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낭만파 축구로 말하면 환타지스타 스타일이 너무 좋음 외모도 그렇고 커리어도 뭔가 환상적이잖아 물론 개인적으로 선수를 평가할 때 일관성을 가장 최고의 평가요소로ㅜ생각하는데 이런 아이돌스러운 스타가 없으면 또 스포츠업계가 재미가 없으니 난 그리고 완벽한듯한 느낌의 신체조건을 가진 사람에게 그리 매력을 못 느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살아남아가는 부분에서 희열을 느끼지 그래서 내가 오타니같음 완벽함에 그리 매력을 못 느끼는 것 중에 하나지 내가 린스컴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최애의 팀이 되었음 유니폼도 겁내 이쁘고
투구폼저거 아버지가 만들어 준거임 ㅋㅋㅋㅋㅋ 린스컴이 내릭막 탄게 대학시절부터 혹사 개당하고 어릴때부터 공을 너무 많이 던짐 몸무게줄이면 구속이 줄고 살을찌우면 무릎이 못버티고 진짜 커쇼 피지컬이 였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봄 마지막 전국구 스타인데 린스컴이 다시 보고 싶네요
대학 때부터 너무 많이 던졌다고 하죠. 그렇게 본다면, 특급 에이스가 될 잠재력을 가진 투수는 어느 시점에선 분명 포텐이 터진다고 보는 게 맞는 것같습니다. 그 포텐이 어느 시기이냐가 문제일뿐, 그리고 투수의 전성기는 길어야 5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티미도 대학 때부터 너무 많이 던져서 이미 극에 달해있는 상태로 프로에 왔고, 다행히 콜업이 빨라서 그 화려했던 전성기를 선물하고 떠났다고 봅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린스컴의 폼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투머치로 던진게 린스컴을 일찍 끌어내렸겠죠? 거기에 웨이트 하면 허리 부상 나오는 등 문제가 꽤 있었다던데...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만약 린스컴이 건강했다면 범가너, 케인과 ws 우승 한번은 더 하고, NL 서부지구는 다저스, 파드리스, 자이언츠의 3파전이 되었을까요?
사이영상 2연패, 두 시즌 연속 노히터, 3년 연속 탈삼진 타이틀... 어떤 선발 투수보다 화려한 커리어, 메이저는 물론 어느 리그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그리고 다시 없을 다이나믹한 투구폼. 간혹 엉성해보이기까지하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투구폼만 보다가 갑자기 나타난 다이나믹한 투구폼의 린스컴은 등장부터가 충격이었다. 그렇게 3년 리그를 씹어먹었고, 사이영상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ㅎㄷㄷ 상체보다는 하체 쪽에 부상이 생겨서 끝내는 재기하지 못했고, 그렇게 사라져간 게 너무 안타까운 선수... 2년 연속 노히터는 리그를 씹어먹던 최전성기가 아닌 구속도 떨어지고 보통의 선발투수가 된 사이영 이후의 두 시즌. 꺼지기 직전 한 번 크게 타올랐다가 사라지는 촛불같은 느낌이라 더 절절하다.
린스컴이 던지는 거 처음 본 순간 최동원의 재림인가 싶었어요. 자신보다 10센치는 더 큰 mlb 강타자들에게 남자들이 열광할 역동적인 투구폼. 딱 골리앗에게 맞서는 다윗의 모습, 84 년 한국시리즈에서 롯데의 첫 우승을 이끈 최동원을 빼다박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최동원님도 그렇고 린스컴도 전성기가 짧았다는 것에 너무 아쉬워요...
흩날리는 머릿결 ㄹㅇ 낭만투수 그자체
정주행중입니다 잘보겠습니다
한화 낭만피처 윤산흠을 보면 린스컴이 생각남.
난 이런 낭만파 축구로 말하면 환타지스타 스타일이 너무 좋음 외모도 그렇고 커리어도 뭔가 환상적이잖아 물론 개인적으로 선수를 평가할 때 일관성을 가장 최고의 평가요소로ㅜ생각하는데 이런 아이돌스러운 스타가 없으면 또 스포츠업계가 재미가 없으니 난 그리고 완벽한듯한 느낌의 신체조건을 가진 사람에게 그리 매력을 못 느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살아남아가는 부분에서 희열을 느끼지 그래서 내가 오타니같음 완벽함에 그리 매력을 못 느끼는 것 중에 하나지 내가 린스컴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최애의 팀이 되었음 유니폼도 겁내 이쁘고
이 선수를 클로저로 썼으면 어땠을까 생각되네요
다시 한 번 이 선수의 투구를 보는 날이 오면 정말 좋겠다..
투구수 이닝 관리 해줬으면 더 오래 볼 수 있었을까?
얘는 투구폼보다도 아빠가 거의 세이콘급 트레이닝 철학을 갖고 있어서 관리를 제대로 받지를 못한게 더 큰듯함. 완투한 날에도 롱토스 100개 ㅇㅈㄹ 시켰으니... 물론 그 투구폼도 아버지가 만들어준거지만...
내 최애선수인데 ㅎㅎ 커리어는 짧았어도 임팩트는 대단했지… 지금도 샌프팬이야
린스컴의 키가 180 후반이였어도 어거지로 짜는 폼은 아니였을텐데.... 그래도 그 작은 키로 비록 매우 짧았지만 그만큼 강렬하게 타올랐기에 더 기억나는 선수가 아닐까 하네요
이카루스...
가질수 없는걸 갖기 위해
대신 롱런을 포기
일부러 포기한건 아니지만
정말 강한 임팩트를 보여준 투수였죠. 그래서 아쉬움도 더 많이 남는..
투구폼저거 아버지가 만들어 준거임 ㅋㅋㅋㅋㅋ 린스컴이 내릭막 탄게 대학시절부터 혹사 개당하고 어릴때부터 공을 너무 많이 던짐 몸무게줄이면 구속이 줄고 살을찌우면 무릎이 못버티고 진짜 커쇼 피지컬이 였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봄 마지막 전국구 스타인데 린스컴이 다시 보고 싶네요
180이기때문에 나온투구폼이겠죠
투구수랑 이닝 보니 무너질만 하다.
사이영상 두번 연속으로 탈수있다면 따라해도 무방하지
남자의 로망을 알았던 린스컴 짧고 굵게 족적을 남김
린스컴을보고 mlb입문을했고. 린스컴이 우승하는거까지 다봤는대 . .참 . . 선발하다 불팬 마무리 하다가 명전가겠다라는 생각했는대 , 팽당할줄이야 . . .
린스컴 투구폼 따라하겠다고 까불다가 허리 삐긋해서 개고생한 기억이...
흉내도 조심해야하는 투구폼이죠 ㅎㅎ
그렇게 불태워서 돈과 명예를 다 가지고 있으니까 지금 누구보다 잘살고 있을꺼같아요 후회없이
진짜 이카루스가 생각나는 투수
자신을 태워가며 샌프란시스코의 2010 2012 우승을 책임진 화신
5년 1억달라는 2008 2009 2010을 잘해준 댓가로 준거일 수도 있는데 거부하다니;..
진짜 짧고 굵게 태우고 가버림
린스컴에게 어울리는 댓글...
린스컴 투구폼 따라 했는데 골반 통증 일주일간 앓아 누웠습니다ㅜㅜㅜㅜㅜㅜ
불꽃 그 자체
더블 더블 버거 3개와 프렌치 프라이 2개 딸기(초콜릿) 셰이크를 혼자서 다 먹었다는데 정말 신기하다
축구에는 호나우지뉴
야구에는 린스컴
메이저리그의 린동원 그의 팔과 월드시리즈를 맞바꾼 사나이
6:40 에 나오는 사진의 원본을 구하고 싶은데, 사진링크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이 선수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네요😭😭
마지막이 진짜 마지막인줄 몰랐던 린스컴..
😭😭
말라깽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선수
투구폼은 긴머리 휘날리며 굉장히 멋지고 역동적인데 하지만 저런 폼으로 계속 던진다는건 몸에 엄청난 과부하가 걸리고 빠르게 자신의 몸을 망가뜨리면서 투수생명을 끝장낼수 있다는것 ..
아마 작은 체구에서 강한 힘을 내기 위해서 저런 엄청난 투구폼이 필요했을듯 .
키때문에 쥐어짜낸 폼이 아니고 초딩때 폼입니다.
아마 저 폼으로 190이었으면 왼 무릎 아작 났을거임
차라리 마무리투수로 선수생활을이어갔더라면 ㅠㅠ
선발로 에이스엿던 선수라 쉽게 못바꾼듯 ㅠ 그래서 에커슬리가 대단하죠
선발로 첫 2시즌 사이영이니 선발안쓸수가ㅜㅜ
만약에 그랬다면 선수 생활을 더 길게 했을것 같네요~
투구폼도 투구폼이지만 한국이나 일본 고교야구도 ㅈ깔정도로 많이 던져대서 커리어가 그 누구보다도 굵고 짧았음.
대학 때부터 너무 많이 던졌다고 하죠.
그렇게 본다면,
특급 에이스가 될 잠재력을 가진 투수는
어느 시점에선 분명 포텐이 터진다고 보는 게 맞는 것같습니다.
그 포텐이 어느 시기이냐가 문제일뿐, 그리고
투수의 전성기는 길어야 5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티미도 대학 때부터 너무 많이 던져서
이미 극에 달해있는 상태로 프로에 왔고,
다행히 콜업이 빨라서
그 화려했던 전성기를 선물하고 떠났다고 봅니다.
@@baseboy5152 ㅠㅠ 선물은 팬에게 좋지만 1억달러 계약했어야..
돈이ㅜㅜ
선수도 일본식으로 롱토스훈련까지 좋아했으니 결국
진짜 생각나서 영상 또 찾아봤는데 5년 1억달러 계약 안한게 정말 아쉽다 마지막에 욕좀먹더라도 한게 있는데 확땡기고 좀 편하게 살았으면했는데... 뭐 그래도 많이벌었지만서도
린스컴이 잘못한건 1억달러계약 거부한건뿐 건강하게 AAAA수준으로 사는것보단 나은 선수생활이었다
짧고 굵고 화려한 야구인생이었네요.!
내최애선수 메이저리그에 입문하게해준선수 다이나믹한투구폼이 정말멋진선수 너무그립다 그시절 작은키로 메이저타자들을 돌려세우던 Freak...
전성기시절 멋이 넘쳐 흘렀던 에이스 린스컴..
메자에서 저 정도면 짹팟이지 5선발도 한번 못하고 사라진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
뭐랄까... 젊은 나이에 빠르게 빛나는 무언가를 전부 태워버린 투수?
그래서 너무 아쉬운..
월시 2회 우승의 주역. 선발과 불펜으로 하드캐리. 팀린스컴은 샌프팬으로써 사랑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영원한 에이스..
진짜 린스컴 그 당시 포스는 3연속 사이영도 하고도 남을 포스였음 ㄷㄷ
미국 팀린 스컴
롱런하는 투수들은 특징이 있음. 피지컬이 좋고 몸이 유연하며 힘을 별로 안들이고 던짐.
피지컬 보다는 유연성이 훨씬 더 중요함.
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린스컴 ㅜ
참 멋있었는데 말이죠..
오늘도 잘봤습니다. 린스컴의 폼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투머치로 던진게 린스컴을 일찍 끌어내렸겠죠? 거기에 웨이트 하면 허리 부상 나오는 등 문제가 꽤 있었다던데...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만약 린스컴이 건강했다면 범가너, 케인과 ws 우승 한번은 더 하고, NL 서부지구는 다저스, 파드리스, 자이언츠의 3파전이 되었을까요?
린스컴이 센프가 2번 우승하는대 기여하는거는 팩트고 백투백 사영 . . . .
폼도 폼이지만 저 폼으로 풀타임 선발로 많이 던졌으니 어쩔 수 없을듯
개인적으로 돈은 조금 안타깝지만(일반인과 비교하면 많지만)fa먹튀로 좋은 커리어 쌓고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선수들보단 좋은 야구인생이였다고 생각함
사이영상 2연패, 두 시즌 연속 노히터, 3년 연속 탈삼진 타이틀... 어떤 선발 투수보다 화려한 커리어, 메이저는 물론 어느 리그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그리고 다시 없을 다이나믹한 투구폼.
간혹 엉성해보이기까지하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투구폼만 보다가
갑자기 나타난 다이나믹한 투구폼의 린스컴은
등장부터가 충격이었다.
그렇게 3년 리그를 씹어먹었고,
사이영상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ㅎㄷㄷ
상체보다는 하체 쪽에 부상이 생겨서
끝내는 재기하지 못했고,
그렇게 사라져간 게 너무 안타까운 선수...
2년 연속 노히터는
리그를 씹어먹던 최전성기가 아닌
구속도 떨어지고 보통의 선발투수가 된
사이영 이후의 두 시즌.
꺼지기 직전
한 번 크게 타올랐다가 사라지는
촛불같은 느낌이라 더 절절하다.
린스컴 투구폼같은 멋진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린스컴 투구폼을 따라해봤는데 잘 안되요.
역동적인 투구폼을 좋아했어요^^ 다만 다저스 팬이라 샌프란시스코 별로 였고. 약쟁이 베리 본즈 싫어해서 응원하지는 않았지만....그 투구 다시 보고 싶네요. 06 드래프트 커쇼 뽑았다고 다저스 스카우트 욕 먹었다는데...지금으로서 너무 다행 ㅎㅎㅎㅎ
사실 멋으로만 보면 최고의 투구폼이었죠 ㅎㅎ
@@letsgo-baseball 그래서 엘쥐 팬이라 옛날에는 엘쥐 이상훈 좋아했고, 세인트루이스 김광현도 좋아합니다^^
농구에는 아이버슨이 있다면 야구에는 린스컴이 있지..
갑자기 아이버슨 보고싶네요 ㅎㅎ
골드슈미트 jd 계약실패 실화냐ㅋㅋ
5년1억달러를 지 발로 걷어찬거라 샌프는 개이득이었네 ㅋㅋ
사실앙 2010년도는 린스컴이.포스트시즌부터 월드 까지. 에이스모드로 다부시고 우승시켯지 . .
제일 좋아했지...
그리운 린스컴..
그냥 1억달러 계약 했어야지......
그래도 대우 해줬어요
절대 따라해야 할 투구폼...저스틴 벌랜더
?파인타르 빨
불꽃남자 린스컴
불꽃남자 어울리네요 ㅎㅎ
얘는 다른데보다 고관절에 퇴행성 관절염 때문에 선수생활 막판에 제구 못잡고 고생하다 은퇴한듯
땡길수 있을때 1억달러 땡겼어야지 -_-;
1억 달러.. 눈앞에서 놓친..
그래도 거진다 대우해줬습니다
그를 다시 보고 싶다...ㅠㅠ
와그너도 키 170중반 정도의 100마일 투수였는데 마무리만해서 롱런했는데 린스컴도 마무리나 셋업맨이였으면 사이영상은 못받았어도 지금 까지도 던지고 있었을듯
어차피 특이폼은 따라해봤자 제구가 안돼요
벌랜더처럼 금강불괴로 태어났다면...
벌랜더의 몸이었다면 무조건 명예의 전당...
린스컴의 역동적인 투구폼을 잊지 못할 겁니다.
정말 멋있는 투구폼이었죠~
지금은 아니지만 7년 전 까지만 해도 김광현 선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역동적인 투구폼 압도적인 몇년 간의 성적.. 부상..
김광현은 키도 큰데 왜 그랬나 싶음
어디 좆크보랑 메이저랑 비교하누
투구폼은 확실히 비슷함
린스컴의 자이언츠. 때문에 mlb 봤었는대 . .
린스컴에 대한 추억이 많으실것 같네요~
중간중간에 소리비는게 좀 그래요
린스컴 짭은 기간에 임펙트는 졸강했다 메이저
내셔널에서는 커쇼 최강으로 치지만 난 린스컴을 최강으로 생각한다 이닝탈삼진 마지막은 우승
임팩트는 확실했다아메리칸 내셔널 1선발
팀린스컴한테는 안됬다
몇년전에 린스컴 롯데에 온다는 찌라시가 나왔었는데 진짜 왔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ㄷㄷ 진짜 팬이였는데
만약에 kbo에 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
몸을 아예갈아넣는투구폼 패드로나 애나 똑같음
린스컴이 던지는 거 처음 본 순간 최동원의 재림인가 싶었어요. 자신보다 10센치는 더 큰 mlb 강타자들에게 남자들이 열광할 역동적인 투구폼. 딱 골리앗에게 맞서는 다윗의 모습, 84 년 한국시리즈에서 롯데의 첫 우승을 이끈 최동원을 빼다박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최동원님도 그렇고 린스컴도 전성기가 짧았다는 것에 너무 아쉬워요...
두 선수 모두 멋진 투구폼이었죠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일찍 자기의 모는 것을 보여 주고 불꽃 처럼 사그러 들어 간 팀 린스컴.. 지금은 뭐하는지 궁금 하네요. 은퇴 전에 KBO 한번 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썸낼 wwe 생각나네
기억하시네요 ㅎㅎ
@@letsgo-baseball 네 ㅎㅎ 아직도 보고 있어서
커거밀
투구폼보다는 너무 많이 던져서지
둘다인듯.
그 투구폼으로 6년갈꺼 3~4년 남짓으로 줄은건 혹사
그리고 그 투구폼이 문제인건 피지컬때문이고
피지컬 존슨있었으면 저리던져도 롱런했을듯
야구계의 외계인 호나우지뉴(감빵×)
1등