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의사들도 있어요..이국종 같은 분도 있고 유퀴즈에서 어떤 심장의의 사례를 보고 막연히 의사에 대한 편견을 깼던 시간이었기도... 이번 사태에서 집단이기주의에서도 소수지만 반대 목소리를 내던 의사들도 계셨구요....이기적이다라고 말하기 전 희생하시고 있는 알려지지 않은 의료진들도 있다는 걸 아셨으면... 돈밖에 모른 의사들도 왜 없겠냐마는요...
슬의생을 보고 의사도 참 힘들고 누구보다 고뇌가 많은 직업이구나.. 하고 의사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존경할 뻔 했는데... 우리나라의 의사랑 의대생이라는 것들 덕분에 다시 깨달았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진지해지지 말자... 인본주의에 입각한 의사는 TV드라마에나 존재할 뿐 현실세계에는 밥그릇싸움이나하는 것들만 존재할 뿐이지...
@@Thebattleofsalsu 순진하시네요. 몰라요 본인들도 의사들이 자신의 몸에 무슨 짓을 했는지. 우리 나라 사람처럼 병원에 많이 가는 나라 가 없고요. 아는 분은 자신의 자궁 하나가 잘려나간 것도 몰랐어요. 나중에 더 나이 들어서 병원 가서 알게됐지...방송에 나오지 않는 의료사고는? 그래서 더더욱 수술실에 씨씨티비 달아야 하는 이유이고.. 사회에서 의사를 특별대우 해주는-실제로도 많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 그 태도부터 바뀌어야....이번 의대생을 봐도 그들은 자신들이 받는 특별대접의 권리만 누리지..기본적인 의료정신 따윈 애초 있지도 않은.....
한국에 저런의사들이 얼마나 될까요? 자기 밥그릇 뺏기기 싫어서 팬데믹 상황에 밖으로 뛰쳐나간 의사들과 의대생들을 보면서 저런의사들에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그냥 기득권들중에 하나일뿐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진정한 의사를 만난다면 진정을 담아서 지금의 심정에대해 사과하겠지만 그럴일이 있을까 싶네요!
@@TV-qj5cx . 아 그리고 하얀거탑이 일본이 원작이란 소릴 들었어요. 그런지 몰라도 의사가문이다 뭐 이런거 많이 나오잖아요.. 마지막엔 의사로서의 인간을 보여준 좋은점도 많았던 작품인데 지금의 의협이 딱 하얀거탑을 베껴내고 있는것같아서 욕나옵니다. 좋은것만 배웠으면 해서요
모든 의사들이 파업한 건 아니잖아요... 어떻게 그 사람들이 모든 의사들을 방증하겠어요. 2020년 의사 파업을 주도한 것은 전체 의사 12만여명 중 13%에 불과한 전공의 1만 6000여명이었다. 전에 어디에선가 희생정신을 가진 의사분들의 동영상을 봐서요. 저 수련의들이 파업하는 걸 다른 의사나 병원에서 방조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긴 하지만 전부 그런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근데 의사도 결국 노동자이고 월급쟁이고 개원하면 자영업자일뿐인데 왜 의사한테만 높은 인성을 바라나요? 바랄려면 모든 직업을 가진 모두에게 동시에 바래야 하는거 아닌가 ㅋ 님이 의사들한테 뭐 도움준것도 없으면서 일방적으로 바라기만 하는건 아닌가요? ㅋ 동네병원가면 짜장면 한그릇값 내면서 바라는건 졸 많아요 ㅋ 많이 벌어서? 그럼 님도 의사를 하면 되잖아요 ㅋㅋ꼭 공부못하는 것들이 공부잘하고 돈많이 버는 직업군을 비판하고 싫어하더라 ㅋ 그거 자격지심이고 한심한 열등감이예요 ㅋ
@@nvvAve 그런식이라면 이국종교수님도 쓰레기인가요 지금 이순간에도 수술방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은요? 코로나 방역 젤 잘하는건 현장에서도 정치인이 일하고 있나요? 일부의 예를 가지고 뭘 말을 다했데 ㅋㅋ 니 애비가 가진 직업에서도 강간하는 색히 사기치는 색히 살인하는 색히는 있어요 그럼 님 아빠도 말 다한거네? 중딩때 배우는 일반화의 오류 피장파장의 오류 이런것도 모르나요? 왜케 사람이 비뚤어졌나요? 그렇게 말을 하면 님의 젖같은 현실이 좀 편해지고 좀 나아지나요? 공부를 하세요 아무 쓸데도 없는 비판만 하지말고 ㅋ 현실을 바꿔야 미래가 있는거잖아요
@@heunchae3562 의사가 생명에 관여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설사 실수를 하거나 범죄를 저질러도 의사에게 관대했던거지 사회의 인프라가 공을 들여야하는 고급 인력이고 충분히 존경받을만한 직업이기에 선생님이란 호칭도 붙여서 불러줬던거고... 하지만 사람들이 알아버린거지 이 색히들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환자의 목숨을 쥐고 단체행동을 할 수 있는 놈들인데 수술 중 제 실수로 사람을 죽이든 성폭행을 하든 계속 의사구나 우린 그럼에도 목숨줄을 저 색히들 손에 맞겨야 되는구나 그러니 욕이라도 맘편히 해야지
@@heunchae3562 의사를 왜 노동자취급안하고 선생님 대접하는지 모르시나요? 또 의료사고로 돌아가신 수많은 분들..신해철,한예슬 사고를 떠올려보면 노동자취급했으면 바로 징역처리였는데 정말 어렵사리 수많은 고개를 넘어가야 처벌 가능하죠. 연예인들이라 논쟁화된거지 일반인였음 그냥 묻혀버립니다. 증거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죄다 의사들 편의로 제도화 되어있어요. 그게 다 국민들이 의사들 희생에 대한 배려였던겁니다. 근데 배려가 마치 당연한걸로 알고있는겁니다. 더군다나 의사들이 그렇게 억울하면 수술실 카메라 설치하자니깐 그건 또 죽어라 반대했지요. 그냥 대접은 받고 싶고 어려울때만 노동자취급, 그냥 같은 사람취급해달라는 배부른 선비집단일뿐입니다.
허리가 아파서 일년내내 일도 못하고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는 중인데 아프면서 제일 크게 느낀건 환자를 생각하고 치료에 진심을 다하는 제대로된 의사를 찾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것이다. 의사가 아닌 사장님 마인드인 의사가 대부분이고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의사는 만나보지 못했음. 그많은 병원을 다녔는데 한명도 없었다. 사명감을 가진 좋은 의사도 뭐 어디가는 있겠지 . 어딘가에는. 근데 정말 극소수이지.그리고 그런 의사는 이미 소문이 다 나서 예약이 미어터져서 만나기가 정말정말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이 드라마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환타지임
고증도 잘됐고 좋은 힐링 드라마 였지만, 현실은 동네에 십미터마다 있는 돈되는 치과와 척추 병원들에서 비급여와 실손보험이 필요한 치료를 권장도 해가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외과와 응급의 지원은 줄고 수가 문제로 항상 정부와 대치하고.... 또 다른 의학 드라마 라이프는 좀 더 현실을 깊이다루다 보니 환타지가 아니라서 비인기랍니당
민주주의에 대한 의사들의 발악이죠. 의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기득권층들의 반발이라고 보면 됍니다. 의사들을 이렇게 만든게 보수당의원들이죠. 그놈의 민영화 즉 의원들과 의사들은 돈 때문에 타락을 한 것이죠. 최소 10년을 공부하고 직장내 문화도 거지같고 복지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에 따른 보수가 크다고도 생각하기 힘들고 생명의 무서움까지? 전교 1등하면서 택할 직업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돈을 벌기 위해서는 더더욱 말이죠.
현실에선 일등한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으세요?일등 못한애들한테 진료받고 싶으세요 묻는 수준이 한국의사들인데ㅋ 누가 수능일등이 의술도 잘한대?ㅋㅋㅋ 그러니까 학벌을 깨부숴야 정신들을 차리지 그렇게 자신있으면 학교이름 빼고 실력으로 붙자고 해봐 제발~~블라인드 테스트 싫어하는게 스카이 출신들이잖아 학교 이름에 빌붙어야 하나?좋은 대학에서 좋은 교육받으면 실력을 키워서 다 떼고 실력으로 붙어보라고ㅋㅋ아 걔네는 학교이름 부모후광도 자신들 실력이라고 생각하지ㅋㅋ
드라마는 때론 시대의 사회상을 반영 한다. 처음 허준이라는 드라마가 방영될때 한의학 분쟁으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을때 였고 슬기로운 의사생활때도 우리사회에 보이지 않은 지방병원의 의사수가 적어 힘들어 하는 지방병원들의 고통이 이슈가 되었을때 방영이 되었고 의사는 한자의 병만 보일뿐 그 신분을 보지 않고 의사는 환자의 완치가 목적이지 자기 밥그릇이 목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것 같다.
드라마는 재밌었지만, 그저 드라마였던 것 뿐이다. 일종의 환타지? 현실적으로 저런 의사가 없다는 걸 알기에 남들처럼 감동적이지 않았다. 본인이 아프든, 가족이 아프든 종합병원 들락날락 했으면 눈치 챌 수 있는 의사들의 민낯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치료는 받았지만, 저 드라마에 묘사된 것 처럼 위로를 받은 적은 없다. 뭐 물론 기대도 하지 않았기에 실망도 없었다. 하지만 저 드라마에서 아주 헌신적인 듯한 의사들의 묘사를 보고 비웃긴 했다.
판타지 드라마일수 밖에 없는 이유 전문직을 선별하는 과정이 윤리는 안중에도 없고, 성적반영이 절대적이기 때문. 어떤 출신 학교의 의사이냐에 따라서 근무환경조건이 달라지며, 전문직의 특수성은 실제로 많은 직업군 중에서 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으며 금전적 보상의 기회가 많은 직업군이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아 경쟁이 매우 치열함. 그 치열함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극도로 발달한 개인주의는 이후 보상심리로 전환되며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유발함. 이것은 의사뿐 아니라 모든 전문직에 해당하며 사회적 영향력이 강한 직업군임에도 불구하고 선별 과정이 성적순이기 때문에 개인주의, 집단이기주의를 부추기는 원인이라고 추측함. 자수성가를하기 위해서 전문직을 선택하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오랜시간을 살다보면 정신이 온전한게 특이한 케이스일지도 모르겠음. 이성적인 행동은 마음의 여유에서 찾아온다고 믿는 본인은 그렇기 때문에 이국종 선생님처럼 이타적인 의사들이 현실적으로 많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며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결론 : 전문인들 윤리교육 시급해
사실 우리나라에서 짜증나는 남자 재벌이 털털하고 착한 여주인공이랑 연결되는 스타일은 사라진지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한국드라마의 전형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얼마나 오랫동안 그런 스타일로 정체되어있었따는건지..ㅎㅎ 사람들 의식 수준이 높아진 만큼 드라마 수준도 높아진것 같다.
@@TV-qj5cx 우리들 눈앞에서 이미 기득권을 가진 교수 의협의사들과 이제 기득권이 되고 싶은 의대생들의 행태를 눈앞에서 목도했으니 그럴수 밖에요...눈앞에서 본것도 저럴진대 눈앞에 보이진 않지만 기막힌 일이 좀 많겠습니까? 게다가 한국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몽니를 부리는 그순간 유럽의사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저항과 대비되서 라도 한국시민들은 의사들의 민낯이 공개된 사건으로 의사들에 대한 존경심은 많이 사라졌을거라 봅니다.....
신부전증에 걸린 어머니를 간호하며 20년을 보냈었다. 어머니가 결국 돌아가신 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난 수술, 약, 입원, 응급실.... 이런 단어들만 봐도 몸이 굳어진다. 어머니와 함께 신부전증과 싸우던 때의 피곤함, 막막하고 애달픈 감정들이 밀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 저절로 내 내면이 방어 태세를 갖추는 것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하도 좋다길래 시청하려다가.... 피가 튀는 수술 장면을 보고는 5분 만에 포기하고 말았다. 혈액 투석을 받느라 무수히 주사 바늘을 꽂곤 한 탓에 늘 부어올라 있던 어머니의 팔목, 조그만 상처라도 나면 병균 감염으로 이어져 곤욕을 치러야 하던 불안감.... 당시 나를 지배하고 있던 두려움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낀 때문이었다. 그때 난 항상 약자로 살아야 했다. 내가 사랑하는 존재를 언제든 해칠 수 있는 중병 앞에서 언제 비통한 순간을 맞을지 몰라 늘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했다. 이젠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 난 사랑하는 존재를 잃게 될까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럼에도 병원에서 누군가가 피를 흘리는 장면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아마.... 10년쯤 더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땐 의학 드라마를 즐기는 일이 가능해질지도 모르지.
드라마라..만날수 있는 의사모습.. 현실의사모습..진료들어가면 얼굴색이나보고 말도 몇마디 안건네고.. 권위적이고 갑질적이고 예민하고 모라 물어보려면 땍땍거리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병원사람들이 들락거리고... 자기네들끼리도 손발 안맞고 말도 안맞고. 아프면 이 드라마에 나오는 의료진한테 진심 진료받고싶다.
댓글들을 보니 일베 의사들 때문에 ㅋㄹㄴ 방역에 희생하는 의료진들의 모습이 가려진것 같아 안타깝네 돈만 벌 생각만 한다면 의학공부 하지 말았으면.. 드라마 잘 안보는데 요즘은 해외반응 보다가 보게되는 드라마가 많다 외국인들이 좋다고 하는 드라마들 보면 진짜로 좋더라 요즘은 넷플릭스 때문에 전편을 일주일내로 다 보게되는데 외국인들 말처럼 다음회가 너무 궁금해서 계속 끝까지 보게된다는...
전형적인 의학드라마를 본적이 없어 어떤게 있어 좀 알려줘봐바? 혹시나 그레이아나토미같은거 말고 그건 제목이 잘못된거잖아 섹스엔더호스피탈인데 오늘은 이넘이랑 하고내일은 친구 남편이랑 하고 다음날은 기분이 안좋아서 술집가서 만난 남자랑 하고 그 다음날은 동생의 반려자랑 하고
선생님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직업군이기에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에 좀더 엄격한 잣대로 바라보고 요구가 되는건 사실인데 무조건 그들 탓만 할 수 있을까 싶네요. 결국 그들도 사람인데 정부에서 내어놓은 정책을 보면 그들이 그런 행동을 보인게 아주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죠. 물론 시국이 시국이니 그런 무책임한 모습에 사람들이 더 의사들을 욕하는것이기는 한데 말 그대로 시국이 시국인 만큼 정부에서도 잘한짓은 아닌거죠. 결국 서로 협의점을 찾아야 하는 부분인것 같네요. 어떤 직업군이든 비슷한 상황에 있다면 대부분 똑같은 꼴 난다고 생각하기에 나도 내가 뭐라고 그들을 정죄할 수만은 없네요. 결국 '나'는 그 상황, 현실에 속해 있지는 않으니 그들에게 뭐라 욕할 수 있을까요. 물론 눈쌀찟푸려지는것도 맞고 열받는 현실임과 동시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는 행동임은 맞으나 역시 드라마가 판타지다, 의사들 쓰래기다...뭐 이런 극단적인 말로 그들만 그렇게 몰아가기에는 세상 자체가 전반적으로 다 그런것을... 다들 극단적인 상황이 펼쳐지기 전에는 다 아름답고 평화롭고 그래 보일 뿐이죠.
당신들은 의사를 욕하면서 의사의 인성을 논하지만, 그건 당신들이 가진 이기심을 의사들에게 투영하는 것일 뿐이다. 이 나라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뼈와 살을 갈아넣어야 한다.(의전원은 다른 문제다) 다른 직업도 그렇지 않냐고? 비슷한 수준이 법조인이다. 아마 검사도 아니고 판사정도 될 것이다. 이 나라에선 고등학교 성적기준으로 상위 1%이내가 되면 의사가 될 확률이 있다. 당신은 1%이내가 되어 봤는가? 그런 노력을 고등학교 입학때부터 대학을 졸업할때까지 해 봤는가? 그리고 나서도 인턴과 레지던트과정이 남는다. 그런 의사들의 자질과 노력으로 이 나라의 의료수준이 세계 top이 되었던 거다. 아이러니 하지만 그렇다. 외국도 그렇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지탱하고 있었던 건, 치열한 교육열과 경쟁과 성취욕이다. 구미선진국에선 예외없이, 우리나라 의사들의 반만 공부해도 의사가 된다. 그게 경쟁률의 차이다. 미국의 경우만 봐도, 가장 상위 클래스의 학생들은 mba나 법조인을 선택한다. 미국의 의대는 고등학교 성적으로 30%이내 정도면 갈 수 있다(다소 편차는 있다). 우리나라 의사들을 비난할 게 아니다. 그들이 신이나 성인이 되라고 요구할 것도 아니다. 그저 그들은 그들의 역할을 열심히 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자본주의고 그나마 우리는 발전된 보험제도로 인해서 그 혜택을 잘 누리고 있다고 봐야 한다. 당신들의 평균수명이, 그렇게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워대도 세계 top급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의사들의 노력이 숨어 있는 것이다. 당신들이 의료쇼핑에 중독이 되어도 망하지 않는 건 의사들 덕분이다.
선악구도의 감정적 스트레스없이 진짜 편안하게 볼수있는 휴식같은 드라마
공감합니다^^
저두 공감해요
스트레스 없이 힐링되면서 시청했어요
이거였던거 같아요 선악 구도 스트레스 🤗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드라마..휴식같은 드라마라는 말이 딱 맞네요..
진짜 공감!!!요즘 힘든시긴데 막 싸우고 그런거 보기싫었는데 편하게 볼수맀는 좋은 드라마였어요
첫 등장 때 김갑수가 빌런인 줄 알았는데
그냥 순한 아저씨가 무표정을 짓고 있었을 뿐.
저랑 똑같네요..저도 먼가 무시무시한 계략을 가진..사람인줄 알았는데...ㅎㅎ
얼마전 의사, 준비생들 하는짓보니 이 드라마 장르가 판타지였음을 잘 알겠다.
딱 이 말하려고 들어왔어요 ㅎ
그래도 저들은 5명 이잖요~~~ 요지는 시험을 치르지 않은 의대생들이 많지만 100퍼는 아니니까 시험을 치른 의대생들중 저런 인물이 있길 희망해보고 싶네요...ㅜㅜ
@@sanginj4100 저도 처음엔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실천하였다 생각했는데 시험에 선발대가 먼저 가 시험 치고 나머지가 그 답을 가지고 시험친다는 뉴스를 보고나니 본진을 위한 선발대 역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말이...
@@annk9049 의사들 대부분이 저런데 자기들만의 세상인거죠. 시험도 안친다 해놓고 지금까지도 정부에다가 징징징. 저런것들보니깐 공공의사들 더 팍팍 늘려야겠다 싶던데요?
훌륭한 의사들도 있어요..이국종 같은 분도 있고 유퀴즈에서 어떤 심장의의 사례를 보고 막연히 의사에 대한 편견을 깼던 시간이었기도... 이번 사태에서 집단이기주의에서도 소수지만 반대 목소리를 내던 의사들도 계셨구요....이기적이다라고 말하기 전 희생하시고 있는 알려지지 않은 의료진들도 있다는 걸 아셨으면... 돈밖에 모른 의사들도 왜 없겠냐마는요...
A few good dr.
맞아요 의료보험만드신분도 의사이시죠
좋은글 감사드립니다....이번 사태때 반대했던 소수의 분들도 있다는 것도 알구요..환자를 위하는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옳으신 말씀.
좋은 의사 많아요.
지금도 일선에서 고생하죠.
간호사분들이 더 고생하지만요...
의사들 새벽부터 늦게까지 고생해요.
전공의들은 최저시급도 못받아요.
슬의생을 보고 의사도 참 힘들고 누구보다 고뇌가 많은 직업이구나.. 하고 의사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존경할 뻔 했는데...
우리나라의 의사랑 의대생이라는 것들 덕분에 다시 깨달았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진지해지지 말자...
인본주의에 입각한 의사는 TV드라마에나 존재할 뿐 현실세계에는 밥그릇싸움이나하는 것들만 존재할 뿐이지...
직접 의사되서 고쳐봐요...
나는 우리나라 의사들 지금도 최고라 생각하는데..
@@swbaek1214 꼭 논리없는 것들이 "니가 되서 해봐라" 이딴 뻘소리나 해대지....
@@swbaek1214 뭐가 최고인지 얘기 해 보실래요?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하던 행동 그대로 다른 나라에서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스타워즈보다 더황당한 판타지드라마였단걸 알려준 한국의사들에 감사한다.
일베의사들도 그렇게 많은줄 몰랐다.
이제..시즌2는 몰입하기 힘들어 지겠네요..의사에 대해 실망하신 분들이 많다는 걸 댓글을 보면서 느낍니다..
@@TV-qj5cx 긍정적이었던 면과 어느정도의 환상이 와장창 ㅋ
전 최근에 이드라마봐서 그런지 환타지구나 하게되더라구요! 아마 파업전에 봤다면 엄청 울었을듯해요!
어떤 의대생이 국민들보고 개돼지라고 했던 게 생각나네 진심 얼굴이라도 알고싶음 절대 그런 괴물에게 치료받고 싶진 않거든
그 일베 새끼 휘하 의사, 준비생들은 결국 인간의 목숨이 아닌 돈이 우선이라는 걸 몸소 보여 주셨죠. 얼마나 감사한지ㅡㅡ 근데 그 의사협 소속 병원들은 공개 안 되나. 기분 더러워서 가기 싫은데.
환타지로 말하면 비숲의 황시목이죠. 황시목같은 검사가 없음
한여진도…
이거 보면서..그 힘든 와중에도 낭만이 있고..사명감으로 똘똘 뭉친..멋진 삶을 사는게 의사인줄 알았어..근데 현실에서 보니...의사도 사람이었다..욕망으로 똘똘 뭉친..존경심 개똥됨
많은 사람들이 실망 한것 같네요...드라마 속 의사처럼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환타지 장르였음
드라마는 드라마 일뿐..
현실을 보고 홀딱 깼다.
슬의생 댓글 대부분이...의사분들에게 실망했다는 반응이 많네요
확 깼지요
지금까지 보았던 최고의 드라마중 하나였음. 잔잔한 감동이 보는 내내 가슴을 때림.
현실에는 존재하지않는 찐의사들을 화면으로나마 보며 대리만족할수 있단것만으로도 만족했던 드라마
가~~~끔 한명 봅니다.
드라마처럼.. 환자를 위하는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댓글보니 의사쌤들이 대부분 불친철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드라마속 99학번들이 천상계 넘사인거지 실제로 친절하시고 환자에게 헌신적인 분들 많습니다.
천명태같은 의사도 1000명의 1명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현실속 의사들은 글쎄
...드라마속의 소명의식이 가득한 의사들은 현실에선 천연기념물만큼 찾아보기 힘든건 아닐까?
분명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환자를 위하는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소명의식은 차고 넘치나 각박한 현실에 지쳐 신경질적으로 변해갈뿐.........
동네의사 말고 대학병원의 수많은 명의와 간호사들은 드라마보다 더 환자를 생각하십니다. 큰 수술 받아본 경험이 있거든요. 티비프로 명의나 병원 24시 등 방송에서도 많이 봤고요..
의협 행동엔 실망했지만 또 한편으론 그 와중에 대학 병원 응급실에서 내가 만난 의사들은 좋은 분들도 많았음 성급한 일반화는 하지 맙시다 의협의 단체행동은 구조적 문제로 점차 고쳐가야할 일인듯
네..저도 지금 댓글 하나하나 보며 놀라고 있어요..본방 당시의 반응과 지금 영상에 달린 댓글반응이 180도 바뀐거 같아서..아마 몇달전 파업사태때 실망한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시험을 면제시켜 달라는 주장은
민주법치국에서 할 수 있는 주장인가 싶음.
의협 회장이 박근혜 깜빵에서 아프다고 피켓들고 시위하는 대단한 의사님들.진심 슬프다
현실은 머리좋고 공부 잘한 양아치 그룹들이지
한국의 현실을 알면 슬의만큼 판타지극도 없을거란걸 알텐데
...슬의생 같은 의사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들 오해할라...저걸 실재라고...저 드라마와는 정 반대의 의사들이
대다수인데...그러고 보면 신해철이 정말....ㅠㅠㅠㅠ
이번 사태에 실망하신 분들이 ..많네요...다들 환자를 위하는 의사들을 원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드라마 속의 판타지 의사를 이야기하지만 현실에서 신해철님 의료사고를 만든 의사가 소수이지 대다수의 의사분들이 그런 사람이라면 이 나라 이미 망했습니다.
@@Thebattleofsalsu 순진하시네요. 몰라요 본인들도 의사들이 자신의 몸에 무슨 짓을 했는지. 우리 나라 사람처럼 병원에 많이 가는 나라 가 없고요. 아는 분은 자신의 자궁 하나가 잘려나간 것도 몰랐어요. 나중에 더 나이 들어서 병원 가서 알게됐지...방송에 나오지 않는 의료사고는? 그래서 더더욱 수술실에 씨씨티비 달아야 하는 이유이고.. 사회에서 의사를 특별대우 해주는-실제로도 많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 그 태도부터 바뀌어야....이번 의대생을 봐도 그들은 자신들이 받는 특별대접의 권리만 누리지..기본적인 의료정신 따윈 애초 있지도 않은.....
이 드라마의 의사들은 이런 의사틀만 있었으면~하는 바람이고 소망일 뿐인거지.신해철 의료사고 일으킨 놈은 다른데서 아직도 의사질 하고있음.우리나라 의사들시 다 속물들이고 썩었다는건 아님.분명히 또 이국종교수 얘기 나올테니.
이분 큰일날 말을하네? 일부 개같은 의사 를보고 대다수라고 치부해버리는...
한국판 의학 판타지 드라마....현실은 권위주의적인.....
판타지 드라마로 변해 버렸군요..ㅠㅠ
근데 당분간 의료드라마는 만들지 마라
감정이입 안된다 왜인지는 알지?
아~~의사들의 특혜를 지키려고 온갖술수와 언론플레이를 하는 내용이라면 모르지만
다들 화가 단단히 나셨군요..시즌2가 힘들 수도 있겠네요..
슬의생으로 의사에대한 호감도 최강일때 현실의사들의 최악의 추악함을보고 실망이컸음.
슬의생은 너무좋지만 시즌2는 좀 나중에하면 좋겠다.
많은사람들이 의사에대해 실망과 배신이 커진 사건들때문에 슬의생시즌2는 저평가받을까봐 우려됨...
공감합니다..잘만든 드라마인데..시즌2가 순항할 수 있을까? 우려되기도 하네요..
한국에 저런의사들이 얼마나 될까요? 자기 밥그릇 뺏기기 싫어서 팬데믹 상황에 밖으로 뛰쳐나간 의사들과 의대생들을 보면서 저런의사들에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그냥 기득권들중에 하나일뿐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진정한 의사를 만난다면 진정을 담아서 지금의 심정에대해 사과하겠지만 그럴일이 있을까 싶네요!
이거 할 때 잔잔한 얘기에
흐뭇하게 봤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걍 판타지였다는
참 씁쓸하다
참 신기해요..몇달이 지난 시점에서 반응이 이렇게 달라진게...의사에 대해서 실망하신 분들이 진짜 많네요..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앞에서 한편의 뮤지컬을 선사하는 드라마♥
배우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고..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참 좋았어요..^^
하얀거탑이 아직도 국민들에게 인상적으로 기억되는 이유는 지금의 과장급들이 가장 사랑했던 의드였을거니까...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열라 권위적이고 정치적이야 ㅡㅡ 하얀거탑에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드라마와 현실의 차이점을 말씀하시는거죠? ㅠㅠ
@@TV-qj5cx 네 ㅋㅋ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의슬도 잘만들었지만 그래도 의슬보면 아직은 모두가 추구하고 있는 의료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걸 추구해야 한다 뭐 그런 소리이죠.
@@TV-qj5cx . 아 그리고 하얀거탑이 일본이 원작이란 소릴 들었어요. 그런지 몰라도 의사가문이다 뭐 이런거 많이 나오잖아요.. 마지막엔 의사로서의 인간을 보여준 좋은점도 많았던 작품인데 지금의 의협이 딱 하얀거탑을 베껴내고 있는것같아서 욕나옵니다. 좋은것만 배웠으면 해서요
넘 사랑스런 드라마였죠💖💖💖
진짜 드라마 보면서 코끝이 찡해졌다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미소짓고 있는 역대급 최고 드라마 ♥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기분좋음? 그런게 느껴지는 좋은 드라마였어요..
대한민국의 의사들이 꼭 이드라마보고
인간성을 제발 다시 찾을 수 있었으면 한다
드라마랑 현실이 정 반대로 느껴지는 세상이 왔군요
의학계에 바라고싶은 이상향을 그리는 드라마라고 해야겠죠?
현실과 이상과의 차이는 좁혀지기 힘들꺼예요
이 드라마로 잠시 환상을 가졋고, 의사들의 파업으로 환상을 산산히 깨트림... 현실 자각... 후속편이 나와도 큰 히트는 못할 듯...
다들 판타지였다고..환상에서 빠져 나왔다고..하시는군요...후속이 인기를 얻기는 힘들겠네요...의사들이 드라마를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환자를 위하는 진정한 의사가 되었으면..
의사 파업이 큰 죄인가요?
혹시 몇년전 MBC파업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yongsuki MBC에 대해 환상을 가진적이 없어서 비교대상이 될수는 없겠네요.
모든 의사들이 파업한 건 아니잖아요... 어떻게 그 사람들이 모든 의사들을 방증하겠어요.
2020년 의사 파업을 주도한 것은 전체 의사 12만여명 중 13%에 불과한 전공의 1만 6000여명이었다.
전에 어디에선가 희생정신을 가진 의사분들의 동영상을 봐서요.
저 수련의들이 파업하는 걸 다른 의사나 병원에서 방조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긴 하지만 전부 그런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의학 드라마 의사 미화 드라마.
검사 드라마 검사 미화 드라마.
재미는 있다만 인술도, 정의도 드라마로만 실현되는 환타지라는게...
슬픈 현실이군요....환자를 위하는 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판타지 의학드라마의 정수였지 볼때는 참 좋았지 의료인 파업을 보기전까지만... 그야말로 판타지였지 현실은 오히려 하얀거탑이 현실이었던거임
.....?
넘 좋은 드라마 재밌으면서 감동 모든 사람이 주인공인 드라마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드라마^^
대한민국 의협을 보면 이 드라마가 현실적인 드라마가 아니라 환타지 드라마라는걸 알게될텐데
따뜻한 의학 드라마에서 판타지 드라마로...슬픈 현실이군요..
ㅋㅋ 맞아요 완전 판타지죠. 종합 병원에서 10년째 근무중인 직원입니다.
응 의협이 옳고 문재인이 틀렸어
현실은 간호사들이 대단한거지
그래서 슬기로운 간호사생활을 원하는 사람이 많군요..
드라마 의사라 가능 ㅋㅋㅋ 현실은 돈에 인성을 버린 의사들이 대부분인 의료계 현실 ㅋㅋㅋ
일베 운영자가 카톨릭의대출신 의사(교수) 라니 말다했죠 ㅋㅋ
근데 의사도 결국 노동자이고 월급쟁이고 개원하면 자영업자일뿐인데 왜 의사한테만 높은 인성을 바라나요? 바랄려면 모든 직업을 가진 모두에게 동시에 바래야 하는거 아닌가 ㅋ 님이 의사들한테 뭐 도움준것도 없으면서 일방적으로 바라기만 하는건 아닌가요? ㅋ 동네병원가면 짜장면 한그릇값 내면서 바라는건 졸 많아요 ㅋ 많이 벌어서? 그럼 님도 의사를 하면 되잖아요 ㅋㅋ꼭 공부못하는 것들이 공부잘하고 돈많이 버는 직업군을 비판하고 싫어하더라 ㅋ 그거 자격지심이고 한심한 열등감이예요 ㅋ
@@nvvAve 그런식이라면 이국종교수님도 쓰레기인가요 지금 이순간에도 수술방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은요? 코로나 방역 젤 잘하는건 현장에서도 정치인이 일하고 있나요? 일부의 예를 가지고 뭘 말을 다했데 ㅋㅋ 니 애비가 가진 직업에서도 강간하는 색히 사기치는 색히 살인하는 색히는 있어요 그럼 님 아빠도 말 다한거네? 중딩때 배우는 일반화의 오류 피장파장의 오류 이런것도 모르나요? 왜케 사람이 비뚤어졌나요? 그렇게 말을 하면 님의 젖같은 현실이 좀 편해지고 좀 나아지나요? 공부를 하세요 아무 쓸데도 없는 비판만 하지말고 ㅋ 현실을 바꿔야 미래가 있는거잖아요
@@heunchae3562 의사가 생명에 관여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설사 실수를 하거나 범죄를 저질러도 의사에게 관대했던거지
사회의 인프라가 공을 들여야하는 고급 인력이고 충분히 존경받을만한 직업이기에 선생님이란 호칭도 붙여서 불러줬던거고...
하지만 사람들이 알아버린거지 이 색히들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환자의 목숨을 쥐고 단체행동을 할 수 있는 놈들인데 수술 중 제 실수로 사람을 죽이든 성폭행을 하든 계속 의사구나
우린 그럼에도 목숨줄을 저 색히들 손에 맞겨야 되는구나
그러니 욕이라도 맘편히 해야지
@@heunchae3562 의사를 왜 노동자취급안하고 선생님 대접하는지 모르시나요?
또 의료사고로 돌아가신 수많은 분들..신해철,한예슬 사고를 떠올려보면 노동자취급했으면
바로 징역처리였는데 정말 어렵사리 수많은 고개를 넘어가야 처벌 가능하죠.
연예인들이라 논쟁화된거지 일반인였음 그냥 묻혀버립니다. 증거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죄다 의사들 편의로 제도화 되어있어요. 그게 다 국민들이 의사들 희생에 대한 배려였던겁니다. 근데 배려가 마치 당연한걸로 알고있는겁니다.
더군다나 의사들이 그렇게 억울하면 수술실 카메라 설치하자니깐 그건 또 죽어라 반대했지요. 그냥 대접은 받고 싶고 어려울때만 노동자취급, 그냥 같은 사람취급해달라는
배부른 선비집단일뿐입니다.
허리가 아파서 일년내내 일도 못하고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는 중인데 아프면서 제일 크게 느낀건 환자를 생각하고 치료에 진심을 다하는 제대로된 의사를 찾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것이다.
의사가 아닌 사장님 마인드인 의사가 대부분이고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의사는 만나보지 못했음. 그많은 병원을 다녔는데 한명도 없었다.
사명감을 가진 좋은 의사도 뭐 어디가는 있겠지 . 어딘가에는.
근데 정말 극소수이지.그리고 그런 의사는 이미 소문이 다 나서 예약이 미어터져서 만나기가 정말정말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이 드라마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환타지임
고증도 잘됐고 좋은 힐링 드라마 였지만, 현실은 동네에 십미터마다 있는 돈되는 치과와 척추 병원들에서 비급여와 실손보험이 필요한 치료를 권장도 해가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외과와 응급의 지원은 줄고 수가 문제로 항상 정부와 대치하고.... 또 다른 의학 드라마 라이프는 좀 더 현실을 깊이다루다 보니 환타지가 아니라서 비인기랍니당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우리가 원하는 의사의 모습일 뿐
현실과는 180도 다른 의사들
이드라마는 의학드라마가 아니라
환타지 드라마 입니다
ㅎㅎ 그래서 판타지 라고들 말씀하시는군요...환자들만 생각하는 올바른 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글츄 ㄹㅇ 판타지
반응매니아 입니다.
출처가 확실한 이슈반응채널은 무조건 구독 좋아요죠
앞으로 자주 찾아올께요~
마음이따뜻해지는 드라마,,,,,
민주주의에 대한 의사들의 발악이죠. 의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기득권층들의 반발이라고 보면 됍니다.
의사들을 이렇게 만든게 보수당의원들이죠.
그놈의 민영화 즉 의원들과 의사들은 돈 때문에 타락을 한 것이죠.
최소 10년을 공부하고 직장내 문화도 거지같고 복지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에 따른 보수가 크다고도 생각하기 힘들고 생명의 무서움까지?
전교 1등하면서 택할 직업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돈을 벌기 위해서는 더더욱 말이죠.
말은 그렇게해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니 자식이 1등을하면 너도 결국 의사를 만들려고 할거임 ㅋㅋㅋ서는 자리가 달라지면 보이는 풍경이 달라지는 법이지 ㅋ
@@heunchae3562 헐~~
당신 자식이나 의사 만드세요.
내가 정말 자식이 있고 욕심을 부린다면 "판사" 시킵니다. 자리가 달라지면 보이는 풍경이 달라진다는 말은 의사란 직업에 어울리는 것이 아니죠.
"권력과 부" 모든 것이 있는 직업에나 어울리는 것이죠.
난 아빠가 위암 말기 로 수술을 받고 성공하여 병원을 쫒아다녔다. 내가 느낀 점은 참 의사들이 친절하구나~~아빠가 하는 투정을 다 받아준다. 옆에 참 창피했는데~~의사앞에서면 73살도 어린이가 되는듯 재잘재잘~~ 고맙고 정말 고마웠다.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뵈줘
실제 의사들은 진짜 달라..
금년 이와중에 의대생들이 보여준 어이없는 행태, 의사고시 좀더 엄정하고 공정하게 시행되길 요구한다.
환자들을 위하는 좋은 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실병원은 전쟁터이져
웃을시간도 없고 웃을 여유가 없져
현실에서 좋은 의사는 환타지일 몰라도 바쁘고 긴장속에 삶과 사투하는 의사들은 많아요.
사실 뉴스에 나오는 경우는 극단적이고 비관적인 일들과 비리들이 주류이다보니 조용하게 자신의 자리에서 사명감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모두가 좋은 사람이 아니듯이 모두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다들 잊지 맙시다. 우리 주위에도 멋진 사람들이 꽤 있다는걸~
현실에선
일등한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으세요?일등 못한애들한테 진료받고 싶으세요 묻는 수준이 한국의사들인데ㅋ
누가 수능일등이 의술도 잘한대?ㅋㅋㅋ
그러니까 학벌을 깨부숴야 정신들을 차리지
그렇게 자신있으면 학교이름 빼고 실력으로 붙자고 해봐 제발~~블라인드 테스트 싫어하는게 스카이 출신들이잖아 학교 이름에 빌붙어야 하나?좋은 대학에서 좋은 교육받으면 실력을 키워서 다 떼고 실력으로 붙어보라고ㅋㅋ아 걔네는 학교이름 부모후광도 자신들 실력이라고 생각하지ㅋㅋ
공감해요 ~
이드라마가 환타지라면 모든 직업도 또한 환타지일뿐이다.모든 의사가 저렇진 않겠지만 최소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건 맞지 않을까?
한번봐볼까..잼있나
저도 이드라마 보면서 감정의 격정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걍 웃으며 보는 휴식 같은 드라마...
현실을 사는 의사들중에 저런 치유의 의사들이 얼마나 될까마는
그래도 살다보면 실제로 존재하고, 그들이 우리의 이웃이라는 것을 간혹 깨닫곤한다.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야 실제로 그런 의사들이 눈에 보니기 시작하니까...
내용 좋아 구독하고 있습니다.
다만... 계속 화면을 볼때..
댓글 쓴 사람이 앞화면과 같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이로 바뀐지 바로 알수가 없어 답답하네요
글쓴 사람이 바뀔 때에 문장 첫머리에 *표 등으로 바뀐것을 쉽게 알수있게 표시 부탁 합니다.
한사람이 쓴 내용이 다 끝나면 사각형 박스가 돌아가면서..진행되고 있습니다..화면이 전환 되기전엔 다 한사람이 쓴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 부분은 어떻게 하면 더 명확하게 알수 있을지..고민은 해 보겠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세상에 저런의사들은 100명정도? ㅋㅋ
1년째 아파서 진통제로 살아가는 사람으로부터...
드라마속 의사들처럼 ...따뜻하고 환자를 위하는 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적당히 사실적인 판타지여서 재미있게 봤다. 의술은 요소중 하나여서 더 편하게 봤다.
드라마는 때론 시대의 사회상을 반영 한다. 처음 허준이라는 드라마가 방영될때 한의학 분쟁으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을때 였고 슬기로운 의사생활때도 우리사회에 보이지 않은 지방병원의 의사수가 적어 힘들어 하는 지방병원들의 고통이 이슈가 되었을때 방영이 되었고 의사는 한자의 병만 보일뿐 그 신분을 보지 않고 의사는 환자의 완치가 목적이지 자기 밥그릇이 목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것 같다.
저도 그게 참 신기합니다..본방당시의 반응과 지금 반응이 180도로 바뀌어..이제는 슬의생이 판타지 드라마라고 불리니...환자들을 생각하는 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들은 슬의 봐도 공감 잘 안될꺼같은데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어느정도 알아야하는데 당장 우리만해도 옆나라 일본이 어떤 의료시스템인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니 외국인들은 그만큼 공감하면 보기 어려운 장르라 생각해요
사실 민교수같은 의사들이 태반 ㅋㅋ
그..그런가요? ^^;;;
@@TV-qj5cx 평생 종합병원인 사람은 알죠 치매전문병원이랑 정신병원 비뇨기과에는 있을지는 몰라도 ㅋㅋ많이도 다녀본 사람입장에선 민교수가 슬기롭긴 어려운 모양이더라구요.ㅋㅋㅋ
다음은 슬기로운 검사생활인가? ㅋㅋ 드라마는 감동주고 현실은 욕쳐먹을짓만하고 ...
아...댓글 답변드리러 왔는데..다들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많네요..다음은 슬기로운 검사생활?..
이제는 슬의생 시즌 1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티비에서 가끔 나오는거 봤는데 흠 ㅋㅋㅋ
드라마는 재밌었지만, 그저 드라마였던 것 뿐이다. 일종의 환타지?
현실적으로 저런 의사가 없다는 걸 알기에 남들처럼 감동적이지 않았다.
본인이 아프든, 가족이 아프든 종합병원 들락날락 했으면 눈치 챌 수 있는 의사들의 민낯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치료는 받았지만, 저 드라마에 묘사된 것 처럼 위로를 받은 적은 없다.
뭐 물론 기대도 하지 않았기에 실망도 없었다. 하지만 저 드라마에서 아주 헌신적인 듯한 의사들의 묘사를 보고 비웃긴 했다.
사실 저번 사태로 인해...많은 분들이 의사에 대해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죠..하지만 좋은 의사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하고..의사들이 꼭 봐야 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 드라마일수 밖에 없는 이유 전문직을 선별하는 과정이 윤리는 안중에도 없고, 성적반영이 절대적이기 때문. 어떤 출신 학교의 의사이냐에 따라서 근무환경조건이 달라지며, 전문직의 특수성은 실제로 많은 직업군 중에서 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으며 금전적 보상의 기회가 많은 직업군이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아 경쟁이 매우 치열함. 그 치열함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극도로 발달한 개인주의는 이후 보상심리로 전환되며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유발함. 이것은 의사뿐 아니라 모든 전문직에 해당하며 사회적 영향력이 강한 직업군임에도 불구하고 선별 과정이 성적순이기 때문에 개인주의, 집단이기주의를 부추기는 원인이라고 추측함.
자수성가를하기 위해서 전문직을 선택하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오랜시간을 살다보면 정신이 온전한게 특이한 케이스일지도 모르겠음. 이성적인 행동은 마음의 여유에서 찾아온다고 믿는 본인은 그렇기 때문에 이국종 선생님처럼 이타적인 의사들이 현실적으로 많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며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결론 : 전문인들 윤리교육 시급해
슬기로운의사생활은 그냥 드라마에서나 있는 판타지임
그런가여? ㅠㅠ
헐이슈! 이슈를 집약할려먼 '슬기로운의사생활' 을 직접 보았다는 의사나 의사인턴을 직접 인터뷰해서(가면 이라도)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야한다 그러면 현실과
드라마의 차이를 시청자가 보고 알게 할수있는것이다.
죄송합니다만..드라마 채널로 자리를 잡고 있어서..이해바랍니다..
정말 바람직한 착한 드라마.
에휴 하필 마지막회 보는 도중에 의사 파업이 걸려서... 애초 판타지라고 알고 봤으면 시즌은 끝냈으련만.
의학계 전원일기
슬기로운감빵생활도 ㅋ강추!!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재밌죠^^
현실에서의 의사는 돈이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괴물들이지
이번 유행병 사태속 파업의 영향이 크군요..댓글이 의사에 대해 거의 부정적인 반응이네요..
의사까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 ㅋㅋㅋ
고객이라는 표현이 어색하네요 ㅎㅎ
슬기 씨리즈를 보려면
감방부터 봐야지.
조회수 99,999회... 아깝다... 은하철도라니!
일단 악역이 없음과 동시에 음모가 없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짜증나는 남자 재벌이 털털하고 착한 여주인공이랑 연결되는 스타일은 사라진지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한국드라마의 전형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얼마나 오랫동안 그런 스타일로 정체되어있었따는건지..ㅎㅎ 사람들 의식 수준이 높아진 만큼 드라마 수준도 높아진것 같다.
리베이트로 몸 로비 받는 의새들 천지구만... 동화를 구현해 놨네.
아..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진짜 많네요..ㅠㅠ
@@TV-qj5cx 우리들 눈앞에서 이미 기득권을 가진 교수 의협의사들과 이제 기득권이 되고 싶은 의대생들의 행태를 눈앞에서 목도했으니 그럴수 밖에요...눈앞에서 본것도 저럴진대 눈앞에 보이진 않지만 기막힌 일이 좀 많겠습니까?
게다가 한국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몽니를 부리는 그순간 유럽의사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저항과 대비되서 라도 한국시민들은 의사들의 민낯이 공개된 사건으로 의사들에 대한 존경심은 많이 사라졌을거라 봅니다.....
환타지 드라마.
현실의 한국 의사는 돈 밖에 모르지.
나도 엄청 시즌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신과도 다루어 줬으면 좋겠어요.
정신과 이야기도 재밌겠네요...현실에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잘 풀어가면 괜찮을 것 같네요..^^
@@TV-qj5cx 그렇죠? 저도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이거보면서 엄청 울었다
우리들 사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더 공감도 했구요..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지...
의사들은 실체가 드러나서 슬의생은 더이상와닿지 않고..슬기로운 간호사생활만들어보시길..
부정적인 평가가 많네요...몇달전 파업 때문이였나요?
예전엔 선생님 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돈 더벌려고 환장한 참을성 강한 좀비떼들....
좋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 않을까요?
그래도..내 인생 드라마는 닥터하우스였슴..
저도 한참 미드에 빠졌을때 닥터하우스 좋아했어요^^
원래 판타지는 재미있지. 현실은 환자능욕하는 음성파일 돌아다니는 게 현실이고
저런 모습이 허준의 후예 다운 진정한 의사의 모습일텐데 현실은 무뚝뚝하고 거만하고 국민 모습을 담보로 지들 밥그릇 챙기는 돌파리를 마주 한다는거.....ㅋ 그와중에 대권 도전?풉~
신부전증에 걸린 어머니를 간호하며 20년을 보냈었다. 어머니가 결국 돌아가신 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난 수술, 약, 입원, 응급실.... 이런 단어들만 봐도 몸이 굳어진다. 어머니와 함께 신부전증과 싸우던 때의 피곤함, 막막하고 애달픈 감정들이 밀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 저절로 내 내면이 방어 태세를 갖추는 것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하도 좋다길래 시청하려다가.... 피가 튀는 수술 장면을 보고는 5분 만에 포기하고 말았다. 혈액 투석을 받느라 무수히 주사 바늘을 꽂곤 한 탓에 늘 부어올라 있던 어머니의 팔목, 조그만 상처라도 나면 병균 감염으로 이어져 곤욕을 치러야 하던 불안감.... 당시 나를 지배하고 있던 두려움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낀 때문이었다. 그때 난 항상 약자로 살아야 했다. 내가 사랑하는 존재를 언제든 해칠 수 있는 중병 앞에서 언제 비통한 순간을 맞을지 몰라 늘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했다.
이젠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 난 사랑하는 존재를 잃게 될까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럼에도 병원에서 누군가가 피를 흘리는 장면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아마.... 10년쯤 더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땐 의학 드라마를 즐기는 일이 가능해질지도 모르지.
미워할 수있는 캐릭터가 몇명 있긴 한데...
드라마라..만날수 있는 의사모습.. 현실의사모습..진료들어가면 얼굴색이나보고 말도 몇마디 안건네고.. 권위적이고 갑질적이고 예민하고 모라 물어보려면 땍땍거리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병원사람들이 들락거리고... 자기네들끼리도 손발 안맞고 말도 안맞고.
아프면 이 드라마에 나오는 의료진한테 진심 진료받고싶다.
단한번도 존댓말하는 의사를 본적이 없네ㅡㅡ 죄다 반말이여~~
댓글들을 보니 일베 의사들 때문에 ㅋㄹㄴ 방역에 희생하는 의료진들의 모습이 가려진것 같아 안타깝네
돈만 벌 생각만 한다면 의학공부 하지 말았으면..
드라마 잘 안보는데 요즘은 해외반응 보다가 보게되는 드라마가 많다 외국인들이 좋다고 하는 드라마들 보면 진짜로 좋더라 요즘은 넷플릭스 때문에 전편을 일주일내로 다 보게되는데 외국인들 말처럼 다음회가 너무 궁금해서 계속 끝까지 보게된다는...
해외반응 보다가 드라마를 보시는군요..추천작 위주로 보시면 좋은 드라마들 많이 만날 수 있어요..^^
유연석은 하루종일 볼 수 있을정도로 사랑스럽지만 드라마가 비현실적이어서 안봄.
사실 교과서 슬기로운 생활이 있다는건 상상도 못하겠지.. 거기서 오는 뉘앙스를 모르다니 안됐다..
한국어 제목의 뉘앙스를 알기 힘들죠..외국분들은..^^
진짜 사실적임. 의사하다보면 겪는 일들
의사들을 너무 미화하는거 같아서 짜증
현실이 왜요?
환자를 위하는 의사가 많이 없다고 느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전형적인 의학드라마를 본적이 없어 어떤게 있어 좀 알려줘봐바?
혹시나 그레이아나토미같은거 말고 그건 제목이 잘못된거잖아 섹스엔더호스피탈인데 오늘은 이넘이랑 하고내일은 친구 남편이랑 하고 다음날은 기분이 안좋아서 술집가서 만난 남자랑 하고 그 다음날은 동생의 반려자랑 하고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다큐를 원한다면 다큐를 보시오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때문에...댓글 반응이 본방때와는 180도 다르네요.
슬기로운 야당생활 나오면 sf환타지고객기만3류양아치물로 분류 될려나?
지금 댓글들을 보는데..의사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많이 바뀌었군요..
선생님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직업군이기에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에 좀더 엄격한 잣대로 바라보고 요구가 되는건 사실인데 무조건 그들 탓만 할 수 있을까 싶네요. 결국 그들도 사람인데 정부에서 내어놓은 정책을 보면 그들이 그런 행동을 보인게 아주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죠. 물론 시국이 시국이니 그런 무책임한 모습에 사람들이 더 의사들을 욕하는것이기는 한데 말 그대로 시국이 시국인 만큼 정부에서도 잘한짓은 아닌거죠. 결국 서로 협의점을 찾아야 하는 부분인것 같네요. 어떤 직업군이든 비슷한 상황에 있다면 대부분 똑같은 꼴 난다고 생각하기에 나도 내가 뭐라고 그들을 정죄할 수만은 없네요. 결국 '나'는 그 상황, 현실에 속해 있지는 않으니 그들에게 뭐라 욕할 수 있을까요. 물론 눈쌀찟푸려지는것도 맞고 열받는 현실임과 동시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는 행동임은 맞으나 역시 드라마가 판타지다, 의사들 쓰래기다...뭐 이런 극단적인 말로 그들만 그렇게 몰아가기에는 세상 자체가 전반적으로 다 그런것을... 다들 극단적인 상황이 펼쳐지기 전에는 다 아름답고 평화롭고 그래 보일 뿐이죠.
당신들은 의사를 욕하면서 의사의 인성을 논하지만, 그건 당신들이 가진 이기심을 의사들에게 투영하는 것일 뿐이다. 이 나라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뼈와 살을 갈아넣어야 한다.(의전원은 다른 문제다) 다른 직업도 그렇지 않냐고? 비슷한 수준이 법조인이다. 아마 검사도 아니고 판사정도 될 것이다. 이 나라에선 고등학교 성적기준으로 상위 1%이내가 되면 의사가 될 확률이 있다. 당신은 1%이내가 되어 봤는가? 그런 노력을 고등학교 입학때부터 대학을 졸업할때까지 해 봤는가? 그리고 나서도 인턴과 레지던트과정이 남는다. 그런 의사들의 자질과 노력으로 이 나라의 의료수준이 세계 top이 되었던 거다. 아이러니 하지만 그렇다. 외국도 그렇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지탱하고 있었던 건, 치열한 교육열과 경쟁과 성취욕이다. 구미선진국에선 예외없이, 우리나라 의사들의 반만 공부해도 의사가 된다. 그게 경쟁률의 차이다. 미국의 경우만 봐도, 가장 상위 클래스의 학생들은 mba나 법조인을 선택한다. 미국의 의대는 고등학교 성적으로 30%이내 정도면 갈 수 있다(다소 편차는 있다). 우리나라 의사들을 비난할 게 아니다. 그들이 신이나 성인이 되라고 요구할 것도 아니다. 그저 그들은 그들의 역할을 열심히 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자본주의고 그나마 우리는 발전된 보험제도로 인해서 그 혜택을 잘 누리고 있다고 봐야 한다. 당신들의 평균수명이, 그렇게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워대도 세계 top급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의사들의 노력이 숨어 있는 것이다. 당신들이 의료쇼핑에 중독이 되어도 망하지 않는 건 의사들 덕분이다.
왜 댓글 다 슬의 판타지다~ 한국 의사 안 그럼~ 이런 댓으로 도배됐냐..? 그럼 뭐 다른 드라마에서 여주가 욕한 남주가 알고보니 뭐 회장 아들 이것도 현실성 없는데 ㅇㅡㅇ
본방때와 비교해서 반응이 많이 달라진 것 같네요..
@@TV-qj5cx 그런 것 같아요 ㅠㅠ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예민할 수 있다는 건 알지만😭
드라마를 드라마로 봐야지 실제 의사들이 어쩌고 저쩌고는 뭐지?
드라마 보고 그 직업에 대해 환상을 갖고 실제는 다르다고 댓글다는 찌질이들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