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채널에서 한번 언급한 적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작지만 부유한 나라 순위였었나? 여튼, 전 그때 리히텐슈타인 (나라 이름도 어렵다...;;)이라는 이 나라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건데, 오늘 영상을 보니 단순히 잘 사는 국가인거 외에도 신기한 점이 많네요~+ㅅ+
리히텐슈타인 Fürstentum Liechtenstein ** 일단 작위명은 한자 번역어를 따릅니다. 1. 군주의 지위 여기는 공국 또는 후국입니다. 그냥 낱말 그대로 번역하면 '후국'이고, 국제적 지위를 따지면 '공국'입니다. 이건 Fürstentum (Fürst)이 가진 특이점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후작보다는 더 높은 작위입니다. 저 작위는 중세 초 오스트마르크 변경백(현재의 오스트리아)이 가진 작위에서 연원합니다. 변경백의 작위는 백작 또는 후작인데, Fürst 작위는 다른 변경백보다 더 위의 후작입니다. 당시 동부 국경 전체를 총괄하는 '총사령관'이었기 때문이죠. 변경백은 사단/군단장급이라면, Fürst 은 야전/집단군 사령관 정도. 계급으로 보면, 현대의 원수/대원수 정도, 고대의 아우구스트 정도. (애초에 아우구스트를 흉내내서 만든 지위입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후작을 거느린 후작'이라는 이상한 상황이죠. 2. 후작은 독립국의 군주가 아니다? 아닙니다. 작위를 가진 채 '독립국'이 되면, 그게 군주의 작위인 거지,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중세 초부터 있던 작위인 공작, 후작, 백작이 대부분이며, 남작이나 자작이 군주인 독립국은 없습니다. (불가능하다는 게 아니라, 사례가 없습니다.) 백작국으로 유명한 사례는 벨로루시 백국(백작국)이 있죠. 후작국은 리히텐슈타인. 공국은 러시아 공국. (점점 커져서 최종적으로 제국이 되죠.) 3. 리히텐슈타인의 원래 영지(성)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빈) 근교에 있습니다. 그래서 리히텐슈타인 공국은 '리히텐슈타인 지역의 공국'이라는 뜻이 아니라, '리히텐슈타인 가문이 다스리는 공국'입니다.
글쎄. 저 작은 나라가 들일 국방비도 없을태고 국토에 들어갈 인프라 비 등등 국가 운용 유지비가 일천하니 돈이 남아돌 밖에. 저런걸 소득만 보고 국가 경제력 순위에 넣는건 웃기는 거다. 저런 나라들은 순전히 주변국의 선의에 의해 유지되는 거지. 옆에 소련이나 중국이 있었어봐…
조선에 비하면 이점이 참 많은 나라네요. 조선은 중공업 제조업 등 소위말해 몸으로 때우는 산업이 아직도 대부분인데...ㅋ 솔직히 지식산업으로 먹고사는 다른 선진국 따라가긴 힘들죠 ㅠㅠ...조선업? ㅋㅋ이율 17~23%입니다. 척당 1조잡아도 1700~2300억. 반면 유럽의 조선. 알려지진 않았으나. 크루즈? 이율 35~40%입니다. 척당 3~6조하죠. 못따라갑니다. 말그대로 박리다매하는 중국과 다를바가 없죠.
@user-xx1vo8io2e 조선이 왜 부끄럽죠? 역사가 부끄럽습니까? 조선의 뜻을 알고나 계신겁니까? 아침조자에 고울선입니다 얼마나 이쁜 이름입니까? 옆나라 중국은 역사를 부끄러워해서 자국 역사를 지우고 동북공정을 하고 있죠^^ 편협된 시각을 가지는것은 매우 위험한것입니다. 중립된 시각에서 팩트만을 바라보세요.
오늘도감사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히텐슈타인의 축구클럽인 FC파두츠는 스위스 프로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모나코의 축구클럽인 AS모나코가 프랑스 프로리그에 참가하는것처럼 말이죠.
안도라는 스페인 2부리그에 참여중
내륙국가들의 약점이 중공업이 발전하기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국도 중공업이 바다가 인접한 울산에 있듯이요
스위스처럼 리히텐슈타인도 공업이 발전했어도 중공업 발전은 못한 약점은 있는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그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중공업이 물을 많이써요 ㅎㅎ
면적이 너무 작음. 대략 서울시 영등포,구로 ,강서,동작 합친 정도임. 공업이 나올 수가 없는 곳임. 한 12년전 다녀옴. 차 타고 움직이면,볼 것 다 보아도 2시간이면 충분 평지 기준.나머지는 비탈에 길내고,사람 사는 곳이 대부분임.
지식스쿨 퇴근시간에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스에서 마을버스 타고 리히텐슈타인 당일로 다녀왔는데 조용하고 평화롭더라구요 알프스산맥에 둘러쌓여서 풍광은 이쁜데 2시간 정도면 관광 끝날정도로 볼게 없네요.
재밌는 경험을 하셨네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마 파두츠만 보신거 같아요 생각보다 구석구석 다른 지역도 자연도 많습니다
국가 영토가 작아도 GDP가 매우 높다. 국경을 쉽게 통과할 수 있으니 대한민국보다 더 낫다. 한국은 외국에 가려면 비행기를 타거나 배를 타고 가야한다. 육로로 국경을 넘을 수 있다는 것에 참 부럽다.
유럽의 장점이죠~
우리가 많이 쓰고있는 전동공구 Hilti가 이나라 제품이죠?
이런거좋아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이 채널에서 한번 언급한 적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작지만 부유한 나라 순위였었나? 여튼, 전 그때 리히텐슈타인 (나라 이름도 어렵다...;;)이라는 이 나라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건데, 오늘 영상을 보니 단순히 잘 사는 국가인거 외에도 신기한 점이 많네요~+ㅅ+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오늘도 조용히 잘보고 갑니다~~ㅎㅎ
생소한 나라인데 흥미롭네요~^^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항상 늦은 시간에도 시청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리히텐슈타인은 소득세 납부의무가 없는대신에
국민보험료를 내야합나다. 그걸로 의료나 교육같은 공공서비를 제공받는다는군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공서비스인데 스 가빠졌네요. 이런...
리히텐슈타인 Fürstentum Liechtenstein
** 일단 작위명은 한자 번역어를 따릅니다.
1. 군주의 지위
여기는 공국 또는 후국입니다.
그냥 낱말 그대로 번역하면 '후국'이고, 국제적 지위를 따지면 '공국'입니다.
이건 Fürstentum (Fürst)이 가진 특이점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후작보다는 더 높은 작위입니다.
저 작위는 중세 초 오스트마르크 변경백(현재의 오스트리아)이 가진 작위에서 연원합니다.
변경백의 작위는 백작 또는 후작인데, Fürst 작위는 다른 변경백보다 더 위의 후작입니다.
당시 동부 국경 전체를 총괄하는 '총사령관'이었기 때문이죠.
변경백은 사단/군단장급이라면, Fürst 은 야전/집단군 사령관 정도.
계급으로 보면, 현대의 원수/대원수 정도, 고대의 아우구스트 정도. (애초에 아우구스트를 흉내내서 만든 지위입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후작을 거느린 후작'이라는 이상한 상황이죠.
2. 후작은 독립국의 군주가 아니다?
아닙니다. 작위를 가진 채 '독립국'이 되면, 그게 군주의 작위인 거지,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중세 초부터 있던 작위인 공작, 후작, 백작이 대부분이며, 남작이나 자작이 군주인 독립국은 없습니다. (불가능하다는 게 아니라, 사례가 없습니다.)
백작국으로 유명한 사례는 벨로루시 백국(백작국)이 있죠.
후작국은 리히텐슈타인.
공국은 러시아 공국. (점점 커져서 최종적으로 제국이 되죠.)
3. 리히텐슈타인의 원래 영지(성)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빈) 근교에 있습니다.
그래서 리히텐슈타인 공국은 '리히텐슈타인 지역의 공국'이라는 뜻이 아니라, '리히텐슈타인 가문이 다스리는 공국'입니다.
돈많겠지만 내륙국이라 바다1도안보여서 답답터질듯😂
걍 국경 넘으면 됨
해양을 이용할 수 없는데다 절반이 산지니 더욱 그럴수도 있겠네요^^
1:21 잠깐, 그러면 인구가 겨우 4만명이라는...
인구가 매우 적죠~
리히텐슈타인은 면적이 대략 서강송 강남3구정도겠네요
리히텐슈타인-스위스-한국 관계
리히텐슈타인-스위스-오스트리아 관계
한국 대사관은 주 스위스가 겸임하고, 리히텐슈타인 대사관은.... 역시 주 스위스가 겸임하나?
리히텐슈타인 대사관은 총 5개국... 미국,스위스,오스트리아,독일,벨기에
글쎄. 저 작은 나라가 들일 국방비도 없을태고 국토에 들어갈 인프라 비 등등 국가 운용 유지비가 일천하니 돈이 남아돌 밖에. 저런걸 소득만 보고 국가 경제력 순위에 넣는건 웃기는 거다. 저런 나라들은 순전히 주변국의 선의에 의해 유지되는 거지. 옆에 소련이나 중국이 있었어봐…
의견 감사합니다~
Eu의 힘
역시 인류에게 필수적인 의학적 기능의 고급 생활용품으로 분류가 되는 틀니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의 비중이 무서운거 같아요~★
고급 생활용품이라는 표현이 재밌네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국가에게 자국영토를
가장 많이 빼앗긴 국가 top10도 가능할까요
멕시코가 1등할듯
@@ddgrm 1등은 대만아닌가
리히텐슈타인은 아인슈타인이랑 관련있나요?
대공은 저에요. 대인공포가 있어요.
그런데 어떤 점에서 유럽의 강소국이란 건가??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모나코 바티칸 안도라 유럽 소국을 알다가도 모르겠다니깐
저런 나라 살면 정치로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겠네
포르투갈한테 2골만 내준 나름 선방한 옆나라 룩셈부르크는 po진출을 ㅎ 축구지식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대공을 왕자라고 번약한거임.?
표기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송구합니다~
대공도 듀크나 프린세스아님??
@@gilhyunan1139대공은 진치권을가진 영주지 독립적인 왕이 아니라서요
어짜피 번역은 중국의 귀족계급을 가져온거지만
@@JungSungMock유럽의 프린스는 군주를 의미하기도 하지 않나?
에드먼드 듀크
공국들이 다 살아 남았다면
수십게 국가들이 생겨났을듯
페이퍼컨퍼니로 돈을 벌었다는건
조세회피국이란건데 이걸 이렇게 포장
하면 댓글보니 아름답다 좋다
이러는데...심각합니다...
리히텐슈타인의 학살자
리히텐슈타인의 악몽
리히텐슈타인의 재앙..
티나 바이라이터
이건 강소국도 아니잖아!!.....강점국정도로 봐야!!....
🇱🇮
저런나라에서 태어나고 싶다
저런 나라에 태어나면
니들같는 99.9%범죄자
애야
범죄자가 많는건 니가
그 범죄자들 후손들
1900년까지 니들90%+
까막눈 문맹에 가축처럼사고팔던
가장천한 신분이던 종들이 낳는것들
1천년 문맹에 까막눈 가축보다못한 가격에 사고팔던 신분
이것이 역사고기록이고 사실이다
사람이고 동물이나 다르지않다
천한 백정노비종들이 잘하는게
지금에 니들 모습이요 미래다
모든걸 사기치고 살아도 뿌리는못속인다
부끄럽다고 뿌리까지 사기치고
역사조차 소설로 배우고 쇄뇌하는
지금에 니들에게
저런 국가 태어나면 니들같는것들
범죄자가 당첨
여기왜캐 열등감으로 찐든 놈들만 있는걸까...
@@RubellVㅋㅋㅋ 되도않는말을하네
@@cjcs2002 님말한거아님 아까 이상힐글 싸지른. 초록색놈한테 뭐라한겁니다 오해받으셨으면 죄송합니다
왕자 모자이크하는거 순간 야릇한 생각 했다…ㅋㅋㅋㅋ
강소국이라기보단 그냥 소국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세계 최고 틀니국
도시가 몇천명???
어디시골 깡촌이냐?
경제범죄국가라는소리네 ㅋㅋㅋ
아쉽게 5등!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니의 나라
?? 왕자요? 대공인데?? 몰랐는데 영상 전부 번역기 돌려서 복붙하는건가?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뿐 복붙채널 아닙니다. 관심에 감사합니다.
조선에 비하면 이점이 참 많은 나라네요. 조선은 중공업 제조업 등 소위말해 몸으로 때우는 산업이 아직도 대부분인데...ㅋ 솔직히 지식산업으로 먹고사는 다른 선진국 따라가긴 힘들죠 ㅠㅠ...조선업? ㅋㅋ이율 17~23%입니다. 척당 1조잡아도 1700~2300억. 반면 유럽의 조선. 알려지진 않았으나. 크루즈? 이율 35~40%입니다. 척당 3~6조하죠. 못따라갑니다. 말그대로 박리다매하는 중국과 다를바가 없죠.
@user-xx1vo8io2e 까는게 아니라 사실입니다^^ 국뽕에 차올라 현실 도피하지 마시고 받아들이세요
@user-xx1vo8io2e 중립인데요 좌이신가보군요? 우는 그런질문 안하든데
@user-xx1vo8io2e 조선이 왜 부끄럽죠? 역사가 부끄럽습니까? 조선의 뜻을 알고나 계신겁니까? 아침조자에 고울선입니다 얼마나 이쁜 이름입니까? 옆나라 중국은 역사를 부끄러워해서 자국 역사를 지우고 동북공정을 하고 있죠^^ 편협된 시각을 가지는것은 매우 위험한것입니다. 중립된 시각에서 팩트만을 바라보세요.
@user-xx1vo8io2e ㅋㅋㅋ 그럼 문제~ 4차산업이란 무엇일까요^^
관심없다. 제발 스위스가 합병해서 앞으로 1인당 GDP 목록에서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