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까지만 해도 피아노가 나였을만큼 함께 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열심히 했어요 팔,손목,손가락들이 종종 마비가 오기 전까지는요. 병원을 가도 원인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설상가상.. 입시곡 준비하는 3년은 위염, 과민성대장염으로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물만 겨우먹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더 무리하다가는 저승에서 피아노치고 있을 것 같아서 놓아버렸습니다. 어느날 내 장기들이 영문도 없이 다 털리고 껍질만 남은 느낌이 몇년 동안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다른 쪽으로 더 잘 맞는걸 찾았습니다. 예체능 전공자분들 또는 앞으로 전공하실 분들 정말 관절,근육관리 잘 하셔야해요. 저처럼 한순간에 놓을 수 밖에 없는 순간들이 영원히 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저는 박자에 딱 딱 드러맞는 연주법보단 이렇게 엇박 타는 연주법이 더 좋더라고요 사람마다 옷 입는 스타일이 있고 연필을 쥐는 스타일이 다르듯이 엇박을 타는 건 이 분의 연주법 중 하나라고 보아요 꼭 정석에 드러맞는 것을 사랑하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이렇게 엇박을 타는 걸 사랑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너무 무어라 하지 마시고 부드럽게 이야기해 주세요 팬성이라 하지 마시고요 ㅠㅠ 단지 제 의견을 말한 것 뿐이니깐요! (그리고 아무리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지나친 비평은 상처로 남을 수도 있어요 ㅠㅠ)
자신의 스타일로 엇박이던 뭐던 편곡하는 건 늘 신선하게 들려서 좋긴하지만 난 솔직히 편곡 된 게 너무 많아서 정석인 원래 노래를 까먹고 편곡된 곡이 원래 노래의 분위기 만큼은 생각이 안나서 진짜 신선함을 원할 때 말곤 편곡방식은 선호를 안 하고 딱 작곡가 분이 작곡 한 그대로 정석방식으로만 있는 자료를 많이 찾아보려고 함 근데 편곡된 걸 좋아하는 거나 정석을 좋아하는 거나 취향차이이기때문에 비판없이 서로의 취향존중도 중요하다 생각함
피아노 학원에서는 딱 정해진 것만 가르치는데 코드를 가지고 피아노를 치는 법을 알아야합니다 그럼 훨씬 편해지고 자유롭게 칠 수 있으니까요 코드를 배워놓으면 여러가지 써먹을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도 자신만의 연주기법이 있고 연주방식이 있어요 코드를 토대로 자신만의 기법으로 곡을 쳤으면 좋겠네요
피아노 학원을 어릴때 다니다가 트라우마가 생겨서 계속 피아노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큐빅님을 포함한 많은분들을 보고나서 피아노를 배워요. 독학으로 공부하는데 아직 정확한 코드는 모르지만 한번 들은건 따라 칠 수 있게 됬습니다. 늘 재미있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더 잘하게 되면 제 유투브에 꼭 올릴게요!
반 년 전까지만 해도 피아노를 쳤던 중2입니다... 어렸을 적 학원 선생님께 자질이 뛰어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모여서 콩쿨 연습을 하면 음은 제가 가장 좋다고 말씀하셨고요. 5학년 때. 콩쿨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결과 자체는 그저그랬어요. 왜냐하면 손을 다치는 바람에 한 달의 시간동안 제대로 되뉴연습을 못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좀 우울합니다... 왜 다쳤을까. 조심좀 하고 살걸, 하는 생각 좀 들어요. 그 한 달의 시간이 주어졌다면 최우수상이 아닌 차상 정도까지 노려볼 수 있었을 텐데. (참고로 최우수상은 평균 이상만 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의 결과일 뿐인데 이렇게 이쉬워하는 이유요? ... 그 때부터 관절염이 심각해졌기 때문입니다. 진단은 받았지만 증상은 없었어요. 하지만 초등5학년 가량에 증상이 나타났죠. 어느 날 갑자기 1.5 배 가량 부어오른 손목, 달아오르는 열... 확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교가 필요한 곡, 빠른 곡... 이를테면 월광 3악장 류의 곡들은 거의 못치게 됐습니다. 세상 참 야속하더군요. 점차 질려가던 중에, 실용음악 쪽으로 진로를 틀면서 다시 흥미를 느껴가던 참이었습니다. 성당에서 반주도 맡고 있었고. 같은 성당에 다니던 아이가 제게서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도 했고, 실제로 제 밑에서 배우기도 했습니다. ... 그래도 성가는 손목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 곡들이 많았어요. 무리없이 반주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몰랐어요. 제 상태는 여타 다른 환자들에 비해 매우 좋은 편이었고, 얼마든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걸. 작년말이었어요. 너무 피곤하고 아파서 보건실에서 두 시간 자고, 수업에 들어가려는데 너무 아파서... 조퇴하고 서울대병원 응급실까지 다이렉트로 가버렸고... 입원했습니다. 그래도 전에는 손목을 제외하고는 엄청 아픈 편도 아닌데 무릎이나 발목, 팔꿈치까지 아파버렸네요. 입원했을 때는 휴지도 혼자 못 끊었습니다. 그리고 퇴원하고 나서도 한동안 학교는 못 나갔고요. 2학년, 점점 몸이 지쳐갔습니다. 결국 학원은 전부 끊었어요. 피아노도 당연히 하루에 한두 곡 정도밖에 못 치게 됐고. 사실 원래는 태권도도 했었고 이 역시 자질이 뛰어나다고, 관장님이 말씀하셨는데 그건 5학년 때 진작 끊었습니다. 어쩌면 피아노는 테권도의 빈자리를 힘겹게 채우고... 적어진 육체적 자유로 인해 나오는 무기력감을 달래주던 안식처였을지도 모르죠. ...전과 같았다면 마지막 단계까지도 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 이 상태로는 2단계도 칠 수 있을지 불분명하네요. 이런 사소한 부분들에서 하나하나 박탈감이 느껴집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주인공은 이 영상" -톰 크루즈 "마치 나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듯 아름다웠도다" -쇼팽 "내가 본 수 많은 영상들 중 단연 최고" -셰익스피어 "이 영상은 인성 문제 없다" -이근 "난 이 영상을 보기 위해 회군했다" -이성계 "불휘 기픈 이 영상은 바람에 아니 흔들리나니" -세종대왕
감사합니다. 피아노를 도솔미솔로 시작해서 중학교 합창반 선생님께 코드 연주법을 배운 뒤 F G E A, F G A, A G F, F^7 E^7 A^7 등 아는 것만 치다가 영상을 보고 마이너 코드는 어떻게 쳐야하는지, 어떤 멜로디랑 어울리는지 알게 됐습니다. 이제 심심할 때 더 다양한 즉흥곡을 칠 수 있겠네요. 문서로만 봐선 잘 이해가 안 됐는데 직접 손가락이 나오는 영상을 보니까 전에 봐뒀던 게 한번에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여기에 피아노 어렸을때나 지금도하고계시는분들께여쭈여봅니다.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피아노를 쳐본적이거의없으며 해봤자 작은별밖에해본게없습니다. 그런제가 고등학생이돼면서 관심을많이가지게돼었는데 주변에서는 어렸을때부터 해보지않았고 지금은 손이굳었다고 반대하더군요. 악보도읽을줄모르는제가 피아노를 지금시작하면 이런곡을 악보만으로보고하는게 가능할수있을까요?
** 드디어 Class101강좌 개설 **
강좌 : class101.app/e/qbic-class
여러분들 덕분에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착순으로 먼저 신청하시면 어마어마한 할인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멋진 강의로 준비 하겠습니다 :)
-이거 악보 만들면 요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답글이나 좋아요든 이 댓글에 남겨주세요ㅋㅋㅋ메일은 말고요 악보 만들지는 고민 해봐야 되니까...- 악보가 만들어졌습니다!! *영상 더보기란 참조!!*
QBIC 악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저요!!!!
저요!
구독하고 가는김에 악보도 받고싶슴다.
악보...!!
악보를 받고싶었지만 중간쯤 가니까 필요없다고생각했다
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
전 처음부터...
쉼표 찍찍-
ㅋㅋ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ㅋㅋㅋㅋ
레알 저렇게 두손이 따로 부드럽게 움직이는게 신기하네 내 두손은 피아노 칠때
같이 움직일라고 별지랄을 다하던데
나만 그런줄
저도....
뇌:야손 같이움직여!
손1,손2:싫어 우리는 영원히 같이있을꺼야!
이제 손이 따로움직이기 시작함 갑자기 내몸이 신기해짐
바이엘 클리어하고 하농좀만연습하면 알아서 따로움직여짐
어릴 때 피아노 학원 연습하고 색칠하는거 그짓부렁으로 색칠한 사람 거수합시다
...손....
크크흠 손
헉... ㅋㅋㅋㅋㅋㅋ 그러셨군요 그때부터 양심을 팔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손
저도 손....ㅋㅋ
3년전까지만 해도 피아노가 나였을만큼 함께 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열심히 했어요 팔,손목,손가락들이 종종 마비가 오기 전까지는요.
병원을 가도 원인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설상가상.. 입시곡 준비하는 3년은 위염, 과민성대장염으로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물만 겨우먹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더 무리하다가는 저승에서 피아노치고 있을 것 같아서 놓아버렸습니다.
어느날 내 장기들이 영문도 없이 다 털리고 껍질만 남은 느낌이 몇년 동안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다른 쪽으로 더 잘 맞는걸 찾았습니다.
예체능 전공자분들 또는 앞으로 전공하실 분들 정말 관절,근육관리 잘 하셔야해요.
저처럼 한순간에 놓을 수 밖에 없는 순간들이 영원히 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이 댓글을 보자마자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에 나오는 레이코가 떠올랐어요. 나 자신을 잃는 듯한 느낌이었을텐데 정말 힘드셨겠어요....
진짜 힘드시겠어요 ..
@@aasa0102 ㄴㄷㅆ
@@박태민-j5t 상실의 시대도 모르고 ㄴㄷㅆ 하는 ㅂㅅ이 있네 ㅋㅋㅋㅋ 상실의 시대라고 나무위키라도 찾아보면 얼마나 유명한건지 알텐데 ㅋㅋㅋㅋㅋㅋㅋ
@@박태민-j5t 너가 모른다고 다 ㄴㄷㅆ이 아니란다 그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같은 유명한 책들도 ㄴㄷㅆ이라 하겠네 ㅋㅋㅋㅋㅋㅋ
저는 박자에 딱 딱 드러맞는 연주법보단 이렇게 엇박 타는 연주법이 더 좋더라고요 사람마다 옷 입는 스타일이 있고 연필을 쥐는 스타일이 다르듯이 엇박을 타는 건 이 분의 연주법 중 하나라고 보아요 꼭 정석에 드러맞는 것을 사랑하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이렇게 엇박을 타는 걸 사랑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너무 무어라 하지 마시고 부드럽게 이야기해 주세요 팬성이라 하지 마시고요 ㅠㅠ 단지 제 의견을 말한 것 뿐이니깐요! (그리고 아무리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지나친 비평은 상처로 남을 수도 있어요 ㅠㅠ)
뭐라고한사람이 있나?흠..🤔;; 맞는말이긴한데 너무 오바떠는듯?
@@vioooolin 밑에 왜 엇박으로 치냐고 뭐라 하는 댓글이 보여서 말한 거예요 ㅎㅎ 오바 떤다니 좀 맘 상하네요...
엇박이 잘못된 박자가 아닌 원 박자에서 뒷박을 치는게 엇박인데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원래 박자에 일부러 안맞게 치면 되는거 아닌가 하지만 원래 박자 보다 엇박이 사실 더 어렵습니다. 보통 후반에 엇박을 써서 듣는 사람이 확 감정이 밀려드는 느낌을 들게 하는 효과가 있죠
_ mellifluous 이 분은 엄밀히 발하자면 엇박 타는 연주법은 아닙니다... 그냥 틀린 거죠.
자신의 스타일로 엇박이던 뭐던 편곡하는 건 늘 신선하게 들려서 좋긴하지만 난 솔직히 편곡 된 게 너무 많아서 정석인 원래 노래를 까먹고 편곡된 곡이 원래 노래의 분위기 만큼은 생각이 안나서 진짜 신선함을 원할 때 말곤 편곡방식은 선호를 안 하고 딱 작곡가 분이 작곡 한 그대로 정석방식으로만 있는 자료를 많이 찾아보려고 함 근데 편곡된 걸 좋아하는 거나 정석을 좋아하는 거나 취향차이이기때문에 비판없이 서로의 취향존중도 중요하다 생각함
왜 처음이 제일 좋을까
비오늘날에 비맞으면서 터덜터덜걸어가다가 엉엉울면서 들으면 딱일것같은데
음악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처음부분도 아릅답게 느껴지죠 :)
멋진말이네용
오...비유 대박...
보민 어디가 비유?ㅋㅋ
먼지 이수성님이 쓰신말이 비유란 소리 아닌가요
이 분은 진짜다.. 조만간 뜨실 것 같다... 내 레이더가 작동했어
그 레이더 제가 사겠습니다!!ㅋㅋㅋ
제 레이더도 작동했어요ㅋㅋㅋㅋ
ㄹㅇㅇㅈ
충남거주김찬호 뒤주가기 시르면 조심하셔야되요
ㄹㅇ대성할 실력 마음을움직이는연주실력임
어릴때 이런 영상이나 뉴에이지곡들이 많았다면 피아노를 그만두지 않았을텐데... 지금세대가 부러울뿐...
ㅇㅈ..재미없는 클래식이나 재즈만 쳤으니 ㅠ
B.J Jeon 재즈도 치기에 따라선 꽤 재밌는데... 학원에서 재미없게 가르친 게 아닐까요... 피아노 진짜 잘 치고 잘 가르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음악교사를 하지 학원강사를 하진 않거든요...
@@malang607 클래식도 재밌어요 ㅎㅎ
@@malang607 전엔 학원에서 재즈치는 선배들보면 너무 부러웠어요 저는 선생님이 항상 클래식만시키셔서 재즈는 못쳐봤어요
@문기태 하농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격공합니다....
악보 읽는 방법도 모르는 음악문맹이 보니 신비롭기만 하네요..분명 어렸을 때 학원을 다닌 것 같은데...왜..
그럴땐 기타를 치셈 개빡대갈도 악보볼수있움
인생의 회전목마는 모르겠고요 피아노를 칠수 있냐고 물어보면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칠수있는데
그정도 치면 님 저정도는 2달안에 올클 ㅆㄱㄴ
피아노 때린것도 친거 아니가요?(데헷)
영재시네요.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치다니ㄷㄷ 대단하셔요ㄷㄷ
다 ㅈㄴ 잘치네 젠장..
오우 님 피아노좀 쳐본듯ㄷ
쉼표밖에 없는데 피아노를 치시다니 피알못은 그저 놀라울뿐입니다ㅋㅋㅋ
코드만 믿고 가는겁니다 :)
이은성 인뎡...
이은성 화성학을 배우시면 쉽게 접근하기 수월하실겁니다. ^0^ㅎ
코알못....은 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ㅠ
손
구독을 누르고 가만히 눈감고 듣기로 함
You Jung Seo 미투
You Jung Seo 저두
어딜봐서 병신이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조용히 감상하겠다는건데 뭔상관이심 넷상이라고 막 내뱉지마세요
기뮤딱앙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Seo You Jung 감상하기좋을것같네요
2:27초부터 소름...
왜그런지 모르지만 울컥 눈물이
이런거 보면 피아노 배우고 싶어진당,, , , , 어렸을때 왜 가기 싫다구 찡찡댓을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하기 싫어서 막 농땡이 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ㅇㅈ..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 저도 어렸을때 피아노학원가면 뛰어놀고 오는게 전부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솔직히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하면 아무것도 없어서 피아노라도 배워뒀을껄하면서 후회해요
피아노 학원 가면 만화책 있어서 이때 만화책에 입문.....
1. First stage : One hand | 0:00
2. Second stage : Two hand | 0:32
3. Third stage : Read Chord | 0:58
4. Fourth stage : Only code | 1:24
• Only chord x2 | 1:36
• Only chord x3 | 1:49
5. Fifth stage : Octave | 2:08
6. Final stage : Arpeggio | 2:29
❣️ Stage Clear | 2:51 ❣️
세상에 이거 생각보다 어렵군요 😮 전 첫 번째 스테이지요 ㅎ 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ㅜㅜㅜ
꼭 부탁드려요!!
한번 쳐보고 싶네요
code가 아니가 chord예용
ᄋ ᄋ 헉 지금 봤네요 수정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프사 민서님이네요
괜히 피아노 그만 뒀어.. 그냥 음만들으면 음알수있고 조금씩 만칠수 있지 다 치진 못하니.. 뭔 소용이니..
QBIC님 때문에 더 하고 싶어졌어..
맞아요ㅠㅠ큐빅님 영상 보다보면 계속 피아노 치고싶어져요ㅋㅅㅋ
Arpeggio 대박이다아,,,
와.. 살다살다 연주를 들으며 미소가 번진건 처음이에요.
들으면서 점점 미소가 가득 번졌네요ㅋㅋ 이런 댓글은 정말 처음 써보는데 제 인생 이렇게 감동해서 댓글 단적은 처음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정말 깔끔하고 듣기 좋네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덕분에 힘이 나네요~^^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너무노래좋아요
피아노 학원에서는 딱 정해진 것만 가르치는데 코드를 가지고 피아노를 치는 법을 알아야합니다
그럼 훨씬 편해지고 자유롭게 칠 수 있으니까요 코드를 배워놓으면 여러가지 써먹을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도 자신만의 연주기법이 있고 연주방식이 있어요 코드를 토대로 자신만의 기법으로 곡을 쳤으면 좋겠네요
제일 좋아하는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ㅈ
음색이 너무 아름다워요.힘든 인생을 잠시 잊게해주고 우울이란 마음의 무게를 덜어주고 녹여주는 곡이네요. 잘 듣고갑니다.
왜이런분을 4천명이나 알때까지 몰랐을까 이분덕에 오랜시간 집에 모셔둔 피아노 다시 잡아봅니다!!!
정희수 ㅋㅋㄱㅋㄱ 감사합니닿ㅎ
닉네임 댓글이랑 이어지는거 같은데 아이디어좋으시네요!!
진짜 감사해요! 제가 공부, 경제적인 이유로 6학년때 피아노를 그만두게 됬는데 우연히 이영상보고 다시 피아노 시작할려고 방금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왔어요.. 이제 진짜 피아노 열심히 해볼려고요.
이건.. 대체.. 되게 화려하고 깔끔해요..
와..조만간 뜰거 같아요..
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 뜰꺼 같아요...ㅜㅜ아직은 조약돌...
QBIC 아 그런가요ㅠㅠㅜ 실력이 엄청 뛰어나시던데..
응원하겠슴돠ㅎ😆
저한테 떴네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음색이 너무 예뻐요 깔끔하고 맑네요 정말 존경해요 이정도 실력이면 몇년을 배워도 못따라갈 것같네요 정말 멋져요
갠적으로 5단계 옥타브가 제일 좋다,,,
과거로 돌아가서 피아노다시 배울래ㅠㅜㅠㅠ
영상 편집도 깔끔하시고 피아노 실력도 상당하신것같네요 힐링잘하고 갑니다!! 저는 다른 부류의 음악을 하고있지만 클래식은 늘 특유의 음악적 감성이 있는것 같네요!
오 어떤 부류의 음악을 하시나요??
일렉트로닉하고 힙합쪽 하고있습니다!
피아노의 숲에 나오는 그 아이인가봐요 전 콩나물대가리만 봐도 현기증이오는데... 제일잘치는게 나비야예여
콩나물대가맄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ㅋㅋㅋ저도 악보는 안보고 거의 듣고쳐요!ㅋㅋㅋ
악보를 제대로 보질 못해서 그냥 소리만 듣고 감으로 외워서 친다는...
구독자 5만일때부터 계속 들었는데 항상 빼놓지 않고 주마다 한번은 들으러 오는듯..
너무 잘 치신다ㅜㅜ근데 피아노 힉원에서 저분같이 손가락 피고 치면 피아노 선생님이 '손가락 세워!!' 라고 소리치시는뎈ㅋㅋ
저거도 구부리는거 맞아요! 그말은 인정합니댱ㅜㅜ
헐 ㅇㅈㅇㅈ 매일 손 세우라고ㅜ
저도 예전에 그 소리 많이 들었죠 ㅠㅠ
하지만 한 4~5년 쯤 치다보면 손을 떨어뜨리며 쳐서 소리내라는 거랑 꾹 누르라는 소리를 듣게됩니다 ^p^bb
손가락을 세우면 그만큼 소리가 예뻐지기때문에 세우는걸 연습하는게 좋죠...ㅇㅅㅇ 근데 손가락 세우는거보다 떨어뜨려서 치는거랑 악센트 지키는게 훨씬 중요한거같아요ㅋㅋ 그거 안지키면 빠른곡들 못칩니다ㅇㅅㅇ...
몇년치다보면 단단하게 소리내라고할껍니다..
피아노 학원을 어릴때 다니다가
트라우마가 생겨서 계속 피아노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큐빅님을 포함한 많은분들을 보고나서
피아노를 배워요. 독학으로 공부하는데
아직 정확한 코드는 모르지만
한번 들은건 따라 칠 수 있게 됬습니다.
늘 재미있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더 잘하게 되면 제 유투브에 꼭 올릴게요!
눈 오는 겨울 듣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큐빅님 덕분에 집에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즐길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1. 비오는날 느낌남
2. 술집 느낌남
3. 재즈바 느낌남
4. 라라랜드 세바스찬이 보여주려고 치는 느낌남
5. 동일
6. 동일
7. 재즈피아노 죤내 잘치는 고수가 썸녀한테 잘보일라고 치는 느낌남
8. 재즈피아노 죤내 잘치는 고수가 썸이 자기만의 착각이란거 알고 울면서치는느낌남
영화 ost 뚝딱!
ㅋㅋㅋㅋㅈㄴ 개웃겨
스토리를 하나 만들어버렸누ㅋㅋㅋㅌㅋㅌㅋㅋ
악보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지금 중2인데 이 분의 영상을 보고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 가기 싫다고 꾀병 부렸던거 엄청나게 후회 하고 있네요,, 어렸을 때 하지 못한 걸 지금이라도 다시 배워서 멋진 곡을 완주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
이누야샤 시대를 초월한 마음도 쳐주세요!! ㅠㅠ
앗 신청곡은 아직 예정에 없습니다ㅜㅜ나중에 공지 드릴께요!!
공지 뜨면 나중에 신청해야게따.
저 그거 처봤는데 어려워서 연습을 많이해서 이젠 시소리만 들어도 지겨울지경 처음 시작음이 시여서....
꾸랭 아 솔아닌가요
QBIC 신청 많이해야지ㅎ 나중에 Doin-잣 한번 신청할깨 형~좋은 귀르가즘 감사~♥
갈수록 소리가 고급스러워짐...
저 이거 맨날 하루에 한번씩 마음에 안정을 위해 옵니다. 이런영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와 인생은 회전목마 좋아해서 많이 들어봤었는데 진짜 확 와닿는 편곡이네요...
받는다고 바로 연주할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악보 탐난다 ㅠㅜ
좋은 영상 감사해용! ㅋㅋㅋㅋ
감사합니다!!인생의 회전목마는 다시 악보를 만들까 생각중입니다!!ㅎㅎ
QBIC 제발 만들어주세요+!!!!!!
반 년 전까지만 해도 피아노를 쳤던 중2입니다... 어렸을 적 학원 선생님께 자질이 뛰어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모여서 콩쿨 연습을 하면 음은 제가 가장 좋다고 말씀하셨고요. 5학년 때. 콩쿨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결과 자체는 그저그랬어요. 왜냐하면 손을 다치는 바람에 한 달의 시간동안 제대로 되뉴연습을 못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좀 우울합니다... 왜 다쳤을까. 조심좀 하고 살걸, 하는 생각 좀 들어요. 그 한 달의 시간이 주어졌다면 최우수상이 아닌 차상 정도까지 노려볼 수 있었을 텐데. (참고로 최우수상은 평균 이상만 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의 결과일 뿐인데 이렇게 이쉬워하는 이유요?
...
그 때부터 관절염이 심각해졌기 때문입니다.
진단은 받았지만 증상은 없었어요. 하지만 초등5학년 가량에 증상이 나타났죠. 어느 날 갑자기 1.5 배 가량 부어오른 손목, 달아오르는 열... 확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교가 필요한 곡, 빠른 곡... 이를테면 월광 3악장 류의 곡들은 거의 못치게 됐습니다. 세상 참 야속하더군요. 점차 질려가던 중에, 실용음악 쪽으로 진로를 틀면서 다시 흥미를 느껴가던 참이었습니다. 성당에서 반주도 맡고 있었고. 같은 성당에 다니던 아이가 제게서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도 했고, 실제로 제 밑에서 배우기도 했습니다.
...
그래도 성가는 손목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 곡들이 많았어요. 무리없이 반주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몰랐어요. 제 상태는 여타 다른 환자들에 비해 매우 좋은 편이었고,
얼마든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걸.
작년말이었어요. 너무 피곤하고 아파서 보건실에서 두 시간 자고, 수업에 들어가려는데 너무 아파서... 조퇴하고 서울대병원 응급실까지 다이렉트로 가버렸고... 입원했습니다. 그래도 전에는 손목을 제외하고는 엄청 아픈 편도 아닌데 무릎이나 발목, 팔꿈치까지 아파버렸네요. 입원했을 때는 휴지도 혼자 못 끊었습니다. 그리고 퇴원하고 나서도 한동안 학교는 못 나갔고요.
2학년, 점점 몸이 지쳐갔습니다. 결국 학원은 전부 끊었어요.
피아노도 당연히 하루에 한두 곡 정도밖에 못 치게 됐고.
사실 원래는 태권도도 했었고 이 역시 자질이 뛰어나다고, 관장님이 말씀하셨는데 그건 5학년 때 진작 끊었습니다. 어쩌면 피아노는 테권도의 빈자리를 힘겹게 채우고... 적어진 육체적 자유로 인해 나오는 무기력감을 달래주던 안식처였을지도 모르죠.
...전과 같았다면 마지막 단계까지도 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 이 상태로는 2단계도 칠 수 있을지 불분명하네요.
이런 사소한 부분들에서 하나하나 박탈감이 느껴집니다.
알 게 뭐야
Yuns .
[mare]마레 그래도 지금은 소설가로 진로를 틀었고 이런 경험이 인물 묘사를 할 때 꽤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위로 감사해요.
@알 게 뭐야
힘내세요. :) 저도 소설가를 지망하는 중이랍니다. 나중에 멋진 작가로 뵙길 바랄게요.
알 게 뭐야
친구 관계로 , 공부스트레스토로 정말 힘들었는데 이분 피아노 커버들으니 눈물이 안멈추네요 이참에 스트레스 눈물로 다흘려 버리고 다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진짜 악보 만드시면 돈주고라도 살 의향있어요ㅠㅠ 어떻게 편곡을 그렇게 잘하세요...
ㅎㅎㅎ폭풍 칭찬 감사합니다!!
조은숙 ㅇㅓ머 진짜 좋으시나보다 ㅎ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주인공은 이 영상" -톰 크루즈
"마치 나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듯 아름다웠도다" -쇼팽
"내가 본 수 많은 영상들 중 단연 최고" -셰익스피어
"이 영상은 인성 문제 없다" -이근
"난 이 영상을 보기 위해 회군했다" -이성계
"불휘 기픈 이 영상은 바람에 아니 흔들리나니" -세종대왕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농-f9w 상백 ㅎㅇ
제가 좋아하는 곡이네요..ㅎ 너무 좋아요 음이 참 맑고 깔끔하네요!
옥타브가 가장 듣기가 좋다
원곡 인생의회전목마는 손이 부러질정도로 아파서 힘들었는데 ㅠㅠ이렇게 쉽게 편곡해서 치시는게 대단하세요^^
코드로 신디도 잘치시네요^^~~
울적한 마음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피아노 한때 쳤었는데 손다쳐서 포기했죠....좋은음색이 다시 저에게 칠 수 있다 말햐주는거같네요 고마워요
아이고...ㅜㅜㅜㅜ손은 다 나으셨는지...어렵게 치지 않아도 적은 음 몇개로 고급진 연주도 가능합니다ㅎㅎ 할 수 있을꺼에요!!
너무힘든데... 너무슬퍼서 울고 갑니다...
마지막 펼침화음 부분 너무 취저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피아노를 도솔미솔로 시작해서 중학교 합창반 선생님께 코드 연주법을 배운 뒤 F G E A, F G A, A G F, F^7 E^7 A^7 등 아는 것만 치다가
영상을 보고 마이너 코드는 어떻게 쳐야하는지, 어떤 멜로디랑 어울리는지 알게 됐습니다.
이제 심심할 때 더 다양한 즉흥곡을 칠 수 있겠네요. 문서로만 봐선 잘 이해가 안 됐는데 직접 손가락이 나오는 영상을 보니까 전에 봐뒀던 게 한번에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편곡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연주도 넘 잘하시구!!악보 없는거 넘 아쉬워요..ㅜㅜ 듣자마자 바로 꼭 연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아쉽....
하하 메일을 참고해주세요 ㅋㅋㅋㅋ
메일 확인했습니다....
(P.S. 저 코드 못 읽는단 말이예요ㅠㅠ)
두손 악보로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ㅠㅠ
앗 두손 악보...ㅜㅜㅜㅜㅜㅜ저건 그냥 두손으로 막 친거라...두손 악보를 만들면 수요가 좀 있을까요???
있지 않을까요?? 이거 노래 너무 좋은데..
마지막 스테이지는 진짜 bb
Oh myy... is beautiful ♡♡♡
하기 싫다고 농땡이 피우던 과거의 저를 매우 쳐야합니다..
와우 악보 요청들이 많은데 나는 받아도 못 칠 듯 ㅋㅋㅋㅋ 듣는데에 만족할랭 :3
듣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아진짜좋다..리듬감하고 음들하고 최고
QBIC...당신은 도덕책...
초딩 저학년 때 피아노 몇면 다니다가 끊었는데 요즘 큐빅님 영상 보고 피아노에 꽂혀서 집에서 혼자 피아노 연습하고 피아노 학원도 다시 다녀보려구요 ㅠㅠ 너무 멋있어요 ㅠㅠ
좋은 현상이네요 :) 좋은 연주 하시길ㅋㅋㅋ
강약조절 진짜 개미쳤다ㅠㅠㅠㅠㅠ항상 다른데서 좀 아쉬웠는데ㅠㅠㅠㅠㅠㅠ진짜 넘 잘치세요ㅠㅠㅠㅠㅠ허유ㅠㅠ
정말 너무 잘치세요ㅠ
와... 미쳤.. 넘 좋은데요? 추천박고갑니다...
애니메이션 내에서도 많은 테마로 나왔었죠 몇번이나 들어도 정말 좋은 멜로디에요
이거 지금 몇번째인지 모르겠어요!!♥♥
너무 듣기도 좋고 보기도 좋고💚💜💙💛❤💘💌
이거 또 보러오신 분 손!!!
하아....너무 좋다 이 노래...맨날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면서 이 노래 나오는 부분만 찾아서 들어요ㅠㅠㅠㅠ노래가 너무 좋아여ㅠㅠ
와..이 노래 굉장히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
수호 헤헤...M2U-Yoako no Uta도 연습중이에요!!
QBIC 헛.... (기대기대)
7살때 처음배워서 초2끝날때 끊었는데 1스테이지밖에 못가네요 어떡해ㅐㅓㅓㅓㅓㅓㅓㅕㅓㅔㅐㅔㅔㅓㅓㅔㅣㅒㅔㅣㅐㅓㅓㅓㅓㅓㅠ
무엘 괜찮아요 저도 5년동안 하고있는데 3을 못가요 ㅠ(코드를 몰라서)
@@착말님의충견
헉..!저두ㅠ 2까지는 OK!인데 3은...ㅠㅠㅠㅠㅠ
귀가 행복해지는 영상이네요
Dunno how I ended up on the Korean side of RUclips, but I'll take it
2:28 와 진짜 아르페지오가 어떻게 저리 깔끔할수있지.... 스케일연습 진짜 많이 하셨나보네요... 그리고 혹시 악보는 직접만드시는건가요?? 어떻게 만들어요??
넘 좋아요..들을때마다 바다의 모래위에있는지 물위에있는지 구분이 안갈것같네요..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션이 그려지는듯합니다..!!
이 노래 듣고 감동터져서 운 사람 저만 있나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대박 꿀잼 이구여! 대박나요!
0:01~0:04 여기까지는 눈감고도 칠 수 있어요
옥타브가 진짜좋다.. 원곡보다 더 애니메이션속 상황에서의 배경음악으로도 더잘어울릴거같은 느낌
???:아 선생님 아직 악보다 못적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가면 꼭 있는일이다
ㅋㅋㅋㅋ
2:38 코드 볼 줄 모르는 1人 : Boy Friend??
비포 에프터 아님?
b코드인데 근음이f인 코드입니다!
@@천재현-l8s 왼 손이 F고 오른 손이 B 아닌가요?
그러니까 파시레
BF대검
Thank you, Sir. I very very very very very enjoy this show.
어릴때 색칠공부시키는 피아노학원말고 다른학원으로 다닐걸ㅠㅜㅠㅠㅜㅠ 색칠공부같은 피아노하기 싫어서 끊었는데... 꼭 다시해봐야겠다
2:04 나혼자보려고 저장해두는 아르페지오..
중간에 왜 감동이죠...ㅠㅜㅠㅠ 피아노도 그렇고 어떤 악기든 각자만의 특성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것 가탕요ㅜㅜ
귀찮아서 키보드를 갖다버린 과거의 저는 멍석에 말려 뚜들겨 맞아야 됩니다.이런 거 볼 때마다 후회되네
2단계가 나에게 제일 잘맞는다
공-감
저두..
정말 좋아하는 곡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넘넘 귀호강 했어요
인생의 회전목마가 이렇게
어려워 질줄이야 ㅋㅋㅋㅋ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하루에 두번씩 들으러온다 아니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와우 구독과 좋아요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굉장하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정도 누가 못치냐
예 제가 못 칩니다 2스테이지는 커녕 1스테이지도 버거워요
ㅋㅋㅋㅋㅋㅋ1스테이지부터 차근차근!!
댓글님 저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페지오 부분 넘나 멋지셔요 ㅠㅠㅠㅠㅠ
잉위에 저인줄 ㅠㅠㅠ
(뜨끔
나는 코드를 모르는 사람이라 3부터는 못친다(2는 연습하면 될듯)
넘 감동적이에요...ㅠ 제 인생 최애의 곡을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게 연주 해주신다니...😢
3스테이지까진 칠 수 있을것 같은데.. 4스테이지부턴.. 켐
정말 큐빅님은 소통의 신 이신지 테스트 하러 왔습니다. -=͟͟͞͞ ( ꒪౪꒪)ฅ만약 이 댓글에 하트가 달린다면 모든영상에 좋아요 누르겠슴미다
좋아요 누르러 가시죠:)
???????!!?
@@송세현-m2n 괜찮아요.. 모든 영상에 좋아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진지)
@@QBIC_piano 저두!
이거 악보 시급해요 ㅠㅠㅠㅠ 너무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
저...저여? 저는 처음에 오른손만...
왼손도 도저언~
코드도 도저언~(퍼억)( -사실 나도 왼손까지만- )
저도 이제 이거 다 칠수 있어요! 오단계까지 데헷
신의 손이에요...멋져요... 악보가 시급합니다♡
🐱:난 파이날 이다 냥
여기에 피아노 어렸을때나
지금도하고계시는분들께여쭈여봅니다.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피아노를 쳐본적이거의없으며
해봤자 작은별밖에해본게없습니다.
그런제가 고등학생이돼면서
관심을많이가지게돼었는데
주변에서는 어렸을때부터 해보지않았고
지금은 손이굳었다고 반대하더군요.
악보도읽을줄모르는제가
피아노를 지금시작하면
이런곡을 악보만으로보고하는게
가능할수있을까요?
불가능할건 없죠 노력하신다면 가능합니다
취미로야 한 3년 꾸준히 배우면 악보 보고 웬만한 건 거의 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