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비행기 가끔? 비정상기류(?) 인가 뭔가 만나면 심하게 흔들려서 진짜 원래하곤 다르게 엄청 심하게 흔들려서 무서워하는 사람들 많고 소리지르는 사람도 있는데 격추 당해서 그냥 바닥쪽으로 고꾸라 박는거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승객들 뭔 잘못이냐..
설명: 하늘에서는 왜 저런지 지식스토리형 영상보면 알 것이고 육지에서는 소련(러시아)이 실제로 구형장갑차 개조해서 무장빼고 엔진출력도 낮춘것을해서, 무한궤도 그대로 놔둬서 버스로 사용 중 바다에서는 소련(러시아)에는 키로프급 순양함이 있기 때문에 키로프급 순양함보다 비교적 작은 세종대왕급 구축함을 순양함/구축함에 비해 작은 호위함이라고 빗대어 설명한 것
두차례 소련전투기에 피격됐었죠 위 영상 007편 격추사고와 앞선 1978년 대한항공902편이 항로이탈로 소련영공에들어갔다가 피격되어 무르만스크에 있는 얼어붙은 호수에불시착한 사건도있습니다. 당시 김창규기장의 기지로 109명의 탑승객중 단2명만 사망하고 나머지는 목숨을건졌습니다. 위 007편 격추사고의 계기로 민간항공기에도 GPS를 사용하게되었다고합니다.
뉴욕에서 김포로 오는 대한항공 007편이였는데 앵커리지에서 잠깐 착륙하고 다시 이륙했는데 정상항로에서 벗어나서 러시아 영공으로 진입했는데 당시 냉전때라서 미국이 군정찰기를 민항기로 위장투입한일이 있었다는데 대한항공 비행기를 오인해서 격추시킨거죠 사고후에 러시아에서 지들 영토라고 사고수습도 못하게 방해했죠
이때 대한한공 여객기 조종사가 항로를 벗어난건 지금의 GPS가 없었고 당시 비행기의 위치를 파악하는 그 지역 3개의 레이다 기지중 한개가 폐쇄.철수한 상태에서 2개의 레이더 기지로는 정확한 위치파악에 한계가 컸고 또한 내부 기계식 항법장치로 비행했는데 나침반과 마찬가치로 당시 항법장치가 오차횟수가 많아 거기에서 비롯된 인재였습니다. 당신 극도의 냉전 상황과 미국이 이 사실을 알고도 침묵한것이 대참사를 낳은 결과라고 볼수 있습니다.
원래 영공 침범하면 격추시켜도 뭐라고 못함. 당시의 시대적 상황인 냉전도 있고 미국의 정찰기가 자주 사용하던 방법이 민항기로 위장하는 방법이라 더더욱 오해받기 쉬운 상황이었음. 반대로 생각해서 소련 조종사가 그냥 보내줬으면 상부에서 정찰기 보내줬다고 시베리아로 보냈겠지. 결국 영공을 침범한 대한 항공 비행기의 잘못이 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INS라는 장비가 좌표(ex. N36.30.96 E126.29.07)를 하나하나 입력해서 가야하고 입력했던 좌표를 지나면 새로운 좌표를 입력해주는 매우 귀찮은 과정을 반복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실수가 생기면 오차가 커지는데 여기서 실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봄 아무리 베테랑 조종사여도 사람이니 실수는 할 수 있는 법....
그당시는 FMC라는 차트표 입력해서 쓰는 항로 GPS가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에는 INS라는 관성항법장치라고 있었는데 거기서 좌표를 입력하고 또 2개의 INS를 입력 하고 해야하는데 그중 한개라도 잘못입력하면 좌표가 틀어지게됨니다 그렇게되면 항로가 남쪽으로 바뀐 다든가 북쪽으로 올라가게됨니다 결국 비행기는 캄차카로 들어가고 그다음 사할린 르오 들어가게 되면서 격추된것이죠 조종사 과실도 맞고 격추도 맞겠죠
애초에 그당시엔 우리나라가 힘이없었고 소련이 개 쌔서 아무것도 할수가없었음. 애초에 미국이 도와줄 상황이아니고 왜냐면 냉전중이니까. 그리고 우리가 이때 UN 에 가입이 안되어 있을때여서 아무러 조취가 안됬음. 물론 이 사건이 지금일어나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제대로된 보상과 사과를 받을수 있었겠지.
재목에만 격추됐다고 하고 자세한 사고내용은 많이 생략됐네요. KAL007편 격추사고보다 몇년 앞서서 1978년 KAL902편 격추사고가 있었는데 KAL007편 사고를 이해하려면 이 사건부터 먼저 알아야 합니다. 902편 격추사고 당시에는 항법기술이 덜 발달되서 자이로스코프라는 재래식 장치로 방위를 파악하며 통신 기지국과 수시로 교신해 위치를 파악했어야 했는데 북극항로로 파리 오를리 공항을 출발한 902편은 북해 상공에서 자이로스코프가 고장났고, 북해의 나토군 기지가 철수해서 통신 기지국이 몇개 없어서 길을 잃게 됩니다. 기장은 방위를 오판한 나머지 알래스카로 향하던 비행기를 거꾸로 돌려 소련의 무르만스크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 당시에도 미국은 민간 여객기를 개조해 소련을 정찰했는데 마침 KAL902편도 정찰용으로 개조해 쓰던 보잉 707기종이었기에 소련 방공군 사령부는 즉각 요격 명령을 내립니다. 소련군 파일럿의 미사일에 날개끝을 맞은 KAL902편은 유압장치는 작동이 되어 무르만스크 공군기지가 있는 콜라반도의 한 얼어붙은 호수에 불시착 합니다. 이때 여러 설이 있는데, 민항기임을 알아차린 소련군 파일럿은 재차 요격명령을 받자 일부러 미사일을 날개긑에 맞췄다는 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902편은 미사일 폭발당시 사망한 일부 승객을 제외한 나머지 승객들은 한국으로 귀환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다시 KAL007편이 격추되는 1983년, 뉴욕을 출발해 앵커리지 공항을 경유해 김포로 돌아오는 007편은 앵커리지 공항에서 급유를 마친 뒤 김포를 향해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이 당시 보잉747여객기는 지금보다 항속거리도 짧아서기도 했지만 냉전 시절이었기에 한국을 비롯한 자유진영 국적의 항공사들은 앵커리지에서 기름을 가득 채운뒤 소련의 방공식별구역을 피해 꽤나 장거리를 비행해야 했습니다. 83년 007편 격추 당시는 78년에 902편이 격추될때와는 달리 INS라는 항법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출발전에 비행기에서 올바른 항로로 유도하는 코드값을 입력한뒤 바다위에 떠있는 부표에서 보내는 신호를 따라 항로를 따라가는 식이었는데, 출발때부터 잘못된 항로값을 입력한 007편은 정상 항로로부터 점점 벗어났고 바다위 신호로부터도 거리가 벌어져 신호를 받을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실, 기장이 비행기를 이륙시키기 전 비행항로 코드를 실수로 입력했다고 하더라도 이때쯤이면 본인이 실수했음을 인지했을것입니다. 이당시 비행 프로토콜에 의하면 비행 이륙전이나 비행중이라 하더라도 좌표코드를 잘못 입력했음을 인지하면 회항을 하는것이 올바르지만, 007편은 회항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정상항로에서 수백마일 북쪽으로 벗어나 비행한 007편은 결국 소련의 영공식별구역에 진입하게 됩니다. 902편 격추때와 비슷하게 이곳도 소련 방공군의 기지가 잇는곳인데, 하필 이곳은 캄차카반도 일대로 소련영공중에서도 가장 고밀도의 방공망과 최신 요격 전투기 전력을 가진 지역이었습니다. 일본의 홋카이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미공군의 정찰기가 수시로 출몰하는 곳이기에 소련방공군이 항상 요격대비를 하는 곳이었으며, 007편이 격추당한 이날은 소련 극동 방공군의 대규모 훈련이 있는 날이었고 이에 대응하여 미공군의 정찰기가 마침 염탐하고있던 중이었습니다. 냉전기 격돌하던 그날의 사할린 킴차카반도 상공에 KAL007편이 나타난 것입니다. 민항기 격추사실을 극구 부인하던 소련은 결국 미국이 이날 도청하던 소련군의 무전 기록을 공개하면서 외교적으로 수세에 몰리게 되었고, KAL007편의 희생으로 정치적으로 이득을 본 레이건 정부는 재선에도 성공합니다. KAL007편 격추사고로 그동안 군사기밀이었던 GPS기술이 항공업계에 도입되며 민간에게 개방됩니다. 그리고 항공협약인 시카고 협약이 개정되어 실수에 의한 영공침범이라도 민항기를 함부로 격추시킬 경우 격추를 한 당사국에게 책임을 묻도록 조항이 변경됩니다. 사고이후 대한항공은 지금과 같은 하늘색의 도색으로 바꿔서 항공사의 로고도 국적을 알아보기 쉽게 커다란 태극문양으로 바꿔 꼬리날게에 도장하게 됩니다. KAL007편의 사고에는 많은 논란이 있으며 이중에 소련이 과연 민항기를 정말로 민항기로 위장한 정찰기로 오해한것이 맞는가란 의문이 항상 붙었는데 앞선 사고의 기종인 보잉 707과 007편의 기종인 보잉747은 4발엔진이라 멀리에서 외관이 비슷해 보일지라도 747이 훨씬 동체 크기가 큽니다. 더욱이 민간 여객기는 야간 비행중에 동체외부에 각종 조명등을 설치해있고, 꼬리날개쪽에도 조명을 밝혀 항공사 로고와 항공사의 국적을 알아볼수있게 운행합니다. 그리고 운항중인 여객기에는 창문에 불빛이 들어오는데 747같은 거대한 여객기라면 전투기가 요격을 위해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도 창문의 불빛을 통해 군용기인지 민항기인지 구분할수있었을 것이라는게 중론입니다. 그리고 007편을 조종한 기장에게도 과실이 있을것이란 의혹이 있습니다. 비행행로와 좌표 코드를 잘못입력했다면 이륙을 중단하거나 비행중 뒤늦게 인지했다고 하더라도 회항했어야 하는데 하지않아 소련영공을 침범했죠. 기장이 정말로 정상 항로로 비행했다고 착각했늘 가능성이 적은 이유는 정상 항로에서 수백마일 떨어졌다면 바다위 지정된 부표의 좌표신호를 수신하지 못할정도로 떨어져서 뒤늦게리도 알아차렸을것이며, 이날 같은 항로로 뒤따라 비행하던 같은 대한항공의 동료파일럿으로부터 서로 비행하는곳의 날씨가 다르다는 무전을 주고받앗다는것이 나중에 러시아가 한국에 돌려준 블랙박스 기록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대략 14분정도 차이로 같은 항로를 비행하는데 기상상황이 너무나도 크게 차이나는것을 인지했을때, 007편의 기장도 자신이 무엇인가 실수했음을 인지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수를 떠안고 그대로 비행하여 도착한곳은 김포가 아니라 하필 미국과 소련이 보이지않는 전투를 치르던 사할린의 캄차카 반도 상공이었던 것이죠. KAL007편을 요격한 전투기 파일럿 오시포비치는 사망할때까지 자신은 명령에 의해 격추했으며 자신이 본것은 민항기로 위장한 미국제 정찰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요격명령을 지시한 당시 코르누코프 소련 극동 방공군 사령관은 소련해체 이후에 러시아 공군 대장으로 진급해 군인으로서의 모든 명예를 다 누립니다. 소련 해체이후 옐친 대통령이 한국과의 우호적인 와교관계를 회복하면서 이날의 사건을 정식으로 사과하며 사고기 블랙박스장치와 잔해 일부를 한국으로 보내어 블랙박스 녹음기록과 기밀해제된 미국의 정찰비행기록, 러시아의 사고조사기록을 토대로 1993년 국제항공사고 조사기구 ICAO가 사건을 최종 종결시킵니다. KAL902편과 007편을 격추시킨 전투기는 수호이 Su-15요격기로 60년대 중반 배치되서 90년대까지 운용한 기종입니다. 이 요격기는 공교롭게도 KAL007편의 사고조사가 종료된 해인 1993년 퇴역합니다.
@Donald trump 러시아는 (독재에 가깝긴 하지만) 민주주의 자본주의임요. 소련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체제고요. 체제부터 아예 다름. 아 그리고 소련은 (현 러시아기준)여러 국가와 합쳐진것이기에 땅크기도 다르고요. 러시아는 합친 나라들이 다들 독립해서 민족구성비율도 땅크기도 달라요.(현 러시아도 다민족국가기는 하지만)
칼기격추 사건이 이젠 모르는 사람도 많다는 뜻이고 이 사건을 기억하는 나는 늙었다는 뜻이겠지..... 휴.... 조종사가 (그때는 뒷자리에 항법사도 있었고) 관성항법 장치로 비행하다 실수로 소련영공에 들어갔고 또 그걸 몰랐으나 냉전시대가 한창이던 살벌했던 그 시절, 소련입장에선 미국 스파이기로 간주하고 격추시킨 불행했던 사건이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이 GPS 기술을 풀어서 이때부터 민간 항공기도 관성항법이 아닌 GPS로 비행하기 시작했었죠.
NGO다큐에서는 당시 조종사 인터뷰로는 자기도 민항기인것 같다고 판단했는데 위쪽에서 격추하라는 명령 내려서 격추했다네요. 물론 민항기라고 확실히 판단했는지는 명확히는 모릅니다만... 일단 그 조종사는 인터뷰할 당시에도 그 격추시킨 민항기를 여전히 군용기였을거라고 믿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어쩌면 죄책감을 잊기위한 자기위로 일수도...) 근데 지금은 살아계실진 모르겠네요
소련은 방공군이라는 개념을 따로 창설했을 정도로 영공에 대해 매우 예민했다. 당시 007 편이 격추된 사할린 영공은 미국이 지속적으로 공중 정찰을 시행했던 곳으로 결국 이런 점이 맞물려 비극이 일어났다. 간단히 소련 특유의 편집증이나 한국 조종사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영공침범, 미국의 정찰행위 중 하나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이다.
![동북아시아 최강 전투기 "F-35 라이트닝 II" / 모두가 두려워하는 그 무기! [지식스토리]](/img/1.gif)
이런게 역사책에 나와야지 참 모르는 학생들 많겠구나
그러게요. 첨알았습니다.
저 이제 초4인데 처음 알았
어여..(처음 알만 하지..)
실제로 중3 미래엔 역사교과서에 80년대 북과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 단락에서, 이 사고가 나올 법 한데, 북과의 관계에서 성과만을 이야기 하고, 왜 관계가 단절된 것 인지 나오지 않습니다. 갠적으로 좀 그렇더라고요
@@TV-og3oc 잘못된 정보도 많더군요.
그러게요.....
이건 듣지도 못한 사건인데
비행기 사건에 관심 많은데.
사실상 가장큰피해자는 피해자하고 그가족들이겠네 여행갔는데 격추당해서 죽었다고하면 얼마나어이털릴까
조종사가 왜 무전을 안 들었을까
@@user-lv5vi9zl5j 당시 공용 주파수 와 비상주파수 를 소련전투기가 사용할수 없었습니다. 민항기를 인터셉터할때 이 2개 를 써야하는데 말이죠
@@emergency1 ㅇㅎ
최근 이란의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사건까지 포함해서 역사적으로 5차례 여객기 격추 사건이 있었다. 그 중 3개가 러시아에서 일어난 일
깡패 로씨아
러시아 극혐
러시아 엄마 엄맨
@@이선임-l2t 뭐요?
@@이선임-l2t 러시아 정부가 안좋은거지 마을은 평화로움
요격기인 SU-15입장에선 고도를 높이면서 속도를 줄이는걸 회피기동으로 인식했을겁니다 요격기 특성상 속도가 떨어지면 실속에 걸려 추락하기 쉬우니까요
Советский Союз орган
Советский Союз фильм
@Советский Союз ㅎㅇ ㅋㅋㅋㅋㅋ
@Советский Союз привет
에초에 레이더에서 나오는 크기가 다르지않음?
한번의 실수로 200여명의 목숨을 빼앗아간 사건..ㅠ
당시 미국에서 실제로 민간 비행기에 카메라 ㅈㄴ달고 정찰기로 써먹음...
알고서 지껄여라 무식자야. 미국이 북한이냐 이 멍청한.
이거 첫발이 위탄이 있었어야됐는데 실탄이 장전되있었어서 오발되서 그랬다고 들음 고의는 아니었다고 아는데 안타깝
솔직히 쟤네가 격추시킨 여객기가 국적 불문하고 수십 수백기인데 별로 신뢰 안감.
@@Thunderbird-ze4wn 무슨 개.소리세요 ㅋㅋㅋ
@@Thunderbird-ze4wn 수십 수백기 같은 소리하네 아래 댓좀 봐라 ㅋㅋ
@@Thunderbird-ze4wn 3기
그럼 러시아정찰기가 우리나라찍고있는데 여격을 안하는건 빡대갈 아닌가(미국이 민항기를 정찰기로개조함)
파일럿이 꿈인 학생인데 이 일은 참 비극입니다..
정리>아무것도 모른다.
흠... 재생각 애도그런거갇내요
러시아는 쌍누무 새끼입니다
이분은 땅개가 됩니다
@@parkpark2hoon2 ㅇㅈ
소련이 민항기인 것을 알고도 고의로 격추했다는 게 최근 드러났습니다. 조종사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출처좀 부탁드립니다
출처좀
출처어디냐잼민아
지랄을 하네 ㅋㅋ
출처좀요
감사합니다
새로운걸 알게 되었네요
늘~재밋고 자세한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일본의 최북단인 왓카나이 지역에 탑과 함께 이 당시 희생되었던 분들의 이름이 쓰여진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평화를 희망하는 글이 여러언어로 쓰여져 있고요. 슬픈 역사 입니다 ㅠ
@@원종석-u4l 세월호 몇주년 천안함 몇주년 하는것처럼 주년, 기념은 경사뿐만아니라 안좋은일에도 사용합니다
@@원종석-u4l 기념 주기 주년 같은표현입니다
러시아도 아니고 일본에 쓰여있다고요??
@@user-uq1nb3yo5d 네.. 왓카나이 라는 곳이 러시아와 매우 가깝습니다. 일본최북단이니까요. 추모탑은 종이학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 탑 밑에 그 당시 사망했던 분들의 이름이 비석에 새겨져 있습니다.
@ARX-7Z1 은근이 아니라 꽤 큰편임 평면지도에서도 남한보다 한 3,4배는 크게 나옴
실제 크기는 3.7배 정도고ㅇㅇ 세계 국토면적순위 61위에 영해 크기는 세계 6위니까 뭐...
냉전때 미국이 민간항공기로 위장하고 러시아 관찰하거나, 폭격한 적이 많아서..... 어쩔 수 없었다고 봄. 저게 폭격기면 다 죽는걸텐데
저건 우리나라 잘못인게 맞는거고, 국제법상으로도 우리 잘못임
대가리 왜 낮춰 올리라고 아가
러시아가 욕먹고 그러면 좋겠지만 하필이면 유엔상임국이라서 욕먹는것도 힘들어서 그지같음
저거 요격기 조종사가 일부러 실적올리려고 창문 두줄인거 보면서도 격추시킨거 아닌가요?
@@Jenya_OwO ㄴㄴ 경고 사격하는데 기수를 들고 ( 이건 전투기를 스톨 시키기 위한 전투비행기술 ) 무시해서 조종사가 미 정찰기가 또 민항기로 위장하고 이러구나 하고 전투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생각하고 바로 쏨
@@Jenya_OwO 심지어 2번이나 영공을 통과함. 그것도 소련의 극비 미사일 기지
+이전에도 대한항공 여객기가 소련영공을 침범하여 격추당한적이 있습니다(대한항공 902편 격추사건)
이때는 사망자가 2명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였지만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는게 좀 더 맞는 것 같네요. 2명도 사람입니다.
@@ktw_59아마 안타깝게도 서로 좌석을 바뀌앉은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였지요
A.K A 탑승객 전원 사망 과 탑승객중 몇명 사망을 비교했을때, 그나마라는 말이 잘못 되지는 않았죠
@@도제현-p5i?!...제 말이 '그나마'를 쓰자는 거였고 글은 이미 수정되었습니다.
와 비행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뭔 잘못이냐...
@@user-ll9zd1fz6z 꼭 그런 드립을 쳐야하냐....
@@HdaJdk 댓삭 갑니다
@@HdaJdk 뭔드립이요?
@고등어 저ㅇㅇ님이 이상한 드립 치셨어요 그리고 댓삭하심
등신같은 기장을 만난죄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련 조종사 : 난 여전히 그 비행기가 서방세계의 첩보 항공기라고 굳게 확신한다.
@@lonald60 911테러처럼 빌딩에 박을까봐 쫄아서 격추시킨거죠.
Xero 911이 더 나중입니다...
@@우석-q6y 예시일뿐입니다.
Xero 아이엠 그루트...
@@lonald60 냉전이 미국 소련 서로에게 핵무기를 겨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왠 항공기가 지들 영공 침범 했는데 경고사격(일부러 빗맞게 쏴서 말그대로 경고 하는것) 했더니 회피기동까지? 격추 확정이지....
유가족들은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반공주의자가 될 듯
@이태형 대가리 없냐
@이태형지가 개소리 지꺼리고 흥분하는 수듄ㅋㅋㅋㅋ
@@김현빈-t7z 틀니 한달 압수
@이태형 승객들은 잘못없이 뒤졌는데 당연히 억울하지ㅋㅋㅋㅋ 생각 좀 하세요
이 사건 이후로 미국에서 항로 이탈을 방지를 목적으로 군용으로 사용하던 GPS 를 민간용으로 제공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승객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비행기 가끔? 비정상기류(?) 인가 뭔가 만나면 심하게 흔들려서 진짜 원래하곤 다르게 엄청 심하게 흔들려서 무서워하는 사람들 많고 소리지르는 사람도 있는데 격추 당해서 그냥 바닥쪽으로 고꾸라 박는거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승객들 뭔 잘못이냐..
이 당시에는 중국하고 국교가 없는데 어찌 중국인이 대한항공에 탑승하나요?
하늘에서는...
소련 조종사: 대한항공의 여객기가 미군의 정찰기인 줄 알았습니다.
한편 육지에서는...
소련 전차 포수: 한국의 장갑차가 우리나라의 버스인 줄 알았습니다
한편 바다에서는...
소련 함장: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우리나라 호위함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 해군은요?
@@MIDO-g2o 소련함장: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우리나라 호위함인 줄 알았습니다
설명: 하늘에서는 왜 저런지 지식스토리형 영상보면 알 것이고
육지에서는 소련(러시아)이 실제로 구형장갑차 개조해서 무장빼고 엔진출력도 낮춘것을해서, 무한궤도 그대로 놔둬서 버스로 사용 중
바다에서는 소련(러시아)에는 키로프급 순양함이 있기 때문에 키로프급 순양함보다 비교적 작은 세종대왕급 구축함을 순양함/구축함에 비해 작은 호위함이라고 빗대어 설명한 것
ㅋㅋㅋㅋ 이거 소련 죽일럼들인가?
러시아 : 야 저거 쏴
쾅
미국 : 너 뒤졌어. 에어 포스 원을 격추해?
댓글 수준이 ㅋㅋㅋㅋ
자기랑 말이 안 통하면 무조건 싸우고 보네
유튭특임ㅋㅋ
@head hunter ㅋㅋ
유튭 댓글은 3일 굶은 사람처럼 싸움;;
@@nv21ms24 ㅇㅈ
@@sibal972 ㅇㄱㄹㅇ
두차례 소련전투기에 피격됐었죠 위 영상 007편 격추사고와 앞선 1978년 대한항공902편이 항로이탈로 소련영공에들어갔다가 피격되어 무르만스크에 있는 얼어붙은 호수에불시착한 사건도있습니다. 당시 김창규기장의 기지로 109명의 탑승객중 단2명만 사망하고 나머지는 목숨을건졌습니다.
위 007편 격추사고의 계기로 민간항공기에도 GPS를 사용하게되었다고합니다.
애초에 영공을 침범하는건 우리의 잘못, 인정할것은 인정합시다.
넵!
잘못헌것 인정하고 잘못 한것을 반성합시다
가슴 아프지만 인정 할 수 밖에...
러시아도 침범했고요.
@@eunho74 우리가 힘이 약하니.. 우리도 그렇게 약한 나라는아닌데 하필 러시아
역시 윗대가리들이 잘못한걸 민간인이 피해받구만
뉴욕에서 김포로 오는 대한항공 007편이였는데 앵커리지에서 잠깐 착륙하고 다시 이륙했는데 정상항로에서 벗어나서 러시아 영공으로 진입했는데 당시 냉전때라서 미국이 군정찰기를 민항기로 위장투입한일이 있었다는데 대한항공 비행기를 오인해서 격추시킨거죠 사고후에 러시아에서 지들 영토라고 사고수습도 못하게 방해했죠
1980년대에서는자이로스코프라는 장치로 비행기의 방향을 잡습니다 하지만007기는 자이로스코프가 고장으로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자세한건 ruclips.net/video/NZNficHbRXE/видео.html
지금은 그게 핸드폰에 있다는
@@성이름-h9s6j 자이로스코프는방향을 맞추는기계이고
자이로센서가 핸드폰에있습니다
항로를 이탈하고 소련영공에 있었다는게 사실이라면 민항기라하더라도 격추되는건 당연한건 아닐까요 특히 냉전시대이니까요. 왜 소련영공을 활강했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이때 대한한공 여객기 조종사가 항로를 벗어난건 지금의 GPS가 없었고 당시 비행기의 위치를 파악하는 그 지역 3개의 레이다 기지중 한개가 폐쇄.철수한 상태에서 2개의 레이더 기지로는 정확한 위치파악에 한계가 컸고 또한 내부 기계식 항법장치로 비행했는데 나침반과 마찬가치로 당시 항법장치가 오차횟수가 많아 거기에서 비롯된 인재였습니다. 당신 극도의 냉전 상황과 미국이 이 사실을 알고도 침묵한것이 대참사를 낳은 결과라고 볼수 있습니다.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그때 미국이 icbm 실험중이라 국경에 해군 주둔시켜놨는데 항로 이상한거보고 통지안하고 지켜봄
남의 항공을 침범한것이 실수...! 남의땅를 침범하면 ....않될것임 베테랑 아닌 미성숙한 조정사때문에 ...귀한 생명이 ...비행실력 0점짜리...
??? 이 사건 NGO에서 자세히 나왔었을텐데....
항로를 왜 이탈하게 되어있는지도 나왔던거로 기억하는데 본지 너무 오래되서 까먹었네요...
이륙전에 비행경로 설정을 잘못해서 경로를 벗어난걸로 알아요.
@@Ingimoring 그 당시 자동항법장치 없었습니다. GPS를 민간에 개방한 건 이 사건 이후에요. 아직도 착각하는 양반들 많네
항법사가 위치를 잘못 적용해서 일어난겁니당...
원래 영공 침범하면 격추시켜도 뭐라고 못함. 당시의 시대적 상황인 냉전도 있고 미국의 정찰기가 자주 사용하던 방법이 민항기로 위장하는 방법이라 더더욱 오해받기 쉬운 상황이었음. 반대로 생각해서 소련 조종사가 그냥 보내줬으면 상부에서 정찰기 보내줬다고 시베리아로 보냈겠지. 결국 영공을 침범한 대한 항공 비행기의 잘못이 큼.
이사건은 러시아 욕하기가 좀 그렇네
비극적인사고일뿐
러시아가 격추했다고 해서 띠용하고 들어와봤더니,
냉전시대 이야기네요.
냉전시대 서방국과 공산국간에 경쟁, 미국의 위장정찰, 한국의 실수, 소련의 섣불른 판단 등등...
여러 악재가 겹친 안타까운 사고 같네요.
저사건은 우리나라 잘못이맞음..
저때까지만해도 지금같이
첨단인공위성항법장치(GPS)로 방향파악하는게 아니라
라디오주파수로,노트와방향과 이동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했다고함.
이게 계산할때 숫자하나만틀려도
오차가 커져버리고 계산과정중
실수해도 오차가 커져버렸기때문에
거이 위치를 때려맞추는형식이고
새벽이라 위치팍아도힘들었음
지금에와서야
최첨단위성항법장치(GPS)부터
대륙(출발)>대륙(웨이포인트,통과영공)>대륙(도착)갈때는 통과영공의근처 공항과 통신하면서 GPS오차여부확인하면서가고
대륙>바다>대륙인경우
바다근처에 국가가있을경우 그국가의공항과통신
없는경우 GPS만믿고가는거니...
저때는 GPS가없었고
개발되던시점이다보니
항공기들이 다른나라 영공을들어가는일즉 항로이탈이 비일비제했다고함
@김진욱 회피기동이면 걍 격추지 ㅇㅇ
영공 지켜낸건데 ㅋㅋ
왜 우리나라 잘못임
기장 잘못이지
00:46 로렉스 맥도날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INS라는 장비가 좌표(ex. N36.30.96 E126.29.07)를 하나하나 입력해서 가야하고 입력했던 좌표를 지나면 새로운 좌표를 입력해주는 매우 귀찮은 과정을 반복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실수가 생기면 오차가 커지는데 여기서 실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봄 아무리 베테랑 조종사여도 사람이니 실수는 할 수 있는 법....
저때 학교에서 다들 소련 궐기대회 하고 난리가 아니었죠. 다리 아프게 시리 운동장에 모아놓고 애국조회 길게 하고 "쏘련은 사죄하라!" ....안타깝지만 다리아픈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는 FMC라는
차트표 입력해서 쓰는
항로 GPS가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에는
INS라는 관성항법장치라고
있었는데 거기서
좌표를 입력하고
또 2개의 INS를 입력
하고 해야하는데
그중 한개라도 잘못입력하면
좌표가 틀어지게됨니다
그렇게되면 항로가 남쪽으로
바뀐 다든가
북쪽으로 올라가게됨니다
결국 비행기는 캄차카로
들어가고 그다음 사할린
르오 들어가게 되면서
격추된것이죠
조종사 과실도 맞고
격추도 맞겠죠
애초에 그당시엔 우리나라가 힘이없었고 소련이 개 쌔서 아무것도 할수가없었음. 애초에 미국이 도와줄 상황이아니고 왜냐면 냉전중이니까. 그리고 우리가 이때 UN 에 가입이 안되어 있을때여서 아무러 조취가 안됬음. 물론 이 사건이 지금일어나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제대로된 보상과 사과를 받을수 있었겠지.
됬->됐 수정 부탁드립니다
@@nogodpleaseno5367 싫은데
@@lucasmin3316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였으면 이사건이 발생 하지도 않음
@@lucasmin3316 ㅋㅋㅋ
천병인 기장이 소련쪽으로 돌아간것은 마일리지를 올리려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쪽으로 돌아가면 더블로 나온다니까 그랬던것 같습니다..
이런 역사를 어린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와.....덕분에 알게되었군요
재목에만 격추됐다고 하고 자세한 사고내용은 많이 생략됐네요. KAL007편 격추사고보다 몇년 앞서서 1978년 KAL902편 격추사고가 있었는데 KAL007편 사고를 이해하려면 이 사건부터 먼저 알아야 합니다.
902편 격추사고 당시에는 항법기술이 덜 발달되서 자이로스코프라는 재래식 장치로 방위를 파악하며 통신 기지국과 수시로 교신해 위치를 파악했어야 했는데 북극항로로 파리 오를리 공항을 출발한 902편은 북해 상공에서 자이로스코프가 고장났고, 북해의 나토군 기지가 철수해서 통신 기지국이 몇개 없어서 길을 잃게 됩니다. 기장은 방위를 오판한 나머지 알래스카로 향하던 비행기를 거꾸로 돌려 소련의 무르만스크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 당시에도 미국은 민간 여객기를 개조해 소련을 정찰했는데 마침 KAL902편도 정찰용으로 개조해 쓰던 보잉 707기종이었기에 소련 방공군 사령부는 즉각 요격 명령을 내립니다. 소련군 파일럿의 미사일에 날개끝을 맞은 KAL902편은 유압장치는 작동이 되어 무르만스크 공군기지가 있는 콜라반도의 한 얼어붙은 호수에 불시착 합니다. 이때 여러 설이 있는데, 민항기임을 알아차린 소련군 파일럿은 재차 요격명령을 받자 일부러 미사일을 날개긑에 맞췄다는 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902편은 미사일 폭발당시 사망한 일부 승객을 제외한 나머지 승객들은 한국으로 귀환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다시 KAL007편이 격추되는 1983년, 뉴욕을 출발해 앵커리지 공항을 경유해 김포로 돌아오는 007편은 앵커리지 공항에서 급유를 마친 뒤 김포를 향해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이 당시 보잉747여객기는 지금보다 항속거리도 짧아서기도 했지만 냉전 시절이었기에 한국을 비롯한 자유진영 국적의 항공사들은 앵커리지에서 기름을 가득 채운뒤 소련의 방공식별구역을 피해 꽤나 장거리를 비행해야 했습니다. 83년 007편 격추 당시는 78년에 902편이 격추될때와는 달리 INS라는 항법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출발전에 비행기에서 올바른 항로로 유도하는 코드값을 입력한뒤 바다위에 떠있는 부표에서 보내는 신호를 따라 항로를 따라가는 식이었는데, 출발때부터 잘못된 항로값을 입력한 007편은 정상 항로로부터 점점 벗어났고 바다위 신호로부터도 거리가 벌어져 신호를 받을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실, 기장이 비행기를 이륙시키기 전 비행항로 코드를 실수로 입력했다고 하더라도 이때쯤이면 본인이 실수했음을 인지했을것입니다. 이당시 비행 프로토콜에 의하면 비행 이륙전이나 비행중이라 하더라도 좌표코드를 잘못 입력했음을 인지하면 회항을 하는것이 올바르지만, 007편은 회항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정상항로에서 수백마일 북쪽으로 벗어나 비행한 007편은 결국 소련의 영공식별구역에 진입하게 됩니다. 902편 격추때와 비슷하게 이곳도 소련 방공군의 기지가 잇는곳인데, 하필 이곳은 캄차카반도 일대로 소련영공중에서도 가장 고밀도의 방공망과 최신 요격 전투기 전력을 가진 지역이었습니다. 일본의 홋카이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미공군의 정찰기가 수시로 출몰하는 곳이기에 소련방공군이 항상 요격대비를 하는 곳이었으며, 007편이 격추당한 이날은 소련 극동 방공군의 대규모 훈련이 있는 날이었고 이에 대응하여 미공군의 정찰기가 마침 염탐하고있던 중이었습니다. 냉전기 격돌하던 그날의 사할린 킴차카반도 상공에 KAL007편이 나타난 것입니다.
민항기 격추사실을 극구 부인하던 소련은 결국 미국이 이날 도청하던 소련군의 무전 기록을 공개하면서 외교적으로 수세에 몰리게 되었고, KAL007편의 희생으로 정치적으로 이득을 본 레이건 정부는 재선에도 성공합니다.
KAL007편 격추사고로 그동안 군사기밀이었던 GPS기술이 항공업계에 도입되며 민간에게 개방됩니다. 그리고 항공협약인 시카고 협약이 개정되어 실수에 의한 영공침범이라도 민항기를 함부로 격추시킬 경우 격추를 한 당사국에게 책임을 묻도록 조항이 변경됩니다. 사고이후 대한항공은 지금과 같은 하늘색의 도색으로 바꿔서 항공사의 로고도 국적을 알아보기 쉽게 커다란 태극문양으로 바꿔 꼬리날게에 도장하게 됩니다.
KAL007편의 사고에는 많은 논란이 있으며 이중에 소련이 과연 민항기를 정말로 민항기로 위장한 정찰기로 오해한것이 맞는가란 의문이 항상 붙었는데 앞선 사고의 기종인 보잉 707과 007편의 기종인 보잉747은 4발엔진이라 멀리에서 외관이 비슷해 보일지라도 747이 훨씬 동체 크기가 큽니다. 더욱이 민간 여객기는 야간 비행중에 동체외부에 각종 조명등을 설치해있고, 꼬리날개쪽에도 조명을 밝혀 항공사 로고와 항공사의 국적을 알아볼수있게 운행합니다. 그리고 운항중인 여객기에는 창문에 불빛이 들어오는데 747같은 거대한 여객기라면 전투기가 요격을 위해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도 창문의 불빛을 통해 군용기인지 민항기인지 구분할수있었을 것이라는게 중론입니다.
그리고 007편을 조종한 기장에게도 과실이 있을것이란 의혹이 있습니다. 비행행로와 좌표 코드를 잘못입력했다면 이륙을 중단하거나 비행중 뒤늦게 인지했다고 하더라도 회항했어야 하는데 하지않아 소련영공을 침범했죠. 기장이 정말로 정상 항로로 비행했다고 착각했늘 가능성이 적은 이유는 정상 항로에서 수백마일 떨어졌다면 바다위 지정된 부표의 좌표신호를 수신하지 못할정도로 떨어져서 뒤늦게리도 알아차렸을것이며, 이날 같은 항로로 뒤따라 비행하던 같은 대한항공의 동료파일럿으로부터 서로 비행하는곳의 날씨가 다르다는 무전을 주고받앗다는것이 나중에 러시아가 한국에 돌려준 블랙박스 기록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대략 14분정도 차이로 같은 항로를 비행하는데 기상상황이 너무나도 크게 차이나는것을 인지했을때, 007편의 기장도 자신이 무엇인가 실수했음을 인지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수를 떠안고 그대로 비행하여 도착한곳은 김포가 아니라 하필 미국과 소련이 보이지않는 전투를 치르던 사할린의 캄차카 반도 상공이었던 것이죠.
KAL007편을 요격한 전투기 파일럿 오시포비치는 사망할때까지 자신은 명령에 의해 격추했으며 자신이 본것은 민항기로 위장한 미국제 정찰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요격명령을 지시한 당시 코르누코프 소련 극동 방공군 사령관은 소련해체 이후에 러시아 공군 대장으로 진급해 군인으로서의 모든 명예를 다 누립니다.
소련 해체이후 옐친 대통령이 한국과의 우호적인 와교관계를 회복하면서 이날의 사건을 정식으로 사과하며 사고기 블랙박스장치와 잔해 일부를 한국으로 보내어 블랙박스 녹음기록과 기밀해제된 미국의 정찰비행기록, 러시아의 사고조사기록을 토대로 1993년 국제항공사고 조사기구 ICAO가 사건을 최종 종결시킵니다.
KAL902편과 007편을 격추시킨 전투기는 수호이 Su-15요격기로 60년대 중반 배치되서 90년대까지 운용한 기종입니다. 이 요격기는 공교롭게도 KAL007편의 사고조사가 종료된 해인 1993년 퇴역합니다.
다큐9분이라는 채널에서 KAL007편 격추사건에 대해 자세히 다룬 총 2편의 영상이 있습니다. 이 사건보다 먼저 일어난 KAL902편에 대한 영상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NZNficHbRXE/видео.html
대한민국,미국,일본vs러시아,중국이랑 전쟁나면 어디가 이기나요? 지식스토리 완전 팬이예요.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일본 빼도 이길수도?
냉전시대 때면 몰라도 지금 러시아는 미국한테 밥임
이거 예언이란 책에서 다룬 사건인데 예언이란 책한번 봐보세요 나름 재미있습니다
반대로 러시아 여객기를 한국이 격추 시켰다면.. 어떤일이 벌어졌을까?
음.....
마더 러시아:쑤까 블럇 가랏 핵미사일!
그래도 라시아가 한국이랑 적대시 하는 것도 아니고 친하긴 하니까
조사는 할것 같...
저땐 악재가 여러개가 우연히 겹친 악재가아닐까
꺼무위키에서도 한번씩 보던 항목이지만 어제 그알 때문에 다시 보게된 사건 입니다.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팩트로 보면 한국국적기가 사할린 소련영토위
영공을 침입한거 사실이었음. 당시 냉전분위기가 고조된 상황을 볼때 소련측에선 어쩔수없었지..
참 이해심도 알아서 쉴드쳐주내. 러시아에서 감사장이래도 보내줄판. 참 알아서 기어요. 요새 군용기 영공침입은 수천번씩 일어났음.
@@joker_season" 냉전중"
@@joker_season 냉전모르나 소련이랑 러시아는 다른데 그럼우크라이나영공침범이면 우크라이나가 잘못했을수도 그리고 민항기를 정찰기로 개조했음
@@joker_season 영공침범은 수천번씩 안일어남 전부 방공식별구역이라는 가상의 설정 구역에서 힘싸움하는거지
1978년에도 있었죠 .. 다행이 대부분 살아났지만요 항법오류로인한 경로이탈이 원인으로 보고있습니다
지금 러시아를 봐서는
민항기임을 어느정도알고 격파시켰다고 봅니다 .. 실제 미사일 발사한 조종사가 민항기인걸 인지하고 여려차례 명령도 거부했고요
0:21 앵귀리지 한인회관
미국의 책임이 50% 있다~
미국방부는 민항기를 더미로 사용해 정찰기를 소련영공에 침투했기 때문에 소련의 실수로 격추됐고 미국은 책임을 통감해서 GPS를 민간에 무료개방 하게 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오 행님
서로 통화만됬다면 이런사태는 안일어나지않았을까 ㅠㅠ 가슴아픈일이네요 하늘 위 경로의 중요성을 알고갑니다..
썸네일: 대한항공 802 영상 내용:대한항공 007
썸네일 801
이때 미국에서 gps기술을 풀었습니다.. ㅠㅠ
민항기인거 다알고도 진급에 눈이멀어 격추한 소련.엉뚱한 항로로 가는거 보고도 경고하지 않은 미국. 두나라의 합작품.그덕에 우리나라만 희생.
오우셋 프사 보고 욕할번
김윤성 ㅋㅋ 지가뭘알고 민항기인거 다알고도 이지랄 민항기인거처럼 감추고 정찰기보낸거처럼안건데 영공침범했으면 정당방위지
@@Antiflame715 민항기인거 확인했다고 합니다.
@@김쭉쪙 에휴...
버그듀오 오 육군기,해군기가 국기랑 같은건가요 ? ㅋㅋㅋㅋ 하켄크로이츠 처럼 금지시킬꺼면 일장기를 금지시켜야지 안시킨건 뭔가요 ㅋㅋㅋ
소련은 여러차례 경고를햇는데 대한항공을 그것을무시햇고 전투기는 메뉴얼에 따라 격추한건데 잘못한거냐 ? ㅋㅋㅋㅋ 애들 왜 이렇게 소련을욕하는지 이해가 안되노
공산당말을 다 믿는거임? 빨시 혹갱이?
소련이요? 러시아랑 소련은 완전히 다른 국가인데 ㅋㅋ
소련이 붕괴돼서 러시아로 재탄생
러시아가 소련의 승계국임
러시아가 소련이면 소련한테 흡수당한 체코도 소련아닌가요ㅋㅋ
만약 냅두었다면
민간기에 진짜로 첩보원이
있을 수도 있어서
쟤들 입장에선 어쩔 수 없었는게 맞겠죠
하지만 민간인들이...
최근에 일어난 사건인줄...
최근에 일어난거면 일본,한국,중국,미국
이 눈뒤집고 소련이랑 3차대전하지;;
그렇겐 안함
@@RamDDa02 러시아요
어그로ㅈㄴ끈거임
@@RamDDa02 미친놈인가?
그딴 별볼일 없는일로 세계를 원시시대로 돌려놓냐?
진짜 대가리에 뭐가 든건지 참 .......
그리고 미국도 소련과의 직접적인 마찰은 피하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대가리에든게 없으면 무서움
승객들은 무슨죄입니까..
오늘도 한가지를 배웠습니다. 댓글을 보지 말라는것을..
나도 라는 미국기자가 쓴 책보고 늦게 알고 찾아봄
저건 러시아가 아니라 소련임;;;
제목 바꾸삼
ㅇㅇ 내말이
? 왜요?
아 옛날꺼구나 최근에 일어난줄
@Donald trump
러시아는 (독재에 가깝긴 하지만) 민주주의 자본주의임요.
소련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체제고요.
체제부터 아예 다름.
아 그리고 소련은 (현 러시아기준)여러 국가와 합쳐진것이기에 땅크기도 다르고요.
러시아는 합친 나라들이 다들 독립해서 민족구성비율도 땅크기도 달라요.(현 러시아도 다민족국가기는 하지만)
@Donald trump 러시아 ☞소련☞러시아 순
러시아:저거만항기다 격추하지마(정찰기) 저거 정찰기다 격추해!(만항기)
한국:경고사격 피슝피슝
러시아가 그당시 소련이 민항기가됬든 정찰기가됬든 외부에서온 비행물체는 모조리 격추하라고 지시한바 들었어요 민항기라고 안쏘는거아닙니다 다쏩니다 소련이 얼마나 못됬고 야갔는지 아셔야합니다
1980년대는 우리나라가 1950년대보단 잘살았구나...소련 저샛기들 미사일같은거 한방맞으면 조종사가 깜짝놀라서 저럴수 있지 또 새벽인데 경고사격해도 안보일수 있지.물론 영공을 침범해서 한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격추까진 너무한거 아닌가?진짜 여객기인지 확인도 못했나?
@채널밀덕 아 그런경우도 있군요
@@김준구-b8g 그때 진급에 눈먼장교까지 들어가서 꼬임 그냥 용감하고 융통성 있는 장교면 징계 받을각오하고 격추명령 안내렸을거
@타찬카 그건몰랐네 쨋든 정찰목적보다 여객기일 확률이 매우 높았음 미그기 조종사가
후에 밝혔는데 도덕이나 개인이냐 싸움이나 마찬가지였음 근데
그럼 상식적으론 도덕을 고를 이유가 없지않나 싶음
@타찬카 결국은 미국 소련 둘다 가해자나 마찬가지
근데 결국 러시아는 리뉴얼대로 했을뿐임 이사건은 우리나라 잘못인 것같은뎅
미국: 여객기에 카메라달고 정찰
한ㄴ국: 여객기 지나가ㅁ
소련: (참다가) 이젠 못참는다 (격추)
한국: 그거 걍 여객기인데ㅠㅠ
미국: 내 잘못 아니다.
소련: 띠용
소련은 여객기라고 격추안하면 정찰당하고 여객기아니라고 격추하면 그게 여객기라서 다른나라들과 사이나빠지는 건가
ㅇㅇ
이런말 해도 될지.... 독도수호 한답시고 평생 떠들면서 러시아기 일본기 우리나라 넘어왔을때 놔둔건 힘없어ㅠ놔둬놓고 힘있는 나라는 자기영공 넘어왔으니 당연히 격추시켰다 말하고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전시작전통수권 없어 이런 수모 계속 당하는거다
제목좀 제대로 적으시죠...
뭔 러시아입니까 소련이구만
러시아랑 소련이랑 천지차이인데 이걸 낚시로 쓰네
둘이같은거 아님?
내말의뜻은 같은나라잖아
@김태용 아니 그니까 대한민국역사에 조선이있잖아 결국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온거고 소련에서 러시아로 온거잖아
@김태용 물어본건데 아니라고하면 될것을 굳이 조선이랑 한국이랑 같냐고 따지지말고
러시아가 소련아닌가..?
칼기격추 사건이 이젠 모르는 사람도 많다는 뜻이고 이 사건을 기억하는 나는 늙었다는 뜻이겠지..... 휴....
조종사가 (그때는 뒷자리에 항법사도 있었고) 관성항법 장치로 비행하다 실수로 소련영공에 들어갔고 또 그걸 몰랐으나 냉전시대가 한창이던 살벌했던 그 시절, 소련입장에선 미국 스파이기로 간주하고 격추시킨 불행했던 사건이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이 GPS 기술을 풀어서 이때부터 민간 항공기도 관성항법이 아닌 GPS로 비행하기 시작했었죠.
이 쉬바 민간인비행기를...
근데 저기에 중국인은 왜탄거임???
@@제7기동군단42 걍 여행온거아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썸네일 사진은 괌 추락 사진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사진으로 만약 사진이 없더라도 별개의 사진을 사용 하여였으면 설명이라도 붙여 주시는게 맞아 보입니다.
근데 저건 우리 잘못맞음ㅋㅋㅋㅋ
웃겨?
@yuoip quty قختثج 뭐가? 그당시 전세계가 분노하고 라디오에서 radio에서 pop song " murder in the sky" 라는 곡이 히트치고 하던 기억나는데 35년 지난 지금 저걸 우리잘못이라고 하는 애덜이 어이없어서 우낌?
이건 웃을일이아님 진지해야하는거지 구별좀잘합시다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고 저 기장이 잘못한거다
그래. 우리잘못아니고 느그 애비잘못이다
이건 다시 봐도 둘 모두의 잘못임 갑자기 영공 침범하고 위협운전(?)한 기장도 문제고 냉전시절 미국의 민간기로 위장한 폭격기가 소련에 드나들어서 예민하다 해도 아무것도 안보이는 밤에 그냥총알로 위협 사격하고 반응없다고 격추한 소련도 잘못
러시아 전투기 조종사는 민간인 죽였다는 죄책감 들겠네...
유라시 여객기 바로 옆으로 비행하며 민항기 창문인 걸 확인하고 쏜거이기 때문에 민간인인거 알고 쏜 겁니다. 지금 잘 살고 있어요
@@김성은-e1s1v 근대 그게 그때 민간인을위장한 미국비행기 일수도있어서 .. 근대어쩔수없지 우리나라도 러시아처럼 중국불법어민들 침공하면 바로 발포해야한다
NGO다큐에서는 당시 조종사 인터뷰로는 자기도 민항기인것 같다고 판단했는데 위쪽에서 격추하라는 명령 내려서 격추했다네요.
물론 민항기라고 확실히 판단했는지는 명확히는 모릅니다만...
일단 그 조종사는 인터뷰할 당시에도 그 격추시킨 민항기를 여전히 군용기였을거라고 믿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어쩌면 죄책감을 잊기위한 자기위로 일수도...)
근데 지금은 살아계실진 모르겠네요
@@gladoshrv8094 그럴수도있겠네요ㅎㅎ
@@김성은-e1s1v 근데 당시에는 워낙 민간기로 위장한 미국 전찰기가 많아서
어이가없어서 할말이 없다
참 댓글 수준....
아.. 격추때문에 269명이 목숨을 잃는게 너무 안타깝다ㅠ
지식스토리좋아하는사람
👇
구걸충
구걸충인 욕먹는대 왜 이딴걸하는거지
아주 잠깐이지만 저 내용은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아주 잠깐 언급됩니다.
제목:러시아가 우리나라 비행기를 격추시켰다고?NO 소련이 우리나라 비행기를 격추시켰다고?YES
숨겨진 참혹한 사건이네요
썸네일에 있는 사진은 괌에 추락한 대한항공 사진 아닌가요?
그 때 사진이 없으니까 대처 한거일껄요?
이게 지식이야 ~
ㄷㄷ
ruclips.net/video/haHdmgZ5hDE/видео.html
이영상의 비행기에서
1분 45초의 나오시는분과 같이
비행을 하신 부조종사분이바로
지금 이사건의 기장인 1:18초의 천병인 기장님이시죠ㅠㅠ
제목 어그로 끌지마세요ㅋㅋㅋㅋㅋ소련하고 러시아는 다른겁니다
ㅂㅅ이새요?ㅋ 소련이랑 러시아는 똑같거는 네이버에서 배우고와 바보냐 러시아 예전에 소련이라고 불린거야
구축함 배우고 올테니깐 ㅋㅋㅋㅋ넌 한국말 좀 배우고와 빨갱이시키야 ㅋㅋㅋㅋㅋ
구축함 한국말도 못하는게 넌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이겠지
@@vol8158 에휴 말을 하지 말아야지
@@vol8158 너 아베 아둘
소련은 방공군이라는 개념을 따로 창설했을 정도로 영공에 대해 매우 예민했다. 당시 007 편이 격추된 사할린 영공은 미국이 지속적으로 공중 정찰을 시행했던 곳으로 결국 이런 점이 맞물려 비극이 일어났다. 간단히 소련 특유의 편집증이나 한국 조종사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영공침범, 미국의 정찰행위 중 하나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이 잘못햇네
님 이상한거임 의견이긴 하지만 그래도 피격 사건인데
@@ktxkorail3334 애초에 실수여도 남의영공침범한건 걔네잘못이지 승객은아무죄없고
항공기도 잘못해도 그러치 죽인것 이 나쁜.................ㅠㅠ
아니그럼 민항기로위장한 정찰기를냅두냐고요 그리고 수호이-15가 실속하면 명백히우리잘못 그래서 우리나라가 잘못한거라고봄
진실도 모르면서 이런 글을 왜 올리는데???
대한항공007:야! 나는무슨죄냐고?! 걍날라가고있었는데!
@CS_MUTE 레이더가 잘못된 죄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이래도 러시아가 좋냐 이런건 국민들 전부다 보았야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ㄹㅇ러뽕들은 반성해야함
이전에도 소련영공 들어갓다가 불시착한 사례잇엇지 그때는 기체도 못가져오고 배상해줫을걸 격추이후에 gps가 민간보급됏음
미국이 민간비행기로 위장한게 자게나라 비행기가 아니라 타국비행기로도 위장해서 문제였음
@@iiillilli5418 팩트잖어
@@iiillilli5418 하도 미국이 민항기로 정찰하고 그래서 저런거잖아
이념과 체제가 다르니 끼리끼리 놀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