들은 거기서 터잡고 살거나 한족들 사이에 섞여서 차별받으며 산다고하네요 한눈에 보기에도 생김새가 다르니 엄청 멸시받으며 사셨다고해요 언어도 다 손실되고요
나는 대만 라오허제 야시장 옆 자오궁(도교사찰) 갔다가 두통, 구토 증상, 등줄기로 뭔가 스파크 일어나듯이 찌릿찌릿 하기에 얼른 나와서 옆에있는 편의점 가서 소금사서 온 몸에 뿌렸다. 같이 간 가족에게도 뿌리고 대만사람들 나보고 이상한 사람 취급.ㅎ 4성급 호텔와서도 화장실에 오싹한 액자 있길래 수건으로 가려버리고 그날밤 등줄기로 뭐가 계속 들어오고 누워 있을 수 없어서 앉았다 일어나는 PT 체조하고 난리부림. 그 다음날 왼쪽 발바닥에만 500원 동전 크기의 붉은 표적이 보였음. 성격이 워낙 세서 그런지 그러고는 괜찮아 짐. 이틀날에는 그 표적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잠도 잘 자고 즐겁게 여행하고 옴. 겁많고 기약한 사람들은 용산사 가지마요.
난 초딩때 태권도 야영합숙하면서 길 잃어가지고 그 아무거도 안보이는 야밤에 무덤 밀집 된 곳 바로 옆에서 하루 잔 적도 있었고... 여긴 진짜다! 라고 하는 곳들도 수도없이 가봤는데 모르겠던뎅... 나도 한번쯤은 꼭 보고싶은데 저런거 느끼고 보는사람들도 본인은 모르지만 약간 그 쪽으로 타고나야 가능한듯..🥺
@@jayin9120 아..그 성처럼 생긴 호텔...그러고 보니 그렇네요...미스테리 프로에서 웨딩드레스에 불이 붙어서 죽은 신부 유령 나오는 거긴가요?그러고 보니 그렇군요...근데 대만귀신은 빙의되고 씌이니 좀 더 무서운거 같아요...무당이 털어주지 않으면 한국가서도 계속 그럴수 있을거 같으니...
제 생각이지만 그 여자분은 생전에도 모두에게 외면당하고 귀신이 되어서도 퇴마 존재로만 취급당한 자신을 유일하게 도와주려 하고 같이 위로해준 사연자 분에게 너무 고마워서 보답을 해준게 아닐까 싶어요.
오 저랑 비슷 생각을 하신분이 계시는 군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생각했어요.ㅋㅋㅋ
오
결국은 퇴마 당하긴 했지만 어쨌든 사연자분이 잠시나마 마음을 내서 도와준 게 고마웠던 거고 그걸 기억해 구해준 걸 보니 망자가 생전에 못돼먹은 사람은 아니었나보네요.
그러고 보면 산 사람보다 귀신들이 더 의리가 있죠.
그리고 추가로 붉은 천은 인연을 이어주는 상징이라 의식을 치뤘어도 언제든 갈수있던것도같아요
귀신이지만 목을 메어 죽으려던 걸 필사적으로 살려줬던 은혜 때문에 사연자 분을 구해주러 또 한번 나타났던 것 같네요. 진귀한 체험을 하신듯
이번편은 무섭다기보다 슬프다.ㅜ처녀귀신이 되어서도 사람을 못잊고 ㅜㅜ 저리도 처량하게 이승을 헤매고 있으니 남자분이 비록 꿈이지만 발버둥쳐서 본인이 위험할때 구해준 기억때문에 여자분도 한번뿐인 목숨 구해준듯 ㅜㅜ 귀신도 다 나쁜귀신만 있는건 아니니까 수호신도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호영님 사연 덤덤하게 잘 읽어주셔서 더 몰입되고 좋아요.!!😊
완전 완불급 사연인데, 슬프고 무서움. 이런 이야기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그 여자 귀신이 사연자분이 자기 구해줘서 2년후에 보답해준 거네요!
덕분에 결과적으론 안 다치고 무사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1:04 이걸 사진보고 일일히 다 그린건가? 대단함…
여기 유영한데에요ㅋㅋ 바깥에서 봐도 그렇고 안에서도 그렇고 뭔가 전체적으로 약간 채도??가 어둡다라는 느낌 있어요 엄청나게 많은 조명도 약간 이질적인느낌 ㅎㅎ
대만그랜드하얏트호텔
여기 진짜 무서웠음.. ㅋㅋ
귀신이지만 그래도 저여자분은 착한 귀신인듯 자기를 도와준 사연자분을 지진오기전에 미리알고 도와줬네요
아이고 ㅠㅠ 슬픈이야기 😢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이 호텔 아주 유명한 곳 유령 나오는 곳으로 돌비 방송에서 몇 년 전에도 몇 명이 경험담을 말씀 하셨지만 이번 사연자 분 경험 얘기는 독특하네요
참..말로표현못할 신기하고신비스런일은 무조건있다
돌비 공포 라디오에서도 몇 번 나온곳이네요~ 아스라님 사연이랑 다른분이 출장 가셔서 뒤에 부적 사진 찍어서 보여 주신것도 있는데~ 한 번 보세요~ 아스라님 사연에도 저 교수같은 사람 나와서 의식같은거 해 준다고 그랬었음~
어어 귀족님!!
아스라 특징 : 1. 안녕하세요~ 2. 나세 3. 한숨을 푹 쉬시더니
"한숨을 푹 쉬더만"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혹시 제목이 어떤 거였을지 알 수 있을까욤..?
@@달구달 아스라 태국호텔 금기사항 편이요!
오랜만에 해외 사연이네요!!
대만 5성급호텔이 5성급 무서움을 지녔네요...ㄷㄷ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와서 여자귀신의 머리를 낚아채서 끌고 간거는 그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자쪽의 부모님이고 생전에 저렇게 무력으로 끌고가서 남자친구를 못만나게 했다는걸 표현한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죽어서도 살아생전 억울하던 걸 반복
원주민 아니고 오래전에 대만에 이주해서 살던 복건성사람들(내성인)과 나중에 장개석과 같이 대만에 온 사람들(외성인)을 얘기하시는거 같네요
액귀였는데 아마도...호텔에 묶여서 떠나지 못했던듯. 한이 심하게 맺힌 액귀는 자신이 죽던 노습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하는데 무언가 비는 중년부부도 보이고 호텔에 부적에 해꼬지한것도 보면 아마도 귀신 나타난다고 호텔측에서 무속인을 불렀던거같은데 이들이 죽기전에 무언가를 해놨었고 그거때문에 호텔밖으로도 못나갔던거 같은데 사연자가 죽은 사람이 안됐다 생각해서 무한히 반복될 자살을 막아주고 그걸 틈타 빙의되서 사연자몸으로 부적을 망가뜨린게 아닌가싶음. 퇴치했다기보다 그냥 쫓아낸 정도인거같은데 그래도 나름의 보은은 한다고 사연자를 구해줬던게 아닐런지..?
이번 이야기는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이 사연은 무섭다기보단 가슴한편으론 뭉클하당..ㅜ
이제 구라형님도 맞춰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번에는 무슨 말도안되는소리한다고 핀잔줬는데
아무래도 가정이 안정적이라 사람이 유해지는 듯
저는 제작진이 시켜서 그런 줄 알았는데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도 나와서 귀신은 없다 착각이다 환각이다 이런 것을 강조하려 한거보면
추측으론 [괴담은 괴담일뿐 실제 귀신있는 것 처럼 시민들 불안감 조성하지마라] 라는게 방송국에서 지시하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했음.
그래서 그분들 안나오고 나서도 구라형님이 혼자 그 역할 계속 하신 줄 알았음.
이런게 아니라면 당시 제작진, 구라형님 감이 좀 안좋으셨나봄..ㅋㅋ
@@NAMEnickname-j4x-n5q 그런 인간들이 제일 한심했음.
ㅋㅋㅋㅋㅋ전 그 초치는 맛에 재밌게 봤는데 지금처럼 열성 호응 하는 모습도 자본모드 같고 재밌네요
솔직히 심괴 mc 정도면 개꿀이지 김구라가 사연을 읽기를 하나.. 앉아서 돈 버는데 맞춰줘야지ㅋㅋㅋ
대만 타이중에서 저도 비슷한 일 겪었어요. 제가 20살때 첫 해외여행으로 갔으니 벌써 6년 전 일이네요.
처음 예약해뒀던 숙소에 도착했을 때, 외관부터 건물 여기 저기 불에 그을린 자국에, 공동대문에 큰 부적이 붙어 있었고, 1층 창문 열린 가정집 안에 슥 보니깐 빨간 조명, 성당에서 볼 법한 성물? 같은게 엄청 세워져있길래 아 여기 건물에선 도저히 못 자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건물 안에 들어가지도 않고 당일 취소 환불 처리 했습니다.
그러고 바로 근처 호텔에서 투숙하게 됐어요. 이 호텔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엄청 쾌적하고 좋더라구요. 여길 왜 못 발견했을까 싶을 정도로.. 숙소 내부도 킹사이즈? 정도의 큰 침대가 두개나 있었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무튼 이 호텔에서 잠을 청한 첫날 밤에 가위에 눌렸습니다. 평소에 가위를 자주 눌리는 편은 아니고 그때까지도 제 생애 두 번째 가위였어요. 여기 영상에 나오는 거처럼 귀 바로 옆에서 대만어?처럼 다른 나라 언어로 엄청 빠르게 중얼중얼 거리더라구요. 근데 그 날이 여행 첫날이기도 했고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귀에 중얼거리는 외국어가 무섭다기보단 짜증났습니다. 힘들어죽겠는데 내 잠을 방해해? 요런 마인드로요.. 눈도 안 뜨고 미간 찌푸린 상태로 소리가 들리는 귀쪽으로 쉐도우 복싱 했습니다. 주먹질 하면서 한국어로 시팔저팔하면서 꺼지라 소리치니깐 몸을 꽉 누르던 공기와 중얼거리던 외국어가 사라졌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킹사이즈 침대 하나씩 차지하고 자서 옆에 친구가 그럴 일은 없었고 친구가 휘두르는 제 주먹에 맞을 일도 없었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잘 때 불편한거 없었냐 하니깐 친구는 뭔가 계속 뒤척였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끙끙거리는 소리도 들은거 같다고 하구요. 제가 가위눌린 사실은 안 말했습니다. 친구가 귀신 이런거 무서워해서요.. 무튼 이 날 이후로 호텔 바꿀까도 싶었지만 그냥 며칠만 버티자 하고 잤는데 첫 날 빼곤 무탈하게 꿀잠 자고 괜찮아졌네요. 별거 아닌 일이긴한데 영상 속 중얼거리는 소리가 제가 들은 소리랑 똑같아서 신기해서 댓글 남겨요.
한국에서 가위 눌렸을 땐 한국말이 들리거나 삐-하는 기계음만 들렸거든요. 근데 대만갔다고 가위눌렸을 때 외국어가 들리는걸 겪으니깐 신기했어요!
심야괴담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이 사연이 다른 사연들 보다 더 무서웠음..근데 할아버지 할머니 귀신 정체는 뭐지?
여자를 거절한 부모들 아닐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무섭네용
영상재미있게잘봤습니다
앞으로도좋은소식들많이올려주세요
😊😊😊😊😊
묘하게 슬프네요
그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서 구해줘서 보답한듯
저 9월9일에 대만갑니다 ㅋㅋ
여기한번 들러보겠습니다 ㅋㅋ
네 장가가실 수도 있겠네요 축하드려요😊
😂😂😂@@라떼는말이야-p5s
대만 그랜드 하얏트네.
예전부터 귀신나오는 걸로 유명한 호텔
그 군인 귀신 가위눌리는 걸로 유명한 호텔인가요?
@@beam0331 넹 유명합니당
저도 한번 들어본 소문이네요
사연자 오빠 목소리 넘 좋당
저정도 귀신이면... 사..사랑합니다❤
원주민 쫒아내고 지들이 빌붙어 사는 것들은 왜케 여기저기 다들 뻔뻔한걸까.. 미국 백인들도 아메리카 원주민한테 뻔뻔하게 주인인척 하는것도 그렇고 대만도 그렇고.. 남의 나라 뺏은것들은 죄다 뻔뻔함
남의 나라 뺏은것이 아니라 장개석이 대만으로 피신해서 생긴거 아니예요?
@@user-gerenshiyong 결과적으로 기존 원주민들 강제로 배척해서 다 산속으로 쫒아내고 한족들이 터잡고 살고있으니 뺏었다고보는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원주민들은 거기서 터잡고 살거나 한족들 사이에 섞여서 차별받으며 산다고하네요 한눈에 보기에도 생김새가 다르니 엄청 멸시받으며 사셨다고해요 언어도 다 손실되고요
둘 다 남의 나라 뺏았다기 보다 원주민들이 살던 곳에 개척하거나 피신한거라
미국-영국 청교도 신자,아메리카 드림
대만-청나라,일제시대 때 건너온 중국인과 국부천대 때 국민당 관련된 사람이거나 반공성향자들
슬프다ㅜㅜ
나는 대만 라오허제 야시장 옆 자오궁(도교사찰) 갔다가 두통, 구토 증상, 등줄기로 뭔가 스파크 일어나듯이 찌릿찌릿 하기에 얼른 나와서 옆에있는 편의점 가서 소금사서 온 몸에 뿌렸다. 같이 간 가족에게도 뿌리고 대만사람들 나보고 이상한 사람 취급.ㅎ
4성급 호텔와서도 화장실에 오싹한 액자 있길래 수건으로 가려버리고 그날밤 등줄기로 뭐가 계속 들어오고 누워 있을 수 없어서 앉았다 일어나는 PT 체조하고 난리부림. 그 다음날 왼쪽 발바닥에만 500원 동전 크기의 붉은 표적이 보였음. 성격이 워낙 세서 그런지 그러고는 괜찮아 짐. 이틀날에는 그 표적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잠도 잘 자고 즐겁게 여행하고 옴. 겁많고 기약한 사람들은 용산사 가지마요.
어 그러고 보니 대만에 출장갔을때 직장동료가 귀신나오는 호텔로 유명하다고 그랬었는데, 거기였나보당 ㅋ
대만의 귀신보다 더 무서운건 대만의 여름날씨(체감 40도) ㅋㅋㅋ
은혜갚은 귀신이라.. 낭만있네 귀신도 이쁘고
부적 사진 보자마자 여기군... 함 ㅎ
다짜고짜 들러붙는 귀신이 있는가 하면 도움을 주는 것들도 있지.. 암튼 다행이네요오
꿈에서나왔듯이 사연자님이구해주셔서 보답한것이라고 쭉 믿으세요...
이게 완불이아니라니
저도 여기 가봤는데 여기나오는 귀신들 뿐 만 아니라 다른 귀신 들도 많아 어요
착한 귀싱이네 😢
이 사연 비슷한거 돌비 공포라디오에서 들은거같아요
귀신이 나와서 전속 무당도 있는데 5성급 호텔이라니...아이러니함의 극치인데 이걸 또 좋아하는 분들은 또 좋아라 하실듯. 특히나 동남아쪽귀신은 더 무섭다고 하던데
대만은 동남아가 아니지 않나요?
대만은 동북아시아 국가죠 ㅋㅋㅋ
@@yonggilee2244 대만이 뭔 동북아야 까맣고 짧은데
남주분 이이경 배우 닮았어요 ㅋㅋㅋ
드디어 나왔네........!🎉🎉
공포라디오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그 호텔 ... ㅎㅎ
심괴 최고♥︎
이 호텔 예전 시즌 때 나왔던 그 팥이랑 소금 뿌리고 칼 던졌는데 침대 위에서 칼이 춤추듯이 계속 튕겼다던 그 사연 속 호텔 아님?
거기는 대만아니고 태국 인걸로 기억해요
네 거긴 태국일걸요
눈물 주르륵 오소소소ㅋㅋㅋㅋ 8:08
난 초딩때 태권도 야영합숙하면서 길 잃어가지고 그 아무거도 안보이는 야밤에 무덤 밀집 된 곳 바로 옆에서 하루 잔 적도 있었고... 여긴 진짜다! 라고 하는 곳들도 수도없이 가봤는데 모르겠던뎅...
나도 한번쯤은 꼭 보고싶은데 저런거 느끼고 보는사람들도 본인은 모르지만 약간 그 쪽으로 타고나야 가능한듯..🥺
이 사연 귀신 왤케 이뻐? 나도 만나고싶다 귀신언니 한국와
예전 창가 쇠창살 뜯어서 들어오려는 강도로부터
구해주려던 귀신도 그렇고
이번 귀신도 그렇고
구해주는 건 고마운데 참 과격하게 도와준단 말이지...ㅋㅋㅋㅋ
이번사연은 안타깝네…
저 호텔이 공포라디오에서 이제 그 나폴리탄 호텔처럼 운영한다는 거긴가ㅋㅋㅋ
아무리 가족이라도 엄마,딸 / 아빠,아들 이렇게 방을 사용해야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 희한하네~
아 나 저기 알아.... 부적 있는 저 호텔 귀신호텔로 유명해요. 저 갔다가 하루도 못자고 나왔어요 가지마세요.
그랜드 하얏트네요 유령나오는곳으로 유명하죠
저기있는액자가 장식이아니라 하도 귀신나와서 부적으로 붙인걸로 알고있어요
아 그리고 유튜브 찾아보시면 백인들도 저곳에서 이상한 체험한사람 좀 있더라구요
할머니 귀신? 머리채 잡고 갈때 너 아직도 여기 있어?? 이러면서 끌고가네
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침침1 ??중국어로 말하잖아요
@@화이-m2e 그니까 중국어 할 줄 아냐고요
아니까 이러겠죠....? 알면 안되나요
@@화이-m2e 처음부터 중국어 할 줄 알아서 그랬다고 하면 되지 중국어로 말하니까 안다고 하면 누가 이해해요.. 어떻게 알았어요? 하면 보통 중국어 할 줄 알아요라고 답하지 않나요?
귀신분 존예라 안무서웠음 ㄷㄷㄷㄷ
🤣
ㅋㅋㅋ
ㄴㄴ 중예
귀신보고 싶으면 가보라는 유명한 호텔임 😊😊😊 근데 이건 지어낸 얘기같음
저런 곳에 가보고 싶다 안걸리는 사람도 있겠지?
뒤를 돌아 봤는데!!!!!!!
이~뻐~
귀신 역 하신분 너무 예쁘심 ㅋㅋ
대만여행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지만 저는 갠적으로 가고싶지 않은
여행지중 유별나게 한 곳입니다 잡귀도
많고 습하고 싫더라고요
귀신도 이쁘고 잘생기고 봐야한다
더 위험하다ㅋㅋ 안도망가고 홀릴거아니야 기 오지게 빨리는거지
저기 무슨 호텔일까요?
저 이번주 목요일에 대만가는데요 ㅋ
무섭다
은혜갚은귀신..
어? 토요미스테리 디바제시카에서 나왔던곳이다!
귀신이 너무 예뻐서 무섭진 않았는데 재밌었음ㅋㅋ이게 완불감이던데
오. 마지막 대만 에피소드 남자 배우 분이 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부적 사진 보자마자 아스라 생각났네...
아스라님 이야기중에 뭐가 있었나요??
@@merry-go-round2467태국 호텔이욤
@@merry-go-round2467
답댓을 이제 봤네요;;
유튜브에 "돌비 아스라 태국" 을 검색하시면, 썸네일에 [태국 호텔의 무서운 금기] 라는 썸네일의 영상이 있습니다~!!
대만 가고 싶다ㅠ
이전에 이야기속으로 에서 자고 일어나니 여자 셋이서 침대옆에 붙어서 쳐다보고 있었다던데 지갑을 바라보니 열어봐라 제스처 보이고 한참 서로 이야기하다 벽으로 사라졌다던데 가기는 동남아....😢
제보자분 구해준 여자영가 이제는 이승에서 떠돌지말고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저 정도면 못가는거임 그 전에 천도제도 했었겠지
이번 화보면서 어둑시니 선정 기준이랑 촛불 기준 이게 맞나싶음 ㅋ 이 사연이 20불 정도 아님? 완불도 이상하고 시즌4가 최악의 시즌 같음 사연퀼도 다른 시즌보도 낮고 잘하던 패널들 다 갈아치우고
1횐가 2회에서 영상 하나를 통으로 ai영상으로 떼운거보고 어처구니 없었죠
본방시간 토요일 밤으로 옮겨라
불토라 사람들 술마시느라 방송 안봐서 시청률 낮을듯
제보자분 인터뷰하실때마다 뒤에벽지에 뭐묻은거 엄청 신경쓰이네..
남주 개존잘
댓글들 왜 이래? 이상한 불법도박 광고하는 것 같은데?? 도박업자가 댓글알바 풀었나?
윤시원 방송에서 자꾸 향냄새난다 향냄새난다 하니까 심괴도 똑같이 따라가네 ㅋㅋ
돌비 아스라님 사연;;;;
수호신 하나 생긴거네요 그것도 무지 이쁜
처음에 출연자들 오디오 너무 물림. 정신 없음
여기 거기네 할로윈데이때 투숙객 엄청 많아진다는 ㅋ
그랜드하얏트 타이베이 ㅋ
귀신이 이뻐😂
김호영님 심괴영상 감사히 볼게요 대만5성급호텔 대만여자가 겁나게 무섭네요 😰
나한테도 나타나줘... 나 지금 잠든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어낸듯.. 저 호텔 군복귀신으로 유명한데...ㅋㅋㅋ 그리고 속옷 얘기도 어떤 방송에서 얘기 한걸로 아는데 약간 짬뽕되서 지어낸듯ㅋㅋㅋㅋㅋ
그래서 할아버지랑 할매는 뭐여
남자쪽 부모
요즘 baccara 첫매 안주는곳 많은데 여기는 오퍼나준다는데 대박
빨간천 의미는 뭔데요??
저승 잘가라고 하는 의미로 하네여...귀신 되지말고....
@@김민지-w8j-i7q헙...그렇군요...
누나분 재연배우 누군지 아시는분 있나요?
9:16 여자 발바닥 포상 ㅗㅜㅑ
누나가문을열지말아야하는데
문여니까
여자귀신이들어왔넹
귀신나오는 호텔이면 5성급이면 안되는게 아닌지요....ㅠㅠ 하얏트 이름값이라 그런가요....
캐나다 벤프 호텔도 귀신나오는거로 유명해요 5성급
@@jayin9120 아..그 성처럼 생긴 호텔...그러고 보니 그렇네요...미스테리 프로에서 웨딩드레스에 불이 붙어서 죽은 신부 유령 나오는 거긴가요?그러고 보니 그렇군요...근데 대만귀신은 빙의되고 씌이니 좀 더 무서운거 같아요...무당이 털어주지 않으면 한국가서도 계속 그럴수 있을거 같으니...
재연배우 여자귀신역 누군지 아시는분??
그래서 중간에 나왔던 할매 할배 귀신 정체는 뭐지
돌비 라디오에 나왔던거 같은데...? 아스라님사연이엇나
귀신나오는 호텔이라고 직원들이 돌아가며 귀신흉내 내는건 아닐까요?
심괴4너무 무서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