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TV] 다운 패딩을 사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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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박영준 TV는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의류와 장비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등산복과 아웃도어용품에 관한 다양한 리뷰와 정보가 네이버 '고윈클럽'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cafe.naver.com...
다운이 들어간 자켓이나 패딩을 사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상식이 있습니다. 잘 알아야 좋은 물건을 사게 됩니다.
![[박영준TV] 합성충전재를 사용한 등산용 패딩 자켓에 대해 알아보자](http://i.ytimg.com/vi/2HsYFBXxl0A/mqdefault.jpg)
![[박영준TV] 합성충전재를 사용한 등산용 패딩 자켓에 대해 알아보자](/img/tr.png)
![[#티전드] '이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성공이 고픈 사람들을 위한 지혜로운 습관🌟 남의 목표가 아닌 나의 목표를 위해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bL06imUlqyk/mqdefault.jpg)
![[박영준TV] 비싼 합성충전재 패딩/ 파타고니아 마이크로 퍼프 자켓에 대해 알아보기](/img/1.gif)
명쾌하십니다 속이 뻥 뚫려요 감사합니다
폭넓은 지식에 놀랍니다.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어페럴 업계에서 쉬쉬하는 기밀아닌 기밀을 다 얘기 해주시네요 ㅎㅎㅎㅎㅎ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세탁과 가공기술이 정말 중요합니다. 중국산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가공기술 혹은 후처리 기술이라 보면 정확합니다. 컴퍼트먼트 기술에서 블럭 방식으로 바뀐 침낭들이 요즘 주류를 이루는 것들도 예측이 가능한 영상이네요. 이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필파워에 한때 예민해져서 코오롱다운에 빠져서 고가로 구입했었는데 솔직히 평상시에 거의 못입습니다.
너무더워서요. 안타티카 경우는 그냥 인테리어소품같이 걸려있습니다. 이젠 오히려 경량패딩입습니다.
어떤 브랜드는 높은 필파워를
홍보의 전면에 내세우고
다른 브랜드는 컨티뉴어스
아이템으로 단일모델에서
그동안 축적된 이미지로
어필하기도 하며
적당한 충전량이나
베플 방식 그리고 겉감과
가격 포지션 등의 세팅으로
벨런스를 잡는 브랜드도
본것같습니다
보온을 위해서라면 다운의 필파워 못지않게 방풍이 되는 겉감의 소재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몽벨에서 나오는 구스제품들이 가성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1000필파워랑 700정도 되는 제품 사용하고 있는데 털이 잘안빠집니다.
동의합니다. 얼마전 한 유튜버가 몽클레어 분해하니 그리 좋은 거위털이 아니라서 실망하는 모습 봤습니다.
타운용 패딩들은 굳이 높은 필파워를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몽클레어는 디자인으로 패딩을 파는 회사이지 필파워로 파는 회사가 아니지 않나요?
@@TV-oi6dq 예 동의합니다.
홈쇼핑에서 팔았던 등산용 우모복 털과 비교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지금은 단종된 감마블루 라인은 발란드레에 들어가는 프랑스산 흑거위털이라 최상급털입니다 일반라인은 일반적인것보다 후진걸 썼나보군요
노스페이스가 2006년에 눕시자켓을 내놓은 이후로 곱창패딩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 유행이 되었군요. 제 기억으로는 2008년경에 처음으로 홈플러스에서 곱창패딩을 구입한 걸 지금도 아버지가 잘 입고 있습니다. 이후 2009년쯤에 지오다노에서 판매한 유광 오리털 다운패딩을 처음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로 다양한 패딩을 지금까지 소비하고 있네요.
겨울 되면 사게 되면 패딩에 대해 흥미로운 정보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강의에서 등산화에 대해 알려주신 것, 재미있게 들었고 등산화 선택에 대해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등산화의 역사, 종류 등 자세히 들으니 이해도 잘되고 잘 잊혀지지 않았어요.
이번 다운 자켓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새로운 지식 많이 쌓고갑니다
지금 딱 필요한 정보에요 ㅋㅋㅋ 감사
상당히 지적인 접근.. 인문학적인 분석 아주 수준 높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예전에 친구들 끼리 다운패팅 손목에 적힌 숫자를 거위 잡아서 넣은 숫자라고 웃으게 소리 하곤 했는데... ㅋㅋㅋ
항시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ㅡ
봄에서 늦가을 까지는 경량패딩에 바람막이 정도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대표님~
방송잘봤읍니다.
다운정보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fill power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첨듣는 새로운지식 감사합니다!
8년전에 몽벨 1000 필파워 유명했던것 같네요
영상을 보면서 필파워는 얼마나 유지가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세척을 한다면 당연히 나빠지겠고, 자주 압축을 해도 유지가 될 지 궁금하네요.
와 에디바우어가 최초의 다운특허를 낸 브랜드? 사람? 이군요,,,!
카라코람이라는 하나의 스타일을 만들고 다양한 아웃도어의 기원이 되는제품을 만든줄은 알았지만요! ㅎㅎ
좋은 말씀 ㅋ
많은지식이 때론 지치게하고
결정장애를 일으킵니다^^
매번느끼는거지만~핵심만 좀 짧게!
프리마로프트 추천요
좋은 보온소재죠..
처음으로 겨울 산행을 준비중인데 다운을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시다면 몇가지만 알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어려운 질문입니다. 처음 산행이시더라도 추위를 얼마나 느끼시는지, 그리고 어떤 기온대에서 산행을 하실 계획이신지, 그리고 1박 산행이신지 당일 산행이신지에 따라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다릅니다.
유니클로에서 필파워 1000짜리가 있었군요. 어떤 제품이였을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구독합니다
👍…
대장님이 입고계신 제품이 [하그로프스] 번지 자켓 남성 Bungy Jacket Men 이 제품 맞을까요?
아닙니다. 이건 마이크로라이트 자켓이라는 것입니다. 폴라텍 클래식 100 원단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벙기 자켓은 폴라텍 원단을 사용치 않습니다.
제가 몸에 열도 많고 땀도 많은편이구요.
스포츠 브랜드 봄가을긴팔,얇은 베스트, 경량패딩으로 작년까지 평지캠 다녔어요. 3개만 입고.
나갈때 춥다 싶으면 아디다스 클라이마웜 얇은긴팔로 대체.
남들 많이 가는 산 위주로 다닐 예정이며 당일,1박시 충분한 걸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온도는 솔직히 보고 다니는편도 아니고 겨울산 처음으로 올라가볼 예정이라서요.
다운 패딩 상식의 끝판왕이네요. 제가 엄청 똑똑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제품도 몇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 고윈클럽에 게시글로 질문을 올려주세요..
제수업는사람 유튜브 그만하지 제발
패딩 고르는법으로 30분을 끌다니...
최고 최상위 스펙 패딩을 고르는 법을 알려주지.
거위털로 선택하고 솜털, 깃털 비율을 9:1로 맞추고
패딩 겉 소재를 방수, 방풍 이런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로 베이스 잡고(윈드스토퍼, 고어텍스)
필파워는 무조건 최소 650이상 맞춰라. 이 이하는 쓰레기임. 무조건 걸러라.
그리고 우모량(솔직히 필파워도 중요하지만 패딩에서 요새끼가 가장중요)
100사이즈 기준 300g이상이 되어야 최소 헤비라고 불러준다(이 이하는 헤비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됨)
우모량 많은게 개깡패임. 무조건 높은거가 비싸고 빵빵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맞추고 나면 아마 최소 패딩 값이 60-70만원 나올거다.
스치로폼 ---->>스티로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