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살려고 짓는 집은 뭔가 다른 듯, 경량목조주택 시공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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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올해 첫눈이 오던 날,
    경기광주 퇴촌에 있는 경량목조주택 건축 시공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건축주님께서 2년을 고민고민하며 찾은 시공업체와
    직접 건축에 참여를 해가면서 짓는 목조주택...
    아쉽게도 촬영이 예정되었던게 아니라, 건축주님 인터뷰는 못햇지만,
    현장에서 다시 뵙게 된 #집짓기나눔세상 헬퍼님의 설명을 들으며
    아~ 이렇게도 짓는구나.. 싶은 부분들 몇가지를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예비 건축주님들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경량목조주택 #전원주택 #건축시공현장
    전원주택 관련 정보와 함께 소소한 가온파의 전원생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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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48

  • @OnewOJ
    @OnewOJ 3 года назад +4

    저희 동네에서는 seal gasket 이라고 부르는 저 씰실러는 저렇게 여러겹으로 쌓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저 개스킷이 여러겹으로 쌓이는 경우 나중에 벽채 그리고 그 위에 층을 쌓고 그리고 또 그위에 지붕 트러스가 올라간 후에 하중에 의해서 집이 기울어 지거나 틀어짐이 생기는 것을 방지 하려고 그렇습니다. 사실 나무 목재 자체가 가지고 있는 R 포인트(단열 정도를 나타는 단위?) 는 그 자체 만으로도 다른 소재에 뒤지지 않습니다. 바닥 플레이트 사이의 갭은 그 위에 올라가는 하중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거나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건 가장 첫번째 바닥 플레이트르 2*8 을 사용하신 이유가 정확히 뭔지 궁금합니다. 사실 북미에서 빌더로서 오랜시간을 일 하고 있지만 처음 보는 공법이라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h7fj2uz4k
    @user-lh7fj2uz4k 4 года назад +13

    모든 사람들이 내 집 짓듯이 시공하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시공법ㆍ자재에대한 기본 메뉴얼들이
    보편화 되어서메뉴얼대로만 하면
    내 집 짓듯이 지어지는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1

      공감100퍼입니다.^^ 메뉴얼대로 시공하고 믿고 맡기는 사회가 되는게 더 클리어하겠죠.^^

    • @grande7222
      @grande7222 4 года назад +3

      우리나라사람들의 이구동성으로 하는말이면서 반대로
      설계는 공짜로하려고 하고 연면적50평주택 예로 들면 인테리어비용 3천만원이상 쓰면서 설계비 1천만원이라고 하면 도둑놈이라고 할껄요. 건축비용 평당 4백이다 5백이다 그러면서 설계비는 공짜를 원하죠.
      설계비 아낌없이 주면
      서 6개월정도 수시로 협의하고 수정하고 보완하고 ...이런 마인드갖고 내집짓는 건축주들은 부실공사 거의 없습니다.
      몇푼 아끼려다 십년마음고생,돈고생하죠.
      설계비에투자하면
      제대로된 토목,전기,설비,구조,정화조,소방...해당사항 있는 것은 도면이 나옵니다.
      기본이되는 재료마감표도 없이 집지으려하니 업자랑싸우고 실랑이하죠.
      모든 재료 재료마감표에 다있는데 고급이니 저가이니 싸울필요 있습니까??
      더웃긴건 건축감리 비용들여 건축하면 집에 부실공사로인하여 침수,누수... 있겠읍니까?
      건축의 출발점은 설계입니다.
      설계비에 투자하고 감리비에 투자하면
      ...올바른 시공의 첫걸음 입니다.
      건축업자탓 하지마세요.
      모든일에는 절차와 순서가 있읍니다.

    • @user-lh7fj2uz4k
      @user-lh7fj2uz4k 4 года назад +2

      @@grande7222 저는 설계비는 줄 만큼 주고 설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맞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공사금액의 3~4%도 안 되는 설계비가 공사금액 전체를 흔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structuralist5285
      @structuralist5285 3 года назад

      @@grande7222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는 구조일을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기초부터 지붕까지 자제가 많이 들어갑니다. 구조설계를 잘하게 되면 뺄 부분은 뺄 수 있고 더 보강할 부분은 더 보강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구조 설계를 제대로 하면 엄한데 보강하지 않고 적은 자재로 집이 훨신 튼튼해 집니다.

  • @jamesyu8792
    @jamesyu879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느 북미쪽에서 토대라는걸 시공하나요. 지금 4단 높이의 토대는 미국에선 code violation 입니다. 벽체를 토대위에 못으로 체결하는 자체가 code violation 입니다. Bottem plate엔 anchorbolt 가 체결 되어야 하고 stud 16oc사이에 3단을 채워지면 몰라도 bottem plate를 겹겹히 쌓으면 joint가 생겨 풍압에 약하지요. 한국목조주택은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 @hansookim268
    @hansookim268 3 года назад +1

    탑플레이트와 더블탑플레이트 사이에 방수지 끼워 내리는건 봤어도 기초와 토대 사이에 저렇게 방수지를 끼워 까는게 맞는 시공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타이벡사 메뉴얼에 보면 보통 저런 틈은 모두 플레싱테이핑 처리하는게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플레싱테이핑 작업위에 타이벡 방수지 치고 그위에 타이벡전용테이핑 하고 그리고 레인스크린 하는게 맞는 공정 같습니다.

  • @structuralist5285
    @structuralist5285 3 года назад +1

    한국 전원주택 현장을 실제로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현장 저 대신 견학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gaonpa
      @gaonpa  3 года назад

      ^^ 긍정적으로 봐쥬셔서 고맙습니다 ~

  • @user-vo9br9fp6t
    @user-vo9br9fp6t 2 года назад

    대박!!!!! 제가 항상 궁금해 하던 기초 골조 하부 방수에 대한 문제가 해결됐어요!!! 이런 분께 제 집의 건축을 맡기고 싶어요.

  • @user-qr1uw2gv8r
    @user-qr1uw2gv8r 3 года назад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user-cq8fh5io4c
    @user-cq8fh5io4c 4 года назад +2

    집을 짓는데 많은 고민을 하고 연구를 한 모습이 보입니다. 건축주와 시공사의 철학이 천년의 역사를 가질 훌륭한 집을 만들어 내고 있네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cx6hn5bi1f
    @user-cx6hn5bi1f 4 года назад +2

    가온파님 목소리에서 부러움이 느껴진다는
    저도 집을 짓고 싶은데
    목조주택으로 잘 짓고 싶네요
    도움이 됩니다
    많이 배운 후 짓고 싶네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아..^^ 그런가요. 예전에 밴드 좀 하겠다고 어설프게 설칠때... 제 목소리가 너무 싫었었는데.. 좋게 봐주시니 고맙네용.^^ 향후에 좋은 집 지으시길 기원드립니당.~

  • @user-ep2mw4nd2m
    @user-ep2mw4nd2m 3 года назад +9

    씰씰러가 토대부분에 3겹이면 그두께만 10mm가 넘네요 추후에 수직자중과 하중이 가해지면서 씰씰러가 눌려지겠지요 여기서 문제발생 된다는 생각을 안하나요? 스터드를 통해전달 되는 수직하중이 기초콘크리트 표면까지여서 10mm정도가 눌려질텐데 문제는 외부합판이겠네요 외부합판은 기초와 떨어져있으니 수직하중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지요 스터드와 외부합판의 10mm의 이격은 분명 집전체 어딘가에 영향을 줄거란거 뻔한 사실인데...그리고 내부마감재 등에도 크랙등....문제 생길 가능성이 아주높네요

    • @gaonpa
      @gaonpa  3 года назад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건축이 여러가지로 고려해야할 요소들이 많은것 같네요.^^

    • @scarface7814
      @scarface7814 3 года назад

      동감합니다

  • @farergll
    @farergll 4 года назад +2

    경량목구조 주택에서 저렇게 기본을 잘 지키며 짓는 집은 정말 처음 보네요. 더군다나 바닥공사에 습기 라돈 차단랩까지 치고 기초를 하는건 ... 기초를 저렇게 하는데 믿음이 안갈수가 없겠네요. 직영공사라고 하셨는데 저렇게 FM대로 지을 수 있는게 부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года назад

      튼실파파님 현장 같은데 거긴 스테고랩 무조건 사용합니다..
      왜냐면 튼실파파님이 스테고랩 수입사 대표니까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당~ ^^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아... 그랬군요.^^ 역시~

  • @user-ub2tg3gj1b
    @user-ub2tg3gj1b 4 года назад +1

    가온파님 겨울이라 걱정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러게요. 덜 추우면 미세먼지 걱정.. 추우면 집이 추워 걱정...^^; 그래도 곧 좋은날 올것으로 믿고 구독자님들 덕분에 잘 버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당~ ^^

  • @user-kc4hk2kg8w
    @user-kc4hk2kg8w 3 года назад +2

    목재가 뜬 부분의 우레탄폼과 맞대어 결합된 씰러가 구조적으로 문제 있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정확히 재단하고 제대로 붙여서 이격이 안생기도록 하는게 순서인것 같습니다.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года назад +4

    카페 가입하고 보니 헬퍼님이 누군지 알겠네요..
    나무집협동조합에서 좋은 글 많이 남기시는 탁천사님이네요.
    그래서 수호천사님 현장도 소개했나봅니다.
    위 동영상을 보니 락울과 스테고랩을 쓰는데 혹시 튼실파파님 현장??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넵.^^ 영상 초반에 자막으로 튼실파파님 현장이라고 공개했답니당. 못보셨는데도 발이 넓으셔서 딱 알아맞추시네요.^^ 리스펙트~^^

  • @user-ez4we1jm1v
    @user-ez4we1jm1v 3 года назад +3

    시공업체 연락처 좀알려주세요 ᆢ
    예비건축주 인데 믿음이가네요 ᆞ
    가온파님 열정예 늘 감사히 경청하고있승니다 ᆢ

  • @user-mi5lc3ph9l
    @user-mi5lc3ph9l 2 года назад +1

    많은도움감사합니다.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года назад +6

    그리고 가온파님..
    씰실러는 생략 가능한 자재입니다.
    예전 브랜드하우징 문팀장님이 직접 구글 검색해서 올린 자료 있는데
    씰실러는 토대목과 기초간의 틈을 막는 목적이지 습기방지는 아닙니다.
    만약 방수가 목적이면 비닐로 대처 가능한데 그런 현장은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은 씰실러 위로 방통이 들어가기때문에 더더욱 생략 가능하고요.
    물론 이건 문팀장님이 구글링 해서 나온 자료입니다만
    아직까지 반론글은 안 보이더군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네 그렇군요. 음.. 근데 예전에 제 소송때문에 찾아본 국토부 표준시방서에도 기초와 토대 사이에 방습처리를 별도로 해줘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긴 하더라구요. 현장 경험과 레퍼런스들로 시공사들이 잘 하고 계시겠지만요.^^

    • @user-sy9ei2ec8h
      @user-sy9ei2ec8h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에서 현장을 설명한 사람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북미도 다합니다. 일본도 토대에 콘크리트 습기가 토대가 접해서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PVC의 계통의 제품도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토대와 콘크리트가 접해서 좋을 것은 없습니다. 그 이유가 지면에 접한 콘크리트나 기초 측면이 비에 젖은 수분이 방부성이 그리 좋지 못한
      토대에 영향을 주는 것 좋을 것이 없습니다. 문팀장님은 시공품질 잘하기 보다는 적절한 수준으로 이윤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시공품질에서 보면 그리 좋다 볼 수 없습니다. 그분이 짓는 집은 저 현장에 비해서는 한참 떨어집니다. 종종 만나는 건축주들로 생각보다 좋지 않다 하시고, 저 역시 몇 군데 현장을 보았지만 국내 평균 이상이라 보지만 우수 하다 볼 수 없습니다.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года назад

      @@user-sy9ei2ec8h 그럼 제가 반론을 제기해볼께요.
      씰실러가 단순히 방습을 목적으로 한다면 굳이 반투습인 스폰지 형태를 하기보다는 차라리 완전 불투습인 플라스틱이나 고무로 하는것이 더 좋을겁니다.
      또한 토대목대신 토대 플라스틱이나 토대 합성목재를 쓰는것이 더 선호될겁니다.
      근데 그런 현장은 보이질 않습니다.
      일본이나 미국 현장을 예로 들었는데 방통이라는것은 전세계에서 한국만 있는겁니다.
      그러니 외국과 비교하는것이 무조건 옳은것은 아닐겁니다.
      저 역시 문팀장이 무조건 옳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습기과 접하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건 편견입니다.
      저는 한때 산업잠수를 했고 지금은 취미생활이지만 바다에 종종 나갑니다.
      습도와 부패는 별 상관 없습니다.
      1000년전 바다에 침몰한 목선이 멀쩡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부패라는것은 물만으로 가능한것이 아니라 물, 온도, 그리고 부후균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콘크리트는 투습력이 굉장히 약합니다.
      30센치의 두께만 되어도 투습력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외국에선 와인 양조통으로 콘크리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상식적이란 말은 편견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года назад

      @@user-sy9ei2ec8h 혹시나 해서 실실러의 목적에 대해서 구글에서 검색했습니다.
      insulationcorp.com/sill-seal-3/
      여기서도 실실러의 목적은 기초와 토대목의 기밀이라고 나와있군요.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года назад +1

      @@user-sy9ei2ec8h 그리고 마지막 브하에 대한 의견은 저도 동감합니다.
      거긴 거의 광신도들만 모여서 문팀장 의견에 동조 안하면 욕하고 쫒아내는 동네죠.
      심지어 정치성향까지..

  • @user-wf1cr2ds1t
    @user-wf1cr2ds1t 3 года назад

    가온파님예비건축주의길라잡이시네요
    영상볼때마다감동입니다

  • @user-ej4oh9qn8v
    @user-ej4oh9qn8v 2 года назад

    대안이 안되고, 콘크리트는 너무 차단이고, 돈도 부족하고, 제가 직영하고. 경량목구조로 가야되겠네요..이거저것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superchoboza6750
    @superchoboza6750 4 года назад +1

    가온파님 덕분에 패시브협회를 알게되어 여주에서 협회의 표준주택을 진행 중인데 협회 외에도 좋은 시공사들이 많이있군요 스테고랩은 좀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 @user-hu5nt3rb7u
    @user-hu5nt3rb7u 4 года назад +3

    튼실파파님..까페 몇년째 보는데 대박인곳이죠..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 이미 아시는분들은 아시는 고수님이신것 같아요.

  • @attdef6153
    @attdef6153 4 года назад +1

    밑이든 옆이든 단열재에 물 들어가면 단열성능 안나옵니다. 그리고 장선에 열교? 철재가 많이 들어가는 목재가 아니라면 열교현상 걱정할 필요는 없을텐데요.

  • @user-yo8gj8bt7v
    @user-yo8gj8bt7v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정보 잘보고가요^^

  • @user-vg6kl2us5h
    @user-vg6kl2us5h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영상 감사해요 비용적인 면에서도 올려주시면 좋겠지요?! 추운날씨에 고생하셨네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비용적인 측면도 인터뷰 해보도록 할께요~

  • @user-ep2mw4nd2m
    @user-ep2mw4nd2m 3 года назад +5

    벽체시공에도 지식이 부족한듯 합니다 어설프게 알고 있으면 더 위험하지요
    구조재를 2장이상 겹쳐시공 할때는 못을 타정하고도 망치질을 해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밀때문이기도 하지만 강하게 결속시켜주기 위함이지요 헤더를 만들때나 바닥합판등을 시공할때 접착제(글루)를 바르는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알텐데....집전체가 온전히 하나의 구조물로 강하게 연결되는거 아주중요 하다는거 아실텐데...씰씰러가 벽체 사이사이에 들어가면 못으로 강하게 결합되지 않고 그만큼 사이가 떠있고 못으로만 지탱하는꼴 이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설프게 아는사람이 가장무섭다는거..,.자꾸 아는체 해야하니 잘못된거 인정하기 힘들겁니다 이게 얼마나 기본에서 벗어난 시공이고 터무니없는지...

    • @gaonpa
      @gaonpa  3 года назад

      소중한 의겸 댓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배우는것이 많네요.^^

    • @jylee857
      @jylee857 3 года назад

      실러 들어간 곳은 피스로 박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짜피 씰러 넣으면서 인건비 추가된거 피스로 박으면 결속력은 괜찮아 보일텐데요
      철물로 x자로 역어 보강하고 내 외부 osb 합판 대고 내 외장재 붙고 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그냥 제 생각입니다.

  • @sunny.K7942
    @sunny.K7942 4 года назад +2

    혹시 튼실파파님이 짓는 주택인가요? 제가 나중에 돈벌면 맡겨야지 하고 카페가입한 곳이 여기인데 계속 눈여겨 보고있다가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저는 처음부터 여기거만 봐서 목조주택의 장점만 알았는데 의외로 단점이 많다는 걸 알고 깜짝놀랐던.. 영상 잘보고 갑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 그러셨군요. 저도 현장을 몇차례 다녀 보니 튼파님 현장이 꼼꼼히 시공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목조도 장점 단점이 명확히 나늬는 골조인것 같아요.^^

  • @user-ej9bx5co5o
    @user-ej9bx5co5o 4 года назад +1

    다양한방법들있군요.다음편도기대합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네^^ 다시 방문하게 되면 영상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d4kx5wb5j
    @user-wd4kx5wb5j 4 года назад +3

    고생하는 보람이 많은 건축주들에게 좋은 집을 짓는 보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당~

  • @hyoungwookkim5352
    @hyoungwookkim5352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ej5nh2oo4q
    @user-ej5nh2oo4q 3 года назад

    아직은 잘모르겠지만~
    나중 집을 짓게 될때
    아는척 좀해서 적어도 속지는
    않을수 있게 열심볼께요
    수고해 주세요

  • @user-tm5ph9sw3p
    @user-tm5ph9sw3p 2 года назад

    와...꼼꼼히 잘 지은 집 같네요.

  • @user-hz7jw4kx6p
    @user-hz7jw4kx6p 4 года назад

    오~~~ 점점 발전 하는 목조주택......정보 감사합니다....

  • @youngmanchake
    @youngmanchake 4 года назад +1

    라돈대책까지! 대단합니다. 다만 기초위에 스테고랩을 깔면 제일 좋을 텐데.. 그게 여의치 않으면 버림콘크리트 위에라도.. 시몐트와 자갈의 라돈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서 말이죠.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스태고랩 본사 설치 영상을 봐도 멘땅에 깔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기초 콘크리트의 라돈문제도 해결 방안이 있음 좋긴한데..

    • @user-og3ee1qo8h
      @user-og3ee1qo8h 3 года назад

      라돈의 주 생산지가 땅속 화강암층이고 시멘트나 자갈에서 올라오는 라돈은 지속적으로 올라오진 않으니까 그렇겠죠
      그리고 시멘트바닥위에 골조시공 하는데 스테고랩을 뚫지않고 시공할 수가 없고 저건 구멍나면 의미가 없으니 땅위에 바로 깐다고 봅니다

  • @arthurwoo5145
    @arthurwoo5145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wd2du1pk6m
    @user-wd2du1pk6m 4 года назад +1

    전원주택 지을 일도없는데 열심히 보고있네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그러셨군요. 고맙습니다.
      보시다보면 마음이 동하실지도 모르지요.^^

  • @user-wf1cr2ds1t
    @user-wf1cr2ds1t 3 года назад

    목조주택의정석이네요
    저렇게지으면건축주가행복할겁니다

  • @das02045
    @das02045 4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에서 단열재로 락울 사용하는 영상은 처음봤네요. 캐나다에서였나 건축하시는 분 영상에서도 현지에서조차 좋은데 비싼 단열재라 하시더라구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아.. 그랬군요. 저도 처음 들었던 터라.. 다음에 방문하면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용.^^

  • @user-hr1im8qo4c
    @user-hr1im8qo4c 4 года назад +1

    가온파님~ sip패널 현장도 보고 싶어요~^^ 패시브 계획중이다보니...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2

      아궁.. 저도 sip시공 현장 보고 싶은데.. 한번 섭외해 보도록 노력해볼께여.^^
      요런 댓글 넘 고마워요.^^

  • @user-mk3vn7gz9k
    @user-mk3vn7gz9k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경량목조주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카페가 따로 있나요?

  • @user-wy1wr1iq9e
    @user-wy1wr1iq9e 4 года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panic9086
    @panic9086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추천!!

  • @user-rr1sx3yp3s
    @user-rr1sx3yp3s 4 года назад +3

    이집 짓는과정을 계속 보고싶네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여건이 되면 붙박이로 옆에서 짓는 과정 보고 찍고 공부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기회 닿는데로 소개 드릴께요.^^

    • @user-jv6sm1ry4d
      @user-jv6sm1ry4d 4 года назад

      유투브 방송합니다..튼실파파

    • @user-rr1sx3yp3s
      @user-rr1sx3yp3s 4 года назад

      @@user-jv6sm1ry4d 알겠습니다

  • @mekopark3201
    @mekopark3201 4 года назад +1

    이런거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날 목조들은 기초나 주춧돌에서 상당히 공간을 띄워서 지은 이유가 있음. 기초에 맞닿아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무 이외에 소재가 엄청나게 깔리네요 ㄷㄷㄷ 근데 라돈이 침투력이 좋은가... 기초 자체가 만만치않은 두께에 콘크리트인데 그 아래에 실링해야될 정도라니;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제가 알기론.. 라돈은 정말 미세한 틈만 있어도 노출이 된다고 하네요. 가능하면 막는게 좋을듯합니다.

    • @user-og3ee1qo8h
      @user-og3ee1qo8h 3 года назад

      라돈의 대부분은 땅에서 올라오는데 콘크리트는 균열이 안생길 수가 없습니다. 요새 창호기밀이 좋아져서 라돈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니 더 해롭구요.
      스태고랩도 일부 구멍나면 거기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미국에선 기초바닥 땅에서 지붕까지 연결된 관을 심어서 배출시키라고 권고하더군요.

  • @june7675
    @june7675 4 года назад +5

    mud sill 겁나게 낭비하네. 북미 트렌드 절대 아님. over kill이라고 판단됨. stud 간격도 24인치로 하면 훨신 단열효과도 좋은데 단열이 그렇게 중요하면 smart framing을 해야지 저렇게 자재를 무지막지하게 쓰기만 하면 돈만 더들지... 캐나다 red seal 목수로서 하는 얘깁니다. 골조 코너만 봐도 ㅠㅠ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아... 전문가의 눈에는 또 다른 시각이 존재하는군요. 역시 건축은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어렵네요. ^^;

    • @82okman
      @82okman 4 года назад

      Smart framing을 한번 접해봤는데 간격이 넓어 내장 마감시 애로점이 많았습니다
      또한 최근 국내에선 3중 시스템창호등 무거운 창호 및 도어를 시공하는데 smart framing 방식으로 하니 문을 닫을 시 벽체에 적잖은 진동이 발생되는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 @june7675
      @june7675 4 года назад

      원래 큰 창문 이나 문 들은 다 무겁습니다. Span 이 클 경우 Jack sud 쪽을 double 로 하면 되고 어떤 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을 설치시 꽝 닫기도록 설치하지는 않습니다. 창문이 커도 smart frame 견디기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지붕전체나 윗층까지도 제대로 지으면 하중 견디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 엔지니어들이 계산한 것들이기 때문에. Tji만 봐도 흐물렁거리는데 간격이 크지 않습니까. 그래도 다 하중견디고 문제 전혀 없습니다. 눈으로 보긴 얇은 osb가 제대로 견들까 싶어도....

    • @82okman
      @82okman 4 года назад

      june7675 3중 창호 정말 무거워요. 거기다 시스템 창호라면 4x4피트 창호 혼자 못들어요
      현관문도 300만원 넘어가는 기밀 우수한 제품들 문짝 정말 무겁습니다
      그리고 하중문제가 아니 벽체의 울림 문제가 더 커요

    • @june7675
      @june7675 4 года назад

      @@82okman 예 압니다. 창문 많이 들어봐서 당연히 혼자 못들죠. 큰 프렌치 도어도 많이 달아봐서 앞니다. 힘 좋은 서양사람 4, 5 명이 달려 들어도 무겁습니다. 어떨땐 기계로 들어야죠. 그래서 제가 더블로 하라고 얘기한 것입니다.

  • @adg0909
    @adg0909 4 года назад +3

    단열재 시공 영상 부탁드려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넵.^^ 한번 더 방문한 예정이긴 한데.. 언젠지는 아직 안잡혀서 다녀오는대로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당.

  • @user-zt2iy5ri7v
    @user-zt2iy5ri7v 3 года назад +2

    목조주택은 단열을 아무리해도 한계가있는 듯해요... 그게 목조주택 구조의 한계...
    방부목 3분의 1이상 나갈수? 없다는데... 아마 힘받는거 때문인거같은데 제일 밑에 토대 1개만 2*8쓴다고 해결된건 아닌거같은데요... 힘이 벽체에서 바닥으로 전달 되는데 벽체 자체가 3분의 1이상 나갔다면 문제가 되는거아닌가요?

    • @scarface7814
      @scarface7814 3 года назад

      동감합니다

    • @topbab
      @topbab 3 года назад

      2×4로 외벽이 구조적 문제가 있을까요?
      아닌걸 안다면 답이 되겠네요
      2×8은 앙카체결을 내측으로ㅈ더 안정감 있게하기위한 부재입니다.

    • @user-zt2iy5ri7v
      @user-zt2iy5ri7v 3 года назад

      2×4로 구조적으로 문제 없다는건 알고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하중을 2×4를 받는거랑 2×8으로 받는거랑 의미가 다르지 않을까요?

    • @user-zt2iy5ri7v
      @user-zt2iy5ri7v 3 года назад

      앙카체결의 의미는 이해했습니다. 그냥 단지 이상해서

    • @topbab
      @topbab 3 года назад

      @@user-zt2iy5ri7v
      수직하중에선 동일합니다.

  • @BLUEROSE-jt2hl
    @BLUEROSE-jt2hl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시공회사가 어떤회사인지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실 수 있나요?

  • @user-vl5zg8tv3b
    @user-vl5zg8tv3b Год назад +1

    가온파르님저는건축기사2급이고건축특급기슬자입니다하자대해분노가납니다같이동찹하고십습니다

    • @gaonpa
      @gaonpa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카톡 living00 으로 친구추가 하시고 카톡주시면 저와 소통이 가능합니다.

  • @user-jv6sm1ry4d
    @user-jv6sm1ry4d 4 года назад +3

    여기 시공하는 튼실파파님 진짜 대단한 빌더예요.
    돈보다 사명으로 일하시는분예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이미 아시는분들은 다 아는.. 저는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아직 뵙지는 못했답니당.

    • @user-jv6sm1ry4d
      @user-jv6sm1ry4d 4 года назад

      @@gaonpa 2탄은 없나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user-jv6sm1ry4d ^^ 12월말이나 1월초에 방문 예정이긴합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라서요.^^

  • @user-vc2ih5md4h
    @user-vc2ih5md4h 2 года назад

    가온파님 3-4월에 집 지을계획임니다 여기는 서산이구요 도움부탁들려도 되나요

  • @user-fp4em9ys2w
    @user-fp4em9ys2w 2 года назад

    북미는 건식이고 우리나라는 습식인데 북미에서하면 다좋나요???타이벡 기밀???그렇게했을때 그곳에고이는 결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gurmistar
    @gurmistar 2 года назад

    헤더 부분이 단열을 어디에 해하는지 앞뒤가 바꿘것 아닌가요?

  • @user-ke8yj7qj7g
    @user-ke8yj7qj7g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전원주택짓고자하는 초보라 눈팅만 열씸하며공부하고있습니다.그치만볼수록 어렵네요
    상담받고싶으면어떻게해야하나요?

  • @user-pp4ec2ig8v
    @user-pp4ec2ig8v 3 года назад

    목조주택과 목구조 주택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구분해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 @user-xn5lj3ze1t
    @user-xn5lj3ze1t 4 года назад +2

    목조주택은 나중에 되팔 때 , 헐값이라는데요. 가온파님 생각은 어떻신지요? 스태고 랩까지 하고 토대도 많이 깔고 씰러까지 하면 엄청 공들인 집인데요. 되팔 때 헐값되면 어쩌나 해서요.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전원주택 착공 직전인데요, 공법 변경을 할까 말까 고민입니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 @user-hm1mm1eh6d
      @user-hm1mm1eh6d 4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사는 동안 행복이면 됄것 같아요.

    • @hhk9264
      @hhk9264 4 года назад

      다시 팔려고 생각하면 경량목조주택은 힘들수도요. 솔직히 모든 공사가 100% 하자가 없다라고 할 수 없고 경량목조주택 특성상 안에서 썩어난거 확인 제대로 하기도 힘들고요.

    • @user-qv6fu6br8m
      @user-qv6fu6br8m 4 года назад

      경량목조주택이 예전에는 기술적으로 완성적인 단계가 아니라서 빌더에 따라서 질적 수준의 차이가 심했습니다
      국내 빌더의 수준도 낮아서 건축후 몇년이 지나면 하자들이 많이 발생했으니 당연히 매매시 가격이 낮아 질수 밖에 없었죠.
      지금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좋은 빌더를 만나는게 그만큼 중요 합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1

      음... 일단 나중에 팔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 시점이 10년 20년이 아닌 이상은 우선 전세 매물을 찾아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전원주택을 짓는다면... 10년 이상은 그 곳에 정착하고 내 몸과 마음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짓는게 맞을 듯하구요.^^ 힐링과 행복은... 집값으로 비교가 안되지 않을까요?^^

    • @user-sy9ei2ec8h
      @user-sy9ei2ec8h 4 года назад

      집을 잘 시공자를 만나면 괜찮습니다. 저는 건축주에게 집을 지을때 과정을 스크랩하라 권합니다. 파는 집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는 집이 잘 지어졌는지 알 수 없는데 그런 자료 만들어 두시면 도움됩니다. 또한 이런 면에서 시공사의 신뢰성이 중요하지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럴려면 건축주 잘 짓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안목(지식 및 정보)이 중요하다 보아서 "건축주를 위한 강의를 합니다"
      자세한 것은 네이버 검색에서 "건주목"이라 치시거나 "www.help.co.kr"로 카페에 들어와서 "건주목" 교육 과정을 보시기 바랍니다.

  • @user-cl9ni7bf1t
    @user-cl9ni7bf1t 2 года назад

    선생이영상을국민한테보여주는것본인도찬성
    저의입장은건설시공법을정보각계선하지않으면충간소음으로살인이라는큼직한일이업기를건설회사가당장이윤생각보다국민의안전을보호해주는양심바른건설사가되게정부가지원해저야건설시공자체가게선합니다
    참고로올림니다

  • @trueonotYang
    @trueonotYang 4 года назад

    어!! 여기 울집 옆인데. ㅋㅋㅋㅋㅋ
    저 뒤에... 흰집 뒤에가 저희집입니다. ㅋㅋ
    담에 오시면 톡 주세요. ^^;

    • @trueonotYang
      @trueonotYang 4 года назад

      담에 오신다 했네요. ^^; 단열제 시공할때면 길어야 두어달 후일텐데...
      집에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스키 타러 다니느라..^^; ㅎㅎㅎ
      이렇게 동네를 보니 반갑네요. ^^

  • @user-hm1mm1eh6d
    @user-hm1mm1eh6d 4 года назад

    야 저렇게 하는구나.
    저의는 반포리체101동3002호 조돈호 였는데.
    이유가있어서 양평에 여러군데 들려서 집장사집을 보았어요.
    반포집을 윌세를 놓고 급히 나와야해서 돌아다니다가 길거리에 주인이 집접 모 이런식으로 써 있은것을보고 와서 계약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고서요.
    아찔하네요 이집도 이렇다는거네요.
    완성돤것을 샀기에 몰랐죠.
    지하 18평 .일층24.이층좀작지요 다락이라는것도 있고요.
    근데요 단열을 엄청 빼먹었는지 취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여름에는 제습.
    지하방 제습기3대가 돌고 .있는데도 여름에 얼마 만에 왔더니 세상에라 한강.벽에서 물이 흘러 내려요.
    집장사가 지하는 어떻게 해야하는것을 몰랐는지 이런.지하는 완전 니모델링을.
    한벽을 콜코지로 붙여서 아이들 확대사진 붙이고.
    공사 할때 벽을 뜯으니 바닥면에서 1m타 정도는 방수지도 없이 그냥 마감했고요.
    분해서.
    양평읍 백안리 618-2
    대지는 137이라는데 도로11평 빼고는 좁아요.
    엉망.
    잔디는 풀로 인해서 잔디 없애고 텃밭으로 사용.
    앞집에 막혀서.
    흰둥이가 자기 집을 계약 한것은 잘지었기에 하면서 썰을 하기에 그냥 속았지요.
    나무로 얼마나 지탱 할지 의문이네요.
    이집도 그런식인듯한데.
    외벽도 칠을 해야하는데.
    이집 이사 와서 완전 사기 당하고 반포40평도 용인45평도 .현금도 보험도 십윈도 없이 사기당해서 .
    칠도 못하고 있어요.
    양평 와서 논밭을 구입 이것은 그냥 있는데 돈이 없어서.
    .
    사람 앞일을 모르네요.
    이집으로 와서 완전.망가졌지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1

      아궁..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ez4we1jm1v
    @user-ez4we1jm1v 4 года назад

    alc주택도 방송좀해주세요 ㆍ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아..제가 올려드린 alc 주택 관련 영상을 못보셨군요. ruclips.net/video/54A6qNt-q5U/видео.html 이 영상이후로 4편정도 더 업로드가 되어 있답니다.

  • @YHMo-fn5wo
    @YHMo-fn5wo 3 года назад +1

    과하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왜 시실러가 두겹을 해야하죠?
    왜?

  • @wawzw
    @wawzw 3 года назад

    Hi

  • @user-hr1im8qo4c
    @user-hr1im8qo4c 4 года назад +3

    스태고랩이 라돈을 막는다.... 위에 기초 타설부터 방통까지 올리면 효과가 없는거잖나요? 골재와 콘크리트에서는 라돈 안나오나요? 보여주기식 시공이 아니길...

    • @user-cf8hf6my6h
      @user-cf8hf6my6h 4 года назад +1

      효과가 없는게 아니죠. 땅에서 실내로 스며드는 라돈을 차단해주는건데...

    • @user-hr1im8qo4c
      @user-hr1im8qo4c 4 года назад

      @@user-cf8hf6my6h 콘크리트에서 나오는 라돈은요?

    • @user-cf8hf6my6h
      @user-cf8hf6my6h 4 года назад

      @@user-hr1im8qo4c 그건 못막죠. 땅에서 스며드는 라돈이라도 막는건 실내라돈 농도를 많이 줄일수 있죠. 콘크리트 라돈은 또 다른 방법을 써야죠.
      북미에서도 기초 밑에 스테고랩을 깝니다.

    • @user-hr1im8qo4c
      @user-hr1im8qo4c 4 года назад

      @@user-cf8hf6my6h 라돈이 비닐도 뚫고 올라오나요?

    • @user-cf8hf6my6h
      @user-cf8hf6my6h 4 года назад

      @@user-hr1im8qo4c 라돈 차단 기능이 있는 비닐은 따로 있습니다. 기초 밑에 까는 비닐은 그런 기능 없어요. 예전에 라돈 매트리스 사태 때 매트리스 수거해서 보관해두던 곳에 그 비닐을 사용했었죠.

  • @user-in7kw6lv5d
    @user-in7kw6lv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억들여지으면 5천만원 된다잉...경재를 모르니..??

  • @Friendly_Jang
    @Friendly_Jang Год назад

    세상에 북미 어디서 저런 토대 시공을 하고 저런 시공법 교육을 한단 말입니까?

  • @kyosunlee
    @kyosunlee 3 года назад

    아무리 토대목을 2x8을 쓴다해도 EPS위에 토대목을 올리는건 저라면 절대 안할거 같네요. 2x8는 단 한장이 깔리는거고, 어차피 eps위로 그 무거운 벽체가 2x6로 외측에 붙여서 올라가는데 견딜지...
    그리고 밴드조이스트에 외단열을 한다고 하는데 영상으로는 그냥 나무결만 보이는데 어디에 미네랄울을 붙인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 @yoongulee3402
    @yoongulee340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 글쎄요~

  • @osn264
    @osn264 3 года назад

    쐬기도 쳐질건데 씰실러 4개면 나중에 20미리 쳐지겠네 그냥 식스바이식스 써라 무슨짓이냐

  • @82okman
    @82okman 4 года назад +2

    좋지 않은 시공법 같습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아.. 그런가요? 혹시 어떤부분이 좋지 않은 시공으로 보이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 @82okman
      @82okman 4 года назад +2

      토대에 2-8한장만 깔고 그 위로 2-6로 시공 했는데 과연 2-8 한장이 집 전체에 대한 하중을 버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토대 3장 이상을 2-8으로 시공하는게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씰실러는 스폰지와 비슷하며 손으로 누르면 압착이 됩니다
      시공 후 집 하중으로 인해 씰실러가 압착되면서 유격이 발생할 수도 있고 목재와 목재 사이가 완전밀착이 아닌 중간에 쿠션(씰실러)이 있어 튼튼한 집이 아닌 쿠션있는 집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차라리 목재 사이를 우레탄폼으로 바르고 목재를 붙이는게 단열적으로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모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공업자분께 저의 글이 누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엄청 존경하는분인데...
      만약 누가 된다 싶으시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 @topbab
      @topbab 3 года назад

      @@82okman
      기초에 걸침부분이 2×4정도 되네요.
      국내 단열규정이 2×4 외벽을 인정하지 않아서 관습처럼 5인치 반 벽을 만들지만
      구조하중적으론 2×4 16" o.c의 벽도 구조적으론 문제가 없습니다.
      토대 플레이트에서 기밀성을 위한 씰러 부착은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방부목 아래 씰실러 부착후 앙카볼트를 조이면 볼트간 간격이 4피트라 할때 볼팅부위와 중간 부분은 분명차이가 생깁니다.
      이후 플레이트 시공을 하게되면 그 단차를 그대로 유지하게됩니다
      대패로 최종 수평을 잡아도 1~2mm의 공극이 생기게 됩니다.
      이부분을 메워주는 것이 실러의 역할이되겠죠.
      공간은 결국 열교에의한 결로 발생을 수반하게 됩니다.
      씰러가 건축물 하중에의해 눌리면 문제가 될것 같지만 최소 스터드 간격만큼 못박고 망치질해주면 구조 하중에 의해 내려안지 않습니다. 분산되기 때문이죠.
      일례로 뽁뾔이 위에 합판깔고 덤프트럭이 지나가도 뽁뽁이가 터지지 않는것을 예로 들겠습니다.
      석고전 외부마감과 .방통 .지붕 작업이 되고 나면 총하중은 이미 적용되어 자리잡았다 생각하면 됩니다.
      씰러 미 시공시 공극 열교에에 의한 결로 현상을 더 언급하면.
      우리나라 난방 방식을 고려해보면
      바닥 온돌난방을 하기에 더 큰 문제점을 갖게됩니다.
      동절기
      구들장 온도 60도 이상 온수가 바닥을 전열하고 외벽 쬐 야간 영하 15이하의 온도가 만나는 점이 실외이어야하지만
      토대의 공극은 플레이트 중간에 결로를 만들게 됩니다.
      며칠 난방 없이 지내가 급 난방을하게되면
      결로점은 실내가 되게 됩니다.
      방통 전 지정선을 아이소 핑크 30mm
      이상으로 기초콘크리트에서 방통높이까지 일괄 단열 시공해서 열교를 차단해 주어야합니다.
      거기에 실러 시공까지 한다면 분명 더 좋아질 것입니다.
      걸레 받이 상단.장반 아래 물기의 현상은 곰팡이로 발전합니다.
      이점 간과해선 안되기에 좋은 의견으로
      긴 답글을 달아봅니다.

  • @jangjh007
    @jangjh007 3 года назад +1

    토대위에 씰실러는 오바인듯 보이는데...

  • @user-nj5vu1jz1m
    @user-nj5vu1jz1m 3 года назад

    ,

  • @user-eo3oi6cg4d
    @user-eo3oi6cg4d 4 года назад

    확 깨긴하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