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 요나 3, 10 ) 자비하신 아버지 하느님, 오늘 하루도 공정과 신의와 겸손의 새 옷을 입히시어 새 노래로 찬미와 흠숭으로 이끄소서.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올리나이다.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
아멘.. 수녀님,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된 말씀 고맙습니다. 에돔의 멸망과 심판과 이스라엘의 회복과 주님의 날에 대해 기록한 오바드야~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보편성을 기록하고 선민사상과 편협적인 신앙을 비판하는 요나서~ 이스라엘에 메시아 탄생을 예고하며 용서와 화해, 참된 예배 방법을 기록한 미카서~ 공정(아모스), 신의(호세아), 겸손(이사야)으로 주님을 섬기길 바랍니다.
요나의 불만스러운 마음이 요나가 하느님께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이해가 가는 걸까요. 요나는 하느님께 그 구원을 받고서도 아직도 하느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네요. 하느님의 섭리를 믿는다 고백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내가 바라는대로 이루어주시기를 바라는저의 모습이 겹쳐지네요. 요나가 저와 많이 비슷한 것처럼 생각되어 깊이 반성합니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영원한 도움의 수녀님들에 성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주까리의 비유를 자주 되새겨서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주까리의 비유에서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크신 자비를 느낍니다. 오바드야서, 요나서를 읽으며 너그러운 아버지의 현신인 탕자의 비유가 떠올랐습니다.
공정, 신의, 겸손. 당신 같으신 하느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찬미예수님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 요나 3, 10 )
자비하신 아버지 하느님, 오늘 하루도
공정과 신의와 겸손의 새 옷을 입히시어
새 노래로 찬미와 흠숭으로 이끄소서.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올리나이다.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
수녀님의 기도 중에 매일 매일 허물어 누리는 시간을 묵상합니다.
우리가 도망가도 인간의 해방과 구원을 위해 우리를 따라잡으시는 하느님.
수녀님 말씀 하나하나가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아멘.. 수녀님,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된 말씀 고맙습니다.
에돔의 멸망과 심판과 이스라엘의 회복과 주님의 날에 대해 기록한 오바드야~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보편성을 기록하고 선민사상과 편협적인 신앙을 비판하는 요나서~
이스라엘에 메시아 탄생을 예고하며 용서와 화해, 참된 예배 방법을 기록한 미카서~ 공정(아모스), 신의(호세아), 겸손(이사야)으로 주님을 섬기길 바랍니다.
김경민 어네스트 수녀님 성서말씀 감사합니다 🙏🏼✝️
샬롬🙏🏼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요나는 하느님께서 자애로우신 분이기에 원수의 나라 니네베를 구원하실 것을 알고 일부러 피한 거군요. 하느님을 잘 알면서도 잘 몰랐네요. 요나가 겁이 나서, 두려움 때문에 도망간 게 아니네요.
찬미예수님 🙏🏼✝️하느님 감사합니다아멘 🙏🏼✝️
요나의 불만스러운 마음이 요나가 하느님께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이해가 가는 걸까요. 요나는 하느님께 그 구원을 받고서도 아직도 하느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네요. 하느님의 섭리를 믿는다 고백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내가 바라는대로 이루어주시기를 바라는저의 모습이 겹쳐지네요. 요나가 저와 많이 비슷한 것처럼 생각되어 깊이 반성합니다.
극단적인 고통을 겪고 나서야 하느님을 알아봅니다.
에돔 나쁘네요. 형제국의 멸망을 방관하다니요.
요나서는 어린이 성경에서 어떤 한 사람이 고래에게 삼켜진 이야기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에돔 민족에 대한 반감이 느껴지네요. 이를 성향이 매우 달랐던 동생 야곱에 대한 배신처럼 얘기하는 것에서 알 수 있네요.
그래도 요나가 폭풍이 일었을 때 자신이 누구이고 자신의 하느님을 고백하고 속죄의 제물로 희생하는 요나에게서 용기와 순종의 모습을 배웁니다.
캄캄한 물고기 배 속은 재창조를 위한 영적 공간이군요.
야뽁강, 구덩이, 미디안에서의 시간.
아 이스라엘과 에돔이 야곱과 에사오에서 유래한 것이군요.
니네베는 악의 근원이네요. 그럼에도 하느님께서는 니네베에게도 구원을 약속하신 거죠.
고통 중에 당신을 부르짖으면 들으시는 하느님. 지금의 이라크는 과거의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아시리아였군요.
요나의 옹졸한 모습. 저와 비슷한 듯하여 하아 정말 반성해야겠습니다.
살짝 웃으면서 방관하는 비겁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